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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귀엽고 사랑스러운 상황극판 잡담스레 7판●○●○●○ 레스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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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2: [All/이능/대립] 엘리멘탈 워 Ch 1. The Keepers | 17. Si Vis Pacem, 레스 (961)
  13. 13: [All/이능력 배틀물/시리어스/리부트] 별빛의 기사단 46:울려퍼지는 붕괴의 종 레스 (885)
  14. 1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 임시스레! 레스 (879)
  15. 15: [육성/좀비] 모두 도와줘.-1 준비하는 공간 레스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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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8: 상황극판 수요조사 스레 2 레스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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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 [커플/1:1/HL] 여우의 은총이 내린 그 마을에서 레스 (110)
  21. 21: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시트 스레 레스 (300)
  22. 22: [1:1] CHASE 레스 (75)
  23. 23: ★☆다이스 실험스레☆★ 레스 (590)
  24. 24: [일상/생존기]Shelter-내부 인물 목록- 레스 (26)
  25. 25: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16. 추위가 가득한 그 어느 날 레스 (1000)
  26. 26: 상황극판 통합 엔딩 스레 레스 (5)
  27. 27: [탈출] 하늘이 나에게 시련을 줄지라도 0 레스 (43)
  28. 28: [호러/고어] 계단 레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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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34: [성장X/용병/판타지] 유니 용병 길드! 시트 스레 레스 (386)
  35. 35: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14. 우리는 경찰, 익스레이버 레스 (1005)
  36. 36: 앤/관캐 앓는 스레 레스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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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39: [조건부 필독바람]위키를 쓰시는 스레분들은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레스 (62)
  40. 40: 자유 상황극 스레~1 레스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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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43: [1:1/NL] 양들의 침묵 레스 (40)
  44. 44: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12.제압하라! 음속의 질주자! 레스 (999)
  45. 4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106. 인첨공 서바이벌 가이드 레스 (1001)
  46. 46: [육성/길드/모험/동양 판타지] 청월 - 모험의 장 :: 13 / 무제 레스 (151)
  47. 47: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11. 휴일을 보내는 법 레스 (1000)
  48. 48: [All/시골/일상] 호은 학교 S2 | Ending 레스 (9)
  49. 49: [1:/판타지]] 좋은 음식은 좋은 대화로 끝난다 레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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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6808: 1,003) [All/판타지/육성]Knight Of Belium - 001
1
별명 :
★Z2f6ptSWEy
작성시간 :
16-11-13 00:56
ID :
sidRQHnsaVE3k
본문
벨리움 크로니클 - 메인 테마 : http://bgmstore.net/view/oNGJ8

★ 벨리움 크로니클은 육성스레입니다. 서로 얼굴 붉히는 일 없이 완만하게 잘 지내도록합니다.
★ 분쟁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서로서로 좋게, 잘 지내도록 합니다.
★ 17세 이상의 참가를 지향합니다. 유혈묘사, 간접적 행위 등이 언급됩니다.
★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착한 사람들이 되어주세요. 캐릭터간의 분쟁은 캐릭터들끼리만
★ 스레의 진행에는 >>0 을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진행 도중 혹시모를 답변 미스를 방지하기 위함이며 스레만의 특유의 분위기를 입히기 위해서도 사용됩니다. 스레주가 보아야 할 레스에는 >>0을 꼭 붙혀주세요. 진행 도중에 >>0이 없으면 처리하지 않겠습니다
★ 서로 웃으며 세계를 즐기면 좋겠습니다.
★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은 의도적으로 진행이 없습니다! 스스로 일상을 돌려주세요 일상은 시스탬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 살아 숨쉬실 시간입니다. 다같이 즐겨볼까요?


