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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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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qO3bv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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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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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z5akCSG6QI
본문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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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qO3bv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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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4hLJUAISE6

출첵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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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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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rZU0cVFG9Y

저욤!

192
별명 :
콘스탄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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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PPLLv2O1IQ

여기요!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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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qO3bv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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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4hLJUAISE6

둘뿐인가 :3 일단 스토리 시작한다!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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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qO3bv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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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4hLJUAISE6

오늘은 언데드 몬스터의 배후를 사살하기 위해서 출동하는 날입니다. 블루기숙사 학생들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특정여관으로 모입니다. 아르반드는 학생들에게 브리핑을 하기 시작합니다.

"배후가 누군지 밝혀졌다. 배후는 2년전까지만 해도 몬스터박멸 반대를 꾸준히 해오다가 행방불명된 스타이너 박사야. 지금 스타이너 박사가 있는 장소는 여기서 마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는 지역이다."

"그 지역은 이미 언데드들에게 침식당한 상태라서 상당히 어두컴컴해. 그리고 인간은 현재 언데드와 싸우는 군인들 뿐이지. 군인들이 언데드와 싸우고 있는 틈에 우리는 스타이너 박사를 찾아서 사살해야 된다."

아르반드는 창을 들고 여관 밖으로 나갑니다. 여관 앞에는 다수의 마차가 있습니다.

"마차에 타. 보통말들보다 더 빠르고 튼튼하니깐 1시간도 안 걸릴 거야."

195
별명 :
소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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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rZU0cVFG9Y

앗 저 씻어야돼서 이번턴은 패스할게요ㅠ 다음턴부터는 참여할게요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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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qO3bv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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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4hLJUAISE6

>>195
ㅇㅋㅇㅋ 그럼 콘스탄틴주 반응만 올라옴 되겠댜

197
별명 :
아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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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juGd5K3hEA

얍얍...갱신경출첵.. 은 다음 턴에 참여할게욧!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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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qO3bv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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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4hLJUAISE6

>>197
알았어! :D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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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아퀼레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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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PPLLv2O1IQ

안 그래도 어두컴컴한데 사람과 비슷한 언데드 토벌이라. 상대적으로 감염에 강한 콘스탄틴에겐 언데드보다 눈먼 화살, 칼, 마법이 더 위험할 지경이다. 콘스탄틴이 내적으로 혀를 찼다.

1시간. 위치를 확보한 것도 다행이지만 생각보다 크게 먼 위치에 존재하진 않아서 다행이었다. 어릴 때부터 토벌에 참여하긴 했지만 오래타는 마차는 언제라도 고역이었다. 콘스탄틴이 한숨을 쉬며 마차를 탔다.

200
별명 :
★HU/qO3bv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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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4hLJUAISE6

마차를 타고 40분 가량 기다립니다. 그리고 마차에서 내립니다. 내리자마자 앞에는 어두컴컴한 배경이 펼쳐집니다. 주위에는 부패해가는 집들과 몬스터들의 시체들이 있습니다. 냄새도 상당히 불쾌합니다.

"이런 곳에서 스타이너를 찾아야 된다니..나는 뒤에서 너네들의 상태를 점검할거니깐 앞으로 전진해. 내가 있으니 죽지는 않을 거야. 그리고 누가 불마법 쓸 줄 알면 횃불 좀 만들어줘. 어두워서 앞이 잘 안 보인다."

한 학생이 불을 일으켜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횃불을 만듭니다.
아르반드는 학생들의 뒤에서 대기를 하며 말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전진을 하기 시작합니다.

10분 정도 지역을 조사하다가 어디선가 불쾌한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쿠와와왉!!!!!"

몸통은 뱀모양 그리고 팔이 달려있고, 등이 상당히 튀어나왔습니다. 그리고 얼굴은 인간과 비슷합니다.

"히드라군."

네..스타크래프트의 그 히드라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언데드인지 피부가 부패했고, 눈빛은 보라빛을 띄고 있습니다. 응? 히드라가 한 마리만 있는 게 아니군요. 대략 20마리 정도 되는 히드라들이 당신들에게 몰려옵니다!

그리고 단체로 당신들에게 산성침을 뱉습니다. 하지만 4학년 학생이 대규모 배리어를 치면서 산성침을 다 막아냅니다.

"하..마나 딸려..."

