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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17. 푸른 바닷속 인어와 표범 레스 (286)
  4. 4: [ALL/느와르/일상] 불야성의 밤 ~ 선관/임시스레 레스 (441)
  5. 5: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시트 스레 레스 (297)
  6. 6: [탈출] 하늘이 나에게 시련을 줄지라도 1 레스 (835)
  7. 7: [성장X/용병/판타지] 유니 용병 길드! >4< 다가오는 어둠 레스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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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9: [ALL/느와르/일상] 불야성의 밤 ~ 시트스레 레스 (105)
  10. 10: [1:1/NL] Ensemble op.7 no.2 레스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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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107. 때로는 절망할 때도 있겠지 레스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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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35: 1:1 자유 상황극 스레! - 시트스레 4 레스 (24)
  36. 36: [조건부 필독바람]위키를 쓰시는 스레분들은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레스 (62)
  37. 37: 자유 상황극 스레~1 레스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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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41: [1:1/NL] 양들의 침묵 레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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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45: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11. 휴일을 보내는 법 레스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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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47: [All/시골/일상] 호은 학교 S2 | Ending 레스 (9)
  48. 48: [1:/판타지]] 좋은 음식은 좋은 대화로 끝난다 레스 (1)
  49. 49: 좋은 음식은 좋은 대화로 끝난다 레스 (2)
  50. 50: [육성/길드/모험/동양 판타지] 청월 - 모험의 장 :: 시트 레스 (144)
( 754465: 1,001)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05. 사건 뒤에는 짧은 휴식
1
별명 :
★MwH4fnTVIV
작성시간 :
17-10-23 23:56
ID :
siwrxrECmndFM
본문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s://threaders.co.kr/bbs/board.php?bo_table=situplay&wr_id=742853&view50

*웹박수:https://threaders.co.kr/webclap/37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2
별명 :
★MwH4fnTVIV
기능 :
작성일 :
ID :
siHJfmYr5qN7A

기어코 5판으로 가게 되는군요! 2주만에 5판이라니..! 이 정도면 무난한거겠죠!

3
별명 :
울프 - 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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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j+skC3bg5r+

형식상의 소개이긴 했다만, 앞서가는 사수는 주변 사람들에 대꾸하느라 그런지 답이 없었다.
어차피 그의 이름은 알고 있으니 특별히 더 들어야 할 것도 없었다. 일정거리 이상 친해질 마음도 그 때는 없었다. 뭐가 되었건 눈을 반쯤 돌리고 보는 시기였다. 그 때는.

자료실-이라는 팻말이 붙은 문 앞에서 사수가 먼저 발로 문을 차고 들어갔다. 내가 열어도 되었을 텐데. 고갯짓하는 것을 보고 따라 들어가니 그제야 늦은 답이 들려왔다. 그, 아까 자기소개의.

"알았어요, 선배. 그리고 저는 성보다 이름으로 불리는 쪽을 선호하니 참고해주세요."

첸들러, 라는 성은 양부모인 칼과 레니의 성이었다. 이제는 내 성이나 다름없는 것이지만 나는 왜인지 그것으로 불리는 것 만큼은 싫었다. 나를 부르는 것 같지 않았다.

"...나를 성으로 부르는 건 적 뿐이야..."

잠깐의 상념 사이 나지막한 한마디가 흘러나온다. 그가 들었을까? 다른 쪽에서 자료를 정리하는 사수의 뒷모습을 힐끗 보고 나는 내게 주어진 자료를 제자리에 꽂아넣었다. 알아보기 힘들었지만 오래 걸릴 일은 아니었다. 그보다 먼저 끝낸 나는 잠시 자료실 밖에 나와 벽에 기대어 서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야야, 그러니까 내가 말이지-"
"이 새끼 이거 허언증 또 도졌네. 경찰복 입고 헛소리 좀 하지 마라."

기다리는 사이 남형사 둘이 내 앞을 지나쳤다. 말없이 꾸벅 인사하니 둘은 지나치다 말고 나를 보더니 피식 웃었다.

"얘 아까 저쪽에 온 신입 아냐? 어리네 어려- 몇 살?"
"가정도 있는 새끼가 아무데나 작업 좀 걸지 마라. 야 신입, 너는 얼굴에 뭘 묻히고 다니냐?"

나 하나를 두고 주거니 받거니 하는 모습을 보는 건 기다리는 것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재미가 있었다. 둘은 두어마디 이러쿵 저러쿵 하더니 그 넓은 오지랖으로 볼에 묻은 먼지를 닦아주고 갔다. 아, 가면서 한마디 더 했다.

"니 사수 정 상이래매? 조심해라- 걔 후배 울리는데 뭐 있거든."

무슨 소리일까. 안 그렇게 보였는데 사실 후배 괴롭히는 취미라도 있는 걸까? 내가 그렇게 엉뚱한 오해를 하는 사이 사수, 아니 선배가 자료실에서 나왔다. 나는 기대고 있던 몸을 바로세우고 이제 뭐해요, 라는 눈으로 그를 쳐다보았다.

//새스레에 다시 올리는 답레!

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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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kBfefKoGu3M

알트주 토막갱신!
이러니까 뭔가 섬뜩한것같기도.. 아님 말고!

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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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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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skC3bg5r+

토막....(섬뜩!

어서와 알트주-

6
별명 :
★MwH4fnTV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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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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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알트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근데 토막갱신이라니..(동공지진) 살인사건인가...!

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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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kBfefKoGu3M

살인사건까지 가게 될 줄이야..!

나른하네..
화요일이다...  와아...

8
별명 :
★MwH4fnTV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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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JfmYr5qN7A

>>7 그렇군요. 화요일이군요. 또 다시 한 주가 흐르기 시작하네요. 시간..묘하게 빠른 느낌이네요. 이거.

9
별명 :
누군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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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sNvhkp4v1WA

어떤 순간, 나는 어디론가 흘러가버렸습니다. 혼자사는 아이를 데려가는 게 날 데려간 거예요. 마치 유령과도 같이. 그 날은 너무나도 맑아서 대비가 심한 날이었습니다. 평범하게 놀았었는데, 어느 순간 모든 게 달라져버렸습니다.



......배고파. 배고파. 배고파.
왜? 분명 먹었는데? 어째서?

//짤막한 독백!

10
별명 :
Sun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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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EO3CURGv3Vo

아티스트: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국적: 네덜란드 
출생-사망: 1853~1890년 

제작연도: 1888년 
사조: 후기인상주의 
종류: 유화기법 캔버스에 유채(Oil on canvas) 
크기 91 x 72 cm 



아실리아 카밀 킴은 제 자리의 한 쪽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낮선 무언가를 지긋이 내려다보았다. 분명히, 이런 걸 사 온 적은 없었을텐데. 응. 확실히 그런 기억은 없었더랬다. ...그렇다면 지금 이것은 대체 어디서 굴러온 물건이란 말이냐. 라고 -쓸데없이- 곰곰히 생각하던 아실리아는 문득 제 옆에 위치한 다른 동료의 책상 위를 넘겨다보았다. 그제서야 제 자리의 그것과 동일한 것이 동료의 자리에도 올려져 있는 것을 발견한 아실리아는 아, 하고 도로 시선을 제 책상으로 옮겼다. 그래, 이젠 대강 알겠어.우리 팀 중 누군가가 사온 것이겠지. 하지만 누가? 

" ..... " 

장갑 끄트머리를 가만히 만지작거리던 아실리아는 이내 고개를 살짝 흔들었다. 정말이지 쓸데없는 과민반응이야. 그게 누구던 간에 팀원 중 누군가가 사와서 나누어 준 것일텐데 고맙다는 마음을 품지는 못할망정. 후우, 하고 가벼운 한숨을 내쉰 아실리아가 계란빵 하나를 입으로 가져갔다. 비뚤어지지 않고 고르게 난 앞니가 폭신한 빵을 느른하게 깨물면, 곧 입 안에서는 담백한 계란의 향과 달달한 빵 반죽의 향이 적절히 어우러져 하루간 예민해진 몸과 정신이 어느 정도 따스하게 풀릴 수 있도록 작용한다. 부드러운 맛. 아실리아는 한 입 한 입을 꼭꼭 씹어서 최대한 음미한 후에야 삼키기를 얼마간 반복했다. 편안한 맛. 뭐, 대충 그런 느낌이었다. 



1888년,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는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아를(Arles)에서 화가 공동체를 실현시키고자 했다. 반 고흐가 꿈 꾸는 화가 공동체란 여러 명의 화가가 한 공간에 모여 작품 토론도 하고 작품활동도 하는 것이었다. 반 고흐는 아를에 도착한 뒤 한동안 호텔에 머물다 라마르틴 광장(PlaceLamartine)에 있는 집을 빌렸다. ‘노란집(YellowHouse)’이라 불리는 이 곳에서 반 고흐는 다른 화가들과 함께 생활하길 원했다. 

[ 출처: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974741&cid=46720&categoryId=46846 ]

11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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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EO3CURGv3Vo

(예전 스레에서 혼자 떠돌고 있었다.. ,_.)(와중에 독백은 의미불명이군요!)

12
별명 :
★MwH4fnTV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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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HJfmYr5qN7A

타미엘주와 아실리아주의 독백은 매우 잘 읽었습니다! ...타미엘주의 독백은 묘하게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가득하고 아실리아주의 독백은..음...해바라기가 메인인가요? 묘한 메시지가 숨겨진 것 같긴 한데... 결론은 계란빵을 먹는 아실리아가 귀엽다고 느껴집니다!

13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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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O3CURGv3Vo

>>12 제대로 보셨어요, 해바라기에 떡밥을 살짝 바른(???) 느낌의 독백이랍니다! ;> 앗 귀엽다니 과찬이세요 ( mm) 서장님이랑 서하랑 하윤이랑이 더 귀엽습니다!

그리고 아실리아주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늦지 않게 주무시고, 내일 뵈어요! :>

1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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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sNvhkp4v1WA

미스테리...일까나요? 다만 독백의 주인공은... 타미엘이 아니란 것 정도..?

잘 자요! 그럼 타미엘주도 자러 가봐야겠네요..

15
별명 :
★MwH4fnTV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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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JfmYr5qN7A

>>13 그야 갑자기 해바라기가 나올리가 없으니까요. 분명히 이유가 있겠지요. 제목이 해바라기인 이유가..

>>14 느낌이 그럴 것 같긴 했는데 역시나였군요. 그렇다면 주인공은 과연...

아무튼 두 분 다 안녕히 주무세요!

16
별명 :
★MwH4fnTV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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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JfmYr5qN7A

어째서인지 정상주가 저쪽에 계셔! 1000이 넘었는데 계속 써지다니..! (동공지진)

17
별명 :
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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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iIR8+TdExrg

모바일이랔ㅋㅋㅋㅋㅋ 미아가 되었다가 찾아왔습니다!

18
별명 :
정상-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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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iIR8+TdExrg

이름으로 불리는 게 좋다는 말에 그저 고개를 까딱였다. 사람마다 다른 법이지. 그나저나 이름이면, 울프... 여자애 이름으로 지어주기는 독특한 이름이다. 사실 남자애한테 지어줬어도 독특한 이름일거다. 한국식으로 표현하자면 '김늑대', '송토끼' 뭐 이런 거나 다름없는... 아. 방금은 좀 웃겼다. 입 밖으로 웃음이 새어나왔다. 적당히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는 터라 후배가 듣지는 못했을 거라고 스스로를 위로했다.

"나를 성으로 ... 적뿐이야."

자료를 정리하다가 이상한 말을 들은 거 같아서 후배를 힐끔. 착각이겠지. 애써 등을 돌리고는 열심히 자료를 정리하는 척했다. 젠장, 이거 잘못 꽂았는데. 이따 신입이 밖으로 나가면 다시 제대로 정리해야겠다. 무시하려는 마음으로 가득찼던 나와는 달리 새로운 걸 좋아하는 꼬마애들한테는 신입이 한 말이 퍽 흥미로웠나보다.

"아저씨, 아저씨! 저 누나 방금 이상한 말 했어!"
"맞아, 나도 들었어! 언니를 성으로 부르는 건 적뿐이래!"
"나 그런 대사 얼마전에 테레비에서 봤는데! 저 누나 혹시 영화배우야?"
"얼마 전에 바깥에서 만난 오빠가 그런 비슷한 말 하던데! 근데 옆에 있던 언니가 등 후려치고 중이병이라고 욕하면서 지나갔어!"
"중이병? 나 처음 들어봐! 그게 뭐야?"

뒤를 힐끔 돌아보고는 정리할 게 적었던 신입이 문을 닫고 나가는 걸 확인하고나서야 답해줄 수 있었다.

"꼬맹이들. 경찰서는 너희들 놀이터가 아니라고 했잖냐."
"그으렇지만 그네타는 건 이제 질렸는 걸!"
"맞아, 그리고 내가 너무 빨라서 달리기 시합도 맨날 이겨."
"아냐! 아저씨 저건 거짓말이야!"

금세 지들끼리 다투는 걸 보니 머리가 절로 지끈거린다. 한숨을 쉬며 거꾸로 꽂은 책을 제대로 꽂아놓고, 남은 자료를 정리했다. 시끄럽게 떠들던 애기들은 그새 질렸는지 사라지고 없었다. 그나저나 그 말은 진짜 뭐냐. 중이병? ...뭐, 아직 어리니까 좀 폼 잡고 싶었던 거라고 납득하기로 했다. 물론 그게 나를 향한 경고라면... 아이고 두야. 신입을 받은 지 하루도 안 됐는데 체감은 일 주는 된 기분이다. 마지막 책을 꽂고 돌아서자 등 뒤에는 귀신이 서 있었다.

"...심장 떨어질 뻔했잖아."
"저기 밖에 사람들이 당신 흉봐."

내 말은 뻔뻔하게 무시하고 제 할 말만 하는 모습에 잠시 미간을 짚었다. 흉 보는 거 아니래니까...

"신입 울리는 데 선수라고."
"그건 애초에 너희들이 자꾸 장난쳐서잖냐!"

그랬나? 그럼 난 이만 갈게. 표정 변화 하나도 없이 스르르 미끄러져 가는 모습이 퍽 공포영화의 메인을 담당할 법한 포스다. 벌써부터 이렇게 인상쓰고 다니면 주름이 엄청 질 텐데. 어째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날이 없다. 문을 열고 나오자 신입이 또다시 그 특유의 뚱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어디부터 안내해야 하지. 짧게 고민하다 왼쪽을 가리켰다.

"일단 네 옷부터 받자."


"저기는 휴게실. 여자 탈의실은 2층에 있으니까 참고하고. 이미 설명 들었겠지만 아까 있던 사무실이 앞으로 네가 있을 강력 2팀 사무실이다. 3팀이 여기. 1팀은 우리 사무실 근처에 있어."


도착했군. 관리과 표지판을 확인한 뒤 잠시 말을 끊고는 문을 열었다.

"윤 경감님."
"어머, 오랜만에 보네. 그쪽이 새로 들어온 신입?"
"예. 아직 옷을 못 받았다고 해서요."

뒤로 한 발자국 물러난 뒤 신입에게 어서 들어가라는 듯 눈짓을 했다. 아무래도 옷 받는 동안은 밖에서 기다리는 게 낫겠지.

19
별명 :
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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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iIR8+TdExrg

답레 이쪽에 제대로 올렸다!

20
별명 :
★MwH4fnTV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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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HJfmYr5qN7A

모레딕에서는 확실히 천이 넘어도 저기서 써진다죠? 그렇게 대다수의 분들이 미아가 되었다가 돌아왔습니다. 잘 왔어요. 정상주..(토닥토닥)

2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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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iIR8+TdExrg

그리고 배터리가 없어서 이만 자러 갑니다 다들 잘자요!

2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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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iIR8+TdExrg

>>20 (토닥임받음)

23
별명 :
★MwH4fnTV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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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안녕히 주무세요! 정상주!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24
별명 :
울프 - 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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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j+skC3bg5r+

안에서 조금 시끄러웠던 것 같은데, 내 기분 탓일까. 왠지 들어갈 때보다 표정이 안 좋아보이는 선배를 보고 나는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어디 아프세요?"

자료를 정리하면 두통이 생기는 체질이라던가. 이건 대학 시절 같은 반 애가 종종 하던 말이었다. 잔뜩 코 먹은 소리로 남자들에게 '내가 자료만 보면 머리가 아파서-' 라면서 과제를 떠넘기는 눈꼴 시려운 꼬라지를 몇 번 봤더랜다. 안 보이는데서 하지, 자꾸 내 근처에서 그러길래 한번은 그 애의 치마를 아주 성대하게 뒤집어주는 걸로 기분을 풀었었다. 물론 바람이 한 것처럼 밖에서.

설마 이 선배도 그런 건가? 나는 기울였던 고개를 바로 하고 왼쪽을 가리키는 선배를 따라갔다. 가면서 대강의 내부 구조를 설명 받고, 머릿속으로 들은 것들을 기억했다. 기억력 하나는 발군이어서 메모가 따로 필요 없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었으니까.

옷을 지급받기 위해 들어간 관리과에서 선배는 나만 두고 나갔다. 윤 경감이라 불린 사람은 나를 보고 왠지 웃었다.

"안녕. 음, 이름이 울프 첸들러 맞지?"
"네."
"잠시만 기다려."

안쪽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관리과 내부를 한번 둘러보기에 충분한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내 이름이 불렸다.

"자, 여기 기본 지급품. 망가지거나 없어지면 새로 주겠지만 그래도 아껴서 써야 해."
"네. 감사합니다."

2팀 사람들에게 했던 것과 달리 예의를 갖춰 인사하고 받은 것들을 들고 나가려는데 뒤에서 한마디 조언이 들려왔다. 그게 조언일지는 모르겠다만.

"정 상 형사가 후배 울리는데 뭐 있다더라. 음... 귀신이 있네 뭐가 있네 하면서 놀린다던데. 아무튼 조심해."
"...네."

귀신. 아, 그런 재미로 사람을 놀리는 거였나. 나는 다시 한번 고개를 꾸벅 숙인 후 관리과를 나왔다. 품에 지급된 것들을 안고 나온 나는 기다리던 선배에게 대뜸 물었다.

"선배, 귀신 봐요?"

확인사살에 가까운 질문이었다. 흥미나 그런 위주가 아닌, 들은 것에 대한 확인사살.
아니, 나는 어쩌면 작은 무언가를 생각하고 물었을지도 모르겠다. 그 때에는.

2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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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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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skC3bg5r+

정상주 잘 자- 다른 사란들도 굿낫!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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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그럼 오늘은 스레주도 이쯤에서 자러 가보겠습니다! 울프주도 하루 수고하셨고 잘 자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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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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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9W7ANTJBU

헤세드주 갱신합니다!!!:D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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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28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입니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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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9W7ANTJBU

반가워요!! 정말로 좋은 오후에요!!XD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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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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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3aA6rYPLdo

안녕하십니까. 일명주입니다.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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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9W7ANTJBU

일명주 어서와요!!(방방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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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일명주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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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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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3aA6rYPLdo

좋은 오후입니다. 식사는 다들 잘 하셨습니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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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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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28NGopE9hq6

울프주다욧 (찡긋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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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28NGopE9hq6

>>34 여태 자다 나왔더니 배가 안 고파! 와아!(???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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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9W7ANTJBU

울프주 어서와요!!(방방)

>>34 저는 명태찜을 먹었답니다!XD명태찜 맛있어요!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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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35 울프주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34 스레주는 이제 식사하러 갑니다!! 고로 식사하고 다시 올게요!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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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주 다녀와요!! 저도 운동하고 올게요!:3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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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엑셀 공부를 하면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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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28NGopE9hq6

나의 부모는 '그 성'을 가진 탓에 죽었다.

무척이나 원한 깊고, 어둡고, 붉은 '그 성'의 저주는

아직 끝나지 않아

지금도 살아 숨쉬고 있다.

내 안에.

... ...

"나를 성으로 부르는 이는..."
"적 뿐이야."

그러니 찾아오라 저주여. 내 적이여.

네가 내 목을 취하기 위해 입을 벌린 순간

그 입을 찢고 목을 뜯어줄테니.

어서, 어서 찾아오라.

네가 원하는 달콤한 원한의 피는 아직 살아 숨 쉬고 있느니.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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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41 음...심오한 느낌의 떡밥이로군요. 과연 저것이 무슨 의미로 이어지게 될지.... 앞으로 지켜보면 알 수 있게 되려나요.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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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28NGopE9hq6

>>42 음...아마 그렇게 되겠죠? 저게 메인이기도 하니까.
언제 어떻게 풀게 될진 모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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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43 자고로 스레는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많은 것들이 풀리기 마련이죠! 아직 스레는 초반기인걸요! 저도 이준이나 서하, 하윤에 대해서는 제대로 푼 것이 없기도 하고 말이에요!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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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28NGopE9hq6

>>44 그렇죠 ㅋㅋ 다른 사람들도 아직 많이 남은 것 같으니, 느긋하게 즐기려구요 ㅋㅋㅋ

아... 묘하게 나른한 오후다..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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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스레는 이제 열리고 15일밖에 안되었으니까요. 눈치가 빠른 이들은 벌써 무언가를 눈치채는 이들도 있을지도 모르지만...ㅋㅋㅋㅋ 그거야 느긋하게 바라보는 맛이 있는 법이죠!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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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9W7ANTJBU

헤세드주가 공부하다가 갱신해요!:D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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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신 헤세드주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스레주도 열심히 공부중이랍니다.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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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9W7ANTJBU

레주 공부 화이팅이에요!!! 저도 공부하고 올게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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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서로서로 공부 화이팅입니다...! 나중에 봐요!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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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28NGopE9hq6

다들 화이팅라굿 9'ㅅ')9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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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51 울프주도 일 화이팅입니다!! 끄응...공부는 싫어요...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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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28NGopE9hq6

배고프다.. 저녁 뭐먹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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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28NGopE9hq6

모두 좋은 저녁! 식사들 하라굿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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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YlabsS7L/Q

어젠 정신ㄴ없ㅅ이 바빴ㅆ던 제이 빼꼼..ㅇ)-( 다들 보고팠ㅆ어 어흑흑(아직 하루밖에 안됨)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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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몰라..더 공부 안 할 거야!! 때려쳐..!(???) 스레주가 공부를 중지하고 갱신합니다!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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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YlabsS7L/Q

앗 레주 엇솨요 ㅇㅅ< 공부가 중지당했구나!(?) 여태 공부한다구 고생했어요 오구구 (꼬옥)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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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xi4ZkO0lGs

>>55 어서와 제이주! 오구구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토닥토닥

>>56 공부를 중지합니다. 중지, 중지. 어? 중지가 안 되잖아? 안 돼, 안 돼애애애.....(파스스
ㅋㅋㅋㅋㅋㅋ어서와요 레주!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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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57 제가 스레를 세운 이유는 여러분들과 일상 및 잡담 및 스토리를 풀기 위함이지. 이따위 함수를 암기하기 위함이 아닙..(주륵) 고생이라기보다는 그냥 하다보면 익혀지겠죠!

>>58 아..아닛..! 저 또 공부하러 가야 하나요..?!(동공지진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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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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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xi4ZkO0lGs

>>59 ㅋㄱㅋㅋㅋ아니에요 레주ㅋㅋㄱㅋ쉽시다 쉬어요!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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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YlabsS7L/Q

>>58 헉 누구지 왠지 우리 늑대 아가씨 같은데 ^ㅡ^(능글)(아저씨톤)
>>59 제가 스레를 들어온 이유도 예쁜 여러분들 보고 싶어서이지 이따위 회사를 다니..읍읍!(끌려나간다) 응응 금방 익숙해질거예요! 레주는 대단하니까! ㅇㅅ<

62
별명 :
MERCY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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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9W7ANTJBU

느으으으.... O<-<....

일본어를 계속 보니까 어지럽네요...(흐릿) 헤세드주가 쉴 겸 갱신합니다:D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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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9W7ANTJBU

모두 안녕하세요!!!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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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는 여기에 있고 싶기에 쉽니다. 곧 저녁 먹어야 하기도 하고...

>>61 회..회사는 다녀야죠. 돈은 벌어야하니! 그리고 저는 대단하지 않습니다. 그냥 부족한 스레주일 뿐이에요.

>>62 헤세드주 어서 오세요!! 이제 푹 쉬는 겁니다!! 좋은 저녁이에요!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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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xi4ZkO0lGs

>>61 (꺄르륵) 들켰다! ㅋㅋ 에잇 들켰으니 어쩔 수 없지! 받아랏 필살애교!(귀파닥(꼬리흔들(?

울프 : (그켬(저게 뭔가

>>62 어서와 헤세드주- 헤세드주도 잠시 쉬는 시간을 갖는 거시야!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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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Nvhkp4v1WA

과제에 치이는 중..... 어째서 과제가 밀리는 것인가..(아웃사이더라서 정보가 느리..(그건 아니겠지..

타미엘주가 갱신!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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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Nvhkp4v1WA

다들 안녕안녕... 과제를 하는데 아무 생각이 안 난다.. 창의력이 바닥을 긁고 있다니.. 충격적이야.(쇼크!)

0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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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9W7ANTJBU

맞아요!! 모두 이제 저녁은 푹 쉬어야합니다...!! '‿'
저는 이제 헤세드 독백을 써봐야겠네요:3c
어제 쓰다가 날려벌였지만..(?????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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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xi4ZkO0lGs

>>66 어서와 타미엘주 :) 과제...크...화이팅이야...!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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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9W7ANTJBU

타미엘주 어서와요!!!

과제.... 과제는 정말로 힘들죠..(토닥토닥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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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타미엘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과제...(토닥토닥) 여러모로 과제는 힘들죠. 진짜로...

모두들 저녁은 쉽시다! 원래 저녁은 쉬라고 있는 거예요!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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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Nvhkp4v1WA

하나는 조금만 적당히 투자하면 일상 돌리면서도 가능한 건데 나머지 하나가...

다들 어서와!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심은 생겼는데 뭔가 볼 시간도 없고 어려울 것 같고.. 코딩 관련도 배워두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

7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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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YlabsS7L/Q

에고 헤세드주랑 타미엘주 엇솨요 ㅇㅅ<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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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71 여러모로 과제에 고통받는 우리 인생... 힘냅시다..모두들...

74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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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9W7ANTJBU

프로그램 언어...(흐릿)

동생이 사촌오빠에게 C언어 과외 받을 때 옆에서 듣긴 했지만 이해가 안 되서 바로 포기했었답니다...:3c 이공과... 대단해요.. 진짜로...

75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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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공부를 끝낸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머리의 당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감자칩이나 사오던가 해야겠습니다. 일단 식사하고 간식 좀 사고 다시 오겠습니다!

7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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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Kf9W7ANTJBU

다녀오세요 레주!!

77
별명 :
일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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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3aA6rYPLdo

일명주인데 저랑 잠시 놀 분 계시나요?

78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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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xi4ZkO0lGs

>>77 나! 나나나나! (손 번쩍

79
별명 :
일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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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3aA6rYPLdo

아 울프주로군요. 반갑습니다.

80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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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3aA6rYPLdo

음? 분명 스레 숫자가 80인데 79밖에 안 떠진다?

81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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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xi4ZkO0lGs

어라 그러게..? 이상하다???

82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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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YlabsS7L/Q

어 그거 레스 번호가 동일한 게 있거나 움 무튼 뭐가 겹쳐서 그렇다고 알고 있어용! ㅇ-ㅇ 일명주 엇솨요~~

83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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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간식을 사고 온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저 질문의 답은 >>82에서 나왔군요! 위를 보면 알겠지만 번호가 하나 겹쳐져있답니다.

8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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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HHkb+FOk5g

조커주 등장! 아아 오늘은 일상을 돌리고 말 것이다!

85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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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skC3bg5r+

앗 알고있었는데 잠깐 벙쪘다ㅋㅋ

일명주 아직 있어?

>>84 어서와 조커주!

86
별명 :
알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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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RCsSV68xpk

100% german poweeeerr!!!!!!

87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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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 >>84 조커주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일상의 의지! 멋집니다!

>>86 알트주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88
별명 :
일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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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3aA6rYPLdo

여튼 이번 스레는 일상 컨셉인것 같으니까...

일명에게 진찰받으러 오시는 분은 먼저 레스를 띄워 주세요.

89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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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88 아니. 제목은 그냥 지은 것일 뿐이고 그 안에서 어떻게 하는지는 자신의 자유인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사건 도중에도 사건 이전의 일상으로 돌리기도 했으니까요.(흐릿)

9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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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HHkb+FOk5g

한가한 사람 없습니까!

91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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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skC3bg5r+

>>86 어서와 알트주! 빠와한 갱신이네ㅋㅋㅋ


>>88 앗 그러고보니 일명은 팀에 영입된 후인가 아닌가..?!

92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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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skC3bg5r+

1ㅑ아아악 사고쳤다 으아아 일명주 미안 돌리는 건 담에 하자ㅠㅠㅜ ㅠ

93
별명 :
일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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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L3aA6rYPLdo

영입된 후입니다. 시트에 자세히는 안 말했는데
일본국적 포기하고 다른데에서 법의관 하다가 팀에 영입된겁니다.

94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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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이렇게 되면 조커주와 일명주가 돌리면 되는 상황이로군요!

95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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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늘어지네요...:3c

96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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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안-착!)

안녕하세요, 여러분! 좋은 저녁이에요 ;> 다들 식사는 하셨을까요? 느으이으 여기 딱 붙어서 여러분과 놀고 싶지만.. 언제나 그렇듯 11시 이후에 다시 오게 될 듯 싶어요.. 8ㅁ8 (탈주하고 싶다..)
아무튼, 여러분도 남은 하루 힘내세요! 이따 밤? 새벽?에 뵈요! (방방)

97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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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그럴땐 운동을 하면서 몸을 푸는 것이 좋습니다..!!

>>96 어서 와요! 아실리아주! 좋은 밤입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시네요. 나중에 보도록 해요!

98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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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째서 일상 찾는 이가 다 사라지는가...!

99
별명 :
헤세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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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잠깐 잠들었다가 갱신해요!!!:3

100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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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헤세드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잠들었다니..그럼 다시 주무시는 것이...

101
별명 :
강하윤 - 나름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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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아있지 않네. 어째서 싹 지워진것처럼 없지."

오늘은 비번인 날. 가끔은 나에게도 이렇게 쉬는 날이 온다. 그리고 나는 오늘을 푹 쉬면서, 그와 동시에 내가 5살 때 있었던 일들을 찾아보고 있다. 정확히는 당시의 사건 기록이다.
정확히는 우리 엄마가 돌아가시게 된 계기가 된 그 사건이다. 아빠는 나에게 그 사건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가르쳐주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이 죽을 정도의 사건이니까 분명히 뭔가 기록은 남아있지 않을까 싶어 나는 몇년 전부터 이렇게 계속 시간이 날 때마다 데이터베이스를 뒤지거나, 혹은 신문 기사, 혹은 뉴스 등을 찾아보았다.

익스퍼가 일으킨 사고라고 한다면 분명히 따로 보관이 되어있을테고, 그냥 일반적인 큰 사고라고 한다면 어딘가에 기록이 남아있을테고, 그냥 평범한 사고인데 엄마가 돌아가신 거라고 한다면, 경찰인 아빠가 아무런 기록도 남기지 않을 리가 없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아무 기록도 남아있지 않다. 그 어딜 뒤져봐도 이거다 하는 기록은 없었다.

