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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건의&신고)/FAQ/(Android)/스레드 홍보하기/<상황극판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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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극 게시판 목록 총 1,111개의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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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16. 추위가 가득한 그 어느 날 레스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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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육성/길드/모험/동양 판타지] 청월 - 모험의 장 :: 14 / 무제 II 레스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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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9: ○●○●○●귀엽고 사랑스러운 상황극판 잡담스레 7판●○●○●○ 레스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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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9: [성장X/용병/판타지] 유니 용병 길드! 시트 스레 레스 (386)
  20. 20: [1:1] CHASE 레스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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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47: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09. 조금은 긴 휴식 레스 (1003)
  48. 48: [1:1/bl/판타지]마법사의 제자 레스 (9)
  49. 4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105. The Devil in I 레스 (1002)
  50. 50: [NL/대립/능력물/사이버펑크] 안전사회(安全社會):정보국 본부 편 - 1 - 레스 (783)
( 364373: 273) 못 했던 말을 전하는 스레
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7-01-11 16:36
ID :
siRKO5ufXzvfs
본문
(2017.02.27 규칙 변경됨)
1. 엔딩이 난 스레, 묻힌 스레의 레스주들이 부족했던 대화를 이어 나누는 스레입니다. (묻힌스레란 일상과 이벤트등이 없은지 한달이상된 스레를 말합니다.) 주고받을 수 있는 레스의 제한은 없습니다.
2. 캐릭터간의 일상, 썰 등은 이 스레에서는 진행할 수 없습니다. 일상, 썰등은 해당 스레(레스주들이 활동했던 스레)의 본스레나 임시스레에서 진행해주세요. 커플의 경우 커플 1:1스레를 활용하실 수도 있습니다.(관련 규칙은 게시판 상단의 <상황극판 규칙>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3. 시시비비를 가려야하는 내용은 분쟁스레를 이용합시다.
4.대나무 숲과는 성격이 다르므로, 되도록 상대와 자신을 명확하게 밝혀주세요.

제목 그대로, 지금은 못만나는 상황극판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스레야. 규칙을 준수하면서, 시원하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할 수 있길 바라.
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6x60+2IyxHs

결국 이 스레가 세워졌군요. 사실 세워질지 말지 애매하긴 했는데..
그럼 1번째는 제가 쓰도록 할게요.

미노교 레주. 잘 지내고 계실까요? 조금 안 좋게 시트를 내리고 떠났던 이입니다. 이리 말하면 제가 누군진 알겠죠. 아직 미노교 레주가 여기에 있다면 말이에요.

미안해요. 정말로 미안해요. 이유야 어찌되었건 결국은 저 때문에 스레가 그리된거나 마찬가지니까요. 아마 저를 많이 원망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기에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를 하고 싶어요. 미안해요. 정말로 미안해요. 좋은 스레를 그렇게 만들어서. 저를 원망해도 저는 할 말이 없어요. 정말로 미안해요.

민여래라는 캐릭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답니다. 간접 언급하기도 했지만 관캐였었고. 그래서 더 많이 알고 싶었어요. 이 캐는 무슨 캐인지. 그래서 이후에도 말만 안할 뿐, 관전을 하면서 지켜볼 생각이었지만, 결국 결과는 그리 되어버렸죠. 무슨 말을 해야 이 미안함과 죄책감을 씻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에 이 기회를 받아서 제대로 사과하고 싶었어요. 미안해요. 정말로 미안해요. 이런다고 돌아오는게 아닌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대로 사과하고 싶었어요.

이 글을 볼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네요. 그저, 써두면 언젠가는 볼테고 당시 활동중인 누군가는 또 볼수도 있겠죠.

미안해요. 모두들. 많이 늦게 얻어버린 기회. 이 기회를 잡아서 이렇게 사과할게요. 그리고 다들 잘 지내길 바래요. 모두 사랑합니다. 못난 그때의 그 레스주. 이렇게 글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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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JtSXfSt8TeY

끌올!

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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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SAUXdvjTXfI

첫말은 무엇이 좋을까. 혹시 미련과 후회가 가득한 말들을 보고 싶지 않다면 그냥 무시해줄래? 모카고의 아영주.

나는 아영주의 아영이가 너무나도 좋아. 처음 봤을 때부터 특이하다고 생각했어. 이상하게 계속 눈에 들어오고. 그러다가 우연히 시간이 맞게 되어 일상을 한번 돌리게 되었는데 아영이의 말투, 행동, 분위기 하나하나가 모두 사랑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했어.

그 일상은 내 짧지 않은 상황극판 생활 중에 가장 강렬한 만남이 되었고, 나는 그게 버거워서 그냥 도망쳐 버렸네. 왜냐하면 너와 내가 동성이였거든. 여자와 여자. 이게 말이 되나 싶은데, 넷상에서 만난 정말 가상의 동성에게 사랑을 느꼈다는 게, 정말 바보같은데도 계속해서 생각나는 걸보니 진짜인가봐.

네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를 몰랐기에 나는 그냥 아무말없이 사라졌어. 정말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쳤지만, 시트를 내리는 이유에 이유를 적을 수가 없었거든. 그냥 내가 죄인같고... 근데 이젠 아무래도 좋아. 떠나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상황극판에 돌리는 스레도 없는데 계속해서 찾아오게 되고 모카고 스레 제목만 보게되서... 안 볼려고 노력하고 일부러 다른 스레를 봐도 네가 생각나니까... 음

차라리 대답을 듣고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냥 내가 다 미안해. 좋아해서 미안해. 나는 모카고에서 잠깐동안이나마 설아라는 이름으로 참가했던 사람이야. 그냥 이런 사람이 있었다라고만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미안해.

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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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7i3qYJ7qUpk

>>2
정말 설마 했어요. ‘미노교’라는.이름을 보자마자 가슴이 철렁해서는, 누구 이야기일까. 누구실까. 그랬는데 그분이시네요. 누군지 잊을 수 있을리가요. 어떻게 잊겠어요. 여전히 상황극 판에 남아 계시는 구나. 그럼 언젠가 서로 모르는 상태로 한번 쯤 만나지 않을 까요. 그럼 그때는 더 즐겁게 모르는 사이로 예쁘게 만나 봐요.

이제와서 말하지만, 저도 그때 정말 돌려서 관캐라고 말했었는데. 알아 채셨었나요. 죄책감 안가지시길 바라는데. 자꾸 미안하다고 하지 않으셔도 되요. 그당시 스레주로서 제 능력도 부족했었을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상처도 많이 받고, 또 래스주들 간에 생각도 달랐었겠죠. 하지만 전 지금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아요. 그 시간은 짧다고 보기 힘들었었고 예쁘고 멋지던 캐들과 생생한추억이 남아 있으니까요.

일상스레라 좋다고 얘기해 주셨는데. 늘 저를 격려해 주셨는데. 제가 도서관 가는 것 까지 하나하나 기억해 주셨던 분인데. 저는 바보라 그런지 사람 미워하는 걸 잘 못해서 그저 좋아요. 이미 끝난 일이고, 이미 지난 그 모든 일들 추억으로만 남기고 싶다면 욕심일까요. 이렇게 말을 전하게 된 김에 훌훌 다 털고 싶어서 글이 길어지네요.

괜찮아요. 전부다. 사실 많이 힘들었지만, 그게 ...네 오롯이 한분 때문은 전혀 아니였거든요. 제 자신의 문제와 여러가지 복합이었으니. 결론은, 잊지 않고 대화를 나눌 기회를 마련해 줘서 고마워요. 이제 더 미안해 하지 마시고 저와 여래를 좋은 기억으로 남겨 주세요. 행복하시고, 모르는 얼굴로 또 어딘가에서 모르게 만나 즐겁게 놀아요. 백 번이고 사랑했다고 말하고 안아주고 싶은 재민주. 그리고 마지막 얘기 못지켜서 미안합니다. 스레 힘내서 이끌어 가겠다는 거요. 아무래도 저 역시 스레주로서 부족했던 게 확실해 보이네요. 만나서 좋았어요. 스치듯 이 글을 보면 그땐 미소지어주세요. 부탁해요, 모두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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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7i3qYJ7qUpk

>>5
이와중에 분위기를 깨는 오타들... 되->돼
래스주->레스주
역시 모바일은 대단하네요. 이만 마칠게요. 시간차가 있어도, 반갑네요. 반가 웠어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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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k4SUwgUPLJA

ㄱㅅ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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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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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pj60pWdPHqg

갱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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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iw37mb7Qm+

다른 사이트에서 건너올 뻔한 참여자가 글을 써도 되는걸까요? 해당 스레는 스레더즈에서 리부트를 해서… 문제된다면 지적해주세요. 삭제 요청하겠습니다.

아르토리아의 카인 군. 이렇게 부른다면, 아직 계시려나요. 안녕하셔요? 건강문제로 도중하차한 엘레노어주…예요.하차한 상태에서 글 남기기가 광장히 죄책감이 드네요 으으. 간만에 햇똘 파워 충전하고 당당하게 별도 붙이고 싶은데… 무리지요?

아직 계시다면, 잘 지내세요? 저는 잘 지낸답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되는건 어쩜 마지막의 마지막이겠지요. 그러니 전하고 싶은 말을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넘나드는 바람결은 정말 즐겁게 했던 스레고 애정했던 스레였으니까요. 참. 요새 날이 많이 춥죠. 음, 어떤 식으로 말할 지 되게 애매해서 말을 돌리고 돌리고 싶어져요. 글재주 있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근자감이었나봐요. …흐름이 조금 이상해도 아주 조금만 참아주셔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요. 카인을 좋아했어요, 엘레노어. 가망은 없겠지만, 고백할 생각도 있었어요. 언제부터였을까요? 그건 엘레노어주도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좀 더 일상도 돌리고 좀 더 마주치고 싶었는데… 끝이 조금 안좋았죠. 작별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제 탓이라 아무 말도 못하겠네요…

그냥, 이렇게라도 전해보고 싶었어요. 카인주가 못볼수도, 보더라도 불편한 정도일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마지막의 마지막이라도 솔직하게 말하고 싶었어요. 으음. 이렇게 말하니 거절당할 가능성은 제로네요. 아쉬움은 많이 남아도요. 밝히고 나니까 좀 더 글쓰기가 수월해지는군요. 호오. 좋아했어요. 네. 같이 블루베리 파이를 먹었을 때는 정말 기뻤어요! 약간의 사심을 담아, 카인, 토닥토닥 쓰담쓰담해주고 싶었어요. …죄송합니다. 애정표현 같은거 하고 싶었는데, 제가 연플 관련해서 심각하게… 좀 심각해서… 그러니까, 관캐인 상태에서 어느정도 티내면 되는지를 전혀 몰라서 어쩌면 표 정말 안 났을지도 모르겠어요. 어느정도 만난 후에도 음 이러면 약간 끼부리는건가 싶어서 자제를 했던 편이고…  ㅜㅜ 후회, 장난 아니네요. 그래도 속은 조금 후련…해요. 고마웠어요, 저랑 엘레노어랑 놀아줘서. 언제나 별 붙이냐고 하셨죠? ☆★ 그렇습니다, 별입니다. …음… 그리고… 적어도 마지막은 엘레노어에게 맡겨도 되는걸까요. 이 대사는, 셰익스피어의 시 중 하나를 각색한 건데 엘레노어에게 정말 주고 싶었던 대사였어요. 그럼… 안녕히 계셔요. 건강하세요.

"어찌 여름 날을 당신께 비할 수 있을까요? 당신은 좀 더 사랑스럽고 좀 더 상냥한데. 여름의 눈부심은 때때로 눈에 해가 되어요. 바람이 오후의 여린 나무에게는 조금 거칠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화창한 여름에겐… 언제나 지는 때가 있기 마련이어요.
하지만 당신이 가진 아름다움은 절대 지지 않을거여요. 이 문장은, 존재하는 순간, 세상에서 영원히 떠돌아다닐테니… 세상이 당신의 아름다움을 새기고 있는 셈이니까요. 그리고…제가 계속 카인 군의 옆에 있을 테니까요. 아름답고 눈부신 제가 계속 옆에 있겠다니, 두근거리지요? ……후훗, 이건 비밀인데… 특별히 카인 군께만 말하는거에요? 내가 카인 군을, 사모하고 있어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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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iw37mb7Qm+

>>9으아 결국 작성 눌러버렸어ㅓㅓ… 수정을 못해서 나는 오타는 부디 눈감아주세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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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9JTOGSdbPGQ

ㄱㅅ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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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SPnmAxF6fA

>>9
안녕하세요. 카인주예요.
이번에 사이트를 넘어오면서 저도 넘어왔죠. 이 스레는 정말 좋아했기에 계속 이어나가고 싶었지만... 레주는 해외로 가버렸고 그 설정들은 모두 해킹당해서 지워졌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저는 이 스레에 대해 미련을 버리려 했는데...
맙소사 제 캐가 여기에 나오다니 너무나 놀랐어요.
사실 저는 이 사이트를 막 돌아다니거나 하질 않아요. 그냥 하고 있는 스레만 쭉 파죠. 그런데 우연히 이 스레가 보여 들어왔는데...

제 이름과 엘레노어주가 보였어요.
어느정도는 운명 같은거였을까요?
아프고 힘들어서 내렸다는것을 봤을때 많이 아쉬웠어요. 내릴때도 한분한분 얘기할때 카인 얘기가 나와서 뿌듯하기도 했지만 슬프기도 했어요.
카인을 좋아해주는것을 알았지만 그게 작별이었으니까요...

카인의 과거사. 약간은 알고 싶다고 하셨죠? 어쨌든 이제 스레도 끝나버렸고 하니 간단하게 얘기 해 드릴게요.

카인은 어떤 거대한 섬의 왕이었어요. 그 섬에는 특이하게도 두명의 왕이 있었는데, 달의 왕과 해의 왕이 있었죠.
어느날 한 왕이 사악한 마법으로 나라 전체를 희생시켜 강한 힘을 얻으려 했고 그 왕을 막기위해 다른 왕이 그 왕을 죽였죠.
하지만 이미 마법은 발동되 버렸고 나라 전체는 그 누구도 죽을수 없고 괴물이 되어 버리는 저주가 되어 버렸죠.

카인은 두 왕의 정신과 육신이 섞이고 마법의 예상치 못한 부작용으로 기억과 힘을 잃고 멀리멀리 날아간거예요.

카인은 점차 기억을 되찾고 자신이 일으킨 사태를 종결 시키기위해 힘을 얻어 섬으로 돌아가려 한거죠.
그리고 카인은 한가지 알고 있던게 있습니다.
완전한 그 불멸의 저주를 풀려면 자신의 몸안에 있는 '반발'의 힘, 즉 생명을 바쳐야 한다는것을요...

그렇기 때문에 카인이 만약 고백을 받았다면... 너무나 행복했을겁니다. 동시에 너무나 슬펐을것이고요.

마지막 말에는 이렇게 대답해 줄게요. 글 솜씨는 없지만.
"나는 여름에 비할수 없어. 나는 낙엽조차 모두 눈에 묻혀버린 황량한 겨울일 뿐이야. 나는 굶주려 죽어가는 늑대만큼도 아름답지 않고 내 과거는 어두운 밤의 진흙탕처럼 추악해. 나는 힘을 탐하고 이기적인 영혼. 나는 속죄해야 되. 내 옆에 있겠다는건 반드시 올 잃는 괴로움을 느끼고 싶다는 바보 같은 말이야. 한 순간의 바보같은 감정에 후회가 생길일을 결정하지마. 나는 널 불행하게 할거야..."

카인은 계속해서 자신은 얼마안가 죽어야 하며 결국에 너(엘레노어)는 고통과 후회만 남을거라 하겠죠.
그러나 엘레노어가 너무나 찬란하고 빛나게 계속 거절을 받지 않는다면 카인은 고백을 받아버릴거예요...
그리고 말하겠죠.
"나를 좋아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다시 죽으러 가야하는 내가 너의 고백을 받아서 미안해... 너를 고통스럽게 할걸 아는데..."
"너가 너무나 찬란하고 따듯해서 거절할수가 없어..."

고백을 받아들인다면 분명 섬에 가기 전까지는 행복할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힘을 되찾을 수록 자신'들'의 국민의 고통을 끝내기 위해 그 섬으로 돌아가 자신의 목숨을 바쳐야 한다는것을 알기에 카인은 고백을 거절해야 하는것을 압니다.

짧은 서로의 사랑이 있고 얼마안가 카인은 죽으러 가야 하니까요...

그렇기에 서로 사랑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강해 질수록 절망하고 우울해 하겠죠.
그러다가 자신의 사랑과 국민의 구원앞에서 무엇을 골라야 하나 고통스럽게 고민하겠죠.

그러다 결국 카인은 편지를 남기고 떠날겁니다. 그 섬을 향해서...

물론 엘레노어라면 카인을 가게 두지 않겠죠?

그래서 해피 엔딩을 생각했답니다.
카인은 결국 섬의 중심 그곳 까지 도달합니다.

엘레노어는 카인과 거기까지 같이 가 목숨을 바치려는 카인을 말리려 하지만,
"이게 내가 태어난 이유고 해야할일이야..."

하면서 엘레노어와 여러가지 대화 그리고 작별인사를 하고.
가서 자신의 생명을 바친답니다.
그 힘은 너무나 강력하고 특이해서 세계 전체를 뒤틀어 버리고 두왕과 저주를 완전히 없애버립니다...
물론 두왕이 합쳐진 카인마저도...

어느순간 엘레노어는 아르토리아 앞에 있습니다. 아무것도 기억안 납니다. 카인도 그 섬도 왕도 저주도...
그 모든것은 세계에서 지워졌고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졌습니다.

단 한명만 빼고.

그 남자는 눈물을 흘리면서 엘레노어 앞에 나타납니다.
엘레노어는 처음 보는 낯선 남자 입니다.
그러더니 남자는 자신을 소개합니다.
"내 이름은 카인... 카인 엘레노어다..."

그렇게 엘레노어는 기억도 없는 처음본 남자에게 대시를 당하게 된답니다! 해피 엔딩!


... 엘레노어주가 돌아와서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정말로요.

13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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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nVWAC9ZH4lY

ㄱㅅ

14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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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SUru0pmrIlU

익명의 사이트라 양날의 검이 되는 것 같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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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hnv30ggIB6

ㄱㅅ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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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QdfPxf9peg

>>16
오. 추가로.
아마데우스 가주님 과거 알려줘!!!!!! 줄곧 궁금했는데 떡밥만 흘리고 가면 어떡ㄱ행!!!!!!1!!!!
아마데우스는 왜 자기 본명을 숨기고 있었던거야?? 가주님이 처음으로 본명을 알려주었었다는 여인분은 왜 가주님을 떠났어????
알려줘!!! 알려줭ㅇ!!!!!(칭얼칭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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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bIQn8IDAX2

모두의 만남이 이워지길 바라며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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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yQoK8Md7+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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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D4QEGPigBE

갱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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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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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KCb596pzpg

ㄱ ㅅ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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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naiIa1cHCg

실베스테르는 좀 이상한 아이다. 그녀는 아무리 가르쳐도 덤벙거림이 고쳐지지 않으며 언제나 말썽을 일으킨다. 꼭 강아지같은게 하루종일 안고있어야 말썽을 피우지 않을 것 같다. -20일차. 가문원 평가문서

그녀는 청년의 막바지에 날 만나 장년에 서서히 입년하는 날 보좌하는 가문원이다. 그녀의 부모는 내가 가주의 자격을 얻은 유년기에 실권을 잡고있는 청년기에 보좌하였다. 외형은 똑 닮았지만 일을 하는 능력은 닮지 못한 것 같다. 그녀의 어머니와 너무나 닮은 바람에 이름을 헷갈린 적 또한 있다. -아마데우스의 일지

내 정신은 쥐어 터질 것만 같고 내가 가진 모든 걸 놓고서라도 그녀를 지키고 싶다. 이젠 떳떳히 말할 수 있는 관계가 되었다. 사랑하는 실베스테르. 이 문서가 발견이 되었다면 과연 그때쯤은 이 세상은. 어떻게 되었을까. 아아. 사랑하는 사람이여. -실버로즈의 영지였던 곳에서 발견된 양피지. 해독 결과는 이러했고 누가 썼는진 아직 밝혀지지 않음. 옷 안주머니에서 피에 적셔진 채 발견됨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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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naiIa1cHCg

너무나 사랑해요 실베스테르, 그리고 그녀의 오너. 꼭 다시 만나고 싶었습니다. 진심이에요. 다신 놓치기 싫어요. 그래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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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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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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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갱갱갱갱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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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koFsSJKxoE

ㄱㅅ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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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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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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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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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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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말이 제대로 전달되길!
갱신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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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스레주가 여기에 글을 써도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럼에도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기에 여기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찾는 분은 혹시라도 레스를 쓰게 되면 꼭 아이디를 바꾸고 나오셨으면 합니다. 저는 그 어떤 문제가 되는 요소도 없었으면 하니까요.
그럼, 호은 학교를 처음 세우신 1대 스레주. 채은주. 여기에 계실지는 모르겠네요. 사실 호은 학교의 스레주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제가 스레주이기도 하고, 호칭이 애매해서, 다시 돌아오셨을때 사용하셨던 채은이라는 캐릭터를 빌려서 채은주라고 칭하겠습니다.
채은주. 여기에 계실까요? 채은주가 세운 호은 학교 스레에 저는 하늘주로서 참가했었고, 채은주가 한창 바쁘셔서 스레주에서 떠났어야만 했을 때, 저는 스레주의 자리를 이어받았고 호은 학교 1기를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곳에서 2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채은주는 1기에 분명히 참가하셨지만 마지막 엔딩의 순간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셨죠. 그 이유를 저는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바쁘셨는지, 아니면 몸이 안 좋았는지, 아니면 다른 모종의 이유가 있는지... 그래서 솔직히 엔딩을 낼 때 상당히 안타까웠습니다. 호은 학교를 세우신 채은주가 함께 그 자리에 없었다는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보고 싶었어요. 갑자기 중간에 사라지시고, 그 이후로 쭉 오시지 않은 채은주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어요.