시트스레 : http://threaders.co.kr/bbs/board.php?bo_table=situplay&wr_id=198328&page=2&view50
2
별명 :
★Z2f6ptSWEy
기능 :
작성일 :
ID :
sidRQHnsaVE3k

기사학교에 입학하고, 기사에게 훈련받던 모든 시간들이 끝났습니다. 모든 기사들의 영광이라는 제국 기사 임용 시험에서 당당히 기사가 되어 이렇게 여러분은 한 달간의 교육과 충성심을 확인한 뒤, 제국의 기사가 되었습니다. 자! 어떠십니까? 지금 당신이 들이마쉬는 공기의 느낌이 다르지 않으십니까? 당신은 이제 제국의 아침과 밤을 지킬 영광스러운 제국의 기사입니다!

숨쉬고 움직이십시오! 드디어 영광스러운 기사로서의 첫 해, 일리아스테의 눈동자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hEmMMg/3PtE

바벨주 갱신!

4
별명 :
★Z2f6ptSWEy
기능 :
작성일 :
ID :
sidRQHnsaVE3k

첫 진행의 시간입니다. 오늘의 진행은 스레주가 피곤해지는 즉시 끝나게 되며 튜토리얼을 바라시는 분은 레주에게 튜토리얼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닌 분들은 그냥 진행한다를 선택해주세요
선택 레스에는 >>0을 사용해주세요. 진행 레스에 >>0이 없으면 해드리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0이 없으면 반응하지 않습니다.
또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0이 없으면 반응하지 않습니다.

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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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gvlbkNmmT+s

루크레티아 갱신 :)

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hEmMMg/3PtE

>>0 바벨은 우선 튜토리얼을!!

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gvlbkNmmT+s

튜토리얼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0?

8
별명 :
★Z2f6ptSWEy
기능 :
작성일 :
ID :
sidRQHnsaVE3k

>>5 기본적인 스테이더스의 사용법, 발령지에서의 관계,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 퀘스트의 예시, 전투의 예시 등을 보여드립니다!

>>6(앞으로 이름칸에도 캐릭터 이름 써주세요! 아니면 레주가 누구주인지 모릅니다.)
튜토리얼을 시작합니다.

파앗! 텔레포트의 빛이 몸을 감싸며 살짝 몸을 띄우기 시작한 순간, 바벨은 알 수 없는 상쾌함을 느끼며 천천히 떠오르는 듯한 기분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기사생활의 시작점, 그리고.. 세상에 바벨이라는 기사가 발을 내뻗었다는 증거. 자.. 이제 시작합니다!

막 제국 국경 기사 숙영지에서 짐을 풀어놓은 바벨은 잠시 무언가 할 일이 없을까 하고, 망설였을지도 모르고 할 일이 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할 일이 있으니 잠시 기다려주세요! 먼저 영지에 발령을 받게 된다면 이 영지에서 기사들을 책임지는 마스터를 만나야합니다! 이 마스터란 숙영지의 분대장을 말하는 것이니 꼭 이해해주세요! 보통 마스터들은 한 기시단의 기사단장 후보들이 맡게됩니다!

먼저 전입신고를 위하여 분대장에게 가봅시다!

9
별명 :
루크레티아
기능 :
작성일 :
ID :
sigvlbkNmmT+s

답변 감사합니다! 루크레티아도 튜토리얼 신청합니다 :D

10
별명 :
★Z2f6ptSWEy
기능 :
작성일 :
ID :
simaM8t6AcyUk

>>9
>>0을 꼭 사용해주세요! 네 번 강조합니다!

11
별명 :
루크레티아
기능 :
작성일 :
ID :
sigvlbkNmmT+s

>>10 헉 실수 죄송합니다 88...

튜토리얼 부탁드려요 >>0

12
별명 :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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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EmMMg/3PtE

>>0
짐을 풀어놓은 바벨은 어깨의 뭉친 근육을 살짝 풀며 주변을 보았다.

"이제 이 곳이 내 근무지인가?"

바벨은 처음 보는 이 곳이 벌써부터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 주변 인물들과 인사를 나누고 싶었지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었다.
바벨은 전입신고를 위해 살짝 긴장을 하면서 분대장이 있을 숙영지 내부로 들어갔다.

