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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7677: 572) [단기/추리/탐색] haunting :: 01
1
별명 :
★6qNyuLWKre
작성시간 :
17-09-21 21:53
ID :
sihRcHjxU8Nk2
본문
* 이 스레는 오늘 오후 10:00부터 최대 새벽 3:00까지 진행되는 스레입니다.
* 단 하루만에 엔딩을 보기위해 레스의 길이는 극단문을 지향하며 기본적인 추리와 탐색이 요구됩니다.
* 다이스로 인한 데드 플래그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주십시오.
* 잘못된 선택지로 가거나 새벽 3시 이전에 진실을 밝히지 못할 경우 전원 사망하는 배드 엔딩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hRcHjxU8Nk2

http://threaders.co.kr/bbs/board.php?bo_table=situplay&wr_id=726927&view50

시트 스레 링크 넣는 것을 깜빡했네요 8ㅅ8

3
별명 :
★0myCCV7chD
기능 :
작성일 :
ID :
sijBbYM0I4QrY

환주 안착할게요!

4
별명 :
시작
기능 :
작성일 :
ID :
sihRcHjxU8Nk2

여기를 클릭하여 이미지 미리보기(0.09MB)


시작 레스는 위 메모문의  내용을 주의하여 어두운 밤, 얇은 산길을 지나 옛날 영화에나 볼 법한 철제 울타리로 둘러쌓인 흉가 대문에 도착했음을 서술하시면 됩니다!

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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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RcHjxU8Nk2

>>3 어서와요! 오래 살아남자구요 (≖ᴗ≖✿)

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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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3QrKmrTB6kA

지----호주

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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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RcHjxU8Nk2

>>6 지호주도 어서오세요! :D

8
별명 :
한지호
기능 :
작성일 :
ID :
si3QrKmrTB6kA

역시 이런날엔 무서운게 최고야! 약간 긴장하며 흉가를 바라봤다. 무서운게 나오면 어떡하지? 튀면되지!


이런식으로 하는건가...?? @해야되나..??

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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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RcHjxU8Nk2

>>8 녬 맞아요 편하게하세요ㅎㅎ
@은 뭐 행동 묘사나 알고 싵은 것이 있거나 할 때 이용하시면 스레주가 대답해드립니다!

1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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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RcHjxU8Nk2

우선 환주의 레스가 나오고 나면 다음 상황 레스 드리겠습니다.

11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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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jBbYM0I4QrY

강 환은 구부정하게 굽혔던 허리를 바로 폈다.

산길로 삐져나온 잔가지를 피해 걷는다. 시골의 밤은 도시의 밤과는 다르게 유난히 더 어두운 것 같았다. 어둠에 쉽게 눈이 익숙해지지 않았다. 쯥. 버릇적으로 혓바닥을 찬 그는 멀찍이 보이는 집의 형태에 흐으, 하고 얕은 숨을 뱉었다.

오래 방치된 집은 폐가의 그것과 같았지만, 스산한 가을 공기 탓에 묘한 오한이 드는 곳이기도 했다. 고등학생 이후로 처음 해 보는 담력시험은 꽤나 미묘하다. 강 환은 다시 허리를 구부정하게 굽혔다. 이런 시간에 경비원은 없겠지. 그네도 자러 들어갔을 거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몸을 낮추는 거다.

종종 우는 풀벌레 소리가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철제 울타리에 둘러싸인 집 앞에 도착한 그는 슬쩍 주변을 둘러보는 듯 했다.

1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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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RcHjxU8Nk2

01: 경비원

10:07
-소리골 흉가 대문 앞-
담력 시험 시작

경비실이라고 적힌 낡은 간판이 바람에 힘없이 흔들린다. 조금이라도 힘을 줘서 매달리면 당장 떨어질 것 같이 위태롭다. 희미한 빛을 내는 조명 하나와 낡은 라디오 하나, 난잡한 신문과 잡지들로 테이블은 엉망이다. 방금 누가 앉아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듯 의자의 한 가운데가 푹 내려앉아있지만 마땅히 있어야 할 이는 그곳에 있지 않았다. 경비원이 자리를 비웠나?

13
별명 :
★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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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RcHjxU8Nk2

탐색과 추리는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14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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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3QrKmrTB6kA

흐음. 이거 참 지켜야할곳을 지키지 않고 어디로 가신거야! 물론 이쪽이야 좋지만. 화장실이라도 가셨나?


@주변을 살펴본다

15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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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jBbYM0I4QrY

이런 시간에도 남아 있나 보네. 아니면 아예 여기서 사는 걸지도. 강 환은 열시를 막 넘어선 시간을 확인하며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너무나 미세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표정을 지었나 싶을 정도다.

푹 꺼진 의자. 옅은 빛의 조명. 라디오는 나오긴 하나? 경비실 안을 살펴보던 그는 지호를 잠깐 돌아보았다가 다시 경비실 안을 살핀다.

@경비실 안에서 눈에 띄는 건 없나요?

1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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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RcHjxU8Nk2

>>14
주변을 둘러보아도 별다른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는다. 적어도 가까운 근처에 마실 나가신 것은 아닌 것 같다. 책상이 살짝 더러운 것 빼고는 별다른 흔적이 없다.

1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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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hRcHjxU8Nk2

>>15
경비실 바닥에 담배 꽁초가 버려져있다. 발로 급히 꺼버린 듯 엉망진창으로 까맣게 그을렸다. 아마도 급히 불을 꺼야할 만한 일이 있었던 게 아닐까?

1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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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jBbYM0I4QrY

사실 뻘하지만 개인적으로 저 낡은 간판을 떼어내고 싶어요. (...)

그리고 새걸로 갈아드리는 거야. (뭔)

1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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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18 ㅋㅋㅋㅋ 사실 경비 아저씨가 허리 디스크로... 고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걸로 갈아드리면 좋아하시겠죠

20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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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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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BbYM0I4QrY

>>17
바닥에 담배 꽁초를 본 강 환은 다시금 쯧 혀를 찼다. 꽁초가 제멋대로 버려져 있는 걸 보아 설렁설렁 주변을 살피기 위해 자리를 비운 건 아닌 것 같았다.

"우리 말고 다른 사람이 왔을지도."

그래서 경비원이 자리를 비운 거라면 운이 좋은 걸지도 모른다. 작게 혼잣말처럼 말한 그는 경비실에서 몸을 돌렸다. 그리고 바람에 위태로이 흔들리는 간판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는 곧 고개를 저었다. 저걸 떼어서 뭐에 쓰나.

@주변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사람의 말소리가 들리진 않나요?

2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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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jBbYM0I4QrY

>>19 아자씨... 8-8!! 그렇다면 이번 담력시험을 끝낸 후 간판 갈러 올게요...! (아저씨 : 필요없어)

2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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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hRcHjxU8Nk2

>>20

폴벌레 소리가 귀를 간지럽힌다. 지금으로선 별다른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저택 안으로 출입할까?

2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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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21 ㅋㅋㅋㅋㅋㅋㅋㅋ아자씨가 마음으로도 고맙다고 하실거에요

24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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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BbYM0I4QrY

>>22
귀를 간지럽히는 풀벌레 소리에 몸을 파드득 떠는 시늉을 한다. 한기 때문이 아닌, 버릇과도 비슷한 행동이었다. 강 환은 적어도 근처에 사람-자신들을 뺀-이 없다는 사실을 안 뒤 저택 안으로 들어가기로 한다. 애초에 밖에서 이러고 있는 게 담력 시험인 건 아니니까.

@저택 안으로 출입해야겠쥬...

문득 강 환은 경비원과 숨바꼭질을 하게 되는 건 아니겠지, 같은 생각을 떠올렸다. 덕분에 국내에서 발매 되었던 모 게임도 떠올랐고.

2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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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BbYM0I4QrY

왠지 혼자서 팍! 파박! 팍! 하는 느낌인데 사사사사상관 없......나오?

2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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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hRcHjxU8Nk2

지호주는... 대문 안으로 들어가시는 거 괜찮으신거겠죠? 대답이 없으셔서..

27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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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3QrKmrTB6kA

책상이 더러워, 그래도 깨끗하고 청결한 마음으로 해야지!
괜히 손으로 책상을 탈탈 닦고서는 푸, 숨을내쉬었다.

2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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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hRcHjxU8Nk2

>>25 일단은 타임어택이니까요 ^ㅁ^ 그렇게 못하면 죽어요

2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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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3QrKmrTB6kA

(저레스가 뭔가 이상하다 싶으시다면 그건맞습니다,) 미안 중간에끊었다..!! 아 잠깐 뭐좀 급하게 하고와서 늦어서 미안 ㅠㅠ

3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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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3QrKmrTB6kA

들어가자!! 들어가자!@@

3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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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jBbYM0I4QrY

헉. 제가 넘 마음이 급했나 봐... (..)

3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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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RcHjxU8Nk2

>>29 괜찮아요! 바로 다음 상황 레스 올리겠습니다

33
별명 :
★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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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RcHjxU8Nk2

02: 마당

-소리골 흉가 마당 안-

오랫동안 관리를 받지 못한 마당은 온갖 잡초로 가득하다. 발을 디딜 때마다 들러붙은 넝쿨들을 헤치고 들어가면 희미하게 흔적만 남은 길이 보인다.
아마도 흉가의 현관으로 이어지는 길이겠지.
기분 탓일까? 누군가가 먼저 이 길을 지난 것 같이 느껴지는 것은…

3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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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jBbYM0I4QrY

죽는대.... 죽...는...대.......

3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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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RcHjxU8Nk2

>>34 그렇다고 간단하게 죽지는.. 않을테니까...요?

3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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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3QrKmrTB6kA

데플최고! 아 이상하게 텐션이 오늘따라 높네 왜이러지;...

3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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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hRcHjxU8Nk2

>>36 올라가면 올라가는대로 즐기는 거죠!(*бωб)

38
별명 :
송 지아 ★kZS6sm/P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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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niPUj7gCGJw

엇ㅅ그냥 끼어들면 되는건가요 ;ㅅ;

39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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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jBbYM0I4QrY

강 환은 정글을 걷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발을 붙잡는 덩굴 따위가 불편했다. 부러 다리를 크게 올리다가 제대로 덩굴에 걸린 그는 잠시 휘청거리던 몸을 바로 했다. 이런 정도면 경비원이 없어도 좀처럼 사람이 못 들어오겠다. 좀 정리를 하지. 이렇게 방치해 놓을 거였으면 뭐하러 집을 사들였나. 이런 저런 생각을 하던 그는 문득 누군가 먼저 이 길을 걸은 것 같단 생각을 떠올린다. 으음. 경비원의 눈을 피해 몰래 들어왔다가 걸렸나.

@발!을! 조!심!하!며! 주변을 둘러본다. (?)

4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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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jBbYM0I4QrY

지아주 어서오세요!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

4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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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RcHjxU8Nk2

>>38 지아주 오셨군요! 자연스럽게 >>33의 레스에 반응해주시면 됩니다!

42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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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3QrKmrTB6kA

음, 뭔가 쎄하긴한데 솔직히 여기 오지않도록 막는 사람만 구하는것보다는 정리하는사람도 시급한것같다. 물론 담력시험치기에는 최고긴한데...

@ 계속들어간ㄷ ㅏ쭉 쭉쭉쭉쭉!

4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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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3QrKmrTB6kA

안녕 지아주 :D

4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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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RcHjxU8Nk2

>>39

조심해서 길을 걸어가는 강환의 앞으로 들쥐 한마리가 발등을 스치듯이 타고 지나간다. ... 뭐지? 생쥐 뒤에 무언가 반짝이는 것이 보인다.

4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hRcHjxU8Nk2

>>42

발에 엉키는 것들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니 굳게 닫힌 문이 보인다. 이대로 들어갈까? 아니면 다른 이들을 기다릴까?

4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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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3QrKmrTB6kA

으 너무 기분이 좋아 어떡하지... 술도 안마셨는데.. 오랜만의 스레라 그런걸까..?! 스레주 고마워...!!ㅋㅋㅋ 자문자답미안해ㅋㅋㅋㅋㅋ ㅜㅜㅠㅠ

47
별명 :
송 지아
기능 :
작성일 :
ID :
siniPUj7gCGJw

넝쿨들이 발목에 찐득하게 달라붙는다. 기분 나쁜 찐득함에 발을 바삐 놀린다. 어째, 어둠도 나한테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을 것만 같은 느낌이다. 왜 이런 곳을 온거야, 왜 겁도 없이 온거냐고! 과거의 나를 질책하며 조심조심 발을 옮긴다. 인기척이 느껴지는 이유는 뭐지..

@ 넝쿨들을 마구 밟으며 까치발을 들어 어둠 속을 바라봐용

48
별명 :
송 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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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niPUj7gCGJw

어에!! 안냐세여!!!

49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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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jBbYM0I4QrY

>>44
미친. 발 밟혔어.

화들짝 놀라지는 않았지만 저도 모르게 움찔거린 강 환은 제 발등을 타고 간 것에 미간을 좁혔다. 반사적으로 시선을 내리자 생쥐 한 마리다. 얼씨구. 생쥐도 나다니고. 시골이라 그런 건가. 아니면 근처에 하수구가 있나. 내렸던 시선을 돌리려던 강 환은 생쥐 뒤에서 반짝이는 게 보이자 의아한 듯 몸을 아예 굽혀 그것을 집어 들어 본다.

@반짝이는 게 뭘까요. 집었더니 생쥐 덫! 손 덥썩! 이러는 거 아니지... (의심(???))

5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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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RcHjxU8Nk2

>>47

어둠이 모든 것을 집어삼킨 것 마냥 어둡다. 흐릿하게나마 보이는 흉가의 모습이 꽤나 우중층하다. 음...? 저건 빛인가? 창문가에서 얼핏 빛이 보이는 듯 했으나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5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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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RcHjxU8Nk2

>>46,48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레스주들 기분이가 좋구나

5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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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jBbYM0I4QrY

지호주 엄청 하이텐션인 것 같앜
오랜만의 스레라서 그럴 수도 있다고 봐요!!

5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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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RcHjxU8Nk2

>>49

생쥐를 잘 살펴보니 털에 엉킨 얇은 은반지가 보인다. 무언가 섬세하게 양각된 것이 제법 가치가 있어보인다.

/덫이었으면 재미있을텐데 말이죠

53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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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3QrKmrTB6kA

음, 그래도 나 혼자가는건 좀 아니지..? 막상오긴했지만, 난 여유로운 사람이니까.

@ 기다리자! 주변도 살펴보고! 하늘도 보고 땅도 보고..!

5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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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jBbYM0I4QrY

그러고 보니 막 손전등 불빛 붕붕방방 하고 싶은데 그러면 멀리서 경비아자씨가 보고 이놈! 할까 봐 못하네요. 크흑흑...(?)

5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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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하늘을 올려다보던 지호의 시야에 잠깐 빛났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빛이 들어왔다. 잘못 본 걸까? 제대로 봤다면 아마도 2층 제일 왼쪽 창문에 사람이 있었다는 거니 경비원 아저씨가 순찰을 돌고 있을 지도 모른다.

56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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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54 ㅋㅋㅋ 아저씨는 지금 못 혼냅니다 ;ㅅ; 바빠서...