채은주. 저는 채은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호은 학교라는 스레를 세워주셨기에, 저는 지금도 이 스레를 이끌고 있고 좋은 이들과 함께 하고 있으니까요. 제 상판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을 스레를 만들어주시고, 그 스레주의 자리를 저를 믿고 맡겨주신 당신에게 정말로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여기에 계실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여기에 계실거라고 믿고서, 글을 남길게요. 아마도 여기에 계신다면 언젠가 한번은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혹시라도, 정말로 혹시라도... 여기에 계신다고 한다면, 그리고 혹시라도 이 글에 답을 남긴다고 한다면 채은주는 꼭 ID를 바꿔서 나오리라고 믿습니다. 채은주가 아끼시고 제가 사랑하는 그 스레에 악영향을 끼치고 싶진 않으니까요.
....그냥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정말로. 채은주가 그 스레를 세워줬기에, 저는 정말로 좋은 추억을 남기고 지금도 스레주로서 함께 하고 있으니까요.
2대 스레주로서 어딘가에 있을 1대 스레주인 당신에게 감사인사를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었습니다.

고마워요. 채은주.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좋은 나날, 행복한 나날, 즐거운 하루하루만 되길 빌겠습니다. 고마워요.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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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XjnDcx7AYs

너에게 닿기를... 제발. 갱신...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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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sJXJ+KZMJs

ㄱㅅ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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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TGEV7VftLc

ㄱㅅ!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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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PUPl3NddtXI

몇 년 전에 세령 국립 자유 고등학교 스레에 참가했었던 레스주입니다.
누..누구인지는 부끄러우니까 안 밝히겠지만!
그냥 그 때가 너무 예뻤어요.
1스레부터 100스레까지 이러저런 일도 많았구, 재밌었구, 재밌었구, 재밌었구.. 웃겼구. 오랜만에 스레 조금 읽고 왔는데, 엄청 웃기더라. 잡담이. 그리고 돌리는 것도 엄청 웃기더라.

막상 적으려니 할 말은 많지만 할 말이 없네요. 저는 세령고2기를 마지막으로 스레를 돌린 적이 없지만 여러분은 재밌게 상황극판 즐기구 계신가요?

같이 세령 국립 자유 고등학교를 돌렸던 여러분들 중엔 분명 그 후 다른 스레에서도 예쁜 추억을 만들어서 세령고 때의 추억은 뒤편으로 넘어가 버린 분도 계실 거라구 생각합니다만, 전 세령고가 마지막 스레였습니다.

그 후 이래저래 다른 스레에는 참가할 마음이 들지 않았다보니 어쩌다보니 세령고가 마지막으로 참가한 스레가 됐네요.

아직도 저처럼 세령고 때의 추억이 그리운 분이 계시다면 여기에 근황이라도 적어주심이 어떠신가요?

참고로 세령고를 돌릴 당시 고등학생이였던 저는 17년 지금 22살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남친 없는 모쏠이구, 친구들이랑은 안 싸우고 잘 지내고 있구, 가족들도 건강하고 화목하구, 공부는 여전히 못 합니다!

이 글을 읽은 세령고 동창생 분, 혹시 계시다면 레스같은 거 안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그냥 건강하게 잘 지내만 주세요.


to. 카르(이무적), 리에, 정화, 메리, 염새, 신현, 회장(스레주), 양파(꽃뱀,언데드), 선우, 한성, 미역머리 npc 선생님, 소심한 상자쟁이. 먄, 이름 까먹었당

그리구!
아! 왜! 세령고 위키 지워졌냐구~!! 짜증나!
씽, 스레딕은 왜 또 익명이야!?

어쨌든, 그냥 그리워요. 안녕하냐구 인사 한마디만 나누고 싶어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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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ZQtCy44wNY

>>39 염새주입니다
현실에서 꽤 바쁜 일이 생겨서 이제야 답장합니다

누군지는 알겠지만 뭐 :) 전 잘 지냅니다!
저도 세령고 이후로 제대로 돌린게 많지 않군요 그래서 그런지 세령고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아니 지금 나이가 고난일 나이이기도 하지만ㅋㅋㅋㅋㅋ

쨌든 전 잘 지냅니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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뉸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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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몰랑

수정했습니다~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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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j1x4+LGtxc

>>41
감사합니다~♥♥♥♥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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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0zTaABvszc

>>41 고마워! 고생했어!♥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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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wFuapZVpm2

뭘 수정하셨다고 하는거야..??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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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0zTaABvszc

>>44
>>1을 봐봐!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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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M8dhLz9Bcs

>>23 >>24 >>25

세상에!! 내가.. 내가..너의 레스에.. 답답레스를 쓸 수 있게 될 날이.. 오다니..!! 규칙 개정 너무 좋아!!!!

실례.. 실례일리가 없잖아!! 바보 가주님!!! 나도 좋아해. 정말 정말 좋아해! 이 말을 하고싶어. 나도 널 다신 놓치지 않을거야. 다시 만나서 너무 기뻐, 네가 여기 있다는 사실에 안도해. 내가 저 레스 쓸 때만 해도 너무.. 뭐랄까.. 좀 무서웠거든.

"가주님 여기 안계시면 어쩌지"

"내가 싫어지셨으면 어쩌지"

하고 말이야. 사실 지금도 좀 무서워. 네가 이 레스를 못ㅂ보면 어쩌나 싶어서.
아 진짜 너무 기뻐. 너무너무 행복해!!!!! 내가!!! 여기서!!! 널 못봣ㅅ으면!!! 나중에 죽어서 한 맺힌 귀신이 되었었을거얔ㄱㅋㄱㅋㄱㅋㄱ!!! "으악 젠장 가주님ㅁ 보고싶ㅍ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고 말이야!
근데 사실 지금도 염장 못지르고 죽어서 귀신될것같애.(..)

그런 의미로! 아마데우스 가주님!!! 그..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혹시.. 커플 1:1 스레에 관심 있어..?? (*/▽\*) 하지 않겠는가. 비록 약 1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뒤늦게라도 미처 나누지 못한 로맨스를..!!!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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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tM8dhLz9Bcs

가주님을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어.. 지금 새벽이라서 졸린데 너무 설레서 잠을 못자겠다구..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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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rxtB2iFYs

>>46 >>47

구미가 당기는 조건입니다 실베스테르. 받아들이지요.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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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XDU6Jv3/us

>>48
(레스 보자마자 너무 기뻐서 팝핀댄스 추고옴)

헉ㄱ!!! 어어어엉엉어ㅓㅇㅇㅇ 너ㅓ무 행복ㄱ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내가 지금까지ㅣ 안죽ㄱ고 살아있ㅅ는 보람이 있ㅅ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눙ㅇ물

하지만.. QOR의 원래 세계관으로 돌리진 못할거야! 저기 위에 있는 커플 1:1 관련 규칙을 보면 원래 세계관으로 진행할 시 스레주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나와있걸랑ㅇ! 그래서 우리는..!!! 'AU'로 돌릴ㄹ거야!!!!!! 와아아아!!((짝짝
걱정마!! AU라고 해서 별 달라진 건 없게 할거거든! 근대틱한 시대부터, 우리 캐릭터가 귀족이라는 것 까진 QOR만의 '오리지널 고유' 설정이 아니니까!
다만, 저 QOR의 고유 설정들을 죄다 피해가면.. 먼저 우리 캐릭터들이 능력없는 비능력자가 될텐데... 괜찮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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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XDU6Jv3/us

'실버로즈'..라는 성은.. 음.. 안바꿔도 되나? 우리가 돌릴 세계관은 장미가문이라는 것이 없는 세계관이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그냥 성도 어감 비슷한 다른 이름으로 대체할까? 실버로즈도 따지고보면 QOR 고유설정이니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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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58SHsXE3I1c

>>39 예 오랜만이군요 정화주입니다.

누군지는 물론 잘 알겠지만!(웃음) 답변합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스레더즈를 눈팅하다가 아- 이렇게 살아도 될까하는 니트 생활을 보내고 있지요.
저도 세령고가 그리워서 정주행도 하고 그렇습니다만, 역시 다시 보기엔 고통이..(웃음)

저도 잘 지냅니다. 잘 지내시길 빌어요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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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rxtB2iFYs

>>49,50

au는 뭐고 qor은 뭐죠..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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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Pca2ZIk1Fk2

>>52 오..... 음........
AU는 Another Universe의 약자로, 본편의 세계관과 또 다른 평행세계에 놓여있는 다른 세계를 말해!
그리고 QOR는.. 퀸 오브 로즈의 약자야..........(◑◑)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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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Pca2ZIk1Fk2

일단 못다말 스레에선 잡담이 금지되어 있으니까! 스레 먼저 세우고 거기 가서 오붓한 대화를ㄹ흫ㅎㅎ흫ㅎㅎ 나눠볼까 가주님?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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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rxtB2iFYs

그렇게 하죠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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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M8dhLz9Bcs

>>55 그래! 제목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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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rxtB2iFYs

실베주가 원하는데로 해주세요 전 1:1은 처음인지라..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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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M8dhLz9Bcs

>>57 응! 알았어! 좀만ㄴ 기다려!!
기다리는 동안 내 미소라도 보고있ㅅ어!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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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M8dhLz9Bcs

세웠ㅅ다!!!!
이제 거기가서 이야기하자 Uu0*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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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pT3Qd3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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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ynk5K1VgmY

연속으로 같은 스레라 죄송합니다...하지만 꼭 써야할 것 같아요.

Queen of Rose의 푸아루즈 드 퍼플로즈라는 캐릭터로 러닝하셨던 오너님 혹시 아직 보고 계시려나요? 기억이 나실진 모르겠지만 저는 코렌틴 드 올드로즈라는 캐릭터로 러닝했던 오너입니다. 엔딩이 나고 한참 지나고서야 돌이켜보니 제가 푸아루즈라는 캐릭터에게 꽤 심각하게 관통 당해있었던걸 왜 몰랐을까. 왜 그때는 그저 놓치고 싶지 않다는 단순한 감정일거라 생각했을까... 정말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일부러 무리수격인 설정을 넣어서 억지로 회피하려고도, 첫 일상때 조급해하며 돌리던 것도, 그냥 좋은데 이유를 몰라서 끙끙대던것도 전부 다...왜 저는 푸아루즈에게 관통당했던걸 이제서야 깨달은걸까요. 지금 돌이켜보니 너무나도 후회되는 감정만이 가득합니다. 조금 더 자주 올 걸, 조금 더 감정에 솔직해질걸, 조금 더 진솔한 캐릭터를 낼걸...

만약에, 정말 만약에 당신이 이곳에서 아직도 있으시다면, 부디 대답 해 주세요. 아니, 그냥 가셔도 원망친 않을게요. 그저 뒤늦게 알아채고 지독히 후회하는 주제에 감히 어떻게 붙잡을 수 있을까요. 솔직하지 못했던 과거의 제가 너무나도 싫습니다. 왜 좀더 자주 들르지 못했을까, 아직도 후회중이에요.

만약 우연이 겹쳐, 혹시라도 운 좋게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당신의 말이 듣고싶어요.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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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RiL2DuHk+

어..그러니까 엔딩 난 스레.그러니까 안전 사회 스레에서 멜리 드 오세앙을 돌렸던 레스주야.
뭐라고 써야 할 지 잘 모르겠네..ㅋㅋㅋㅋㅋ그러니까 멜리에게 턴을 돌린다.오너 대신 니가 말 좀 해 보렴 멜리야아(마이크돌림(뭔

...네,잡담이 길었네요.
그러니까 팬서주?보고 계신가요?
저에요,멜리입니다*''*
막상 쓰려니까 뭔가..음..되게 손이 잘 안 움직이네요.그니까 제가 하려던 말은!팬서가 너무 보고 싶다는 것입니다!!(운다)
제가 괜히 배드엔딩 얘기를 해서 애들 주기고 막 울고!!8ㅁ8!!잘못했슘니다!!8ㅁ8!!!!!!

안전사회 스레는 제 혼을 갈아넣은 스레에요.그러나 단기 스레라 매우 아쉬움이 깊기도 하고요.
우리 솔직히 염장 지를..지..르긴 했지만!!아 넘나 빨랐어!!빨랐다구우우우!!!8ㅁ8!!주겄잖아!!뭐 평행세계기는 하지만 애들 주기고 막 울어씀다..네..

내가 뭔 말 하려고 했었지(멍

그니까,긍까!!My little Panther,I love you and I miss you.
보고 싶숨다!이 레스 보면 답레 남겨 줘요!!
아직도 제 마음에는 팬서가 깊게 깊게 남아있다는 것입니다*''*보고 싶고 염장 지르고 싶고 더 러브러브..나 뭐래니.

결론은 보고 싶어요.네..8ㅁ8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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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RiL2DuHk+

>>61 추가로.
멜리가 2년간 사라졌을 때 1년을 뒷골목에서 살고 1년을 어떤 할머니와 살았다고 했잖아?
뒷골목에서는 능력을 사용해서 구걸..비스무리하게 돈을 얻어서 살았었어.그러다가 그 구역을 잡고 있는(뭔) 갱?같은 애들이랑 여차저차 얽혀서 배에 칼빵도 맞고(?!) 목도 졸려 보고(??!!) 그런 험한 생활이 1년이어찌*''*
그리고 어떤 할머니..제인 할머니 이야기는!멜리가 칼빵 맞고 좀 큰 길에 쓰러져 있었는데 할머니께서 구출해서 살아난거지*''*

2년간 떡밥은 이러하다.
솔직히 저 뒷골목 1년에 더 (검열삭제)(삐-)(검열삭제!) 한 게 많았지만 정신 건강을 위해 눈물을 머금(잠깐만) 삭제한거시다.

그니까 보면 제발 답레 남겨 줘요..보고시퍼..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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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DNlRFD5xP6

모두들 좋은 밤이에요! 이런 밤은 리라를 연주하고 싶어지는 감성이 들죠. 안녕하세요. 그로신 여러분. 그로신의 부레주일을 하다가 현실이 너무 힘들고 바빠서 결국 부레주직을 내려놓은 올페주입니다. 반가워요! 모두에게 일일히 인사를 드리고 싶지만, 그러면 너무 길어질테고, 이 스레의 정체성이 무너지겠죠.
모두 너무나도 그립고 보고 싶지만, 가장 그립고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분을 불러보도록 할게요. 아우로라주. 아직 이 상판에 계시나요? 계실진 잘 모르겠지만, 불러보고 싶어요.

새벽에 자주 만난게 떠오르네요. 아무래도 사람이 없던 시기에 둘이서 자주 있기도 했고, 참 이런저런 잡담을 많이 나눈 기억이 나네요. 상황극도 어쩌다보니 아우로라주하고 가장 많이 돌렸던 것 같고 말이에요. 아우로라에게 플룻을 가르쳐줬었죠? 아마?
새벽의 여신답게 상황도 새벽에 자주 돌렸고... 절로 떠오르네요. 그때의 상황들이 말이에요.

사실, 관캐였어요. 아우로라. 되게 예쁘기도 하고, 우아하기도 하고. 고백을 할지는 의문이었지만요. 아무래도 오르페우스다보니 말이에요. 에우리디케라는 존재가 저승에 있기도 했고. 그래서 그냥 새벽의 아름다운 시간을 좀 더 즐겨보고 싶었지만, 결국 제가 먼저 떠나가게 되었죠. 현실에 지쳐서, 너무 힘들어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시트를 내렸었죠. 부레주로서, 정말로 책임감이 없는 행동이었을지도 몰라요.

이 새벽 시간. 갑자기 떠올라서 이렇게 글을 남겨봐요. 답레는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그랬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 뿐이니까요. 돌리던 상황 하나하나가 정말로 기억에 많이 남아요. 새벽이라서 그런걸까요? 새벽 시간. 새벽의 여신이었던 아우로라를 떠올리면서 레스를 살짝 남기고 사라집니다.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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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RiL2DuHk+

갱신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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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Z6f1gEnC6g

안녕, 반가워요. 제가 누구게요? 라고 말해야 맞는걸까요? 농담이란거에요. :) 카-쨩이에요. 메모리즈의 카-쨩! 혹여 이 글 보고있을 나의 귀여운 곰돌이를 찾고 있어요 :) 당신은 어디에! (플랜카드 붕붕)

서로 첫 일상 돌렸을때, 확연히 둘 다 반대의 분위기라 잘 안맞으면 어쩌나...했는데, 키잡을 하시다니...(근거없는 소리) 데네브가 테디에게 잡혀버렸네요. 히히히. 2호 커플이지만 진도는 1호보다 빨랐던() 기억이 얼핏 나네요. 판사님 저는 결백합니다!

만약 메모리즈가 건재했더라면 카-쨩은 분명 4지구에서 대학살을 했을지도 몰라요. 개ㅅ 아니 알타이르부터 시작해서 운명의 전사 슈팅스타, 에스텔라까지.. 물론 테-쨩이 막아주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가슴이 콩콩 뛰네요 (*^*)

보고싶어요, 보고 있으면 답좀 해봐요! 테드 레드포드!!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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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D8c00J3dBY

모두의 메시지가 닿길 바라며 갱신!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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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QWa3crszS+

>>61 이걸 왜 이제야 봤지....
기억 해 줘서, 날 찾아 줘서 정말 고마워!
긴말 않고... 우리 스레 하나 세울까?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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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QWa3crszS+

나도 계속 계속 널 그려왔지만... 길게 이야기 해도 이 마음을 온전히 전할 수 없을 것 같아.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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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9ICVRe5DuCY

>>67 허어.허어ㅓ!!!!(깜짝놀람
팬서주...?⊙_⊙
네 사랑합니다 스레 세워요 스레..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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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9ICVRe5DuCY

>>68 :)

기다리며 갱신..*''*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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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kKWgAAVu+I

기억 속의 바람은 언제나 따스했고 상냥했어요.

상처를 보듬어주던 란의 연인, 라일 알테시아.

기다리고 있을게요. 와주지 않을래요?

나는 아직 마지막 장을 넘기지 않았어요.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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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사실 이 레스를 보고 등장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를 조금 고민했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숨어서 모르는 척 하는 것도 예의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론은 라일주가 이렇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란주. 상당히 오랜만이네요. 저라는 존재를 아직 기억하시고 이렇게 불러내다니. 감동이라고 해야할지... 하지만 그와 동시에 미안하다는 말도 해야겠죠. 이유야 어찌되었건 저는 스레에서 떠났었으니까요.

반가워요. 그리고 오랜만이에요. 그리고 미안했어요. 그리고 고마워요.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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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9Q5UCwMUQ

>>72 한참 기다려야 할 줄 알았는데....이렇게 빨리 나타나줘서 고맙다고 해야할까요? 조금 먹먹하기도 하네요.

스레에서 떠난 것은 미안해하지 말아요. 내가 먼저 발길이 뜸했던 거잖아요? 건강상의 이유도 있었지만 그땐 정말 만사가 힘들었어요. 미안해 해야 할 건 오히려 나죠.

언제나 잊은 적 없었어요. 잊으려고 해도 잊을 수가 없었어요. 란 같은 여자를 그렇게나 보듬어줬는데 어떻게 잊나요...ㅎㅎ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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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ZIXvdyQIiw

안녕, 오랜만이에요들. 오늘도 내 이름과 같은 게임기를 만지작거리면서 벚꽃피는 계절을 맞이하는 중이에요. Vita라는 게임기는 할 때마다 추억에 잠기게 해주네요. 여튼 제가 이렇게 나타난건, 당신이 보고싶다고 말하고 싶어서에요.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당신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엠페시아 데 테라. 그게 당신의 이름이었죠.

그 곳의 스레를 언급해도 괜찮은지는 모르겠지만, 명시되어있는 것이 없으니 한 번 남겨보기로 해요. 그 때는 다사다난했죠? 좋은 스레였지만 안 좋은 일에도 휘말렸었고요. 그런 와중에도 우리는 꿋꿋이 나아갔지만요.

하여튼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이거에요. 당신을 사랑했고, 여전히 그렇다는거요. 당신이 이곳에 있는지는 몰라요. 아마 없겠죠. 있으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렇게 데이터의 세계에 남아있다보면 언젠가는 볼 수도 있을테고, 그 때는 '아, 이런 사람도 있었구나' 하고 기억해주기를 바래요. 못본다고 하더라도 상관 없어요. 그냥, 말하고 싶었을 뿐이니까요.

조금 길어졌네요. 제대로 된 엔딩을 내지는 못했지만, 만약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또다시 멋진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예나 지금이나 전 재미없는 남자라서 조금 더딜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계시다면 꼭 이야기해줘요. 그 둘의 이야기를 이어나가지 못하더라도, 당신과 한번 더 얘기를 나눠보고 싶었어요.

하여튼.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래요. 테라.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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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ujbzZoDQ2

>>73 평소에 못다말 스레가 올라오면 어떤 글이 올라왔나 싶어서 보러 오는 편이거든요. 그리고 이번에도 올라왔기에, 무슨 글일까 싶어서 찾아왔다가 낯익은 이름에 조금 놀랐었답니다.
라일이라. 상당히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에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되게 힘든 시기였고, 여러모로 곤란한 상황이었기에, 결국 시트를 내릴수밖에 없었지만... 저도 메모리즈나 란, 그리고 다른 이들은 잊은 적이 없어요. 다들 소중한 인연이니까요. 정말 많은 추억도 있었고요. 개인적으로는 라일의 원수인 운명의 전사를 만나질 못해서 되게 아쉬웠지만 현실은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지금도 살짝 현실에 치여서 살고 있지만, 그래도 상판에서는 잘 보내고 있답니다. 란 같은 여자라. ㅎㅎㅎ 그렇게 따지면 란은 라일같은 남자를 사랑해줬으니 서로 쌤쌤 아닐까요? 아무튼 정말로 반가워요. 진짜로. 아무튼 저를 이렇게 부른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요?