4학년 학생은 크고 강한 배리어를 쳐서 그런지 대부분의 마나를 사용하고 비틀거립니다. 이제 당신들이 히드라에게 반격을 해야 됩니다!

201
별명 :
아테-이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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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bn60k9UJL2

덜컹덜컹거리는 마차이기는 하지만 뭐. 못할 것도 아니네요. 그것보다는 어두컴컴할 밖이 걱정입니다. 자기가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듯 꼬리를 흔들어대지만 걱정이 많이 되는군요. 신경질적으로 히드라들을 노려보다가 반격을 위해서 아드라스테이아를 쓰려다가 멈칫합니다.

"단일대상이 아니라서 무리일까나.."
단일대상으로 쓸 수 있으면 편하지요. 근데 이건 범위잖아. 안될거야.. 궁을 들어서 불마법을 써서 화살에 불을 붙입니다. 정확히는 살촉에 불을 덧씌워놨다에 가깝겠지만 말입니다.

"이거나 먹어야지."
히드라들을 향해 화살을 쏘아보내려고 합니다. 불로 지지면 보통은 그렇다는데...는 쓸데없는 사견입니다.

202
별명 :
콘스탄틴 -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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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PPLLv2O1IQ

피, 시체와 타들어가는 냄새. 불쾌하지만 익숙한 냄새다. 콘스탄틴이 신경질적인 표정으로 조금 앞줄에 섰다.

"히드라."

옛날에 만났을 때와는 달리 부패했고 눈빛이 보랏빛이였다. 산성침 때문에 콘스탄틴같은 중무기 사용자들에겐 껄끄러운 상대다. 4학년들이 배리어로 많은 마나를 소모했는지 휘청거렸다. 더는 지체할 수 없다는 이야기겠지. 콘스탄틴이 혀를 차며 검에 오러를 씌웠다.

"떨어져있어."

작은 새가 콘스탄틴에 어깨를 떠나 높은 상공으로 올라갔다. 똑똑한 놈이니 자기 살길은 알아서 찾을 터다. 콘스탄틴이 가장 가까운 히드라를 치곤 욕지거리를 내뱉었다. 더럽게 단단했다.

20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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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4hLJUAISE6

10분까지만 기다릴게

204
별명 :
시실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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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sZDBkxwjiM

나 왔어! 다음 턴 예약이야! 'v'

205
별명 :
★HU/qO3bv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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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4hLJUAISE6

>>204
알았어! :)

206
별명 :
소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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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rZU0cVFG9Y

헉 씻는게 넘 늦어졌다... 미안 다음턴으로 넘길게!

207
별명 :
★HU/qO3bv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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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z4hLJUAISE6

아테는 불화살을 만들고 히드라에게 쏩니다.
마침 화살이 혼자 있는 히드라가 아닌, 몰려있는 히드라들을 향해서 날라가네요.

"키와와오으읅!!!!"

4마리의 히드라에게 불이 붙었습니다.
하지만 불이 붙어도 근성있게 전진합니다.
언데드들은 고통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서 죽어서 쓰러집니다.

그리고 한 히드라가 죽은 히드라들을 밟으며 아테에게 전진합니다!

콘스탄틴은 주위에 가장 가까운 히드라를 바스타드로 죽이려고 합니다. 언데드가 된 히드라는 생전보다 내구성이 더 강해졌지만, 러시아 제국의 무가에서 자라온 학생이 베기에는 충분했습니다. 히드라는 머리가 날라가면서 죽었습니다.

죽여서 다행인가 싶더니 히드라 두 마리가 콘스탄틴에게 돌진합니다. 나머지 히드라들은 다른 학생들이 다 죽였는데 살아남은 세 마리 중 두 마리가 하필이면 콘스탄틴을 표적으로 삼았네요.

"키아오오오!!!!!!"

208
별명 :
시실리 오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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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sZDBkxwjiM

번개창. 마법서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번개창은, 번개를 던지는 것보다 모으는 것에 그 의의가 크다.' 그 말대로, 번개는 형체가 없기 때문에 번개창을 만들어 던지는 동작에는 큰 의미가 없다. 날려보내는 그 몸짓으로 명중률을 보탤 뿐이다.

가장 보편적인 번개 마법이기 때문에 수도 없이 사용해왔다. 팔을 들고 정신을 모으자 시끄러운 소리가 마구 울렸다. 짜증난 얼굴로 귀마개를 썼다. 손에 뭉친 빛줄기를 힘차게 던졌다. 번개창이 히드라를 향해 날아간다.