13
별명 :
★Z2f6ptSWEy
기능 :
작성일 :
ID :
simaM8t6AcyUk

>>11
파앗! 텔레포트의 빛이 몸을 감싸며 살짝 몸을 띄우기 시작한 순간 루크레티아는 알 수 없는 상쾌함을 느끼며 천천히 떠오르는 듯한 기분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기사생활의 시작점, 그리고.. 세상에 루크레티아라는 기사가! 영웅의 초석을 닦아낼 메이엘로네가 발을 내뻗었다는 증거. 자, 이제 시작합니다!

막 제국 국경 기사 숙영지에서 짐을 풀어놓은 루크레티아는 잠시 무언가 할 일이 없을까 하고, 망설였을지도 모르고 할 일이 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할 일이 있으니 잠시 기다려주세요! 먼저 영지에 발령을 받게 된다면 이 영지에서 기사들을 책임지는 마스터를 만나야합니다! 이 마스터란 숙영지의 분대장을 말하는 것이니 꼭 이해해주세요! 보통 마스터들은 한 기시단의 기사단장 후보들이 맡게됩니다!

먼저 전입신고를 위하여 마스터에게 가봅시다!

14
별명 :
★Z2f6ptSWEy
기능 :
작성일 :
ID :
simaM8t6AcyUk

>>12
이곳은 언더링 변경백, 즉 언더링 백작의 영지입니다. 요근래 황제의 편인 기사들과의 사이가 많이 안좋아졌고 간간히 시비를 걸어오는 언더링 백작가의 기사들도 있다는 것 같지만 아직 헤르딘 백작가급의 파탄은 아니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대장에게 찾아간 바벨은 그 알 수 없는 크기에 놀라고 맙니다. 다른 사람들은 천막에서 잘 때.. 무려 작지만 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서 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놀랍군요!
분대장실 앞에 다달랐습니다. 들어갈까요?

15
별명 :
루크레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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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gvlbkNmmT+s

빛에 휘감기며 자연스레 감아버린 눈을 떴다. 두어번의 깜빡임 뒤로 시야로 주변이 들어온다. 보는 눈이 없어도 허리에 힘이 들어간다. 수순에 따라 짐을 풀고, 할 일을 되짚어보던 루크레티아가 발 뒤꿈치로 몸을 빙글 돌렸다. 걸을 때 되도록 소리가 나지 않게, 먼지가 일지 않도록 세게 내딛지 않게. 걸음에 유의하자.

>>0 마스터를 뵈러 간다

16
별명 :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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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EmMMg/3PtE

>>0
다른 천막과는 차원이 다른 천막을 보며 바벨은 이 곳인가 하며 고개를 갸우뚱 했다.
아무래도 이 곳이 분대장실 인 것 같다. 바벨은 어떻게 노크를 해야하나 하다가
천막에 어떻게 노크를 해 하고 생각하고는 말을 하며 들어가려했다.

"새로 전입 온 바벨 헤이븐 베스트라 입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17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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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fbmhDNW22Rg

>>15
저 먼 제레로스 왕국에서는 발걸음소리조차 나지 않는 걸음걸이를 사용하는 사용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 그런 경지를 노리기에는 루크레티아는 무리겠지만요. 천천히 걸음을 옮기며 마스터가 사용하는 마스터 하우스에 도착합니다.
노크하고 들어갈까요?

18
별명 :
루크레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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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gvlbkNmmT+s

방문을 하였다면 발을 들이기 전에 도착을 알리는 것이 주인에 대한 예의. 주먹을 쥐고 안에 있는 사람이 확실히 들을 수 있을 만한 정도의 강도로 문을 두드린다.

"전입신고를 위하여 마스터 님을 뵈러 왔습니다. 방문을 허락해주십시오."

>>0 Knock Knock!

19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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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fbmhDNW22Rg

>>16
바벨을 노크를 하고 자기소개를 합니다! 안쪽에서는 잠시 침묵하는 소리가 들려오다가.. 천천히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들어와라."