마지막 이야기라고 한다면, 만약 길어진다라고 한다면 이 스레를 계속 사용할 수는 없을테니까요.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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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9Q5UCwMUQ

>>75 부른 이유는 달리 있겠나요. 못 다한 둘의 얘기를 마저 해보지 않겠냐고, 이번에야말로 마지막까지 해보지 않겠느냐고 묻고 싶어서죠. 나 너무 뻔뻔한가요?ㅎㅎ

강요는 안 할게요. 저 역시도 바빠 제때에 못 올 수도 있거든요.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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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ujbzZoDQ2

>>76 역시 커플 스레로군요. 사실 예상은 했었지만요. 그렇기에 조금 고민한거기도 했고요. 일단 그것에 답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란주는 건강...많이 괜찮아지셨나요? 만사가 힘들었다는 것도 그렇고.. 당시 란주는 정말로 많이 바쁘기도 하고, 여러모로 많이 힘들어보였으니까요. 그때보다 좀 더 몸이 나아지고 상황이 조금 란주에게 있어서 편안해지셨다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라일과 란의 이야기라. 뻔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스레가 사실상 정지 상태였고, 저도 결국엔 갑자기 닥쳐오는 개인 상황 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결국 사라져야만 했었지만 많이 아쉬웠으니까요. 둘의 이야기. 중간에 끝난지라 여러모로 정말로 아쉬웠었거든요. 물론 저도 이어가고 싶다고 생각해요. 다른 이들도 소중하게 생각한만큼 란은 더 소중하게 생각했으니까요.

그 제안. 받아들일게요. 다만...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면, 룰도 있고 해서 자세하게 말하긴 힘들지만, 저도 여러모로 사정이 있어서.. 리얼타임으로 딱딱 일상을 돌린다거나 하는것은 어쩌면 조금 힘들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마 다른 일대일 스레처럼, 시간이 될 때, 여유롭게 돌리는 방식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느낌이라도 괜찮은가요? 란주는? 물론 중간에 사라진다거나 할 일은 전혀 없지만요. 물론 지금은 좀 여유가 있기는 한데, 제가 이후에는 조금 바빠질 수도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조금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어져서... 그게 좀 마음에 걸리네요.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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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fujxBPfanI

>>70 늦어서 미안해... 그리고 이렇게 반겨줘서 고마워! 묻고싶은 게 많은데 여기에서 늘어놓긴 그러니 일단 스레부터 세울까? 거기서 이야기 하자 ㅠㅠ 스레 제목은 어떻게 할까?!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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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9ICVRe5DuCY

>>78 아구아구..그래요*''*!!
제목 후보가..보자..우리 예에전에 썼던 영어 대사들 뽑아와보까?!

뭐뭐 With all my heart 라던지 I love you and I miss you라던가 아님 또 뭐 있더라..
Cheers..??(아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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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HQ84s3QcNw

>>79 음음 그럼그럼 I love you, with all my heart 어때?!
[1:1/일상] I love you, with all my heart
이 정도!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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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XBV5lWNUFg

오어오 너무좋아!!!스레는 누가 세울까?다이스?

다이스(1 ~ 2) 결과 : 1
1 My little Panther
2 Alice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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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5g2AGUhGyA

>>77 몸은 그냥저냥, 그럭저럭 이랄까요? 조금이지만 굳었던 팔도 쓸 수 있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안정되서 복직했답니다.
상황이 그때보다 좋다고는 못 하겠지만 저로서는 나아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미안해요. 걱정 끼쳐서.

저도 노는 처지가 아니다보니 딱딱 돌리는 건 무리랍니다. 그저 느긋하게, 꾸준히 이어졌으면 하고 바랄 뿐이죠.

괜찮다면 이제 스레 세워볼까요? 여기서 계속 얘기하기도 그러니까요.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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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V+slUcXdFM

>>82 역시 팔은.. 제대로 회복이 안되었군요. 하지만 정신적으로도 많이 안정되었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걱정하는거야 당연한걸요. 그때, 여러모로 많이 힘들어하셨고..
란주가 그걸로 괜찮다면 저도 그걸로 괜찮아요. 그렇다면 스레를 세우는게 좋겠네요. 여기서 계속 얘기하는 것은 룰 위반이니까요. 그렇다면 제목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라일과 란, 둘 다 죄를 지은 이들인만큼, 같은 이들끼리, 서로 지탱하며. 라는 느낌의 제목은 어떨까요? 실제로 라일과 란은 서로 비슷한 처지였고 서로가 지탱하는 느낌이었으니까요.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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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5g2AGUhGyA

>>83 아아, 조금씩이지만 회복 중이에요. 완치는 무리지만 일상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는 호전될거라고, 기적이라더군요 ㅎㅎ

제목은, 음.... 맞잡은 두 손은 붉고 붉었네. 어때요? 머리가 잘 안돌아가네요...ㅋㅋ..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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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V+slUcXdFM

>>84 그런 제목도 나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럼 그 제목으로 만들도록 할게요. 계속 이 스레를 쓰기도 뭐한 상황이니까요. 기다려주세요!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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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5SrdWCFi68E

갱신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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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Ln7EGFsUr2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써봐요. 엑소시스트 스레의 여러분, 모두 건강하게 잘 계신가요? 저는 그 때 네이어스라는 이름의 캐릭터로 돌렸던 사람입니다. 음파를 이용하고 아라야라는 귀여운 아이를 데리고 다니기도 했어요. 제대로 상황극판에 정착해 가는 시기에 접했던 스레로서 엑소시스트는 제게 뜻 깊은 스레였습니다. 짧았지만 함께 돌려었던 모든 사람들, 그리고 스레주께 감사해요! 못 다 이은 결말이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걸까요? 최근에 네이어스의 시트를 적어 놓았던 메모를 발견했어요. 슬슬 이름을 잊어 버린 와중이었는데 우연히 다른 곳에 옮겨 놓았더라구요. 사실 다른 사람들의 이름도 기억이 안 나요. 첫 연플이라는 게 섰던 스레인데도 상대방 이름도 특징도 기억이 안나요. 그게 가장 슬프네요. 딱 한 명, 한명이라도 응답해주었으면 합니다. 이만 줄일게요. 안녕히 계세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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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QsU/NbOokc

>>87 !!!

혹시 셰스카라는 아이를 기억하려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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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CoaD0oOAKw

>>88 미안해요...ㅠㅠ 잘 기억 나지 않아요... 그래도 우리 같은 엑소시스트 레스주였죠?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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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cC05+A8L1g

천천히 읽어봤는데 굉장히 감동적이다.
특히 2번 5번 스레.
>>5 의 그럼 언젠가 서로 모르는 상태로 한번 쯤 만나지 않을 까요, 그럼 그때는 더 즐겁게 모르는 사이로 예쁘게 만나 봐요.
라는 말이 왜 이렇게 벅차오르는 느낌이 날까.
아! 익명의 아름다움이로구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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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7MJaVKL+voE

으응...저 레더들은 어떤 마음일지 몰라도 만약 내가 적은 말을 평가하면 난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은데 ;ㅅ; 아무래도 감상은 좀...그런 것 같아 전하려는 사람 말고는 그렇게 보여주고 싶은 말도 아니고 이건 작품이 아니잖아..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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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6G4kQo8U8mA

평가와 감상은 다른거지 :)
작품이 아닌 말에도 우리는 쉽게 감동하기도 하지,
너무 앞서가진 말자  내가 봐도 5번 스레주가 말을 굉장히 이쁘게 했네 감동 받을 만해 !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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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tT5MIXkw

작품이 아니니까 감동할 수 없다는 말이 아니라, 불특정다수에게 보여주려고 쓴 글이 아니란 소리야... :)
익명이라 어쩔 수 없이 모두가 보는 자리에 올리는 것 뿐이지, 다른 사람도 보고 같이 느끼자는 게 아니잖아. 그런 사람도 있다는 거 알아줬으면 좋겠어. 여긴 전달 스레니까.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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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T77o9l7g2c

별걸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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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xBFjCS6gyc

>>94
그냥 레스주가 생각하기에 아닌 것 같으면 아니라고 적고 말지 남의 말 비웃을 것까지야 있니? ( ._.)..뭐라고 답해야할지 모르겠네.

상황극판에서 앤관캐 앓이 스레에서도 남의 레스에 감상평 다는 거 보고 좀 그렇다 했었거든. 앓이나 전달이나 그런 얘기 들을려고 하는 게 아닐거고. 그러고 싶으면 차라리 잡담에 갔을 테니까.
이렇게 하는 게 별 거 아니라는 의견이 주류라면 그냥 나같은 사람이 안쓰면 그만이지만, 난 나만 그런 건 아닐거라고 생각해서 적었어. 전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그걸 누가 감상하는 식으로 소비하는 건 싫거든...읽는 거야 어쩔 수 없다쳐도.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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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oPvCy0Bdms

스레의 목적에 맞지 않는 레스가 여럿 생기는 건 안 좋은 거야. 타인이 진심을 전달하는 스레가 평가 당한 거 맞아. 그냥 다음부턴 뭐뭐가 좋았다, 감동적이다 그런 레스는 삼가해주라.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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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6G4kQo8U8mA

>>90 을 썻던 레스주야.
나의 레스 때문에 총체적난국이 되버렸군 !
>>91 레스주에겐 미안해 괜한 소리를 해버려서 상황이 이상하게 됐구나.
>>92 레스주는 내 말에 공감 해줘서 고마워
>>96 레스주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해. 다만 나는 좋았다 나쁘다 개념의 평가가 아니라 내 감상을 말한 것 뿐이야.
평가라고 단정지어 버리니깐 내가 그런 사람이 되버린 것 같아 기분이 이상하네.
앞으로 그런 레스는 달지 않을꺼야 너에겐 미안한게 없으니까 미안하다고 얘기는 안할게.
다만, 레스주 너도 막 단정짓지는 말아줬으면 하는구나 너가 한게 평가라고 하는거야. 91 레스주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는 상태로 글을 보다가 96 레스주 레스를 읽고 살짝 기분이 나빠졌어.

앞으로 이런 레스 안달테니까 더이상 분쟁은 없었으면 좋겠구나. 이 혼란한 주제의 레스는 이만 끝내자. 모두 행쇼 !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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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f3J8AIEcYc

내가 짧게 쓰려다 보니 제대로 이야기가 안 전해졌나보네... 나도 저 위에 레스를 썼던 사람이야. 나도 >>90의 스레를 읽고 기분이 좋지 않았어. 내가 쓴 편지를 두고 타인이 어떻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기분이 나쁜 일이니까. 그런 기분에서 위의 레스를 남겼고 그 걸 읽고 기분이 나빠졌다니 사과할게. 내가 남긴 레스를 읽고 기분이 안 좋았다니 미안하네. 그리고 앞으로 그런 레스를 남기지 않겠다고 이야기 해 줘서 고마워. 이젠 이렇게 기분 나쁘게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ㅎㅎ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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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XdlSpHfw5E

>>97
아닌 것 같아서 아니라고 한거지 미안하고 말고 할 일은 아니야. 뭘 오해한 것 같은데 기분이 상하고 말고 할 건 내가 아니니까...나는 의견을 낸 거지 감정적인 얘기를 한 게 아냐 레더..ㅠㅠ

어쨌든 내 말을 이해해줘서 고마워. 앞으로 안하겠다니 그것도 고맙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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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kZnnH33sa6

아직 닿지 않은 메시지를 모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갱신!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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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WaTRTW2lKs

갱-신-!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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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Y43PA5M75U

보고 싶습니다.. 미노교 여러분들! 스레가 활발했을 때 열심히 돌리고 즐겼어야 했는데.. ;ㅁ; 다들 고마웠습니다!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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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oUpiqkkuqk

>>102 미노교라는 이름이 보여서 저도 모르게 홀린 것처럼 이 레스를 쓰게 되네요. 어떤 분이실까요? 여기에 앵커 걸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번 남겨봅니다. 저도 보고 싶을때가 많아요. 미노교 분들... 다들 잘 지내실지도 궁금하고 말이에요.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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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uKQjtabExs

>>103
철벽!임재현주입니다! 당시에는 좀 바빴던 시기라서 활동이 뜸했죠..그리고 다시 돌아왔을 때는..네..너무 아쉽더라고요. 다시 리부트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레주가 힘들어하실까봐 가슴에 묻어두고 있었죠...사실 레주에게 허락을 받아서 리부트를 할까 생각했지만 레주를 해본 적이 없어서..어쨋든 지금의 저는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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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s/qPL5FeBw

>>104 재현주. 아. 기억나요. 패트릭 림이었죠. 철벽의 대명사. 한참 전에 만난 캐릭인데도 절로 기억이 날 정도니, 진짜로 그리워하긴 했나보네요. 저는 이름 밝히는게 조금 무섭네요. 여전히... 아무튼 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 진짜로요. 조금 바빠지긴 했지만요.
정말로 오랜만이에요. 그리고 잘 지내고 계셔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미안해요. 진짜로...

리부트.. 허락맡아서 해볼까도 생각 해봤었어요. 하지만, 저도 조금 힘들더라고요. 자격도 없을 것 같았고... 결론은 이렇게 만나뵈서 다행이에요. 잘 지낸다는 소식 들었으면 된거죠.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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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q77Fghr54E

>>105
재현이의 영어이름을 아직까지.. ;ㅁ; 감동했어요..!
그리고 그쪽도 잘 지내시니 다행이네요. :)
미안해하실 필요 없어요 :). 그 일에 대해서 너무 끙끙대지 말고요! 그 일을 계기로 앞으로 다들 조심해주는 걸로 만족해요!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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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i/dzdKWMjsI

>>65
한달. 세상에나 한달이나 지났다면 카-쨩은 이제 없을지도 모르겠네...

그래, 무엇을 숨기랴! 내가 바로 테드주인 것이다!

첫 일상이라. 사실 내가 자캐들에게 가능한한 많은 친구들을 사귀어주자!란 것과 동시에 인상적인 캐릭터인 카-쨩의 과거사를 모습을 알고 싶어! 같은 자그마한 흑심 때문이었는데 설마 할로윈 날에 연인이 될 줄이야! 뭐, 그 전부터 조금씩 조금씩 노리고 있었지 말입니다 크흠흠(...)

근데 키잡?! 난 억울하오!!! 굳이 내 잘못이 있다면 카-쨩이 매력적이란 것이지!(?)

메모리즈가 건재했다면...정말로 아쉬움이 느껴지는 말을 해주었네.
스레더즈에 처음으로 들어오는 것과 동시에 오랜만에 돌리긴 상판은 나는 무척이나 즐겼었어. 그 때문에 스레주의 진행이 더뎌도 멤버들이 한명씩, 두명씩 사라지는 것을 보더라도 계속 이야기를 진행하고 싶었어. 테드란 캐릭터의 앞 일을 직접 써내려간다는 것과 다른 레스주들과 돌리는 것이 무척이나 즐거웠고 기대되었으니깐 말이야.
그래서 그런 식으로 끝난게 너무나 아쉬웠어. 그 때문에 카-쨩이라거나 다른 레스주들과 놀지 못하게 되었으니깐 말이야.

으아! 갑자기 왜 이런 말을 한다냐 오글거리게~!!!
여하간, 끝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

그래도 테드의 앞 날을 조금 생각해보자면 테드의 고향을 지휘하던 운명의 전사가 좋은 놈이었든 나쁜 놈이었든 나는 테드의 앞날을 해피엔딩으로 보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리게 했을 거야. 물론 카-쨩도! 좋든 싫든 테드의 이야기에 어울려줘야 했겠지! 그래서 분명 모두를 학살하려 했던 카-쨩을 처음에는 동조하듯이 고개를 끄덕였어도 결국에는 고개를 저으며 그녀의 손을 잡아 주었을거야.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애초에 연구실을 왜 날려버리겠어!!(...)

이런 말을 해도 자그마치 한달이나 지난 글에 열심히 대답해 주었네.
3월달 부터는 새 생활의 시작이니깐 그 생활에 익숙해지기 위해 너무 바쁘게 생활한 것 같아. 대학생이 되니깐 뭔 모임이 이렇게 많은지 원! ㅋㅋㅋㅋ
물론 이제는 이 생활도 익숙해졌지만 말이야!

카-쨩! 테드주는 여기 있어!
말을 걸거면 얼마든지 걸어줘 오늘부터는 뭐...조금은 띄엄띄엄하겠지만 서도 스레더즈에 오면서 확인할테니깐 말이야!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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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kKzzOMj+aE

>>107
카-쨩은 이제 없단거에요!! 하지만! 데네브의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살아간단거에요?! 기가드ㄹ...큼. 이게 아니죠. :3

카쨩은 언제나 있단거에요! 후후후! 없을거라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란 말씀!

어머낫, 것보다 과거사를 알고싶다! 였거나 모습을 알고싶다! 였다니...그런 흑심이 아닌 것 같지만 넘어간단거에요? :D
...그 전부터 노리고 있었다니! 역시 키잡이란거에요! 로리콘!() 이 매력을 이겨내지 못하다니 분발해라 테디!(???)

저도 데네브, 그러니까 카-쨩의 앞 일을 직접 써가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즐거웠고, 기대가 되었어요. 아쉬웠죠. 하나 둘 사라져가고, 하나 둘 조용해지고. 더이상 만나지 못한다는게 아쉽단거에요. 뭐어, 오글거려도 맞는 말이란거에요?

후후, 솔직히 연구실을 날렸던건 당황스러웠단거에요. 다 날아가버려써! 내 연구자료! (Feat.데네브)

대학생은 언제나 힘들단거에요. 늘 힘내줘서 고맙단거에요, 테-자기. :)

저도 여기 있어요. 비록 바빠지긴 했지만 당신과 할 얘기를 위해 있을 날도 많을테니까요. 대답해줘서 고마워요, 정말로 고마워요.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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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9ajxsuI8GU

>>108
오오! 카-쨩 아직 있었구나! 내가 카-쨩을 과소평가 해부렸구먼 헿!

나야말로 나를 기억해줘서 찾아줘서 정말로 고마워.
오랜만에 시작하고 또 열중해서 돌린 스레라서 엔딩까지 가보지도 못하고 조용히 끝날 수 밖에 없는 것이 정말로 아쉬워하고 또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다른 사람이...그것도 카-쨩이 기억해주고 나를 불러줘서 정말로 고마워!

나도 카-쨩이랑...조금 더 욕심을 내서 다시 메모리즈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이미 지난 스레이고 언제까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 마음 같아서는 아예 새 스레를 파고 싶을 정도로...그치만 난 스레주가 아니니깐...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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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VLy0vUpbmc

>>109 카-쨩은 아니지만, 메모리즈의 모두와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하니 살짝 끼여볼게요. 제가 누군지는... 글쎄요. 알 사람은 알겠죠.
테드주. 오랜만이네요. 테드주가 모두를 기억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로 기쁘네요. 저도 테드주는 늘 기억하고 있었고 보고 싶었어요. 단지 찾지 못했을 뿐이지.
음.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 못한건 늘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당시엔 상황이 너무 바쁘고 힘들었던지라, 결국 떠날 수 밖에 없었죠. 그래도 이렇게 건강하게 잘 지낸 것 같아서 정말로 다행이네요. 네.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누군지 알 수도 있을 테고 모를 수도 있겠지만 그래요. 아무튼, 건강하게 잘 지내는 것 같고, 저는 테드주가 다른 메모리즈들도 거론하기에 살짝 모습을 비춘 것 뿐이니까요. 부디 두 분 얘기 잘 나누길 바랄게요.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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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주랑 카쨩이 있었구나... 그리고 또 이름모를 메모리즈까지...

음... 무책임하게 떠난 주제에 이제와서 이런말 하는것도 웃기지만 그래도 해야할말인거 같아서 용기를 내볼께.

메모리즈의 스레주로서 정말 즐거웠어. 너희들과 함께 운명의 전사들을 타도하던 날들은 결코 잊지 않을꺼야. 미검사 레이와 노처녀 미나, 유쾌한 이자요이까지 정말 내가 공들여 만들었던 MPC였으니까. 운명의 전사들은 말할것도 없고.

내 몸도 안좋아졌었고 어머니도 갑자기 크게 아프셔서 1달 가까이 병간호를 하느라 스레더즈 자체에 들어오지 못한게 너무 한이 되었어. 그 사이 다들 흩어져버렸고...

모든게 예전처럼 돌아온 지금 아직도 메모리즈를 잊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게 눈물 날 정도로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 그래서 조심스럽게 다시 제안을 할까 해.

다시 메모리즈를 열고 싶어... 예전처럼 모두와 함께 지내고 싶어... 허락해 줄 수 있을까...?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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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스레주인가요?! 음. 이를 모를 메모리즈라. 이래 보여도 열활한 멤버라고 생각하는데. ;ㅁ; 하지만 못 알아채면 못 알아채는걸로 상관없겠죠.
여러의미로 스레주가 힘들어하는 것은 잘 알 수 있었어요. 다만, 아무래도 그 동안에 여러 일이 있었고 결론적으로 일이 그렇게 되어버렸었죠. 네.
아무튼 스레주도 나름 잘 지낸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네. 다행이네요.

메모리즈를 열고 싶다라. 제가 거기에 다시 참가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시 연다고 한다면 리부트를 하는 식으로 해서 다시 제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대로 모두와 함께 지내고 싶다는 이유로 다시 메모리즈를 열게 되면 그건 우리들만의 리그가 되기 딱 좋은 상황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물론 이전의 시트를 재활용해도 상관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리부트를 해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아마 다른 분들도 찾아오게 되는 기회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이대로 그대로 가면 결국 우리들만의 리그, AT필드가 생기게 될테고 그것은 곧 스레가 묻히고 끝나는 결과가 되기 딱 좋다고 전 보고 있거든요.

음. 쓸데없는 말이 길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결론은 스레주, 건강하게 지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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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어렴풋이 짐작은 하지만... 내가 이름을 부를 자격은 없으니까말야.

솔직히 나에게 남은 선택지는 리부트가 전부겠지. 그건 나도 잘 알고 있어. 가까운 시일내로 다시 리부트를 할수만 있다면, 그래서 그때 떠나간 모두에게 용서를 구할수만 있다면 몇번이고 다시 할꺼야. 설령 내가 또 쓰러지더라도 말야.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반성의 자세니까.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세웠건 메모리즈를 거쳐간 모두에게 하는 반성.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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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당사자는 아닌데 이런건 저격 아냐? 여긴 저격하라고 쓰는 스레는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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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불편한 일이 있었으면 분쟁 조정으로 부르던가 얘길 해야지 저렇게 애매모호하게 저격하고 가는건 여러모로 좋지 못한 방법 같은데. 그리고 그리움으로 누군가를 찾는 이 스레에서 타인을 저격하는 너레더의 행동도 꽤나 흉해보여.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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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그 사람을 찾아볼까 하고 왔는데 >>114 보니 다음에 다시 와야겠네. 아무쪼록 본인의 행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책임졌으면 좋겠다.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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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쓴 레더. 아직 있는진 모르겠는데 정체 밝히고 당당하게 글을 쓰던가 해 줘.