209
별명 :
한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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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이는 잠시 고민하다가, 성질조작마법을 써서 콘스탄틴을 표적으로 삼은 히드라들의 발 밑에 있는 바닥을 끈적한 늪처럼 융해시켜버립니다. 아마 몸이 반 이상은 늪에 묻혀버리겠죠.

"...이제 뭘 하면 되려나."

210
별명 :
아테-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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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8+F4Ffvf/Q

많은 히드라에게 적중했습니다. 그리고 전진하는 걸 보면 언데드가 그렇구나. 란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 죽은 히드라들을 굉장히 서늘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자하니. 한마리의 히드라가 자신에게로 전진하네요? 갓 죽은 그것들의 혈향같은 지독한 냄새가 순간. 달콤하게 느껴진 것만 같아서 코를 틀어막고 눈살을 찌푸리며 입술을 깨물 뻔했다.

"..... 정말 끔찍하기 이를 데 없어."
언데드가? 그 배후인 슈인지 뭔진지 모를 박사가? 아니면 자기 자신이? 킬킬거리는 듯한 느낌. 그것을 외면하면서 다시 히드라에게 상쇄되지 않는 선에서 온갖 마법을 집어넣은 화살을 쏘아내려고 합니다. 바람과 불 정도일까요.

211
별명 :
콘스탄틴 아퀼레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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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gPPLLv2O1IQ

그래도 일격에 못 죽일 정도는 아니라, 이거지. 콘스탄틴이 이대 일이라는 상황에 걸맞지 않게 씨익 웃었다.

"하나는 부탁합니다!"

번개창이 날아오는 것을 본 콘스탄틴이 다른 놈이 산성침에 맞지 않게 주의하며 빠르게 다가갔다. 놈이 산성침을 뱉기 전에 놈의 목에 검을 깊게 찔러넣은 후 비틀어 뺐다.

212
별명 :
★HU/qO3bv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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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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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4hLJUAISE6

한소이의 성질조작마법 덕분에 히드라가 밟고 있는 땅이 늪처럼 융해됐습니다. 몸의 절반이 들어갈 정도는 아니지만 이동에 상당히 큰 제약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시실리의 번개창이 히드라 한 마리에게 적중합니다! 위력이 상당히 강한 시실리의 번개마법이라서 히드라는 그대로 터져서 죽습니다.

콘스탄틴은 번개창에 의해서 히드라 한 마리가 죽어서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콘스탄틴은 빠르게 접근해서 히드라가 침을 뱉기 전에 목을 찔러서 비틉니다. 히드라는 검은피를 토해내면서 죽어버립니다.

아테는 다가오는 히드라에게 불과 바람이 조합된 활을 쏩니다. 바람이 첨가된 불은 화력이 상당히 강합니다. 히드라는 그 화살을 맞고 온몸이 불로 감싸집니다. 하지만 그대로 아테에게 전진해오네요. 물론 완전히 접근하기 전에 쓰러졌지만요.

"다른 녀석들보다 더 강하군."

어디선가 한 노파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학생들 앞에서 모습을 보입니다.
170을 겨우 넘는 키에 머리가 다 빠진 안경잡이 노인입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다른 언데드처럼 피부가 부패했고 눈빛이 보라색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바로 너네들이 찾는 슈타이너 박사다. 하지만 여기서 죽어줘야겠어."

[슈타이너 박사가 나타났습니다]

213
별명 :
시실리 오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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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sZDBkxwjiM

"죽이면 되지?"

주먹을 꽉 쥐자 대기가 음산하게 울렸다. 머리털이 빠직빠직 곤두서고 정전기가 인다. 대기를 가득 메운 번개의 기운. 그것이 집중되는 초점 단 한 곳. 저 자의 심장. 앞에서 든든하게 전선을 지키고 있는 전사들의 뒤에서 조용히 정신을 집중했다. 하늘에서 번개가 내리쳐 저 노인을 궤뚫을 궤적이 눈에 보인다. 이대로 내리치면 될 것이다.

마침내 충분히 마나를 모았다. 넘치는 힘에 둥실둥실 뜨는 기분이다. 스웨터 목도리에서 따끔따끔 스파크가 일었다. 이윽고 팔을 휘둘러 거칠게 내리친다. 아무 소리도 없이 섬광이 번쩍이고, 한참 뒤에야 귀마개를 뚫고 들어오는 굉음이 들렸다. 과연 쓰러졌을까.