57
별명 :
송 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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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빛, 빛이다. 이런 흉가에 빛이다. 많이 본 클리셰 아닌가, 여자 혼자 온 흉가에 언뜻 보이는 수상한 빛. 잘 못 본거겠지. 너무 뻔하잖아. 그래, 유리창에 반사 된 달빛이나 그런걸거야. 난 눈을 비비며 오소소 돋는 소름을 달랬다. 넝쿨을 밟는 모양새가 방금보다 얌전해진 것 같다.

@ 고개를 움츠린 채 조금씩 발을 옮긴다.

5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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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57

길을 따라 조심스럽게 발을 옮기는 먼저 흉가 앞에 도착한 지호가 보인다. 그가 더 가까이 있었으니 어쩌면 빛을 자세히 봤을지도.

59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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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BbYM0I4QrY

>>53 안 돼 너무해... 다이스 뜨면 다이스 피해 도망칠 거야...(?) 헉. 근데 생쥐 뒤가 생쥐와 함께라는 거였구나. 생쥐...생쥐... (발로 밟으며(뭔)

반지? 언뜻 보이는 반지를 뜯기 위해-삥 뜯는다는 투-생쥐의 털을 가차없이 뜯어낸... 농담이다. 생쥐의 털에 엉킨 은반지를 생쥐에게 양해를 구하고... 빼낸 강 환은 다시 허리를 편다. 먼저 앞서 간 지호가 입구에서 기다리는 게 보여 반지에 대해 찾는 것은 둘째치고 서둘러 입구로 걸어간다.

근데 뭐가 새겨져 있는 거지?

@불...불이 필요해...(?)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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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아니 @입구로 간다였습니다!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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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ㅋㅋㅋㅋㅋ 이노옴..!!ㅋㅋㅋㅋㅋㅋㅋ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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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환 : (손전등 붕붕)
경비원 : 이노오오옴!!!!

63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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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QrKmrTB6kA

헉, 2층 제일 왼쪽.. 경비원 아저씨일까? 그러면 아무도없는 경비실이 이해가 되는데.. 음 그러면 담력시험+도망치기도 같이해야되는건가. 걸리면 음산한 웃음소리와 함께 호루라기소리가 들리는건가? 2층 왼쪽.. 2층... 2층.. 2층을 조심하면 되겠지 뭐! 아무렴 어때.

아 근데 문열어보고 싶다! 막 내 호기심이 열라고 난리치고있다! 물론 이런상황에서 제일먼저 행동하는건 사망플래그지만.

@ 그래도 열어보고싶다. 열까말까. 살짝 열어볼까?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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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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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59

아무래도 이 시간에 빛이라곤 달빛 밖에 없지. 다행히도 밝은 달빛에 은반지를 비추어보니 손가락이 닿는 안쪽 면에 '이 단'이라고 새겨져 있다. 아마도 주인의 이름이겠지? 근데 이게 왜 마당에 떨어져 있는거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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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ㅠㅜㅠㅠㅠㅠ미안해요 레주ㅠㅜㅠㅠㅠ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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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이 사실 이름이 아니라 이단이었습니다. 같은 반전은 없겠죠.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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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60 입구에는 이미 지호와 지아가 있다. 제일 마지막으로 도착한 듯하다. 그들에게 반지이야기를 꺼낼까? 하지 않는다면 혼자 가질 수 있는데.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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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65 괜찮아요 ㅋㅋㅋㅋㅋ >>66 아닙니다. (단호)

>>63 1 연다 2 닫는다
Dice@(1,2) ... ㅎㅎ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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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QrKmrTB6kA

...^^

70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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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BbYM0I4QrY

>>67
이 단. 이 단이라. 달빛에 비춘 은반지가 유달리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물욕은 그다지 없는 편이지만, 글쎄. 강 환은 잠시 반지에 대한 건 숨기기로 했다. 혼자 가지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굳이 지금 이곳에서 말할 필요가 없잖아. 강 환은 잠시 지호와 지아를 보나 싶더니, 안에 안 들어가냐는 듯 시선을 보낸다. 아. 나 기다려준 건가.

@일단 지금은 비밀로 해둡니다. (?)

71
별명 :
송 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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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iPUj7gCGJw

>>58

눈을 끔뻑이며 앞으로 나아가자 웬 수상한 인기척이 느껴진다. 부스럭대는 소리, 발을 내딛는 소리. 야생짐승인가, 야생짐승이야? 아, 부처님. 신이시어. 제발. 난 움츠러든 고개를 더 집어넣었다. 땅을 향하고 있던 손전등을 인기척을 향해 조금씩 들어올린다.

"거기, 거기 누구에요? 사람이야?"

@손전등을 조금씩 들어올려용. 제발 사람이길...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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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QrKmrTB6kA

꼭 다이스 굴려야되는거지..?ㅋ 아 왜 다이스만ㅂ면 긴장되지ㅋㅋㅋㅋ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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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BbYM0I4QrY

쉼표 너무 썼어...! (왠지 모를 거슬림(?))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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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적당한 정보교환이 끝나면 바로 다음 상황 스레 올리겠습니다!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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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72 굴려주세요(단호)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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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iPUj7gCGJw

호들갑 떠는 인간이 제일 먼저 죽는다는 클리셰를 깨버리겠어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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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71 앗 지호를 향해 비추는 건가요..?

78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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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QrKmrTB6kA

다이스(1 ~ 2) 결과 : 1

강제라 생각하고 일단 돌려볼게...???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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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BbYM0I4QrY

아...아니야!

역시 안을 살짝 살펴보는 건 포기하기로 해따! 나는 다이스를 거부하게따!

라는 생각을 했는데 다이스가... 연다와 닫는다여꾼...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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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iPUj7gCGJw

>>77 네..!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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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클리셰가 왜 클리셰인지 아십니까... 항상 들어맞기 때문... 아닙니다. 별 거 아니에요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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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BbYM0I4QrY

와중에 시트 문의가 들어와끈여 :0...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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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78 아쉽게도 지아 양께서 컨택을 요청하셨기때문에... 문 열고 들어가기 전에 말이라도 나누고 가시죠?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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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82 앗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방 다녀올게요!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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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iPUj7gCGJw

>>81 히익.. 설마요.. 살아남겠습니다 ! !

그나저나 >>71은 스루하는게 진행상황에 더 괜찮을 것 같네여,,, 스레주 괜찮아요? 스루해도??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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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BbYM0I4QrY

>>81 너무해...!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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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QrKmrTB6kA

아, 지호한테 말건거였구나. 지호외에 뭐 귀신같은거 있는줄알았어 금방 적을게!!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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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iPUj7gCGJw

헉 스루할까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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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85 스루해도 괜찮지만 지호주와 이야기 나누고 정보를 나누는게 진행에 도움이 될거에요!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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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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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각 10:55분.

91
별명 :
한지호~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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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QrKmrTB6kA

뒤에서 누구냐고 물어오는 목소리가 들린다. 목소리는 이쪽을 향했는데 내 주변엔 아무도 없었다. 그럼 날 향해 말하는걸텐데 동아리 같이와놓고 왜그러실까! 무서움을 잘타는건가?

"내가 누구로 보여? 사람..? 아니, 인간이다!"

뭐 둘다 똑같은거지만.

9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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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QrKmrTB6kA

시간재는거 무섭다!

93
별명 :
★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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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일단 어색해하고 있을 환을 위한 다음 상황 레스입니다!
---------------

03: 신음 소리

-흉가 현관-

현관은 제법 고풍스러운 문양으로 조각된 육중한 문으로 닫혀있다.
머리 위치까지 내려와 있는 거미줄이며 발자국이 남을 정도로 켜켜이 쌓여있는 먼지들하며… 10년 가까이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군.
문은 열려있는 것일까?
그리고 아까부터 귀에 거슬리는 소리는 어디서 나는 거지…

9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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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hRcHjxU8Nk2

>>92 시간 가는 것이 빨라서 재미있네요!

9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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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대화하는 거 듣고 있어도 괜찮았는데 친절해...!

96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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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95 일단은 곁에 같이 있으니 궅이 참가하지 않아도 대화내용을 듣고 있는 거니까요..?

97
별명 :
지아-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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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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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사람이다. 것도 같은 동아리의 두살 위 오빠. 난 놀란 가슴에 손을 얹고 진정시키며 재빨리 뛰어갔다.

" 아, 놀랬잖아요. "

그나저나 왜 혼자지? 분명 더 있을텐데.

"혼자에요? 분명 더 있지 않았나요? 먼저 들어갔나."

98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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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QxXQVJz5YI

서로 대화를 나누는-것처럼 보이는-지아와 지호를 뒤로한 채 문을 바라보던 강 환은 귀에 거슬리는 소리에 한쪽 귀를 손으로 막는 시늉을 한다. 어디서 들리는 거지? 꽤나 신경을 긁는 소리다. 다시 막았던 손을 내린 그는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소리는 안에서 나는 건가? 그는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소리는 어디서 들리는 건가요!

99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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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hRcHjxU8Nk2

>>98

거슬리게 들려오는 소리는 마치 칠판을 긁거나 의자 다리가 땅을 긁을 때 나는 소리처럼 날카로운 파열음이었다. 아마도 이 저택 안에서 들려오는 것 같은데... 현관 앞에서는 이 정도 밖에 알아낼 수가 없었다.

100
별명 :
송 지아 >>97 추가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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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간에 손 삐끗..레스작성..죄송합니다

아 저 실루엣이 환이오빠인가? 난 실루엣을 바라보다 다시 옆으로 고개를 돌린다.

"환이오빠죠? 다행이다. 사람 있네요 그래도."

101
별명 :
한지호-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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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3QrKmrTB6kA

팔짱을 끼고서는 흐흥, 웃었다. 겁이 많군!

"들어갔지! 나도 들어갈거고, 이제 너도 들어갈거야! 재밌겠지? 아, 맞아 더 재밌는 사실 알려줄까?"

주변을 살피고서는 비밀을 알려주는것 마냥 조근조근 말을꺼냈다.

"2층 왼쪽에 경비원 아저씨 있는것 같아! 아까 손전등같은 빛이 지나갔거든. 게임하는 느낌 팍팍들지않아? 들키면 쫓길수도 있어!"

10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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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hRcHjxU8Nk2

쫓아오는 경비원 아저씨하니까 화이트데이가 생각나네요...

10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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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적고 사과하는데.... 지호가.. 반말해서 미안... >기분좋은상태로쓰다 반말해버림>진정하니 이미 굳어짐>어쩌지>......> 이 흐름이었다...

104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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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소리에 귀를 기울일수록 소름이 오소소소 돋는다. 강 환은 고개를 저으며 이번엔 쌓여 있는 먼지로 시선을 돌렸다. 확실히 사람의 방문이 없긴 없었나 보다. 먼지투성이인 주변을 보면 저택 안도 마찬가지겠지. 저런 먼지소굴로 들어가면 1초에 네 번씩 재채기 하겠다. 흐. 하는 소리를 낸 그는 잠시 근처를 살핀다. 발자국이 남을 정도로 먼지가 쌓여 있으니, 자신들 발자국 말고 다른 발자국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탓이다.

"뭐, 그렇지."

이내 그는 지아의 말에 꽤나 무뚝뚝하게 답했다. 하긴, 원래 이런 사람이었으니 뭐.

@일단 먼지를 중점으로 살펴봅니다...!

105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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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QxXQVJz5YI

헉 느려서 미아내욬

106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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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다른 발자국은 없는지 살펴보니 역시나, 두 명의 것으로 보이는 발자국이 보였다. 그리고 문이 움직였던 흔적도. 1명이 경비 아저씨라면... 1명은 누구지?

107
별명 :
★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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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와 지호주도 적당히 정보 교환 후 환 주처럼 탐색해주시면 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여러분, 정보는 귀중한 것입니다!

108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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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데 아까 다이스는 이제 상관없는거야?

109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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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고 딴 사람도 왔던 것 같네."

이번에 강 환은 지아와 지호에게 말을 건넨다. 보라는 듯이 손으로는 발자국을 가리킨다. 하나는 경비면 다른 하나는 누구 것인가. 저희들 것은 아니니 다른 사람의 것이겠지.

슬슬 안에 들어가볼까, 하면서도 강 환은 다른 두 사람을 바라본다. 아직 대화가 덜 끝났나?

110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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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시간 순으로 문을 열기로 결정하고 다이스를 돌리기 전에 지아가 말을 건 상황이었기 때문에 다이스가 무산된거죠!

111
별명 :
지아-지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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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붕붕 뜬 지호오빠를 보자니 참 즐기러 온 사람이 맞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겁이 없다니까, 뭐든 척척 해내고. 잠깐, 뭐라고? 빛? 착각이 아니었단 소리야? 난 오빠의 말을 가만히 듣다 소리를 낮춰 얘기했다.

" 그거 달빛 아니었어요? 그보다 여기 사람이 살긴 하냐고요..!! 잘 못 본거 아니에요? "

소름이 돋은 난 오빠의 팔을 한번 세게 잡고 놓은 뒤 서둘러 발걸음을 옮긴다.

"아 소름돋아, 오빠도 빨리 와요."

@현관으로 서두른다.

112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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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109 혼자... 가도... 재밌을텐데...(소근

113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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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iPUj7gCGJw

헉.. 저도 느려서 죄송해요ㅠㅠ 빨리 따라잡을게요!!

114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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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혼자 갈 걸...?

115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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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QrKmrTB6kA

아 왜, 반응 왜그래. 나름 재밌는 사실 알려준건데 소름돋다니! 상처받은 마음을 표현하듯 심장쪽을 부여잡고서 우는소리를 내다가 환 형을 향해 고개를 끄덕였다.

"2층에 사람있는거 봤----습니다- 야호,"

@ 직진 직진!

116
별명 :
★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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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04: 의자

-흉가 1층-


문을 열고 들어오니 오랫동안 묵혀있던 텁텁한 공기가 훅하고 들어왔다. 살짝 따뜻하고 습한 내부에는 생각보다 많은 먼지가 쌓여 있지 않았다. 아마도 문과 창문을 꼭꼭  닫고 있었던 덕분이겠지. 주변을 둘러보니 흔히 서양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넓은 홀과 윗층으로 올라가는 넓은 계단이 보였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장신구나 액자, 조각상... 심지어는 일본 장수의 갑옷도 있군. 정말 어지간한 부자였나보다.

117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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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QxXQVJz5YI

헉. 잠시만 자리 좀 비울게요...! 먼저 행동들 해주세요! 환은 옆에서 따라다녔다는 걸로...(?)

118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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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다녀오세요 환 주 :D

119
별명 :
지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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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그런 무서운 소리 하지마요. 소름 돋아요. 진짜 레알."

손전등 불빛과 짙게 깔린 어둠이 내 상황을 답변한다. 혼자.왔으면 진작에 죽었을거야. 심장마비라던가, 심장마비라던가, 심장마비라던가.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지.

"아까 무슨 이상한 불빛 봤어요? 지호오빠 말로는 2층 왼쪽이라던데. 조심해요. 우리 제발.."

뒤돌아 지호의 움직임을 기다린드.

120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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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홀이랑 넓은 계단.. 진짜 넓다. 이제 저 계단을 조심하면 되는걸까? 다른쪽으로 도망칠수 있을만한게 있으면 좋았을텐데.