니가 저격한것으로 추측되는 레더도 니 글을 보고 지금 힘들어하더라.

뭐하는건진 모르겠는데 도망치지 말고 확실하게 얘기하고 사과할건 사과해라. 진심. 이게 뭐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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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금 스레 분위기가 조금 안좋은것 같지만 써보도록 할게요
우리가 하이잭 당했다! 라는 스레를 기억하시나요?
하이잭 당해 무인도에 떨어진 비행기 거기에서 살아남으며 탐사한다!라는 느낌의 스레였지요

거기에서 어리숙한 인디언 청년이였던 에닐주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스레주의 사정으로스레가 닫혔지만 못다한 이야기 여기에서라도 하고싶네요

슈슈주 당신은 정말 매력적이였어요 항상 활발하게 웃고 다니는 것도 그렇게 제마음에 쏙 들수가 없었죠
당신은 이전까지도 앞으로도 계속 제마음에 남아있을 거에요....조금 부끄럽네요...

안토니오주 당신은 멋진 남자였어요 왠지 묘하게 의지하게 되는 형같은 그런 존재였죠

마지막으로 스레주 비록 개인 사정으로 일찍스레문을 닫게 되었지만 우리에게 하이잭 스레를 만들어 줘서 정말 감사했어요
매력넘치는 송다나와 묘한매력의 하이재커들은 절대 못잊을거에요

마지막으로 작별인사를 할 시간이네요
오랜만에 이 말투로 가보죠
"모두들 정말 고마웠어요 그때 그시간거에요 못 잊어요 저는 영원히.....
정말 고마웠어요 모두...."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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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그때 그시간거에요에서 에요는 빼서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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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소생은 좋다고 생각하오.
다만 앞으로 그 3인 조를 돌리지 못한다는건 유감 무념 끝이 없는 일이구려 닌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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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메모리즈의 또 다른 분이다 안뇽안뇽!

사실 누구인지는 대충 짐작간다구? 후후후.
그리고 미안하게 생각하다니...바빴다면 어쩔 수 없잖아? 물론 같이 할 수 없었다는 것은 정말로 아쉬웠어. 그렇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레주도 없고 다른 레스주들도 뜸했던 순간에 나와 함께 있어준게 고마울 따름이야.
그 뭐시냐. 사실 나 혼자만 있게 되었다면 나도 메모리즈를 계속 갱신할 수는 없었을테고 말이야!

물론 카-쨩과 오랜만에 얘기를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다른 모든 메모리즈 멤버들과도 한번씩 이야기하고 싶어.
하지만 그러면 너무 민폐이려나? 스레더즈가 스레딕에 비해 개방적이기는 하지만 그쪽에서는 철저히 사람을 찾는 것도 금했을 때에 내가 활동하고 있어서 위화감이 느껴진달까...

하지만 미그주, 알렉스주, 란주, 라일주, 조나단주, 자크주, 닌자주, 존주, 스레주...그리고 언급은 안했지만서도 잠깐이나마 메모리즈에 어울려준 사람들까지해서 메모리즈 스레에서 놀았던 것은 정말로 즐거웠어!
그래서 더더욱 이런 식으로 막을 내려진게 아쉬워.
이제 지난 일이니깐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

여하튼 나를 기억해주고 대답해주러 와서 정말로 정말로 고마워!

>>121
닌자주로고 닌닌!

>>111
으아니! 스레주야?! 반가워! 설마 스레주를 이런 스레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무책임하게 떠났다라...
못다한 말의 스레니깐 살짝 진심을 털어놓자면 몸이 아파서 스레의 진행이 더딘 일도 많았고 MPC와 상황 설명을 위해 모바일로 레스를 쓰는 것에 시간이 많이 할애 되어서 답답하긴했었어.
그렇지만 불편하게 모바일로 레스를 쓰거나 몸이 아파서도 계속 스레의 진행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레주의 모습이 무척이나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나도 스레주의 진행에 딱히 불만 없이 열심히 따라서 달려간거고 말이야.

그리고 메모리즈를 잊을수는 없겠지.
재밌는 레스주들도 많았고 억압된 사회에 맞서 싸운다는 레지스탕스 같은 스레는 내 마음 속 추억에 자리 잡혔는걸!

메모리즈를 다시 연다라...
난 솔직히 잘 모르겠어.
내가 알던 메모리즈는 결국에는 끝나버렸어. 그래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메모리즈는 위화감 같은 것이 있을 것 같아. 밑의 닌자주의 말한대로 그때의 그 캐릭터들이 더 이상은 없는 스레를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조금은 불안해. 혹여나 계속 추억타령만하는 내가 오히려 질려서 손을 놓는 것은 아닐지 말이야.

하지만 레주가 시도해본다면 나는 응해줄게.
원래 이렇게 갈팡질팡 할 때는 저질러놓고 보라는 말도 있잖아!(?)...있겠지!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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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테드주가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알고 있던 메모리즈는 결국 미완성으로 끝났어요. 제가 무엇보다 안타까웠던건 전 의지가 충만했는데 주변 환경이 스레를 돌리기 너무 안좋았던거였죠.

그래서 더더욱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그들의 못다한 이야기도 다시 열어가고 싶고 새로운 얼굴들로 다시한번 메모리즈를 이어나가고 싶구요.

비록 테드주가 응해준다고 해도 제가 테드주를 알아챌 가능성은 한없이 0에 가깝지만... 고마워요. 절 잊지 않아주셔서. 그 상냥함에 답하기 위해 다시한번 달려볼께요.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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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사실 이 레스를 보고 답을 달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굉장히 고민했어요. 무어라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책임감 없이 부족한 멘탈로 일방적으로 스레를 닫아버렸으니까요. 네, 누구인지 밝히지 않아도 아시겠지요. 우하당에서 송다나와 하이재커들을 굴렸던 스레주입니다. 에닐주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이라고 해도 되는 거겠지요? 저는 설마 이곳에 우하당의 이름이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이 레스를 보았을 때 아, 그 짧은 시간 동안 누군가의 기억에 크게 남은 스레가 되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감동스럽기도 하고, 몸둘 바를 모르겠기도 하고, 그저 죄송하기만도 하네요. 하지만 이 말은 꼭 하고 싶어요. 염치없이 들리겠지만, 별다른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닫아버려 정말 미안하다고요.

저도 에닐과 에닐주, 그리고 다른 레스주들을 잊지 못할 겁니다. 그 매력적이던 아이들을 어찌 잊을 수가 있을까요. 비록 이제는 다들 익명의 세계를 등에 업어 더 이상 알아보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제게는 처음으로 세운 스레였고, 처음으로 스레주로서 함께 한 레스주들이니 어떻게 잊을까요.

음... 사실 저도 제가 뭐라고 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고마워요. 이제는 고맙다고 말할게요. 그 부족한 스레를 좋게 봐줘서, 좋게 기억해주고 있어서 고마워요. 이 좁은 상황극판에서 언젠가는 다시 만나 함께 상황극을 뛰는 일도 있겠지요. 서로 알아보지 못하더라도 다시 만나게 되면 즐겁게 놀도록 해요.

밤이 많이 늦었네요. 말은 계속 횡설수설하는 것만 같고요. 그러니 스레주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말투나 행동 모두가 매력 넘치는 에닐을 굴렸던 에닐주, 이렇게 우하당을 찾아줘서 고마워요. 언제나 즐거운 상판 시간 되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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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어와봤더니 메모리즈 이야기가 보이는군요! 다시 여행을 떠나고싶은 고고학자입니다! 반가운 얼굴들도 보이는군요! 모두들 잘 지내시나요? 전 여전히 편집지옥에 빠져서 허덕이는 중이랍니다... 하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적응이 되어간답니다.

찾아보니 스레주도 이런저런 일이 많았군요. 힘드셨을텐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기를 바랍니다. 그보다 메모리즈를 다시 시작한다라... 뭐 저야 찬성입니다. 이미 엔딩을 내버렸지만 그립기도했고 여러모로 재미도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기존의 메모리즈를 그대로 다시 내보내는 것은 반대입니다. 위에서 말했던것 처럼 그렇게 된다면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리기 딱 좋은 상황이니까요...

만약 스레주께서 진짜로 메모리즈를 다시 만들고싶으시다면 기존틀은 유지하여도 세세한 부분은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적이라던지 레주의 MPC라던지 기타등등 말이죠.

그리고 스토리도 약간은 변화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제넘는 소리일지도 모르지만 기존 멤버들로 진행하던 스토리를 다시 재탕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쉽겠지만 이 부분은 어쩔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기존 메모리즈 단원들의 시트 재활용은 절대 네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스레더즈의 분위기가 스레딕 보다는 조금 유순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스레딕 시절에 크게 당해본 저로서는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방법은 아닙니다.

음... 우선 이정도일려나요? 사실 기존의 스레를 다시 만든다는 것 만큼 스레주에게 위험부담이 가는 일도 없을 겁니다. 무엇보다도 스레는 참가하려는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으야 하는 것인데 기존스레를 다시 만든다는 것은 조금 잔인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이곳에서 상황극을 즐기는 분들에게 있어서 조금은 철이 지나버린 떡밥으로 취급당하기 좋기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메모리즈를 만드시려면 크고 작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물론 당장은 힘이 들겠지만 시간을 조금 가지고 천천히 생각을 해보면 답이 나온답니다. 만약 해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메모리즈는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두는 것이 더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쓰고보니 조금은 날이 선듯한 느낌이군요; 아무튼 스레주 앞으로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며 다른 레스주분들도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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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닿은말,닿아라!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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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움 스토리의 플리에븐주입니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마리주, 블랑주, 닐주, 이고르주, 타라주, 아리마주, 렉스주. 그리고 벨주. 잘 지내고 계실까요. 이것이 저의 처음 상황극도 아니었고, 마지막의 상황극도 아니었지만 꽤나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좋은 의미로도, 그렇지 않은 의미로도요. 여러 크고 작은 사건이 있었고 그 끝이 좋지 못했다 하여도 저는 여러분들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물론 스레를 다시 열자거나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냥, 보고싶네요. 모두들. 귀여웠고 자기만의 강단이 있었던 마리. 많이 돌리진 못했지만 위험한 매력이 있던 블랑. 츳코미 콤비 닐. 베움 기사단의 유일한(...)동료 이고르. 위트있고 시니컬하게 보이면서도 속으론 따뜻한 마음을 갖고있던 타라. 손목이(...)날아간 아리마. 많이 돌리진 못했지만 역시나 위험한 매력을(...) 갖고있던 렉스. 음, 그 때 주어진 시간이 더 많았더라면 하는 시간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와서는 어쩔 수 없는 이야기겠지요. 스레주. 물론 스레주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잊을 수 있을리가요. 음. 스레주에 대해선 쉽사리 한마디 꺼내기 어렵지만. 여러 면모가 있는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좋은 면모도, 그렇지 못한 면모도. 허나 스레주에겐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능력이 분명 있으니, 또 언제 어디선가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벨. 음. 그러니까. 좋아했습니다. 플리에븐이 벨을 좋아했듯이. 저도 당신을. 아마 당신에겐 그렇지 않겠지만, 그냥. 꽤 많은 시간이 흘러서야. 당신이 그렇지 않았더라도 괜찮을 지금에서야 이렇게 털어놓을 수 있게 되었네요. - 사실 꼭 그렇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 사실, 스레가 완전히 끝나기 전에 둘이서 결혼식을 완성하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네요. 전 아직까지도 가끔, 그 때 벨주가 쓴 'Dearly Beloved'를, 가끔가다가도 읽어보고 있습니다. 사실 벨리움 이후로도 몇 번 마주친적이 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느낌이 그랬지요. 확인해보지 않았으니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그럴 때마다 저(와 저의 캐릭터)는 어김없이 당신(과 당신의 캐릭터)에게 빠져들었습니다. 절대로, 기여코 그것이 당신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이 이유중 하나더라도, 이유의 전부는 아닙니다. 시간대가 비슷해서일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그저 그 캐릭터들과 만날 때마다 새로운 감정으로 그 때마다 다른 느낌과 다른 감정으로 빠져들었다고밖엔 제 비루한 필력으로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그냥, 음, 그랬네요. 좋아했어요.

의도해서가 아닌, 깨닫지 못한채로 모두와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이곳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시일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어디에선가. 그리고 아마, 저는 다시 당신에게 빠질것이라고 확신해요. 그럼 안녕. 다들 건강하세요.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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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어떤 말씀을 드리면 좋을지도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스레주입니다. 저번 스레를 그리 날려버리고 현실에 빠져 사느라 요즈음 상황극에는 들릴 시간도 없었던 차에 플리에븐주의 레스를 보고 짧게 남겨봅니다.
벨리움 스토리는 정말 아까운 이야기였습니다. TRPG설정으로 만들고 시스탬의 기초는 다른 상황극들을 참고해 만들었고 같이 즐기기 위해 스레를 열었던 순간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리고 제가 멍청하게 잘못해서 사라진 두 스레가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여러분께는 어떨지 모르지만 저에게도 역시 피같은 추억입니다. 다시 돌아가면 여러분들과 함께, 그 이야기를 풀어나가고픈 마음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제가 모 시대의 스레주였다는 언급이 있어서(친목으로 사라진 스레는 아닙니다.) 여기 코멘트를 남깁니다. 아닙니다.
설정의 유사성에 있어서는 늦은 입장에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한때 리부트 전 x 시대에 참여했고 당시 에버노트를 사용해 정리하신 모습을 보고 참고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설정들의 캐릭터들의 매력도 좋겠다며 만들었었고요. 오랜 시간동안 무서워서, 분쟁의 고리를 만들기 싫었기에 이런 소극적인 사실로나마 말씀드립니다.

사실 아직도 벨리움 크로니클을 보면 두근거립니다. 저때 다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들을 다시 풀어보고 이야기하고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어진 기회를 다 써버렸고 여러분께도 어떻게 이야기를 드려야하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께는 죄송하고, 이 자리를 빌어 고개를 깊게 숙입니다. 벨과 플리에븐은 제가 찢은 것이나 마찬가지였으니까요.
당시 벨리움 크로니클에 참여해주신 레스주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자리를 빌려서라도 여러분께 진지한 마음으로 사죄를 올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께서 저를 용서하실 날이 오신다면 저는 여러분들과 다시 이야기를 꺼내보겠습니다.
저는 이제 다시 바쁜 현실로 돌아갑니다. 여러분들의 앞날에 평안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P.s 벨리움 크로니클 관련 설정은 여러분께 개봉하겠습니다. 마음대로 사용하세요.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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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66AC4Gb6/4A

>>127
벨주예요. 답레스가 많이 늦었네요. 거두절미하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캐릭터나 저라는 사람이나. 부족한 점이 많은데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사실 내내 무어라 쓰긴 했는데, 너무 중구난방에 길어져서 잘라내게 됐네요. 음…. 혹시라도 제가(그리고 제 캐릭터가) 플리에븐주가 생각하는 것만큼(혹은 플리에븐주가 보여주고 있는 것만큼) 플리에븐이나 플리에븐주에게 애매하게 대했다던지, 거리를 두려고 한 것처럼 느껴졌다면 맞게 느끼신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단지, 그게 플리에븐주와 플리에븐주의 캐릭터가 싫어서, 혹은 마음에 들지 않아서라기 보다는 단순히 제 성격 탓이란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부분으로 섭섭하셨다던지, 속이 상하셨다던지 하셨다면 그건 정말 허리 숙여 깊이 사과드릴게요. 미안합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거지만, 플리에븐주가 싫어서 그런 거 아니에요. 문제가 있다면 제 캐릭터일 거고, 그도 아니면 그런 캐릭터를 굴리는 저겠죠.

음, 저는 늘 마무리를 못 하는 편인데, 어... 민망하네요. 죄송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길어져서 잘라냈다고 했는데 이래도 길고 네 그랬다고 합니다.

저는 언제나 늘 그랬듯이 힘차게 잘 지내고 있어요. 플리에븐주도 부디 잘 지내시길 바라요. 연이 닿는다면 어딘가 상판의 어느 스레에서든 또 만날 수 있을 테고, 그때도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D! 어, 넹. 이만 레스를 줄일게요.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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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66AC4Gb6/4A

>>128
스레주. 스레주 레스도 봤어요. 응, 진짜 하고픈 말은 참 많았는데. 사실 저는 그때 다 말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냥 한 마디만 할 거예요. 스레주 흥칫뿡이다. 스레주 밉다! 스레주 나뿌다!! 헉. 세 마디나 했네. 아아니, 그냥 그랬다구요 (...) 사실 이렇게 말해도 스레주 스레가 재미있었던 건 재미있었어요. 그냥, 음. 하하하. 나중에 다른 곳에서라도 만날 수 있겠죠. 그땐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 못난 레스주는 부끄러우니 그만 사라질래요.

(한 번에 복사한다는 게 그만... 레스 낭비 미안해요.)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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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지 않은 말, 닿아라!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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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사이트의 스레라 말 꺼내기도 좀 그런데 이 스레 이름처럼 못 했던 말도 있고, 혹시 여기라면 레스주분이 보실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지나 않을까 하는 실날 같은 희망을 가지고 적어 봐요. 여기는 룰을 잘 몰라서 문제 된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신 없는 글이라 죄송합니다 -_-

knights school의 아이린주께 못 했던 말.
전 베르딕트주구요. 사실 그 쪽 사이트에서도 한 번 말했었던 것 같긴 한데 그것도 몇 년 전이었고, 그땐 아이린주 레스를 보고 너무 좋아서 조급하게 막 썼던 글이라 아쉬움이 남아서 또 이렇게 욕심 가득하게 레스 남기게 되네요.

어제가 오늘의 흑역사라는 말이 진짜 맞아서 지금은 상황극도 접었고 그 때 썼던 레스들 보면 너무 쪽팔려서 상판에 접근도 안 하던 것도 몇 년인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 게 아이린이라는 캐릭터예요.
제가 기억력이 되게 안 좋아서 상판 몇 년 생활 동안 남의 캐릭터 이름은 기억해본 적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요즘 들어서도 아이린이라는 이름이 자꾸 맴돌아요. 사실은 이제 아이린의 이름만 기억나고 아이린의 시트에 기록된 외모라던가, 그런 자세한 세부사항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아직도 아이린이라는 이름이 가끔 떠오르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 연인이나 원수 같은 특별한 관계가 맺어진 캐릭터도 아니었고 그냥 대화나 몇 번 나눴을 뿐인데요.

아마도 상판에서 제가 잘 느끼지 못했던 아이린주의 레스에서 느껴지던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와, 그 속에서 나누던 아이린과의 대화 속에서 느껴지던 아이린의 따뜻한 마음과 그 상황극 속에서 내 캐릭터 대신 오히려 내가 치유받는 듯한 그런 느낌. 그런 것들이 아직도 아이린을 떠오르게 하고 그립게 하는 것 같아요.
전 그런 느낌을 좋아했었고 그런 느낌을 주는 아이린을 좋아해서, 그 때는 다른 캐릭터들보다 아이린주와 돌리려고만 했던 그런 이기적인 흑역사도 있네요. 죄송합니다. 베르딕트와 사제 관계였던 이스주와 스레주와 다른 레스주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사죄.. 하..
어쨌든 그런 분위기가 이미지로 깊게 박혀서 그런지 그 때 돌렸던 상황들 속의 장소 같은 것도 아이린과 함께 기억 속에 남아있어요. 석양 때의 도서관이라던가, 석양의 도서관이라던가, 도서관의 석양이라던가.. (사실 그것밖에 기억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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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3자의 눈으로 볼 수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돌리면서 아이린을 좋아하는 티가 팍팍 났을지도 모르겠어요. 이쯤 되면 캐릭터를 좋아하는 게 내 캐릭터인지 나인지. 아마 아이린주도 조금 그런 낌새를 눈치채셨다면 부담스러워하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 대해서 정말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눈치도 없고 해서 그 땐 그런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요즘 돌이켜 생각해보니 약간 그런 게 있지 않았나 싶어서요.

이렇게 아이린 얘기만 주구장창 했지만, 전 아이린 뿐만 아니라 제자였던 이스도 정말 좋아했고, 이제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는 여러 매력 넘치던 캐릭터들. (장님 캐릭터도 있었던 걸로 기억) 과 기사단들 (강철, 황제, 폭풍, 또.. 헉, 모르겠네요.) 이 있는 스레라 상판 돌리면서 가장 애정하는 스레 중 하나였고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스레가 묻힌 게 너무 아쉬웠어요. 잘 활동하지도 않아놓고 이런 소리 하는 게 저도 무책임하다고 생각하고 죄송하지만, 그 때 아쉬움이 너무 커서인지 그 후로 상판도 잘 안 들어가게 됐구요. 스레가 돌아가던 중엔 그렇게 자주 보던 시트들도 스레가 묻히고 나선 한 번도 쳐다본 적이 없네요.

그렇게 상판 돌리던 때를 흑역사로 생각하기 시작하고 또 시간이 지나가던 후 얼마 전에 갑자기 knights school 스레와 아이린이 생각났어요.
흑역사로 생각하는 상판이지만 knights school 스레와 아이린은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었고, 그렇게 소중한 추억으로 제 기억 속에만 묻어둘 수도 있었지만 이렇게 못다한 말이 남아서 아쉬움에 며칠 고민하다가 레스 남기는 거예요. 이렇게 길게 적어봤자 아이린주가 보지 못한다면 쓸모없는 게 되겠지만, 아이린은 제가 상판하면서 가장 좋아하던 캐릭터였고, knights school 스레를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해 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만약 이스주가 이 글을 보신다면 이스주에게도 이스 역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였고, 즐겁게 돌릴 수 있게 해 준 것, 마찬가지로 knights school 스레를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해 준 것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스레주와 레스주분들께도요. 레스 낭비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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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지 못한 말? 그런건 없어. 자, 가라! 닿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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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환상곡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십니까아!!!!!! 제가 누굴까요!! 카나주입니다!! 카나 일리아나 엠을 돌렸던 카나주입니다!! 갑자기 (사실 자주자주 생각나지만) 생각나서 못다말 스레를 찾았어요. 응, 결국 우리들 다 본게임(성전)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묻혔으니까(..)
돌이켜 생각해보면 우리 스레는 바쁜 사람들이 많았어요. 2월 후반에서 3월 시작될 때 즈음에 다들 일이 많아서 정신없어 하는 걸 보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네..
말이 길었네요. 어, 그러니까 제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었지.아핳ㅎ..
유독 기억에 남는 스레였고, 여러분 캐릭터들 전부 제 덕캐였고, 관캐도 있었고(...) 아무튼 어. 짧았지만 즐거웠던 스레였어요. 쉽게 잊혀지지 않기도 하고..
그리고 이제 끝났으니 밝히지만 제 관캐는 빈센트 블란치였습니다. 하지만 종족(??) 차이와 나이 차이와 머시기와 뭐와 뭐가..(?) 차이가 나서 이거 제대로 퍽치였는데 말도 못 하고 낑낑대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거 쪽팔리잖아(..) 응 그랬습니다. 아무튼 어 이제 앞으로도 여러분이 행복한 일상을 보내기를 기도할게요. 그러면 이만 줄입니다!!(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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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 쓰고나니 부끄럽네))
((한강 물 몇 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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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아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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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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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last closers의 로제주입니다.

