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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7-09-21 22:20
ID :
siag5XBX0OVlk
본문
저, 엠프레스 카발레-그리고 저와 함께 목숨을 바쳐 싸워준 5명의 동료들이 한 뜻을 모아, 지금 이 순간 이 도시에 생츄어리Sanctuary라는 가장 의미있는 것을 세우고자 합니다.
인간의 감정을 빼앗기고 마침내 몸마저 빼앗기는 그 비참함을 조금이라도 더 줄여나갈 수 있도록, 그리고 그 험난하고도 귀중한 임무를 계승할 앞으로의 제르뉘시움들이 한데 모여 더욱 밝은 미래를 구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도시의 모든 이들이여! 공포와 절망은 이만 과거에 남겨두고 희망을 주워 들으십시오. 그것이야말로 이 도시를 탄탄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주춧돌이니-


메인 BGM :: https://youtu.be/d-nxW9qBtxQ <Mili - Galahad and Scientific Witchery>

시트스레 :: http://threaders.co.kr/bbs/board.php?bo_table=situplay&wr_id=715860&view50
782
별명 :
알데바란
기능 :
작성일 :
ID :
sin5Zm9V0yco+

"밤공기가 꽤 차가워졌네."

놀랍게도 제르뉘시움일 때에는 옷차림이 어떻든 특별히 온도 차를 느끼지 않는 것 같았다.
발로 밟은 나이트메어의 머리 위에 확인 사살을 하고선, 날이 꽤 나쁘지 않은지 별이 반짝이는 하늘을 올려다본다.

분명 내 속성은 별일텐데, 어떨 때는 저 별이라는 것이 참으로 멀게 느껴지기도 했다.
어째서일까? 저 별보다 빨리 내 자신이 사라져 버릴 것만 같은 일말의 공포와 불안감은.

잠시 감상에 빠져 있던 것도 잠시,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곧바로 신경을 날카롭게 세우고 총구를 겨눴다가, 이내 당황했다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손을 거둔다.

"....미안해요,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서 그만."

783
별명 :
저지먼트 체인-알데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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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Fcq3IPMwGhM

하얀 망토를 걸치고 있던 소년은 총구가 자신에게로 겨눠지자 흠칫하고 놀랐다. 그러나 그 총구를 겨눈 자가 당황한 표정으로 손을 거두자 그제서야 그가 자신의 적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안도했다.

"괜찮아요. 나이트메어를 처리하면서 경계를 늦추지 않는건 당연한 일이잖아요."

머리에 쓴 후드를 걷어내리고 알데바란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저는 저지먼트 체인이에요. 반갑습니다."

수줍은 듯한 미소로 알데바란에게 인사를 건넸다.

784
별명 :
알데바란-저지먼트 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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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n5Zm9V0yco+

"이해해주시니 다행이네요."

총을 무형화시키고는, 후드를 걷어내고 저에게 다가오는 그를 향해 살짝 웃어 보인다.

"알데바란이에요. 제르뉘시움 이름은."

오른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고는, 주변을 돌아보며 천천히 입을 뗀다. 변신을 하고 있던 것을 보니, 사냥이라도 하고 있었던 걸까.

785
별명 :
체인-알데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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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Fcq3IPMwGhM

"나이트메어의 기운이 느껴져서 급하게 왔는데, 먼저 처리해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감사합니다."

왠지 요즘엔 이런 일이 꽤 많군요... 나이트메어의 기운이 느껴져서 급하게 달려왔더니 이미 처리한 뒤였다던가.
그렇지만 제르뉘시움인 이상 사람들을 위해 나이트메어를 없애는건 당연한 일이니 내 일을 빼앗겼다고 느끼거나 하지않는다.

"오늘은 별이 많이 보이는 날이네요."

보통은 구름때문에 발견하는 일도 드물었는데. 반짝이는 별을 보며 웃었다.

786
별명 :
알데바란-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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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n5Zm9V0yco+

"감사할 건 없죠. 제르뉘시움이 되어서 해야만 하는 일인걸요."

귀 앞으로 넘어온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곤, 별이 많이 보인다는 당신의 말에 따라 하늘을 다시금 올려다 본다.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서로의 목숨을 노리는 싸움이 있었는데,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늘은 너무나도 고요하다.

"그러게 말이에요. 요즈음은 날씨도 나쁘고, 사냥에 바빠서 하늘을 좀처럼 올려다 볼 일이 없었는데."