@ 주변을 구경하자! 원래 이런건 구경하고, 감탄하는거랬어! 내가!

121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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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다녀와 환주 :)

122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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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hRcHjxU8Nk2

>>120

흠, 아름다운 여인이 그려진 그림. 제법 비싸겠는 걸. 이것은 원반 던지는 남자? 진짜 사람같이 조각해놓았어. 척 봐도 무거워 보이는 일본 장수의 갑옷은 생각보가 훨씬 위압감이 있군. 아마도 전에 집주인이었다는 일본인 부호나 친일파가 사들인 것일까? 화재에 살아남았다니 대단한데...

123
별명 :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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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소름끼치는 곳이다. 액자며 장신구며 쌓여있는 가뜩이나 넓은 방에 사람이 살고 있지 않다는 음침함이 더해져 음산한 기운이 한가득이다. 난 장신구쪽으로 향해 가득 쌓여있는 먼지를 닦았다.

"으 먼지."

@장신구등을 파헤칩니다!

124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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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 아니. 불빛이 있었다는 것도 지금 처음 듣는데."

어쩌면 자신이 반지를 주울 때 불빛이 비쳤는지도 모른다. 지호가 말한 말을 생각하며 지아의 말에 짧게 답한 그는 예상외로 먼지가 없는 내부에 정말 예상외네. 하고 중얼거렸다. 텁텁한 공기가 불쾌하다. 빨리 끝내고 나가야지. 그런 생각을 하던 강 환은 성큼성큼 안으로 걸어갔다가 아, 하고 지아를 돌아본다.

"소름 돋을 게 뭐 있어. 발자국이 있으니 사람인데."

발자국이 없으면 귀신이니 뭐니 하겠지만 일단 사람이라는 점은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기도 했다. 강 환은 잠시 홀을 둘러봤다. 비싸 보이는 것들이 있지만 그에게 있어 그런 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었다.

@먼지가 얼마 없다고 하지만... 발자국은 보이지 않을까? 발자국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125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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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123

먼지를 닦고 보니 재법 화려하게 양각된 항아리가 보였다. 당장 내다팔아도 괜찮을텐데 왜 이 집주인은 그냥 내버려두고 있는거지? 당장 도둑질 당해도 뭐라할 수 없는 상황인데. 엉망으로 취급받는 장신구들이 가득하다. 저기에 있는 촛대는 당장이라도 떨어질 것 같이 아슬아슬하게... 가 아니라 진짜 떨어졌다!

[으아아악!]
쾅!

날카로운 소리가 귀를 파고들었다. 근데 방금... 이상한 소리가 났는데?

126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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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지지아야 위험해...! (?)

127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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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124 어서와요 환 주!

집 안은 집 밖과 달라서 발자국을 분간할 수 있을 정도로 먼지가 쌓여있지 않았다... 별 다른 정보를 알아낼 수 없네.

128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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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가 떨어져 난 소리는 환이나 지호도 들었나요? *''*

129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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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기하긴하네. 어떻게 남아있는걸까. 갑옷같은경우엔.. 안녹나...? 그림은.. 안타나....? 흐으음, 흐으으으으음... .....사진찍고싶은걸?! 그런 화재에도 남아있는 대단한 그림입니다 여러분들....! 하고 보여주고싶다.
그나저나 저 갑옷, 왠지 움직일것 같다. 아, 게임 너무 많이했나. 계속 현실에 게임 생각만하네.

@ 갑옷 멋있다. 무기같은건 없나?

130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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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QrKmrTB6kA

안녕 환주!!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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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촛대 예상 거래 가격 200만<
지아야... (다른 의미로) 위험해..!!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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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128 기본적으로 다른 공간에 있지 않는 이상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 다른 소리는 공통적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D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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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안녕 지호주! *''*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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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도망치면 아무도 모를거야...!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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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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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진짜 예쁘다. 난 내 눈 앞의 장신구들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금 갖다 팔아도 될 수준인데, 왜 여기 굴러다니는거지? 하나 몰래 가져갈까? 아냐, 그럼 안 되지. 아니다. 가져갈까? 안 돼. 안 된다고. 아, 미치겠네. 값 비싸보이는 항아리를 이리저리 만져보다 순간 귓가에 굉음이 울려퍼졌다. 무슨 소리야?

"뭐야, 뭐야. 아, 뭐야."

난 잔뜩 굳은 채 고개만을 올려 굉음이 난 곳을 쳐다본다.

@여차하면 항아리를 부술 생각으로 굉음이 난 곳을 바라봅니다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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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29

갑옷의 옆에 나란히 놓여있는 일본도가 보인다. 나무 받침대 위에 가로로 걸려있는 일본도는 길이가 제법 되어 꽤 무거워 보인다... 하지만 잘하면 쓸 수 있을지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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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136 >>129입니다 ㅠㅠ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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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iPUj7gCGJw

초장부터 데드플의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오빠들 도망치라구ㅜ!!!!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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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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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시무룩)
딱히 이렇다할 건 찾을 수 없네. 역시 2층에 있는 걸까. 강 환은 별 소득 없는 발자국 찾기에서 그만 시선을 돌린다. 그러고 보니 아까부터 신경 쓰이던 게 있었지. 액자. 분명 불에 탄 적이 있었던 집이라고 하니, 이것들은 이후에 이 집을 산 사람들이 들여놓은 걸 거다. 어차피 지내지도 않을 거고, 관리하지도 않을 거면서 비싸 보이는 그림은 왜 걸어놨담? 저 갑옷은 둘 곳이 없다고 해도 액자는 다르지 않나?

강 환은 액자가 있는 곳으로 걷다가 쾅 떨어지는 소리에 뒤를 홱 돌아본다.

"뭐야, 무슨 일?"

뭐가 떨어진 건지는 몰라도 제법 큰 소리다. 위층에 있을지도 모르는 사람이 듣는 건 아니겠지. 그는 잠시 계단 쪽을 보다가 다시 액자로 시선을 돌렸다. 일단 보려던 건 보고.

@액자를 살펴본..다!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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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135

굉음이 난 곳은 촛대가 떨어진 곳보다 훨씬 깊은 곳에서 들려온 것 같았다. 살짝 울리는 듯한 그 느낌... 지하에 있는 누군가가 위험에 처한 것은 아닐까?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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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믜 욕시믄 끄치 업꼬 가튼 실쑤를 반보칸다... (?)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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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아니야 8ㅁ8!!! 우리 지아 두고 도망칠 수 없어...! (줄줄)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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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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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검 무거워보인다. 나같은 현대사회의 사람에게는 잘 맞지않는 무기지. 노력하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긴한데 그건 뭐 나중에 생각하자.

다른곳을 살펴보려 할때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이상한소리가 들렸다. 음. 이 소리는 사고친 소리로군요! 하하, 전 모르는 사람입니다. 검을 힐끗, 소리가 난쪽을 힐끗 바라보다 계단쪽을 바라봤다.

@ 누구 안내려오나 확인!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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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친 소맄ㅋㅋㅋㅋ 귀엽닼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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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두고갈 수 없어! 모두 함께해야 값진 승리지! (????) 죽어도 모두 함께야..! (???????)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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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139

아름다운 여인이 그려진 그림을 살펴보니 얇게 세겨진 글귀가 들어온다. '진정한 주인, 이 정' 짧게 다듬어진 머리나 큰 키, 수줍게 웃고 있는 입술이 매력적이다. 한 손에는 남자의 외투를 걸치고 있는데... 음? 손가락에 끼워져 있는 반지가 익숙하다?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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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플의 향기~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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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아까의 그 소리를 제외하면 저택은 생각보다 고요하다. 윗층에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 소리를 듣고 내려올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149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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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내 눈이 좋기에 망정이지, 나빴다면 미처 못 보고 지나쳤을 법한 글귀다. 강 환은 미스테리한 문구를 바라보다가 낯익은 반지를 발견한다. 어, 이거... 그는 주머니에 넣어뒀던 은반지를 꺼내 그림 속 여인의 손에 끼워진 반지의 옆에 두고 비교해 보기로 한다.

@은반지와 그림 속 반지를 비교해 본다!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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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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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어째서 벌써 죽을 생각을... 아직 안 나왔는데(?)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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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149

세겨진 무늬나 디자인이 그림 속의 반지와 동일해보인다. 이 반지는 그림 속 여인의 것이었을까? 하지만 이름이 다른 걸.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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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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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레주의 말이 무스브다!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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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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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현재 시각 11시 47분.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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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53 등장까지 얼마 안 남았네요 깔깔

155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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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QrKmrTB6kA

흐음, 소리가 났는데 내려오지 않다니. 경비원 실격인거 아닙니까? 좋아해야 하는 상황인데 살짝 아쉬운건 왜일까. 괜히 입맛을 다시고서는 고개를 돌렸다. 좋은게 좋은거지 뭐.

@ 조각상이나 구경하자.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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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괜찮아 우리에겐 무기가 있다구! (무거움)

157
별명 :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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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소리는 저 깊은 곳에서 나는 것 같다. 지하실이겠지? 아 씨, 가봐야 하나. 힘이 없어 사르르 풀린 다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항아리의 거칠한 촉감이 손바닥에 닿았다. 이걸 깨트려서 무기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가 봐, 말아. 촛대가 쓰러지는건 불길한 징조란 말이야!

"어떡하지, 어떡해."

난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떴다를 반복했다.

"지하실에서 큰 소리가 들렸어요. 가 볼 사람?"

그러다 큰 소리로 외쳤다

@ 천천히 다리를 일으킵니당. 구원요청?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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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155
원반을 던지는 남자는... 섬세하게 조각되어 움직이는 근육 하나하나를 관찰하여 조각한듯했다. 꽤나 열과 성의를 다한 작품이네. 알몸인 것을 빼면...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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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157

여기를 클릭하여 이미지 미리보기(0MB)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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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QrKmrTB6kA

>>1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
별명 :
강 환 - 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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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커플이 있어봐야 왜 이 여자의 반지와 새겨진 문구가 다른지를 알 수 있을 텐데. 쯧. 대놓고 혀를 찬 강 환은 다시 반지를 넣었다. 어쩌면 남자친구의 반지인 게 아닐까? 하지만 그렇다고 하기엔 여성의 것처럼 가늘다. 약혼반지. 결혼반지. 그냥 커플링. 진정한 주인이란 무슨 뜻인지. 어쩌면 이 집을 샀다는 사람의 그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미묘해지는 거다.

"아니면 이름이 두 개던가."

무심코 중얼거린 그는 그림을 만져 보려다가 포기한다. 함부로 만졌다가 망가지면 좀 미안하다. 곧 그는 지아의 말에 시선을 돌린다. 지하실에서 소리? 저는 듣지 못했던 소리다.

"잠깐만. 같이 가. 혼자 가지 말고."

뭐, 혼자 보내기도 그러니 이동해야겠지.

@일단 같이 간다고 한다! 그것과는 별개로 근처에 다른 특이한 점은 없는지 살펴본다!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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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이미지 뭔뎈ㅋㅋㅋㅋㅋㅋ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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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레주.. 이미지 미리보기에 쫀 건 처음이야

164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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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었네. 음, 정말 섬세하게 잘 만들었네. 알몸인 조각상을 허허 웃으며 바라보다 지하실에서 소리가 났다는 말에 손을 번쩍들었다. 저쪽이 더 재미있어보이는걸!

"나, 나! 탐험하면 저 아니겠습니까!"

아, 근데 위험하려나. 딱히 날 지킬만한 물건같은건 없는데. 잠시 일본도를 힐끗 바라보다가 고개를 저었다. 무거운건 됐어.

@ 지원!!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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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161 주변에 별다른 특이한 점은 없어보인다. 음, 계단의 좌측에 문이 하나 있는데... 저게 지하로 내려가는 문일까?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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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환 주가 생각보다 훨씬 잘 캐치하네요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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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163 앗... 본의아니게 그만 겁을 주고 말았네요... 다음에 또 이용해야지(?)

168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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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QxXQVJz5YI

>>165
계단 좌측으로 움직인다. 문이 있는 걸 보니 지하로 내려가는 문일지도 모르겠다.

"여기 문 있네."

이쪽으로 오라는 듯이 말한 그는 손잡이에 손을 얹는다.

@일단 문을 열어봅시다.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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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주 에이스....!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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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그럼 만장일치로 지하실로 내려가는 겁니까? 얏호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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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QxXQVJz5Y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칭찬 받았어. (?)

하지만 이런 사람이 위험도 잘 캐치해서 금방 다친다는 걸 알 쑤 이쬬... (...)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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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QxXQVJz5YI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알몸 조각상 보고

강 환 : 흠. (감상한다(잘 빠졌네))

이런 거 해보고 싶었는데...!

173
별명 :
지아 -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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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환이 오빠의 목소리에 겨우 정신을 차렸던 다리가 다시 풀리는 것 같다. 겨우겨우 일어서며 어둠 속 목소리에 응답했다.

"알겠어요."

고개를 숙인 뒤 항아리를 살펴본다. 무기가 필요하겠지? 저거 사람이면 어떡해. 죽을 수도 있잖아. 그래도 이 항아리 깨기는 참 안타까운데. 쓸모 없는거면 깨서 무기로 써야겠다.

@ 항아리를 살펴봅니당. 쓸모 없는거면 무기로 써야징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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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QrKmrTB6kA

>>17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살아 돌아오면 보면되지!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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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RcHjxU8Nk2

>>168

지하실로 내려가는 문이 맞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듯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인다. 목제인데다가 어두컴컴해서 발을 조심해야할 것 같다. 지하실은 위에서 물이 새는 듯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곳이었다. 그 외에도 온갖 잡동사니들이 가득해서 뭐가 있는지 분간조차 되지 않았다.

'끼이익'

처음에 들었던 그 소리. 날카롭고... 마치 의자가 끌리는 듯한 소리. 무거운 책장 뒤로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다. 다만 혼자 힘으로는 절대 못 옮길 것 같은데?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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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iPUj7gCGJw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2 그런 캐릭터냐곸ㅋㅋㅋ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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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QxXQVJz5YI

>>174 그거 데플발언...(동공핵지진)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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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172 참고로... 진짜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여 이미지 미리보기(0MB)

179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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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173

항아리를 깨트리면 무기가 될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양심에 찔리는 것 빼고는 문제가 전혀 없다!

18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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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사실 양심에 찔리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1. 가택 무단 침입
2. 재산 손괴죄<<new!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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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177 앗 들킴......

182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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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5i9GbyPllE

>>175
저택의 입구에서 들었던 소리다. 소름이 돋는 소리에 후드득 몸을 떨던 그는 책장 뒤에서 들리는 소리에 눈을 찌푸린다. 저건 그 누구도 혼자서 옮기지 못할 거다. 책장에 들어있는 것들을 전부 빼고 부순다면 몰라. 강 환은 다른 이들이 들어왔는지를 살펴보려다 너무 어두운 안에 결국 스마트폰을 꺼내 손전등 모드를 켜 계단을 비춘다.

"계단 조심해서 내려들 와."

자칫하면 다칠 수도 있겠다. 제가 먼저 문을 열었으니 앞장 서야겠지. 불빛으로 발 아래를 비추며 조심조심 안으로 들어선다.