나의 이름도, 아빠의 이름도, 그리고 아빠에게만 들은 엄마의 이름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마치 정말로 그 사고가 진짜로 있었는지에 대해서...
아니면 누군가가 나를 그것에 다가서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는 것처럼...

이렇게 흔적도 없는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뭔가 이상한 느낌이었다. 기록에도 남지 않을 정도로 정말 작은 사고인것일까? 그래서 그 어디에도 남지 않은걸까? 아니면 단순히 시간이 오래 되어서 말소되거나 사라진것일까? 혼란스럽기 그지 없다.

한참을 그렇게 찾아보다가 나는 결국 컴퓨터에서 손을 떼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머리가 아파. 잠시 바깥 바람이나 쐴 겸 밖으로 외출 준비를 했다. 추우니까 코트도 입고, 발이 시리니까 양말도 확실하게 신고... 기왕 나가는 김에, 찬거리도 좀 사올까? 오늘은 아빠가 늦을 것 같으니까.

오늘 밤도 별과 함께 조용히 걸어가는 하루가 될 것 같다. 가능하면 그 별의 반짝임이 내가 알고 싶어하는 그 무언가도 빛나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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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skC3bg5r+

울프주 갱신...!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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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H4fnTV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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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102 어서 오세요! 울프주! 일은 잘 해결 되었나요?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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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skC3bg5r+

>>103 안녕 레주! 해결이라기보다 일단락, 이라는 느낌이네요. 일단 급한 불은 껐단 느낌?

중요한 건 이제 손이 비어서 돌릴 수 있단 거죠! 다들 없지만...(주륵

105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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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104 .....(토닥토닥) 그래도 일이 어떻게 되어서 다행이긴 하네요. 그리고 어째서인지 갑자기 싹 사라져서 스레주도 당황하는 중이랍니다. 여러 의미로...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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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BfefKoGu3M

으하하하 알트주 다시 갱신!
조용하구나, 돌릴사람을 구해볼까!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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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나!! 일상이 몹시 하고싶슴다!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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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알트주 어서 오세요!! 평일의 무서움은 어마무시합니다..덜덜...  아무튼 좋은 밤이에요!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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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9W7ANTJBU

야식으로 고구마를 먹게 되었어요!!:3c
저녁도 거의 안 먹다시피 했으니까 지금이라도 먹어둬야..(흐릿)

모두 어서오세요!!

110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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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109 고구마라..! 그거 맛이 좋겠네요! 부러워요..! 헤세드주! 근데 왜 저녁을 안 먹다시피 한 거예요?!

111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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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9W7ANTJBU

맛있어요!!(방방방)

그게..... 저녁에 세 사람이서 떡볶이 1인분을 만들어 먹은 걸로 땡!쳤더니....(흐릿

일단 먹고 올게요!!

112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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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BfefKoGu3M

>>107 와, 와하하하! 엄청 늦게 봐버렸다!
음음 울프주구나! 미안하지만 선레를..  부탁해도 되려나? 지금 뭐 하고있어서 ㅠㅠ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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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드주 안녕! 야식으로 고구마라, 좋지!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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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응 알았어- 이번에야말로 베리타르트 시연회(?)를 하는 거시야ㅋㅋ선레 써올게 볼일 보고 와-

115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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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흐릿) 왜 3명이서 떡볶이 1인분을 먹어요! 배고프게!! 어서 먹고 오세요!

116
별명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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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범 팀의 기념비적인 첫번째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한동안은 별 일 없이 조용했다.
지극히 기본적인 사무 업무를 제외하면 특별한 외부 일도 없었고 일이 없으니 그만큼 시간도 많이 남았다.

"아- 심심해..."

내 자리에 엎어져 작은 소리로 궁시렁궁시렁. 보고서는 진작에 다 썼고 순찰도 아까 다녀왔다. 정말 할 거 없네. 엎드려 잠이라도 잘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건 아닌 듯 하니 패스한다.

그렇게 어영부영 시간을 때우다보니 어느새 퇴근시간이 다 되었다. 시간 되자마자 나는 잽싸게 소지품을 챙겨 서를 나왔다.

"수고하셨슴다!"

칼 같이 시간 되자마자 나오긴 했는데 막상 나오고 나니 할게 없다. 아- 그냥 내가 당직 한다고 하고 남을 걸 그랬나. 멀뚱히 서서 머리를 긁적이다가, 나보다 한발 늦게 서를 나오는 그를 발견했다.

"알트 오빠!"

반갑게 부르며 가까이 다가간 나는 이후에 무슨 예정이 있는지 그에게 물었다.

"오빠 뭐 약속 같은 거 있어? 없으면 지금 타르트 만드는 거 보러갈래?"

그와 그런 약속을 했었다는게 기억나 어떠냐고 묻고, 그의 대답을 기다렸다.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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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은 정말로 신기하군요. ...함수를 넘어가니 그 다음부턴 어려운게 없어.. 역시 함수가 핵이었나.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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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엑셀은 좌표...그 뭐라고해야할까, 어쨌든 좌표와 식을 기반으로 하니까요. 그게 싫지만...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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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공부는 여기까지! 스레주도 이제는 진짜로 쉬면서 일상 구경 혹은 일상 돌릴 분 있으면 돌려 보렵니다!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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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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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걸고있는 로켓을 만지작거리며 그는 발걸음을 옮겨 문 밖으로 나섰다. 벌써 이렇게나 늦은 시간이라니 오늘 하루도 꽤나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생각했다. 차가운 바람이 솔솔 불어왔기에 그는 인상을 살짝 찌푸렸고, 이후 들려오는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울프.
바람을 타고 살며시 흔들리는 녹색머리카락과 붉은색 눈동자를 바라보며 두 눈을 깜빡였다. 멀리서 손을 흔들어 인사를 받아주었고 이후 가까이 다가오는 그녀를 바라보며 의아하게 생각했다. 무슨 할 말이 있는걸까? 혹시라도 실수한 게 있었던걸까? 하지만 그녀의 입 밖으로 튀어나온 소리는 그가 전혀 예상치 못한것이었다. 그와 더불어 며칠 전 그녀와 처음 만났을때 했던 약속을 다시 떠올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아."

그런 짧은 단말마와 함께 그는 손가락을 튕겼고 그제서야 기억났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바쁜일은 없으니... 좋아 갈까 그럼? 그런데..."

잠시 망설이는듯 했다.

"누구집으로 가서 만들거야?"

어쩌면 답이 뻔한 질문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리 생각하며 알트는 잠깐 시선을 주차장에 세워져있는 자신의 차량으로 향했다.

//알트: 오늘 타르트는 지옥에서 먹는다! (GTA식 운전)
알트주: 끼야아ㅏㅏㅏㅏ아악ㄹㄴ!!!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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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그렇죠. 진짜..함수는..(절레절레) 아직 제가 익숙치 않아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 여러모로 이때 이 함수를 조합해서 식을 써야하는 것이 조금 외우기 힘드네요. 음..그래도 일단 배우기로 했으니 배우고 있긴 한데.. 그래도 어떻게든 되겠지요!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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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이미 돌리고 있어서 안타깝다요( ._.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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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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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엉?"
"어젯밤에 재가 자다가 가위 눌려서 깼어요. 그런데 방 창문 밖에 검은색 소복을 입고 검은색 갓을 쓴 창백한 남자 둘이 서 있는 거에요. 그래서 절 보더니 잘못 찾았다고 가버렸어요"
"..... 네 집 10층이잖아"
"그러게요?"

-자다가 저승사자와 아이컨택한 헤세드가 자신의 누이에게 이야기 해주는 오후 10시 11분



//실화가 섞였습니다:3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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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 함수는 진짜....(흐릿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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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에..  에에? 에에에에엥!?!?!?(동공지진)

지, 진짜로..?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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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층수만 다를 뿐 실화입니다!:D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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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저도 돌리는 사람에게 저도 돌려요라고 하진 않습...(끄덕끄덕)

>>122 ......? 실화가요? (동공지진) ......?? ....???

>>123 음..여러모로 머리가 아프네요. 괜찮아.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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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아니 잠까만...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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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문제가 아냐!(동공더지진)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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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앗 제 실화는 아니고 제 지인의 실화에요...!!(._.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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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실화입니다! :D 제 실화는 아니지만요..:3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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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 그건 그거대로 무섭지 않습니까...!!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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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 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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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가 타르트 얘길 꺼낼 때까지 그 약속을 잊고 있었던 듯 했다. 내 말을 듣고서야 생각났다는 반응이 보였으니까. 그 반응을 보고 나는 짐짓 토라진 듯이 굴었다.

"뭐야, 오빠가 보고 싶다고 해서 약속한 거였잖아. 까먹고 있었다니 너무하네!"

팔짱을 끼고서 부루퉁한 표정으로 투덜거린다.
사실 그렇게 따지자면 나도 조금 전에야 떠올린 참이라 할 말 없는게 맞지만, 내가 먼저 떠올렸으니까 괜찮아. 라는 자기합리화를 속으로 해버렸다.

아무튼 그는 내 권유에 흔쾌히 그러자고 했다. 그러면서 누구 집에서 할 거냐고 묻길래 나는 당연스럽게 말했다.

"그야 내 집이지! 재료도 도구도 다 내 집에 있는 걸?"

오빠네에 도구가 있다면 그쪽으로 가서 해도 되지만 말야. 덧붙여 말하다가 그의 시선을 따라가본다. 시선 끝에는 주차장이 있었다.

"아, 혹시 차 있어서 그래? 나 사는데 지하주차장 있으니까 거기다 대면 되긴 하는데."

난 면허는 있지만 차는 없었다. 대중교통이 더 편하다고 해야 할까. 직접 운전하는 건 별로 안 좋아했다.

"갈래? 나 사는 집."

살짝 뒷짐을 지고 그를 깜빡 올려다보며 물었다.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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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야기를 듣고 "진짜로 위험했네...." 했었읍니다...(흐릿)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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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그것은 아마도 꿈이거나 잘못 본 것일겁니다. 그럴겁니다! 그럴 거예요!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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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빵이 그렇게 먹고 싶으면 다시 사 오면 되잖아요. 빈 봉지를 뒤적거려도 아무것도 안 나오는 거 알잖아요."

"좋아. 가위바위보를 하자."


어제 먹은 계란빵이 먹고 싶은 서하가 하윤이와 가위바위보를 걸었다가 져서 다시 사러 가는 오후 10시 35분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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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와이파이가 끊겼습니다...(동공지진) 자, 잠깐 끊겨서 다행이다...(안도)

서하와 하윤이 귀여워요!!(야광봉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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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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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진듯 뾰로퉁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울프의 얼굴이 눈에 들어오자 알트는 당황한듯 멋쩍게 웃으며 손사래를 쳤다. 그런거 아니, 하아 까먹은건 사실이니까 변명을 해봤자야지.

"미안, 미안. 요즘 좀 정신이 없어서 말이야. 어제 무슨말을 했는지도 까먹는단 말이지."

부분적으로는 사실이었다. 애초에 그 날 이후론 제정신인적이 없었으니까, 하고 생각했다. 화제를 돌려서 누구의 집으로 갈 거냐는 말에 그녀는 당연하게도 그녀 자신의 집으로 향해야한다고 말했다. 도구가 그녀의 집에 있으니까. 맞는 말이었다. 도구는 둘째치고 베리타르트를 만들기위한 재료도 없으니.

"지하주차장이라..."

아래로 내려가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어릴때나 지금이나, 그래서 그녀의 말에 그는 살짝 망설이는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자신의 집에 갈 거냐는 말과 함께 뒷짐을 진 채 자신을 올려다보는 그녀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어째선지 지금 다시 그의 얼굴을 바라보니까 평소의 저기압이던 그의 표정이 오늘따라 더욱 심해진 것 같았다. 아마도 조명탓이겠지.

"자, 그럼 탈까. 위치는.. 알아서 네비게이션 찍어줘."

설렁설렁, 느긋하게 자신의 차량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고보니 아직 딸의 인형이 차량 뒷자석에 놓여있었다. 알트는 잠깐 고민했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그냥 타기로 결정했다. 큰 문제는 아니니까. 차 키를 눌렀고 잠금이 해제되는 소리가 들렸다. 운전석의 문을 열어제낀 알트는 그대로 몸을숙여 의자에 자리를 잡았다. 손에 닿는 핸들이 차가웠다. 미리 히터를 틀어놔 예열 시킬 걸 그랬나 하는 잠깐의 후회가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미안, 좀 춥지? 히터 틀었으니까 곧 따뜻해질거야."

불이들어왔다.

//알트: 나는 살고! 죽고! 또 산다!(?)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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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저런..와이파이가 끊어지면 여러모로 곤란해지죠. 복구 되어서 다행이에요!! 그리고..귀엽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 저 둘은 그냥 보통 저런 분위기로 지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리도 바로 옆이고 해서 이런저런 만담으로..(??)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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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BfefKoGu3M

계란빵..  계란빵..

알트: 먹고싶나? 좋아, 하지만 그 빵이 네놈 최후의 만찬이 될 터이니!!
알트주: 아, 아아아 캐릭터성이이이!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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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 범죄자에게 하는 대사인건가요?! 저건?!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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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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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엘: 아 고양이...
고양이: 하아아아아악!
타미엘: ....고양이. 목 꺾어버린다..
타미엘주: 에? 뭐라고요? 캐붕인 겁니까? 겁니까?(충격)

타미엘주가 일단 하나를 마치고 갱시인... 어으.. 기빨려..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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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엘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인데..아니..고양이 목을 왜 꺽어요?! (동공지진) 그리고..고생하셨습니다!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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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BfefKoGu3M

>>140 아뇨 범죄자는...

알트: 찢고! 죽인다!!! 네놈의 덩치를 보아하니 내장도 X나 크겠지!! 찢고!! 죽인다아아!!

(동공지진)

타미엘주 어서와 어서와! 그리고 수고하는구려!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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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Nvhkp4v1WA

다들 안녕! 기가 빨려서 침대에 뻗었다.. 내일은 심폐소생술 교육받아서 체력이 딸릴 텐데.... 큰일이네.

타미엘: ....천원을 넣고, 나머지 동전을 넣으려고 했는데. 500원 이상이 거슬러지는 경험이란.
타미엘주: .....교통비가 아껴져버려?
타미엘: 아니야요.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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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 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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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보인 뾰로통함에 그는 요즘 정신이 없다며 미안하다고 했다. 내가 알기로 폭파 사건 이후 정신없을 만한 일은 없었다. 한 서에서 같은 팀으로 근무하는데 나만 모르는 일이 생겼을 리도 없다. 나는 어쩌면 그의 상태가 저기압인 모습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아, 저거 봐. 지금도.

"...지하가 싫으면 지상에도 있어. 한블럭 떨어진 곳에."

지하주차장이 싫은 듯한 반응에 나는 근처에 다른 주차장이 있다고 얘기했다.

그는 네비게이션으로 위치를 찍어달라며 앞서 걸어갔다. 나 역시 그를 따라 그의 차가 주차된 곳으로 갔고 조수석에 탔다.
찬 공기 속에 있던 차는 내부는 물론이고 시트도 차가웠다. 앗, 차가. 스커트 아래 허벅지에 닿는 차가움에 움찔 놀라자 그가 히터 틀었다고 얘기했다.

"으...이제 맨다리로는 무리일까나."

히터의 방향을 다리 쪽으로 내리며 중얼거린다. 슬슬 도톰한 스타킹이나 레깅스를 꺼내야겠네. 그러고보니 옷 정리도 아직 하다 말았다는 사실이 떠올랐지만 나는 애써 무시했다.
네비게이션이 켜지자 주소지를 찍고 안내 시작을 누른다. 그러자 안내를 시작한다는 멘트가 흘러나왔고 나는 제자리로 돌아왔다.

"자, 그럼 안전운전 부탁해. 응, 어라?"

운전석의 그를 보며 말하다 시야 끝에 뭔가 보였다. 뒷좌석 쪽이었다. 고개를 돌려보니 왠 인형 하나가 거기 있었다. 덩그러니.
왠 인형이야? 그렇게 말하며 나는 무심코 인형에 손을 뻗었다.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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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2탄 보스:.....아. 저기, 저 나가볼게요. 모두들 무사히 치안을 지켜주세요.(뒤돌아가기)

>>144 어..많이 피곤하신 모양이네요. ㅠㅠ 어서 푹 쉬세요. 타미엘주..!!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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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엘주 어서와요!!!

심폐소생이면.. 분명.... 히, 힘내요!!!!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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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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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안녕!

피곤하기는 한데 음악을 잘못 넣어버렸다! 다시 컴 켜기가 귀찮으니 내일 하자.. 내일...(흐늘)

타미엘의 범죄자 취급은... 험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둠의 생명체로 약간 묘한 매듭으로 구속해서 패대기칠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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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여러분! 범죄자는 우선 미란다 법칙을 말한 후에 체포하는 거예요!! 패대기치거나 때리거나 찢으면 안돼요!(동공지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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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취급... 헤세드라면...

헤세드: 당신이 저를 공격한다고 해도 저는 당신을 해치지 않아요. 그러니까, 더 죄가 커지기 전에 순순히 잡혀주시면 안될까요?(←능력 발동 상태

헤세드주: 일단 중력부터 풀어주고 말해=D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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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대기 ㅋㅋㅋㅋ 때리기 ㅋㅋㅋㅋㅋ 찢기 ㅋㅋㅋㅋㅋㅋㅋ

울프 : 아 그럼 잠깐 숨을 못 쉬게만 할게. 한 5분? (범죄자의 주변을 진공상태로 만듬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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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보스&3탄 보스&5탄 보스&6탄 보스 등등등:저 범죄자 그만두겠습니다.

4탄 보스:(히죽)

???탄 보스:....(무심)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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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엘: You have the right to remain silent. Anything you say can and will be used against you in a court of law. You have the right to speak to an attorney, and to have an attorney present during questioning. If you cannot afford an attorney, one will be appointed for you. Do you understand these rights?
......Is this right...?
범죄자: 에잇(가면에 손댐)
타미엘: (그림자 공간에 집어넣음)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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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영어라니..!!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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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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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경쓰지마. 아무리그래도 가까운 곳이 좋잖아?"

속내를 들킨 것 같은 걱정, 하지만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하하 웃으며 한 블럭 떨어진곳에 지상 주차장도 있다는 말에 대답해주었다. 그래, 진짜로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어차피 그건 어릴적의 보잘 것 없는 트라우마에 불과할테니까.

"아, 여기구나."

네비게이션을 찍어주는 그녀의 모습에, 그리고 떠오른 위치에 지나가듯 한마디 툭 던졌다. 알트의 차량은 천천히 주차장을 벗어나 도로로 이동했으며 네비게이션에 떠오른 대로 길을 따라가고있었다.
이따금씩 비추어지는 도로가에 놓여있는 가로등불빛이 번쩍였고 그런 불빛들이 비추어질때마다 그는 알게모르게 눈살을 살짝 찌푸렸다.

"아무래도 슬슬 추워질때니까. 좀 두껍게 입고다니는게 낫지않을까? 너무 오지랖 떨었나? 히히."

씨익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리며 말했다.
이후 울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인형에 주목하는 투였다. 알트는 두 눈을 깜빡이며 조용히 정면을 바라보았고 그녀가 몸을 틀어 뒷자석에 놓여있는 인형에 손을 대려하자 자신도 모르게 팔을 뻗어 그녀를 제지했다. 어찌나 급하게 뻗었던지 핸들이 살짝 격하게 움직여 멀쩡히 달려가던 차가 한 번 휘청였다. 알트의 시선은 여전히 정면을 향해있었고 그의 옆얼굴은 희미하게 찌푸러져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그는 손을 거두고 그제서야 입을 열어 말을 하기 시작했다.

"미안, 갑자기 핸들을 틀어서 놀랐지? 그 인형... 딸아이거라."

슬쩍 울프를 돌아보며 웃었다. 웃은걸까?

//고양이들이 사고쳐서... 좀 늦었...다..(쓰러짐)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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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대기 치거나 때리거나 찢지만 않으면 되는군요!!!(야

가라! 헤세드몬! 중력 2배!

헤세드: 네..!?(동공지진)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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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탄 보스는 뭐길래 히죽이고 ???는 대체 뭐길래 무관심한거지!?


알트: (범죄자가)있었는데 (찢음) 없었습니다. (둠가이화)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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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아마도 4탄 보스는 여러분들이 조금 어렵다고 느낄지도 모르는 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것도 눈치가 빠르거나 팀 연계가 잘 되면 쉽게 제압할 수 있겠지만..그래도 아마 그 이전보다는 조금 까다롭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그렇습니다.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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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아안워어어어얼주우우우 갱신★. 상큼하게 별을 넣어 보았습니다.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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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하지만 그 4탄보스도 엄마의 잔소리와 성적표 하나면 무너지겠군.. 후후(?)

160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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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어서 오세요! 잔월주!! 좋은 밤이에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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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그, 그럴싸한데...?!

162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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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아아아안워어어어어얼주우우우 어서와~

163
별명 :
일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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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안 오는 건가...

164
별명 :
울프 - 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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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게 입으면 몸을 띄우기 힘든 걸. 둔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의 말에 나는 그저 그런 지나가는 어조로 답했다. 염력처럼 무게에 상관없는 능력이면 옷을 도톰하게 입을 법도 하건만 그게 아니니까. 특히나 겨울 옷, 니트나 파카 같은 건 무게가 제법 있어서 잘 안 입는 편이었다. 정말 추워 죽을 것 같은 날씨가 아니고선.

차는 내가 찍은 네비게이션을 따라 도로를 주행했다. 그 사이 내가 뒷좌석의 인형을 발견했고, 그대로 손을 뻗어 잡으려다가 그의 팔에 저지당했다. 거기까지만이었으면 괜찮았을텐데 차가 휘청거리는 바람에 운전석 시트에 퉁, 머리를 박았다.

"윽."

순간적인 흔들림에 어지러움을 느끼며 잠시 멈춰있어야 했다. 그 탓에 나는 그가 얼굴을 찌푸린 것을 못 보았다. 조금 뒤 정신을 차리고 제자리로 돌아오니 그가 미안하다고 했다. 왜 그가 미안하다고 하는 걸까. 웃는게 웃는 것 같지 않은 그의 얼굴을 보고 나는 다만 작게 중얼거렸다.

"아냐. 나야말로 미안."

거기서 더 파고들지 않았다. 이후 차가 한동안 차 안에는 정적만 감돌았다.

해가 진 거리는 가로등만이 간간히 거리를 비추고 있었고, 나는 차가 멈출 때까지 창 밖을 보며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조용한 엔진소리만이 차 안을 은근히 맴돌았다.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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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월주 일명주 어서와! 아. 깜박했다. 괜..찮겠지!

166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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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월주 일명주 어서와요!!!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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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JfmYr5qN7A

일명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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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3aA6rYPLdo

일단 독백부터 넣어야 하겠네...

169
별명 :
알트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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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BfefKoGu3M

목적지에 도착할때까지 쭈욱 정적이었다. 너무 조용했다. 자신이 일으킨 한 순간의 행동으로 이렇게 되어버린걸까, 이곳까지 오는내내 그는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높게 쌓아 올려진 건물들을 올려다보며 그는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다.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조용하네."

주차를 마치고 난 후 차에서 내리기 바로 전 그는 그렇게 말했다. 방금 전 보다는 부드러워진 얼굴로. 그렇게 차에서 내린 뒤 주변들 둘러보았다. 언제부터 이런 지하에 대해 거부감을 가졌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과거의 기억들을 떠올려보았다. 7살 시절의 일. 지하실에 같혀버린 적이 있는 기억때문일까.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한국의 속담을 떠올렸다. 우습다.

"어디쪽으로 가야해?"

결혼하고 난 후 처음 이사오던 때가 생각났다. 집을 찾지못해 한참을 헤맸던 그 순간들을. 얼마나 길을 찾지못했던지 이삿짐 센터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겨우 집으로 향할 수 있었다.

늘어지게 하품을 했다. 울프를 내려다보았다. 다시 들어왔던 곳을 바라보았다.

//ㅇ흐헉! 졸았다... 울프주 미안하지만 오늘은 킵하고 내일... 이어도될까 ㅠㅠ 미안휴ㅠㅠ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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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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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PCVfFqVws

>>169 앗 응응 그래! 답레 이어둘 테니까 나중에 천천히 답레 줘- 잘 자 알트주!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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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하, 강하윤 -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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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https://youtu.be/3FukdocUxrI

"....."

"....."

참으로 어색한 공간이 아닐 수 없었다. 방 안에 있는 것은 한 쌍의 남녀였다. 오늘 처음 만난 둘은 서로를 바라보면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어색한 분위기의 중심에서 침묵을 지켰다. 하지만 둘의 느낌은 조금 달랐다. 남자 쪽은 나른해보이는 분위기 속에서 작게 한숨을 내쉬는 모습. 여성은 무슨 말을 꺼내야 할 지 나름대로 고민하는 모습이었다. 각각의 분위기가 지속되며 아무런 말도 들리지 않는 어색한 침묵을 깬 것은 여성 쪽이었다.

"저기, 이렇게 계속 침묵을 지킬 수도 없고 일단 인사드릴게요. 서하 씨. 맞죠? 앞으로 같이 일하게 된..."

"...아. 네. 최서하입니다. 그러는 그쪽은 강하윤 씨 맞죠? 앞으로 같이 일하게 된..."

"아. 네."

"네. 그렇군요."

"네."

짧은 자기 소개가 있었지만 더 이상 말은 이어지지 않았다. 이내 서하는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괜히 주머니 속에서 핸드폰을 꺼내 만지락거렸고 하윤은 근처에 있는 자신과 자신의 아버지인 이준이 찍힌 사진을 바라보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자신의 아버지가 지금 이 자리에 있었다면 조금은 더 편했을까? 앞으로 같이 일할 사이니까 인사를 나누라고 하고 자리를 비워버린 자신의 아버지가 그녀는 지금 참으로 원망스러웠다.

물론 같이 일해야하고, 일하는 분야도 같으니, 앞으로 많이 친해지고 친근해지긴 해야 하지만, 그래도 갑자기는 무리였다. 아무리 그래도 오늘 처음 만난 거니까. 뭐라고 말이라도 꺼내야할 것 같은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에 입을 연 것은 자신을 서하라고 소개한 남성의 모습이었다.

"...하윤 씨는 어떻게 여기로 왔어요?"

"네? 그게 무슨 말이세요?"

"그러니까, 제가 서울에서 내려 올 때 들은 것은 강이준 총경님과 만나서 일하게 될 거라고 했고, 그 외의 다른 이는 못 들었거든요. ...귀찮아서 자료 넘겼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제 기억은 그래요. ...제가 만나는 이는 강이준 총경님 뿐이라고."

"아. 그거요? 그, 아빠에요! 강이준 총경은! 단 둘이서 사는데, 아빠가 멀리 가면 저 혼자서 있어야 하잖아요? 저런 아빠라서 조금 걱정도 되고, 그리고 혼자 있기는 싫거든요. 가족과 같이 있고 싶어서. 물론 그것만은 아니지만..."

"...그래요? ...잘 되었네요. ...같이 일하게 되어서."

"아. 네. 그, 그러는 서하 씨는 왜 여기로 온 거예요? 지원한 거예요? 서울에서 여기까지 내려온다고?"

"그건 아니고, 그냥... 위에서 시킨 것도 있고, 나름의 목적도 있고 해서."

"목적이요? 그게 뭔데요?"

"...글쎄요. 기억하기 귀찮네요. 생각나면 말할게요."

"그런 게 어딨어요! 궁금하게!"

대화는 아주 작은 계기를 통해서 트였다. 뭔가 나른하고 귀찮다를 입에 달고 있는 서하, 그리고 묘하게 열정적이면서도 빨리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하윤. 둘의 첫만남은 그런 느낌이었다.

172
별명 :
★MwH4fnTV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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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두 분 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알트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173
별명 :
로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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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7ZOh3wChu2

자기 전 독백 다이스 굴리고 갱신도장 쿵 찍고 갈게..☆ 다들 굿밤..☆

다이스(1 ~ 3) 결과 : 1
1. 이름값
2. 가족사?
3. ....

17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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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ddqgfn4/hvU

알트주 잘자요!!

로제주 어서와요!!!

175
별명 :
Ab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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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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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3mAEKkyq+

I think her abnormal character is very dangerous. If she break up her personality.. It will be calamities.

Our clinical psychologist showed some check list to her. She examined the records she wrote. Finally psychologist knews her abnormal, People often refers to ASPD as "Sociopath"... but it was only propensity of her character.

Many people has mistake by Sociopath. Surprisingly, They commonly reside our neighborhood.

So. hope exists.
This is merely my wishful thinking...

I wished.

//독백독백! 근데 이건 독백이라기보단 묘하게 수능독해 느낌이 나는 건 나만 그러려나..?
잡담하다가 자야지..

176
별명 :
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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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k0r5wJMJN9c

익스파가 신체의 어디에서 오는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보통은 뇌지만. 확실한 점은, 익스파의 사용은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자주 쓰다간 신체의 어떤 부분에 부하가 온다는 것이다. 물론 아롱범의 아롱아롱 친구들은 나랑 비교할때 너무 건강해서 조금 무리해도 별 상관 없긴 하지만 단지 그것뿐이라면 내가 법의관 본분대로 시체 부검만 하고 있겠지 왜 시체도 없는데 본부 내에 사무실에 있겠나?

"이러저러해서 우선 봐야 할 사람이 보자... 7명인데..."

내가 부임하기 전에 있었던, 우선 맡아봐야 할 7명의 카르테(Karte: 진료록)는 이러하다.

정 상. 나이 35. 177cm에 71kg. 대체적으로 슬림한 근육질. 다만 내가 부임하기 전에 경찰관으로서 하는 건강검진 기록을 보니 폐가 조금 안 좋아지는 듯 하다. 뭐 담배를 죽도록 피니까 그렇겠지.

울프 챈들러. 나이 27. 166cm에 57kg. 정상체중인 듯 하나 능력의 여파인지 몰라도 다리 뼈에 상당히 무리가 있는 듯 하다. 바람을 타고 가는 재주가 관절에 꽤 무리가 있는 듯 하다.

헤세드 엘 게둘라. 나이 23. 이 유대인인지 히스패닉인지 모를 친구는 키와 몸무게도 안 재어봤군! 챈들러와 똑같이 관절에 무리가 있는 즛 하다.

잔월. 25세. 175cm에 60kg인가. 딱히 건강에 이상이 없는 듯 하다. 우선 직접 만나봐야 알 것 같군.

알트 루카스 유진. 28세.  183cm, 80kg. 능력 각성 때문에 한쪽 눈이 심히 안좋아졌지만 딱히 그것으로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피부로군. 간과 신장에 이상이 있는지 체크해봐야 할 듯 하다.

노아. 24세. 178cm, 84kg. 이 친구는 턱관절이 아주 문제로군. 오면은 한번 단단히 주의시켜야 하겠어.

김조커. 23세. 177cm에.. 아니 카르테 자체가 피로 얼룩져서 보기가 힘들다. 하지만 언제 몇번 마주친 적이 있는데 피를 다루는 능력 탓인지 상태가 아주 안 좋아보인다. 어디 한번 검사 풀코스로 가야 할 지도 모르겠군. 뭐 최소 성기능에 문제가 있다 정도겠지만.