스레가 소수 인원제라 언제나 뒷자리에 있어도 열심히 갱신하고 스토리를 즐겼건만, 어느새 저 멀리 뒤로 묻혀버렸네요. 물론,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갱신을 하지 못하였던 제 잘못도 크지만요.

개인적으로 엔딩은 꼭 보고 싶었던 스레였습니다. 처음 반 차원종이라는 무리일지도 모르는 설정을 흔쾌히 허락해주신 스레주가 얼마나 천사와도 같았던지. 클로저스 기반은 상당히 어려우실텐데도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나아가는 모습도 한편으론 부러웠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충격과 공포의 ts는........여기까지 하죠. 로제는 단추를 발사하는 스킬이 있습니다. (소근

비나주의 캐릭터는 매력적이었지요. 여럿이 합쳐진 캐릭터라니. 소월주 또한 과묵한 스나이퍼, 라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두분 다 일상이 가능한 타이밍이었더라면 한번쯤 돌려보고 싶었습니다.

로제라는 캐릭터로 스레에서 활동하는것이 기뻤습니다. 캐릭터를 짤때도 예의 바름+하소서체+차원종은 인간이 섞여도 차원종? 이라는 설정을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했건만. 스레에서 조금만 어긋나려 하면 이벤트가 바로 잡아주더군요.

...사실, 스레주가 많이 바쁘셨던 것 같아 차마 함부로 갱신하지 못했었습니다. 바쁜 일은 해결을 해야지요.

횡설수설 말이 길었군요. 다들 귀한 몸 어디 편찮은 곳 없이 잘 지내시고, 현실에서도, 스레에서도 되는 일이 잘 풀리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물러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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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라샤펠....
부르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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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레 규칙과 함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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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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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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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와봤는데 있던정 없던정 다 털린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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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잡다한 말. 하고싶었던곤지 뭔지 모를 말.
혹시 저를 기억하실 분이 있을까요.
저는 기억하지 못해도 좋으니 얼마전까지도 1페이지에 남아있던 어떤 스레를 기억하시나요.
건곤일척이라는 이름의 그 스레를 기억해주실 수 있을까요.

-기억에 남았던 그 아이의 말들.
이야기의 실타래는 풀려나가다가, 톡 하고 어느 시점에서 끊겼습니다.
저는 그렇게 진행되던 이야기를,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묻힌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시작된지는 오래 된 이야기의 가라앉은 말들을 꺼내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이 스레에서.

"디라이, 임프레코르, 카르니피코. 플루헨 레테."
첫번째, 821레스.
잊지 못했던 첫번째 마법 영창.
"그리고요, 포터 씨. 감자는 아무리 먹어도 부족하지 않다고요! 그렇지 않아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 그건 마치 옥수수가 설탕보다 달다는것과 같은 사실이라고요."
두번째, 518레스.
술 취해서 주절거렸던 감자덕후의 술주정.
3스레. 기억나는 게 안타깝게도 없었슴니다.
"나 너 좋아해. 좋아해요. 정말로 좋아합니다. 여태껏 좋아했어요. 네가 정신이 멀쩡하던 안 멀쩡하던 난 널 좋아할 자신이 있어요. 당신의 목소리에, 그 손에. 반해버렸어요. 미안해, 이런 나 따위가 널 좋아해버려서."
네번째, 그리고 212레스.
절대절대 잊지 못할 고백.

-스레주에게 쓰는 편지.
음, 뭔가 위에는 헛소리가 많았네요.
저는 건곤일척의 로네주입니다. 아니 로네주였었습니다.
이제는 아무도 없는 그 스레에서, 스레주의 말로는 가장 열심히 활동했다고 말한 그런 사람입니다.
스레주가 본 만큼, 저는 그 스레에 애정이 많이 있었습니다.
관캐도 생겼었습니다.
그런데 고백을 한 이후의 리스크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아니 그렇게 될 거라는 걸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분명 두 캐릭터의 관계가 이렇게 되어도, 스레는 잘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사람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돌릴 사람이 없던 저는 계속 에인헬드주와만 돌렸습니다.
하지만 AT필드가 걱정되었습니다.
일상을 하자는 말을 더 이상 꺼낼 수 없게 된 예전의 저는 갱신만 하다가, 그것조차 포기하곤 이내 여기에서 글을 쓰려 했습니다.
그 때 레주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못난 스레주라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그 모습이 너무 슬펐습니다.
그래서 건곤일척에 글을 올렸습니다.
스레주는 여태껏 끌어온 이유도 결정을 하게 만든 이유도 전부 저를 보면서 결정한거라고 대답해주셨습니다.
저의 모습이 안타까웠다며, 그렇게 말하는 스레주의 모습이 제가 보기엔 더욱 더 안타까웠습니다.
기껏 열심히 짜둔 설정으로 만든 스레가 묻혀갈 때, 스레주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분명 미어지고, 아팠겠죠. 저도 그런 적이 있었으니까.
저는 창작종족을 만들어 올린 시점부터 건곤일척에 뼈를 묻으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스레는 정말 제 취향이었으니까.
고마웠어요. 절대 건곤일척을 잊지 못할거에요. 제가 사랑했던 스레를 만들어주었던 스레주에겐 아직도 감사하고, 또 미안해요.

-다른 모든 분께 쓰는 편지.
1번째, 망량주에게.
망량주. 망량주와도 한번 돌려보고 싶었어요. 리치를 사역한다니, 어쩐지 멋있잖아요? 그런 분과도 돌려보고 싶었었는데 결국 돌리지 못했었죠.
만날 수 있었다면 좋을텐데.
정 안된다면 선관이라도 짤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솔직히 말하자면 모든 분과 한번씩은 만나거나 일상을 하거나 선관을 짠 기록을 남기고 싶었거든요.

2번째, 에인헬드주에게.
에인헬드주가 보여주신 에인헬드는 정말이지 귀여운 아이였어요. 우리 여러 번 돌렸었죠? 제가 떡밥도 여러 번 던졌고.
에인헬드주도 에인헬드도 정말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그 때 고백을 했던 거고요.
설정도 굉장히 독특하고, 제정신일때와 아닐 때의 갭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답니다. 뭔가 제정신일 때에는 차가운 도시남자 느낌이고 아닐 때에는 귀염귀염한 개구쟁이 느낌이랄까.
결론만 말하자면 아직도 저는 에인헬드주와 돌렸던 일상을 잊지 못하고 있어요. 그만큼 좋았어요.
정말정말 좋아했습니다.

3번째, 클로에주에게.
클로에는 정말 귀여웠어요. 혼잣말을 할 때 자주 언급된다는 케빈이라는 이름이 누구의 것일지도 궁금했었고, 또 작은 키나 죽은 눈도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감정 기복이 심각한 건 저의 성격을 조금 닮은 것 같기도 해서, 클로에와는 친해지고 싶었어요.
저처럼 감정 기복이 심각하고 약간 어린애같은 면도 있다길래, 귀여울 것 같았죠. 게다가 그런 아이가 나이프를 든다니 매혹적인 조그마한 뱀 같았어요.

4번째, 유타로주에게.
평범한 남학생 같은데 바보털이 뿅 하고 솟아올라있는 귀여운 캐릭터라고 생각했어요. 사실 바보털 캐릭터를 좋아하거든요.
용의 혼을 담은 이세계인이라는 건 상당히 독특한 설정이라고 생각했어요. 승천하는 용의 혼이 어쩌다가 몸에 들어왔다니, 판타지스러우면서도 꽤나 멋있지 않나요?
용을 몸에 품었는데도 겉은 연약한 인간. 이 둘의 조화가 어떤 변화를 세상에 일으킬지도 궁금했죠.
몇번 돌리지 못하고 시트를 내리셨지만 그래도 스레에 참여한 동안 즐거우셨길 빌어요.

5번째, 야뇌주에게.
국수를 좋아하는 방랑 검사. 뭐랄까 동양적인 느낌이 들어서, 저희 스레에 거의 없는 동양풍 캐릭터가 아닐까 싶어 좋았습니다.
양놈국수라면서 파스타를 까는 것도 원래 동양적인 것 출신이나 서양풍 과자(예시:밀푀유!)를 꽤나 좋아하는 로네와도 상당히 대비가 되는 것 같았고요. 신기한 조합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러고보니까 야뇌의 머리색과 눈색은 검은색일까요? 사실 그 전에 올린 단체샷에서 그런 것 때문에 채색을 못했거든요...

6번째, 켄주에게.
꼬리가 푹신푹신! 만져보고 싶었어요... 그리거 말하는 과거가 들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걸 보면 뭔가, 거짓말을 잘 하려나? 했는데 뚜껑을 열어보고 알게 된 켄의 성격은 그렇다기보단 그냥 남츤이었습니다. 귀여웠어요!
사실 그전에 단체샷 올리기 전에, 그리고 있을 때 채색할 차례에 형형한 금안은 도대체 어떻게 묘사하는걸까 하고 고민이 된 적도 있었답니다... 결국 결론은 뭐 멋있게 묘사하면 되겠지! 라는 느낌.

7번째, 보르피주에게.
60cm짜리 쪼그마한 여우는 어떤 느낌일까, 하고 잠시 고민하다가 떠올린 보르피의 모습 상상도는 사실 과자달리기의 구미호맛 쿠키 마시멜로 구미호버전이었답니다. 그란 느낌으로 귀여울거라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런 느낌이 아니란 걸 깨달았습니다.
보르피는 정말정말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주홍색 눈에 주홍색 머리카락.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합이에요. 단풍잎같아 예뻤다고 생각했답니다.
보르피주가 시트를 동결한 동안 저희 스레가 묻혀버린 점은, 뭐랄까... 슬프다고밖에 할 수 없겠네요.

8번째, 뮤즈주에게.
고스로리를 좋아해서 뭔가 예쁜 캐릭터라고 생각했어요. 거기에다가 뱀파이어라니!
뮤즈에게라면 제 피를 바쳐도 될지 모른다고 생각했답니다. 저렇게 예쁜 뱀파이어님이 제 피를 빨아가 주신다면야 헌혈하는 기분으로 피를 바칠 수 있을 것 같았죠.
뮤즈가 느끼기엔 피가 혈액형이나 혈당수치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이었을까요? 혈당이 높으면 달달하고 끈적하다던지.
뮤즈의 옷도 그렇고, 머리카락도 그렇고 여러모로 너무 예뻤답니다.

9번째, 포터주에게.
아폴론의 힘을 사용하는 성기사! 뭐랄까 인간 성기사 뿌뿌뽕이 생각나는 캐릭터였죠.
포터는 멋있다는 느낌이 드는 캐릭터였어요. 게다가 하프엘프. 귀가 뾰족하고 긴 것도 뭐랄까, 예뻐서 포터한테 물어보고팠던 게 몇개 있었어요. 귀가 길면 소리가 더 잘 들리는지, 피어싱은 몇 개나 할 수 있을지, 뭐 그런 잡다한 것들. 개냥이상이라는 것도 뭔가 귀여운 느낌이 드는 표현이어서 좋았어요!

10번째, 케인스주에게.
케인스의 노래를 들어보고 싶었답니다. 어쩐지 음색이 꽤나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치즈케이크를 좋아한다는 점은 저랑 비슷해서 케인스를 만나게 된다면 이ㅁ트 트레이더스 치즈케이크나 코ㅅ트코 치즈케이크를 사서 같이 나눠먹어보고도 싶었고요.
전 누군가에게 밀려서 항상 2등인, 그렇지만 노력하는 그런 캐릭터도 좋아했어서, 케인스를 만나보고 싶었답니다.

11번째, 라크니스주에게.
패션센스가 꽤나 좋아보였어요. 검은색 투성이이지만 그것도 뭐랄까 멋있어 보였죠. 파란 라텍스 장갑은 포인트가 되려나, 하는 생각도 해봤죠. 어둠 속에서 파란 라텍스 장갑을 낀 손만 보이면 꽤나 무서울 것 같았거든요...
공과 사를 구분하는건지 자기관리인지 모르는 그 태도도 뭔가, 저와 비슷해 보였어요. 저는 맨날 껍데기를 뒤집어쓴듯한, 겉보기에는 외향적이게 하지만 아는 몇몇에게는 내향적이게 대하거든요.

12번째, 렘주에게.
개인적으로 하고픈 말이 있었지만 이미 1달 넘게 타이밍을 놓쳤네요.
사실 저는 예전에 렘의 시트를 건곤일척이 아닌 타스레에서 본 적이 있었습니다. t로 시작하는 스레였죠 아마.
입원을 하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이제 몸은 괜찮아지셨나요? 입원해계시는 동안 건곤일척이 묻혀버린 건 슬프게 생각하고 있어요. 렘주가 돌아오시면 아마 많이 슬퍼하실 것 같네요.

13번째, 이스라주에게.
이스라필이라는 천사의 이름에서 딴 그 이름. 어쩐지 성스러워서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귀엽다고도.
물을 다루는 것도 이스라의 매력이었어요! 왜냐하면 이스라는 개인적으로, 그 이미지를 봤을 때를 말하자면 뭐랄까 물처럼 맑다는 느낌이 드는 눈동자를 하고 있었거든요.
날개가 달려있지만 날 수 없는 것도 뭐랄까, 꽤나 재미있는 설정 같았고요. 짧은 시간이지만 고마웠어요.

-마지막으로 전하고픈 말.

다들 너무나도 고마웠고 너무나도 좋았어요. 이 스레도, 스레의 모두도 좋았고 이 스레에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도 좋았어요.
다들 너무 고맙고 너무 좋았어요.
모두와 함께할 수 있어 기뻤어요.
덕분에 저는 웃을 수 있었죠.
언젠가 모두와 함께,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이렇게 계속 쓰다 보니 8000자가 넘어버렸네요. 하하하... 그래도 레스낭비는 안 했으니 다행인가.

2017년 06월 30일.
건곤일척을 추억하며, 로네주가 남깁니다.

167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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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 말이 전부 닿기를 기원하며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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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Wicke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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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러즈, 아프나이데, 헌터즈. 위커니스 시티라는 무대에서 펼쳐졌던 우리들의 이야기. 그곳을 기억하시는 분이 아직 이 곳에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리움에 부족한 필력으로나마 몇 자 끄적이러 왔습니다.

어쩌면 이 글을 보실지도 모르는 위커니스의 여러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잠은 충분히 주무시고 계신가요? 어디 다치거나 아픈 곳은 없으신가요? 다들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으시겠죠?

네, 그렇습니다. 언제나 그 때의 여러분과 위커니스를 그리워하고 있는 저는 과거 위커니스 스레의 지박령이었던 릴리아주입니다. 뭐랄까.. 쓰고 싶은 말은 넘쳐나는데 막상 쓰려고 하니 손이 잘 안 움직이네요. 그러니까.. 음, 일단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가끔씩 예전 스레를 정주행하기도 하고, 중간중간 레주가 풀어주신 위커니스의 설정과 떡밥들을 읽기도 하면서. 그렇게 잘 지내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역시 그런 걸 하다 보니 여러분들이 더 그리워지고 그러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정주행을 하다 보면 다시 그렇게 놀고 싶은 마음이 치솟고, 설정을 읽어도 마찬가지었죠. 하지만 이젠 묻혀버렸으니 다시 예전처럼 놀지도 못하고.. 네. 그래서 차라리 이렇게 계속 속앎이하느니 여기서라도 털어놓으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

올해 1월 초, 상라판에서만 놀던 저는 처음으로 상황극판을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도 조금씩 야금야금 눈팅을 해 오기는 했지만, 막상 시작을 하려니 취향에 맞는 스레도 없었고.. 정말로 생 초짜이다 보니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도 몰랐었죠. 그렇게 눈팅만 해 오던 제게 제대로 상황극을 즐겨 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해 준 스레가 바로 'Wickedness' 스레입니다. 원체 어두운 느낌의 장르를 좋아하기도 하고, 설정이 탄탄한데다가 하나하나가 독특했으니까요. 스레를 대상으로 이런 말 하는 게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첫 눈에 반했어요. 위커니스 스레에. 게다가 그 스레 안에서 돌리시는 여러분이 너무 즐거워 보이시기도 했고 분위기도 굉장히 따듯하고 활발해 보였죠. (스레 배경은 다크다크인데 전체적인 돌아가는 분위기랑 사람들은 발랄해! 이 무슨 매력적인 스레란 말인가!(??)) 그런 분위기 속에 섞여들고 싶어서, 이 사람들과 이 공간에서 즐기고 싶어서. 그래서 저는 용기를 내서 시트를 냈습니다. 다행히도 미흡하고 모자란 시트인데도 바로 통과가 되었고, 저는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의 스레 생활은 멋지고 놀라웠고, 하나하나가 새로웠으며 환상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첫 일상을 돌려보고, 세부 설정과 히든 설정을 풀고, 연플도 우플도 생기고, 개인 이벤트라는 것도 열어 보고, 그러면서 조금씩이나마 필력도 늘어가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새로 만나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과 이별하고. 당시에는 복잡했던 일이 많았지만, 돌이켜 보면 그런 모든 것들이 다 즐거웠어요. 가끔은 친했던 분들이 오지 않으시거나 시트를 내리시는 것에 마음이 아팠고, 어떨 때는 스토리의 진행을 기다리느라 목이 바짝바짝 마를 때도 있었죠. 그래도, 그런 것까지 포함해서 즐거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그리운 것도 있고요.

사실, 조금 마음에 걸리는 게 있어요. 다름이 아닌 제가 한 리부트 제안. 그 당시 위커니스는 사람이 많이 빠져나가서 갱신도 느리고, 저를 포함해서 거의 서너명 정도만이 갱신을 하며 그들끼리서만 일상을 돌려가던 상황이었었죠. 저는 사람을 모으면 그 상황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나름대로 스레를 홍보할 만한 노력을 이것저것 해 봤었어요. 하지만 그것들은 효과가 별로 없었죠.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리부트 제안...이었건만, 결국 그것도 그닥 효과를 얻지는 못 했던 것 같네요. 새로운 캐릭터들과 잠시나마 새로운 위커니스를 즐기게 되긴 했었지만 스토리 진행은 예전처럼 더뎠고, 결국에는 갱신이 뜸해지더니 묻혀버렸으니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죄송합니다. 리부트로 인해 제 캐릭터와 제 연플캐였던 둘은 갈라지게 되었고, 다른분들의 소중한 관계들도 리부트로 인해 사라졌으니까요. 그리고 가끔씩 스레에 들리시던 분들도 리부트가 되는 바람에 자신이 고심해서 짜셨던 시트가 내려가 버린 거니... 더 많은 사람들과 위커니스를 즐기고 싶었던 마음에 제안한 일인데, 결과가 그닥 좋지 않아서 면목이 없습니다. 지박령을 자칭했던 사람이 계속 지박령으로 남아 스레를 지키지 못한 것도 죄송스럽고요.
더불어 리부트 된 위커니스에 참가하셨던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릴리아주가 새단장한 위커니스에서 어떤 캐릭터를 사용했었는지는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새 캐릭터로 여러분과 새 위커니스를 즐기며 즐거웠었어요. 계속 갱신시키지 못하고 접속이 뜸했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레주, 계속 피곤하고 바빠 보이셔서 많이 안쓰러웠어요. 레주가 없는 동안 활발하게 스레를 갱신시키지 못한 점이 아직도 마음에 걸리네요.

필력이 나쁘다보니 어쩐지 횡설수설하게 되었네요 :).. 아무튼,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레주와 레스더분들이 하는 일이 무엇이든지 잘 되기를 빌어요. 다들 건강하시길, 그리고 상판에서 다른 모습으로 또 만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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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못다말 스레를 보고 들어오게 되었는데 그리운 이름이 있군요. 릴리아주 반가워요 기억을 잃었던 벚꽃청년이자 모자 아저씨 입니다. 정말 오랜만이군요. 이 별명을 쓴 것도. 언제나 위커니즈에서 지박령으로 있어줘서 고마웠을 뿐이었고, 지금도 그 때의 위커니즈를 그리워하고 있어요. 레주가 굉장히 바쁜 것도 마음에 걸렸었고요. 릴리아와는 갈라져버렸지만... 잘 지내신다니 다행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1:1커플스레를 세웁시다! 하고 싶지만, 릴리아주도 굉장히 바빴을 것 같아요. 아무튼 반가워서 더 적고는 싶은데 지금은 제가 시간이 나질 않는군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릴리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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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이틀이나 지나서 보다니.. ;-;
영월주 반가워요. 잘 지내고 계시나요? 그냥 끄적끄적 써서 올려 본 글인데 이렇게 발견하고 레스 남겨 주셔서 고마워요:)
1:1 커플 스레라.. 음, 개인적으로 저는 세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오늘부로 여름방학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당분간 시간은 꽤 널널할 거기도 하고, 사실  다른 분들도 그렇지만 영월이가 정말로 많이 그리웠습니다. 둘 사이에 아직 덜 풀린 이야기들을 마저 풀어가고 싶은 마음이 크기도 하고요. 물론 모든 건 영월주가 바쁘지 않으시고 부담되지 않으시다면..이지만요.
아무튼, 저도 정말 반가워요 영월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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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나서 봤는데 릴리아주가 왔다가셨군요! 릴리아주의 뜻이 그렇다면 세우도록 할까요?? 저도 릴리아가 그리웠고, 영월도 릴리아를 그리워했거든요. 지금 제가 여행중이라, 본격적으로 돌리는 건 아마 이틀 뒤, 정도일 것 같지만.. 잠깐씩 틈은 낼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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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주 여행중이셨군요:D! 조심해서 재밌게 잘 다녀오시기를!XD!!
음, 그러면 세우도록 해요! 제목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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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제목을 잘 못 짓습니다... 8-8 릴리아주가 짓소 싶으신 제목으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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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면 제목 잘 생각해보고 한 9시쯤에 스레 세우도록 할게요. 7시부터 9시까지는 일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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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나중에 봐요 릴리아주! 저도 일단 약을 먹은 관계로... 나중에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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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커니스 여러분들! 제라주입니다. 어쩌다가 못다말 스레에 들어와보니 위커니스 얘기가 있길래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 우선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일이 겹쳐서 바쁘긴 하지만 몸 건강히 잘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잘 지내고 계시다면 좋을 것 같아요. 영월주도 그렇고 릴리아주도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아무래도 두 분이랑 일상을 많이 돌렸던 만큼 굉장히 그리웠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기는 하지만요. 정주행을 한다면 너무 다들 보고싶을 것만 같아서 차마 시도하지도 못했네요. 어쩌면 처음 제 필력이 별로인 걸 알고 있던지라 시도하지 못한 걸지도 모르겠지만..확실한건 정말로 좋아했던 스레였습니다.