@안으로 들어가서 다른 사람들을 기다령가 봅니다. (?) 기다리면서 시간이 좀 있으면 안도 살펴보고...(뭔)

18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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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이렇게 알아서 데플 세워주는 레스주들이 있어서 스레주로서 얼마나 편한지... (흐뭇

184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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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5i9GbyPllE

>>176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

>>181 ㅋ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나나나나닛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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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183
기다리면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책장에서 떨어져 나온 두툼한 책이 보인다. 붉은 가죽으로 만들어진 양장본. 이것도 꽤나 비싸 보이는 책이다. 이 집주인 대체 얼마나 부자인거야...?

186
별명 :
지아 - 환,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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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아깝기는 하지만 역시 무기는 만들어야 소용있는거겠지. 난 두 눈을 질끈 감고 항아리를 바닥에 내리쳤다. 날카로운 항아리 조각들이 바닥에 흩뿌려졌다. 쓸모 있어 보이는 날카로운 항아리 조각 셋을 얻었다. 사람들 하나씩 가져야겠어. 난 무거워보이는 일본도 앞에 서있는 지호오빠에게 가장 날카로운 조각을 손에 쥐어줬다.

" 무기, 이걸로 장난치면 안 돼요. 환이 오빠가 지하실로 가는 입구를 찾았대요. 얼른 와봐요."

지호오빠의 손목을 잡고 지하실로 보이는 문 앞에 도착한다. 아가리를 연 지하실 통로의 상태는 그야말로 암흑이다. 난 지금의 암흑보다 더욱 소름끼치는 암흑이 있음에 감탄 아닌 감탄을 하고는 가장 커다란 조각을 환이오빠에게 넘겼다.

"오빠도 이거 가져요. 중요할 것 같으니."

@ 자, 그럼 이제 책장을 옮겨봅시다

187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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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둡다. 좀 밝기라도 하면 걷기가 편할텐데. 조심하게 안쪽으로 들어갔다. 근데 계속 이상한소리들려. 게임에서는 말이죠, 여기에서 뭔가 튀어나와서 쫓죠!

"근데 좀 위험해보이기도 하네요 형!"

@ 하하, 밝게 웃으며 말하고는 바닥을 살폈다. 잘못해서 넘어지면 안되니까!

188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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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옮긴 후 다음 상황 레스가 올라옵니다!

18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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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186 으아ㅏ타이밍이 느리다구.. 다시 행동할게여!

@ 조심조심 지하실 통로로 내려갑니다

18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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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엥, 아 그렇구나! 책장을 옮겨봅시다!

190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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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187 추가..! (앞부분)
내려가기 전 지아가 자신에게 날카로운 조각을 손에 쥐어주는걸 멍하니 바라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이거 살짝 게임느낌이... 목숨가지고 장난치는건 아니라지만. 아, 아맞아. 대답해야지.

"알았어.."

이런걸로는 장난 안치지만 그런것까지 말할필요는 없겠지..!

191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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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으익 188 이제봤다..!!! 190취소..!!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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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책장을 밀고 나니 예상했던 것처럼 좁은 입구가 있었다.
위에서 뚝뚝 떨어지는 물방울을 주의해서 지나가보니
머리에 하얀색 자루를 뒤집어 쓴 남성이 의자에 사지가 결박되어 있었다.
심한 고문이라도 겪은 듯 멀쩡한 손가락이 없었다. 전신에서 흘러내린 피가 웅덩이가 되어 바닥에 고였다. …이미 늦었어.

우리는 미친놈의 소굴에 들어온 것일지도.

04: 의자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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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미안해요 잠깐만 또 자리 비울게ㅠㅠㅜㅠㅠ

194
별명 :
★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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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명 소리와 의자가 끌리는 듯한 소리
2. 경비원은 담배를 꺼야할 정도로 급한 손님이 있었다.
3. 2층 맨 왼쪽의 불?
4. 책장은 한 명으로서는 밀 수 없다.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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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다녀오세요!

196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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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어.... 눈을 깜빡였다. 내가 게임게임거리기는 했지만 이런상황을 원한건 아니었는데...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고 피를 바라보고 남성을 바라보려다 고개를 돌렸다. 대체 여기에 왜왔을까. 살짝 내 결정이 후회되려고 했다. 머리가 지끈거린다. 그러고보니 아까 비명소리가 이 사람 소리라면, 이 근처에 있다는거아니야..?!

@ 주변을 살펴보자 이상한 놈이 있을수도 있어..!

197
별명 :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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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디 좁은 지하실 통로를 내려오니 피비린내가 코 끝을 강렬히 스쳤다. 처음 맡아보는 비린내에 재빨리 두 손으로 입가를 틀아막았지만, 두 눈은 결국 참혹한 현장을 보고야 말았다. 드라마나 영화로만 봤었던 시체, 시체였다.

"괜찮아요?"

난 재빨리 시체에게로 다가가 숨이 붙어있는지 확인했다.

@ 시체에게로 다가갑니당 살아있는지 확인해용

198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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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일단 1은 해결되었네요 ㅎㅎ

199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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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193 다녀와 :)
흠... 여러명이 있나보네...! 1대 3이면 사망플래그 안설것같았는데..ㅠㅠ

200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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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196
주변에는 이미 숨이 멎은 남자 외의 인물은 없었다. 이미 여기엔 없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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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193 땡! 여태까지 알아낸 정보를 제때제때 공유하면 알 수 있어요!

202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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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193 어여 갔다와 !!!
..234가 계속 있단 말인가

203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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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201 아이고 앵커 미스ㅠㅠ >>199입니다!

204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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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흐음.. 내 머리야 굴러가라..! (데구르르)....

205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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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5i9GbyPllE

지아와 지호의 힘을 빌려 책장을 민다. 고급스러운 책을 이런 물 떨어지는 지하 책장에 아무렇게나 꽂아두다니. 돈이 썩어 넘치는 건지, 아니면 다른 곳에 있던 걸 이곳으로 옮긴 건지는 모르겠다.

환은 좁은 문을 통해 들어선 안을 보며 인상을 찌푸렸다. 미친. 절로 욕이 튀어나온다. 여기에 우리 말고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걸 확실히 알 수 있다. 게다가,

"한 명이 아닐 수도."

그 범인은 혼자가 아닐 확률도 높다. 환은 시선을 돌리며 심호흡을 했다. 무심코 지아가 준 항아리 조각을 꽉 쥐려다 아차한 듯 손을 풀었다. 책장은 혼자서 밀 수 없다. 그렇다는 건 둘 이상이 있다는 거지. 이곳에 다른 입구가 없다면.

환은 묶여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지아를 바라보다가 다시금 인상을 찌푸린다. 그렇다면 경비원은 어떻게 되는 건가? 두 개의 발자국 중 하나는 경비원이 아니었나? 다른 곳으로 또 다른 사람이 들어왔나? 지독한 피비린내가 머리를 둔하게 만든다.

"겁도 없어, 진짜."

저런 모습을 보면서 가까이 다가가는 지아도 그랬다. 정말 겁도 없어.

@혹시 다른 입구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ㄷㄷㄷ)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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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5i9GbyPllE

앗... 혼자일 수도 있단 건가...!!!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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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5i9GbyPllE

양장책을 살펴봐야했나...! (?)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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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에이스다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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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이미 숨은 멎어있다. ...그러나 아직 따뜻하다. 죽은 지 얼마 안되었다는 뜻이겠지. 우리가 지하실 입구에서 내려와 책장을 미는 동안 범인은 어디로 빠져나갔다는 뜻인가? 여기에 숨어있는 게 ㅇ아니라면...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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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공포)

211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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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얼굴을 찌푸렸다. 다행스럽게 여기엔 일단 없는 것 같은데... 경찰 불러야되는데.. 으음.. 으.. 살아서 흉가를 나갈 수 있다면 백번이고 천번이고 부르겠지만 가능할,

가능해! 가능해야만 돼! 난 살거니까. 이건 미친짓이지만 잠시동안 게임이라고 생각하자. 머리가 지끈거렸다.

@ 남자를 살펴보자. 범인은 항상 돌아, 아니, 증거를 남기기 마련이라고 했다..!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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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덩그러니 놓여있는 의자와 시체, 피웅덩이... 그리고 이 것은... 발자국이군. 피묻은 발자국이 보인다. 이렇게 쭉 오른쪽으로 걸어가...  ? 어째서 발자국이 정면의 벽에서 끝났지? 벽을 타고 올라가기라도 했단 말이야?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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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서 노말엔딩은 당장 이곳을 빠져나간 뒤 신고하는 건데...!!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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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213 ㅋㅋㅋㅋ 나도 그생각 했어..
근데 그렇게 나가면
>> 난 이런곳에 더 머무르기 싫어! 방으로 돌아가겠어!! << 와같은 느낌이 팍팍든다....ㅠㅠ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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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211

남자의 사인은 아마도 과다출혈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많은 피가 흘러나왔다. 셔츠깃에 파묻힌 목덜미에 난 깊은 자상에선 아직도 조금씩 피가 나오고 있다. 가슴 주머니에 꽂힌 신분증... 정말로 경비 아저씨인 듯 하다. 나이가 있고 몸이 아프다지만 남자는 남자. 범인은 같은 남자일까?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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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213 나가는 순간 이 스레는 끝나겠죠 8ㅁ8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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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미 경비 아자씨의 운명을 아는 입장에서 낡은 간판을 갈아주겠다는 환주가 얼마나 갸륵했는지...

218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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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두 명 이상일지도 모른다는 건 잠깐 보류해 두자. 환은 핏자국을 따라 걷다가 정면의 벽에서 끝난 자국을 보며 고개를 기울인다.

"......."

비밀 문이 있나? 벽을 타고 사라졌다고 하기엔 벽에 핏자국이 없다. 환은 유리조각으로 벽을 가볍게 콕콕 찔러본다. 혹시 다르게 보이는 곳이 있나?

@일단... 벽에 비밀 문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그리고 그는 생각한다. 범인이 둘이 아닌 한 사람이라면, 저 시체는 누구인가. ....한 사람밖에 없지 않나? 경비원 말이야.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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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5i9GbyPllE

헉. 경비원이라고 이미 나왔었네. (바들바들)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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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미세하게 다른 색을 가진 벽돌이 보인다. 틈에 맞게 들어가 있지만 노력하면 빼낼 수 있을 것 같다.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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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5i9GbyPllE

>>217 너무해 너무해...흑흑. 경비 아자씨...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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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공포물의 경비아저씨 운명이 그렇지요, 뭐... 화이트데이는 제외입니다...

223
별명 :
강 환 - 지아, 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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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5i9GbyPllE

>>220
그는 색이 다른 벽돌을 보다가 지아와 지호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너희. 계속 여기 있을 거야? 나간다던지."

하지는 않느냐고 물은 그의 시선이 다시 색이 다른 벽돌로 옮겨진다.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위험하다. 미친놈이든, 살인마든 이곳에 있다는 거. 게다가 2층에서 지호가 봤다는 그 불빛, 어쩌면 범인일지도 모른다. 그야 저 사람은 이곳에 있었을 테니까.

"이거 담력 시험이 아닌 삘인데."

환은 어쩌겠냐는 듯 의견을 묻는다.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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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거기 누구요?

여기를 클릭하여 이미지 미리보기(0.02MB)

225
별명 :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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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걱정하는 환이 오빠의 목소리 뒤로, 가까이 다가간 남자의 목에 귀를 갖다댔다. 따뜻한 온기가 와닿는것도 잠시 뛰지 않는 맥박이 그의 삶이 종료되었음을 알려준다. 눈을 다시 질끈 감았다. 어떡하지, 진짜 이런 곳에 우리가 버려진거야? 나도, 지호오빠나 환이오빠도 저렇게 될 수 있단 소린가? 침착하자. 살아야 하잖아. 빅시 모델이 꿈인 넌 살아야 하잖아. 깊게, 심호흡하자.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내쉰다. 작은 먼지가 눈가에 아른거린다. 두 눈을 감았다 뜬 사이 다가 온 지호 오빠의 모습이 눈에 띈다.

" 범인은 어디간걸까. 무기는 뭐지? "

분명, 다른 입구로 나갔을거야. 적어도 두 명이상의 사람이.


@ 벽을 찬찬히 만져봅니다.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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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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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5i9GbyPllE

ㅠㅜㅠ 의견을 묻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제일 나이가 많거든...(?)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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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225

벽을 자세히 살펴보니 살짝 색깔이 다른 벽돌이 보인다. 건드려볼까?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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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CLP1bL13Qw

제가...지뢰를 밟았나오...? (바들바들)

229
별명 :
지아- 환, 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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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살짝 색이 다른 벽돌이다. 이 곳이 출입구인가. 툭 건드리려는 찰나, 어깨 너머의 환 오빠가 우리에게 물음을 던졌다. 난 툭툭 털고 일어서며 오빠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할게요. 계속 해볼게요. 담력시험이 아닌 그거"

어쨌거나 한 생명을 저리 무참히 죽인 살인마다. 절대 가만히 있을 수 없잖아. 범인을 찾아내서 죗 값을 물어줘야지. 고개를 세차게 끄덕였다.

"살고자 하면 가능해요. 무엇이든지."

웃으며 주머니 속 항아리 조각을 꺼냈다.

@ 준비 되었습니다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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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ㅋㅋㅋㅋㅋ자상해(???)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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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만약 포기하고 나갔더라면 배드 엔딩 각인데 8ㅅ8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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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호-지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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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친구에게 빌려온 카메라를 떠올리다가 고개를 저었다. 미쳤냐, 미쳤어. 후우, 한숨을 내쉬었다. 경비원 아저씨는 왜 이곳에 누군가와 온걸까. 이해가 안돼. 살짝 숙였던 허리를 피고서는 주변을 살펴보다 형의 말에 입을 열었다.

"맘 같아서는 나가고싶은데, 이런 상황에 나가겠다 하며 움직였다가 범인에게 발각될 수도 있잖아요 하하!"

웃으며 말했지만 진심이었다.

"범인을 찾고 나갈때까지 지켜보거나 하면 좀 살확률이 높지 않겠어요?"

아마도.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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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CLP1bL13Qw

노말이 아니라 배드였어...?!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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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231... 배드... 엔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혹시 기타에 카메라설정적은거 써도돼?? 막 찍고싶어서 근질근질...(?)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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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막 밖에 범인이 기다리고 있다던지..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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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헐 그건 좀 무섭다....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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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233
화재 엔딩이었습니다!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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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234 당연하죠!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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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화재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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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범인은 유유히 사라지고 모두 함께 불꽃 속에 갇혀버리는... 10년 동안  묵은 장작이 얼마나 잘 타게요?

241
별명 :
강 환 - 지호, 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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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CLP1bL13Qw

그렇게 답할 줄 알았다. 그렇다면 뭐. 저 혼자만 쏙 빠질 수도 없는 노릇이지. 보호자는 아니더라도 일단 제가 이곳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진 않던가. 두 사람을 두고 홀라당발라당 나가면 아마 찝찝해서 못 살 거다.

"그래그래. 그렇다면 조심해서."

다니기로 하자며 벽 쪽으로 가볍게 턱짓을 한다. 이곳에 비밀 문이 있을 거다. 그리고 범인은 그리로 빠져나갔겠지. 피가 묻은 신발은 어느 정도만 자국이 남았을 거다. 가장 유력한 건 2층이고. 아. 들어오기 전에 이 저택이 몇층이었는지 확실히 확인해둘 걸 그랬다.