"....흐음..."

일단 카르테를 덮는다.

177
별명 :
익스아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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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bkxjwp1tAxw

>>173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로제주! 좋은 새벽이에요! 그리고 잘 자요!

>>175 ......(흐릿(동공지진)

178
별명 :
★MwH4fnTV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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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bkxjwp1tAxw

......나의 인증코드가 실수로 들켜버렸잖아....(흐릿) 바꿔야겠군요.

179
별명 :
★MwH4fnTV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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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bkxjwp1tAxw

>>176 일단 독백은 잘 쓰셨는데 말입니다. 익스파에 대한 설정은 어디서 따온 것이며, 캐릭터에 대한 카르테는 캐릭터들과 이미 합의가 되어있나요? ....다른 캐릭터에 대한 카르테를 저렇게 쓰는 것은 조금 아닌 것 같습니다.

180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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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QdJ7aIWBSOA

실핏줄이 터졌는지 눈이 새빨갛네요.. ( ,_,) 완전 시.. 러.....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좋은 밤이에요! 오늘.. 이 아니라, 이제는 어제네요! 모두 어제 하루는 잘 보내셨을까요? ;>

18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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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ddqgfn4/hvU

독백들이 엄청나...!!!

>>176 (움찔한 헤세드주다)


주무시는 분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182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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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bkxjwp1tAxw

스레주가 실수로 인증코드를 공개해버리는 바람에 이것으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으어어어... 그리고 아실리아주 어서 오세요! 좋은 새벽이에요! 근데..눈이 새빨갛다니..그건 피곤하다는 것 같은데... 음..저는 .....쥐구멍이로군요.(시선회피)

18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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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ddqgfn4/hvU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으아아... 무리하지 마시고 인공눈물 넣고 주무세요!

헤세드주도 이만 가보겠습니다!

183
별명 :
일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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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k0r5wJMJN9c

>>179 아 물리적으로는 그렇다는 겁니다. 시트를 살폿 보면서 쓴 것 뿐이에요. 경찰관으로서 하는 건강검진 기록이라는 설정이니까 다수.. 아니 좀 많이 오류가 있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살펴볼때마다 캐릭주끼리 합의를 봐야 하겠죠.

184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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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QdJ7aIWBSOA

>>182 레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에요 :> 음.. 확실히 피곤한 것 같기는 해요. 지금 다크서클도 장난 아니고... (시선회피)
앗, 근데 왜 쥐구멍인가요? :<

185
별명 :
울프 - 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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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NsPCVfFqVws

"......"

조용한 거리, 조용한 차 안. 묘하게 맞물리는 분위기가 언제든 무너질 듯 아스라하다. 아, 묘하다. 이런 분위기.

도착하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길도 안 막혔고, 그렇게까지 복잡한 곳에 사는 것도 아니었다.
조금 있는 사람들이 사는 그런 건물 지하주차장에 차가 멈췄고 내리기 전 그가 정적을 깨듯 한마디 했다.

"그래서 이 동네로 왔어. 이 시간이 아니더라도 대체적으로 조용하거든."

주변에 사건 같은게 많았던 동네라고 부연 설명을 덧붙인다. 그래서 좋은 지대지만 집값이 싸다고, 심령현상 같은 얘기도 심심찮게 듣는다고 말하고 나는 지하 한켠의 엘리베이터를 가리켰다. 마침 주차장의 층에 멈춰있었다.

"내 집은 최상층이야. 전망이 좋거든."

엘리베이터로 다가가 열림 버튼을 누르니 소름끼치게 소리없이 조용히 문이 열린다. 엘리베이터 특유의 등 불빛이 어둑한 지하주차장 쪽으로 쏟아진다. 나는 익숙하게 거기에 올라타 층 버튼을 눌렀다. 최상층은 25층이었다.

기이이잉-

두 사람을 태운 엘리베이터는 중간에 멈춤 없이 쭈욱 쭉 위로 올라가기만 했다. 올라가는 사이, 벽에 붙은 거울을 보며 머리를 정리하던 나는 별 대수롭지 않은 얘기라는 듯 태연하게 얘기했다.

"이 엘리베이터, 예전에 한번 추락한 적이 있었대. 그 때 20대 여자 한명이 타고 있다가 엘리베이터랑 같이 곤죽이 됬다나. 그 여자도 나랑 같은 최상층에 살던 사람이었대."

말이 끝나기 무섭게 띵,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가 멈춘다. 계기판의 숫자는 최상층이었다. 어깨에 메고 있던 가방에서 키를 꺼내며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나는 히죽 웃으며 알트를 보았다.

"그 여자가 살았던 집은 2501호였대."

나는 그렇게 말하고 어느 문 앞에 섰다. 그 문에 붙은 숫자는 2501이었다. 태연자약하게 들어간 나는 문을 열고 그에게 어서 들어오라며 손짓했다.

186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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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QdJ7aIWBSOA

>>183 인공눈물.. 없어요.. (왈칵22) 뭐, 일단 자면 나아지겠지- 하고 있답니다 ;> 헤세드주 들어가세요! 굿잠굿밤이에요!

187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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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183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83 물리적으로 그런지 안 그런지 저에게 물어보셨나요? [익스파의 사용은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자주 쓰다간 신체의 어떤 부분에 부하가 온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제가 짠 설정에 직접적으로 충돌하는 부분입니다. 독백을 쓰는 것은 좋으나 세계관에 정면적으로 충돌하는 설정은 넣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카르텔이라는 것은 오류가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됩니다.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고 그에 대해서 세세하게 기록하는 것이 바로 카르텔이에요. 저것 하나가 오류가 있으면 안될 정도로 매우 중요한 겁니다. 그런만큼 저런 부분에 대해서는 오류가 있는 겁니다. 가 아니라 확실하게 캐릭터들과 합의를 본 다음에 해주세요. 말 그대로 지금 저것은 직접 진료를 하고 저 부분에 대해서 이 캐릭터에는 이렇게 문제가 있다라고 의사의 권위로서 기록했다는 이야기니까요.

18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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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DvKia9zRL2g

ㅊ회식
..탈출.....하고싶다...

18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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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DvKia9zRL2g

괴롭다...부장님....계속 말한다...나...듣는다....

189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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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184 ...어..인증코드를 실수로 공개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187 >>188 ...(동공지진) ....히..힘내세요...!!

190
별명 :
타미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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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3mAEKkyq+

다들 안녕안녕! 프린터기 토너를 갈아끼우고 오니 뭔가 많아졌다!

독백은 해석해보면 별 건 아니긴 하지만... 그다지 어려운 영어도 안 썼고.

191
별명 :
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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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vKia9zRL2g

회식자리에서 눈치보여서 폰도 못하고ㅠㅠ 화장실 간다고 잠깐 나왔는데 괴롭네요..... 집..ㅡ 가고셒어.... 울프주 오늘 못 이을 수도 있어요 미안해요!

192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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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덧붙여서 익스파는 신체의 어디에서 나오는지의 여부도 확실하게 다시 말합니다. 뇌입니다. 그 이외의 부분은 없어요.

19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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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k0r5wJMJN9c

>>187

알겠습니다. 취소할게요. 위키만 보고 판단을 했는데 제가 오독했나 봅니다.

19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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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k0r5wJMJN9c

사실 뇌에서 나오는 것이지만 능력 사용에 대한 물리적인 피해를 상정해서 써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스레주의 설정을 함부로 건드린 꼴이네요. 주의하겠습니다.

195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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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bkxjwp1tAxw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 법이죠. 방금 전에 스레주가 인증코드 공개해버린 것처럼 말이죠. 다음부터 안하게 주의하면 되는겁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원래 실수를 하는 이에요. 그냥 주의르 줄 때 다음부터 주의하면 되는 것이죠! 이번 것은 좀 크게 충돌하는 부분이라서 주의를 줬을 뿐. 그 이상은 없습니다. 고로 너무 시무룩해지신 마시고..(토닥토닥)

>>191 .....(동공지진) 여러모로.....ㅠ 왜 정상주를 집에 안 데려다주느냐..! 이 회사야!

19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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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NsPCVfFqVws

>>191 헉 회식중이구나... 괜찮아! 어서 집에 들어갈 수 있길...!

여담이지만 회식 강요하거나 술 강요하는 상사들 진심 사라져줬으면 좋겠어. 싫다는데 진짜... 회식 안 오면 불이익 있다고 하는 상사도 있더라. 하..(짜증

197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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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196 ....아..그거 싫죠. 억지로 술 먹이고 회식 강요하는 사람들. 그런 것 때문에 회식이 지옥이죠. ....내일 일 안시킬 것도 아니면서...

19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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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NsPCVfFqVws

>>197 그러니까 말야....거기가 평소 안하던 짓 한다고 단합이니 뭐니 하면서 친하지도 않은 사람끼리 앉게 하는 것 좀 안했으면 좋겠어. 먹는게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른다고! (다음주가 회식인 1ㅅ

아..진심 회식 싫다...우리 팀끼리만 했으면 좋겠다...본부장 망할 시ㅋ(샤랍

199
별명 :
전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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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Q89fIWmtr3Y

전상주가 생존신고하고 갑니다
할머님이 갑자기 쓰러져 며칠동안 경황이 없어 못 들어왔네요 죄송합니다
조금전에 수술도 끝났고 마음도 놓여서 내일부턴 들어올것 같습니다
좋은밤되세요

200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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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198 .....아니...뭐, 단합인지 뭔진 모르겠는데 친하지 않은 이를 앉히면 더 어색해지지. 절대로 친해질 수는... 물론 계기가 있다면 모르겠는데..회식이 그런 자리는 아니니 말이죠. ...고로 다음주...고생하세요. 울프주..(토닥)

201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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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199 전상주...?! 어서 오세요! 전상주! 좋은 새벽이에요! ....그리고..그러셨군요! 죄송할 것이 뭐가 있어요!! 그런 상황이 있는데 어떻게 스레를 들어와요!! ㅠㅠ 잘 해결 된 것 같아서 정말로 다행이에요! 푹 주무시고 푹 쉬세요!

20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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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ev+0Cc0YtZk

게임을 하다가 1섭에서 수다를 떨었는데 게하고 새우를 먹으면 피를 토하는 분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파를 먹으면 바로 속을 게워내는 것과 같은 것일까요..

203
별명 :
터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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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3mAEKkyq+

그녀의 이상성격은 위험하다고 사료됩니다. 파탄난다면 재앙들일지도 모르죠.

임상심리학자가 그녀에게 체크리스트를 주었습니다. 그녀가 쓴 리스트를 검토한 결과 사람들이 흔히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소시오패스라고 인지하는 성향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만. 그것은 그저 성향일 뿐입니다.
사람들은 소시오패스에 대해 착각을 많이 합니다. 그렇지만 놀랍게도  그들은 흔히 우리 주위에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희망은 존재합니다.
그저 희망적 생각일 따름입니다만...
그래서 전 바랍니다.

//해석만 올리고.. 타미엘주는 자러 갈게.. 윽.. 매운 거 먹어서 그런가.. 배가 좀.. 다들 잘 자!

204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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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202 ....어..그거 아마 알레르기 그거일 거예요. 알레르기 무섭습니다. 조심하세요. ...잔월주겠죠? 아무튼 그렇습니다!

>>203 ...조금만 더 기다릴걸! 지금 막 해석을 다 끝냈는데..! (땅침) 아무튼 잘 자요!! 타미엘주!!

20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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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0aFRy0tgVw

회실에서 술 강요 말입니다만.
예전부터 술 강요를 군기잡기 & 직원 테스트로 윗분들이 자주 써먹곤 합니다.
예를 들어서 주중에 소주를 한박스 시킨 다음 그것만 냅다 퍼먹이면서
다음주에 정상업무를 문제없이 해낼 것을 강요하거나...
심지어 술 안먹는다고, 술에 취했다고 내리갈굼을 시전하는 경우도 있죠.

조언입니다만 술 강요하는 사람들 많은 직장일수록 도망치는 게 낫습니다.. 공무원이 아니라면요.
그런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 번 돈 전부 다 약값으로 다 나갑니다.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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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v+0Cc0YtZk

잔월주 맞습니다. 새우가 괜스레 먹고싶네요. 굵은 소금 깔고 구운 다음 새우머리에 버터 잔뜩 발라서 또 굽고..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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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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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205 맞는 말입니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그거. 단지 힘들 뿐이죠. 여러 의미로...

>>206 .........안돼...!! 저도 먹고 싶어지잖아요..! 으아아아아아!! ㅠ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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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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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PCVfFqVws

>>199 세상에.... 고생 많았어 전상주 ㅠㅠ 푹 쉬고 나중에 보자! 잘 자!

>>200 휴....어떻게든 되겠져..여차하면 튀어야지 ㅌㅌ

>>203 잘 자 타미엘주!

>>205 다행히 회식이 분기당 한번이라 도망칠 정도는 아니라 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이지. 응.

>>206 (군침 질질

20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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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ev+0Cc0YtZk

그리고 심심합니다..

210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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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209 ....(토닥토닥) 일상... 지금 돌리기에는 아무래도 늦은 시간이긴 하죠. 아직 일상 돌리지 못해본 분들과도 돌려보고 싶은데...

21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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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v+0Cc0YtZk

네. 솔직히 돌리다가 잘 것 같네요..

21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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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v+0Cc0YtZk

캐릭터들은 이 시간에 뭘 하려나요. 잔월은 자고 있을 것 같지만요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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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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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211 저녁시간이면 아마 돌릴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잔월을 만나보고 싶고 말이에요!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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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이건 전에도 한번 답한 적이 있긴 한데.....

이준은 야간 조깅을 합니다. 간단하게 운동을 즐기다가 집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그리고 하윤은 딱히 일이 없으면 이 시간에는 잠에 든답니다. 아주 곤하게 이불 속에 들어가서 잘 거예요.

그리고 서하는....(노이즈 모드) 그렇다고 합니다.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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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드주가 잠에서 깨어나 갱신이에요!!!


음음... 지금 시간에 헤세드는 아마..... 소설을 읽고 있을 것 같습니다!:D

헤세드: 책은 마음의 양식입니다.(끄덕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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엗...헤세드주 깨셨나요? 요새 잠 드시다가 많이 깨시는 것 같은데...괜찮은가요?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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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서 와요! 좋은 새벽이에요!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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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아하.. 기대되네요. 어느 캐릭이랑 가장 잘 맞을련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어서오세요 헤세드주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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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반가워요...!!!! 그리고 저는.. 괜찮습니다...!!!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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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음. 사실 누구랑 만나도 막 거북하고 그러진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친해지기 쉬운 것은 아마 하윤이일테고.. 서하는, 그냥 매사 귀차니즘 빼면 그냥 평범하게 조용한 애니까요! 사실 일상 돌려보면 바로 답이 나오긴 하죠.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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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네요. 음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역시 이쁜 하윤 쪽이 더.. 지만 캐릭터는 서하가 더 잘 맞으려나요. 감자튀김 먹고 싶네요. 뻘소리지만요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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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스레주인데 아직 2번 연속으로 일상을 돌려본 이가 없어. 좀 더 분발하자...! 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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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윤이인가요..? 근데 사실 둘 다 벽을 치고 다니는 이는 아니라서..아마 친해지는 것은 그리 안 어려울 거예요. 정말 싫어하는 것만 안한다면야.... 그리고 감자튀김... ..안돼..밤에 뭐 먹으면 안돼.. 큰일나.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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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감자튀김 맛있죠...(끄덕끄덕)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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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사이코 100  재밌네요.. 액션씬 끝내준다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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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서하와 하윤이에 대한 정보를 언제쯤 풀면 좋을지 스레주는 고민이 많습니다. 정확히는 떡밥이지만... 그리고 스레주는 지금 이런 타이밍에 그런 것을 많이 풀죠. 할 거 없는 새벽시간. 좋죠. 보는 사람도 적고..(??)

다이스(1 ~ 3) 결과 : 2
1.서하
2.하윤
3.응. 그냥 멍때리렴

다이스(1 ~ 4) 결과 : 4
1.약한거
2.그냥 그저 그런거
3.센거
4.(스포일러)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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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서하 스포일러를 점지하더니..이번엔 하윤이 스포일러입니까? 이 다갓이 다 캐내려고 하네..!(동공지진)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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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사이코100 진짜 재밌어요(끄덕끄덕)


오오오 스포일러인가...!!!(두근두근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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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떡밥이기에 어떻게 해석할지는 여러분들의 자유인겁니다. 음..하윤이의 스포일러급이라면....

음... 하윤이는 의외로 정말로 엄청난 무언가를 잊어버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마도요...?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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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타이밍 너무 기막힌데요. 독백.. 써보고 싶어도 쓸만한 거리가 없네요. 능력 발현 이전때 일상이나 생각해볼까요.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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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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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 되는데, 심장이 자꾸 이상하게 뛰어서 못 자겠네요. ._.)

다시 인사드릴게요. 좋은 밤이에요, 여러분!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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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그런 일상도 좋기는 하죠. 다만...서하와 하윤이와 이준은 만나지 못하겠네요. 얘들은 본작 시작 시점 전에는 아예 다른 곳에 있었으니까요.

>>231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새벽이에요! ...근데 못 주무신다니..갑자기 심장이 뛴다니..어째서..?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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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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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그러게요.. 8ㅁ8 왜 그러지. 약간 빠르게 뛰는 것 같아요. 그리고 뭔가 조금 아픈 느낌....? (불안) 덕분에 신경쓰여서 잠을 못 자겠네요. ,_,) 아닌가, 자야 나아지려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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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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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앵커.. >>232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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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어어...아픈 느낌이요..? 글쎄요...? 일단 잠이 안 온다면 잡담은 할 수도 있겠지만.. 아실리아주 학교 때문에 그건 안될 것 같은 느낌이고.. 일단 무리는 하지 마시고... 점점 심해지면 내일 병원 가보는 것도 추천할게요!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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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이가 잊어버린 게 무엇인가...!!!!(추리하려고 한다(그러나 실패한다.


>>233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아. 그럴 때 숨을 천천히 크게 심호흡 하면 조금 나아질 수도 있어요. 저도 자주 그러는지라...(흐릿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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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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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맞다 학교...... 그런 게 있었죠. (외면하고 싶다) 네, 일단 그러면 조금만 더 깨 있던가 하다가 자야겠어요. 휴대폰은 일단 내려놓고... :<
심해지면 병원 꼭 갈게요!! 걱정 감사해요, 레주! ;>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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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지금 단계에서 그것을 추리해낼 수 있다면 그것은 엄청난 눈썰미라고 밖에는 볼 수가 없습니다. 아니면 제 설정노트를 보고 있다던가...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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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고 허리가 아프네요. 잔월 볼 당기고 싶네요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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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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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앗, 이렇게 하니까 조금 덜 아프네요!!! 호흡 한 텀마다 아프긴 한데 없는 것보다 훨씬 나아요! 조언 감사해요 헤세드주 ;>!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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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학교는...여러모로 곤란하죠. 빨리 방학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래야 많은 분들이 더 편해지겠죠!

>>238 ....잔월주는 어째서...?! 왜 우리 스레 분들 다 밤이 되니까 힘들어지는 거예요?!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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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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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파스를 건넨다) 8ㅁ8.. 우리 스레 여러분은 아프지 마세요..... 피곤하지 말아주세요....... ;0;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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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자세가 안좋습니다 저는. 피곤하네요. 잔월 양갈래머리 해주고싶다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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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그것은 아실리아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프면 꼭 병원 진찰 받는 겁니다!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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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그..그럴 때는 푹 쉬세요! 그리고 자세는 좋게 하셔야죠! 그거 진짜 나중에 도지면 정말 안 좋아요!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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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허리 아프시면 꼭 병원에... ;ㅁ;.. 저도 평소 자세가 안좋았는데 올해 초에 척추가 틀어지는 바람에 엄청 고생을...(,_,)
잔월주..(토닥토닥(부둥부둥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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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긴 하지만... 1번째 사건 때 한번 깔린 브금이 일단 A랭크의 익스퍼 전용 전투 이미지 곡입니다.

당연하지만 S랭크의 익스퍼 전용 전투 이미지 곡도 있긴 한데..딱 한명만 다른 곡으로 배정됩니다. 그리고..음..그 위도 있냐고요? 글쎄요?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247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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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맞아요, 방학... 그래도 이제 1달 반 정도 지나면 오니까요! 그 때까지는 힘내야겠죠 ;>!!

아실리아주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굿잠굿밤!
덤으로 노래 추천!

https://youtu.be/jAmBodlG2Zo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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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안녕히 주무세요! 아실리아주! 음..멜로디가 좋은 곡이로군요! 천천히 들어봐야겠네요!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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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리아주 잘자요....!!!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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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스레주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늦어졌네요. 아무튼 다들 잘 자요!!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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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o/ComlKps

잔월주 갱신합니다. 대하 철입니다. 저는 월급을 탔고요. 후후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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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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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KOddqoTHpo

울프주 갱신-!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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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dqgfn4/hvU

헤세드주 갱신해요!!! 모두 안녕하세요!!:D

254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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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KOddqoTHpo

안녕 헤세드주!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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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싸늘하군요. 오늘은.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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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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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KOddqoTHpo

오우! 어서와요 레주 :)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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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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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256 울프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258
별명 :
슬픔의 알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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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8RY5vp8/gJI

와아..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어흐흐흐흐흑

259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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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258 아..알트주? 일단 어서 와요! 좋은 오후에요! ...아니..근데 무슨 일 있으세요?!

26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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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KOddqoTHpo

캬아아아아(포효 아님(하품임(뭐

좋은 오후다...

261
별명 :
뒹구르르 자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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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드주가 뒹굴뒹굴하며 갱신합니다....!!! 곧 나가야 하지만요..:3c

262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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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스레주도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갱신합니다! 그리고 울프주는..나른하신 모양이군요.

263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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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KOddqoTHpo

그렇습니다. 나른합니다.

헤세드주 안녕! 레주도 안녕!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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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주도 오늘은 4시에는 나가봐야 해서 그냥 쉬고 있는 중이랍니다. 공부....몰라. 갔다와서 하지!(글러먹음)

265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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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안녕하세요!! 레주 어서와요!!!

맞아요 정말로 나른해요... 으윽.. 저는 약속도 있다보니 나가겠습니다!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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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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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나중에 봐요!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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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 나중으로 해버려요!(글러먹음 제조기

>>265 잘 다녀와- 이따봐 헤세드주!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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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도 벌은 안 받겠지요! 어차피 오늘 분량 별로 없으니까! 음... 2시간 정도 그냥 잡담 떨면서 시간 보내면 되겠지요. 일상은...아무래도 가능한 사람은 없어보이고...!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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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 가능하긴 한데-? 지금 약간 브레이크 타임? 그런 거라 손이 비거든!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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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그런가요? 일하는 시간이라서 무리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럼 한번 돌릴래요? 물론 시간이 되면 나가야하니까 아마 짧게 혹은 중간에 킵이 될 수 있겠지만요.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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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o/ComlKps

점심먹고 마감까지 한 잔월주 다시 왔습니다. 두분 일상이십니까. 구경하면 되겠군요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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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어서 오세요! 잔월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 월급 축하합니다!! (박수 짝짝짝)

273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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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그래용! 음... 서하로 부탁할게요.

다이스(1 ~ 2) 결과 : 1

1. 레주
2. 나

>>271 안녕 잔월주! 이 시간에 보는 거 처음인거 같아..!

274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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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인가요? 상황은 자유롭게로 괜찮은가요? 일단 제가 선레니 말이에요.

275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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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KOddqoTHpo

>>274 네넵 레주 편한대로 어떤 상황이라도 OK에요-

276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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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277
별명 :
최서하 - 본부 안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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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

하나의 사건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온 것은 좋지만 나는 마냥 평화롭진 않았다. 그야 이번 사건에 대해서 보고서를 써서 올려야 하니까.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런 거 문서로 정리해서 올리는 거 너무 귀찮다. 하지만 데이터베이스에 기록을 해야하고, 사건 장부에 기록이 되어야하는 것이니까 안할 수도 없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보통 이런 것은 사무직을 담당하는 이들이 맡았다. 다른 서에서는 담당 형사가 한다고 하지만 이곳은 조금 다른 구조니까. 아무래도 백업이나 사무적인 일은 나와 하윤이가 도맡아서 하고 있기도 하고...

눈 앞에 보이는 모니터의 하얀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로다. 양식도 여러모로 복잡하기 그지 없어서 귀찮기 그지 없었다. 한다면 빨리빨리 할 수는 있지만, 여러모로 보통 귀찮은 것이 아니라서 손이 가질 않았다. 하윤이에게 이거 해달라고 해도 웃으면서 일이나 하라는 소리 들을 것이 뻔하고... 그냥 후딱 하고 치우자니 묘하게 귀찮고.. 참으로 난감했다.

"이럴 때, 자동으로 쳐주는 장치가 있으면 좋을테데. 그런 프로그램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 없으려나."

귀찮아. 귀찮아. 작게 투덜거리면서 의자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팔짱을 낀채로 눈을 감았다. 이렇게 눈 감고 잠시만 있다가 눈을 뜰면 알아서 보고서가 완성되어있지 않을까. 그런 헛된 생각을 하면서 그대로 의자에 완전히 몸을 기댔다. 이대로 조금 쉬었다가 일 시작해야지. 지금은 너무 귀찮아서 하고 싶지 않아. 그리 생각하며 그대로 눈을 감았다. 옆자리에 하윤이가 없었기에 취할 수 있는 나의 작은 휴식시간이었다.

278
별명 :
울프 - 최 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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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몫의 서류 업무는 오전 중으로 홀랑 처리해버렸더니 오후에 할 일이 없다.

없다. 없어도 너무 없다.
젠장. 너무 평화롭잖아.

"므아-"

책상에 엎드려 의미 불명의 소리를 내보지만 그런다고 할 일이나 할 것이 생기진 않는다. 자리 청소는 어제도 했고, 마땅히 해야 할 다른 것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아, 드로잉 노트 가지고 올 걸. 아침에 깜빡하고 집에 두고 온 노트가 생각난다. 그거라도 있으면 생각 없이 시간 보내기 딱 좋은데.

"......"

다른 사람들은 뭘 하나 싶어 슬그머니 고개를 들고 주변을 둘러본다. 다들 각자의 일에 전념하거나 자리에 없거나 했다. 나는 고개를 빼꼼 들고서 두리번거리다가 좋은 타겟(?)을 하나 발견했다.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발소리를 죽이고 조심조심 누군가의 뒤로 다가간다. 의자 등받이에 기대어 눈을 감은 타겟(?)의 뒤에서, 그 감은 눈에 손을 올려 가리며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는 것이다.

"누구-게?"

행여 다른 사람들에게 들킬새라 슬쩍 몸을 낮추고 작게 쿡쿡, 웃었다. 그가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조금 기대하면서.

279
별명 :
서하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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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달콤한 이 휴식시간을 비번일 때 즐기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이불 속에 틀어박혀서 계속 뒹굴거릴 수도 있는데. 물론 실제로는 그렇게 못하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으로는 그러고 싶었다. 비번일 때도 해야 하는 일들은 분명히 있으니까. 갑자기 사건 터지면 또 출근해야 하고... 제발 내가 비번일 때는 큰 사건이 없게 해주세요. 라고 마음 속으로 빌고 있는 도중 눈 위에 뭔가가 닿는 것이 느껴졌다. 마치 뭔가가 내 눈을 막고 있는 듯한 느낌. 그리고 들려오는 작게 속삭이는 목소리에 몸이 순간 움찔했다.

"안 쉬었습니다! 일 안 쉬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이건 잠깐 생각을 하고자 하는 것이 있어서 눈을 감은 것 뿐입니다!"

나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큰 목소리가 나왔다. 어쩌면 누군가가 이쪽을 보고 있을지도 모르고 쿡쿡 소리내어서 웃고 있을지도 모른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나조차도 순간 무안해졌다는 것이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군지는 판단이 가능했다.

두어번 헛기침을 한 후에, 나는 한숨을 내쉬면서 다시 입을 열어 내 눈을 가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무슨 볼일인가요? 문의할 일이라도 있나요? 일 관련은, 지금 일하는 중이니까 나중에 말해주면 베리 감사할 것 같은데요."

일...은 아니라고 믿고 싶다. 이 이상 일이 늘어나면 내가 버티질 못해.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그와는 별개로 나는 그녀에게 하나를 더 요청했다.

"가리고 있는 것은 치워줄 수 있을까요? ...이런 장난 좋아했나요?"

280
별명 :
울프 - 최 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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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요란한 반응에 나는 크게 웃음 터뜨릴 뻔 한 걸 간신히 참아냈다. 손으로 그의 눈을 가리고 있으니 차마 입을 막지 못해서 억누른 웃음소리가 새어나오긴 했지만 말이다. 푸흐, 크크크크....

내가 웃음을 다스리는 동안 그, 서하도 헛기침으로 상태를 진정시킨 듯 했다. 무슨 볼일이 있냐고, 일 관련이면 나중에 해달라는 말에 여전히 키득거렸다. 베리 감사하대. 하지만 나는 지금 일 때문에 온게 아니었다. 물론.

"일 관련은 아니야. 보다시피 장난을 치러왔다네. 최 서하 군?"

저어기서 보니까 아주 세상 편하게 늘어져 있는게 보여서 말야. 내가 아니라 하윤이었으면 어쩔 뻔 했냐고 하며 키득거림을 멈춘다.
손을 치워달라길래 나는 당연하다는 듯 반문했다.

"내가 누군지 맞추면 치워주지. 물었잖아. 누구게?"

이런 장난 좋아했느냐고? 으응, 아마도 그럴 걸? 나는 능글능글한 미소를 띄곤 대답할 때까지 손을 치워주지 않을 것을 당당하게 표명했다.

281
별명 :
서하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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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이라면 저에게 이렇게 안하고, 어깨를 쳤겠죠. 그런 시점에서 하윤이가 아닌 것은 100%고, 지금 목소리로 추정하건데 울프 씨잖아요."

일단 손가락을 한번 퉁기면 그녀를 다시 자신의 자리로 보낼 수도 있다는 사실은 굳이 입으로 꺼내지 않기로 했다. 괜히 익스퍼로서의 능력을 사용하고 싶지도 않고, 귀찮으니까. 물론 쓸 때는 쓰지만, 정말로 필요한 것이 아니면 굳이 쓰지 않는 것이 내 방침이었다. 물론 그런 것 치고는 간식 먹을 때나 책을 읽을 때나, 사람을 전송시키거나 할 때 많이 쓰지만... 그것은, 내 복지를 위해서 꼭 필요한 행위라고 치자. 그것이 좋을테니.

아무튼 그녀의 이름을 말했으니 이제 손이 치워지는 것일까. 전에 폭발 사건때와는 조금 다른 모습에 신기함을 조금 느끼기도 하면서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그러는 울프 씨야말로 지금 이런 행동하는 것을 누군가가 보면 한마디 들을 수도 있지 않겠어요? 하윤이라던가. 그 애, 정말 성실한 애고..."

아닌가. 그냥 일할 때는 건드리지 말라고 하려나? 잘 모르겠다. 나름 걔하고는 친하게 지낸다고 생각하지만 만난지 그렇게 오래 된 것도 아니고... 그냥 자리가 근처고 같은 일을 해서 이것저것 교류를 많이 하는 것 정도니까. 아무튼 그런 생각을 하면서 한마디를 조용히 덧붙였다.