787
별명 :
체인-알데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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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cq3IPMwGhM

"비도 자주 오고, 구름도 자주 끼어서 우중충했는데 오늘은 웬일로 바람도 선선하고, 여러모로 기분 좋은 날씨에요."

이제 좀 추워질 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겨울옷을 꺼내지 않아도 될 것 같고요.
체인은 알데바란에게 웃어보인 뒤, 문득 생각난 것이 있는지 그녀에게 물었다.

"그러고보니 알데바란씨의 제르뉘시움 이름은, 황소자리의 알파성 알데바란에서 비롯된 건가요?"

보통 별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을 가리키는 알파성에서 이름을 따왔다니, 잘 어울리세요.

788
별명 :
알데바란-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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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n5Zm9V0yco+

"한동안 덥다가 이제 슬슬 추워지겠죠. 개인적으론 추운 게 낫다고 생각해서 나쁘진 않아요."

손이 심심한지 루치올라를 꺼내 두어 번 돌리며 손장난을 하다가, 문득 자신을 향해 물어오는 것에 고개를 들어 바라본다.

"꽤나 잘 알고 있으시네요. 개인적으로 이건 제가 진심으로 생각했던 건 아니고 반쯤 우연으로 정해진 거지만요.
알파성, 이죠. 가장 밝은."

가장 밝은 별빛이 되어 가장 깊은 곳의 어둠을 태운다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해보면 참으로 제르뉘시움에 잘 어울리는 이름이었다.

789
별명 :
체인-알데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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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Fcq3IPMwGhM

"그렇...군요. 우연이라... 하하..."

제르뉘시움이 된 뒤, 새로운 이름을 얻고는 꽤 당황했던 것이 생각났다. 아니, 저지먼트 체인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너무 대충 지은 것 같아서 새삼 놀랐던 기억이 난다. 그나저나... 제르뉘시움의 이름은 누가 지어주는걸까?

"그런데 제르뉘시움의 이름은 누가 어떻게 지어주는걸까요? 제 무의식이 지은 걸까요?"

790
별명 :
알데바란-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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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n5Zm9V0yco+

"확실한 건 아니지만.... 제 추측으로는 무의식 어딘가에 자리잡고 있던 것이 드러나서 원소가 되고, 제르뉘시움으로써의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예전부터 별을 보는 걸 좋아했으니 제르뉘시움이 되서도 영향을 끼친게 아닐까 싶지만....확실한 건 아니에요."

루치올라를 빙글빙글 돌리며 하늘을 올려다보다가, 시선을 돌려 체인을 바라본다.

791
별명 :
체인-알데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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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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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pe4UlgBODpM

"무의식 어딘가에 자리잡고 있던 것이 원소가 된다면... 예를들어 무의식적으로 죽음을 생각하던 사람이 제르뉘시움이 되면 원소가 죽음이 된다는 뜻인가요?"

제 원소가 정의인 것도 그렇고. 원소는 랜덤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였군요...
알데바란에게 질문하며 속으로 중얼였다.

792
별명 :
알데바란-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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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95skTkeTT9Q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죽음과 같은 한계가 있는 것도 원소로써 가능한 것인가.... 그게 안되면 그 다음에 순서라도 있는건가. 의식을 이용해서 제르뉘시움이라는 걸 만드는 건 스스로도 설득력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꽤나 복잡한 문제인것 같아요. 꼭 누가 맞춘 듯이 짜 놓은 것 마냥."

머리를 다시금 쓸어넘기곤, 이어 체인을 향해 되묻는다.

"저지먼트 체인의 원소는.....정의, 이려나요. 외람된 질문이지만, 평소 성격도 정의에 가까운 편이었나요?"

793
별명 :
체인-알데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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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pe4UlgBODpM

그렇군요... 체인은 알데바란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다 알데바란의 질문에 흠칫 놀라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가, 입을 열었다.

"네... 어렸을때부터 정의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씁쓸한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하지만 저는... 불의나 악을 보고도 지나칠 때가 많았어요. 아니, 거의 전부 지나쳤다고 해도 무방하죠.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에요. 하지만 친했던 친구가 학교에서 괴롭힘당하던 아이를 구해주고 난 다음에 그 아이 대신 괴롭힘당하고 처절하게 망가지는 걸 본 다음에는 겁이 났어요.