@그럼...이동합시다. 벽돌을 뽀바볼까...!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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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CLP1bL13Qw

>>240 화르륵화르륵....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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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241

벽돌을 뽑으니 생각보다 깊은 공간이 나왔다. 손을 넣어야만 할 것 같은데...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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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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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현재 시각 12시 49분.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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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찰칵찰칵! 이제부터 기자지호라 불러줘! 가자지호..! ..?

>>240....!

246
별명 :
★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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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그거 알아요? 제 때 탈출하지 못하면 범인과 함께 화제 엔딩이에요!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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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손을 넣어야한다니 괜히 불안하다. 게임을 너무많이했나봐..!!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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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247 ㅋㅋㅋㅋ진실의 입 같은...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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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247 라잌스,, 쥐덫ㅊ..

250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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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pfod3kZuoQ

>>243
뽑힌 벽돌 속에 공간 있어요.

환은 제법 깊어 보이는 공간을 보며 주먹을 쥐었다가 폈다. 안에 버튼 같은 게 있나? 사실 벽돌을 안으로 밀어 눌렀어야 했나? 쓸데없는 생각을 하던 그는 손을 넣지 않으면 이거나 그거나 시간 낭비 뿐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한숨과도 비슷한 숨을 내쉬었다.

환은 구멍 안으로 손을 넣는다. 천천히, 그러나 거침 없는 손이다. 그리고 그는 손을 넣으며 생각했다. 아. 그냥 책장 문으로 나갈 걸 그랬나.

@하지만 이미 늦었지. 손을 넣어본다...! (feat. 쥐덫의 등장)

25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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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fSYaljds0L+

>>250 유감! 그냥 버튼 입니다!

딸칵.

뭔가 눌리는 느낌과 함께 벽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세로로 세워져있던 벽이 바닥으로 움직이며 또 다른 공간으로의 길을 보여주었다. 벽돌을 다시 꽂아두면 티도 안 날테고 왜 벽에 발자국이 찍혀있었는지... 알 것 같군.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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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화재엔딩.......!

253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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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pfod3kZuoQ

헉. 화재엔딩...? (동공핵지진)

254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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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pfod3kZuoQ

>>251
어딘가에서 안도하는 소리가 들린 기분인데, 아마 착각일 거다. 환은 새로운 통로가 드러나자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이제 여기서부터는 긴장하면서 다녀야 할 거다. 담력 시험과는 다른 긴장. 어쩌면 목숨이 위태로워질지도 모르는. 왜 벽에서 발자국이 끊겼는지 알겠다. 이런 통로가 있으니 끊기지.

"......."

침묵하며 잠시 드러난 통로를 살피던 환은 지호와 지아가 넘어온다면 다시 벽돌을 꽂아둘 셈으로 대기한다.

@두 사람 넘어오면 다시 벽돌을 제대로 꽂아두겠습니다! (?) 그전에 이 공간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살피는 게 가능합니까?!

......환은 잠시 죽은 시체를 바라보며 묵념했다. 꼭 다시 돌아와서 제대로 된 장례를 치룰 수 있도록 하겠노라고 생각하면서.

255
별명 :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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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마치 마법같다. 그, 있잖아. 작은 금색 파리 쫓으려고 빗자루 타고 날아다니는 해X포터인가 뭐시기.

" 호오, 이런거 해보고 싶었어요! 저."

문으로 들어가기 전 안타까운 목숨에게 고개를 숙였다. 처음 본 시체에게 예의를 갖추어 하는 마지막 묵념. 부디,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빌었다.

@ 고개를 깜빡 숙였다 듭니다.

25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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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254

여기를 클릭하여 이미지 미리보기(0.15MB)


여기를 클릭하여 이미지 미리보기(0.15MB)

25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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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나름 열심히 쓰리디로 그렸는데...

25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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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fSYaljds0L+

여기를 클릭하여 이미지 미리보기(0.15MB)

25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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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1/AoMITDF9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귀엽다구

260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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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fSYaljds0L+

그런데 아쉽네요... 놓친  게 있어서...

261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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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아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핰ㅊㅋㅌㅋ

262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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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시체에서 뭐 또 발견할 수 있나요...? 발자국 크기로 남자인지 여자인지...? 문..? 책장에서 떨어진 책...? (._.

263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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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대체..... 감탄사가 나오네 나와.. 한숨을 내쉬고는 경비원아저씨를 바라보지 않은채로 등을 돌렸다. 안타까운건 사실이었지만 또 눈에 담고싶지는 않았다. 흔들리잖아 마음이. 대신, 복수는 할게요, 내 이 사진기, 아니 내 친구의 사진기로..!!

@ 간.. 다... 모두를 따라..!

264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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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262

죽은 시체의 주머니 털기는 개인적으로 무조건 털어야... 그리고 책 무지무지 수상해보이지 않았나요? 8ㅁ8

265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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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늦어서 미안...!!! 놓친거라... 알고보니 신분증이라거나... 아까 그 책이라거나...?

266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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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수상했는데 이미 안에 들어가서 조사 못하는 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 으앙으앙!!!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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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큽 게임 좋아한다는 캐릭터를 냈는데 털지 않다니, 지호 캐붕왔다...! (?)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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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근데 시체 주머니 지아...지아였나? 털지 않았나요...?! 헉 안 털었나...?!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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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범인을 찾는데만 급급했ㅅ다구.. 밉다 과거의 나..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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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이러다가 여러분 아무 것도 모르고 죽어버릴 것만 같아유8ㅅ8 >>266 괜찮아요 지나간 것은 어쩔 수 없죠! 일단 다음 상황 레스 올리겠습니다.

271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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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몰라... 다시 돌아갈 수도 없고... (바들바들)

272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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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지아는 호흡확인이랑 문 찾기 했어요 8ㅅ8..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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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수상한 거 보이면 안에 들어가도 일단 조사해보고 만다...!!!

274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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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지호였나. 경비 아자씨인 거... 발견한 거... (줄줄)

275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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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데플이 보이더라도 다 찾아낼ㄹ것이다

276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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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그그그그랬군옅ㅋㅋㅋ 모모모몰랐어....

277
별명 :
★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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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넘어온 공간은 아까 전까지 있었던 지하실보다는 밝고 환했다. 아마도 저 탁상 위에 올려둔 누군가의 촛불 덕이겠지. 누군가가 여기를 통해 지하실로 들어왔다는 것은 확실해졌다.
주위에는 여러 길로 갈라지는 철제 사다리가 있었다. 이 것을 타고 올라가면 어디로 가게 되는 거지?

27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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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괜찮아요! 아직 다이스는 안 굴렸잖아요?

279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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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으응.. 신분증 챙길까했는데 지문.. 용의자... 범인.. 검거... 이런게 떠올라서 그만..(__)

280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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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 비친다. 주변이 밝다. 적어도 피아식별이 가능할 정도는 됐다. 그리고 여러 개의 철제 사다리. 전부 어디로 통하는 건가 하면서도 그 예의 범인은 이 저택을 잘 아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야 그도 그럴 것이 이런 비밀 통로를 그냥 무심코 들어온 미친놈이 발견할 수 있을리는 없으니 말이다.

환은 잠시 철제 사다리들을 둘러본다. 핏자국이 남은 사다리가 있나?

@어디로 통하는 건진 몰라도 범인이 통한 장소는 알 수 있지 않을까?! 사다리에 피가 묻어있는지 살펴봅니다.

281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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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276 앝ㅌㅌㅌㅋ다음엔 꼭 확인하는걸루!!!

282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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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맞다! 그렇네... (동공지진)

283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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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길이 여러개라면.. 흩어지라는..... 걸까...?

284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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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그래도 무섭다 공포다. 흑흐 8ㅁ8!

285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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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다들 휴대폰 있을 테니 폰으로 연락을...(?)

앗. 근데 흩어지는 순간 모두 웅앵 되지 않나요. (?)

286
별명 :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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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의 핏물이면 분명 발자국이 남아 있을 것이다. 아니면 사용한 흔적이 많은 사다리, 흙이 묻어있는 사다리. 뭐가 됐든 범인을 빨리 찾아 이 어두운 곳을 나가고 싶은 마음 뿐이다.

@ 사용한 흔적이 많아 보이는 사다리를 찾아 둘러봅니당

287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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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사다리가 왜 저모양이야. 눈을 찌푸렸다. 아, 안돼.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끝도없고 부정적인 기운만 몰려들어. 흠, 후우, 하. 이것 참 잘못 선택하면 죽는, 아니 음,. 음.. 아무렴 어때.

@ 사다리의 끝을 바라보자. 어디로 가야되나! 범인과 마주치고싶지 않은데.

28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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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280

아까처럼 피가 묻은 흔적으로 범인의 자취를 찾을 수 있을까. 둘러보니 과연 희미하게나마 피가 묻어있는 사다리가 하나가... 아니... 둘. 아니, 셋. 세 개가 보인다. 마치 할 수 있으면 쫓아와 보라는 도발같다.

28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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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아무렴 어떤 게 아니야...! 죽으면 안 돼 8-8!!

29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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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폰 안 되지 않아,,,??? 안 될걸? 되나? 돼?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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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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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286
>>288과 동일

>>287

사다리가 생각보다 높고 위는 어두워 제대로 감지가 안된다. 역시... 직접 가보라는 거겠지.

29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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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핸드폰 언제 사용하나 했는데 아무도 사용을 안해서 못 말했지만 시트 스레의 소리골 흉가 타멈이라는 글의 내용에 신호가 안 터져서 휴대폰 사용 불가라고 되어있답니다!

293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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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288
세 개의 자국. 오호라. 범인은 우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거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생각은 하지 못하겠지. 서서히 좁혀들면서 초조해지는 순간 덮쳐 들거나, 혹은 혼자 남았을 때...

환은 핏자국이 남은 세 개의 사다리 말고 다른 사다리를 살펴본다. 범인을 쫓아가야 하는가는 일단 뒤로 미뤄두자.

@이곳에 있는 사다리는 총 몇 개? 핏자국이 묻은 사다리는 그 중 어디어디에 있나요?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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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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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난 왜 계속 저 핏자국 따라가야될것 같을까.. 피 없는건 막 함정설치되어있을거같아..ㅠㅠㅠㅠ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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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292 저를 매우 쳐주십시오....!!!!!!!! (줄줄)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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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타멈이 아니라... 탐험...ㅎㅎ///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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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294 아마 따라가서 범인과 조우해야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세 개인 걸 보니 세 사람이 흩어져서 가거나... 어디 하나를 골라서 가거나.....(._.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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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293

갯수를 세어보니 사다리 갯수는 총 5개. 그 중 2개를 제외한 3개에는 피가 묻어있다.

299
별명 :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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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가려내야 한다. 저 사다리들 중 진짜 범인이 존재하는 곳은 어디일까? 생각해야 해. 죽지 않으려면 생각해야 해. 사다리를 툭툭 두 어번 발로 건드렸다. 쌓여 있는 먼지가 후두둑 떨어졌다. 골똘히 생각에 빠졌다.

" 가장 최근이라면. "

피는 오래될수록 검은색으로 변해. 만약, 갓 죽인 시체의 피라면 붉은 선홍색을 띄지 않을까. 저 중, 붉은 선홍색의 다리는..

@ 피의 자국이 남아있는 사다리 중 가장 붉은 흔적의 사다리를 찾는다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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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인원수 3명.... 피묻은사다리3개......... 어쩌지ㅋㅋㅋㅋ

301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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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298
총 다섯 개의 사다리 중 세 개의 사다리에 핏자국이라. 저리로 가면 세 개 중 하나는 당첨으로 범인과 마주치겠지. 어떻게 해야하나. 나뉘어서 가고 시간을 정해 다시 돌아와야 하나? 아니면... 하나를 정해 모두 함께 올라가야 하나?

환은 사다리에서 그만 시선을 돌리고 촛불이 켜져 있는 책상을 살펴본다.

@그렇다... 살펴본다... 아 어째야지... 으으으으...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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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가장 붉은 것은 5개 중 가운데에 있는 사다리.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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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흩어지면 죽는다.

이건 거의 뭐 전 세계 공포영화의 규칙 아닙니까..!!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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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세 개의 사다리를 모두 타고 올라가서 20분 뒤 다시 이곳으로 모이자! 그리고 모이지 않은 사람의 사다리가 당첨이라고 그리로 갑시다!

이런 방법도 있긴 한데 위험천만한 방법이네요... 흑...8-8!!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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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헉. 우리 지아 똑똑해...!!!! 그런 방법이 있을 줄은 몰랐다...!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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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301

책상은 촛불을 제외하고는 별 다른 것이 없다. 작은 서랍이  달려 있는데 열어보려고 하니 잠겨져 있다.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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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305 과찬이야 !!.. 고마오!

308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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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306
아. 서랍. 잠겨 있네. 부술 순 없으려나. 어쩌면 아까 그 시체가 가지고 있을지도. 환은 다시 벽을 바라보다가 잠긴 서랍을 아쉬운 표정으로 바라본다. 아니면 범인이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고. 만약 전자라면 돌아갔다 오는 게 낫지 않을까. 이 서랍에 뭐가 들어있을지는 몰라도 이런 곳에 있는 서랍 속엔 예상치 못한 게 들어있을지도 몰랐다.

흐음.

"아까 그 시체에서 뭐 발견한 거 없었어? 열쇠라던지 같은 거."

결국 환은 지아와 지호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서랍을 부술 수는 없겠죠...? (물건 파괴자!)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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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헉 저 잠겨져있는 작은서랍 왠지 그 책안에 있을것같아..!! (소설씀)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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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308
부수라고 만들었으니 부숴도 좋습니다!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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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309 돌아가자!!!! 벽 다시 열고 돌아가서 책과 시체 뒤지고 다시 돌아오자!!!!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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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헉 부수라고 만들었대...!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이제 1시간 20분남았다..ㅠㅠㅠ 으읔.. 시간아 멈춰줘..!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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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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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현재 시각 01:41분.

314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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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310
"아니다. 부술까."

진심이다. 진심으로 하는 말이었다. 바빠 죽을 판국에 언제 고상하게 열쇠를 찾아 이 작은 서랍의 구멍에 쑤셔넣고 돌려서 서랍을 연단 말인가. 부수자. 애초에 범인도 저희들이 있음을 알고 있지 않던가. 큰 소리를 내어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범인이 이리로 오면 더 좋지. 적어도 제압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기지 않는가.

"시끄러운 거 안 좋아하면 귀 막아."

무표정하게 말한 그는 책상 위 촛불을 다른 곳으로 옮긴 뒤 서랍을 있는 힘껏 잡아당긴다. 부술 기세다.

@부숴볼까...?! 아. 근데 범인이 아직 우리가 있는 걸 모르면...... (....) 미...미아내....얘드라...(동공지진) 와중에 이 레스를 두 번 날려따...!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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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아 근데 개인적으로 피안묻은곳도 가보고싶다... 잠깐 다녀올..까..?! (사망플래그)

316
별명 :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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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찾았다. 가운데의 사다리. 유난히 붉은 선홍빛의 피다. 이 곳이겠지, 범인이 향한 곳은? 숨을 크게 들이쉬며 윗 쪽을 바라보았다. 은은한 촛불이 약하게 밝혀주기는 하나 역시 칠흑같은 어둠탓에 보이지 않는다.