"...그래도 일이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이 이상 일이 늘어나면 저는 늘어져서 내일 출근 할 때 슬라임이 되어서 올지도 모르니까요. 베리 베리 땡큐."

적어도 일보다는 낫지. 이런 장난이.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녀의 말과 행동을 조용히 기다렸다.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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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 최 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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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KOddqoTHpo

다 알고 있었다는 듯한 얄비운 대답에 나는 이 자식이- 라며 속 빈 소릴 중얼거렸다. 뭐, 능력으로 강제귀환 안 시키는 것 만으로 고마워해야할까.

"정답★ 알고 있으면 바로바로 말하면 되잖아. 귀차니즘 만렙 같으니."

나는 내가 말했던 대로 순순히 손을 치웠다. 거둔 손을 그대로 허리에 얹으며 그의 뒤에서 그를 내려다보는 포지션으로 말을 계속했다.

"잔소리 쯤이야 시말서에 비하면 별 거 아니지. 음, 뭣하면 내 입으로 확 막아버리면 되고."

그럼 조용해지지 않을까? 웃으며 얘기한 나는 한 손을 들어 그의 시야에 내보였다. 얍, 하는 작은 소리와 함께 빈 손을 쥐었다가 펴자 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사탕 두 알이 덩그러니 놓여 있다. 이거 먹고 잠이나 깨라고 그에게 넘겨주며 그가 보고서를 작성 중이던 모니터를 보았다.

"뭐 쓰고 있었어? 저번 폭발 사건 때?"

여러모로 기묘한 사건이었다고 중얼거림과 동시에 회상하며 자연스럽게 서하의 머리에 한 손을 올린다. 그러곤 쓰담쓰담, 문지른다. 한 치의 어색함도 없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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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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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먹을 수 있지 않아?"
"... 오징어는 비늘이 없잖아요. 못 먹어요"
"까탈스러워"
"어쩔 수 없는걸요"
-마트에서 장을 보며 오징어를 내려놓는 헤세드의 오후 3시 21분

284
별명 :
해세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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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드주가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D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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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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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 만렙이라니. 그냥 조금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것 뿐이라고요.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아, 그게 그건가. 아무렴 어때요. 그리고 시말서가 더 귀찮은 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잔소리가 안 귀찮은 것은 아니고... 그리고 입으로 막는다니. 뭐하려는 거예요. 그거."

저번에도 느낀 거지만, 하윤이가 정말로 대하기 힘든 타입이 아닐까. 이 사람. 물론 어디까지나 내 생각일 뿐이다. 실제로는 아닐 수도 있고... 의외로 친하게 지낼지도 모르고. 사실 가장 잘 맞는 이는 서장님이 아닐까? 그런 상성을 나름대로 머릿속으로 생각하다가 그녀가 건네는 사탕 두 알을 손으로 집었다. 고맙다는 말을 전하면서 그 중 하나를 입에 넣었다.

사탕 특유의 향과 맛이 나름 맛이 좋았다. 어디서 산걸까? 괜히 궁금증이 들었다. 그와는 별개로 그녀의 물음에 대답했다.

"저번 폭발 사건 때의 보고서에요. 이쪽은 이쪽대로 사건 일람에 넣어야 하는 것도 있고 하니까요. 그때 그 사건의 경우는 석연찮은 부분도 어느정도 있고... 일단 범인의 말로는, 자신은 자신의 형님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그들에게 복수 겸, 후회하게 만들기 위해서 이번 일을 꾸몄다는데. 당시에는 A급 수준의 익스파를 발산했지만 지금은 또 B급 수준의 익스파밖에 발산하지 못한다고 검사 결과 나왔거든요. 자신은 분노의 힘이니 뭐니 그러는데. 무슨 만화도 아니고."

여러모로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았다. 일단 표면상의 뭔가는 해결이 되었지만 그 내부는 뭔가가 남은 듯한 느낌. 그것을 캐면 귀찮은 것들이 마구 나올 것 같은 것은 기분 탓일까.

"그건 그렇고 사탕 괜찮네요. 어디서 산 거예요? 이거? ...그리고 왜 쓰다듬는 거예요? ...제 머릿결 딱히 부드럽진 않을텐데."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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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KOddqoTHpo

헤세드 ㅋㅋ 비늘이 없는 건 못 먹어...?
이따 봐 헤세드주-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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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283 >>284 헤세드는 비늘이 없는 것은 먹지 못하는군요. 음. 음. 대체 이유가 뭘까요. 아무튼 헤세드주 어서 오고 안녕히 가세요!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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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5pzZJR5Zuo6

앗앗 헤세드가 못 먹는 음식은....
-비늘 없는 생선
-지느러미가 없는 생선
-굽이 있지만 되새김질을 하지 않는 동물(ex. 토끼, 돼지)
-날개가 있지만 기어다니는 것
-뱀종류


등등이랍니다!!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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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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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5pzZJR5Zuo6

저는 정말로 갈게요!!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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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bPG3PSZRvU

오드리주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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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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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288 .....엄청 복잡해...!! (동공지진) 여러모로 고생이 많겠네요. 그리고 정말로 잘 가요!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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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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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290 오드리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그리고 잘 가요!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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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 최 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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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KOddqoTHpo

"뭐긴 뭐야. 키스하겠다는거지. 어떻게 할지 가르쳐 줘?"

스윽 돌아보며 웃는 얼굴이 위험하다. 농담이 아니고 진짜 해버릴 것 같은 얼굴이다. 나는 일부러 그런 표정을 지었다가 금방 풀어버리며 장난이라고 덧붙였다.

내 물음에 서하는 제법 상세하게 알려주었다. 내가 미처 듣지 못 한 부분도 들을 수 있었다. 형님이라. 다혜의 아버지였던 민찬우 씨가 민형탁의 아버지였구나. 그 때 어쩌면 질문을 바로 했다면 그런 소동은 없었을지도 모르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스치다가 어느 생각 하나로 귀결된다. 그 사이 나는 얼굴에서 웃음기를 지우고 생각에 골몰하다가, 아래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아, 하며 표정을 바꾸었다. 능글능글하게.

"그거 수제야. 레시피는 레니... 내 어머니 거고, 만든 건 나. 많이 안 달아서 괜찮지? 천천히 녹여먹어봐. 안쪽은 다른 맛이거든."

겉은 부드러운 아몬드맛에 안쪽은 초코맛이야. 더 줄까 라고 물어보곤 나는 머리 쓰다듬기를 계속했다.

"왜냐하면 여기에 네 머리가 있으니까, 그리고 내가 좋으니까. 부드럽거나 그런 건 상관 없어- 내 머리도 별로인데 뭐."

피식- 실소를 흘린다. 그대로 머리에서 손을 떼지 않은 채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 폭발 사건 때, 시고자였던 민다혜 말야. 걔 그 때 그렇게 보내선 안 됐었던 것 같아. 얽혀도 너무 얽혀있어."

이미 지나간 일이니 어쩔 수 없다고 덧붙이곤 아쉬운 둣이 말을 마무리지었다.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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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자 뭐지. 신고자인데...!

>>290 나중에 봐 오드리주-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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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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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저에게 문제만 일어나지 않으면 뭐 해도 괜찮아요. 하지만 하윤이가 잔소리 할지도 모르니 그건 스스로 잘 대처하시고요."

아마도 농담이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울프 씨도 지금 장난이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실제로 했다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사실상 자신의 책임이다. 그냥 내가 끼어들게 되는 일만 없으면 사실상 오케이다.
슬쩍 시선을 돌려 보고서 쪽을 바라보면서 텅텅 비어있는 하얀 종이를 바라보았다. 물론 윗 부분은 조금 글씨로 쓰긴 했지만, 아무리 봐도... 영... 아무튼 이 작업은 몇번을 해도 익숙해지질 않아. 평소에도 제법 많이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귀차니즘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입안에 남아있는 사탕의 겉부분을 녹이며 아몬드 맛을 즐겼다.

"...달콤한 것이 피곤할 때 먹으면 딱이겠네요. 하윤이에게 주면 좋아할 거예요. 아니면 다른 피곤해하는 이들에게 줘도 좋을테고요. 달콤한 거 좋아하는 이 많을 것 같던데. 저는 그냥 중간 정도지만요. 그리고, 뭐예요. 그 이유. ...쓰다듬는 거 좋아해요? 하긴 이쪽이 연하긴 하지만.."

27살이었던가. 이 사람. 내가 24살이니까 나보다 3살 연상이다. 아마 나보다 선배라고 봐도 좋겠지. 계급도 나보다 위려나? 아니면 동급인가? 그 부분은 내가 미처 체크를 안해서... 사실상 이 팀에서 계급은 별 의미가 없긴 하지만 말이야. 월급을 빼면... 이어 들려오는 목소리에 나는 침묵을 지키다가 입을 열었다.

"일단 자료에는 범인의 형인 민찬우 씨의 외동딸로 되어있어요. 그 이외에는 그 어떤 수상한 점도 없어요. 굳이 말하자면, 익스퍼였다는 것 정도? 랭크는 S. 하지만 익스퍼가 죄인 것도 아니고, 잡으려고 해도 잡을 방도가 없죠. 혈연관계라고 해서 잡으면 그것은 연좌죄니까요."

우리나라에선 그런 죄는 없어요. 그렇게 중얼거리며 한 손으로 입을 막고 하품을 내쉬었다. ...달콤한 것을 먹어도 나른하긴 나른하구나. 이거.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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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 최 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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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KOddqoTHpo

대처야 내가 알아서 하지. 그 부분은 어물쩍 넘기고 손가락 사이로 스치는 머리칼의 감촉을 즐긴다. 확실히 본인 말대로 썩 좋은 머릿결은 아니었지만 만지는 맛은 있다.

서하가 사탕을 우물거리며 다른 사람들이나 하윤이에게 주면 좋아할 거라고 하자 그러냐며 웃는다. 확실히 여긴 당분이 몹시 필요해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지. 일의 특성 탓인지 취향인지는 각자 다르겠지만.

"그런데 뭐, 난 그런거 안 따지고 가끔 내키면 아무한테나 주는거니까. 쓰다듬은, 좋아한다고 해야 하나?"

일단 니가 연하라 편하단 건 확실하네. 웃는 얼굴로 그렇게 대꾸한 나는 다혜 얘기에 고개를 옆으로 까딱였다. 내가 말한 건 그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말이지...

"오히려 수상한 점이 없어서 더 그런 느낌이 들어. 걔가 익스퍼인지 아닌지 그런 것보다, 음, 뭐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자꾸 찝찝한 게 걸려."

그게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고 중얼거리곤 쯧, 혀를 찼다. 찝찝한데, 그 느낌이 왜인지 도통 모르겠단 말이지...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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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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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경찰로서의 감인가요? 하지만 저도 아무런 것도 없으면 조사는 못해요. 안 그래도 할 일도 이것저것이고, 익스파의 반응이 없는지 체크하는 것도 있는데, 여기서 일을 더 늘리는 것은 조금 말이죠."

정말로 필요하다면 할 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이 아닌데 굳이 이것저것 조사하는 것은 영 내키지 않았다. 그야 스스로 귀찮은 일을 늘리는 것은 싫으니까. 그래도 영 마음에 걸린다면 확실하게 걸리는 부분을 정리해서 문서로 제출해달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면 차라리 해야하느 이유라도 생기니까.

입 안에 있는 사탕은 겉 부분이 녹아 안의 초콜릿 부분이 드러났다. 확실히 달긴 다네. 야근 할 때 먹으면 좋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그 달콤한 부분을 녹이다가 손가락으로 탁 신호를 주고 책상 서랍에 있는 캔커피 하나를 손에 전송 시킨 후에 손을 뒤로 해서 내밀었다.

"답례라고 하긴 뭐하지만 이거라도 드릴게요. 야근할 때 드세요.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요새는 우리 쪽이 관리하는 일은 잘 없기도 하고.. 이러다가 또 터지면 그땐 골치 아파지지만요."

이곳의 익스퍼들의 문제가 터지는 비율을 생각해보면 아마 이 평화는 그리 오래 가지 않겠지. 그 평화는 순식간에 깨질 거라고 확신하면서 나는 남아있는 사탕 하나를 낼름 입 안에 넣었다. 수재라. 팔지 않는 것이라서 조금 아쉽긴 하네. 집에서 이불 속에 누워서 먹으면 좋은 맛인데.

"다음에 또 무슨 문제가 터지고 우리가 출동하게 될진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작은 케이스였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 보고서 분량도 줄어들테고..."

//하지만 토요일에 일어나는 사건은... 그렇다고 합니다. 아무튼 슬슬 제가 나가봐야 해서... 막레를 주셔도 좋고 혹은 킵하셔도 좋습니다! 일단 수고하셨습니다! 울프주!

298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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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e70lJMVXqk

와이파이를 잡아서 기쁜 아실리아주가 잠시 갱신할게요! (방방)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실까요? ;>

299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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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Phij6w+2MY

앗 안돼.. 연결 끉어진다.. (울먹) 그래도 지금 집에 가는 길이니까, 조금 있다가 봐요!!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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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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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298 어서오세요! 아실리아주! 음.. 제 하루는 오늘은 느긋한 하루네요. 아실리아주는 어땠으려나요?

아무튼 준비도 마쳤고 레주는 슬슬 가보겠습니다! 다들 나중에 봐요!

301
별명 :
울프 - 최 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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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KOddqoTHpo

경찰로서의 감, 이라. 그 말에 나는 비릿하게 미소지었다. 서하에게는 안 보이는 각도로.

"그런 것보단 본능에 가깝다고 하자. 이름값 하는 거지. '늑대'니까."

조사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머리칼을 한번 흩뜨려 놓는다. 그걸 다시 주섬주섬 정리해주다가, 어느새 나타난 캔커피를 보고 흔쾌히 받아들었다.

"땡큐. 굳이 야근 아니어도 당 땡길 때 마시면 되겠지. 일이야 뭐, 때 되면 터지지 않겠어? 난 어서 생겼으면 좋겠는데."

단독임무 한번 해보고 싶다고 유쾌하게 말하며 캔커피를 한 손에 쥐었다. 여럿이서 하는 것보다 혼자서 현장을 뛰는 것이 좋은데, 여긴 좀처럼 그럴 일이 없을 것 같다.

저번처럼 범인이랑 1:1 대치하는 상황 같은 거 또 생기면 좋을텐데. 꾹꾹 눌러 담았던 내 속의 바람을 모두 내보낼 수 있을 정도로 짜릿하고 스릴 있는 상황 같은 거, 안 생기려나.

우악스럽게 흩어놓았던 머리의 정리가 끝나자 비로소 손을 뗀다. 이제 자리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하며 나는 여전히 일을 귀찮아하는 서하에게 말했다.

"내가 장담하건데 그런 일은 아마 없을 것 같다. 그런 일을 맡길 거면 애초에 익스퍼로만 구성된 팀을 만들지 않았겠지. 모르는 척 하지만 사실 알고 있잖아, 그치?"

앞으로 더 귀찮아질테니 그거에 적응할 걱정이나 하라고 말한 뒤 그에게서 돌아섰다. 받은 캔커피를 한손으로 던졌다 받으며, 잠시 산책이라도 다녀올 셈으로 밖으로 향했다.

여전히 지루하고 평화로운 시간이다. 정말이지...

//적당하니 막레 할게. 수고했어요 레주! 외출 잘 다녀와요-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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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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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KOddqoTHpo

아실리아주 이따 봐-

30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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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dqgfn4/hvU

집에 와서 갱신하는 헤세드주입니다! 모두 맛저하세요!:3

304
별명 :
알트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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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JdzYavRbw6

으슬으슬한 분위기. 다시 한 번 차가운 바람이 불었다. 지하일텐데, 하는 생각에 슬쩍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려 주변을 둘러보았고 울프가 지하 한켠에 놓여있는 엘리베이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자 알트는 그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사건사고는 몰라도 심령현상이라..."

귀신이 실제로 있었더라면, 아니 이 생각은 하지말자.

그녀의 거주지는 이 아파트의 최상층, 그는 그 말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고 그녀를 따라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섰다. 때마침 엘리베이터는 지하주차장의 층에서 멈춰있었기에 기다리는 시간따윈 없었다. 조용히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고, 그녀가 살고있는 25층에 다다르기까지 중간에 멈추지도 않았다. 그녀가 엘리베이터의 거울을 바라보며 머리를 정리하는 사이 알트는 묵묵히 올라가는 층수를 바라보며 침묵을 지켰고, 문득 들려오는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 거울 너머로 보이는 울프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계속해서 말을 이어갔다. 20대 여성, 엘리베이터 추락사고, 같은 층에 살았다.

"그래..?"

팔짱을 낀 채 눈썹을 지켜세웠다. 그러자 어느새 엘리베이터는 최상층에 다다랐고, 띵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가 멈췄다. 그에 맞춰 그녀는 히죽 웃으며 그를 바라보았고 알트는 여전히 아무말 없이 그녀를 내려다보며 두 눈을 깜빡였다. 흐릿했다.

2501호.
그 소리를 들었을때 울프는 어느 문 앞에 섰고, 알트는 살짝 고개를 들어 호수를 바라보았다.
2501호.
고개를 돌려 조용히 25층에 멈춰있는 엘리베이터를 바라보았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오자 그는 다시 고개를 돌려 정면을 바라보았고 어서 들어오라며 손짓하는 울프를 바라보며 그녀의 집 안으로 들어섰다.

"뭐, 지금 내 눈앞에 보이는 네가 유령이라는건 아닐테니까. 아님 이미 유령에 홀린건가?"

그녀가 들려준 이야기에 답을 해주듯 툭 던졌다.
그의 두 눈은 슬쩍 가늘게 뜨여있었고 입꼬리는 미묘하게 올라가있었다.

//와핫핫 알트주 갱신!

305
별명 :
정상-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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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hVWObyZ5k0k

아까랑은 정반대의 상황이 되어버렸다. 기다리는 건 나, 안에 있는 건 신입. ...담배피고 싶다. 실내에서는 금연인데. 멍때리고 있던 눈앞에 희끄무레한 게 스쳐지나갔다. 귀신인가, 하고 고개를 들어보니 동료 중 하나였다. 무슨 사람이 저렇게 기척없이 다니냐. 주머니에 넣고 있던 손을 들어올려 인사를 건넸다.

"신입 받았다며?"

인사도 생략하고 대뜸 묻는 말에 혀를 찼다. 너네도 받았을 텐데 뭐 그리 난리냐. 물어보자 시커먼 사내놈이랑 꽃향기 나는 여자애랑 뭐가 같냐고 그런다. 꽃향기는 무슨. 그 여자애는 먼지투성이거든. 언제쯤 환상에서 졸업할 지 모르겠다.

"현실이랑 픽션은 좀 구분하고 살아라, 이 자식아. 네가 그래서 여자친구가 없는 거야."
"너도 없잖아!"
"적어도 난 연애 경험은 있거든."

동정은 저리 꺼지시지. 쫓아버리는 손짓에 왕왕 짖다가 지친 걸음으로 걸어간다. 그러고보니 쟤네가 이번 빈집털이범 사건 담당이었나. 몇 달째 잡히지도 않고 잠복근무 중이라던데 확실히 피곤해 보였다. 다음에 밥이라도 한 번 사줘야지. 이렇게 생각해놓고 아마 까먹을 것 같기는 하지만 일단 생각이라도 해준 게 어디냐. 아, 문 열렸다. 신입이 짐들을 품에 안고 나를 바라본다. 뭐 할 말이라도 있냐고 물어보려던 찰나 선수를 쳤다.

"선배, 귀신 봐요?"

...담배 피고 싶다던 건 취소. 지금 담배를 물고 있었다면 떨어뜨렸을 지도 모르겠다. 순간 당황해서 신입을 멍하니 보다 정신을 차렸다. 거참, 계속 느끼는 거지만 당돌하다. 팀에 새로 들어온 애들한테 다른 동료들이 놀리려고 소문을 얘기한 건 처음이 아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물어본 사람은 얘가 처음이다. 머릿속으로 익스퍼 비밀유지 규정을 상기하며 익숙하다는 표정을 지어냈다. 능력의 단점으로는 이렇게 들키기 쉽다는 게 있지만, 오히려 사람들이 잘 알면서 볼 수는 없다는 점에서 둘러대기도 그만큼 쉽다.

"어, 지금도 네 뒤에 있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냐?"

태연하게 긍정하다가 어깨를 으쓱했다.

"농담이고 그런 거 못 해. 아니 못 본다고 해야 하나... 대신 무서운 이야기는 맛깔나게 잘 할 수 있다."

처음에 신입 좀 놀려주려고 무서운 얘기 해 준거에 겁먹어서 소문이 이상하게 나버렸지 뭐냐. 별 거 아니란 듯이 가볍게 끝내고는 먼저 발을 옮겼다.

"빨리 와라. 아직 볼 데 많다."

//울프주 일단 여기에서 끊고 둘이 같이 한 첫번째 사건으로 갈까요? 사실 저의ㅜ경찰서 내부구조에 대한 지식이 딸리고 있다고 합니다....

306
별명 :
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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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hVWObyZ5k0k

울프주 부지런해! 저도 빨리 12월이 돼서 여유롭게 쉬고 싶네요 자리도 좀 바꾸고 싶고...

30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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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ddqgfn4/hvU

모두 어서오세요!!!

30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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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JdzYavRbw6

정상주 어서와! 12월달..  그거슨 나에게 있어 유예기간의 끝...

알트: 그런데 왜 놀고있어
알트주: 깔깔깔 고생하는건 지금의 내가 아냐! 미래의 나다!(?(

30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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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PCVfFqVws

까르륵(집에오니 답레도 다 와있네(손가락이 갈려나감

갸아아아 나 저녁먹고와서 답레 써올게 알트주 정상주!! 미안!!!

31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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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dqgfn4/hvU

울프주 어서와요!!!

311
별명 :
울프 - 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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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PCVfFqVws

"......"

생각보다 건조한 알트의 반응을 보고 나는 어깨를 으쓱였다. 역시 성인한텐 안 통하나. 돌이켜보면 자신도 이곳 주민에게 이 얘기를 들었을 때 별 감흥이 없었더랬지.

이런 건 역시 소질 있는 사람이 해야 재밌겠다고 생각하며 집 안으로 발을 들였다.

"아쉽게도 난 유령이 아니야. 이 집에서 뭔가를 본 적도 없고. 뭐가 나오는지 확인해보고 싶긴 하지만."

깨끗한 현관을 지나 실내용 슬리퍼로 갈아신고 들어간다. 심플하게 꾸며진 복도를 지나가면 오픈형 부엌과 널찍한 거실이 시야에 화악 들어온다. 혼자 살기에 다분히 큰 집이었다.

"어서와. 이 집의 첫번째 방문자가 된 걸 환영해."

나는 웃으며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을 하곤 거실 한켠에 놓인 옷걸이에 겉옷을 벗어 걸어두었다. 그에게도 여기에 옷 걸어두면 되고, 거실 소파에 앉아있으면 얘기하고 곧장 부엌으로 향했다.

큰 냉장고를 열어 버터나 계란 따위를 미리 꺼내두고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들이 있는지 확인해본다.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얼추 있는 것을 보고 이제 슬슬 시작해볼까 하다가, 그가 있을 쪽을 보며 말했다.

"배고프진 않아? 만드는데 좀 걸리니까 뭔가 요깃거리라도 내줄게."

샌드위치라던가. 아니면 커피 같은 마실거라도 주냐고 물으며 부엌 한켠에 걸려있던 앞치마를 걸쳤다. 머리칼과 같은 녹색 바탕에 하얀 꽃이 그려진 평범한 앞치마였다.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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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알트 쪽은 이었고..!

>>305 응 나도 정상주 말대로 이쯤에서 옮겨가는게 어떨까 했어ㅋㅋ 발령받고 한 1,2주 지난 시점으루 해서 첫 사건 나갔다고 할까? 음... 무슨 사건이 좋을까, 지명수배범 잡으러 갔다던가?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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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 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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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실례가 될 지도 모를 질문을 그렇게 무턱대고 던진 것은, 아주 작은 기대감 같은 것이 있어서였다.

만약 귀신이 있다면, 죽은 사람이 어떤 형태로든 의지를 가지고 이 세상에 남아있다면, 그와 소통할 수 있다면, 나는 그들에게 묻고 싶은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

선배는 내 뒤에도 있다며 장난조로 대답했다. 정말일까. 돌아볼까 하다가 뒤이어 들려온 말에 나는 실망을 금치 못 했다.

"그런가요..."

작은 목소리와 딸려나오는 한숨. 잠시나마 희망을 품었던 자신이 바보 같다. 다시 한번 짧은 한숨을 쉬고 볼 데가 많다는 선배의 뒤를 따라갔다.

첫 발령일은 그렇게 넘어갔다.

발령 받고 한주간은 제법 평화롭게 지냈다. 특별히 수사에 나가는 일 없이 이곳 사무업무에 적응하고 사람들에 익숙해지느라 하루하루가 빠르게 흘러갔다.

그 날도 출근하면서 특별할 것 없는 하루가 될 것 같다 생각했는데, 가자마자 선배와 함께 불려간 시점에서 조금 다른 하루가 시작되었다.

"어, 왔냐. 막내 적응은 좀 했고?"
"신경써주신만큼 잘 했습니다."
"그래. 이제 적응도 했을테니 슬슬 현장도 뛰어봐야지?"

우리를 부른 반장은 이거 둘이 해보라며 사건파일을 넘겨주었다. 나는 선배에게 넘겨지는 파일을 슬쩍 넘겨보며 무슨 사건이냐고 물었다.

"뭐 어려운 건 아니다. 둘이면 충분해."

파일을 넘겨준 반장은 그렇게 말했지만, 왠지 내용은 아닐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일단 첫 사건 때로 잘(?)넘겨봤어! 무슨 사건인지는 정상주에게 맡긴다...!(?(무책임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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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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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아아아악 (독백 날린 사람이다)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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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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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 우리팀에 귀신 볼 수 있는 사람있잖아?"

이름은 정 상. 능력은 영능력.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이라고 알트는 그렇게 알고있었다. 어째서 그가 떠올랐나 하면 울프의 발언으로 인해 전구가 켜지듯 떠오른 것이다. 만약 이곳에 정말 귀신이 살고있다면 그를 데리고오면 되지않을까, 하고 스쳐지나가듯 실없이 웃으며 덧붙였다. 집 안은 상당히 심플했다고 생각했다. 간단하게 장식된 복도를 지나쳐오니 오픈형 부엌과 거실이 눈에 들어왔다. 혼자살기에는 넓은집이었지만 그건 그도 마찬가지였으니 그것에 대해 별다른 말은 하지않았다. 그녀가 겉옷을 벗어 걸어둔곳에 따라 입고있던 자켓을 벗어 걸었다.

"하하, 그거 진짜야?"

농담인지, 진담인지. 웃으며 말한 그녀를 바라보며 대꾸해주었다. 소파, 앉아서 기다리라는 그녀의 말이 끝나자 그는 터벅터벅 걸어가 소파에 앉았고 집안을 불러보듯 고개를 두리번거렸다. 전등, 창문, 그 외 가구들, 부엌, 화장실로 추정되는 곳. 마치 카메라로 현장을 찍듯 그는 눈을 깜빡일때마다 자신이 보았던것을 기억했다.

냉장고가 열리는 소리, 그는 그 소리에 따라 시선을 냉장고로 옮겼고 먹을걸 권하는 울프의 물음에 잠시 망설이다 고개를 끄덕이며 답해주었다.

"아, 응. 그럼 사양않고 부탁할게."

언제나 그렇듯 우울해보이지만 기운없어보이지는 않는 그런 모순적인 표정이었다.

"녹색 앞치마라, 머리색이랑 어울리는데."

손가락으로 그녀의 머리를 지칭하듯 자신의 머리카락을 툭툭 치며 지나가듯 한마디 툭 던졌다.

"......"

그리곤 잠시 침묵을 지켰다.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고 있었기 때문에.
살짝 멍해진 눈빛으로 그는 조용히 그리고 조심스레 팔을 움직여 무언가를 쓰다듬는 시늉을 했다.

//그리고 지금부터가 완전한 자유시간!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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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갸아아아아악(동공지진)(토닥토닥)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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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ㅠ...ㅠㅠ... (토닥받음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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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 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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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야. 오고싶어하는 사람은 많았는데, 그 얘길 하니까 다들 질색 하더라고."

덕분에 4년이나 살면서 손님맞이 한번 안 해봤다고, 나는 웃음기를 섞어 얘기했다. 농담이 아닌 진담이었다.

뭔가 먹겠냐는 물음에 그가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나는 별 말 없이 아침에 만들었던 감자샐러드와 슬라이스 햄을 꺼냈고 식탁에 올려뒀던 식빵 봉지를 열었다.

"이거? 음. 근처 잡화점에서 적당히 산 건데 말야."

같은 디자인에 파란색인 것도 있어. 그가 심심하지 않게 얘기를 하며 손을 움직였다. 적당한 두께의 식빵에 햄을 올리고, 그 위에 감자샐러드를 적당량 넣어 순식간에 샌드위치를 만들어낸다. 먹기 좋게 2등분한 샌드위치와 부엌 한켠에서 내려지던 커피 한잔과 함께 거실로 들고 나가 그의 앞에 내려놓았다. 유리로 된 테이블 위에.

"더 필요한 거 있으면 얘기해 줘. 그럼 맛있게 먹어."

갖다주면서 그의 이상 행동을 보았지만 별 말은 하지 않았다. 그저 웃으면서 맛있게 먹으라고 한 후 부엌으로 돌아왔다.

"자 그럼 간만에 실력발휘 좀 해보실까!"

거실이 훤히 보이는 오픈 키친 안에서 나는 본격적인 타르트 만들기를 시작했다. 일단 타르트 반죽부터 만들기 위해 볼에 밀가루나 버터, 계란 등을 넣고 찬물로 가르듯이 반죽한다. 가루가 묻어나지 않고 고르게 섞였으면 랩에 싸서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고 그 사이 과일들을 손질한다.

"다 먹었으면 와서 구경해도 괜찮아. 만드는 거 보러 온 거잖아."

동글동글한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소쿠리 한가득 담아서 알트를 향해 들어보이며 맛있어보이지 않냐고 웃었다.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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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허억.....ㅠㅠ 로제주...ㅠ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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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으아아아 로제주...(토닥토닥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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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드주 어서와!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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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반가워요!!!!!!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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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갱신~ 집이다 으흑흑 ㅠㅁㅠ 혹시 (저엉말)느긋하게 돌리실 분 계심 말씀해주세용 일단 씻구 올래..(기어간다)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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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주 어서와요!!

>>323 앗 헤세드와 돌려볼래요?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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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제이주! 난 이미 돌리고 있어서-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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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씻고 와요!!!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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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드주는 야식 먹고 오겠습니다!!!!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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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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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다들 귀신은 무서워하니까."

4년동안 손님맞을 일이없었다고 했다. 그 말에 난 아니니까, 하며 웃으며 덧붙였다.
이후 그녀가 간단한 샌드위치와 커피 한 잔을 갖고와 테이블에 내려놓자 그제서야 현실로 돌아온 것 마냥 두 눈을 재빠르게 깜빡이며 샌드위치와 그녀의 얼굴을 번갈아가며 바라보았다.