214
별명 :
아테-이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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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slhBnaJr3c

야생의 슈타이너 박사가 나타났다!
☞싸운다. 도망간다.
대화한다. 신수가 퉤한다.
왠지 머릿속에서 펼쳐지는 괴전파를 고개를 흔들어 흩어내고는 슈타이너박사를 찬찬히 살펴봅니다. 좋아하지 마. 시끄러워! 라고 속으로 생각하지만 들리는 걸 들어보니..

"아. 그러세요. 저기 할머님. 근데 순순히 죽여주세요. 라고 나올 줄 알았다면 그건 조금 정신이 아야한 사람도 잘 안 할 생각인데."
혹시 언데드화하셔서 조금 지능스텟이 떨어지신 건 아닐지 심히 걱정되네요. 라고 무던한 표정으로 말하는데 속은 별로 안 좋다나...?

"아닌가.. 저 실례되는 말씀이지만 혹시 알츠하이머나 치매가 오신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곱게 가셔야죠. 라고 말하는 거 아무리 봐도 언어폭력입니다만...
그 도발이 좋은 쪽이 될지 아니면... 거의 확정된 것 같지만 분노를 불러일으켜 나쁜 쪽으로 가게 될지는 모를 일입니다. 그래도 착실히 마법을 일으킬 준비는 하고 있군요. 언제라도 불화살 등등을 날릴 준비가 되어 있군..요.

215
별명 :
콘스탄틴 아퀼레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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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PPLLv2O1IQ

짧게 혀를 찬 콘스탄틴이 검의 피를 털어냈다. 검의 피는 털어냈지만 근접전투를 해서 콘스탄틴의 머리칼이나 몸에 히드라의 피가 잔뜩 튀어있었다.

"금방이라도 골로 갈 것 같은 노인네가 잘도 지껄이네."

사나운 미소를 지으며 빈정거리듯 말했지만 몸은 잔뜩 긴장시킨 후였다. 저렇게 보란듯이 나타날 정도면 적어도 본인이 이 인원을 모두 감당해낼 수 있을 무력을 손에 넣었거나, 함정이겠지. 후자의 가능성이 더 높다. 콘스탄틴이 입 안을 꽉 깨물었다.

21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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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4hLJUAISE6

20분까지 기다릴게

217
별명 :
★HU/qO3bv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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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4hLJUAISE6

"혈기가 넘치는지 성질이 급하구만."

시실리는 매우 강한 번개를 슈타이너에게 내리찍을려고 합니다. 하지만 슈타이너는 여유롭게 자신에게 날아오는 번개를 손으로 꽉 쥐어잡아 없애버립니다.

아테와 콘스탄틴의 도발에 전혀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저 비웃을 뿐입니다.

"도발이란 것도 어느정도 격차가 좁은 상대에게나 하는 거란다. 훨씬 강한 상대에게는 하면 독일 뿐이지. 아..곧 죽을 녀석들에게 이런 조언은 무의미하지?

슈타이너는 손가락을 튕깁니다. 땅에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시체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아까 죽은 히드라의 시체들과 주위의 언데드 몬스터들이 전부 합체하기 시작합니다.

많은 언데드가 합쳐진 결과로 아파트 10층 높이의  골렘이 탄생했습니다. 언데드 몬스터을 합쳐서 만든 신종몬스터 '언데드 골렘'입니다.

"크아아아아!!!!!!!!"

언데드골렘의 울음소리가 크게 울려퍼집니다.

"이 골렘을 감당할 수 있다면 덤벼라!"

218
별명 :
소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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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rZU0cVFG9Y

저 이제 참여 못할 것 같아요... 일이 생겨서...

219
별명 :
★HU/qO3bv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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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4hLJUAISE6

>>218
헐..알았어...일단 일부터 잘 처리해줘.

220
별명 :
시실리 오브레 -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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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sZDBkxwjiM

나는 용기를 지닌 인간이기 이전에 마법사다. 갑옷을 입은 학생들의 엄호를 받으며 쪼그려앉아서, 허공에서 손가락을 빙빙 돌렸다. 크게 소진한 마력을 호흡의 조절으로 최대한 복구하려고 노력했다. 원형을 그리는 손끝의 궤도를 따라서 반짝이는 스파크가 일었다.

"시체를 상대로 도망치면 그것보다 부끄러운 게 없을 걸!"