중후하고 늙은 것처럼도 느껴지는 목소리입니다. 목소리에는 알 수 없는 힘이 담겨있고 그를 들은 바벨은 한순간 몸이 찌릿거리는 기분까지도 들어옵니다. 이것이 바로, 마스터의 힘인걸까요. 그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바벨은 안으로 들어갑니다.
마치 초원을 연상하게 하는 것같은, 연한 연두빛의 머리칼, 세월과 함께한 듯 느껴지는 얼굴의 흔적은 어느덧 중년의 나이를 한참 지나가는 듯 보입니다. 그러면서도 그와 조금도 어울리지 않는 것 처럼 느껴지는, 너무나도 밝은 듯 보이는 초록색의 진한 눈동자, 이자가 바로 이 지역의 마스터입니다!

"반갑소 바벨 경. 본인은 이 발령지의 마스터이자 본관들을 통솔할 기사장 루트니라 폰 아이스톤이라고 하네."

분대장은 신입이라고 하여도 무시하지 않고, 최대한 정중한 어법으로 맞아줍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는 바벨의 차례입니다. 현재 명예를 1 소모하여 최대한 공손하게 이야기를 꺼내보도록 합시다! 다만 명예는 상황에 따라 악화도 가져올 수 있으며 명예와 관련이 먼 사람들에게는 공포도 불러올 수 있음을 주의하도록 합시다!

20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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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fbmhDNW22Rg

>>18
Knock Knock. 높은 사람 앞에서는 특히 조심하도록 합시다.

"들어오게나."

어딘가 부드러운, 그러면서도 잔잔한 목소리가 들려와 루크레티아는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어딘가 나이가 지긋해보이는 노인, 그러면서도 한없이 부드러운 기운을 보여주는 노인은 루크레티아를 바라보며 껄껄 하고 웃습니다. 하지만 보이는 나이와는 다르게, 얼굴은 그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아직 노인의 경계보다는 중년의 경계에 있는 듯 보이는 얼굴과 한없이 강인해보이는 강철과도 같은 육체. 저 뒤에 걸려있는 2미터는 족히 넘어보이는 대검에서 이사람이 이 지역의 마스터라는 사실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이상한 기분이 드는군요. 마치 어디에선가 본 것 같은 기분입니다.

"반갑구려 루크레티아경. 이 노인은 이 발령지의 마스터이자 자네같은 기사들을 통솔할 카이너 폰 트라이라고 하네."

무언가 기억날듯 말듯 하는 기억이 머릿속을 감돌다 사라집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는 루크레티아의 차례입니다. 현재 명예를 1 소모하여 최대한 공손하게 이야기를 꺼내보도록 합시다! 다만 명예는 상황에 따라 악화도 가져올 수 있으며 명예와 관련이 먼 사람에게는 공포도 불러올 수 있음을 주의하도록 합시다!

21
별명 :
바벨
기능 :
작성일 :
ID :
sihEmMMg/3PtE

>>0 명예 1을 소모하여 공손히 이야기 합니다.

"충성, 현 시각부로 언더링 변경지에 발령 받은 바벨 헤이븐 베스트라 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사장님."

바벨은 경례를 하면서 공손하게 자기 소개를 했다. 이제 이 곳에 발령을 받았으니 아이스톤 경이 상관이면서
어버이가 되기도 한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신입 신고는 없는것 같았다. 나름 예우를 해주니 바벨은 감격스러웠다.

"시키시는 명에 따라 최대한 신속히 임무를 수행하겠습니다."

바벨은 미소를 지으면서 경박하지도 않게 또는 너무 굳은 표정이 아니게 조절하면서 아이스톤경에게 자신의 앞으로의 포부를 이야기했다.

22
별명 :
쟈스페르
기능 :
작성일 :
ID :
si7Cbdrap01KU

>>0튜토리얼을 시작합니다!

23
별명 :
★Z2f6ptSWEy
기능 :
작성일 :
ID :
sifbmhDNW22Rg

>>21
명예가 1 소모됩니다!

기사장님은 바벨의 인사를 듣더니 가볍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수많은 신입들이 하던 인사였기 때문일까요. 루트니라 기사장은 긴 말을 잇지 않고는 기다리다가 조용히 작은 서류 하나를 꺼내어 바벨에게 손짓합니다.