그래서 학급에서 괴롭힘당하는 아이가 있으면 외면했어요. 물론 도와주고 싶었지만, 자꾸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 그 친구의 망가진 모습이 떠올라서 주저하게 되었어요. 결국 속으로만 분노하지 실제로는 실행하는 것이 없으니 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웠어요."

794
별명 :
알데바란-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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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95skTkeTT9Q

"....한번 그런 취급을 당하고 나면 두번은 꺼려지는게 사실이죠.
가끔은, 있죠. 원소까지는 아니지만 제르뉘시움으로써 정의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던 때도 있었어요. 저는."

그렇다고 지금 정의가 전부 사라진 건 아니지만, 이라고 덧붙이곤, 그리 낮지 않은 담벼락 위로 가볍게 올라간다. 손 끝에서 태어난 별빛은 주변을 잠시 맴돌다가 손짓에 파편이 되어 흩어진다.

"....혐오스러워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정의를 가지려고 해도 근본적인 것은 전부 똑같다는 생각에 도달하더군요.
내가 지키려 하는 이들은 과거의 내 모습이었고, 그들 중엔 지킬 가치조차 없는 이들이 있으리라고.
내가 오늘 지킨 누군가는 타인을 괴롭히거나 죽일....나이트메어보다 더한 인간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요."

795
별명 :
체인-알데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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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pe4UlgBODpM

"하지만... 저는 사제가 되고 싶었어요."

그렇기에 저는 제 자신을 더더욱 용서할 수 없었어요. 알데바란의 말을 들은 체인이 단호하게 말했다.

"사제는 주님의 백성들에게 봉사하며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는 사람들인데, 불의를 보고도 외면하는 불경스러운 자가 사제가 될 수 있을까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죄책감은 더 커져가고, 분노는 겉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갔어요. 자살은 생각하지 않았지만, 사제가 되겠다는 꿈을 놓아버릴 생각을 할 정도로 자괴감에 휩싸였죠. 하지만...

"제르뉘시움이 된 뒤로... 죄책감을 한 시름 놓게 되었어요."

이제 악을 보고도 외면하지 않아도 되었으니까요. 굳어졌던 체인의 표정이 이 말을 끝으로 점점 밝아졌다.

796
별명 :
알데바란-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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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95skTkeTT9Q

"주님의 백성....들을 전부 끌고 가야만 하는 것인지...미안해요, 난 거기까지는 감히 말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이어 제르뉘시움이 되어서 죄책감을 놓았다고, 자신의 이상에 조금이나마 가까워졌다고 말하며 표정이 밝아지는 체인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제르뉘시움이 되어서, 악을 보고도 외면하지 않게 되었다가. 어찌 보면 저 사람에게는 좋은 것일까.

".....누군가의 삶을 이어줘서 또다른 죽음을 낳는 것에 대해선, 아직 생각을 굳히진 못했네요, 저는."

797
별명 :
체인-알데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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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pe4UlgBODpM

"...포기할 수는 없어요. 그들이 불의를 저지른다면 바른 길로 인도해주는 것이 제가 바라는 일이니까요."

그것이 독선적이라는 말을 듣는다해도. 물론 독선적이라는 평가는 받지 않는 것이 좋죠.
그러니 저도 언제나 제 자신이 엇나가지 않도록 스스로 성찰하겠어요. 체인이 미소지으며 말했다.

"물론, 제가 나이트메어로부터 구해준 이가 연쇄살인범이 될 수도 있고, 건물에 불을 지르는 방화범이 될 수 있지만, 나이트메어 앞에서 떨고 있는 사람은 지나칠 수 없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다른 죽음을 낳게 하는 이들은 반드시 그 댓가를 치룰거에요.

79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95skTkeTT9Q

앗 체인주 여기서 끊어도 될까요...? 지금 잠이 오는데 나중으러 미뤘다간 자꾸 그렇게 될것 같아서요 ㅠㅠ

799
별명 :
금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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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pe4UlgBODpM

저도 이만 가봐야할 것 같았는데 말씀꺼내주시니 제가 감사할따름이죠... 그럼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800
별명 :
도원주
기능 :
작성일 :
ID :
sibof0z31pvKk

갱신✿

801
별명 :
금하주
기능 :
작성일 :
ID :
sipe4UlgBODpM

갱신☆

802
별명 :
금하주
기능 :
작성일 :
ID :
sipe4UlgBODpM

갱신

80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UUBT6rGddgQ

레주 갱신합니다!