"아, 고마워. 맛있겠는데."

방금 그건 보지못했겠지, 라곤 해도 그렇게 튀는 움직임은 아니었으니 크게 이상해보이진 않았을것이다. 자기합리화겠지. 그녀가 부엌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자 그는 조용히 샌드위치를 내려다보았다. 섣불리 손을 대지 못하는 모습이 무언갈 생각하는듯 했으나 이내 샌드위치에 손을 뻗고 집어들어 한 입 베어물었다.

"아, 응."

달그락달그락 소리가 귓가에서 맴돈다. 커피를 한 잔 마셨다. 두 눈을 깜빡이며 멍하느 벽을 바라보았다. 어느새 샌드위치를 전부 다 먹어버렸다. 마지막 남은 커피 한모금도 호로록 마셨다. 동글동글한 라즈베리와 블루베리를 들어보이는 그녀의 모습에 그는 씨익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진짜네, 그걸 전부 타르트로 만든다는거지?"

탁탁, 가볍게 양 손을 털고 자리에서 일어나 터벅터벅 그녀의 뒤로 걸어갔다.

"어때?"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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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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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을 마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끄응..이것저것 한다고 오늘 하루는 막판에 바빴네요.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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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먹고 온 헤세드주 갱신입니다!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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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 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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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태껏 몇 번이고 알트에게서 이상한 점을 보았다.

웃으면서 우울한 얼굴, 겉도는 것 같은 대화, 나를 막았던 팔, 무언가를 쓰다듬는 것 같은 손짓.

무엇 하나 그냥 지나치기에는 눈이 가는 언행들이었으나 나는 단 한번도 그것을 의문으로 입 밖에 내지 않았다. 그것은 내가 할 수 있는 한의 배려이자 선긋기였다.

그는 구경을 하기 위해서 부엌으로 걸어왔다. 힐끗 보니 거실 테이블의 접시는 비어 있었다. 다 먹은건가. 달리 가리는 음식은 없는 모양이라고 생각하며 소쿠리를 두어번 털어 물기를 떨어내었다.

"응. 가볍게 콤포트로 만들어서 위에 뿌릴거야. 속은 커스터드 크림으로 채울거고."

하나 먹어볼래? 나는 붉은 라즈베리 하나를 집어서 내 입에 톡 던져넣고, 그에게도 하나 내밀었다. 갓 씻은 베리는 물기로 반짝여 마치 보석 같았다. 잇새에서 터져나온 즙이 입술로 튀었을 땐 혀로 날름 핥아버렸지만.

"식혀야 하니까 콤포트 먼저 올려두도록 할까나."

혼잣말 하듯 중얼거리고 빈 냄비에 물을 담아 렌지에 올린다. 거기에 설탕과 레몬즙을 넣고, 물이 보글거리자 준비한 과일의 반을 넣는다. 그대로 졸이다가 나머지 반도 넣고 물이 반 이하로 줄어들 때까지 졸인다. 어느새 완성된 콤포트를 살짝 떠서 맛본 나는 알트를 보며 맛보겠냐고 물었다.

"이런 건 본편 전에 맛보는 재미도 있는 거라구."

웃으며 말하고 찬장에서 크래커 통을 꺼내었다. 얇고 바삭한 크래커에 아직 따끈한 베리 콤포트를 살짝 올려서, 아까처럼 그에게 내밀었다. 식기 전에 먹으라면서.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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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주 헤세드주 어서와-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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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드주 아직 계세요?+_+ 저 머리 말리구 와야돼서 괜찮으시다면 선레 다이스 돌려주실 수 있으세용 ㅠㅅㅠ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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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반가워요!!!

>>333 아직 있답니다!! 천천히 오세요 제이주!! 제가 다이스 돌릴게요!!

다이스(1 ~ 2) 결과 : 1
1. 자비
2. 제이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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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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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는 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밤이에요!!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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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돌리는 사람이 걸리는 다이스의 매직.. :3c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D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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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밤 좋은 밤!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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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좋은 밤이에요!!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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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dqgfn4/hvU

앗 제이주 미안해요..;ㅁ; 제가 지금 돌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 되어버렸네요..;ㅁ; 나중에 돌릴 수 있을까요? 808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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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s1RNG/Xyjw

헉 아니야아니야 괜찮아요 어차피 피곤하기도 했구 ㅠvㅠ 응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기를 바라. 다음에 꼭 돌려요 히히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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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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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건네주는 붉은 라즈베리를 받아들었다. 베리타르트, 사실 그는 요리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기에 지금 그녀가 하는 과정의 의미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모를것이다. 그는 받아든 라즈베리를 힐끗 바라보다가 망설임없이 입안으로 집어넣었다.

"콤포트구나~"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아는척을 하려고하는건지 그는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은 하나도 모르지만. 설탕과 레몬즙, 과일, 끓는 물, 점점 졸여져간다. 그리고 문득 의문이 하나 들었다. 어째서 끓이는걸까? 타르트는 차가운 음식 아니야?

"그런데 타르트는 차가운 음식아니야?"

말을 끝마친 순간, 그는 자신의 무지함을 눈치챘고, 시선을 회피하려는듯 고개를 돌렸다.

"아, 아냐. 방금 전의 말은 잊어줘."

아둔해보였다고 생각했는지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며 이를 씹었다. 아내가 아직 살아있을 무렵, 그녀가 요리를 하는것을 지켜보다 비슷한 종류의 질문을 했다가 핀잔을 받은적이 있었지, 하고 기억을 떠올렸다. 요리의 요자도 모르는 이런 무지함으로, 요리를 하는 과정이 무척이나 신기해보여 구경하는 꼴이었다.

"아, 고마워."

멋쩍게 웃으며 따끈한 콤포트가 올려진 크래커를 받아들어 입안에 쏙 집어넣었다. 뜨끈하고 달짝지근하니 맛있었다.

"달다..!"

하지만 그 달짝지근함에 살짝 놀란듯 잠깐동안 미묘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다들 안녕안녕! 그리고 울프주 미안해 ㅠㅠ
어디 나갔다 오느라 계속 좀 늦었네 ㅠㅠ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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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바꿔서 데이터를 옮기는데 묘하게 번거롭군요. 이거.. 음..음..그래도 잘 옮겨지니 다행이야!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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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 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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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흣."

타르트는 차가운 음식 아니냐는 말에 나는 그만 실소했다. 맞는 말이긴 한데, 아니 맞는 말인데. 그는 아무래도 이러한 베이킹을 본 적이 없는 모양이었다.
그 말은 잊어달라는 그를 보며 나는 웃음기 어린 목소리로 간단히 설명했다.

"오빠 말대로 타르트는 보통 차게 먹는게 맞아.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생과일을 올리지만, 나는 뭉근하게 조려진 이 식감을 좋아하거든. 끓인 거라도 식혀서 쓰면 되니까."

이것도 물론 식힐 거고. 설명을 마친 나는 콤포트를 내열 그릇에 옯겨 담은 뒤 랩을 씌워 냉장고에 넣었다.

콤포트를 먹은 그의 반응은 마치 단 것을 처음 먹는 듯한 아이 같았다. 그의 미묘한 표정을 보고 작게 키득키득 웃은 나는 그 사이 숙성된 파이 반죽을 냉장고에서 꺼내왔다. 이제 반죽을 밀어 구울 차례였다.

도마에 얇게 밀가루를 뿌리며 반죽 밀 준비를 한다. 그러면서 간단간단한 말을 계속해갔다.

"모르는 건 잘못이 아니니까 사과할 필요 없어. 오히려 지금은 그렇게 물어봐주면 나도 심심하지 않고 재밌거든."

도마 위에 눈이 내린 듯 가루가 고루 뿌려지자 반죽의 랩을 벗겨 그 위에 올린다. 밀대에도 살짝 밀가루를 묻혀서 그걸로 반죽 덩어리를 죽죽 눌러 밀자 금새 넓게 커지기 시작했다.

//괜찮다오!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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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오 레주 폰 바꿨어요? 뭐로 바꿨어요? 요즘 잘 나가는 갤8?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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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할리곤스 루나를 확보했어. 백화점도 있구나..."
혼잣말.

타미엘주가 갱신! 다들 안녕안녕!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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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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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아니요. 갤8도 보긴 했는데 디자인이 세련되긴 했지만.. 좀 잘 깨지고 그런다고 해서.. LG G6로 바꿨어요! 스펙도 좀 자세히 비교해보니 갤8과 그렇게 큰 차이도 없고 그래서..

>>345 타미엘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입니다!!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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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타미엘주!

>>346 글쿤요! 음...내 폰도 오락가락하는데 바꿔볼까...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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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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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정말로 안 좋다고 한다면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요? 저 같은 경우는 배터리가 너무 빨리 떨어져서 바꾼거거든요. 다 충전했는데 1시간만에 50%라니. 그건 너무하잖...(주륵)

349
별명 :
알트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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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JdzYavRbw6

아하, 그런거였구나, 이제서야 이해했다. 라고 나지막하게 스쳐지나가듯 생각했다.
하지만 그의 표정은 달리 당황스러워함, 혹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는듯 살짝 불안한 표정이었다. 설명을 마친 그녀가 콤포트를 랩에 씌워 냉장고에 넣는 것 까지 따라 본 후 알트는 그녀가 파이 반죽을  꺼내자 이번에도 의문이 머릿속을 스쳤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런 부끄러운 말을 입밖으로 꺼내지않았다.

"아, 그렇구나."

허나 오히려 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니라며 좋게 받아주는 그녀의 말에 알트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곧바로 반죽을 가르키며 입을 열었다.

"이건 알겠다. 파이 반죽이지? 직접 만드는거야?"

사실, 왜 또 밀가루 반죽을 꺼내냐는 질문을 하려했었다. 혹여나 진짜 입밖으로 질문을 내뱉었더라면 타르트가 무슨 음식인지 잊어버린 것 마냥 멍청한 질문이 되어버렸을거라고 생각했다. 아니, 분명 그랬을거다.

비웃음 거리가 되겠지. 울이 아닌, 나 자신에게 말이다.

"...맛있겠네. 이것도."

턱을 짚으며 중얼거리듯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던 말을 그대로 내뱉었다.

//하지만 밖이나 집이나 내손은 곰손..

350
별명 :
타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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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 과제가 남아있으므로 잠수해버려야지.. 흐윽..아니다. 괜찮아.. 스레 잡담하면서도 30분이면 다 할 수 있어.. 간단하고 명료하게 만들 거니까..

1시간만에 50%.. 굉장하네.

오늘 심폐소생술을 했는데 손등이 심하게 멍들어버렸어.. 이건 타미엘주가 혈관이 약한 건지 너무 세게 팍팍 눌러서 그런 걸까..?

35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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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알트주 귀여워-

352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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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음..음... 그래서 결국 바꿀 수밖에 없었지요. ...아니 근데 손등이 멍들었다니. 그건..어... 글쎄요. 직접 안 봐서 평가가 불가하군요. 괜찮은 거예요?

353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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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웹박수에 들어가서 메세지 좀 쌓였나 보고 왔는데..아주 좋은 것이 들어왔군요. 보내주신 분. 매우 감사합니다.

35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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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q/3mAEKkyq+

막 아픈 건 아닌데 라텍스? 그런 장갑을 벗고 보니 멍들어 있어서 당황했어. 옆의 수강자들도 호들갑을 떨었지. 음음... 일단은 괜찮아.

그런데 뭐가 들어왔길래 그렇게 말하는 걸까.. 궁금해져!

355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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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354 ...음... 괜찮다고 하면 다행이지만요.. 그리고 공개는 매주 월요일입니다. 아직 5일 남았군요!

356
별명 :
울프 - 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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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반죽을 꺼내오고 그걸 밀대로 미는 동안 틈틈히 본 그의 얼굴은 꽤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당황하거나 부끄러워하거나, 호기심을 드러내거나. 모르는 건 잘못이 아니라 말한 덕인지 그는 또다른 질문을 해왔다.

"맞아. 타르트의 기본이 되는 반죽이야. 정석대로 하면 좀더 재료도 많이 들어가고 숙성시간도 오래 필요하지만, 집에서 만드는 거에 그런 고퀄리티까지는 필요 없으니까. 위에 달콤한 콤포트를 올릴 거라 담백한 쿠키 반죽으로 만들었지."

나만의 어레인지 방식이야. 말을 마치고나니 반죽은 적당한 두께로 밀려 있었다.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인 나는 반죽을 들어 미리 버터를 발라둔 타르트 틀에 맞춰 넣었다. 바닥에 잘 붙도록 꼼꼼하게 눌러주고, 가장자리 남는 부분은 떼어낸다. 남는 부분은 다시 밀어서 새로운 쿠키로 만들 생각이었다.

"자. 이제 이걸 구우면 맛있는 타르트지가 완성. 하지만 굽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어."

제법 비장하게 얘기한 나는 무슨 무기라도 꺼내들듯 무언가를 꺼내었다. 내 손에 들린 반짝이는 것은 다름아닌 포크였다.
그걸로 타르트지의 바닥을 콕콕콕콕 찔러 자잘한 구멍을 내고, 위에 종이 호일을 덮은 후 작은 구슬 크기의 누름돌들을 안에 채운다. 기묘한 형상이 된 그것을 예열해둔 오븐에 넣고 돌아선 나는 웃으며 말했다.

"타르트지가 구워질 동안 남는 반죽으로 쿠키라도 찍어볼까?"

보기만 하면 심심하잖아. 어려운 것도 아니니 한번 해보자며 그의 팔을 툭 건드렸다. 자자, 어서 손 씻고 오셔.

357
별명 :
헤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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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ddqgfn4/hvU

"Pachad!"
"......"
"Din"
"......"
"El?"
"네?"
"...... 애칭을 차별하는 건 그만두는 게 어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헤세드가 친구와 애칭으로 대화를 나누는 오후 11시 30분

357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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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QdJ7aIWBSOA

.....일과 끝. (널브러짐)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 벌써 일주일의 절반이 지나갔네요.. 다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을까요? ;D

358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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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3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세드..귀여워요. 헤세드...! 서하와 하윤이보다 훨씬 귀엽습니다!

그리고 아실리아주는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저는..음.. 마지막에 조금 바쁜 하루였답니다. 그래도 폰도 바꾸고 살 것도 좀 사고..여러모로 나쁘진 않았어요.

35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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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ddqgfn4/hvU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드디어 조금 상황이 좋아졌네요!:)

360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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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359 상황이 좋아졌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36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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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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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dqgfn4/hvU

>>350 CPR할 때 멍들거나 뼈가 부러지는 경우도 있죠.. :3c 거의 그 정도로 압박해야 해서 그런걸꺼에요:D 고생 많았어요!

362
별명 :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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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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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7ZOh3wChu2

오늘은 야간 순찰이 있는 날 이었다. 다른말로는 야근. 이 두 글자보다 더 끔찍한 말이 있을까. 로제는 피곤에 찌들었어도 아무런 불평 없이 밖에 나가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옷도, 손전등도, 무전도...아, 하나를 깜빡했구나. 로제는 주머니를 뒤적어 작은 향수병을 꺼내고 손목에 향수를 뿌린 뒤 손목을 맞대어 비비곤, 귀 뒤에 그 손목을 부볐다. 서 내에서, 정확히는 그에게 장미향이 물씬 끼쳤다. 장미향에 젖어있던 그는 향에 취해 순찰은 뒤로 미룬 듯 눈을 감고 입꼬리를 올리고 있었다. 장미는 언제나 옳았다. 그의 곁엔 언제나 장미가 함께했다.

장미색 머리도, 로즈힙도, 아버지가 그의 성인식때 마련해준 장미 향수와-물론, 전부 써버려 같은것을 계속 애용중이다만- 장미 묵주-과거 독실한 신자였을진 몰라도, 현재 그는 무교다-, 장미같은 자신의 인생도. 장미가 함께하는 만큼 가시도 함께 하였지.

- 작작 하라고!
- 네가 뭘 아는데!! 뭘 아냐고!!!!

순간 숨을 헉 들이키며 눈을 뜬 로제는 떨리는 손가락으로 제 목가를 더듬었다. 필시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인게다. 대체 왜, 그때의 그건 나를 바른길로 인도해주려 했던 것 뿐인데. 로제는 표정을 고치며 거울을 바라보고 마지막으로 용모를 단장하려 하였다.

짐승같은 붉은 손자국이 목을 화려히 수놓았더라.

그는 거울을 덮고 한참동안 말을 아끼더니, 으레 잘 지어보이던 편안한 미소를 짓곤 휠체어의 바퀴를 움직여 밖을 향했다.

"...질투나서 그랬어."

푸념같은 말이 문득 들려왔다.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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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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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ddqgfn4/hvU

그렇습니다! 상황은 조금 좋아졌지만 이유모를 나른함이 덮치네요..(흐릿

이따가 공부 마저 해야하는데....(흐릿해진다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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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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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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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dqgfn4/hvU

어, 엄청난 독백이다...!!!!! 로제....8ㅁ8....!!!

365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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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로제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음..그리고 독백을 보니... 묘한 느낌이군요. 과연 저 독백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지... 점점 풀리는 떡밥을 기대하면 되는 것일까요?

36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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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PCVfFqVws

어서와 아실리아주!

36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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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ddqgfn4/hvU

>>357 저는 오늘 친구가 생일이어서 하루 종일 같이 놀았답니다! 친구가 선물들을 받고 부담스러워 하는 걸 구경했지요(??????)

368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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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367 여러모로 신나는 하루였겠군요! 뭔가 되게 즐거웠을 것 같아요!

음..그리고 여담이긴 하지만.. 우리 스레는 평일이라도 일단 100개는 기본적으로 채우고 가는군요. 이 정도면 충분하죠. 스레주로서 무엇을 더 바랄까요.

369
별명 :
로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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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7ZOh3wChu2

다들 안녕! :3!! (손흔들
떡밥...떡밥이라니 저거슨 떡밥이 아닙네다!

370
별명 :
알트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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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JdzYavRbw6

"오오... 뭐야?"

굽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며 비장함을 감추지 못하는 울프의 모습에 알트는 양 손의 주먹을 꽉 쥐며 살짝 긴장된듯한 모습을 보였다. 무슨 콰광 하거나 퍼벙 하는 대단한 일이 벌어질거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어울려줄뿐이지, 라는 못된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울프의 손에 들려있는 것은 포크였다. 그녀는 그것을 들어올려 타르트의 바닥을 콕콕 찔러 구멍을 만들어냈다. 종이 호일과 함께 누름돌을 덮는 모습에 그는 다시 한 번 의아해했다. 어째서 저런걸 하는걸까, 아무리 요리과정이라고 해도 이번건 꽤나 신기했다.

"방금 건... 뭐야?"

볼을 긁적이며 예열해둔 오븐에 타르트를 넣어둔 것을 바라보며 말했다. 이후 남은 반죽으로 쿠키라도 찍어볼까, 하며 자신의 팔을 툭툭치는 울프의 모습에 알트는 허겁지겁 수도로 걸어가 손을 씻었고 축축해 아직 물기가 남아있는 손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어, 으응 일단 씻었는데... 쿠키?"

타르트만 생각했건만 이렇게 남은 반죽으로 쿠키를 찍어내다니. 요리의 세계는 멀고도 험하구나 하는 실없는 생각을 했다. 가족과 함께라면 더 즐거웠겠지, 라는 생각도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후우후우 날려먹는다는건 고통스러운일이야..

37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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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OJdzYavRbw6

침-묵이라니이이! 로제주 안녕! 헤세드주도 안녕!

372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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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dqgfn4/hvU

>>368 정말 즐거웠어요!! 잠깐 논 것 같은데 시간을 보니까 저녁 먹을 시간이 훌쩍 되었더라구요..(흐릿해진다)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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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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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ddqgfn4/hvU

알트주... 9ㅅ9(토닥토닥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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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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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PCVfFqVws

엌 알트주 날렸었어..?! 어휴 고생했어 ㅠㅠㅠ(토닥토닥) 좀더 천천히 써와도 괜찮았는데..!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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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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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kxjwp1tAxw

>>369 떡밥이 아니라니! 떡밥같은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

>>370 알트주...(토닥토닥) ...괜찮아요..올라 왔어요!!

>>372 오오! 그러셨군요! 즐거운 하루 보내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37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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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u8OpU9A75E

알트주 날렸던거 토닥토닥...

아닙니다 저건 대놓고 던진거라 떡밥이 아니란ㄴㅁ말야 (진지 (?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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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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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I7eWFkAvTt2

>>373, >>374, >>375 으흐흑(엎어짐)(광광우럭따)(끌려나감)

378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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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377 그, 그런 문제인겁니까?! 그거?! (동공지진)

379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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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1kgl2rMnfus

하루가 조금 바쁘셨고, 휴대폰 바꾸신 분(=레주)도 계시고, 친구의 생일을 함께 보내신 분(=헤세드주)도 계시네요 ;> 다들 나름대로 괜찮은 하루를 보내신 것 같아서 기뻐요!!! (방방) 그리고 인사해주신 분들도 반가워요!!

그리고.. 아니.... 로제 독백... (왈칵)

38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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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I7eWFkAvTt2

>>376 (토닥임당함)(등이 헐어버렸다)(?)

후하
주말에 스토리 이벤인데 올 수 있을지 모르겠어.. (._.

381
별명 :
아실리아주
기능 :
작성일 :
ID :
si1kgl2rMnfus

으, 왜 가만히 스레에 붙어있질 모태..... 하던 것만 끝마치고 바로! 돌아올게요!

382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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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4Lbi2CqXmo

>>378 으아아아아!! 앵커 실수야!! >>377이 아니라 >>376입니다!

>>380 주말에 스토리 이벤트는 언제나처럼 저녁 7시 30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셨으면 하지만..상황이 바쁘면 어쩔 수 없는거죠!

>>381 여러모로 아실리아주는 오늘도 바쁘시군요! 잘 다녀오세요! 너무 무리는 마시고요!

383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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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1kgl2rMnfus

앗 아니네.. 끝났네..? (스케줄 착각한 사람)
...아무튼, 돌아왔습니다!! (2분 지남)

384
별명 :
울프 - 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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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q6rjkp3c/Pw

"반죽의 바닥이 부풀어오르지 않게 공기구멍을 뚫어준 거야. 구운 뒤에도 오목한 그릇 모양이 되도록 누름돌로 눌러서 형태를 잡아주기도 하고."

처음엔 깜빡하고 그냥 구웠다가 이상한 틀 모양 쿠키가 되어버렸었다? 퍽퍽하고 달지도 않은 걸 먹느라 괴로웠다고 우스개소리처럼 옛 일을 얘기한다. 지금은 그런 초보적인 실수는 눈 감고도 안 하게 되었지만.

그가 손을 씻고 오자 잘 했어요- 라고 말하며 키친 타올로 그 손에 남은 물기를 툭툭 닦아주었다. 그 뒤 나도 손을 한번 씻고 와서, 다시 한번 도마에 밀가루를 뿌리고 반죽을 적당한 두께로 밀었다. 반죽의 준비가 끝나자 어디선가 갖가지 모양의 쿠키틀을 가져와 그의 앞에 내려놓았다. 스텐레스로 된 틀은 별부터 시작해 하트, 꽃, 해, 달 등등이 있고 크기도 다양했다.

"어려운 거 아니고, 그냥 원하는 모양으로 이 반죽을 찍어내면 돼. 이렇게, 틀 가장자리에 살짝 밀가루를 묻히고-"

그의 앞에서 시범 삼아 별 모양 틀을 들고 미리 덜어둔 밀가루 접시에 콕콕 찍는다. 그걸로 반죽을 쿡, 누르고 빼내자 틀에 반죽이 묻지 않고 깔끔하게 빠졌다. 이렇게 해서 반죽을 다 찍어낼 때까지 하면 된다고 얘기하곤 그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렸다.

"그럼 부탁할게. 나는 달리 준비할게 있어서 말야."

다 하면 말하라고 한 뒤 나는 조금 떨어진 옆에서 계란물을 만들고, 다 쓴 도구들을 정리하는 등 손을 움직였다.

385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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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1kgl2rMnfus

>>382 앗, 무리하지 않겠습니다! 고마워요 레주!! ;>

38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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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Y5RKbc2kHqc

https://youtu.be/pxuBwfNp2wk

여담이지만 우무문어 귀엽습니다:3 모두 영상에서 가장 귀여운 우무문어(영상 속 노란 문어)를 봅시다!(????

38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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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I7eWFkAvTt2

>>382 훗..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물! 받아라 나의 북두신권을!(?)

후우 나도 가고싶다요.. 노력은 해보겠다만..!

아실리아주 다녀와!

38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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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Y5RKbc2kHqc

아실리아주 일 끝난 것 축하합니다!

38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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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q6rjkp3c/Pw

https://www.youtube.com/watch?v=oDtLXCdsquI

짱귀여워 ㅋㅋㅋㅋㅋㅋ

39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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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Y5RKbc2kHqc

잠꼬대 하는 동물이 가장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귀엽다...!!!! 뭉뭉이!!! 믕믕아..!!! 8ㅁ8!!

391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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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4Lbi2CqXmo

.....(무안) 어...일 끝난거 축하합니다! 아실리아주!

>>386 아니..저런 문어도 있었군요! 작고 앙증맞아서 귀여워요!!

392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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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4Lbi2CqXmo

>>389 .......(동공지진) 뭐죠..저 귀여운 생명체는... 장난 아니잖아요! 심장이 위험해!

393
별명 :
아실리아주
기능 :
작성일 :
ID :
si1kgl2rMnfus

>>386 저기 저 아래에 폴랑폴랑 할 것 같은 저 노랑이인가요..? (심쿵사)

>>387 네! 2분만에 다녀왔습니다! (?????)

394
별명 :
아실리아주
기능 :
작성일 :
ID :
si1kgl2rMnfus

>>388 앗 감사해요!! (방방방)

>>389 헐 (이미 심장이 멈춘 아실리아주입니다) 세상에.. 힐링된다.. 하루의 피로가 모조리 날아가네요 ;>

>>391 앗.. 레주.. 무안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8ㅁ8 (도게자) 그리고 감사해요!! (방방)

39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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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Y5RKbc2kHqc

잠깐만요 저 상황이 다시 나빠졌어요. 나중에 다시 올게요

396
별명 :
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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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RehhpTNJ11c

힘세고 강한 새벽! 만일.내게 물어보면 나는 정상주!

397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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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04Lbi2CqXmo

>>394 아니..죄송하게 할 필요는..! 도자게는 안 좋은 거예요!! (동공지진)

>>395 헤세드주도 많이 바쁘시군요. 다녀오세요!

398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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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4Lbi2CqXmo

>>396 정상주 어서 오세요! 좋은 새벽이에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여담이지만 앞으로의 스토리 라인 및 브금 등을 점검하고 있는데..음..이대로만 되면 여러분들에게 많은 임팩트를 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과연 어떻게 될지.. 앞으로 지켜봐야겠군요.

39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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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q6rjkp3c/Pw

>>396 어서와 정상주! 위에 답레 있으니까, 보고 이어줘-

400
별명 :
정상주
기능 :
작성일 :
ID :
siRehhpTNJ11c

헤헤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레주 계속 그러시면 제가 스토리를 기대할 수 밖에 없잖아요!

401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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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1kgl2rMnfus

>>395 앗, 다녀오세요! 무슨 일이든 모쪼록 잘 해결되기를 :>!!

>>396 정상주 어서오세요!! (정상주 볼 때마다 딩샹(<발음 요거 맞던가요..?)주라고 불러보고 싶다..)(안 됨)

>>397 음, 그럼 도게자는 안 하겠습니다! ;> 말 잘 듣는 아실리아주니까요! (<뭐래)

40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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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RehhpTNJ11c

>>399 알겟어요!!

정주행 하고 오겠습니다!

403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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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4Lbi2CqXmo

>>400 아니요. 기대까지는..! 그러다가 실망합니다!(동공지진)

>>401 ......어어..그런 것이 되는가..?! (뭔가 찝찝)

404
별명 :
알트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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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I7eWFkAvTt2

"꼬맹이 취급이냐.."

잘했다고 칭찬하며 키친 타올로 아직 물기가 남아있는 손을 닦아주는 모습에 그는 눈을 가늘게 뜬 채 그녀를 힐끗 바라보며 튕기듯 말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고도 본인이 웃겼는지 남몰래 끅끅 조용히 웃었고 그녀가 다시 반죽을 밀고 다듬는걸 바라보았다. 작업이 끝난 후 그녀가 다시 어디선가부터 쿠키틀을 가져와 늘여놓는 모습을 바라보며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였다. 스테인리스로 된 틀은 크기며 모양이며 갖가지가 있었다. 보기드문 모양의 틀도 있었다.

"오."

밀가루를 뭍히니 깔끔하게 반죽이 빠져나오는 모습이 보이자 그는 짧게 감탄사를 내뱉었다. 아내와 딸아이에서부터 아직 미국에 살고있을 때의 어린시절까지. 아마 그가 세 살이 되던 무렵 쿠키를 처음접했을 것이다.
자신의 어깨를 가볍게 툭툭 두드리며 조금 떨어진 곳에서 계란물을 정리하고 다 쓴 도구들을 정리하는 손을 바라보다가 그는 다시 쿠키틀로 시선을 옮겼다.
다양한 쿠키틀을 이용해 밀가루를 뭍혀 반죽을 찍어냈다. 겨우 네개뿐이었지만 그래도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것에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꼈고, 그와 동시에 딸아이에게 이런 간단한 것 조차 해주지도 못했다는 생각에 휩쌓였다.

"....."

조용히 침묵을 지키며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렸다. 그러던 순간, 수 많은 틀 중에 딱 하나가 그의 눈에 띄었다.
상어모양의 틀. 이런 틀도 있구나하고 그는 생각했다.

아니, 사실은 딸아이를 생각했다. 상어를 매우 좋아했었는데. 날카로운 그 모습이 멋지다고 했었는데. 그때는 딸아이의 취향이 조금 독특했다고 생각했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아도 딸의 취향은 독특했다. 지난날들의 추억 감상에 젖어있자니 시간이 매우 빠르게 지나가는 듯 했다.

그는 잠시 만지작 거리던 상어모양의 틀을 쥐고 이내 반죽에 찍어 모양을 내기 시작했다. 처음엔 한 개, 그 다음 두 개, 세 개, 네 개. 계속해서 찍어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반죽이 거덜나버렸다. 시야가 흐릿해졌다. 두 눈을 깜빡이니 그제서야 눈시울이 붉어졌다는 걸 깨닫곤 옷소매로 눈가를 비볐다. 혹여나 그녀가 눈치챌까봐 등을 돌렸다.

"아, 아하 미안... 눈에 밀가루가 들어갔나봐. 잠깐만 세수하고 올 게."

얼굴을 보이지 않으며 그렇게 상어모양의 틀을 내려놓은채 화장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405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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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1kgl2rMnfus

>>398 임팩트.. (두근네근열여섯근) 기대하고 싶어요! 기대할래요! 스토리, 이번에는 하고 만다.. (다짐)

40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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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Y5RKbc2kHqc

일단 다녀는 왔습니다... 어떻게든 해결이 됐네요...!!!

40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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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I7eWFkAvTt2

정상주 어소와 어소와!

40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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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I7eWFkAvTt2

헤세드주도 다시 어서와!