"이것은 자네의 전입신고서일세, 이곳에는 의무적으로 발령지의 기사장과, 그에 준하는 존재의 사인이 필요하지. 캡틴이나 엘리트 나이트에게 가서 확인을 받아오게."

잠깐, 여기서 캡틴이라는 존재는 한 분대의 마스터 후보이자 현 마스터가 물러나면 다음 분대장을 맡게되는 인물입니다. 즉, 마스터 후보입니다. 엘리트 나이트란 한 기사단의 캡틴 후보로, 보통 두셋정도로 이루어집니다. 보통 실력 순위는 마스터>>엘리트 나이트>캡틴>>나이트(여러분과 동일한 일반 기사)로 이루어집니다.
누구에게 가보시겠습니까?

24
별명 :
루크레티아
기능 :
작성일 :
ID :
sigvlbkNmmT+s

부드러운 기운의 노인 앞에 선 루크레티아는 절로 힘이 들어가는 발끝을 느끼며 가볍게 손을 쥐었다 폈다. 지긋한 나이와는 달리 육체는 철로, 마음은 칼로 되었을 남자. 너머로 보이는 대검이 당당히 위엄을 뽐내며 풍채를 자랑하고 있다.
첫 발령지, 첫 마스터. 그러나 약간씩 느껴지는 익숙함. 실례가 되지 않도록 그의 얼굴을 뚫어져라 보는 것도 아니고 눈에서 코와 입술 사이, 인중으로 시선을 돌리는 짧은 순간 동안 낯섦은 느껴지지 않았다.
기사라함은 귀족이니, 어디선가 마주한 적이 있다는 것인가. 그러나 그것을 따지기 전, 전입신고라는 임무가 남아있다. 양 입꼬리를 당겨 옅은 미소를 지은 루크레티아가 목례를 하며 입을 열었다.

"인사드립니다. 전입을 명받은 루크레티아 디 메이엘로네, 조국의 기사라는 명예를 얻게된 바 성심을 다하여 임무를 수행할 것을 맹세합니다."

그리고 덧붙이기를.

"훌륭하신 분 아래 누가 되지 않도록, 가르침을 받들겠습니다."


>>0 명예를 1소모, 공손히 인사합니다.

2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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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gvlbkNmmT+s

쟈스페르주 안녕하세요~

2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7Cbdrap01KU

>>25레아주도 안녕하세요! 이름이 길어서 귀찮으면 그냥 벽옥주나 벽오기주로 불러주셔도 되요! 벽오기..따오기 생각나고 좋네요(?) 어쨌든 반가워요!:D

27
별명 :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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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EmMMg/3PtE

>>0

"예, 알겠습니다."

친절한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정중히 서류를 받은 바벨은 인사를 올리며 퇴실했다.
바벨은 우선 엘리트 나이트에게 가보기로 했다.
바벨은 엘리트 나이트가 계신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2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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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hEmMMg/3PtE

어서오세요 쟈스페르주!

2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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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7Cbdrap01KU

바벨주도 안녕하세요!!:)

3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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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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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vlbkNmmT+s

>>26 벽오기ㅋㅋㅋㅋㅋ 쟈스페르라는 이름이 특이해서 쉽게 기억할 수 있었어요 :>

늦었지만 다들 잘부탁드려요!

3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7Cbdrap01KU

>>30그리스의 남자이름이기도 하고 시계 브랜드 자스페로에서 따왔어요! 그래도 벽옥이 친근해서 좋습니다:)
루크레티아라는 이름도 예뻐요! 어감이 묘묭(?)한 느낌이라고 할까! 기억도 쏙쏙 잘되고.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3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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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gvlbkNmmT+s

>>31 묘묭하다니 무슨 느낌일까요ㅋㅋㅋㅋ 전 자꾸 루크레치아라고 오타를 내지만요! 긴 이름은 오타나기 쉽다는 단점이 있었네요 ^.ㅠ...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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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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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bmhDNW22Rg

>>23
파앗! 텔레포트의 빛이 몸을 감싸며 살짝 몸을 띄우기 시작한 순간, 쟈스페르 알 수 없는 상쾌함을 느끼며 천천히 떠오르는 듯한 기분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기사생활의 시작점, 그리고.. 세상에 쟈스페르라는 기사가 발을 내뻗었다는 증거. 언더링이라는 거대한 벽을 뛰어넘기 위한 시작을, 이제 시작합니다!