레주가 바쁘셨던 탓에 스토리가 뜸하더라도 일상을 같이 돌리는 것 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지금도 그때 돌렸던 일상들을 기억하고 있을 정도니까요. 무엇보다 캐릭터들 간에 전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꽤 좋았습니다. 다 같이 모여서 벚꽃 구경을 가자고 그랬었지만 결국 하지는 못했네요. 그것 말고도 파자마 파티라던가, 못해본 것들도 꽤 많긴 하지만요.

리부트 된 위커니스에서 갱신을 못하게 된 건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하고 싶기는 하지만, 너무 늦었겠죠? 위에서도 말했지만 아쉬움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는 스레였다고 생각해요. 다들 그리울 겁니다. 많이.

마지막으로 위커니스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다들 여러가지 고마웠습니다! 못다말 스레에서라도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어요! 왠지 마구잡이로 적은 듯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어쨌든 다들 많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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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주, 제라주도 정말 오랜만이에요. 위커니스를 돌리면서 도중에 사라지지 않고 꾸준히, 오랫동안 남아 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같이 돌렸던 일상도, 시트 스레를 볼 때마다 제라주가 정리해주신 시트 정리 덕에 한결 보기 편했던 것도 기억에 남네요.
위커니스를 기억해 주셔서 고마워요, 다들. 상판 어딘가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즐겁게 만나길 빌게요:)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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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hreaders.co.kr/bbs/board.php?bo_table=situplay&wr_id=661328

영월주, 1:1 스레 세워뒀습니다. 이리로 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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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ㅇ^? 역시 위커니스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군.. 난 리부트 위커니스를 달렸던 제이크주라고 해
짧은 기간이었지만 재밌게 돌렸고 스토리에 조금 진척이 있어서 일상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지 못한게 너무 많이 아쉽게 느껴진다 ㅜㅜ 스레주가 너무 바빠했던게 느껴져서 좀 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스레였던것 같아
많은 시트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자주 보였던 제라주나 네반주 영월주 루나주 엘레지주.. 다른 사람들은 시트밖에 본적이 없어서 이야기할게 없다는게 많이 아쉽다
그나마 많이 돌렸던게 영월주나 루나주였던것 같은데 제라주나 네반주하고도 시간대가 잘 맞아서 좀 더 많이 돌렸다면 좋았을텐데.. 아마 다들 조금 더 여유로웠다면 더 재밌고 흥하는 스레가 될 수 있었을것 같아
지금 와서 하는 얘기지만 ㅠㅠ 스토리 진행 없이 매번 들를때마다 같은 사람들하고 돌리다 보니까 대립물이기도 하고 해서 한 번 싸우면 돌이키기 힘든 사이로 전개되곤 했는데
항상 똑같은 레파토리로 반복되는 일상이 짜증나기도 했지만 최대한 설붕만은 피하고 싶었어.. 이런점에선 자주 돌렸던 영월주하고 루나주한테 미안한 마음이 크네 어쨌든.. 지금쯤은 다들 다른 스레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라고 믿고 있어ㅋㅋ
제라하고도 그렇고 생각해보면 좋게좋게 일상을 진행했던 사람이 한명도 없었던것 같네ㅜㅜ 미안해 위커러들아..
암튼 뭐.. 상황극판이 되게 작다보니까 사방으로 고개 돌리다보면 금방 서로 얼굴 볼 수 있게 되겠지만서도 이런 레스 남기다보면 뭔가 되게 아련한 느낌이 나는건 뭘까 모르겠네
참, 그리고 루나주 혹시 이 글 본다면 따로 스레 세워서 본 스레에서 못한말 나누고 싶은데 괜찮다면 레스 하나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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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어야한다. 그게 제 신조였고 여러분께도 이야기하던 내용이었어요. 위커니스는 범죄와 악행, 신뢰와 정의라는 두 키워드를 가지고 만들어나간 이야기였고 처음 그 많은 시트들을 보며 스토리를 짜고 웃어나간 기억이 나요. 수많은 선택지들, 그에 따라서 갈라지는 이야기들. 저는 어쩌면 여러분을 통해 많이 배웠을지도 몰라요.

위커니스의 엔딩은 수없이 많았겠지만 그중 큰 틀로 잡은건 몇가지 있어요.
 군의 승리, 계몽가 루이스의 배신, 와이러즈의 패배. 아프나이데의 도시 이탈, 헌터즈의 시민화.
이 경우는 여러분들이 이벤트에서 어느정도 이끌어가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했어요. 군은 정식으로 군대 투입을 허가하고 루이스와 접촉해 위커니스로 들어오는 것. 그 과정에서 아프나이데는 썩은 고기를 피해 도망치고 헌터즈는 루이스의 마지막 명령, 모두 살아남아주세요. 그 명령을 지키기 위해 무기를 내려놓아요. 위커니스의 시청에서 그랜드 파더는 두 손에 단검을 들고 군과 맞서지만 군에 의해서 제압되고 사살되므로서 시청에는 평화군의 깃발이 나부끼고요.

너무 많이 알려주면 재미 없으니까요. 혹시라도 자신의 캐릭터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면 조용히 찔러주길 바래요.
이만. 내 사랑하는 어린 레스주들에게 언제나 바빴던 스레주가 보내는 편지.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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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ᕕ( ᐛ )ᕗ 내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나는 리부트 위커니스의 엘레지주! ᕕ( ᐛ )ᕗ

위커니스는 현실 게이트를 타던 도중 스레딕이 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스레더즈에 넘어와서 처음으로 참여한 스레였어요. 몇 년 만에 참여하는 상황극판 스레여서 그런지 처음에는 괜찮을까? 싶었는데 다들 재미있고 친절하셔서 짧은 시간이나마 재미있게 지낼 수 있었네요. 제가 일상을 잘 못 돌리긴 했지만요... 학기 중이여서 많이 바빠서 시간이 없었다는 구차한 변명 한 번 해봅니다 mm)

사실 저한테는 커뮤를 뛸 때도 상황극한에 시트를 낼 때도 그렇고 캐릭터의 기초적인 틀만 잡아두고 진행하면서 그에 따라 설정을 붙이는 몹쓸 버릇이 있는데, 위커니스는 깔끔하고 탄탄한 설정 덕분에 엘레지는 유일하게 캐릭터를 짤 때 모든 설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해둔 캐릭터였네요. 스레 진행 중에 본명을 못 말한 게 아쉽긴 하지만 소녀에게 비밀 하나쯤은 있어도 괜찮으니 평생 비밀로 하기로! ^ㅅ^ 아앗...평화군의 깃발이 나부끼는 위커니스라니 밀수입자인 엘레지의 밥줄은... 이제 없어!!! ㅜ0ㅜ

스레의 모든 캐릭터들이 개성 넘쳐서 너무 좋았네요! 특히 루나랑 영월이... 루나는 엘레지가 약쟁이로 치부해버려서 마음속으로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자 캐릭터들의 과거도 미래도 너무나도 궁금한데, 이제는 알 수 없겠죠 흑흑...(눈물을 흘리며 바닥에 쓰러진다)

아까부터 계속 횡설수설하고 있네요 ^^...사실 지금 머리가 띵해섴ㅋㅋㅋㅋㅋㅋ 정상적인 사고 회로가 돌아가질 않아요 흑흑... 이게 다 여름 때문이닷 ㅠ0ㅠ 다들 여름 날씨에 더위먹지 않도록 다들 조심하시고 나중에... 물론 서로 모르는 사이로 다시 돌아가서! 다른 스레에서 뵙길 바라요! 그럼 안녕!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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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KrG3K6qJ26

저기, 사립 모란 초능력 학교 스레주.
아직 있어? 열리지도 않은 스레였지만, 아니 그랬기에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스레주는 어째서 스레를 열지 못했는지. 그것만이라도 말해줄 수 있을까.

짧게나마, 글 남겨볼게.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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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mhU+I5yr9Q

갱신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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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L6+eXI7sM2

안녕하세요 건곤일척의 지박령이자 자칭 갱신요정이었던 그 사람입니다... 네.
여러분 진짜 다들 너무너무 좋았고요, 정말... 제 인생스레였어요.
답해주길 바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추억팔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추억에 젖어있고파서 이러는거에요. 전에도 8000자 넘게 레스 써놨었는데 또 레스 남기는거죠.
재밌었어요. 정말 재밌었어요.
여러분과의 기억은 제 핸드폰 안에 텍본으로 고이 저장되어있답니다♡
...아하하, 뭔가 하트는 바보같죠? 그래도 여러분이 정말 좋았어요.

-로네주가 또 한번 더 추억에 잠겨있다가 갑니다.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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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cin3dx7WUU

작년에 왔던 각설이... 아니 8월 4일에 왔던 그 사람입니다... 네... 자꾸 제가 갱신하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막ㄱ진짜 건곤일척 갱신 안됀지 정확히 47일인데 여ㅕ태까지 진짜 막 추억에 잠겨서 막 혼자 침대에 있을때 이불에서 므엥ㅇㅇ으어ㅓㅓ어에아ㅓ어 이러면서 발광하고 좋아라하고 텍본 다시읽기×15번 이상을 하고 으어어(발광
흐어ㅓㅓ어유어ㅗㅜㅝㅏㅏ아ㅏㅏ어ㅓㅓ
여러분 징ㅇ쟈로 좋아했어요...
사실 이번에 로네주가 여기에 온 이유는 웹툰을 정주행하는데 학생이 성인되자마자 술을 까는 부분을 보고 술과 고기가 가득했던 그때의 그 추억이 떠올라버렷...! 해서 이불킥을 하다가 와버린(...)거심미다... 네...
이참에 비하인드를 좀 풀자면

사실 2스레때 로네한테 술맥인거 솔직히 말하자면 취중고백을 시전해버릴까 하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근데 그랬으면 진짜 이불킥했을것같아요.
아 근데 술+바베큐파티에서 굴렸던 다이스는 정말 우연이었다는게 함정.
그리고 사실 원래는 로네 종족을 동공이 감정에 따라 형태가 바뀌는 걸로 할 샹각이었어요.

그리고 모두 술을 맥여서 귀여운 술버릇들을 보고싶었어요...
로네주가 또 다시 주절거리다가 돌아갑니다... 네...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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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0ug+0vE+6M

뭐라고 답해야 할지. 로네주의 레스를 전부 당일 확인하면서 나오지도 않고 있던 모오옷난 스레주입니다. 지금까지 침묵하다 이제서야 슬그머니 나와봅니다. 모든 레스주에게 한 마지막 인사도 봤구요. 솔직히 텍스트본은 조금 무서웠지만, 이야기가 어딘가에 기록되어 계속 남아있어서인지 기분이 좋네요. 설정을 짰던 사람으로서 과분한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해요. 옛날에 상황극이 인기가 많았을때로 돌아간다면 이 스레가 부흥할수 있을까. 같은거요. 원래는 소설 아이디어를 구상하다 생각난건데, 이젠 소설 아이디어로 재활용도 못하겠네요! 건곤일척같은 멋있는 단어도 더이상 안 떠오르구요. 이건 슬픈 부분..
이런 답글은 처음 달아봐서 많이 어색하네요. 네. 어떻게 마무리를 짓지.. 하다 점점 길어지는 중이라 한번 이런식으로 마무리를 지어보겠습니다.

-외팔이, 호탕한 대검, 젊지만 유능한 마법사 조합의 흔한 스레주가.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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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7inP5CFFgUI

>>186
텍본에 무서워하는 거에요...?! 아니 사실 진짜 제 인생스레여서 어쩔수가 없던 거십니다...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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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yyPDYWRj8s

갱신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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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668zVUtP3A

기다리고 있어 루나주 ´~`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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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O5sMw1Q1ak

안녕하세요. 어떤 우주해적함선의 쌍둥이 공학부원 오너입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사실 스레가 묻힌 것 때문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제 개인이벤트 이전까진 사람이 많았던 것 같은게 지금은 아니고.
그래서 결국 묻혀버리고.
제 탓인 것 같아 미안했어요.

스레주도 끝물에는 보이지 않았고, 저도 발길이 뜸해졌죠. 아직 여러분의 자제들은 그 함선에서 우주를 여행하고 있을까요? 그렇다면 좋겠네요. :)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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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저도 함선에 있던 평범한 항해부 입니다. 모두들 보고싶네요.

그나저나, 그게 당신의 잘못은 아니에요. 모두 바쁜 일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만 해도 그랬으니까요. 그래도 다들 보고싶어요. 까마귀씨도, 우리 의료부장님도, 쌍둥이 공학부원도, 그리고 역시, 제 사랑 마이네도요. 제 발길이 뜸해졌다곤 하나, 그래도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모두들 그때 그 순간들처럼 행복한 항해를 하고있다 생각하며 레스를 남깁니다.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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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jcFW0zBD46

지나가다 반가운 이름이 보여서 들려요. 스레가 묻힌 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에요. 그저 시간이 되어서, 다들 함선에서 떠나 새로운 여정을 떠난 것일거에요. 그러니 그런 말 하지 마세요. 당신의 이야기 덕분에 바이올로제 호는 이야기로 반짝반짝 빛났었는걸요.

비록 끝까지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모두의 이야기는 소중히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어요. 나중에 우주를 돌아다니다 이야기가 마음 가득 들어찼을 때, 다시 만나요. 그때는 못다한 이야기로 함선을 가득 채울 수 있겠죠.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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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192
여러분들을, 여러분들만을. 정말 언제나 쭉 쭉, 기억하고, 좋아할거에요.
고마웠어요. 정말이지 고마웠어요. 정말정말, 좋았어요.
그때의 기억들이 좋았고, 그때의 추억들이 좋았고, 그 모든 순간 하나하나가 저에겐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어요.
누군가는 저를 보고 학창시절을 낭비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여러분이 제 학창시절의 일부가 되어주었으니까. 나중에 성인이 되더라도 기억할거에요. 꼭 꼭 기억할거에요.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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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LpvydOLmLc

...아, 저는 >>190이랍니다.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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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mue8mDMCk

안녕! 우주해적함선의 까마귀씨예요.

까마귀는 (아마도) 과거로 돌아갔을 테니까 더 이상 까마귀가 함선에서 우주를 여행하는 일은 없겠죠. 물론 아쉬워 할 이유는 없을 거예요. 그는 진실되게 행복해졌고, 언제나 한 이야기의 끝은 다른 이야기의 시작이 되기 마련이니까.

정말정말 특이한 스레였죠. 일상보다 잡담이 훠어어얼씬 많았던. 쌍둥이 공학부원, 의료부장, 의료부원, 공학부장, 항해부원, 우리 전투부 식구들. 도노반, 로제타, 우리 전투부장님. 이렇게 많은 덕캐를 가져본 것도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이건 끝에서야 털어놓는 거지만 로제타. 사실 좀 좋아했어요(소근소근) 관캐보단 덕캐에 가까웠지만요. 그리고 잭주, 마이네주껜 특히 죄송하구요. 우리 귀여운 쌍둥이 공학부원주껜 죄송해 하시지 말하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그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었어요. 영원한 이야기가 존재하지 않을 뿐인걸.

쓰다보니까 길어져 버렸네요. 부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안녕하세요!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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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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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그때 이후로 정말 바쁘게 살아와서. 많이 늦었지만, 답레 달아볼게. 너무 늦어서 미안해...

나 벨주야! 벨 라샤펠. 많이 보고 싶었어.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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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요, 벨주.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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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아직 있었구나! 이렇게 빨리 답변이 돌아와서 굉장히 놀랐어... 스레가 묻히면서 인사도 제대로 못 하고 훌쩍 사라졌었는데. 어떻게 그간 잘 지냈어? 오랜만에 들러서 찾아주는 사람 없을까 하고 검색하다 우연히 본 건데... 너무 오랜만이라 뭐라 말해야 될 지 잘 모르겠다..ㅎㅎ 그저 보고팠다는 얘기밖에 못 할 것 같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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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그냥 그랬어요. 바쁘기도 하고 쉬기도 하고... 벨주는 잘 지내셨나요? 늦게라도 찾아주시니 그저 기쁠 뿐이네요..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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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조금 힘든 일도 있기야 했는데 이제라도 하고 싶은 걸 찾아서 진로 바꿀 준비도 하고... 뭐 계속 바빴던 것 같아. 그래도 꿈이 생겼다는 게 참 좋더라. 뿌듯하고 그래. 올해까지는 여유가 있어서 일단 한숨 돌리는 중이야. 잡설이 길었네! 나도 날 찾아줬다는 게 너무 기뻐. 울컥할 것 같기도 하고 얼떨떨하기도 하고...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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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하고 싶다는게 있다는 건 좋은 일이죠. ㅎㅎㅎ 한숨 돌릴 수 있을 때 하고 싶은 거 많이 해두세요. :)
저도 아까 보고 제 눈을 의심했답니다 ㅋㅋㅋㅋ 한참을 보고 새로고침하고 ㅋㅋ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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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응, 그렇게 할게! 나도 아까 벙쪄가지곤.. ㅋㅋ 시간은 많은데 겉돌고만 있고, 추억에 상판만 기웃거리고... 너무 늦게 확인해서 그저 미안할 뿐야. 벌써 반 년 가까이 지난 건가? 상판 규칙 보니 새 스레 세워서 옮겨가도 된다는 것 같은데 짧은 추억으로만 간직하기엔 너무 아쉽더라. 주제넘는 욕심이겠지? ㅎㅎ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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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이제라도 이어질 수 있다면 저야 좋죠. 벨주도 괜찮으시다면요.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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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앗...(두근) 정말? 나는 좋아! 세계관을 그대로 쓸 수는 없으니 임의로 끼워맞춰서 수정하기는 해야겠지만, 그건 스레 세우고 나서 계속 얘기하자! 나 왜 이렇게 급해보여? 들떴나? ㅋㅋㅋ 오랜만에 두근거렸어..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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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그럴까요.. 두근거린 건 제도 마찬가지에요 ㅋㅋㅋ 스레 제목은 뭘로 할까요?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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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으응! 그러자!! 나 완전 신나써 심장이 막 뛰어!
Feel affection for Immorality 어때? 배덕에 애정을 느끼다 라는 뜻이야.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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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좋은 제목이네요! 순간 심쿵했어요!! 그걸로 해요 ㅎㅎ 세워주시겠어요 아님 제가 세울까요?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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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히히... 다행이다! 내가 지금 밖이라 부탁해도 될까? 금방 돌아올게!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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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네, 세워둘게요. 그쪽에서 봐요 ㅎ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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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이걸 이제 보다니? 제이크주..제이크주ㅠㅠㅠㅠ이제 안 계실 것 같은데ㅜㅜㅜㅠㅠ일단 레스 남겨요 8ㅁ8 아니 나.. 보고시펐어요!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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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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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아 와줬구나 ㅜㅜ 묻힐줄 알았는데 다행이다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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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nTvuMQsVm6

>>213 ㅠㅠㅠ오랜만이에요 아직 계셨구나 8ㅁ8.... (부둥)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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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나도 부둥부둥 ^ㅇ^
대립물 설정 때문에 항상 부딪치기만 했지 ㅜㅜ
기회가 된다면 따로 스레 세워서 못 푼 이야기 다 풀어냈음 했어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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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nTvuMQsVm6

>>215 그러니까요..8ㅁ8 확실히 아쉬웠던 감이 있었죠..
저는 스레 세우는 건 찬성이에요 :>! 근데 그렇게 되면 본편의 설정을 그대로 갖다가 쓸 수 없쓰니까 새로 설정을 짜기는 해야겠네요 '0'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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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 세계관은 그대로 하고 전투가 완전히 끝난 다음 이야기로 이을 생각이었는데 그럼 어쩌지..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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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nTvuMQsVm6

>>217 으음, 이건 생각을 조금 해 봐야 할 것 같아요 ;3 비슷한 느낌의 세계관으로 아예 새로 짜던지.. (고민)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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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nTvuMQsVm6

>>217 사실 그게 가장 좋기는 한데 1:1스레에서 본편의 설정을 사용하려면 스레주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고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어서요 ()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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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2s99Xb0mBks

그럼 이건 어때? 지금까지 진행됐던 내용은 전부 게임이나거나 만화에서 나오는 가상의 이야기였고 둘은 그런 취미에 푹 빠져서 공상을 즐기는 매니아라거나..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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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커니스는 2기를 준비하는 상황이라 가능하면 설정 사용은 추천하지 않아요.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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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U1CZIe1gKk

>>220 일이 생겨서 늦어버렸네요 8ㅁ8
음, 오프 더 레코드(?)같은 걸까요. 근데 그렇게 되면 루나주가 캐입이.. 어려워질것 같아서..... () 이야기 속에서 둘의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은 맘도 있고요 ( '')('' )

루나주는 몇년 후 정도로 생각해봤어요. 이건 엄밀히 말해서 AU라기엔 뭐하지만 () 루나는 위커니스를 이탈한 후 아프나이데에서 손을 떼고 전혀 다른 도시에서 다른 삶을 시작하고, 제이크도 전투가 끝난 위커니스에서 떠나 다른 곳에서 군인으로서의 삶 혹은 또 다른 삶을 사는 거죠. 그러다 어느 날 재회하고.. (대아무말을 시전한다)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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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U1CZIe1gKk

>>221 (뭔가 매우 엄청난 스포일러를 들어버린 느낌)

레주 오랜만이에요. 건강히 지내고 있나요? 8ㅁ8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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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I/FoYrmYbEY

>>222
어 맞아 나도 그런거 생각하고 있었어 ㅜㅜ 본스레 외전격으로 달린다고 생각하면서..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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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I/FoYrmYbEY

레주는 여전히 열일중이네 ^ㅇ^;;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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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U1CZIe1gKk

>>224 사실 이게 가장 좋은 루트인 것 같기는 한데.. (설정 활용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를 모르겠다) 위커니스에서 군과 아프나이데라는 설정으로 이어가는 게 아니니까 이건 가능하지 않을까.. 하긴 한데... (여전히 설정 활용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를 모르겠다)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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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I/FoYrmYbEY

아, 아무튼 그런 전개로 시작해볼까? 이 스레 레스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거 같아서 빨리 가는게 좋겠다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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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I/FoYrmYbEY

>>226
그렇게 돌리면 본스레 설정은 거의 나타나진 않을테니까 괜찮을것 같아 ^~^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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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U1CZIe1gKk

>>227 >>228 응, 그럼 좋아요 >ㅁ<!! 스레 제목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네이밍 센스 없는 사람)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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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xFPwrt1hQ

1기 위커니스 설정은 전원 허용합니다. 자유롭게 사용하셔도 좋아요.
위커니스 2기는 과거에 풀었던 초기 위커니스 시티의 이야기를 할거니까요.