40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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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Y5RKbc2kHqc

>>398 임팩트..!!(두근두근

410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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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1kgl2rMnfus

>>403 앗, 어째서 찝찝하신거죠!  ._.) 그렇다면.. (사이다를 건넨다)(의미불명)

411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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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405 옛 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기대를 하기에 배신을 당한다라고... 처음부터 기대를 하지 않으면..(이하생략) 그래도 기대해주신다면 순수하게 기분은 좋군요!

>>406 헤세드주 어서 오세요! 좋은 새벽이에요! 잘 해결이 된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41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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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Y5RKbc2kHqc

정상주 어서와요!!

413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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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4Lbi2CqXmo

>>409 .....?! 심장이 두근거리다니! 아무래도 지치신 모양이빈다! 헤세드주! (???

>>410 어..어..글쎄요? 그냥 기분 탓?

41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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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Y5RKbc2kHqc

완전히 해결 되지는 않았지만... 어찌어찌 일단락된 것 같아요. 자세한 건 날이 밝아야 알겠지만요..(흐릿

415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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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1kgl2rMnfus

헤세드주 어서 오세요!! ;>

416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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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04Lbi2CqXmo

음.. 아무튼 독백이나 한편 써보도록 하죠. 누구를 주역으로 해볼까...

다이스(1 ~ 4) 결과 : 3
1.서하
2.하윤
3.서하&하윤
4.???


제가 기억하기로는 다갓님은 이렇게 하면 1번은 잘 안 주시던걸로....

417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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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4Lbi2CqXmo

기어코 서하를 끄집어내는 다갓님의 집념에 박수를 보냅니다.

41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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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Y5RKbc2kHqc

다갓이 서하를 엄청 좋아하나봐요..!!!

419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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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1kgl2rMnfus

>>411 (그리고 아실리아주는 어쩐지 그 속담에 정곡을 찔리고...) 하, 하지만 기대하고 있을 때의 그 두근거림 자체에 가치가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말)

>>413 그렇군요, 기분 탓이군요 :>!!

420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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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kgl2rMnfus

>>416 ㅋㅋㅋㅋㅋㅋㅋ대체 다갓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쯤 되면 다갓이 서하 짝사랑하는 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대뿜)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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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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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I7eWFkAvTt2

>>417 분명 다이스저거 사람이 조작하는거라니깐..!(?)

422
별명 :
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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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ehhpTNJ11c

정주행 하고 왓습니다! 레주 폰 바꾼 거 축하해요! 일상 돌리기 전에 조금 맞춰봐야 할 거 같은데 울프주 계세요?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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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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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uzwFheSOxI

일단 다 끝내고 노닥거리다 갱신! 아무래도 이런 건 다갓님께 맡겨야죠!

다이스(1 ~ 8) 결과 : 3
1. 그것은 정말 멋진 6월이었습니다
2. 시일야방성대곡
3. UFO(Unidentified Flavourful Object)
4. 자상무색
5. 도덕의 수해
6. 인어의 목소리
7. 얼음나무 숲
8. 그냥 내키는 대로 다 써.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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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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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uzwFheSOxI

타미엘주: 에... 저걸로?
타미엘: (도키도키)

다들 안녕! 언제나 제목을 못 짓고 독백도 별로인 내가 왔어! 왠지 이 대사를 하니 트 모 양이 생각나네?

424
별명 :
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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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ehhpTNJ11c

저는 8이 좋아요!

425
별명 :
울프 - 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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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6rjkp3c/Pw

"처음 접하는 걸 할 때엔 누구나 어린애인 법이야. 오빠라고 예외가 있을까 봐?"

웃으며 그의 말에 대꾸한다. 일이나 취미나 다 그런 거 아니냐면서.

그가 옆에서 틀로 반죽을 찍어내는 동안 나는 다 쓴 냄비나 볼을 씻어두고 다음 순서를 생각하고 있던 중이었다.
쿠키 찍어내기가 끝나면 타르트지도 다 될테니 그 사이 데코하고 계란물을 발라 넣으면 되겠지. 아, 커스터드 크림 미리 꺼내둘까. 틀은 식으려면 얼마나 걸리려나. 그런 자잘한 것들을 생각하며 시선을 돌리다가 문득 그가 쿠키를 찍는 것에 눈이 갔다.

"......?"

내가 보았을 때 그는 상어 모양 틀로 반죽을 채우고 있었다. 상어 좋아하아? 그렇게 물으려고 고개를 들어 그의 얼굴을 봤다가 말문이 막혔다. 눈가가 붉어져있었다. 그는 내게 들키지 않으려고 몸을 돌렸지만 이미 봐버린 후였다.

"어, 어...그래...화장실은 거기서 오른쪽이야.."

급히 화장실로 가는 그에게 얼떨결에 어딘지 가르쳐주고 어안이 벙벙해 있었다. 뭘까. 왜 그는 쿠키를 찍으며 눈물 짓고 있었던 걸까.

그 이유는 분명 내가 여태 보았던 것과 관련이 있을 거란 직감이 들었다. 나는 그 감을 접어두고 잠자코 쿠키의 마무리를 했다. 간단하게 초코칩을 박거나 데코펜으로 입 모양, 테두리 같은 것을 그려넣어 꾸미고 마무리로 계란물을 살짝씩 바른다. 이러면 좀더 먹음직스럽게 구워지니까. 그 사이 조리가 끝난 타르트지를 꺼내고 쿠키 생지를 담은 틀을 오븐에 넣으며 그가 돌아오길 기다렸다.

"......"

기다리는 동안 몇 번이고 내 안에서 질문이 오갔다. 물어볼까, 말까. 물어도 될까, 안 될까.
그 물음은 그가 온 뒤에도 끝나지 않아 나는 잠시 멍하게 서 있었다.

426
별명 :
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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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ehhpTNJ11c

>>401 ㅋㅋㅋㅋㅋㅋㅋ딩샹주.. 근데 부르기 넘 어렵지 않나요 딩샹딩샹 (정상 : 작작불러)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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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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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6rjkp3c/Pw

>>422 나 여기 있다오 정상주!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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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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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5RKbc2kHqc

타미엘주 어서와요!!

429
별명 :
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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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ehhpTNJ11c

앗 타미엘주였구나 안녕하세요!!(붕방)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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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uzwFheSOxI

>>424

타미엘: 그래요... 다 써요. 다 쓰는 거예요..
타미엘주: 싫어! 아냐 좋아! 아니 싫어! 아니 좋아!
타미엘:....

431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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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kgl2rMnfus

별이 빛나는 밤(고흐) - 해바라기(고흐,1888년작) - 다이스(1 ~ 3) 결과 : 2

1. 자화상(고흐)
2. 마왕(슈베르트)
3. 갈릴리 바다의 폭풍우(렘브란트)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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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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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uzwFheSOxI

다들 안녕! 3번... 3번... 검색하면 많이 나오겠지..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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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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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5RKbc2kHqc

으음... 다들 독백을 돌리고 있는 것 같으니... 저도 돌려볼까요?

다이스(1 ~ 3) 결과 : 2
1. 대사집을 써보자
2. 음성기록을 쓰자
3. 독백을 쓰자


3일 경우 다이스(1 ~ 4) 결과 : 2
1. 누나와 동생
2. 약한 시리어스(???)
3. MERCY
4. Gamchicoth

434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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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kgl2rMnfus

그림 - 그림 - 노래 순이군요.
아니 다갓..... (왜 마왕이죠.. 하필.....?)(울컥)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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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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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5RKbc2kHqc

다갓이 왜 이렇게 2를 좋아하는 걸까요..(흐릿) 음음 음성기록인가...!!!

436
별명 :
ㅇ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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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ehhpTNJ11c

레스 날ㅇㅏ가ㅆ어(우울)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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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5RKbc2kHqc

정상주..(토닥토닥

438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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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kgl2rMnfus

>>426 아니 뭔가..ㅋㅋㅋㅋㅋㅋ 딩샹이라는 단어가 되게 어감이 좋더라고요. 그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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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6rjkp3c/Pw

>>436 (토닥토닥....) ;ㅅ;...

440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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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kgl2rMnfus

앗 늦게 봤어.. 딩샹주 토닥토닥이에요. :<

441
별명 :
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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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ehhpTNJ11c

>>427 앗 울프주다! 첫 사건은 아무래도 울프가 신입이니까 가벼운(??) 절도 정도로도 괜찮을 거 같아요! 아니면 절도 사건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범인이 목격자를 살해해서 살인사건으로 변한다든지... 그리고 울프주가 생각하는 울프의 흑역사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요!!

442
별명 :
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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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ehhpTNJ11c

흑흑 새로고침 싫어요(토닥임받음)

443
별명 :
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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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ehhpTNJ11c

딩샹딩샹... 뭔가 딩샹이라 하면 좀 나쁜놈같아요 정상하면 순한 이미지인데 저만 그런가요?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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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6rjkp3c/Pw

>>441 절도에서 살인사건으로 가는 전개 맘에 든다 ㅋㅋㅋㅋ 음..내가 생각하는 울프의 흑역사 정도라...
정상이 울프 앞에서 '얘가 초임 때 어땠냐면-'이라는 말만 꺼내도 기겁하는 그런 정도? 놀려먹기 딱 좋은? ㅋㅋㅋㅋ

445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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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kgl2rMnfus

아니.. 진짜 저걸로 해...? (안 되는데......8ㅁ8)

다이스(1 ~ 2) 결과 : 1
1. 네 멋대로 하려무나
2. 골라주면 골라준대로 할 것이지 말이 많아?! (?)

446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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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kgl2rMnfus

>>443 헉, 그런가요..? 전 딩샹도 되게 부드러운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그냥 정상주라고 부를게요. 죄송합니다.. 8ㅁ8

447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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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kgl2rMnfus

그리고 좋아, 다갓은 아실리아주를 사랑하는 것이 틀림없군요! (다갓: 아니거든;;) 그럼 그냥 순서대로 써야지. ;>

448
별명 :
최서하&강하윤 - 콤비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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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JCBC2kxa3Y

"건물 뒤로 숨은 채로 또 다른 칼을 꺼내고 있어요! 조심하세요!"

"...칼이라니. 되게 귀찮게 하네. 그런 거 무의미한데 말이야."

늦은 밤 시간. 일 특성상 누구보다 늦게 퇴근하는 둘은 지금 한 범죄자와 대치중이었다. 발견한 것은 아주 작은 우연이었다. 어두운 골목길을 천천히 걸어가는 도중, 가정집을 하나 털려고 하는 이를 그들은 발견했다. 순찰을 도는 것은 아니지만 눈앞에서 범죄를 저지르려는 이가 있는데, 그것을 모른척 하고 지나갈 순 없었다. 둘은 경찰이었으니까. 여기까진 참으로 평범한 경찰로서의 모습이었지만, 문제는 범죄자 쪽이었다.

발각이 되는 순간, 그는 작은 홀 같은 것에서 흉기인 날카로운 칼을 꺼냈다. 간단하게 익스퍼라는 이야기였다. 그 모습에 서하는 작게 한숨을 내쉬고 하윤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문제의 범죄자 남성을 바라보았다. 하필이면 상대가 익스퍼라니. 여러모로 곤란하기 그지 없었다.

익스퍼 측정기에서 측정된 랭크는 A. 간단하게 상대는 A급 랭크의 익스퍼였다. 일단 무력화시키거나 체력을 떨어뜨리지 않으면 제압하기 힘든 이였다. 거기다가 능력은 서하가 데이터베이스로 확인한 결과 '홀 서몬.' 간단하게 말하자면 작은 홀을 만들어 물건을 소환하는 능력자였다. 홀 안에서 무엇을 꺼낼지 알 수 없는 존재이기에, 여러모로 귀찮기 그지 없었다.

빨리 안 꺼지면 찌른다는 범죄자의 위협에 서하와 하윤은 서로 아이컨택을 나누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범죄자의 위협에 물러설 둘이 아니었다. 그들은 경찰이었으니까.
서하가 빠르게 하윤의 어깨를 터치하고 손가락을 퉁겼다. 이내 하윤의 몸이 범죄자의 뒤로 전송이 되었고 하윤은 그대로 발차기를 날렸다. 깜짝 놀란 범죄자가 몸을 옆으로 굴려 피한 후에 하윤을 찌르려고 했지만 서하가 먼저 손가락을 퉁겼고 하윤은 그 옆으로 전송되었다. 그 때문에 범죄자의 칼은 허공을 휘둘렀다.

이내 서하가 다시 앞으로 달려갔고 발차기를 시도했다. 그리고 옆으로 전송된 하윤 역시 범죄자에로 공격을 날렸다. 허공을 휘두르기에 빈틈이 생긴 그는 제대로 둘의 공격을 맞았고, 땅에 굴렀다. 거기서 항복하면 좋으련만, 범죄자는 항복하지 않았다. 바로 근처의 건물 뒤로 숨었고 그 안에서 홀을 열어서 또 하나의 칼을 꺼내는 것이 하윤의 능력에 포착되었다.

"아무래도 한자루는 소매 속에 감추고 있다가 기습적으로 찌를 모양인가봐요."

"...보이지 않으니까 이쪽의 허를 찌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네. ...귀찮게 저항은 왜 하는지 몰라. 내가 갈게."

머리를 긁적이면서 서하는 테이저건을 한 손에 들고 범죄자가 숨어있는 건물 뒤쪽으로 달렸다. 거기에선 범죄자가 마치 서하를 기다렸다는 듯이 피식 웃고 있었다.

"...더 하려고요? 우리 서로 귀찮게 이러지 말죠."

"다, 닥쳐! 모처럼의 이런 강한 힘을 얻었는데 잡힐 순 없잖아! 나는 강해! 강하단 말이야! 너도 익스퍼인 모양인데, 내가 얼마나 강한지 알아?!"

"...알게 뭐에요."

이어 서하가 손날을 세우고 앞으로 돌진했다. 이어 범죄자가 달려오면서 손에 쥐고 있는 칼을 휘두르려고 팔을 움직였다. 그것을 바라보면서 서하는 손가락을 퉁겼다. 그러자 범죄자의 뒤에서 하윤이 전송되었고 하윤은 그의 뒤에서 달려들어 그의 몸을 꽉 잡았다.

"뭐, 뭐야?! 또, 또냐?!"

풀려날 생각으로 범죄자는 몸을 바둥거렸다. 하지만 풀리지 않자 결국 그는 손에 든 칼을 이용해서 하윤의 손을 찌르려고 했다. 이내 서하는 타이밍 좋게 하윤을 다시 옆으로 전송시켰다. 그러자 범죄자는 아까처럼 허공을 휘둘렀다. 아니, 정확히는 아슬아슬하게 자신을 찌를뻔 했다.

"....! 진짜! 이것들이!"

"......"

이내 서하가 달려들었다. 그가 달려든 곳은 다름 아닌, 칼을 들고 있지 않은 손이었다. 칼을 휘두른다고 빈틈이 생긴 그에게 달려들어 서하는 손날로 그의 비어있는 손을 강하게 내리쳤다.

"아얏!!"

갑자기 공격당하는 바람에, 그의 소매에 숨겨져있는 칼이 땅으로 떨어졌다. 쨍그랑 하는 소리가 작게 울렸다. 깜짝 놀란 범죄자가 그에게 욕을 하면서 칼을 휘둘렀다. 하지만 이미 그는 서하에게 '닿은 상태'였다.
어둠속에서 손가락을 퉁기는 소리가 울리고 범죄자는 옆으로 전송되어서 또 다시 허공을 휘둘렀다. 이어 하윤이 달려들어 그의 손목을 잡았고 손등으로 힘껏 그의 손을 내리쳤다.

땡그랑. 남아있는 칼 하나도 땅에 떨어졌다. 이어 하윤이 다리로 그의 다리를 있는 힘껏 찍었다.

"아아악!!"

큰 비명소리와 함께, 그는 한쪽 무릎을 꿇었고 이어 하윤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그를 제압했다. 팔을 꽉 잡고 남은 다리를 다시 친 후에 그를 땅에 넘어뜨렸고, 비어있는 한 손으로 테이저건을 꺼냈다. 그리고 서하 역시 달려와서 테이저건을 꺼냈다.

"당신을 체포합니다!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발언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언이 법정에서 매우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눈을 뜨면 좋은 곳에거 깰 거예요. 아주 좋은 곳."

이내 두 번의 테이저건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저항하던 범죄자는 그대로 땅에 떨어졌다. 정신을 잃은 것일까. 그 모습을 확인하고 하윤이 그의 손에 수갑을 채웠고 서하가 손가락을 퉁기자 범죄자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아마도 어디론가 전송한 거겠지.

"일 수고했어요. 역시 대단한데요?"

"하윤이 너도 마찬가지야. ...전투적인 능력이 아니더라도, 호신술 실력 꽤 좋잖아."

"경찰이 되려고 배운 것을 응용한 것 뿐이에요. 여경이라고 얕보이면 안되잖아요?"

"...그건 그렇고 이렇게 되면 또 일이 생기겠네. 귀찮게."

"참아요. 운명이라고 받아들이던지. 우린 경찰이잖아요."

"그것도 그런가."

작게 웃는 소리가 어둠 속에서 조용히 울렸다. 이어 둘은 테이저건을 각자의 허리춤에 채우고 다시 집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갈림길이 생겨서 둘이 다른 방향으로 가기 전까지는...

그렇게 어둠 속에서 하나의 범죄자가 하나 제압당했다. 그것은 아마도 서하가 쓰는 보고서에만 기록될 아주 짧은,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

449
별명 :
알트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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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I7eWFkAvTt2

화장실 불을 키고 안으로 들어섰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았다. 음식을 만들다 우는 꼴이라니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 우스웠던 나머지 헛웃음이 터져나왔다. 어째서 그런짓을 한 거지? 너무 마음을 놓고있었나보다.
세수를 했다. 물로 얼굴을 적시며 묵묵히 거울을 바라보았다. 밀가루가 들어갔다는 건 거짓말은 아니었다. 진짜로 들어가서 따갑기도 했으니까.

"......"

아마 소매로 눈가를 비빌때 들어갔겠지.
수도를 잠궜다. 물줄기가 옅어지더니 그대로 뚝뚝 방울져 흐르다가 멈추게 되었다. 다시 한 번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새하얗게 쇠어버린 하얀 눈. 이 눈이 싫다.

"썩을."

안들리게 조용히 욕짓거리를 내뱉었다. 등을 돌려 화장실을 나서려던 찰나 무언가 반짝이는게 눈에 들어왔다. 머리카락이었다. 거울을 보고 눈이 빠질새랴 잘 잡히지도 않는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골라내 뽑아버렸다. 하얀 새치인걸까? 어지간히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모양이었다.

"...새치가 아니야."

그는 조용히 뽑은 머리카락 한 가닥을 바라보았다. 푸석푸석하다. 이건 새치가 아니었다.
잠깐의 의문이 들었지만 별 거 아니겠지 하는 생각으로 화장실문을 열여제꼈다. 부엌을 나서보니 쿠키들은 어여쁘게 꾸며져있었다.

"이야, 이거 만들때도 조심해야겠네. 밀가루가 눈에 들어갈 줄은.."

그렇게 실실 웃으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타미엘주 어서와~

449
별명 :
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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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ehhpTNJ11c

>>444 으음... 범인 검거하다가 수갑을 잘못 채웠다든지?

>>446 앗앗 괜찮아요 아실리아주 편한대로 불러주세요! 어차피 둘 다 상이 이름인데 상관없어요:)

450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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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독백을 쓰고 오니 정상주가...(토닥토닥) 정상주......으윽...ㅠㅠ

45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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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6rjkp3c/Pw

>>449 아 ㅋㅋㅋㅋ 범인 손이랑 울프 손이랑 한짝씩 채우고 당황한다던지 ㅋㅋㅋㅋ 범인 쫓아가다 넘어졌는데 얼결에 범인을 덮쳐버린(...)다던지! 사건 외에도 이것저것 있으면 재밌을 거 같아. 보고서 쓰다 졸아서 깨웠는데 놀라 자빠졌다던가 ㅋㅋㅋ

452
별명 :
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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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RehhpTNJ11c

>>451 ㅋㅋㅋ아니면 범인한테 발차기를 날렸는데 파이어에그에(..) 맞았다든지ㅋㅋㅋㅋ(정상 : 조심해야겠다) 그럼 사건 전개는 절도 > 살인 쪽으로 할게요! 레스 써오겠습니다!

45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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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I7eWFkAvTt2

내가 왜 알트 딸래미랑 와이프를 떠나보낸걸로 설정을 잡은거지.. 으흑 미안해진다아악!(술렁술렁)
둘 다 살아있었음 평범한 딸바보 팔불출 아저씨가 되어버렸을텐데 으윽!

서하와 하윤.. 독백 분위기만 보면 흑막같잖아!

454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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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04Lbi2CqXmo

>>4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 보니 흑막일지도요?

455
별명 :
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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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RehhpTNJ11c

다들 뭔가 캐릭터 엄청 열심히 짠 거 같아요... 저는 상이 완전 빨리 구상했는데 그래서 과거도 허술하고 (정상 : 아나)

나 : 으음 나 구룡성채 배경캐 만들어보고 싶었어 넌 중국인
정상 : ??
나 : 나이는 최대한 올리자 아저씨거든
정상 : 야 잠만
나 : 나요즘 귀걸이 사고싶어 너는 지금부터 온갖 귀장신구 착용이다
정상 : 저기 진정좀
나 : 좋아 이제 시트를 써볼까!
정상 : (이대로 괜찮은가)

456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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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1kgl2rMnfus

헐. 서하랑 하윤이 짱 멋있어.. 팬입니다! 사랑해요! (방방)(야광봉)

45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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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RehhpTNJ11c

그리고 알트....! 너무 슬프잖앗...!!!!!!(눈물 줄줄)

458
별명 :
울프- 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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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6rjkp3c/Pw

그가 화장실에서 나와 돌아왔을 때엔 다 구워진 쿠키가 트레이 째로 식혀지고 있었다. 이미 다 식은 타르트지는 따로 두고, 나는 멍하니 서서 혼자만의 세상에 빠져 있었다.

"......"

정신을 차린 것은 그가 가까이 다가와 말을 걸었을 때였다. 반쯤 내리깔고 있던 눈을 반짝 뜨며 그를 보고 나 역시 웃었다.

"조심 좀 하지 그랬어. 이거 어디 불안해서 뭐 같이 하자고 하겠어?"

맡기기도 불안하네- 태연함을 가장하며 평온히 이전과 같은 목소리를 낸다. 겉은 그렇게 잘 꾸며내었는데, 아무래도 정신이 덜 돌아온 모양이었다.

카랑. 부엌의 공기를 찢는 듯한 파열음 같은 것이 울렸다. 나는 나도 모르게 뜨거운 트레이를 짚어버린 손을 거두고 놀란 숨을 삼켰다. 아, 놀랬다... 일순 튀어나올 듯 쿵쾅거린 심장을 진정시키며 그에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아하하, 나도 이거 남말 할 처지는 못 되네, 정말."

화끈거림이 남아있는 손을 좀 흔들어 대강 식히고 이제 타르트의 마무리 작업에 들어가려 했다.

"이제 채우고 꾸미기만 하면 끝나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459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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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455 빨리 구상하고 늦게 구상하고는 중요하지 않죠! 그것이 정성의 정도는 아니니까요! 그렇게 따지면 저도 서하와 하윤이는 상당히 빨리 구상한 애들이니까요.

46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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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q6rjkp3c/Pw

>>452 파이어에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부탁해! ㅋㅋㅋ

461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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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1kgl2rMnfus

>>454 (역시 뭐가 있는 건가..)(빤히)

>>455 과거사 허술한걸론 아실리아도 뒤지지 않는데요! (<어쩌라고)(???)

46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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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5RKbc2kHqc

[CHESED EL GEDULAH]

중력을 사용한 광역계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입니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기 전까지는 어떤 적 캐릭터를 빈사 상태 그 이상으로 몰고 가지는 않습니다. 특정 동물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혼자 붕 떠있기도 합니다.

<선택시>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경찰이자 아롱범 팀 소속. 헤세드 엘 게둘라 라고 합니다"
(공중으로 떠오르는 모션)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는 게 제 목표에요"
"저는 자비랍니다."


<선택과 취소를 반복할 시>
"역시 (노이즈)가 더 좋았을까요?"
"... 괜찮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가는 건가요? 아니면, 대기?"


<팀 내 순서 변경>
"맡겨만 주세요!"
"제가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큼 기쁜 일은 없는걸요"
"잘 부탁드려요"



<선택하고 가만히 있을 시>
(가만히 서 있다가 몸을 공중으로 떠오르는 모션을 취한다)
(가만히 서 있다가 눕더니, 그대로 잠드는 모션)
"천천히 돌아오세요~"
"집 밖은 위험해요"




<라스트 컷 인 대사>
"Microprosopus"
"CHESED"
"모두에게 자비가 깃들기를"
(말 없이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모션)



<피격 성공>
통상 공격: "들어갔다! 그런데 괜찮으세요!?"
크리티컬: "지금 것은 꽤 강했는데..."



<적의 HP상태>

경상일 시: "어... 진짜로 그만 하면 안될까요?"

중상일 시: "제발 이제 그만 자수해요! 더 이상은 당신의 목숨이 위험해요"




<데미지 피격>
경상일 시: "이 정도는 괜찮아요."
중상일 시: "제가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회복>
10~50%: "아. 고마워요. 벌써 기운이 나는걸요"
51~100%: "어, 엄청 힘이 넘칩니다...!"




<강화 소재로 사용될 시>
".... 괜찮습니다."
"제 존재 의미는 자비니까,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사라지더라도...."



<사망시>
"주, 죽고 싶지 않습니다!"
"사, 살려줘..."
".........."
"모든 건 허무하군요"





<특정 조건을 만족했을 시 피격 대사>
경상: "얼른 일어나. 아까 공격하던 건 어디로 갔어? 고작 중력이 조금 짓누르는 정도로 엄살이야?"

중상이상: "... 귀찮게."
"그대가 자비를 베풀지 않았는데 왜 제가 베풀어야 하죠?"
"남김없이 싹 다 구축 하겠습니다."






<레벨 업, 초월>
"어... 뭔가 더 강해진 것 같은데 모르겠어요"
"강해졌다는 건, 더욱 자비를 베풀 수 있다는 의미겠죠?"
"감사합니다."




<반복성 대사>
"제 이름은 헤세드 엘 게둘라에요. 편하게 헤세드, 엘 이라고 불러주세요"
"제 애칭이요? 신의 이름이래요."
"저는 위엄이 없지만요"
"저는 자비에요"
"저는 자비라니까요"
"자비에요."
"........ 뒤집어지면... 위선적이고 완고하고, 독선적이지만요"
"어머니는 한국인이시지만, 아버지는 아니에요. 전 혼혈이거든요"
"한국어는 어머니께 배웠어요."
"사극으로 한국어를 배울 생각이었는데, 어머니께서 많이 어려울 것이라고 하셨죠"
"못 먹는 음식이요? 으음... 크게 나누면... 대부분의 곤충들, 굽이 갈라졌지만 되새김질을 하지 않는 짐승, 비늘이 없는 생선, 지느러미가 없는 생선, 날개가 있지만 배로 기어다니는 동물.. 일까요."
"한국에서는 먹는 동물들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조금 편한 것 같아요"
"그래도 닭고기는 먹으니까요?"
".... 조금 엄격한 규율이죠."
"........."
"아, 안 졸았습니다!"
"Din 이라는 애칭도 싫어하지는 않아요. '정의' 라는 뜻이 있거든요"
"자비를 베푸는 것, 그것이 제 존재 의의 입니다."
"조카에게 능력으로 '높이높이 날아라~' 하고 놀아줬더니 그 다음부터 제 이름이 아닌 '높이높이 삼촌' 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그게.. 있는 힘껏 꾹 누르면 그대로 쥐포가 되어버릴 것 같아서...."
"힉...!"
"자, 잠깐...!!"
"........ 그만 만지면 안 될까요"


//다갓을 거슬러서 대사집을 써봤습니다! 상호 대사라던지.. 다른 버전은 다음에...(추우우기

463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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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456 다른 캐릭터들도 충분히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스레주는 다른 캐릭터들의 팬클럽 회장입니다.(뭔)

>>4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닐겁니다! 아마도요...? 그렇게 빤히 바라봐도 아무것도 안 나옵니다!


음. 그건 그렇고 알트... 걱정마요. 알트를 지옥으로 빠뜨린 그 범죄자도 언젠간 나옵니다. 아마도..이 등급으로..?

다이스(1 ~ 4) 결과 : 2
1.B
2.A
3.S
4.SS

(본 다이스는 참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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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5RKbc2kHqc

서하와 하윤이는 흑막이었던거군요..!(아니다 이 자비야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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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462 ....아닛..세상에..! 저, 저런거 진짜 좋아하는데....!! 오오오...!(기록)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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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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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464 사실 이 작품은 SS랭크의 서장님이 최종보스고 S랭크의 서하와 하윤이가 그 밑에서 모두를 뒤에서 조종하는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뭐래

467
별명 :
알트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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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I7eWFkAvTt2

"......"

반응을 보이기 바로 전, 그는 볼 수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기 직전에도 멍한듯 눈을 내리깔고있는 그녀의 모습이. 그렇기에 자신의 꼴사나운 모습을 보게되었나 하고 생각하기도했다. 단순히 깊은 생각을 하고있는 것만은 아닐것이다, 하고 그의 직감이 말하고있었다.

허나 이후 보여준 그녀의 천연덕스러운 모습에 미안해진건지 멋쩍은 웃음을 거두지못한채 여전히 볼을 긁적이며 하하 하고 웃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집 안을 가르는 날카로운 굉음에 그는 화들짝 놀란듯 울프에게 다가갔고 그녀가 뜨거운 트레이를 짚은 듯 놀란 숨을 삼키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아무것도 아니라며 안심시키려는 듯한 모습을 보인 울프였으나 알트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조심을..."

화끈화끈, 분명 화상을 입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가 타르트의 마무리작업에 들어서려던 순간 그는 그녀의 손목을 붙잡으며 그녀의 행동을 제지하려했다.

"잠깐만 기다려, 진짜로 괜찮은거 맞아? 화상입지는 않았어?"

데이지 않았을까, 하며 그녀의 손을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으아..  울프주 킵  키이입...(털썩)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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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알트주 졸리구나. 그래 킵 하자- 답레 이어둘게! 잘 자!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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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세요! 알트주!!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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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5RKbc2kHqc

알트주 잘자요!!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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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I7eWFkAvTt2

>>463 좋아 A등급이니까 서하가 방해못하도록 모니터링 장치를 전부 부숴버린뒤 일기토에 들어서겠어!(?)

알트: https://youtu.be/CZgKtf2W69c
https://youtu.be/XF-MDuXXiSI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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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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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기토라니..!

서하:...하지만 저에겐 능력이 있지요.(전송 시도)

472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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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kgl2rMnfus

>>463 앗, 그럼 아실리아주는 부회장 할래요!! (욕심)(안 됨)
그리고 아무 것도 안 나오는 걸까요...? (시무룩)(아실리아주무룩)(무슨..)

473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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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kgl2rMnfus

그리고 헤세드주 대사집 대단해.. (신기함)(박수갈채 효과음을 넣는다)

알트주 들어가세요! 굿잠굿밤!! ;>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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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5RKbc2kHqc

사실 저도 헤세드 짤 때 의식의 흐름이었습니다...