가까스로 긁어모아 손 언저리에 가득 모인 마력을, 불쑥 일어나서 언데드 골렘을 향해 던졌다. 쏜살같이 날아가는 마나를 따라 빛나는 궤적이 일더니, 새하얀 번개가 언데드 골렘을 향해 질주했다. 속도는 광속이다. 마치 번개 줄기가 허공에서 나타난 것처럼 보인다.

한 번 번개를 쏠 때마다 숨을 돌리고, 다시 일어서서 번개를 쏘고의 반복이다. 웬만한 새끼 번개로는 상처도 안 날 것이다. 그래서 한 줄기 한 줄기 진심을 담아 궤뚫을 마음으로 쏜다. 대기가 정전기로 가득찬 지금, 섣불리 한 번 더 큰 번개를 내리쳤다간 칼은 칼끼리, 갑옷은 갑옷끼리 모조리 달라붙을지도 몰랐다. 저기서 골렘을 열심히 때리고 있는 검사들 말이다.

221
별명 :
콘스탄틴 아퀼레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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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친..."

영자야 벨패를 발로 하냐?! 믿지도 않는 신이지만 갑자기 신의 멱살을 잡아흔들고 싶어졌다. 이건 군대가 와서 토벌할 규모의 몬스터다. 물론 고매한 실력을 가졌다면야 혼자서도 상대가 가능하겠지만 자신은 형님이나 아버지가 아니다. 인정하긴 싫지만 타격을 줄 수 있을지조차 확신이 없었다.

"루미!"

루미는 본디 삿된 것을 정화하는 신수다. 언데드의 극상성이 루미였다. 물론 체급차이가 지나치게 심해 도움이 될까싶기는 했지만. 콘스탄틴이 골렘의 발에 칼을 꽂고 반바퀴 비튼 후 꺼내 빠르게 빠졌다.

222
별명 :
아테-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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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 란 감상이 먼저 나옵니다. 확실히 아파트 10층 높이라면 30미터는 된단 소리이지 않...던가? 별로 위축되지는 않습니다.

"아 궁금한 거 있는데 당신 죽으면 저 언데드 사라지나요?"
아닐 것 같기는 하지만 어깨를 으쓱하면서 묻습니다. 안 사라진다고 해도 죽여버리면 됩니다. 치유마법을 쏟아붓는다면... 얼마나 버틸 수 있으려나.

"저 골렘 클리셰대로 핵이 있으려나."
없으면 전부 때려부숴야 하겠지만. 이라고 냉정히 생각하면서 저 골렘을 향해서 바람마법으로 갈라내보려고 합니다. 안 갈라진다면 어쩔 수 없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그냥 내버려두면 안되잖아.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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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qO3bv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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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4hLJUAISE6

"쿠오오!!"

골렘이 한 번 주먹을 휘두르자 여러 학생들이 나가떨어지며 기절합니다. 시실리는 그와중에도 정신을 차리며 또다른 번개마법을 시도합니다. 광속의 번개 한방은 위력이 모자라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골렘에게 점점 작은 틈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글쎄? 적에게 답을 알려주는 멍청이가 어디 있을까?"

슈타이너는 아테를 도발합니다.
아테는 골렘에게 바람마법을 시도합니다. 바람 자체로 골렘을 밀지 못합니다. 대신 시실리의 번개 덕에 생긴 틈을 더 크게 벌릴 수 있었습니다.

루미의 정화능력은 언데드에게 효과적이지만 골렘에게는 미미했습니다. 하지만 콘스탄틴은 골렘의 발을 공격했는데요. 마침 그 부분이 번개와 바람에 의해서 갈라진 부분이었습니다.

"우오오오!!!!!"

"생각보다 선전하는구나."

언데드골렘은 그대로 점프를 하며 학생들이 있는 바닥을 향해 엎어질려고 합니다. 모두 피합시다!

/오늘은 여기까지! 모두 수고했어!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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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qO3bv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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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4hLJUAISE6

그리고 스토리라도 참가해준 레스주들에게 고마워.
사실 이 스레는 스토리보다 일상에 치중을 뒀는데, 이 스레의 주제가 일상물로는 그닥 먹히는 스타일이 아니었나봐..헤헤..그래서 완전히 다른 스레로 바꿀까 생각하다가 스토리 참여해주는 레스주들 보고 힘냈다.  :)

225
별명 :
시실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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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sZDBkxwjiM

수고해써!!! ^ㅁ^ 일상 돌리고는 싶은데 맞수가 없다! 졸리고! 그러니 이만 갈게!!! 빠빠이!