804
별명 :
도원주
기능 :
작성일 :
ID :
sisjd5ih8HUl+

일상 돌리고 싶다...☆

805
별명 :
금하주
기능 :
작성일 :
ID :
siQfqLEwgkdvA

저도 일상 돌리고 싶어요...

806
별명 :
도원주
기능 :
작성일 :
ID :
sisjd5ih8HUl+

사람들이 사라졌어...ㅠㅠㅠㅠ

807
별명 :
금하주
기능 :
작성일 :
ID :
siQfqLEwgkdvA

똑똑! 금하주가 왔어요!

808
별명 :
도원주
기능 :
작성일 :
ID :
sisjd5ih8HUl+

>>807 금하주 안녕하세요 (´▽`)

809
별명 :
도원주
기능 :
작성일 :
ID :
sisjd5ih8HUl+

힝힝 뭐라도 말하고 싶은데 생각이 안나...ㅠㅠㅠ

810
별명 :
금하주
기능 :
작성일 :
ID :
siQfqLEwgkdvA

ㅠㅠㅠㅠㅠ사실 풀 설정도 거의 다 풀었고...

811
별명 :
양도원
기능 :
작성일 :
ID :
sisjd5ih8HUl+

흐아암- 늘어지듯이 침대로 다이빙했다. 저번 거대 나이트멩 최근에는 나이트메어도 안 보이고,

812
별명 :
도원
기능 :
작성일 :
ID :
sisjd5ih8HUl+

>>811 으아아아아 잘못 올렸다ㅠㅠㅜㅠ (부끄러워서 바닥 부숨)

813
별명 :
금하주
기능 :
작성일 :
ID :
siQfqLEwgkdvA

괜찮아요!

814
별명 :
양도원
기능 :
작성일 :
ID :
sisjd5ih8HUl+

수능이 한달도 채 안 남았는데도, 눈앞 문제지의 글씨는 꾸물꾸물 기어가는 것만 같지, 어쨌든 지겹고 지루하다. 한참 로그인가 뭐시기랑 씨름하다가 늘어지듯 침대로 다이빙했다. 거대 나이트메어 이후론 평범한 나날이다. 요즈음에는 악몽들이 나오지 않기도 하고... 솔직히 이런 평화로운 일상이 훨씬 좋긴하네. 다가오는 수능은 나이트메어보다 끔찍하지만

문득 휴대폰을 켜보았다. 일요일 오후 8시 54분 윽, 월요일이 3시간 6분 남았네... 뭐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내일할까? 하고 거의 필기되지 않은 문제지를 덮어버렸다.


도원이 근황같은거... 수능이 한달정도 남았네요 그러고보니

815
별명 :
금하주
기능 :
작성일 :
ID :
siV5rN/1cwuV2

미칠듯이 바쁜 금하주가 갱신...

이제 1달도 안남았겠죠?

81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uEiNxOhIjhg

레주 갱신합니다 ㅜㅜ! 아무도 안 계신가요?

817
별명 :
금하주
기능 :
작성일 :
ID :
siNnrk5Y5vO8Y

일...상...

818
별명 :
금하주
기능 :
작성일 :
ID :
siNnrk5Y5vO8Y

갱신함미다...

819
별명 :
도원주
기능 :
작성일 :
ID :
siVhxPmmLPRKI

(공허속의 외침)

820
별명 :
지은주
기능 :
작성일 :
ID :
sijW/r9ufF/Sk

시험이 끝났는데 더 바빠진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821
별명 :
금하주
기능 :
작성일 :
ID :
siizh3uH+VtIQ

갱신해오... 바쁘다 바뻐

822
별명 :
금하주
기능 :
작성일 :
ID :
sicVidF7OoOVo

일상 돌리고 싶다! 갱신!

823
별명 :
금하주
기능 :
작성일 :
ID :
si/3P2sjFCMuo

묻히지 마라! 갱신!

824
별명 :
금하주
기능 :
작성일 :
ID :
sinJtM9hLV8+w

갱신!

825
별명 :
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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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군요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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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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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야

827
별명 :
금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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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갱신 오타났는데 중간에 써져;;; 당황스럽슴다 아무튼 갱신!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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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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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 아무도 없네...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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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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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하주:?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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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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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입니다! 애니바디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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