다들 즐거운 위커니스.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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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I/FoYrmYbEY

음~ '네가 그곳에 서 있었다' 어때? 다신 못 만날것 같았던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할테니까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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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I/FoYrmYbEY

>>230
와 레주 고마워 ^ㅇ^ 레주 짱짱맨!!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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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U1CZIe1gKk

>>230 초기 위커니스.. 응원할게요! 화이팅! 그리고 고마워요 레주 >ㅁ</

>>231 좋네요! 그러면 스레는 제가 세워올게요 '0'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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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4I/eztkHW+

안녕, 잘 지내고 있을까요? 문득문득 떠오를 때가 있어서 그냥 막연히 적어보러왔어요. 우리가 만난 건 아주 짧은 며칠간이었어요. 옆동네의 1:1 자유상황극 스레에서, 상사에게 고백받은 부하 썰로 같이 돌렸었죠. 당신은 한태성 과장님이었고, 전 이영훈 대리로 불렸어요. 물론 그 뒤로 승진해서 다시 만나는 상황까지 돌렸지만. 그때가 14년도 12월 즈음이었으니 벌써 3년 가까이 지난 일이라 당신이 기억할진 모르겠네요. 무심코 올린 레스에 답이 달렸을 땐 너무 기뻤어요. 모처럼 캐릭터가 이어지는 결말까지 맺는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 좋았고 고마웠어요!
한태성 과장님, 앗 이젠 차장님이죠!ㅋㅋㅋ 가끔씩 선배라고 부르곤 했었는데. 겨울에 고백받고 일년 뒤 같은 겨울에 답을 했었죠! 지금은 막연하게 그때 일이 생각나서 잘 지내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물론 오랜만에 가본 옆동네는 이미 사이트가 날라간 상태여서 더 찾아보기도 힘들게됐지만요.

다시 만난다는 건 기대도 않고, 그냥 태성주가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랄게요 ㅠvㅠ 그때 같이 돌려줘서 고마웠어요! 안녕!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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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PKSotMQ0qQ

갱신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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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dAgXaPPDVA

에인헬드 마나스톰. 당신의 이름을 부른다며뉴당신은 나타나줄까요?
아마 아니겠죠... 여태껏 그 많은 레스를 올렸는데도 나타나지 않으신 걸 보면.
사실 이번에는 제가 에인헬드주에게 묻고 싶은 게 있어요. 마지막으로 그것 한가지만 대답해주셨으면 해서.
스레가 끝나면서 결국 다 하지 못하고 마음속에만 둔 수많은 말들 중에서 딱 한가지를 골라 그것을 물어보려 해요.
스레에서 벗어난 시점이어서 물어보는 거지만, 에인헬드주의 머릿속에서 에인헬드는 지금 뭘 하고 있나요?
그것 하나만이, 정말 그것 딱 하나만이 궁금해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글을 올립니다.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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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dAgXaPPDVA

으잉 오타. 바보같아라...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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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tcgRIrr+o

>>236 네 에인헬드주인줄 알았나요? 유감! 이스라주랍니다.
갑자기 일이 생겨서 해결하고 오니 어느세 스레가 묻혀있더라고요.
사실 위에서 로네주의 편지와 스레주가 출몰한 것도 실시간으로 다 봤지만 그 때는 야인이 아니어서 달지 못했네요 하핫.
그럼 좋은 꿈꾸고 이스라의 눈처럼 기분좋은 날만 계속 되길

-이스라주가-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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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zfuWwfldA+

>>238
우왓 이스라주다. 이스라주 안녕안녕 반가워요! 계속 못다말에 글을 올린다면 다른 분들도 찾을 수 있으려나(아님(안됌
네... 저도 어느새 스레가 묻혀있어서 슬펐어요. 네.
스레 안에서의 이야기는 끝났지만, 이스라는 뭘 하고 있을까요?
분명 행복하겠죠?
...어쨌던 잡설이 좀 길었네요. 이스라주도 기분좋은 날만 계속되길 바래요.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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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2ql09Xsuog2

엄청 먼 옛날도 아닌데 되게 길게 느껴진다, 아닌가? 좀 오래 떠나 있었나? 별로 안 된 것 같은데 .. 안녕, 루나주. 루나 성격 상 존댓말은 영 안 어울릴 것 같아서 이렇게나마 인사 남겨봐. 중간에 스레 탈주해서 미안했어. 영 시간도 안 났고 아팠거든. 변명해서 미안, 그래도 인사는 꼭 남기고 가고 싶어서 이렇게나마 무례한 언급을 하네. 다들 잘 지내지? 별 탈은 없고? 건강한 너희들이고 빛나는 사람들이니까 어딜가나 잘 할거라 믿어. 너희랑 함께 있는 동안 정말로 즐거웠어. 특히, 너. 말은 못 했지만 많이 좋아했어. 고백하고 싶었는데 아직 그 정도의 용기는 없었나봐, 달링. 뒤늦은 고백 미안해. 조만간 다른 세계에서, 다른 사람으로, 다른 시작을 해보자. 그 외 아이들도 언젠가 또 다른 인연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어디에 있건 너희의 앞 날과 행복을 기원해.

고마워, 루나 좋아해줘서.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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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5KAAN6DzKiQ

미안하고 그리운 마음으로 씁니다. 제게 이럴 자격이나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바이올로제호의 바보같은 약사님이에요. 그의 이야기가 끝이 나버린지 꽤나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이제 와 하는 변명이지만 조금, 조금 좋지 않은 일이 생겨서 여러분을 보러올 수 없었어요. 너무 가슴이 미어졌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그래도 아무 작별인사 없이 사라졌던 것에 대한 핑계로는 모자라겠지만요.
저는 여러분들을 무척 좋아했고, 사랑했고, 아끼고 있었어요. 모두 행복했으면 하고 진심으로 바랬거든요. 모두가 행복해지는 엔딩을 보고싶었는데... 결국 못하게 되어 너무나 아쉬웠어요. 그것도 제 잘못이지만요.여러분을 다시 만나고 싶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지요. 불량약사는 아마도 행복해졌을 거에요. 약하고 불안정한 아이였지만 따듯한 여러분의 곁에서 진정한 안식을 찾게 됐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정말 늦었고 염치없는 말이지만... 의료부장님 많이 좋아했어요. 티 내려고 노력했었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관캐가 생겼던 거 처음이라 싫어하실까봐 불안했었나봐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쉽기도 하고 다행이었다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정말로 고마웠어요. 모두 다요.

여러분이 모두 행복하게 살고있기를 바래요. 저보다 훨씬 많이. 그럼 안녕히 계세요. 미안하고 사랑해요! 안녕!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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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JjyHSocIK2

>>166

오늘 퇴원하고 나서 뛰던 스레가 보이지 않아서 절망했었는데, 이 글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렘은 두번째로 낸 아이가 맞아요. 음, 유감스럽게도 오지 않아서 내리고 건곤일척으로 찾아갔던 거랍니다. 안타까운 일이네요. 하고 싶던 이야기도 많았고, 해보고 싶던 이야기도 많았는데... 그래도 몸은 건강합니다. 잘 지내면 좋겠어요. 다들 잘 지내요.

PS 위커니스 친구들도 잘 지내길 바라요.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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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2fd7iAV/Ug

>>242
렘주다! 와아, 반가워요. 재가 누군지 아시겠나요? 뭐 모르셔도 괜찮아요. 저는... 밝히기엔 힘들겠네요. 아무튼 건곤일척의 누군가랍니다. :)
언제나 이 스레를 주시하고 있었어요.
고마워요. 고맙다는 말 밖에는 할 수가 없겠네요. 여지껏 건강해줘서, 그리고 그 스레를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정말 모두모도무도 정말 좋아했어요. 물론 렘주도 정말 좋았고 렘이라는 캐릭터도 너무 좋았어요. 아 어떻게 말을 끝내야 하지?
음, 그냥... 제가 다들 좋아했다구요!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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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2fd7iAV/Ug

으아 오타. 부끄럽네요!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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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9+uOgEOgkT6

음 안녕! 내가 누굴까요?! 혹시 기억하려나 모르지만 '너희를 찾고싶어'라는 스레의 이연주에요. 정말 뜬금없이 찾아왔네요ㅎㅎㅎ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나서 이렇게 적어봐요.
이 스레는 제가 처음 뛰어보는 탈출 스레였어요. 조사하는 것도 처음이고 그래서 되게 떨렸던 기억이 나요! 덕분에 삽질도 엄청 했고...
하지만 스레주와 다른 분들이 이모저모 도와주셔서 짧았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 이군주랑 생선팟 꾸린것도 즐거웠고 귀신  만나는 것도 진짜 쫄렸지만 재밌었던 것 같아요.
두서없는 소리가 길었네요! 갑자기 생각나 얘기해 보는거지만, 음, 여러분 모두 보고싶고 그래요! 안녕!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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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LBN72Vp6OY

벌써 수년이 지났고, 사이트도 바뀌었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스레가 있어. 노을이 지던 그 카페의 모든 사람들. 이야기를 하나씩 품고있던 너희들. 아직도 그 얼굴들을 기억해. 이제는 백수가 아닌 토끼수인 가 가가가.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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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8uF8HCLmR06

>>236
누군가와의 미래를 위해서 항상 고뇌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부족한 정신력과 애매한 이성 사이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가 항상 고민하고 생각하겠죠.


그리고 이제와서 적게되어 정말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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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h4bi/1TBWY

>>246

이제는 백수가 아니라니 다행이구나. 아직도 기억해주고 있다니 고마운 걸.
나도 아직 너의 붉은 눈을 기억하고 있어. 파르르 떨리던 귀도, 언제나 지쳐보이던 얼굴도.
잘 지내렴. 희고 까만 호랑이로부터.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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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BydgXblrt6

엄청 오랜만이라 날 기억이나 하려나? 이 글을 볼지도 어떨지도 모르지만서도. 꽤 오래전이라 지금도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지만, 봤으면 좋겠다;)

The Idea에서 만난 사샤주, 잘 지내? 나 릴리주야. 원래는 본캐였던 거하게 사고 치고 사망테크탄 기사 셀레나도 있었지...☆(사실 지금 생각하면 좀 흐격ㅅ...)
엔딩을 쓰는 과정에서 아마 사샤주가 바빠져서 그대로 헤어졌었지. 사실 많이 아쉬웠었어. 사샤가 인생앤캐기도 했고. 또 친절한 사샤주랑 어울리는 것도 즐거웠지!
오랜만에 사샤 생각도 나고 해서 스레를 정주행해 보려니 스레딕이 폭파되어 있더라. 진작 아카이브 떠놓을걸 그랬어.
스레딕이 살아있었을 땐 못다말 스레에 뭔갈 쓸 엄두가 안나더라. 더 보고싶어질까봐 그랬나? ㅎㅎㅎ
이따금 미스메모에 글 남겨줄 때마다 반가웠었는데.

사샤는 여러모로 내 취향을 저격했었지, 처음엔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성격이랑 시를 쓰고 음악을 하는 부분에서 꽂혔었는데, 한번 얀데레가 폭발한 부분도 좋았고, 어... 설명하기가 묘한데 약한 부분? 이랄까, 왠지 불안불안한 게 지켜줘야할 것 같은 부분도 끌리더라고! (취향 한번...) 물론 제일 좋았던 건 릴리를 극진하게 사랑해주는 점이었고! 아 지금 생각하면 엔딩 때 잔소리하느라 라고는 해도 보자마자 잔소리부터 해버리게 한 게 후회되네. 고생고생해서 릴리한테 와줬는데.

사샤주와 사샤에게 릴리가 좋은 앤캐/좋은 연인이었을까? 문득 궁금해지네. 새벽감성 때문인지 갑자기 없던 용기가 솟아서 한번 적어봤어. 릴리 많이 좋아해줘서 고마웠어! 같이 돌리는 동안엔 즐거웠고. 잘 지내고 있길 바래!:)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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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8m3mN8UxR6

>>245 요근래 여러모로 바빠서 잘 들르지 못했다가 요 레스를 봤어요!  반가워요, 정말. 저도 사실 좀 막 뜬금없고 한데 (...) 연주랑 같이 생선팟 꾸린 것도 재미있었고, 주어진 상황마다 초조불안한 것도 재미있었어요. 엔딩까지 볼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아쉽) 스레가 터지기까지 얼마 남지 않아 작별인사도 제대로 못 했었네요. 처음 파티 신청해 주셔서 넘 고마웠어요. 막 서로의 장단점이 맞물리는 것도 진짜 좋아서 같은 층이었을 때 파티...파티... 이러면서도 제대로 파티 신청을 할 수나 있을까 했었는데. 먼저 신청해주셔서 무리 없이 같이 다니고 8*8 혼자 홀라당발라당 가셔도 되는데 막 기다려주시고. 친절해... 우우. 함께 놀았던 분들 또 만나고 싶어요. 또 같이 놀고 싶어요. 정말 엉뚱하고 상황파악 못 하는 레스도 많았는데 같이 잼나게 놀아준 것도 넘 감사했고 막... 8-8 언젠가 또 만나뵐 수 있겠죠? 그때도 재미있게 놀아줘요. 8ㅁ8!

와! 진짜 무슨 내용인지 모를 레스네요. 사라져야겠어요, 뿅! (증발)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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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AKWeSXUOIo

닿아랏 갱신!!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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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WYeksV3RBg

ㄱㅅ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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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vGbCIAxuLU

안녕! 바이올로제 호의 의료부장을 굴리던 사람이에요. 미안하고 그리운 분들! 잘 지내셨으면 하는 분들께서 이미 몇 분 다녀가셨었네요! 왜 이제야 제 흔적을 남길 생각이 든 건지 모르겠어요. 역시 염치없고, 좀 두렵기도 하고...음. 그래도 많이 보고 싶네요! 여러분은 전부 잘 지내고 계신가요? 사랑스러운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들도요.

저희 함선은 많이 독특했어요! 일상이나 이벤트보다는 잡담 위주로 레스들이 채워졌었죠. 여러분을 상냥하신 분들이라고 느끼고, 여러분의 캐릭터의 독특한 서사를 알고 사랑하게 된 것 또한 그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새벽 내내 이야기하며 웃고 묻고 답해 드리는 게 정말 재미있었는데! 전부 설명한 후에는 여러 au와 if들을 풀어놓기도 했고요. 제 것이 아닌 캐릭터에 대해 그만큼 깊게 알 수 있는 기회는 앞으로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아요. 즐겁고 신선한 경험이었네요.




라라주는 여러분을 많이 귀찮게 했었죠? 저는 아마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는 많이 어린 나이고...또 제 감정을 많이 앞세우는 사람이고, 따뜻한 여러분께 칭얼거리며 위로를 받고 싶어했어요. 애기다 애기. 제가 징징거릴 때마다 받아 주시는 게 정말 죄송하면서도 감사했고...또 라오라이에 대한 이야기도요. 제가 하는 이야기 하나하나에 호응하며 제 설명을 재미있어해 주시고, 이런저런 다른 부분에 대해 물어봐 주시는 분들을 만날 기회가 또 있을까 싶어요. 라오라이의 뒷사람에게도 바이올로제 호는 행복이었어요! 제게 편안함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스레를 리부트해 보고 싶기도 하고요...맨 처음 상라판에 세워졌던 바이올로제의 스레주께서는 오직 이종족이라는 설정만을 남겨 둔 채라면 스레의 설정을 활용해도 괜찮다고 하셨으니까요. 물론 어렵겠지만은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그때 그...제가 친하다고 느꼈던 여러분을, 그때의 이름으로 부르지는 못하겠지요.

그리고 끝까지 말하지 않은 라오라이의 이야기를 잠깐 풀어놓자면, 라오라이의 (---)은 결국 형제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언젠가 마이네주가 오답 버튼을 누르며 말씀하셨었죠! 저는 오답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았답니다*'▽'* 굳이 외계의 발음법으로 읽어 놓은 이름은 royal family의 아나그램이었고요. 단어 그대로 뜻을 붙여서, 왕의 가족. 왕, 즉 라오라이의 원수가 되어 버린 웬수님과는 아마 육촌이나 그보다 먼 친척이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짐작하고...계셨죠? 더 생각해 보려고 했는데 이야기를 좋아했던 라라주에게 남은 비밀은 이것밖에 없네요. 아쉬워라...
그리고 꼭 해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농땡이피우기를 즐기던 의료부장님은 여러분의 곁에서 평범한 일상과 평범한 행복을 찾았고 그렇게 지내고 있으리라는 점이에요. 혹시 더 궁금한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언제든 불러 주세요. 꼭 답해 드릴게요.

마지막으로 뒤늦게나마 찾아와 불러 볼 결심을 한 결정적인 계기가 된 >>241, 샤일로주. 혹시 못나고 서툰 인사를 읽으셨나요? 제가 먼저 찾아와서 말씀드렸다면 좋았을 텐데! 사실은 저에게도 귀여운 약사님을 조금 특별하게 여기어 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샤일로주께 못난이 의료부장이 관캐였다니 조금 놀랍고...솔직히 많이 아쉬워요. 더 솔직하게는...아 슬프다. 너무 슬프다. 미워요8ㅁ8...제가 너무 밉고 그래요 막...조금만 더 티내 볼걸. 조금만 더 자주 만날걸! 어쩌면 저희는 당당하게 이름을 외칠 명분을 만들 수도 있었을 텐데요.
정말 많이 놀랐어요.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감사합니다. 많이 좋아했고, 음...좋아했어요.

여러분이 잘 지내고 계셨으면 해요. 언제든 어떤 모습으로든, 어디에서든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알아뵙지 못할 여러분을 많이 그리워해요.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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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RtW9MtL/WQ

네 안녕하세요 Blesser의 스레주였던 잉여입니다 잉여잉여!
참가했던 여러분이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비록 제 사정덕에 자주 못와서 결국 스레가 침몰해버렸지만 말이죠.
카르밀라주와 료마주, 그리고 나중에 들어왔지만 활발하게 활동해준 민아주와 메르헨주 겸 밀리아주, 그리고 하티주까지, 여러분 덕에 제가 스밀레 당하긴 햇지만 재밌었답니다.
지금도 상황극을 하고 계실지 아니면, 떠나셨을지는 모릅니다만. 부디 행복한 삶을 사시길!

덤으로 블레서의 원레 설정은 발전되어 쯔구르 게임으로 만드려한다는 가벼운 근황만 알려드리겠습니다.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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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bIuVPOOV0Y

>>254
안녕하세요, 스레주.
밀리아주 겸 메르헨주입니다.
네... 쯔꾸르 게임이라.
만들어진다면, 정말 행복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들어진다면, 꼭... 꼭 하고 싶어요.
저도 후반엔 잘 오지 못했지만 그래도 고마워요.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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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X7oAtSTGZE

지금껏 잊지도 못하고 앓아왔던 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서 전해지지 못할 말을 남기려 해요. 일년쯤 되었나요? 어쩌면 더 됐을지도 모르지만. 사이트도 바뀌었고 여러분이 여기 없을 수도 있지만 그냥 푸념처럼 이야기할게요.

'오늘도 천계는 평화롭습니다'라는 스레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일년 내지는 이년 전 있었던 스레였는데. 저는 그 스레의 라우주입니다. 네, 조금 까칠하고 멍청했던 그 아이요. 그때는 학생이었던 저도 어느새 20대가 되었네요. 길지 않은 러닝이었지만 정말 즐거웠던 것 같아요. 첫 임무를 나갔던 날도, 방화범의 뒤통수를 후려갈겼던 날도, 화장실 청소도,
피자박스도, 같이 이야기를 나누던 카페도, 뿅뿅버섯도 모두 기억하고 있어요. 다들 정말로 친절하셨죠. 매번 이름칸을 실수해도 웃으며 넘어가 주시고, 그게 정말로 감사했어요. 이벤트에 늦어도 나무라지 않고 자연스럽게 끼워주셨잖아요. 그것도 여전히 감사해요. 같이 돌리던 아이들의 미련을 조금 더 알고 같이 이겨나가고 싶었어요. 라우의 미련도 좀 더 나누고 싶었고요. 각자의 능력도 정말 매력적이어서 언젠가는 볼 수 있을거란 생각에 너무 설렜어요. 아쉽게도 서로서로가 현실에 치여 자연스레 멀어졌지만 저는 아직도 소중한 이야기로 기억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지금껏 한번도 잊지 못했던 분이 있어요. 스레주가 이 글을 볼 수 있을까요? 이제 와 이야기 하는 게 바보같고 부끄럽지만... 아몬 정말로 좋아했어요. 첫 일상 이후로 계속 좋아했어요. 이름이 어렵다며 붙여주신 별명과 끄집어 내 주신 날개와 보랏빛 밤하늘을 아직도 선명히 기억하고 있어요. 이렇게 어떤 캐릭터를 심하게 좋아해 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우물거리고만 있었는데, 이게 던지지 못할 미련으로 남네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뭐든 좋아요. 그냥 감사했어요.