226
별명 :
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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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TXSaSdZ97k

"아 다행이네요! 당신이 그런 멍청이가 아니라는 건 알게 되었거든요! 그치만 다른 부분에선 그다지..."
라고 말하면서 뭔가 괴상한 눈벷으로 슈타이너를 바라봅니다.

"어쨌든.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정화의 신수에게 이목을 끌어주고 바로 빠지란 물음에 대해서는 역시 신수는 어ㄲ.. 아니 꼬리를 흔들거리기만 합니다.

"어 저거 엎어지는 거?"
라고 생각을 그대로 입으로 말하면서 바람 마법으로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범위에서 확 밀쳐내려고 합니다.

//다들 수고했어! 일상...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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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qO3bv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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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4hLJUAISE6

잘자 시실리주! 굿나잇이야!

22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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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1RRbDZ1qfk

잘 자아... 아테주도 자러 가봐야겠다! 다들 안녕!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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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FyJRAKHAtw

굿밤이야! 나도 피곤하다.. :3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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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qO3bv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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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71e2Mh7SC2

모두들 굿나잇

231
별명 :
소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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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blp0SNyW66

갱신-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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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YOWXbyw37+

오늘도 모두 수고했어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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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zCcnQMYEc

갱신

음...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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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qO3bv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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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Gf10cXTL1A

죄책감이 느껴져서 글이 잘 안 써지네..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R.I.A를 잠시 동결하는 걸 허락해줄 수 있는지 묻고 싶어.

사실 전투가 메인을 이루는 스레는 처음 진행해서 진행을 너무 미숙하게 한다는 게 느껴졌어. 레스주들이 하는 묘사를 너무 있는 그대로만 받아들이고, 더 풍부하게 해서 받아들이는 요령이 아직 없는 거 같았어.

그리고 설정이 난잡한 것도 있고, 다들 바쁘기도 해서 일상이 잘 안 돌아가서 화력이 불안불안했어. 원래 스토리진행이 아니라 일상이 주를 이루는 그림을 상상했었는데..역시 생각처럼 되진 않았더라고..뭐랄까..열정 하나만 가지고 시작했는데 한계를 체감했다고 해야 되려나..

이런저런 핑계로 RIA를 잠시 동결할 수 있는지 레스주들에게 묻고 싶어. 영원히 헤어지는 게 아냐. 언젠가는 다시 만나. 그때는 설정이 더 가다듬어지고 일상도 잘 돌릴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져 있을 거라고 생각해..

만약 레스주들이 동결을 거절하면 끝까지 이어나갈 거야.

동결을 허락하면 스레를 동결하고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나 부담없이 간단하게 돌릴 수 있는 스레를 쉬어가는 타임겸으로 세울 거야. 그 기간 동안 설정도 다시 가다듬고 스토리도 더 세세하게 짜려는 계획이 있어.

피곤한 상태에서 글을 써서 두서가 없는 감이 있네..이만 자러갈게! 오늘도 모두 수고했어!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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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WqnRmI8nvE

갱신

236
별명 :
소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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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rX4NvuvEEw

...많이 늦었지만, 소이주에요.
그간 일이 있어 확인하지 못했네요.
저는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동결하는 것에 찬성도 반대도 아니에요. 굳이 말하자면 찬성 쪽에 가까울까요. 나중에 이런 장르가 흥하게 되는 날이 왔을 때 많은 사람이 모여서 다시 열린다면, 전 괜찮아요.

237
별명 :
★HU/qO3bv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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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WqnRmI8nvE

안녕 소이주 :3 소이주는 찬성이구나..바빠도 스레에 관심 많이 가져준 게 보여서 참 고마웠어. 그래 소이주는 찬성..다른 레스주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결정해야겠어. 의견이 더 올라오지 않으면 동결을 할게.

238
별명 :
★HU/qO3bv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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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작성일 :
ID :
siDCBkKX/DAbI

소이주 이후로 의견이 올라오지가 않네..그렇다면 이 스레는 동결해두고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쉬어가는겸으로 간단한 스레를 세울게. 그리고..나중에 세울 RIA는 아마 아포칼립스 장르이지 않을까 싶어. 그럼 다들 나중에 보자. 짧은기간이고 미숙하지만 참가해준 레스주들에게 모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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