헤세드주: (언X테일 ost 듣던 중) ... 좋아! 너는 자비다!

헤세드: 엗;

헤세드주: 외형은 이거면 되겠지?(언텔 다음으로 많은 모티브)

헤세드: .......

헤세드주: 못 먹는 게 많지만 괜찮겠지!(미래의 헤세드주: 아냐!!!!

헤세드주: (스릴러 소설 읽던 중) 너는 늘 화난 인상이다!!!(???)

헤세드: (동공지진)

헤세드주: 으음... 웃는 모습이 이렇게 되버리네(셀피로 만들어보던 중이었다) 그럼 웃지 마!(해맑(????

헤세드: (... 이름 모를 부모님.. 어딘가 계실 신님..)

헤세드주: (무언갈 보던 중) ... 너는 집돌이다.

헤세드: (저는...)

헤세드주: 열대어!! 고슴도치!! 내 로망!!! 좋아!

헤세드: (정말로....)

헤세드주: 어엇... 능력이... 능력이...(흐릿) ..... 중력 쓰는 자비도 좋겠네!(방ㅡ긋) 가라! 시트!(시트를 낸다)

헤세드: (이 오너의 손에 태어나도 괜찮은 것입니까...?!)(동공지진)




였답니다...(흐릿

475
별명 :
정상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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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ehhpTNJ11c

귀신을 볼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의 반응은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그저 순수한 호기심과 흥미. 다른 하나는...

"그런가요..."

미련이 있는 경우. 작게 들려오는 한숨 소리에 속으로 감정을 꾹꾹 눌러 담았다. 저런 경우가 없었던 건 아니다.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가 실망한 채로 돌아가던 사람도 여럿 있었고. 차라리 정말 흔히 표현하는 무당 정도였다면 도와주려고 라도 해보았겠지만 편안히 죽은 자들을 깨우는 능력은 내게는 없다. 그저 풀지 못한 미련을 갖고 세상을 떠도는 자들을 조금이나마 도와줄 뿐. 산 자가 아무리 원해도 죽은 자가 없다면 결코 연결시켜 줄 수는 없단 말이다. 애초에 비밀유지 규정도 존재하지만. 미안하게 됐다, 신입. 직접 해줄 수 없는 말을 속으로 건네며 방금 있었던 대화를 기억 속으로 묻었다.


이 어린애를 데리고 무슨 사건을 나가나 싶었는데, 그 날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절도 사건?"

파일을 넘겨보다가 작게 중얼거렸다. 젠장, 이거 잘못 걸리면 엄청 귀찮아서 싫은데. 두 달을 잠복만 하던 동료가 생각나서 순간 미간을 찌푸렸다. 얼마전, 같이 술 한잔 하다가 너도 질 나쁜 절도범에 걸릴거야! 하고 말처럼 울부짖더니 저주가 진짜 걸릴 줄이야. 만나면 등짝을 후려쳐야겠다고 생각하며 파일을 신입에게 넘겼다.

"한 번 보고 네 생각을 정리해봐라."

지금까지 접수된 사건은 총 셋. 세 번 다 중산층이 주로 사는 빌라에서 일어났고, 일어난 동이 가까운데다가 범행 수법이 유사한 것으로 보아 동일 인물로 추정. 주로 귀금속류와 비상금을 중심으로 가져갔으며 목격자는 없음. 회색 후드를 눌러쓴 차림이 근처 CCTV에 포착되었으나 인상착의는 알아볼 수 없음. 피해 금액은 500만원 상당. 치밀한 놈이군. 머릿속으로 정보를 정리하며 신입의 말을 기다렸다.

//저 정보는 대강 적은 거라서 울프주가 원하는 대로 추가해도 괜찮아요!!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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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5RKbc2kHqc

제, 제가 쓴 대사집은... 대단하지 않아요...!(동공지진) 완전히 의식의 흐름대로 날려 쓴 거라...(흐릿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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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I7eWFkAvTt2

>>471
알트: 훗.. 하지만 넌 날 한번도 만져보지못했지!(요리조리)(?)

후후... 이제야 성불할 수 있어..(소멸)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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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헤세드 대사집 멋있어! 저도 해올래요!!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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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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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부회장이 되고 싶다면야...! 그리고 시무룩이라니..무, 무엇을 바라는 것입니까?!

>>474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상당히 잘 흐르는 의식의 흐름 같은데요? 저는 서하와 하윤이 짤 때.. 이런 느낌의 캐릭터 해보고 싶다. 해서 만든건지라. 외형은 솔직히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정했습니다.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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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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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4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 아직 만지지 못했다니..!(동공지진) 아무튼 정말로 잘 자요!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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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5RKbc2kHqc

잘 자요 알트주!


헤, 헤세드 대사집은 멋있지 않습...(흐릿해진다

482
별명 :
울프 - 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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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6rjkp3c/Pw

파일을 넘겨보고 있으니 선배가 직접 보라며 파일을 넘겨주었다. 나는 군 말 없이 받아들고 파일을 팔락팔락 넘겼다.

"......"

전형적이라면 전형적이고, 치밀하다면 치밀한 그런 범죄자의 양상이 파일 속에 적혀있었다. 피해가 일어난 빌라들과 훔쳐간 금품들의 소지를 비교해보던 나는 이거 의외로 쉽겠다고 답했다.

"이런 흔한 빌라에서 연속적으로 벌어지는 범행은 이 근처에 살거나 이 빌라의 주민일 가능성이 크죠. 숨겨두었을 비상금을 훔쳐갈 정도면 어느 정도 타겟의 사정을 안다는 거고. 잘하면 오늘 밤에라도 잡겠네요."

범행 간격을 보아 슬슬 한 건 더 할 시기였다. 나는 선배를 보며 이거 하겠다고 말했다.

"단순 절도라면 몸의 위험도 적을테니, 선배가 걱정하실만한 일은 없을 거구요."

이제 그만 나를 형사로 좀 인정해라, 뭐 그런 작은 반항의 의미도 담겨있었다. 사사건건 어린애 취급을 하니까 말이지...

483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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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481 아니요! 멋진데요! 정말로 멋진데요!

484
별명 :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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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uzwFheSOxI

UFO(Unidentified Flavourful Object)
https://youtu.be/S77Dfzzyf-c

캐러멜라이즈드된 사과가 가득 든 파이에 이를 박자 사과의 풍미가 쏟아져나왔답니다. 아삭하지도, 물컹거리지도 않는 딱 좋은 식감. 너무나도 달콤해서 날아갈 것 같아요.
흰색 연기로 가득찬 구를 톡 건드리자 비눗방울이 터지듯 톡 터져 그 연기를 내뿜어요. 그 안에는 차가운 무스케이크가 있었답니다. 새콤한 라즈베리 퓨레도 함께랍니다.

울고, 웃고 있는 계란이 톡톡 깨져 커다란 보울에 들어가 머랭이 되어요. 바닐라 추출물을 확실히 넣어서 향기롭게 해야죠. 시폰 케이크는 폭신해서 입에 넣자마자 녹아버릴 거예요.

아 참!
하늘에서 블루 레모네이드가 쏟아지면, 바다는 루비처럼 붉게 빛날거예요.

초콜릿 성, 초콜릿 바다, 치즈 달... 민트 초콜릿 알.. 아사이베리 쥬스.

버터를 올린 핫케이크에 메이플 시럽을 붓고, 오븐의 타이머가 울리면 장갑을 끼고 쿠키를 꺼내요. 크리스마스의 산타 쿠키에 붉은 아이싱을 올려요.

생크림이 묻은 손을 쪽쪽 빨아먹어요. 초콜릿 웅덩이. 너무나도 멋지죠. 샴페인 폭포의 거품이 내 얼굴에 와닿아서 청량감을 주곤 하지요.
비트 쥬스가 옷에 묻어버렸어요. 붉고 붉어요.



모두 꿈이예요. 저 멀리 날아갔답니다. 비참한 현실은 너무 가까이에 있어요. 전부. 전부 다에게 줄 거예요. 줄 수 있어요. 네? 줄 수 있다니까요!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아주 맛있는 물체예요. 입 속에 우겨넣으세요. 더 아상 먹지 못한다고요? 토할 때까지 넣으세요.


.....전부 다 넣었나요?

Cj...yjq..? Yjq?yjqo bqw uckf? K? Bqw? Kp? Qwv? Jqnkpg? Uvgnnc? Yckngt? Yjq? Wjqwjqsnrnsnrnㄴㅜㄱㅜ.. pq! Pqvjkpi gnug. Pqvjkpi gzkuv. Wpkfgpvkhkgf. Vjcv. Vjku! Fkurqukvkqp? Ukpegtg? Qxgtvwtp? Eqphwugf!!!

//엣. 벌써 2시 가까이... 올리고! 잡담하고! 는 사람이 있으려나.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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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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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이것은 무슨...몽환적이면서도 묘하게 잔인한 독백이죠? (흐릿) ...그리고 맨 마지막 영어는 대체 무엇인가..!

48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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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uzwFheSOxI

아주 고전적인 암호법이죠! 솔직히 암호법은 너무 어려워요.. 근데 그렇다고 마침표 하나에 200자를 넣는 건 올릴래야 올릴 수 없고, 그러므로 밀당으로 암호문을 작성! 이랄까나요?

48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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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RuzwFheSOxI

아이러니하게도 곡은 밝고 명랑한 계열이라는 점 정도...겠네요!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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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5RKbc2kHqc

어, 엄청난 독백....!!!! 와중에 사과 파이 맛있겠다...!!!

48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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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uzwFheSOxI

엄청난것까진 아니지만 사과파이는 진리입니다.(사실 사심이 조금 들어가 있었다 카더라)

490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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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고전적인 암호법이라니... (빤히) 풀어야만 해! 저기에 엄청난 것이 숨겨져 있을 것 같아!

491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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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유투브를 떠돌다보니 벌써 이런 시간이!

492
별명 :
정상-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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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ehhpTNJ11c

신입이 말하는 걸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자료만 놓고 보면 전형적인 빈집털이범의 양상이다. 어떻게 보면 뻔하고, 그만큼 애매한.

"틀린 말은 아닌데, 몇 가지만 더 추가하자. 하나, 이렇게 계획적인 범인일 수록 계획이 틀어지면 무슨 일을 저지를 지 모른다. 둘, 오히려 이 동네를 노리고 한 범행일수록 주변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수사망을 피해야 하니까. 하지만 네 말대로 근처에 자주 올 이유가 있어야 하겠지."

이거 쉬운 거 아니다. 펄럭펄럭 자료를 넘기다가 한숨을 쉬었다.

"이런 놈들은 겉으로 봐도 알아보기가 쉽지 않아. 잠복해 있어도 놓치는 경우가 태반이다. 현장에서 덮치기는 몇 배로 어렵고... 증거를 찾아서 정체를 밝히는 게 가장 쉬운데, 이 놈은 아주 치밀해. 지문이고 뭐고 흔적이 거의 없어. 신고한 사람들도 처음에는 누가 들어온지도 몰랐다고 하니까. 좀 걸릴 거다."

일단 당장 다음에 털 장소도 모르고... 뒷말을 흐렸다. 나 할 수 있어요, 라는 걸 온 몸으로 말하고 있는 신입을 보니 걱정되기 시작했다. 물론 신입이 아니라 범인이. 교육 다 이수하고 왔으면 제 방어는 할 수 있을텐데, 오히려 이렇게 열정 넘치는 초임이 과잉 진압으로 범인한테서 고소당한 경우도 여럿 있단 말이다. 일단 총은 두고 가라고 할까. 고민하다가 말을 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현장에 나가지는 않을 거고 주변 CCTV를 보면서 범인을 찾아볼거다."

밤 새겠구만. 자리에 쌓여있을 비디오들을 생각하며 한숨을 쉬었다.

//둘이서 cctv 보고 있다가 살인사건 접수된 쪽으로 해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상이가 울프를 계속 어린애취급하기는 하는데 혹시 싫으면 말해주세요ㅠ

49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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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RuzwFheSOxI

(사실 별로 안 중요할지도 몰라서 순간적으로 격렬하게 그냥 해석본을 던져놓고 가고 싶어졌다)

494
별명 :
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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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ehhpTNJ11c

[ 鼎祥 ]

귀신과 소통하며 다른 캐릭터들이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적의 허점을 찌르는 캐릭터입니다. 조작이 다소 어렵습니다. 전략을 잘 짜야 하나 근거리 전문이기 때문에 적에게서 너무 멀리 떨어지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선택시>
"어이, 어서 시작하자고."
"잠시만, 담배 한 대만 피고 가자."


<선택과 취소를 반복할 시>
"빨리 골라. 적들이 기다려 주는 것도 아니잖아."
"아저씨 지루하니까 빨랑 골라라."
"안 할거면 고양이 밥 좀 주러 가도 되냐?"


<팀 내 순서 변경>
"내 차례인가."
"화려하진 않아도, 할 일은 한다고."
"서로서로 열심히 합시다."



<선택하고 가만히 있을 시>
(고양이가 나타나 다리에 몸을 비비고는 사라지는 모션)
(담배를 꺼내 물고는,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 모션)
(귀신 여럿이 나타나 주위를 둥둥 떠다니는 모션)
"누구 불 좀 있는 사람?"




<라스트 컷 인 대사>
"잘 가라."
"미련없이 떠나라."
(시체에서 나온 유령을 손으로 치워버리는 모션)



<피격 성공>
통상 공격: "다음은 더 셀 거다?"
크리티컬: "어이쿠, 좀 잘 피해보지 그랬냐."



<적의 HP상태>

경상일 시: "아플텐데. 맷집 좋네, 녀석."

중상일 시: "더 하고 싶냐? 진짜로?"




<데미지 피격>
경상일 시: "아차, 방심했다."
중상일 시: "...이건 위험수당을 두 배로 받아야겠는 걸."




<회복>
10~50%: "어, 고맙다."
51~100%: "오, 이제 다시 멀쩡해졌군."




<강화 소재로 사용될 시>
"뭐하냐. 빨리빨리 진행해."
"이게 내 업인거지 뭐."
"미련은 없어."



<사망시>
"...젠장."
"(스포일러)..."
"미련은, 없으니까."






<레벨 업, 초월>
"강해진거냐? 진짜로?"
"뭔진 몰라도, 이 아저씨한테는 과분한 거 아니냐."
"고맙다."




<반복성 대사>
"네 뒤에도 있어."
"어이, 위험하니까 조심하라고."
"뭔 일 있냐? 도와줄까?"
"조심하라고."
"웬만하면 원한 살 일은 하지 않는게 좋아."
"...옷에 고양이털이."
"구두를 자꾸 가져가버려서 곤란해."
"피곤하면 쉬었다가 해라."
"...."
"거기 뒤의 아가씨가 머리가 갖고 싶다고... 농담이야, 농담."
"담배 좀 피고 온다."
"다 제 명대로 사는 거지."
"원망하지 말고, 절망하지 말고."
"여긴 말야, 별이 잘 보여서 좋아."
"(스포일러)도 (스포)를 좋아했는데..."
"후회는 하되 잠기지는 말 것."
"보내주는 법을 배워야 해."

//다했다!!

495
별명 :
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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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ehhpTNJ11c

(해석본을 달라는 손짓발짓)

496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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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저도..저도..! 해석본을...!! 그리고 정상주가 쓴 정상의 대사도 멋지군요..! 오오! 쓰는 거 보면 되게 신기해요!

아..이준과 서하와 하윤이는 DLC 캐릭터라서 대사집은 볼 수 없습니다.(???

49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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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Y5RKbc2kHqc

해석본... 해석본을....!!!!! 정상주 대사 엄청 멋져요!!!!!

498
별명 :
타미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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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RuzwFheSOxI

Ah...who..? Who?whom you said? I? You? In? Out? Holine? Stella? Wailer? Who? Who! Whowhowho누ㄱㅜㄴㅜㄱㅜsnrnsnrn... No! Nothing else. Nothing exist. Unidentified. That. This! Disposition? Sincere? Overturn? Confused!!!

아.. 누가. 누가. 누가 너에게 말한거야? 나 너 안 밖? 홀라인? 스텔라? 통곡하는 자? 누구? 누가! 누구누구누구 ㄴㅜㄱㅜ.... 아냐. 아무것도 없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아. 미확인되었어. 그것. 이것. 성향? 진심? 뒤집힘? 혼란스러워!

//엣. 그렇게나 원하신다면야.. 영어로 바뀌고 한글로 바뀐.. 느낌.. 엄청나게 중요한 건 아닙니다..?

499
별명 :
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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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RehhpTNJ11c

>>496 (충격받은 얼굴) 대...대사집이 없다니..!!

50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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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uzwFheSOxI

사실은 독백 전체를 영어로 번역하고 암호문 식으로 쓰려 했으나. 그러려면 밤을 새거나 며칠 걸릴 것 같았기에...(먼산)

대사집.. 언젠간 써볼까..

501
별명 :
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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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RehhpTNJ11c

으음... 타미엘도 뭔가 엄청나게 복잡하ㄴ 느낌..... (에잇 모르겠다)(ㄷㅔ굴데굴 구름)

502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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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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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498 아아..! 무슨 원리로 암호가 만들어졌는지 알겠네요...! 그리고...중요한 것 같은데요?! 아무리 봐도?!

>>499 DLC 캐릭터의 비애입니다. 지르면 나올지도 모르죠. 다갓은 누굴 지를까요?

다이스(1 ~ 4) 결과 : 4
1.이준
2.서하
3.하윤
4.돈 없어. 저리 가

50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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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Y5RKbc2kHqc

해... 해석본이....(주륵


>>496 대사집이 없어요...?!(충ㅡ격)

504
별명 :
울프 - 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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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6rjkp3c/Pw

"......"

내 의견에 조목조목 반론을 다는 선배가 얄미워 보였다. 그 말들이 하나도 틀린게 없다는 점이 더 얄밉다.

그가 무슨 걱정을 하는지는 대강 짐작이 간다. 호신 교육을 받을 때, 초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범인을 과잉진압해 오히려 사건을 크게 벌리는 거라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으니까. 그렇게 말해도 그런 사례가 줄지를 않는다며 한숨을 쉬던 교관이 떠오른다. 나는 여기서 고집을 부리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네."

시무룩해진 내가 힘 빠진 목소리로 대답하자 앞에서 보다 못한 반장이 애 너무 기 죽이지 말란다. 아, 결국 나는 애 취급이구나. 귀 쳐진 강아지 모드가 되어 선배를 졸랑졸랑 따라나갔다.

일단 자리로 돌아온 우리는 사건 관련으로 입수된 CCTV 비디오들을 돌려보기 시작했다. 비디오의 수는 적지 않았고, 몇 개 돌려봤을 뿐인데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

장시간 모니터를 보고 있으니 눈이 뻐근해져온다. 슬쩍 거울을 꺼내보니 흰자 쪽이 불그스름하게 변해 있었다. 하아. 한숨을 쉬고 보고 있던 비디오를 멈춘 나는 선배를 향해 물었다.

"뭐 좀 나온 거 있나요, 선배..."

저 눈이 너무 아파요...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 앓는 소릴 내며 책상 위로 엎어졌다. 퉁, 소릴 내며 이마를 박고 있다가, 밖에서 시끌벅적한 소란이 일자 고개를 스을쩍 들어보았다.

왠지 불안한 기분이 드는데, 기분 탓...이겠지...? 제발 우리가 맡은 일 관련이 아니길 빌며 뻐근한 눈을 느릿하게 깜빡였다.

//애 취급 괜찮슴다! 초임들이 다 그렇지 머 ㅋㅋ 실컷 내려다봐주십셔!!(???

50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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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RuzwFheSOxI

그럼 타미엘주는 이만 자러! 다들 잘 자!  11월의 압박이 거세다.. 무섭..

50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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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q6rjkp3c/Pw

새벽인데 왤케 활기차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안 피곤해?!

50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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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q6rjkp3c/Pw

ㅋㅋㅋㅋ 잘 자 타미엘주!

508
별명 :
울프 - 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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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q6rjkp3c/Pw

"괜찮아, 괜찮아-"

옆에서 그가 무어라 말하는게 들렸다. 나는 개의치 않고 괜찮다고 말하며 타르트지로 손을 뻗었다. 타르트지에 덮어두었던 종이 호일에 손 끝이 닿아 바스락거린 순간 그 손은 더이상의 행동을 하지 못 하고 뒤로 당겨졌다.

어라, 하는 눈으로 보니 내 손목을 잡고 있는 알트의 손과 내 손을 보는 그의 얼굴이 보였다. 그가 당긴 손은 손바닥이 붉게 익어 있었고 갑작스러운 당김에 나는 나도 모르게 작게 앓는 소릴 내었다.

"윽."

화상을 입었을 때 중요한 건 빨리 식히는 것과 열이 닿은 피부를 무리하게 당기지 않는 것이다. 거기에 나는 식히지도 않고 타의에 의해 움직여지기까지 하니 놀라고 아픈게 당연했다. 그에겐 미안하지만.

"이 정도는 괜찮다니까. 물로 식히는 정도면 금방 나아."

베이킹 하다보면 흔한 실수야. 그렇게 어물쩍 넘어가려하며 어색하게 아하하, 웃었다.

그래도 어쩔 수 없는지, 부엌에는 한동안 어색한 공기가 감돌았다. 나는 손을 꼼지락거리며 그가 손을 놔주길 기다렸다.

"저기... 알트 오빠? 그렇게 잡고 있으면 나 못 움직이는데?"

무슨 엉큼한 짓이라도 하려는 거야? 분위기를 풀어보고자 그런 농담을 날리고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509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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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04Lbi2CqXmo

>>505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506 자긴 자야 하는데 아직 잠이 안 오는 관계로 울프주와 정상주의 일상을 구경중입니다!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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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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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RehhpTNJ11c

정상주 졸려서 자러갑니다... 울프주 레스 내일 이어올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511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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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510 안녕히 주무세요! 정상주! 하루 수고하셨어요!

51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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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Y5RKbc2kHqc

타미엘주 정상주 잘자요!!

51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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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q6rjkp3c/Pw

호오호오 그럼 나도 이만 자야겠구만!

정상주 잘 자!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굿낫-

514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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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4Lbi2CqXmo

>>513 울프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515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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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4Lbi2CqXmo

그럼 다들 자러 가는 분위기니 스레주도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잘 자요!

516
별명 :
Pachad? CHE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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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Y5RKbc2kHqc

아아. 그의 이름만큼 그를 잘 표현하는 것이 있을까? 그는 일할 때 언제나 에너지가 넘쳤다. 집에 돌아가면 그것을 충당하듯 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는 게 큰 문제였지만. 그는 조용히 제 고슴도치 비나(Binah)를 품에 안아들고 베란다로 나갔다.

"...."

하늘이 정말 맑았다. 능력으로 떠오르면, 분명히 영영 아무도 저를 못 찾을 터 였다. 아니면, 이대로.....


그는 내려다보기만 해도 아찔한 바닥을 내려다보다, 시선을 돌려서 제 손을 가만히 바라봤다.


중력은 자비롭지 못하다. 그러나 자비롭다. 모든 것에 일정한 힘으로 끌어당기기 때문이리라. 어쩌면 그와 상관이 있지도, 그렇지도 않은 능력이었다. 그러나, 아명은? 제 아명대로였다면, 그는 파이로키네시스 능력자여야했다. 에너지가 넘치고 용기가 있다는 것은 뒤집어 말하면, 잔인하고 파괴적이기도 했다.

'처음'에도 그러했다. 사람에게 쓰지 않기 위해서, 누르지 않기 위해서 '그'는 계속 자비를 베풀기 위해 훈련을 했었다.

그래, 두려워하라! 스스로를 두려워하고 또 두려워 하거라! 너는ㅡ


모두에게 똑같은 가장 최고의 '자비' 를 베풀면서 그 위선을 계속 보이면 되는 것이니.

"....... 악! 앗.. 미안해요, 비나."

저도 모르게 생각에 너무 잠겨 있었는지, 제 고슴도치가 가시를 세웠다. 영락없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심술 부리는 모습이라, 그는 생각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 저는...."

정말로 자비로울까요..? 당연하게도 그의 물음에 답 해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당연하지 않은가. 그는....


언제나 혼자니까.

51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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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Y5RKbc2kHqc

울프주와 레주도 잘자요!!!


오늘의 셔터는 제가 닫겠습니다!

518
별명 :
아실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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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1kgl2rMnfus

으앙 자러간단 말도 없이 기절잠했네요 8ㅁ8 좋은 아침이에요! 다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

519
별명 :
전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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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xzWkHdyL126

전상주 갱신합니다! 좋은 아침이에요~
이야 제가 안들어오신 사이에 진도가 이렇게나!
이거이거...어서 정주행을 하지 않으면....

520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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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4Lbi2CqXmo

오늘은 날씨가 상당히 쌀쌀하군요. 모두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며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52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BDWypXanntw

크흐암...(하품
울프주 갱신함다

522
별명 :
흔들흔들헤세드주
기능 :
작성일 :
ID :
siFnqTTz2w6co

그네타며 헤세드주 갱신해요! 오랜만에 타는 그네는 최고군요!

523
별명 :
네리사주
기능 :
작성일 :
ID :
siL32yW9ktgiE

네리사주갱신해요ㅎㅎ

52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BDWypXanntw

어서와 헤세드주 네리사주!

525
별명 :
로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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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kHUwXVBV6tA

잠시 밖에서 갱신하고 갈게~
다갓님 다갓님 무엇을 할까요

다이스(1 ~ 5) 결과 : 4
1. 그리던거 마저 그려라
2. 대사집 작성을 하던가
3. 떡밥을 좀 뿌리던가
4. 독백을 쓰던가
5. 하지마.

4가 나왔을 경우 다이스(1 ~ 3) 결과 : 1
1. 루나리아
2. 미들네임
3. 여장..?

526
별명 :
로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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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kHUwXVBV6tA

IYADAAAAAAAAAAAAA!!!!!!!! (절망의 몸부림

52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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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BDWypXanntw

>>525 절묘하다...다갓....! 로제주 나중에 봐-

52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Y5RKbc2kHqc

느으으... 드디어 집이다..!! 갱신하고 밤에 봐요!!

52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BDWypXanntw

집-에-간-다- 와-(영혼없음

530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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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4Lbi2CqXmo

모두들 하루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레주도 일을 마치고 갱신입니다!

53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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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BDWypXanntw

어서와요 레주! 레주도 오늘 하루 고생하셨어요! (엄지척

532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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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4Lbi2CqXmo

>>531 울프주죠? 좋은 저녁이에요! 울프주도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엄지척

53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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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Fw355ulIvm6

제이 갱신~ 헉 나두 대사집 만들어볼래요 ㅠㅠㅠㅠ 헤세드랑 상이 넘 멋있다...(흡사 최애캐를 앓는 덕후) 일단 저녁 먹구 올게요 ㅇㅅ<)r☆

534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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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4Lbi2CqXmo

>>533 제이주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식사 맛있게 하고 오세요!

535
별명 :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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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QyIw45p1gwE

안뇽!!!!!!!!!!!!!!!!!! 노아가꽤나 오랜만에갱신!!!!!!!!!!!!!!!!!!

536
별명 :
★BydS5srOVq
기능 :
작성일 :
ID :
si04Lbi2CqXmo

>>535 안녕하세요! 노아주! 좋은 저녁이에요!

537
별명 :
노아
기능 :
작성일 :
ID :
siQyIw45p1gwE

조은저녁이야!!!!!!!!!!!!!! 우리친구들저녁은 먹었을까????????????????????????

538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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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4Lbi2CqXmo

>>537 저는 슬슬 먹으려고 준비 중이에요. 지금 조리하고 있답니다! 조금 있다가 먹으러 갈 듯 하네요.

539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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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4Lbi2CqXmo

그럼 스레주는 슬슬 저녁을 먹고 오겠습니다!

540
별명 :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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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QyIw45p1gwE

다뇨오는거시야!!!!!!!!!!!!!!!!!!!!!

54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bUCAx2HjEXQ

신입 많이 왔네요! 다들 한번씩 일상 돌려보는 게 소원..

542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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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4Lbi2CqXmo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54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Y5RKbc2kHqc

공부하다가 헤세드주의 갱신☆!!!! ..... 입니다.(흐릿)

뭔가 계획이 처음과 달라지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흐릿해진다)


헤세드: 오너, 이대로 괜찮은 겁니까?
헤세드주: 글쎄..?(죽은 눈)
헤세드: (동공대강진)

544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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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4Lbi2CqXmo

>>543 헤세드주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공부 열심히 하시는군요. 화..화이팅입니다!

54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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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Y5RKbc2kHqc

나름 열심히 하곤 있지만... 여전히 모르겠는 게 많네요.. :3c...
우리나라 말에 맞게 번역하는 게 이리 어려울 줄은 몰랐어요..(흐릿해진다

546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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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4Lbi2CqXmo

>>545 우리나라 말에 맞게 번역이라? 번역일을 하세요? 아니면 번역 과제? 음..잘은 모르겠지만 원래 번역은 그 나라 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말도 잘해야 하는 법이니까요! 상당히 어렵죠.

547
별명 :
알트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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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dBG3ViyZSYA

그녀가 신음을 내뱉는 소리를 듣지못한건지 그는 붉게 달아올라있는 손바닥을 바라보았다. 상처, 물로 식히는 정도면 낫는다고 했으나 그의 눈에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분명히 이후에도 계속 따끔따끔 거리는 감촉이 그녀를 괴롭힐것이다.

"너..."

어색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그는 천천히 입을 열었고 그와 동시에 들려온 울프의 목소리에 귀를 쫑긋 세웠다. 언제 뇌줄것이냐, 이후에는 엉큼한 짓이라도 할 거냐는 농담. 그런 목소리에 천천히 붙잡고있었던 그녀의 손목을 놓아주었고 그녀가 애써 분위기를 풀어보자 내뱉은 말이 무색하게끔 사뭇 진지하게 말을 내뱉었다.

"신경쓰인거지?"

그는 두 눈을 깜빡이며 울프를 바라보았다.
붉게 달아오른 그녀의 손바닥이 아직도 아른거렸다. 그는 그녀를 바라보다가 창밖으로 시선을 옮겼다

"미안..."

아무것도 말 해줄 수 없다는걸 뜻하는걸까? 아니면 자신 때문에 더 아파하는 그녀의 모습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는걸까?

"아, 아아 그리고 이건 내가 해볼게. 울 너는 손 좀 식혀."

타르트지를 향해 가까이 걸어가며, 할 수 있으니 믿어달라고 덧붙였다.

//기습공격이다!!(?
its a trap!

54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Y5RKbc2kHqc

알트주 어서와요!!

>>546 비슷... 합니다...!!!XD

549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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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4Lbi2CqXmo

알트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548 비슷한 무언가라. 잘은 모르겠지만 화이팅입니다!!

550
별명 :
타미엘주
기능 :
작성일 :
ID :
siRuzwFheSOxI

다이스(1 ~  10) 결과 : 2
1. 그것은 정말 멋진 6월이었습니다 
2. 시일야방성대곡 
3. The riddle story
4. 자상무색 
5. 도덕의 수해 
6. 인어의 목소리 
7. 얼음나무 숲 
8. 그냥 내키는 대로 다 써.
9. 주말에 만들기
10. Vivid, Colorful, Pastel, Gray, Mono, Colorless


갱신! 하면서 다이스를 돌리기! 다들 안녕안녕!