"여기가 가장 최근에 이용된 것 같은데."

입을 떼려고 하자 등 뒤 환 오빠가 먼저 말을 꺼냈다. 책상 아래 잠겨있는 작은 서랍. 저거, 부술 수는 없을까? 문득, 오른쪽 주머니의 항아리조각이 생각났다.

"잠깐, 이걸로 부숴볼까요?"

안 되면 발로 엄청 차야지.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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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314

힘으로 당기자 경첩이 구부러지는 기괴한 소리를 내며 서랍이 튕겨져 나오듯 밀려나왔다. 작은 서랍 안에는 검은색의 소형 녹음기가 들어있었는데 작게 09/21라고 적혀있었다.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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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315 흐아ㅏ,, 위함하다구 8ㅅ8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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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315 (≖ᴗ≖✿)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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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환 - 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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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응? 아니..."

>>317
괜찮다고 말하려던 환은 서랍이 튕겨지듯 열리자 제 힘을 이기지 못하고 철푸덕 주저앉는다.

"아."

내 엉덩이. 미간을 좁힌 그는 옷이 더러워지는 것을 신경쓰지 않은 채 서랍 안을 살폈다. 검은색 소형 녹음기다. 9월 21일이라고 적혀 있는. 12시가 지나 오늘은 22일이지만, ...이거. 바로 어제, 아니 몇 시간 전 것이다.

"녹음기라."

지금 환의 등골을 훑는 소름이, 제가 생각하고 있는 그것이 아니기를 바라고 있다.

@녹음기... 켜서 들을 수 있을까요...?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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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으윽.. 엄청 가고싶어.. (몸부림) 근데 스레주 표정이 미묘해서 어차피 죽을거 갈까..?!!

>>318 8ㅁ8....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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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315 사실 저도... 근데 막 신발로 일부러 사다리에 묻혀 놓고 맨발로 올라갔다던지 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 때문에... 흑흑. 8ㅁ8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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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그러고 보니 우리 화재엔딩이 곧인데(???) 그냥 죽을 거 팍팍 행동해야하나...?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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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왠지 자포자기 삘)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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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인건 범인도 같이 화재엔딩이래..^^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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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인과 함께 죽고 싶지 않아...!

327
별명 :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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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장난 아닌데요? "

자동으로 엄지가 세워졌다. 환 오빠가 안간힘을 쓴 뒤 꺼낸 것은 작은 녹음기였다. 난 더러워진 옷을 툭툭 털어주며 녹음기를 살폈다. 불과, 몇 시간 전의 녹음기였다.

" 아, 이거 불안한데요."

찌푸려진 미간이 내 마음을 대변하고 있었다.

@ 들어봅시당!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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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근데 진짜... 사다리 빨리 올라가 보고 싶어... (바들바들)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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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착해 귀여워... (두근두근)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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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저거 듣고 얼른 가자! 차피 응.. 데플.. 괜찮아! 죽지 뭐!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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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아, 다같이 반응해야 레스가 달리는건가 나도 달아야될까..??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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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치직

[2017년 9월 21일. 오늘도 별 이상 없음. 나비가 와서 밥 달라고 몇 번 야옹 거리다가 무릎 위에 올라와서 골골 대는 중.]

치직

[나비는 밥을 먹고 사라짐. 라디오가 하도 오래되어서 고장 남. 담배도 슬슬 떨어져서 돛대만 남음.]

치지직

[...단 한번도 이걸 이렇게 사용할 줄 몰랐는데. 오늘은 갑자기 미국에서 산다는 집주인이 찾아왔다. 지금 시각은 10시가 다 되어가는 늦은 밤. 어째서 이런 시간에 찾아온 걸까. 내가 검은 방에 대해 알라냈다는 것을 알아챈 걸까? 아무리 봐도 수상쩍다. 어쩌면 이게 마지막 기록일 수 있겠군.]

[집주인은 제법 어리다. 적어도 소리골에서는. 이렇게 오래된 집을 어째서 산 것일까 궁금해서 질문했더니 자기 선조때부터 살던 집이라고 했다. 글쎄. 내가 알기론 사기꾼이나 무당뿐인데. 알고보니 이 사람의 이름이 이 생이라나. 이 단이라는 사람 아들이라고. 어머니는 박 미자. 나에게 아는 사람이냐고 물어보았지만 처음 듣는 이름이었지.]

치직.

기록은 여기서 끝났다.

332
별명 :
강 환 -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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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고문 내용이 담겨 있을지도."

제 옷을 털어주는 지아에게 농담처럼 말하지만 반은 진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듣고자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이 안에 범인에 대한 정보가 있을수도 있으니까. 그 하나를 위해 어떤 끔찍한-시체의 몰골을 생각해 봤을 때 고문임이 확실하지만-내용이 담겨 있을지 모르는 녹음기를 들어보고자 하는 거다. 환은 작게 한숨을 쉬었다.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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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역시 코난들이야...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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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기록 올라왔네 ㄷㄷㄷ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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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모두 화재로 죽어버리고 마음 편하게 나중에 진실을 듣는 편이 레스주들에게 편하겠죠...?

336
별명 :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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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처음 들었을때의 기분은 어땠냐, 응 아주 개같았어. 어쩌라는 거지? 박미자는 누구고 이생은 또 누구야. 쪼그라든 미간이 더욱 쪼그라들었다. 기억 중, 얼핏 스쳐지나가는 액자 속 여인이 떠올랐다. 아, 자세히 좀 봐둘걸!

",,,어때요? 다들. 뭘 좀 알겠어요?"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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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하지만 아직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어서...8ㅅ8 간추려야겠어요 그래서 원래는 비공개였던 경비아저씨의 기록물을 공개합니다.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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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난들.... 환과 지아만 믿고갈게..! (??)

1시간 남았다.. 이제 정말 솔플해야되나..?!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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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여기서 힌트 타임!

Dice@(1,10)
짝수: 힌트 없음
홀수: 힌트 획득
10: 나옵니다.

한 번씩 돌려주세요~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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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드디어 힌트 타임이 나왔다ㅏㅏㅏ 사실은 경비 아자씨 시체에서 나와야 했던 거지만...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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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1 ~ 10) 결과 : 4

342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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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죄송핮니다... -지아주-

342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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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의 말에 하하, 웃었다.

"아니."

하하, 한번 더 웃었다.

"전혀."

정색했다. 이단은 누구고 이생은 누구야 대체. 검은방은 또 뭔데.. 경비원아저씨가 죽은건 그 검은방 때문인 것 같은데.. 그런 중요한방이 여기일리는 없고, 그 2층 왼쪽 끝부분인가? 하하, 설마 그렇게 타이밍이 좋겠냐고...

343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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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 돌리는거야...??
근데 잠깐만 10이 나온다는건 (설마)

344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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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녹음기의 내용으로 보아 이건 경비원의 물건이었나 보다. 수상한 내용이 잔뜩이다. 미국에서 10년 만에 돌아온 집주인이라거나. 검은 방이니 뭐니. 문득 환은 낯익은 이름이 녹음기에서 들리자 아, 하는 소리를 냈다.

이 단.

은반지에 적혀 있던 이름.

그렇다면 이 정은 누구지? 집주인이 이 생이라면, 이 정은? 쌍둥이? 아니면 친척? 환은 녹음기 내용을 곱씹었다. 그 녹음기가 이 서랍 안에 있다는 건 범인은 이미 들었겠지. 급하게 꺼진 담배꽁초. 두 사람. 손님은 집주인이었나. 그리고 저 곳에서 죽은 사람은...

"집주인이 경비원을 죽였다...?"

이상하다. 경비원을 죽일 필요가 있나? 그 검은 방을 알고 있기 때문에? 경비원은 집주인의 얼굴을 몰랐나? 아니면? 의문만이 떠오르자 환은 결국 자신의 머리를 마구 헝클었다.

"모르겠다. 아는 건 이름 뿐이야. 이 단. 그리고 이 정. 뭔지 진짜 모르겠네."

환은 자신이 그 이름을 어떻게 아는지 말하는 것을 까먹은 듯 보인다. 그는 녹음기를 챙기곤 사다리로 시선을 돌렸다.

"올라가자. 이대로 있어봤자 죽도밥도 안 되잖아."

어디로 갈진, 어떻게 이동할진... 정해야겠지.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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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나옵니다.(두둥)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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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헐 뭐야 제가 헛다리 짚는 동안... 잠깐만요! 다이스 굴리고 가실게요!

다이스(1 ~ 10) 결과 : 3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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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정리!

이 단: 반지에 세겨진 이름
이 정: 그림 속 여인. 반지를 끼고 짧게 다듬어진 머리, 한 쪽 팔에 남자옷. '진정한 주인'
이 생: 지금의 집주인...? 이 단과 정 미자의 아들...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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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345 나오는겨...?!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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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347 (소곤소곤) (박미자)

350
별명 :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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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지. 하고 싶었던 빅시 모델 때려치고 저승가서 런웨이나 걸어야겠다. 뭐, 어쨌거나 저것도 나름 성공한 인생 아니겠냐구. 그치? 시체도 보고 뭣도 보고. 그냥 쭉쭉 가자. 망설이는건 이제 지긋지긋해.

"단도직입적으로, 전 가운데 사다리요."

골을 손목으로 톡톡 때리며 가운데 사다리를 걷어찼다.

"핏기가 남아있거든요. 아주 신선한 핏기요. 범인이 있다면 아마 이 쪽으로 가지 않았을까요?"

이어 골을 때린 손을 힘차게 번쩍 들었다.

"저승 길 같이 갈 사람?"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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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앗 고마워요! ///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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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342 괜찮아요!!! *''* 문제 업따!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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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근데 그림속 여인이 정미자일것같아..
정.. 정미자.. 이정.. 정.... 미자.... 음, 노답..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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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347.. (창피함에 사라진다)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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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노답...........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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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이 나와야 하는데...

357
별명 :
강 환 - 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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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저승길이 뭐야, 저승길이."

왜 하필 저승길이냐며 타박을 주던 그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어깨를 으쓱인다. 별 수 있나. 범인이 갔을 법한 길로 가야하는 수밖에 없어 보이는 걸.

그런데, 굳이 가운데 사다리가 핏자국이 선명하다면 다른 사다리의 핏자국은 어떻게 되는 거지? 이전에... 쓰던 사람이 있었나?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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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다이스 안 돌린 것 같은데요..?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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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맞아... 10이 나와야 하는데...(???)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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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356 ....10...이라면..이제 남은 사람인 지호주에게 부탁해보죠 므ㅓ!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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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주요! *''* (?)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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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1 ~ 10) 결과 : 6

미안..!! 다 돌려야되나 아닌가 생각하다가..!!! (사죄!!)
가랏 나의 운!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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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힌트 하나를 얻었으니 말하겠습니다.
이 단, 이 생, 이 정

셋 중 둘은 동일인물입니다!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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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나의 운..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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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힌트는 이게 끝이군요...!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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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이 생과 이 단이 동일인물...! (???)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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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니 내 정신 좀 봨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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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룩... 실패했으니까 솔로로뛸게.....!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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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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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ㅋㅋㅋㅋㅋㅋ (부둥부둥)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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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다녀와!! (?)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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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이 이단아들이라했는데 그럼 이단이랑 이정이 동일인물인가? 아니면 훼이크..?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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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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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아쉽지만 계속 스토리 밝히다간 정말 모두 타죽을 것 같아서 딱 한 번의 도망칠 기회를 드립니다!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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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도망칠ㄹ기회..기회..기..회.....도망쳐말앜ㅋㅋㅋ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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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1 ~ 100) 결과 : 89
홀 죽는다!
짝 그냥 주근다!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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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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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누군가가 사다리에 대한 옳은 추측을 했고 범인은 생각보다 영악하답니다. 2층 왼쪽 창문의 불빛도 범인이었지요

377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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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기분이 가라앉았다 왜일까. 으음, 아무렴 어때. 그나저나 참 태평해. 이런상황인데.

@ 제일 오래된 피가 묻은 사다리가 궁금하다!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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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환이는 죽겠습니다.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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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를 살린다면 도망칠 수 있을거에요...! 아마도!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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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다리에 옳은추측을 한사람이 누굴까.. (흐릿)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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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제일 오래된 사다리는 두번째 사다리이다.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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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요... 선명한 피 묻은 사다리...

아잇시. 저거 보니까 피 안 묻은 데로 가야할 거 같은데ㅠㅜㅠㅠ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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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헉 목숨은 소중하다고..!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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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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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각 02:18분.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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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아 멈춰라! 으윽.... 사다리... 으윽..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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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묻은 게 2, 3, 4번 사다리인가요?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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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42분남았어..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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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2,3,5입니다!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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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좋아. 4번 사다리를 택해보겠다. (?)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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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사다리가 제일 오래됐고, 3번째가 제일 최근이구나....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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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시간이랬으니까 지금쯤이면 범인이 한창 기름 뿌리고 있을 것 같군요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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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주 레스 중이신가? *''*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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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그렇겠군요... 기름 냄새가 나는 곳은 없으려나...(흐릿(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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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한창 생각중ㅇ... 어디로 가야하지..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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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함정같아 피안묻은거.. 모든게 다 의심스러워..! 차라리 뒤로 돌아가서 홀 계단타고 2층으로..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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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앗. 그렇다면 따로 행동해도 될까요?! 이제 어차피 전부 불과 함께 화르륵화르륵을 할 판에 마주치고자...(?)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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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아직 지하니까요...?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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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흩어질까......?

399
별명 :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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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았다 뜬 난 가운데 사다리로 발걸음을 옮겼다. 깔쌈하게 죽자. 그게 내 모토였잖아.

"그럼, 저승 길 먼저 오릅니다!!"

@가운데 사다리로 오릅니다!!!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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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간다 간다ㅏ!!@간다@!!죽으러!!!!!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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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399

가운데 사다리는... 부엌으로 이어진 사다리였다. 온갖 조리 도구들과... 바닥에 흩뿌려진 밀가루, 그리고... 기름?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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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오......갓....기름...

403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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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면 도로 내려와."

먼저 가운데로 오르는 지아를 뒤로한 채 환은 네 번째 사다리를 잡는다. 왜 같이 안 가느냐고 한다면, 글쎄. 호기심이라고 하자. 다른 곳과는 다르게 자국이 없는 사다리를 타고자 하는 호기심.

@네번째를 선택해서 올라가보겠습니다.... (줄줄)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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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기름 (메친 기름!)

405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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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어. 눈을 깜빡이기도 전에 지아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다. 당황스러워서 바라보며 쫓아갈까 고민했지만, 괜찮아보여서 내버려뒀다. 피는 최근의 것이었고, 범인이 그 한자리에 오래 머무를것 같지는 않아보이니 상대적으로 덜 위험하지 않을까.

"와, 지옥에서 보자! 형도 아디오스...!"