이렇게 털어놓으니 정말 좋네요. 용기를 내는 데에 많은 결심이 필요했지만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다 한 것 같아 조금 후련하면서도 마음이 아파요.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겠죠?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모두 안녕히 계세요.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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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fNx/7ag+Eo

>>253 앗 요즘 스레더즈를 잘 안들어오게 돼서 이제야 이걸 봤어요...! 바보같은 샤일로주 왜 그랬담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늦었으려나. 이제 안계시는 걸까요ㅠㅜㅠㅠㅠㅠ


저도 조금 놀라버렸어요. 라라주에게 바보같은 샤일로가 마음에 있었다니. 조금 몸 둘 바를 모르겠고, 부끄럽고 막 그래요! 아니에요, 라라주. 라라주를 미워하지 마세요ㅠ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제 잘못이었는걸요... 오히려 전 바보같았던 제가 미울 수 밖에 없었어요. 제가 조금만 더 노력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고 후회가 밀려오네요. 이제 와서 후회하는 제 모습 역시 너무 미웠고요. 그래도 라라가 이후에 행복해졌을거라는 사실에 정말 기뻐요. 라라가 행복하면 샤일로도, 저도 행복하니까요!!

제 어수룩하고 횡설수설했던 부름에 대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딘가에서 꼭 다시 만날 수 있겠죠?? 그 때도 우리 즐겁고 행복하게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라오라이주! 그리고 여전히 좋아해요!!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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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lDJHZcFLCE

스레딕 시절 마마마 기반의 '순수한 마음으로'라는 스레를 기억하시는 분 혹시 계시려나요? 사실 저는 그 스레의 스레주도 캐를 돌리지도 못해서 이걸 써도 되나 싶지만... 스레 이벤트마다 마치 제 일처럼 지켜보곤 했는데 여태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려나.
그리고 전, 사실 이전 스레딕에서 스레를 엎어버린 전과가 몇 있는 부끄러운 스레주입니다. 혹시나 여러분이 달리다가 멈춰버린 스레를 놔두고 간 사람이 저 일 수 있어요. 저때문에 민폐 받은 모든 분들께 부끄럽고 또 죄송해요.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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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wK/JdYQdLk

>>258 즐겁게 봐주셨다니 감사해요!
저는 그 스레의 참여자중 한 사람입니다. 부끄러워서 무슨주라고 말하기는 그렇네요. 하하..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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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lDJHZcFLCE

>>259 아직 계셨었네요! 이렇게 뵈니 반갑습니다. 알려주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되려 저와 일체 관련 없었던 스레에 대하여 제가 캐묻는게 더욱더 큰 실례 같아요. 다만 스레주분도 레스주분들도 무척이나 재밌게 돌려주셨기에 그걸 지켜보는 사람으로서도 마치 본편 애니 한 편을 보는 것 못잖게 즐거웠어요~ 레스주님 앞으로도 스레더즈에서도 즐겁게 상황극 즐기시길 바라요!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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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WO7xQQqbb6

미안해요. 미안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진심이고 진심이었어요. 나의 아름다운.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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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WO7xQQqbb6

규칙을 어겨서 미안해요. 다시 돌아오면 그때는 제가 누구인지, 내가 누구를 그리워하는지 확실히 밝힐게요.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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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6HL9scVDc

ㄱㅅ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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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CT2+9cl0xA

안녕? 난 옛날 스레딕 시절의 모카고 레주야.
오겠다고 했는데 돌아오지 않아서 미안해.
많이 기다렸을텐데. 그 사람들 중에 한명이라도 내 미안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어.



이 밑으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한 사람만 읽어줘.




자세하게 쓰면 괜히 검색될지도 모르니까 애매하게 쓸게.

모카고를 진행하던 당시에 난 당시에 규칙적인 생활이 강제되는 일종의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었어.

컴퓨터는 한정된 시간에만 사용할 수 있었어.
눈치챈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언제나 일정한 시간에 들어오고 나갔던 건 그것 때문이야.
하여튼 기한 내에 설정작업을 마무리하려면 좀 무리를 해야했지.
아마 공개 일주일 쯤 남겼던 시점인 것 같은데, 사이가 원래 좋지 않았던 룸메이트들한테 그걸 들켰어.
링크에 링크를 타고 통지표랑 스레딕 사이트랑 상황극 게시판이랑 전부 까발려졌어.

나랑 룸메들은 처음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고 어울려 놀지도 않았어.
난 그애들이랑 놀기보다는 원래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 척 해놓고 뒤에서는 스레딕에 접속하고 놀았다.
그렇게 쿨시크한 척 이미지 메이킹 했던 것도 우르르 무너졌고 이런거나 하면서 노는 애, 이상한 애로 그대로 전락했어.

그 애들이 내가 만든 뒷설정이랑 개편안이랑 낄낄거리면서 읽고
나한테 와서 '이건 무슨 설정이야? 이건 어떻게 돼?' 하면서 궁금한 척 하면서 물어볼때는 뺨을 치고 싶었다.
내가 썼던 레스를 소리내서 베스트 장면을 뽑아 읽으면서 웃거나 내가 만든 NPC 이름으로 날 부르거나 초능력 이름 외치면서 날 건드리기도 했다.
결국 나도 폭발해서 한판 크게 대거리를 하고나서는 미친 사람, 찐따, 없는 사람 취급을 하기 시작했는데,
사실 난 차라리 그게 더 좋았으니까 상관없었다.
자기네들은 '재미로' '악의없이' 그런건데 니가 '민감하게'구는 거라면서 'ㅈㅣ랄하지 마라'고 하던 그 애들 생각하면
난 지금도 손이 떨려.
어쨌든 난 절대 울지는 않았지만,
이미 내가 돌아오기로 약속한 기간도 지나갔고 처음에는 스레딕 접속조차 힘들었다.
무엇보다 내가 쓴 글을 그 애들이 볼 거라는 생각에 식은땀이 났다.

이제 나는 그 기숙사 같은 곳을 떠난지 좀 됐고 그 애들과도 전부 다시는 볼 일이 없어.
스레딕도 망했고 스레딕 대체 사이트까지 찾아오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봐도 이제 나한테는 어쩔 수 없겠지만.
그 애들중에 스레드에 흙발을 디민 애는 없었길 빌어.
쓰레기같은 새끼들. 전부 지옥에 떨어져라.

시간이 지나고 난 또다시 스레딕 상황극 판을 찾고 놀았지만 모카고는 클릭할 수도 없었어.
모카고 설정, 이름, 난 아직 그런 것만 봐도 움찔하지만 다른 누가 모카고를 이끌어가줘서 기뻐.
예전에 스레딕에 모카고 개정설정을 올린 사람은 나야.
누가 대신 모카고를 계속해주길 바랐어.

내 옛날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다들 안녕. 고마웠어.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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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5phxrCpkkM

안녕. 나는 >>264가 세운 모카고에 참가했던 사람이야. 그 당시엔 정말로 즐거웠지. 좋은 추억이 참 많은 시절이었어.
그때 스레주가 돌아오지 않아도 여러 레스주들이 함께 잘 해나가다가... 응, 아무리 그래도 한계라는게 있었던걸까.
조금씩 사람들이 떠나가고, 어영부영 스레가 끝났을때는 조금.. 아니 많이 슬펐던 것 같아.
왜 스레주는 오지 않는걸까, 하고 조금은 슬펐던 적도 있지만 그래도 누구에게나 사정은 있을테니까... 스레주에게도 사정이 있겠지 하고 납득했던 것 같아.
하지만 그 사정이란게 이렇게... 힘들고 슬픈 사정일거라곤 생각 못 했어. 정말로 많이 힘들었겠구나... 라는 말을 섣불리 꺼내기 미안할 정도로, 고생했구나...


...음, 그래서 결국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냐면... 그냥 고마웠다는 말을 하고 싶어.
한때나마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좋은 추억으로 남은 모카고를 만들어 줘서 정말로 고마웠어.
그리고 힘들었던 사정을 얘기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말해줘서 고맙고, 고생많았어.

음음. 뭐라고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겠네.
만약 앞으로 익명으로 또 다시 만난다면, 어쩌면 만나지 못한다 해도... 네가 이제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많이 힘들었던 만큼 앞으로는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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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3rQaSO2tII

아아 마이크 테스트.
 안녕, >>258에서 언급됬길래 조용히 말 해볼게.
 
 내 이름은 행자! 진 ──── 짜 오랜만에 오긴하네. 스레딕이 폭파되버려서 돌아올곳이 없어진거같아서 조금 우울해졌는데.
 
 그 스레 터진 이유가 순전히 진짜 순수하게 내 탓이었지. 내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아직도 난 너희들이 있을거라고 생각치도 못해서 이거 리부트를 세울까 말까 ㅡ 고민하고있었거든.
 기존에 있던 자료들하고 그림들. 그리고 설정집이 잔해정도는 남아있거든. 그래서 그걸 기반으로 다시 만들면, 기억에 있던것들 꺼내와서 만들 수 있어!
 근데 지금은 내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있어서 ㅋㅋㅋㅋ... ㅠㅠ 여튼 각설하고.
 그때 기억에 남은 사람들도 많고, 만나서 다시금 스레를 운용시키고싶은 마음도 많고, 또 다시금 스레주로서 재미있게 스레를 이끌고 싶기도해.
 뭔가 횡설수설한데, 조금 이해해줘. 나 지금 무지 들뜬상태라서 !
 솔직히 리부트를 낼까, 이 상황만 지나고 리부트를 내면 괜찮을거같은데 ㅡ 라는 생각이 있음과 동시에, 거의 4년 다되다는 스레인데, 아는 사람이 있을까 , 괜히 내봐야 뭐하겠어 라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좀 갈팡질팡하고 스레딕 생각하면 우울하고 있었어.
 근데 지금 보니까 그래도 나름 기억하는 사람이 있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아지네.
 
 여튼, 리부트 할거야! 다시 스레 세울거라구! 그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줄래 :)?
 그럼 슬슬 시간이 다되가네 :F 안뇽:>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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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hZn771SQs

>>265
고마워. 어쩐지 먹먹해져서 레스 여러번 나눠서 다시 읽었어.
힘든 일도 있었지만 나에게 있어서도 좋은 추억이었어.
읽다보니까, 어쩌면 그냥 전부 쌩까고 당당하게 해도 좋았을 거란 생각이 전부 끝난 지금와서 뒤늦게 드네.

내가 레스를 올리면 그걸 읽을 거라는 생각이랑, 수틀리면 스레드에다가 대고 내 신상이나 일상이나 부끄러운 면을 공개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그 당시에는 눈앞이 캄캄했어. 익명게시판에서 신상을 들켰다는게 얼마나 심장 쫄리는 건지 당해보기 전까진 난 정말 짐작도 못했어. 머릿속으로는 몰래 너희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하는 상상을 했지만
그 애들한테 어떻게 하면 안 들키고 설명할 수 있을지도 알 수 없었고 어떤 방식으로든 스레딕 안에서 모카고가 진행되는 한 들킬(씁쓸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난 약간은 상판으로 현실도피하는 경향이 있었고 그래서 은연중에 상황극 활동을 창피하게 여기고 있었다는 거 인정해... 그렇지 않으면 내가 그렇게 휘둘리진 않았겠지..) 거라고 생각하니까 아무것도 못하게 된 것 같아. 그러다가 약속한 시간도 지나고 너희들 볼 면목도 없어지고...


나 떠난 후에 스레 상황이 어땠는지 들려줘서 고마워.
속으로는 그 애들이 스레드 와서 트롤링을 하거나 나인 척 하고 깽판을 치거나 내 신상을 깐다거나 하지 않을까 벌벌 떨었거든. 무서워서 확인해본적도 없고. 근데 그런 악질적인 짓은 안한 것 같아서 그 점은 정말 불행 중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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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smzsAkQvfA

난 솔직히 앞으로도 모카고는 못할 것 같아. 옛날 모카고, 옛날 모카고 리부트, 신 모카고 전부. 레스들 중에 그 애들이 섞여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끔찍해. 물론 상극같은거 찐따같다고 생각하고 대놓고 놀림거리로 삼은 애들이 그럴 리 절대 없다는 거, 머리로는 아는데, 정말로 순진한 척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면서 평범한 레스주들 틈에 섞여 뒤에서 날 비웃고 있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심장이 옥죄는 것 같아. 시간이 지나서 기억이 희미해질수록 좀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시간이 지나고 스레딕에 모카고 리부트 토의 스레가 올라왔을 때 리부트를 해보려다가 포기하고 설정만 푼 이유도 그것 때문이었어. 그것도 풀다가 애들이 비웃은 부분 가니까 충동적으로 파일 날려버려서 다 풀지도 못했지만.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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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2OxHldLzRO+

>>268 전 현 모카고에 참가하고 있는 모 레스주입니다. 사실 전 레더분이 한 모카고 때는 없었기에, 여기에 말을 남기는 것이 좋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꼭 이 말은 하고 싶었기에 찾아왔습니다. 여러모로 마음 고생이 심한 것이 절로 느껴지네요.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해서 마음 고생한 것이 사라지진 않겠지만...전 모카고를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 레더분이 남긴 설정..이라고 하면 좋을까요? 그런 것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현 모카고를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아마 레더분이 그런 것을 만들지 않고 남기지 않았다면... 어쩌면... 저는 아마 모카고를 즐길 수 없었겠죠.

현 모카고를 맡고 있는 레주에게도 감사함을 느끼지만 레더분에게도 감사함을 느낀다는 것을 표하겠습니다. ...정말 마음 고생 수고하셨어요. 그냥 현 모카고를 즐기는 모 참가자로서 인사 올립니다.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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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smzsAkQvfA

적다보니까 나도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이제 모르게 되버려서 끝을 못 맺겠다.. ㅎㅎ
뭔가 토하고 싶은 말은 잔뜩 있는데 어디까지가 적정선인지 몰라서 자꾸 지우게 돼. 어쨌든... 모카고 뿐 아니라 그 후로도 스레 뛰었는데 옛날만큼 도저히 몰입을 할 수가 없었어. 어떻게 보면 뭐 당연한 거긴 했지, 놀림을 당한건 모카고가 아니라 상극판을 즐기는 나였으니까. 이제는 아예 손을 뗀지 좀 됐어. 여기는 날 자꾸 비참하고 왜소하게 만들어...

그러니까 익명으로 마주치는 일은 아마 없을테지만... 나 역시 네게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빌어. 물론 너 레스주 뿐 아니라 모카고 뛰었던 모든 사람들이 다 말이야.

이제 정말로 안녕.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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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smzsAkQvfA

>>269
고마워요. 모카고가 어떤 형태로든 계속 이어가고 있고 누가 즐기고 있다는걸 알아서 힘이 됩니다.

처음에는 그냥 파묻혀서 전부 잊혀지길 원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그 반대가 더 나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 편이 더 훌륭하게 복수하고 극복하는 길인 것 같아요.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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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5eee3LtO1U

>>267 >>268 >>269
알 것 같아. 그렇게 힘든 일을 겪고 나면... 아주 조금이라도 관련된 걸 보는 것도, 마주하는 것도 힘들겠지...
충분히 그럴 정도로 힘든 일이잖아? 그러니까 너무 스스로를 몰아가진 말아줘... 네 잘못이 아니야.

언젠가 상처가 아물고 흉터가 희미해질때 즈음이 되면 한번쯤 떠올려줘.
네가 만든 설정을 정말로 좋아하고, 즐겁게 같이 놀던 사람들이 있다는걸 말야 :)

그럼... 정말로 좋아하고 즐겁게 놀던 사람 중 하나인 나는 이만 익명으로 돌아갈게....라고 해도 사실 처음부터 익명이었지만!
레스 쓰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이 레스를 네가 볼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고마워. 그리고 안녕. 익명으로 만날 일은 없더라도, 네가 항상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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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안녕하세요 현 모카고를 이끌어가고있는 스레주이며, 예전 모카고에 참여했던 레스더입니다 :)

혼자서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어요. 고생했어요 당신. 너무 자신을 탓하지 말아요. 당신의 잘못이 아니니까 잘못 없는 자신을 탓하지말아 줬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자신에게 잘못이 있는 것 같다면 이제 그만 당신을 용서해주세요. 잘못한 사람은 당신이 아니니까 :)

처음에는, 응. 처음에는 그랬어요. 어느 날부터 뜸해졌을 때 왜 그렇게 되었을까 하고 기다리기도 했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절대로 당신이 스레를 버렸다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그저 걱정했지요. 어딘가 아픈건 아닐까, 급한 일이 생겼는데 잘 해결이 안된건 아닐까. 예전에 돌리던 스레의 스레주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오래간 병원신세를 지다가 돌아온 일도 있어서 그 때가 생각이나 걱정은 점점 더해졌지요. 그리고 설정집이라는 스레로 설정이 올라왔을 때 왜인지 모르게 당신이라는 걸 알았고 그 날이후로 걱정은 봄날에 눈이 녹는 것 처럼 사라졌어요. 그리고 지금은 당신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고 나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비록 마음에 상처를 입었고 힘든일도 있었지만 다시 이렇게 돌아와 글을 남겨주어서 고마워요 :)

잘 견뎌내고 일어나주어서 당신에게 정말로 고마워요 :)

다시 리부트를 하게 된 사람으로써 저는 당신을 따라잡고 싶었어요. 당신처럼 재밌는 스토리로 레스더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었고, 당신처럼 매끄럽게 진행하고 싶었고, 모든 것 하나하나 당신처럼 하고 싶었어요. 당신은 제가 추운 겨울밤 하늘에 잔잔히 밝게 빛나는 별처럼 가장 돋보이고 항상 그자리에 있어주는 예쁜 별자리처럼 기억에 남는 좋은 스레주였으니까요.

아, 물론 당신을 따라하면서도, 당신을 따라잡으면서도 제 자신도 잃지않고 제 나름의 노력을 쌓아올려서 제 나름의 모카고를 진행하고 있지만요. 당신은 모르겠지만, 전부 알게모르게 당신이 하나하나 도와주었고 그 도움의 손길에 저는 정말 감사하고있답니다.

자신을 비참하고 왜소하게 만든다는 글을 보았어요. 언젠가 당신이 정말로 마음속에서 좋아했던 그 곳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래요. 마음속에 예쁘게 남아있는 소중한 추억은 절대로 한 여름밤의 꿈처럼 쉬이 지나가는 헛된 것이 아니니까.

훌륭하게 복수하고 극복하는 길이라는 글을 보았어요. 당신이 더 잘 극복할 수 있게, 더 멋지게 복수할 수 있게, 마음속에 깊이 남은 상처가 흉터가 나아갈 수 있게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할게요. 더 이상 아파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다시 한 번, 혼자서 마음 고생이 심했을텐데 굳세게 일어서 주어서, 견고하게 견뎌주어서 정말로 고마워요.

앞으로 당신이 하는 일에 예쁜 축복만 있기를, 잡아 당기는 실처럼 잘 풀리기를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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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273

답글은 어제 봤는데, 답플 달기 전에 쭉 생각했어.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계속 돌아오게 되네.

다들 내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 하지만 내게도 많은 책임이 있다는 건 부정 못해. 약속을 어긴 건 사실이고, 개인 사정으로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 정도의 말은 올릴 수 있었을 텐데 자괴감에 빠진채 비참해하면서 손가락만 빨고 있었어.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들 잔뜩 걱정시켰고. 정말 예의가 아니었어. 미안해.

여기에 와서 사과하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털어놓으니까, 엄청 개운해지네. 마음의 응어리가 풀리는 것 같아. 좀 더 일찍 찾아올 걸 그랬어.

난 내가 좋은 스레주라고 생각해본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갈등 중재도 잘 못했고 접속률도 낮았고... 사실 난 성토 당한 기억밖에 없어ㅋㅋㅋ) 그런데도 날 좋게 생각해준 누군가가 있다는게 어색하고 또 감동이고... 솔직히 빈말이라도 영광이야.

그리고 돌아오라고 권유해준 것도... 정말 고마워. 내가 끝내 용기를 못내면서도 여기 돌아오는 건 미련이랑 트라우마가 계속해서 싸우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 내가 기숙사 비스무리한 그곳을 떠난 게 작년 봄 오기 전 쯤이었는데, 그때도 모카고를 다시 어렴풋하게 리부트를 해볼까 하고 용기를 냈다가 결국 또 결과적으로는 숨어버렸지. 누군가가 대신해주기를 원해서 말이야. 그리고 그걸 대신 해준 현레주와 그 스레에 있는 참가자들, 정말 고마워. 난 너희들을 비겁하게 이용한 것 같아.

몇년만에 처음으로 지금 진행되는 모카고 스레드를 누르고 레스주들이 어떤 얘기를 하는지도 봤다. 뭔가 머리속으로 생각하고 각오했던 것만큼 무섭지 않아서 나도 놀랐어. 난 쫄보라서 지금은 아무것도 약속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다시 만나게 되길 진심으로 바라.

다들 고맙고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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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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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 옛날에 참가했던 사람으로서 돌아오기로 한 날에 돌아오지 않고 시간이 흘러서 원망만 남았는데 내가 잘못 생각했었어. 쓸데없이 떡밥만 잔뜩 남겨놓고 도망쳤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구나.. 나중에 설정집이라고 올라온 것도 치사하게 이러기냐고 속으로 생각했었는데 전부 잘못 생각한거였어.

지금이라도 제대로 알게 됐으니 내 캐릭도 안심하고 떠나보낼 수 있겠다. 그리고 너는 지금까지 봤던 스레주 중에 최고였어. 빈말 아니다. 또 레주가 자주 까인건 레주 문제가 아니라 다른 데 있으니까 너무 담아두지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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