대사집.. 만들고 말테다..

551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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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4Lbi2CqXmo

>>550 타미엘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저것은 독백의 다이스인가...! 제목이 모두 다 심오한 느낌이로군요.

55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Y5RKbc2kHqc

타미엘주 어서와요!!!


으으 슬슬 키보드가 날뛰기 시작했군요..(흐릿

553
별명 :
울프 - 알트
기능 :
작성일 :
ID :
sieypyfM7EQEM

얼른 놔주었으면 했다. 팔이 제껴지듯한 자세로 잡혀있는 건 그리 유쾌한 기분이 아니었다.
그는 내가 분위기를 풀어볼 겸 던진 말에 천천히 손목을 놓아주었으나 그 다음 말로 내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지게 만들었다.

"......"
"뭐, 보고 느낀게 있다보니."

나는 최대한 태연하게 말하려 했으나 생각과 달리 목소리가 딱딱하게 나갔다. 아 정말, 페이스 유지 안 되네. 데이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며 작게 한숨을 쉬고 있으니 옆에서 미안, 이라 말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미안할게 뭐가 있는데. 그 말이 목 끝까지 차올랐으나 나는 숨과 함께 삼켰다.

울이라 불러주는 것에 어깨가 움찔 떨렸다. 그러나 그가 타르트의 마무리를 하겠다며 가까이 다가가는 걸 보고 손을 들어 막는다. 아, 그건 일종의 심술에 가까웠다. 나는 애써 되찾은 웃음을 얼굴에 띄우며 말했다.

"이 정도는 괜찮아. 이제 뜨거운 것도 없고. 무엇보다 오빠를 선뜻 믿기가 좀 그렇네."

아무것도 얘기해주지 않으려는 당신을 내가 왜 믿느냐.
돌려말할 줄 모르는 시선이 그런 의미를 담고 그를 빤히 쳐다본다. 몇 시간 같은 몇 초 동안 그렇게 보고 있다가, 몸을 돌려 냉장고로 향했다.

"금방 끝나니까 조금 비켜줄래?"

데였던 손에 아까 넣어둔 콤포트가 담긴 용기를 들고 제자리로 돌아오며 그를 보지 않은 채 말했다.

//기습공격...?!

554
별명 :
노아
기능 :
작성일 :
ID :
siQyIw45p1gwE

다들어서오는거시야!!!!!!!!!!!!!!!!!

555
별명 :
★BydS5srOVq
기능 :
작성일 :
ID :
si04Lbi2CqXmo

>>552 키보드의 폭주라니..(흐릿) 진정해라! 키보드!!

>>553 울프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554 노아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55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eypyfM7EQEM

>>555 안녕 레주! 좋은 밤!

55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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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5+JbuKuoOS6

일명주입니다.

요새 새 컴을 뽑아서 문명해버린 중입니다.

558
별명 :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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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QyIw45p1gwE

안뇽안뇽!!!!!!!!!!!!!! 오늘은일상을굴릴수 잇겟지??????????????????

559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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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4Lbi2CqXmo

>>557 일명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입니다!

>>558 돌리시려는 분이 계신다면 돌릴 수 있겠죠? 아마? 일단 스레주는 지금 엑셀 공부 중이라서 이후에야 손이 좀 풀리지만요. ㅠ

56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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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dBG3ViyZSYA

흑흑 울프한테 미움받았어(?)

음음 아직 밖이라..
좀만 더 기다려줘 울프주!

글고 다들 안녕!

561
별명 :
타미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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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RuzwFheSOxI

다들 안녕안녕! 제목들은... 노래나 문학이나.. 여러가지에서 따온 거니까..

아 그런데 왜째서 2번일까...(곤란) 그래도 해볼거지만!

56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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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eypyfM7EQEM

>>557 어서와 일명주

>>558 나는 지금 돌리는 중이라...!

>>560 울프 : (볼빵빵(입술삐죽
ㅋㅋㅋㅋㅋ그래 알았어 부담갖지 말고 천천히 써와 알트주-

563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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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04Lbi2CqXmo

아니다. 그냥 병행하죠. 뭐! 스레주로서 일상 돌리고 싶어하는데 못 돌리는 이를 방치할 수도 없고 말이죠. 고로 여기 오시죠. 노아주. 스레주가 돌리도록 하죠!

56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Fw355ulIvm6

[ J ]

불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액티브와 패시브의 스펙트럼이 넓은 흔치 않은 올라운더형 캐릭터! 다만 평균보다 낮은 HP로 인해 잘못하면 적의 타격이 되기 쉬우니 전투시엔 유저의 신중한 센스가 다소 필요하다는 점 유념하라구! ㅇ.<)r☆

<선택시>
"나는 J, 당신은?"
"와아, 반가워. 모쪼록 잘 지내봐요."
"당신이 내 눈이 되어주기만을 기다렸어요."



<선택과 취소를 반복할 시>
"저런, 고민은 이미 끝냈어야죠. 머뭇거리는 건 싫어."
"흐음……, 응? 아니, 아무것도."
"그래서, 당신은 어느 쪽이죠?"



<팀 내 순서 변경>
"어, 아? 불렀어요?"
"읏차, 어디 한 번 가보자구요."
"끄응, 이번이 끝나면 쉬게해준다고 약속해요."


<선택하고 가만히 있을 시>
(흰천으로 눈을 감싸며 매듭을 짓고는 한 손으로 눈가를 건드리는 모션.)
(한쪽 머리칼을 귀 뒤로 넘기고는, 모로 기울인 얼굴로 웃는 모션)
(쪼그려앉아 두 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 모션)
(한손으로 반지를 매만지다 떼어내는 모션)
"이거 말이야? 으응, 괜찮아요. 당신이 내 눈이나 마찬가진걸."
"흐흥."
"왔어요? 밀크티라도 내려줄까?"



<라스트 컷 인 대사>
(두 손을 위로 뻗어 기지개를 피는 모션)
"자아, 이제 그만 돌아가요. 피곤해죽겠어."
"앞으로는 본인이 당하기 싫은 일은 하지도 말아요."
"모든 게 당신이 자초한 일. 잘 가요."



<피격 성공>
통상 공격: "빙고."
크리티컬: "이를 어째, 당신 같은 건 눈 감고도 보인다고."



<적의 HP상태>

경상일 시: "다 늦어져서 후회하지 말구요."

중상일 시: "내가 후회하지 말으라했죠. 이미 늦었어."




<데미지 피격>
경상일 시: "윽…, 난폭하게 굴긴."
중상일 시: "…날 죽일 수 있다고 한다면, 어디 좋을대로."




<회복>
10~50%: "뭐어…, 당신 얼굴 봐서라도 이정도로 버텨볼게요."
51~100%: "덕분에 멀쩡해요. 이제 내가 뭘해주면 되죠?"




<강화 소재로 사용될 시>
"괜찮아, 망설이지 말아요."
"자아, 돌아서요. 어서."
"내 걱정 말구."



<사망시>
"착한 사람, 울지말아요."
"……내 사랑, 이제야 만나겠네."
"…이젠 지긋지긋해. 그만 날 놓아줘요."





<레벨 업, 초월>
"와아, 정말 날 위해선가요?"
"아껴줘서 고마워요."
"(작은 목소리로)끄응, 얼마나 굴리고 싶으면 이렇게까지 한담…앗, 아니, 혼잣말."




<반복성 대사>
"괜찮아? 많이 피곤해보여요."
"이리 와, 같이 쉬다 가요."
"내 걱정은 말구."
"또 보네요."
"당신 얼굴을 볼 수 없다는 게 아쉬울 뿐이지."
"반지…? 그야, 손가락이 허전하니까."
"내 눈이 되어줘요."
"영 별로야."
"예쁘네요."
"차 한 잔 마실래요?"
"피곤해죽겠어. 집에 갈래요."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요."
"정말 안 보이는지, 직접 확인해볼래요?"
"습관이야. 신경쓰지 말아요."
"감탄고토甘呑苦吐라고 아나요?"
"뭐어…, 다들 잘 지내고 있지 않나요?"
"많은 건 바라지도 않아요."
"할 말이라도?"
"당신이라 한 선택인걸."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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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w355ulIvm6

J 대사집 만들구나서 리갱~~ 다들 쫀밤임돳 ㅇㅅ<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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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w355ulIvm6

>>564 적의 타격..? 타겟...타겟..!! 타게에에에에ㅔㅔㅅ!!!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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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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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제이의 대사집도 올라왔군요! 오오! 멋지다...! 이런 거 보는 거 스레주는 정말로 좋아합니다...!

아..여담이지만 서하와 하윤이는 능력을 보시면 알겠지만 전투를 하는 애들이 아니라서...(끄덕)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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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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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그리고 제이주 좋은 밤이에요! 어서 오세요!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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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w355ulIvm6

>>567 >>568 앗 레주도 안노ㅑ세용~! ㅇㅅ< 서하랑 하윤이..너무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안된다면 서장님이라도..서장님이라도오로록!! ㅠㅁㅠ(꺼이꺼이)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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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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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569 모든 것은 다이스님의 의지에 따라서...!!

다이스(1 ~ 4) 결과 : 3
1.이준
2.서하
3.하윤
4.돈이 없습니다. 예산이 없습니다. 지를 수 없습니다.

571
별명 :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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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yIw45p1gwE

>>563 아니아니갠찬아갠찬아!!!!!!!!!!!! 다룬사람ㅇㄹ때까지 기다려도돼!!!!!!!!!!!!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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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ypyfM7EQEM

대사집이 간간히 올라오네... 울프 것도 만들어볼까..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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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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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왜..왜 하윤이..? (동공지진) 그런데 서하와 하윤이는 오퍼레이터라서 방식이 아예 바뀔 것 같은 느낌인데..으음..

>>571 음..괜찮나요? 일단 지금 잡담도 병행하면서 하는 거라서... 일상도 딱히 상관은 없지만요. 일단 노아주가 그렇다고 한다면... 상관은 없지만요.

574
별명 :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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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yIw45p1gwE

나아는갠찬아!!!!!!!!!!! 하던일마저해도돼!!!!!!!!!!!!!!!!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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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노아주가 그래도 괜찮다면야... 그럼 저는 엑셀 지금 하는 모의고사를 천천히 풀면서 하윤이 대사집이나 한번 써보겠습니다.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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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w355ulIvm6

>>572 울프 아가씨의 대사집이 매우 시급핮니다ㅠㅠ!!
>>573 앗 하윤 아가씨도 귀여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막 "앗, 여러분, 도움이 될만한 걸 찾았어요!" 하구 말할 것 같아ㅠㅠㅠㅠ

577
별명 :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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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yIw45p1gwE

근데 대사집은또뭐하는거래???????????????????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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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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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577 그냥 일종의 떡밥 물기죠. 그러니까..익스레이버가 게임이었다면 캐릭터들은 어떤 대사를 할까..? 그런 느낌으로 말이죠.

579
별명 :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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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yIw45p1gwE

스레주가직접 다쓰느고야?????????????????????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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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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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제 캐릭터는 제가 쓰겠죠? 아무래도...?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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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부터 조금 느낀거지만..노아주는 물음표와 느낌표를 상당히 많이 쓰시네요.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582
별명 :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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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yIw45p1gwE

아니뭐딱히업는뎅.........습관이려나?????????????????????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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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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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런가요? 그냥 조금 신기해서 물어봤습니다! 사람마다 습관은 있는 법이니까요!

584
별명 :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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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yIw45p1gwE

친구들은이제그냥 그러려니해!!!!!!!!!!!!!!!!!!! 가끔띄어쓰기좀하라고 잔소리듣지만난이게편할걸!!!!!!!!!!!!!!!!!!!!!!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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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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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스레주는 그 관련으로는 딱히 말할 생각이 없어요. 일단 뭐... 의사소통만 되면 되는 거고... 너무 알아보기 힘들지만 않으면 상관없다 주의기도 하고 말이죠.

586
별명 :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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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yIw45p1gwE

그치그치???????????? 그래도레스는제대로 쓸거야!!!!!!!!!!!!!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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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ver. 헤세드 대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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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5RKbc2kHqc

[ CEHSED EL GEDULAH ]
 그는 스스로를 “Gha`agsheblah” 혹은 “Gamchicoth” 라고 칭합니다. 웬만한 상태 이상에 빠지지 않는 캐릭터로, CHESED의 특정 조건들을 모두 만족하고 나오는 특정 이벤트에서부터 해금되는 ‘빌런’ 캐릭터입니다. CHESED에 비해, 크리티컬이 들어갈 확률이 매우 높으며, 더욱 많은 광역계 기술들을 사용합니다. ‘헤세드’만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빈사상태가 되기 전까지 회복약을 먹일 경우, 지속 시간이 긴 디버프에 중첩으로 걸립니다.

<조우 시>
“어라, 이게 누구신가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아롱범 팀 여러분.”
“저는 Gha`agsheblah입니다.”
“무감동, 포식자, 위선, 완고함이 저를 이루죠. 그리고, 더 이상 자비는 존재하지 않아요?”
“식사시간이네요”


<공격>
“아―하하하하하하하핫!”
“중력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작용한다구요?”
“눌려지는 걸 좋아하나요, 던져지는 걸 좋아하나요?”
“어서 일어나. 아까 그 공격과 테이저건은 어디로 갔지? 고작 중력이 조금 짓누르는 정도로 엄살이야?”


<크리티컬>
“중력이 더욱 강하게 짓눌러지면, 움직일 수가 없죠.”
“움직일 수 있을까요?”
“…… 귀찮게.”
“자비? 오, 이런. 더 이상 자비는 없답니다. ‘CHESED’는 죽었어요.”


<방어>
“소―용 없다니까요?”
“막혔답니다. 자, 다음은 어떻게 할 생각이죠?”




<회피>
“우햐햐햐햐햐햐햐햐햐! 피했습니다!”
“그렇게 공격하면 맞지 않는다구요?”
“MISS~”


<중상 상태에서 회피>
“…… 정말로, 여유 부리다간 죽을지도 모르겠군요.”
“자비?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줄 건가요?”
“죽이지 않으면, 끝나지 않습니다.”


<빌런Ver. 컷 인>
-오, 위선적인 그를 위한 자비를.
-신이시여, 아―멘.
“하하하하핫, 내가 이겼어”



<피격>
(비틀거리는 모션)
“이럴 리 없어. 없다고. 없어.”
“(피를 토하는 소리)”


<피격>-중상
“…… 크학……!”
“시, 싫어……”
“이런 ‘감정’은 싫다고.”
“나는 포식자야.”
“…… Pachad”





<사망 시>
“포식자가 피식자에게 죽는다는 말은 들어본 적 없는데……”
“…… 감정이요? 아뇨, 안 느껴집니다.”
“이제야, 모든 게 끝나겠군요.”





<반복성 대사>
“나는 Gha`agsheblah입니다.”
“……음냐음냐……”
“위선, 주체 못하는 식욕. 완고함, 독재…… 그 모든 게 절 이루는 것입니다”
“자비요? 죽었어요.”
“감정이라는 건, 더 이상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생포해도 반성의 반 도 하지 않는다구요.”
“아, 그래. 그대들을 만나는 건, 굉장히 ‘재미’있고, 흥미롭거든요.”
“아―멘.”
“제가 자비를 베풀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전부 다 먹어치울 거에요.”
“피식자가 뭐고 포식자가 뭐냐고요? 저는 ‘포식자’ 랍니다. 그리고……”
“…… 무서워하지 않아도 되는데.”
“푸르던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나무가 뒤집혀졌습니다. 뒤집혀진 나무에서는 포식자가 생겨났습니다. 이야기 끝”
“무슨 이야기냐고요? 글쎄요.”
“Spoliers~”



//한 번 빌런 버전으로 뒤집어서 써보고 싶었다고 합니다...(흐릿)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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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주 어서와요!!:D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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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제이 대사 멋져요!!(야광봉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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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윤 대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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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011NfAuKPU

https://youtu.be/_v_f_JrMBKM

[강하윤]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의 오퍼레이터. 전투에 직접적으로 참가를 하진 않지만, 다른 캐릭터들이 작전에 나갈 때 특수한 상황 속에서 특수한 서포트를 해줍니다. 그녀를 오퍼레이터로 설정하고 작전에 나가게 될 시, 가려서 보이지 않는 곳의 상황을 알려주거나, 맵에 숨겨져있는 아이템의 정보를 알려주거나, 보스가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지, 보스가 특정한 페턴을 쓰려고 할 때 위기 상황을 알려줍니다.


<주 오퍼레이터 설정 시>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의 강하윤! 지금부터 여러분들을 서포트하겠습니다!"
"후훗. 제가 서포트하면 되나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위험할 때 바로바로 알려줄테니 안심해주세요! 모니터에 비치는 한, 제 눈은 절대로 피하지 못하니까요!"


<주 오퍼레이터 해체 시>
"저 말고 서하 씨의 도움이 더 필요한가요? 잘 알겠습니다!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해주세요!"
"제, 제 서포트가 부족한건가요? 그렇다면 좀 더 노력할게요!"
"서하 씨가 제대로 안하면 확실하게 말하세요! 제가 따끔하게 한마디 할 테니까요!"


<선택과 취소를 반복할 시>
"...장난 치는 거예요?"
"어, 어느 쪽이에요! 확실하게 해주세요! 어지러워요!"
"오퍼레이터 안 할 거예요! 정말로 안 할 거예요!"


<캐릭터 출격 시>
"모두들 임무 힘내세요!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무사히 돌아오세요! 무리는 하지 마시고요! 알았죠?"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스테이지 시작 시>
"긴장을 늦추지 마세요! 어디서 무엇이 나올지 알 수 없으니까요!"
"당신의 뒤에는 제가 있다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
"언제나 긴장되네요. 이렇게 시작되면 말이에요."


<숨겨진 것 발견 시>
"그 근처에 뭔가가 있어요. 주변을 둘러보세요!"
"앗! 좋은 것을 찾았어요!! 그 근처에 있어요! 주변을 둘러봐주세요!"
"그 근처에 숨겨진 길이 있는 것 같아요. 좀 더 좋은 길일지도 몰라요!"


<보스 등장 시>
"강력한 익스파의 반응이에요! 주의해주세요!"
"이 반응은...! 아무래도 문제를 일으킨 익스퍼인 것 같아요!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A(경우에 따라서 바뀐다)급 익스퍼에요! 무리하지 말고 조심해서 제압해주세요!"


<보스가 숨어서 공격을 준비할 시>
"뭔가를 준비하고 있어요. 당신을 노리고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무언가를 하려는 것 같아요! 피하거나 방어를 준비해주세요!"
"위험해요! 지금 거기서 당장 피하세요!"


<임무 종료시>
"임무 수고하셨습니다! 후훗. 다친 곳은 없죠? 다친 곳 있으면 혼낼 거예요!"
"수고하셨어요! 돌아오면 건강즙을 만들어서 갖다줄게요. 몸에 좋은 것이 많아서 영양에도 좋아요."
"역시 믿음직스러워요. 조심해서 돌아오세요."


<임무 실패시>
"저, 저의 서포트가 부족한 모양이에요.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착실하게 할게요."
"다, 다치진 않았어요? 어, 어서 병원으로 가요!"
"...우으. 죄, 죄송해요. 제가 좀 더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일상 대화>
"오퍼레이터 일은 생각보다 할 것이 많아요. 이것저것 조사를 해야하거든요."
"제가 맡는 일 중 하나는 서하 씨가 귀찮다고 일 안하고 있는 것을 혼내는 거예요. 하아."
"건강즙 필요하세요? 지금 바로 만들 수 있는데."
"달콤한 것이 좋아요. 아무리 배가 불러도 달콤한 것은 계속 먹을 수 있어요."
"서하 씨와의 관계요? 음. 그냥 같은 일을 하는 동료?"
"아롱범 팀은 뭔가 개성이 넘쳐서 흥미로워요. 후훗. 보면서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요."
"제 도움이 필요한가요? 필요하면 얘기해주세요. 오퍼레이터로서 서포트할게요."
"가장 믿는 이요? 아빠요."
"제 계급이요? 순경이에요. 후훗. 22살밖에 안 되었는데 높은 계급일리가 없잖아요? 그래도 조만간에 진급해요!"
"다음에 시간이 되면 같이 놀러 갈래요? 물론 둘 다 비번일때의 일이지만."
"야근하기 싫어. ....아아."
"기왕이면 즐겁게 일하는 것이 좋잖아요? 그러니까 오늘도 즐겁게 일해봐요!"

591
별명 :
★MwH4fnTV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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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쓰고 오니 빌런 헤세드가 있잖아...?! 포스가 장난이 아니잖아...?!(동공지진)

59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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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5RKbc2kHqc

우와.... 레주 대사집 엄청나다...!!!!(야광봉

593
별명 :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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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yIw45p1gwE

오오뭐야뭐야!!!!!!!!!!!!!!!!!

59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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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5RKbc2kHqc

>>591 어딜 봐도 평범한 날려쓰기 입니다...!(동공지진)

595
별명 :
울프 대사집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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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6rjkp3c/Pw

[ 울프 첸들러 ] 

남미의 바다와 같은 에메랄트빛 머리칼, 먹이를 노리는 매와 같은 붉은 눈의 그녀. 울프 첸들러.
그녀의 매혹적인 입술은 적의 숨을 빼앗고 그녀의 손끝은 적의 몸을 식힐 바람을 앗아가지요.
변덕스러운 면이 없잖아 있지만, 당신의 바람이 되어 적을 섬멸하기에는 충분하답니다.

<선택시> 
"Hi- my master." 
"내 전부를 받아들일 각오는 되있겠지?" 
"기다리다 잠드는 줄 알았다고. 자, 가자." 



<선택과 취소를 반복할 시> 
"하아? 지금 장난하냐?" 
"나야말로 사양이다. 꺼져." 
"각오도 없이 어딜 넘봐. 흥." 



<팀 내 순서 변경> 
"벌써 내 차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잖아." 
"기다렸습니다! 야호!" 


<선택하고 가만히 있을 시> 
(거만하게 웃는 얼굴로 정면을 바라보며 킥, 웃는 모션)
(바람을 타고 살짝 떠올랐다가 가볍게 내려서는 모션) 
(입을 가리며 하품하고 눈물을 닦아내는 모션)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빙글빙글 돌리다가 쿡쿡 웃는 모션) 
"어-라라, 아직 멀었어?" 
"끝나면 같이 디저트나 먹자! 막 이래-"
"하-암...이러다 졸겠어..."



<라스트 컷 인 대사> 
(우아하게 서서 머리카락을 뒤로 휙 넘기는 모션) 
"퇴근, 퇴근-" 
"상대가 나인 순간부터 넌 그럴 운이었던 거야." 
"바이바이비. 재밌었어." 



<피격 성공> 
통상 공격: (숨을 참는 듯한 소리)
크리티컬: "앗차- 정통으로 꽂아버렸네. 미안." 



<적의 HP상태> 

경상일 시: "지금이라도 포기하는게?" 
중상일 시: "벌써? 시시하네." 




<데미지 피격> 
경상일 시: "앗!/윽!/큿!" 
중상일 시: "아, 최악. 너 따위한테 당하다니." 




<회복> 
10~50%: "안 해도 되는데." 
51~100%: "그.러.니.까, 안 해도 된다고!" 




<강화 소재로 사용될 시> 
"화끈하게 갈아버려! 유후!" 
"빨리 빨리 하지 못 해?" 
"선택 잘 해라, 아앙?" 



<사망시> 
"와...이제 시말서 쓸 걱정 안 해도 되네.." 
"혼자는 춥구나." 
"즐거웠어. 안녕." 





<레벨 업, 초월> 
"안 고마워- 얼마나 부려먹을려고!" 
"흠, 강해진건가 이게." 
"하...받은 만큼은 일하겠슴다. 라져." 




<반복성 대사> 
"안녕- 울이에요!"
"♪-♪-♪"(알 수 없는 멜로디)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걸."
"흥,흥, 어라, 어딜 보는 거야?!"
"우후후후."
"아하하, 하하하하하!!"
"아...--하고 싶어."
"...바람이 멈추는 꿈을 꿨어."
"목표를 잃어버리면, 나는, 나는...!"
"젠장. 빌어먹을. 망할. (험한 말)."

59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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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Y5RKbc2kHqc

울프주 어서와요!! 오오오오!!! 울프 대사 멋지다...!!!! 다들 대사집이 엄청 멋지네요!!!(팝그작

597
별명 :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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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yIw45p1gwE

오오........자기캐릭터는자기가 직접쓰는거엿구낭!!!!!!!!!!!!!!!!!!!!!!!!!!!!

598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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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592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나름입니다!

>>593 그저 평범한 게임버전 대사집일 뿐입니다.(끄덕)

>>594 아니요! 어딜 봐서 날려쓰기죠? 저것이?

>>595 그리고 울프버전도 나왔군요. 오오...뭔가 멋지다는 느낌이에요. 늠름한 여성이라는 느낌?

599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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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597 그야...뭐... 남의 캐릭터를 대신 쓸 순 없으니까요.

600
별명 :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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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QyIw45p1gwE

나는누가 써주는건줄알앗는걸...............

601
별명 :
★BydS5srO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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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4Lbi2CqXmo

>>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아주는 아무래도 상판이 처음 혹은 온지 얼마 안된 분이신 모양이네요. 보통 자기 캐릭터에 대한 것은 자신이 하는 법이랍니다!

60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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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6rjkp3c/Pw

>>598 늠름일까나- 나도 반쯤 날려쓴거지만 말예요ㅋㅋㅋ

60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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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5RKbc2kHqc

>>600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집은 게임일 경우? 라고 생각해서 만드는 거에요..!! 노아주도 멋진 대사집을 쓸 수 있을거에요!!!(응원한다

604
별명 :
타미엘 대사집..데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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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uzwFheSOxI

[타미엘 T. 네헤모트]

어둠으로 만들어진 생명체로 적을 구속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으며 전장을 반전시켜 적을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으며, 적을 가두는 데에도 특화되어 있습니다. '밤' 시간대엔 필드 거의 전부를 통제하에 둘 만큼 아주 강해지나, 약간의 페널티가 존재하고, 평소의 공격력은 낮은 편에 속성이 공간+어둠에 가깝기에 불이나 빛에 약한 특성을 보입니다. 대신 공격 자체를 맞지 않거나 보내버리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존에 정말정말 자신이 없다면 이 캐릭터를 추천드립니다.

<선택시> 
"타미엘....이라고 해요."
"잘 부탁드려요."
"조금.. 소심한 편이니까요.. 잘 이끌어주세요."

(히든) "당신이 날 깨뜨려주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요.."

<선택과 취소를 반복할 시> 
"고민스러우신가요?"
"후회하실 건가요?"
"이도저도 아니면 오히려 다른 게 낫겠죠. 대신 후회 만땅으로요!"

(히든) "반복하면 나쁘답니다..."
"숨긴 것을 모른다는 건 간혹 이런 결과를 낳곤 하지요."


<팀 내 순서 변경> 
"이것저것그것.."
"이거 나간 다음엔 과일 사주세요. 그냥 과일 말고.. 코앵트로 같은 거라던가요."
"아 이쪽이면 좋겠네요!"(노골적으로 2라고 쓰여진 곳을 가리킨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 순서는 왜 정하는 건가요..?"(푸훗. 하고 웃는다)

(히든) "기회란 예상치 못하게 오는 법이예요. 이렇게나.. 빠르게 나가게 되다니."
"미뤄지다니... 조금은 기대되네요. 얼마나 가혹해질지.."

<선택하고 가만히 있을 시> 
(머리카락을 손질하는 모션)(ver1. 모자를 벗어서 고개를 흔들면서 정리한다. ver2. 머리카락을 빗는 중 ver3. 머리카락을 땋아서 다시 모자를 쓴다.)
(음식을 우물거리는데 가면의 그림자 안으로 전부 들어간다)
"달콤한 향기가 난다고 해요. 그래서 쓰는 중이예요."
"안녕하세요."
"이거 맛있네요! 하나 더 사주세요."
"생각해보니까. 심심하네요! 음악을 틀어요!"
"원투쓰리!"
(그림자에 반쯤 묻혀있다)
"훈련은 항상 해야죠!"
"전 음식을 잘 만들지 못해요.."

(히든) "지루하네요. 언제쯤 되어야."
"시끄러워...그것들이 하는 말을 계속 듣다보면..."

<라스트 컷 인 대사> 
(가면을 살짝 들어올려 턱과 입이 조금 보인다)
"돌아갈까요?"
"오늘 회식에서 보드카가 나온대요."
"아하하! 오늘 집에 돌아가면 잠이나 자야죠.. 피곤행.."
"풀썩 하고 쓰러지면 집에 데려다주세요오.."

(히든)"오늘도 돌아가진 못했네요."


<피격 성공> 
통상 공격: "잡아채기!"
(히든)"..."(말없이 공격만 반복한다)
크리티컬: "꽁꽁 묶이도록! 붙잡았다!"
(히든)"피할 곳이 없어요. 없게 되었죠."

<적의 HP상태> 
경상일 시: "나을 수 있단 건 축복이지요?"
(히든) "아니요."
중상일 시: "음.. 선택권을 드릴게요. 곱게? 엉망진창?"
(히든)"축복을 드릴게요!"

<데미지 피격> 
경상일 시: "아야. 음.. 너무 연기톤인가요?"
(히든)"아직이네요."
중상일 시: "아파라.. 마치 지진폭탄급이잖아요?"
(히든)"정말로 기뻐요!"

<회복> 
10~50%: "돌아오기엔 적은 편이지만, 괜찮아요."
(히든)"아깝다..."
51~100%: "큰 회복에 제가 기뻐할 거라고 생각하셨다면 오해입니다!"
(히든)"깨지기는 글렀네요."

<강화 소재로 사용될 시>
"남아버리면 곤란하겠네요"
"옳지. 전부 다 하는 거예요."
"이득과 손해를 계산하는 건 어느 쪽인가요?"

(히든)"가깝지만 머네요. 아쉽게 되었어요."

<사망시> 
"아 괜찮아요."
"딱히 대단한 것도 아닌데요."
"으으... 아파 죽을 것.. 아 죽었지요?"

(히든) "이것도 경험이란 거죠."

<레벨 업, 초월> 
"잡아끌어주세요."
"진흙 속의 진주...일까나요?"
"뭔가 충만해지는 기분..."
"근데 저에게 써도 괜찮아요?"

(히든) "원래대로 돌아가는 거네요."
"쉿. 이건 비밀이예요."

<반복성 대사>
"얍얍"
"......먹을래요..?"
"그...저...."(우물거리다가 손을 모은다)
"사실은.. 조금 무섭네요."
"성향이 조금은 치우칠지도 몰라요!"
"아롱범 팀 화이팅"(소심하게 손을 든다)
"초대장이예요.."
"재앙과도 같은..."
"으.. 마시고 싶다.."
"그렇죠?"
"저는....에.... 그렇습니다."
"사실 전 잡무를 하다가 스카웃당한 것일 뿐인걸요."
"로제타..."

(히든)
"참으로 이중적인 인물이로구나."
"깨뜨려서...."
"빌런은 아니니 안심하거라."
"그러나 전부 다 그것을 위한 것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