@ 난 그럼 제일 오래된 피가 묻은 두번째 사다리로 간다!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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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헐... 헐.... 헐??!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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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죽을 삘이야퓨ㅠㅠㅠㅠㅠㅠ

408
별명 :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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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한 기름냄새가 코를 찔렀다. 바닥의 질펀한 밀가루와 섞여 있는 기름들. 순간, 직감했다. 이 곳에 있어서는 안 된다. 서둘러 사다리로 향했다. 얼른 이 사실을, 전부에게 알려줘야..

@ 얼른 사다리로 향합니다. 자, 죽나요. 사나요..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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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네번째 사다리는... 2층의 서재로 연결된 사다리였다. 퀴퀴한 종이 냄새가 먼지 냄새와 섞여 코를 간지럽힌다. 책장들로 가득해 시야가 어지러울 정도의 방. 아마 불탄다면 이 곳이 가장 빠르게 타오르지 않을까?

[달칵]

그리고 남자는 서재의 문을 잠근다.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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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아..네?? 잠궈요????? 잠???궈요??????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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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에서도 기름 냄새가 나나요?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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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두번째 사다리는... 홀의 일본 장수 갑옷에 가려진 출구와 이어져 있었다. 홀은 아무도 없는 듯 고욯ㅆ다. 그나저나 역하게 코를 찌르는 이 냄새... 기름인가.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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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 서재의 문을 잠가...??? ???????? ???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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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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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오, 오오 홀이다 갑옷이다!!!!111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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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종이와 먼지냄새만 납니다! 아직 안 뿌렸어요!

>>408 사다리를 타고 다시 내려오니 그녀 혼자만 있다. 아무래도 그들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나보다.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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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를 들고.. 휘두른다..!!(?) 이제 어쩌지. 첫번째랑 다섯번째 가야될까.. 2층 왼쪽에 가야될까....;;; 나만 너무 평화로워....(?)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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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도망쳐 환....!!ㅠㅠㅠㅠ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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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문을 잠근 건 바깥에서인가요? 안에서인가요?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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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범인은 피 묻은 신발로 함정을 만든 뒤 맨발로 올라왔고 여기저기 기름을 뿌리고 다니며 자신의 죽음을 위한 장소로 서재를 골랐습니다.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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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서재 안입니다.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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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헐..............
헐;;
헐;
헐;;;;;

423
별명 :
★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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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각 02:34분.

424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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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뒤의 여러분은 다시 타고 올라갈 사다리를 정할 때 다이스로 정해주세요! 공평성을 위해서...

425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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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 여긴 아까거기잖아. 내가 자세히 살펴봤으면 바로 내려갔을텐데. 바보아냐 나!? 그나저나 어쩌지, 이대로 다시 내려가야하나. 일본도 들고가면 위협이 될 것 같긴하지만 무겁잖아. 움직일땐 가볍고 신속해야되는데. 들고 내려가긴 좀.....

@ 일단 얼른 내려가자!

426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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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들고 내려갈수있나....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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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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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서재다. 먼지와 눅눅한 종이가 가득한 곳. 공기 중에 감도는 종이 냄새가 불쾌할 정도다. 안을 둘러보듯 살피던 환은 묘한 소리에 눈을 찌푸린다. 무슨 소리인지 쉽사리 파악이 되지 않는다. 어지럽게 쌓인 책과 먼지와 어둠이 그저 불쾌하다는 사실만 알았다.

"........."

망했다. 그래, 망했다. 이걸 망했다고 하지 않으면 뭐라고 할까. 환은 남자를 바라본다. "이 생 씨?" 녹음기에서 들었던 이름으로 그를 불러본다. 아. 4가 죽을 사라더니, 진짜 죽음과 관련 된 부분이었나. 이런 와중에 사람 이름부터 부를 생각을 하다니. 멍청하네.

".....아니면 이 단 씨?"

환의 물음은 딱히 떨리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이 생일 집주인을 왜 이 단이냐고 부르냐면,

...반지가 오래되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자.

@젠짱! 나한테 왜이래!!! 그러고 보니 말하고 아니까 이 정의 그림에서 반지가 이단의 것과 같았다는데 나 왜 이생을 읻ㄴ이ㅣ러자ㅣㅓ헤ㅔ바 (혼란)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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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니 이미 먼저 온 지아가 보인다. 하지만 왜인지 환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429
별명 :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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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치겠다. 아무리 기다려도 그들이 안 온다. 이미 한가득 뿌려져 있는 기름이 나의 불안을 증폭 시켰다. 안 된다. 이래서는, 이래서는. 급히 핸드폰을 확인하지만 깊은 산속인 탓에 통화 불가. 다른 사람들이 어디로 향한지 전혀 모르고 있는 난 황급히 잡히는대로 첫번째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다.

@ 첫 번째 사다리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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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이씨!!!!! 8ㅁ8!!! 빨리 다들 올라와주ㅜ.ㅜㅜㅠㅡㅏ바ㅗㅓㅣ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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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냐내내가 시간을 끌게...!!! (헛다리를 짚는다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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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1/AoMITDF9g

앗 못 봤다.

>>429 스루할게!!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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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427

"난 이 생이야."

남자는 부드러운 어조로 입을 열었다. 아마도 경비원을 처참하게 살해한 범인, 이지만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아. 너무나도 멀쩡한 사람의 모습이다.

조금 권태로워 보일 정도의 움직임으로 이 생은 손에 든 통의 기름을 천천히 쏟아 부었다.

"넌 어디까지 알아냈어?"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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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진짜냐고...(ㅠㅡㅠㅠㅏㅠ)

435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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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는 벌써 내려왔다. 형쪽은 아직 살펴보는 중인건가....? 그럼 난 다른 사다리를 살펴봐야되나.

"지옥에서 내가 돌아왔다...!"

작은 개드립 한번!

다이스(1 ~ 5) 결과 : 2
이렇게 돌려야되는거야? 근데 내가 갔던곳이면 어떡하지

436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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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다이스로 올라갈 사다리를 정해주세요!

437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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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 내가 갔던곳이 나왔다.
다이스는 날 안좋아하는걸로 결론...!!

438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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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435

갔던 곳이면 다시 한 번 돌려주세요!

439
별명 :
★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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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각 02:42분.

440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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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제 새로고침에서 불나고있어요...!

441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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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다이스(1 ~ 5) 결과 : 3
가랏!

442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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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3
별명 :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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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그런 농담 할 때냐고요. "

난 여전히 낙천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지호 오빠의 농담에 이 상황과 전혀 맞지 않은 웃음이 나왔다.

그래 아직 포기하면 안되지. 계속 찾아보자

다이스(1 ~ 5) 결과 : 5

444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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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세번째 사다리는 이미 지아가 갔다 왔으니... 다시 돌리셔야 겠네요!

445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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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기름 냄새가 코를 찌른다. 이 사람 미쳤다. 종이가 가득한 곳에 기름이라니. 기름이 없어도 불을 붙이면 타 버릴 곳일 텐데. 자기 자신을 이 생이라 말하는 그를 보며 환은 마른 입술을 슥 훑었다. 어디까지 알아냈냐니. 자기가 아는 건 없다. 아는 거라면 이 정의 그림에서 진정한 주인이라고 적혀 있는 부분과,

....자신이 주운 은반지 정도일까.

"지금 뭐하려는 겁니까?"

보면서도 그런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다른 애들은 어떻게 됐나? 자신이 타고 왔던 사다리를 생각하다가 하하 헛웃음을 낸다.

"피를 다른 데에 묻히고 올라온 건 이쪽이라. 제가 아는 거. 글쎄요. 그 알아낸 것 때문에 경비 아저씨를 죽였습니까?"

어딘지는 모르지만 검은 방. 그리고 이 정. 그리고 은반지. 맞물릴 것 같으면서도 맞물리지 않는다.

@일단...일단 대화를 해보게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446
별명 :
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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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1 ~ 5) 결과 : 3

446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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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얼른 가 !!!얼른ㄴ!!얼ㄹ른!!!!@@ 지호주 너만ㄴ미들기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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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다섯번째 사다리는... 욕실과 연결된 곳이었다.
욕조 가득 받아져 있는 물이 출렁거리며 넘쳐흐르고 있었다. 이 곳에는 적어도 기름 냄새는 나지 않지만... 기름으로 일어난 화재에 물은 위험하지 않나...?

44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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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ㅏ시ㅣ얼른 널른롤ㅡㄴ!!@너만이라도 살라구ㅠㅠ

449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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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다이스(1 ~ 5) 결과 : 1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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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다들 도망이라도 쳐... 8ㅁ8!!!!

451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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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이 죽어라 안 나오네요.....

452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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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2,3,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3
별명 :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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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황급히 내려왔다. 기름과 물, 안 돼. 안 된다고. 다시 한 번 심기일전 해보자. 제발, 제발. 내게 기회를.

다이스(1 ~ 5) 결과 : 4

454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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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ㅊㅋㅋㅋㅋㅋㅋ큐ㅠㅠ

다이스(1 ~ 5) 결과 : 3

455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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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같이 화형엔딩을보자..!! 죽어도 모두함께야..! (?)

456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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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4번 안 나왘ㅋㅋ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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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헉 4..!!!

458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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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응. 모두 태워버릴려고. 여기는 너무 더러워서 말야."

이 생은 빈 통을 구석에 던져버리며 말을 이었다. 전혀 죄책감 없는 온화한 얼굴로 싱긋 웃으면서 환의 눈을 바라보면서.

"경비원은 너무 건방지게말야. 내 비밀을 파헤치고 다녔다고. 너희도 똑같지만. 함부로 가족의 일을 파고들면 나도 화나거든. 아무리 거지같은 핏줄이었어도말야."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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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네번째 사다리는 환이 올라갔던 곳. 그 곳은 책이 가득한 서제였고 역한 기름 냄새가 먼지 냄새와 섞여 머리를  아프게 할 정도로 혼잡한 곳이었으며 그토록 찾던 이 생이 있는 곳이었다.

460
별명 :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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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발 오빠들이 생존해있기를 바라며 사다리를 올랐다. 텅 빈 어둠이 존재할 것 만 같았던 그 곳은 서재. 어디선가 도란도란 대화가 들려왔다. 환, 환 오빠와 누구지? 다급히 그 곳으로 뛰어갔다. 그 곳에는 오빠와 역겨운 기름이 가득 들어 있는 통이 있었다.

" 잠, 잠시만요! 우리 제발 이야기를 나눠요."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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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방은.. 어떻게 되는걸까...?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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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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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그러면 당신도 죽는다는 거 알아?"

태워버린다. 확실해진다. 다소 다급하게 내뱉은 환은 기름 냄새에 눈을 찌푸렸다. 저를 바라보며 웃는 얼굴이 섬뜩하기짝이 없다.

"당신의 비밀..."

가족의 일. 모르겠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긴장감이 오히려 머리를 둔하게 만드는 기분이다.

"1층 사진 속 여성. 그거 당신이야?"

결국 예의고 뭐고 집어 치우고 아무렇게나 내뱉은 그는 주머니에 넣어뒀던 은반지를 남자를 향해 내던졌다.

"이 단이라고 적혀 있는 그 은반지. 당신 거 아니냐고."

대치하며 주먹을 꾹 쥔 환의 목덜미에 식은땀이 흘렀다.

@도...도발 같다...몰라 나 진짜 몰라 살려줘ㅠㅜㅠㅠ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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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460

"뭐야, 한 명 더 왔네?"

이 생은 품에서 은색 라이터를 꺼내며 지아를 훑어보았다. 손에 쥔 라이터를 자랑이라도 하듯 흔들어 보이며 그는 미친듯이 크게 소리를 질렀다.

"이것도 경비원한테 빼앗아 왔어... 그런데... 뭐... 그럭저럭 즐거웠네. 하하! 이제 불태워버리면 되지?!!"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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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실제로 레스주가 멘붕에 빠졌다고 합니다...

역시 그 책을 살폈어야 했는데...!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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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헉 라이터... 헉....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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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저 지금 멘붕해서ㅋㅋㅋㅋ

강 환 : 아니다 이쫘시가! 내가 태울 거다!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불을 붙이며)

이런 생각만 떠올라ㅠㅜㅠㅠ 내 죽음은 내가 선택한다!!!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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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이제 어쩌지 다이스 또 굴려야되나....??? 어... 그냥 구경할까.. 6분남았네.. 으아..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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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아니, 우리 엄마. 우리 아빠야. 엄마고 동시에 아빠야... 그리고 미친 놈이지."

이 생은 조금 자조적인 말투로 말을 끝맺었다. 침묵하는 것도 잠시 환이 들고 있는 반지를 보곤 환하게 미소짓는다.

"어라? 그거 네가 가지고 있었어..? 어서 돌려줘.. 빨리!"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1에서10까지
홀수면 성공 짝수면 실패 10이면 ?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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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4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9
별명 :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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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463

" 당신, 너무 흥분하지 말아요. 우리 천천히, 천천히 대화를 나눠보면 안될까요? "

젠장, 젠장, 젠장!! 이 곳에서, 무엇을 해야 살지. 무엇을, 무엇을. 우선 저 손에서 라이터를 떼어놓아야 한다. 저 라이터, 무슨 방법이 없을까.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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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엄빠....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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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죄송합니다! 제가 1번 방을 못 봤네요! 1번 방은 좁은 옷장입니다!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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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제발 환아 진짜 제발제발ㄹㄹ제발..!!@!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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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옷장 괴롭겠네..ㅎㅎ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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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나 지금 조금 해탈....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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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469

"싫은데."

이 생은 엄지를 움직여 불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카운트하듯 1,2,3...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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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아냐 지호주ㅜ할 수 있어.. 제발.. 아냐...

477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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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467
지아가 올라온 것에 시선을 주지도 못한다.  엄마고 아빠라고? 여장? 아니면, 남장? 이런 미친. 절로 욕이 튀어나오는 와중에 반지를 돌려달라고 말하는 그 모습을 보며 반지를 던지고 동시에 덮칠까 따위의 생각을 한다. 그렇게 해서 제압을... 미치겠군, 정말.

"돌려줘도 우릴 살려보낼 생각은 없잖아, 이 새끼야!"

결국 욕설을 내뱉은 환은 반지를...!

@난 다이스가 정말 싫어!
다이스(1 ~ 10) 결과 : 7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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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스레주의 작성 시간때문에 지연 되는 것도 있어서 3시 10분까지는 아슬아슬하게 허용하도록 할게요!

479
별명 :
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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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장은 또 뭐야. 갑갑해, 다 필요없어. 내 길은 내가 개척할거다. 또 내려가고 싶지않아!

@ 문을 연다!

차라리 서재를 내가 직접찾는게 더 빠를것같다..!!@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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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477 성공!

남자는 카운트를 세면 천천히 환에게로 다가갔다.

"7,8,9,10. 땡!"

이 생은 환이 들고 있던 은반지를 향해  손을 내밀며 손의 라이터를 놓으려고 했다.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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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아악!!! 다이스!!!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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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479 성공 보상으로 지호가 바로 서재를 찾아왔습니다! 그래도 아슬아슬하지만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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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응...??
응............??
옷장뚫고와서 서재찾아왔어..!? 지호 능력대단해..?! (아님)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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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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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각 03:02분.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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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어.. 그러면 서재문을 열고 들어오는거야..? 아니 안에서 잠근거..? ...?????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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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483 옷장 문이 아니라 방문을 연 줄 알았는데 8ㅅ8 착각했나봐요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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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지호 능력 대단해..!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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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486 아냐.. 고마워......! 고마워 스레주우우...!!

488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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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480
"송지아! 사다리로 다시 빠져나가!"

기름이고 책이 있기 때문에 불은 삽시간에 퍼질 게 뻔하다.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망칠 시간이 난다면 살 수 있지 않을까. 환은 카운트다운을 세는 이 생에게 반지를 줄 것처럼 보이나 싶더니 잽싸게 몸을 던지듯 내뻗으며 떨어지려는 라이터와 이 생의 손을 동시에 덥썩 잡으려 했다.

@~뜻밖의 로맨스~ (이거 아냐) 반지 던져서 시선을 돌릴까 했는데 라이터가 더 빨리 떨어지게 생겨서 라이터를 잡고 반지도 잡고 이 생도 잡고 내 정줄도 잡고... (아무말)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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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486 옷장 문 열고 방문 열고 사다리 방으로 돌아와서 올바른 사다리 타고 들어온 게 되는 거겠죠...?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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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그런데 서재 찾아온건 좋은데 들어갈 수 있어....??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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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이제 알려주세요 10이면 뭔가요...?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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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489 아하!! 고마워!!

493
별명 :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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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틈은 지금 뿐이다. 환 오빠가 내미는 반지에 저 범인 놈이 정신을 파는 사이에 라이터를 얼른 뺏어와야한다. 난 녀석의 행동을 주시하며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겼다

@ 그들에게 향합니다! 라이터 뺏어올거에요!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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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488

환은 떨어지는 라이터를 놓치고 말았다. 빠르게 옮겨붙는 불길. 오히려 잡힌 것은 이 생의 손이었다.

"뭐야..! 이것 놔!"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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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근데 어쩌지 이제 어쩌지 도우러 뛰어가야되나?@!@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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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헉 불났어.... ㅁㄴㅇ.....ㄹ....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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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이런 왜 남자하고 손이나 잡고 있냐! (?)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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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491 10이면 라이터의 가스가 다 떨어져 버리는 말도 안되는 상항이었습니다! 경비원 아저씨 골초거든요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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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ㅁㄴ.. 불쓰..번졌쓰...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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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도망가세요...!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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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으으...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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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아직 9분이닊 빨리 도망가는 레스라도..!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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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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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SYaljds0L+

현재 시각 03:10분.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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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작성하는 중이었는데 10분됐어..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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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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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시끄러워!"

이럴 때 이런 해프닝이 벌어지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현실은 드라마나 영화와는 다르다. 환 스스로도 우스울 정도다. 하지만 하나 같은 점이라면, 저 라이터가 떨어지는 속도가 유난히 느리게 보인다는 점이 아닐까. 환은 떨어지는 라이터를 향해 발을 사용해 위로 쳐올리려 했다.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 두긴 했지만, 꾸준히 운동을 하긴 했었다. 제발. 제발 닿아라. 적어도 기름에만 닿지는 마. 젠장할.

@아으어아ㅡ웡 (멘붕) 성공하면 위로 강 라이터 잡아버릴 거야...(영화가 아니다)

506
별명 :
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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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악... 10분 지났어ㅜ푸퓨ㅠ퓨 미안후ㅠㅓㅜㅍ  제가 너무 바보였읍니다ㅠㅠㅜㅠ잘모탯다 진작ㅇ에 반지를 보여줄 골 그랬다다ㅠㅠㅠㅠ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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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멍청한 지호주가 아무것도 안해서 그래.. 미안해 모두...,,, 윽액 ㅠㅠㅠㅠ
>>506 아냐 ㅠㅠㅠㅠㅠ 잘 해줬는데ㅠㅠㅠㅠ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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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으아ㅏㅇ....으ㅡ어어ㅜㅠㅜㅠ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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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아니야아니야ㅠㅜㅠㅠㅠㅍ 지호ㅠㅠㅠㅠㅠ지호야 엉ㅇ엉 8ㅁ8!!! 어서 도망쳐 빨리ㅠㅜㅠㅠ불ㅇ아나ㅏ질짜 기름이 잘모탰네!!!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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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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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전원 사망 엔딩입니다...
----------------------------------

불길은 겁없이 빠르게 몸집을 키워나갔다. 종이들은 재가 되어 허공에서 나부끼고 다 타버린 책장이 스러져갔다.
모든 것이 정신없이 돌아가는 아비규환 속. 이 생은 자신의 피부를 좀살라먹는 불길을 느끼면서도 비명 대신 환희의 웃음만을 흘렸다.
말그대로 정신을 쪼개는 듯한 고통이어도 이미 쪼개질 정신 조차 없기 때문이겠지.
마지막 가는 길에 사람의 목숨 4개를 데려가는 것에 그는 만족했다.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마저도 자신의 더러움을 증명해주는 것 같았다.
현실에서 이 몸을 모조리 불태우고, 지옥에서 이 죄 또한 모조리 불사르리라. 그게 이 생의 마지막 생각이었다.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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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승이나 천국이나 지옥에서 이 생을 만나게 되면(???) 손잡고 탭댄스 출 거야....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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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506 아냐 자책하지마ㅜㅜㅜㅜㅜㅜㅠ 괜찮ㅎ아요 잘해줬어요!! 나름 잘 굴러갔는걸!??!
>>507 에ㅔ? 지호주도 잘했오..ㅠㅠㅠㅠㅠㅠ ,, 그냥 타이밍ㅇ이 너무 안 좋았구.. 그래.. 내가 더 살펴봐야 했다구ㅠ

으아ㅏ뎃ㅅ스라니..뎃ㅅ스..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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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처음에 저 남자랑 환이랑 지호랑 지아랑 불길피해 나가는 그런거 상상했었는데.. (응 아냐) 응 꿈이네...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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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O+FNKtQ6

수고하셨습니닼ㅋㅋㅋㅋㅋ 으아아아ㅏ 재미있었어...!!! 마지막에 넘 갈팡질팡하긴 했지만... 8ㅁ8!!! 으으 다이스!!! 왜 10이 안 나와서 날 이케이케 막!!! 으앙 8ㅁ8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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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흑흑... 그거 흑흑... 8ㅁ8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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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 준 환 , 지호, 지아주 정말 감사했습니다. 원하던 엔딩은 아니었지만 전부 미숙한 스레주의 시간 운영 때문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 엔딩도 그렇게 나쁜 엔딩은 아니니까요. 숨 돌리기 조차 힘든 타임 어택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아 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은 아니고 내일쯔음에 사건의 전말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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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스레주 :D!! 스레주 입장에선 많이 답답했을것 같다 ㅋㅋㅋ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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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힌트 10 나오면 나오는 건 이생이었나요...? 흑흑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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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ㄱ꿈이었으면 좋겠다,, .. 다같이 동방에 디비누워 자고있었는데 똑같은 악몽을 꿨다거나 그런거ㅋㅋ큐ㅠㅠㅠ

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 살면서 뭐 한번쯤 죽어보기도 하고 그러는거 아니겠나요?!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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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둘은 동일인물이라는 거에서 이단 반지를 이정이 끼고 있는 거 보고 에이 설마 하면서 이생! 이생! 했는데 둘이 맞아따.... (....) 왜!!! 엄빠냐!!! (??)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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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기대되네..!! 근데 죽는것중에 불에 타죽는게 제일 괴롭다던데.....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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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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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엔딩은 >>510으로 끝나지만 다른 엔딩은 상상만이라도 마음껏 외전격으로 할 수 있으니까요...? 어쩌면 4사람 모두 살아가는 엔딩도 있었을 것 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에 이 엔딩이 더 값지지만..! 여러분 너무 멋있었어요!!!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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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네 이 생이었습니다.(두둥)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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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검은방이란걸 봤었어야했는데.. 경비원이 죽은곳이 검은방이었던가...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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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넘 재미있었어요!!! 원래 이 시간까지 깨어 있으면 안 되는데 이거 하겠다구 막 정신 바짝 차리고 있었구 넘 좋았구 3시까지라는 시간 안에 이야기를 풀기 어려울 텐데 풀어서 대박이었구 8ㅁ8!!!! 으앵!!! 아까 나갈 수 있을 때 나가서 신고를 할 걸!!! (???)

아무튼 마지막에 엉뚱한 행동만 한 기분이지만 우리 지호주, 지아주, 스레주 함께 놀아주셔서 넘나 감사한 거구 8ㅁ8!!!! 우앵!!! 잼났어! 잼났다구!!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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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둘이 동일 인물이라는게 제일 충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내일이 왔으면ㅠㅠ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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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아뇨..! 설명이 부족한가 싶은 상황에서도 척척 알아내서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D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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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재밌었ㅅ서!@@@@ 그럼 돾지 뭐!!!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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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앗. 불에 타는 건 그 고통 때문에 기절도 못하고 막 아야아야 하는데 목구멍에 불이나 재나 이런저런 게 들어가서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아무튼 엄청 괴롭단 얘길 들었던 것 같아요! 우리 애들 8ㅁ8!!!!! 왜 다 그렇게 개롭게 주거써!!! (줄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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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사실말이죠, 검은 방은 이 단의 시체가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말씀 드릴게요ㅎㅎ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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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환이 제일 에이스였지.. 환주 에이스였지..!! 난 진짜 하이텐션이어섴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밋었어..!!ㅠㅠㅠ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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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대신 이 생도 가장 고통스럽게... 죽었을까요... 흠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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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ㅋㅋ 역시 그 방을 뒤졌어야댓어 ㅠㅠㅠㅠㅠㅠ 아 저건 욕이아닙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부짖 땅찢 하늘찢...ㅠㅠ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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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는 막 사다리 발자국 찍고 맨발로 올라갔을 줄 몰랐다구... 왜 구랬냐...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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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괴롭지만 어쩐지 행복하게 주것을 것 같아요....(뭔)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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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그거야! 물론! 여러분을 농락하기 위해서! 빨간 자국이 남아있는 사다리는 너무 뻔하잖아요? 그래도 지아주가 맞히더라구요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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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주 멋져!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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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자세한 것은 대답해주지 못하더라도... 경비원의 나비의 종이라던가... 나이라던가...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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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트릭에... 어쩜 그리도 잘 속아 넘어갔을까..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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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저걸..맞추면ㄴ뭐해.. 아주 그냥 덥썩 물어재꼈다그ㅡ!! 미끼를!!!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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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그래도 그런 상황이면 그럴 법하죠?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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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비의 종 궁금합니다!@!!!!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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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이가 많다고 생각해서.... 70은 됐을거랏 ㅐㅇ각했는데.. 연ㅅ... 아니 나이가 어떻게 돼?!!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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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러시안 블루와 코숏의 혼혈입니다!! 이쁘게 생겼어요!!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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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미끼를 물어버린것이여! (나도 물어버림)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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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70대 중반쯤 되십니다! 허리 디스크로 60대부터 고생하셨지요...흑흑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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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하게 맞췄다!!!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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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는 이제 슬슬 자러갑니다. 모두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여러분 최고였어요 8ㅁ8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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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오오,, 귀엽겠다.. 키우고 싶네요!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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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비실의 낡은 간판
강 환 :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간판을 바라본다.)
강 환 : (올라가서 떼어낸다.)
강 환 : (새 간판으로 갈아준다.)
경비아자씨 : (감동)

2. 경비실의 낡은 간판 2
강 환 : (낡은 간판이네.)
강 환 : (낡은 간판이다.)
강 환 : (낡은...)
낡은 간판 : (왠지 빈정 상해서 환의 머리로 떨어진다.)

3. 생쥐
생쥐 : (환의 발등을 스치고 지나간다.)
강 환 : 어허. 어딜 가실까.
강 환 : 사람의 발을 밟았으면(밟지 않음) 그 값을 치뤄야지? (생쥐를 밟는다!)
생쥐 : 찍! (+은반지의 찌그러짐)

4. 켜켜이 쌓인 먼지
강 환 : 지호야, 지아야. 이것 좀 봐라. (먼지를 가리킴)
한지호, 송지아 : ?????
강 환 : 이러면, (발로 슥)
강 환 : 뭉쳐짐. (의미불명)

5. 이 정의 액자
강 환 : (가만히 바라본다.)
강 환 : (액자를 뜯!)
강 환 : (액자가 있던 자리에 아무것도 없다.)
강 환 : (빈정 상해서 액자를 망가뜨린다.)
이 정의 액자 : (영문 모를 패배감)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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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하고 싶었는데...!!! (???)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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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질문에 대답은 하고 가야겠군요!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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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주 굿밤이에요! 저도 슬슬 자야겤ㅅ어요. 사실 아까부터 좀 졸았다. 모두 안녕이에요, 굿밤!!!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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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질문이... 없잖ㅇ...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또 만나요?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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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만나요! 구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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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fAe0BQpTts

잘자 스레주!! :)

>>5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번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뭉쳐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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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주 ★kZS6sm/P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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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수고하셨어요!!

그럼 다들 자러갑ㅂ시다!! 진짜 너무 재밌었고!! 즐거웠서요!!! 해피 엔딩 이제 꿈으로 즐ㄹ겨볼거야!! 환주랑 지호주 스레주 다들 늦게까지 달려줘서 고맙다!! 진짜짖짜 좋았어!!!@ 사랑해ㅐ!!!!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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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잘자!! :D 난 죽은자의 온기가 사라질때 가야지..!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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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oMITDF9g

ㅋㅋㅋㅋㅋㅋㅌ >>550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내일 저거 달아봐야겠ㅅ다!! 모두 진짜 잘자!!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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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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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정말정말 마지막으로 생각이나서 쓰고 갑니다. 만약 개그나 일상을 중심으로 If 스토리를 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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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qNyuLW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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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은 내일... 이 아니라 오늘 나중에 듣겠지만! 잘 자요.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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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hSu7WkAufY

앗. if... 좋지만... 저는 찾아오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8ㅁ8!!
사실 어제도 몰래몰래... (._. 스레더즈도 자주 들어오기 어려워서...
흑흑. 하지만 개그일상 if 하고 싶다...흑흑... 원반던지는남자 조각상 앞에서 같은 포즈를 취하며 굳어 있을 자신 있는데...!!!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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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hSu7WkAufY

그리고 나는 말한다 궁금한 점!

경비아자씨한테서는 뭘 찾을 수 있었고, 그 양장책은 뭐였나요? 일기장인가요? 박미자의 일기장? 아니면 이단(정)의 일기장? ㅠㅠㅠㅠ 소설책? 아니면...? 8ㅁ8!!!

그리고 진짜진짜 경비아자씨는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나요???
이 생은 멤버들이 들어온 걸 언제부터 알고 있었나요?

2층 맨 끝방은 서재인가요? 아니면 다른 곳?
저희 지하실이 아니라 2층으로 올라갔어도 됐었나요? 흐윽흑... (오열)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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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지금봤어.. 미안!!
if스토리.. 하고는 싶은데 자주들어올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if라면 이미 낸 시트로만되는거야?

나도 궁금한게 있다!

해피엔딩은 뭐야? 탈출만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건가??
흉가(이단 이생 이정)에 얽힌 이야기.. 궁금하다.. 나..
죽은후엔 어떻게되는걸까... 이건 열린결말이겠지..
(혼자 혹은 다같이)제압 가능했을까? ㅠㅠ 계속 아쉬워서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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