막 제국 국경 기사 숙영지에서 짐을 풀어놓은 쟈스페르는 잠시 무언가 할 일이 없을까 하고, 망설였을지도 모르고 할 일이 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할 일이 있으니 잠시 기다려주세요! 먼저 영지에 발령을 받게 된다면 이 영지에서 기사들을 책임지는 마스터를 만나야합니다! 이 마스터란 숙영지의 분대장을 말하는 것이니 꼭 이해해주세요! 보통 마스터들은 한 기시단의 기사단장 후보들이 맡게됩니다!

먼저 전입신고를 위하여 분대장에게 가봅시다!

>>24
노인은 살짝 웃음을 짓더니 고개를 끄덕이고는 서류 하나를 꺼내어 루크레티아에게 전해줍니다. 그곳에는 루크레티아의 정보들과, 수준, 기사학교를 졸업했다는 경력까지 하나하나 섬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메이엘로네 경, 가문에 누가 되지 않도록 훌륭한 결과를 기대하겠네."

기억났습니다! 근위기사단의 기사단원이자 황제폐하 앞에 섰었던 영광스런 다섯 기사중 한사람인 트라이 남작가의 가주, 트라이 남작입니다! 계승 가문의 가주인 그가 포르스 주의 기사장따위를 맡고 있다니! 놀랍군요!

"자, 이 서류에는 마스터와 그에 준하는 사람들의 사인이 필요하다네. 이곳의 캡틴이나 엘리트 나이트에게 가서 사인을 받아오도록 하게."

잠깐, 여기서 캡틴이라는 존재는 한 분대의 마스터 후보이자 현 마스터가 물러나면 다음 분대장을 맡게되는 인물입니다. 즉, 마스터 후보입니다. 엘리트 나이트란 한 기사단의 캡틴 후보로, 보통 두셋정도로 이루어집니다. 보통 실력 순위는 마스터>>엘리트 나이트>캡틴>>나이트(여러분과 동일한 일반 기사)로 이루어집니다.
누구에게 가보시겠습니까?

>>27
엘리트 나이트가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보통 엘리트 나이트의 숙소는 숙영지의 입구 부근에 있어서인지, 바벨은 금방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 입구에서는 누구인지 모를 한 여기사가 그 앞을 지키고 있군요.

"신입이군."

여자인데 남자같은 말투를 쓰는 능력을 가진 선배를 발견했습니다!

34
별명 :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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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EmMMg/3PtE

>>0

바벨은 정중하게 경례를 하며 인사했다,

"안녕하십니까? 현 시각부로 언더링 변경지에 발령 받은 바벨 헤이븐 베스트라 입니다."

바벨은 여기사라는 편견을 가지지 않고 선배라는 생각만 하며 서류를 보였다.
이미 바벨의 머릿 속에서는 발령지인 이 곳의 모두와 친밀도가 쌓이기 시작한 것 같았다.
바벨은 서류를 공손히 건내며 이야기했다.

"기사장님께서 엘리트 나이트, 혹은 캡틴에게 전입신고서의 사인이 필요하다 이야기 들어서
이렇게 폐를 무릅쓰고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35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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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bmhDNW22Rg

>>34
"아. 미안하지만 난 엘리트 나이트가 아니야. 이 안에 그녀석이 있다."

바벨에게 가볍게 손짓한 여기사는 요즘 기사들을 숫기가 없다고 하면서 떠나갑니다. 아무래도 엘리트 나이트와 무슨 대화가 있었나보군요. 들어갑니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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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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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hmGjOIyzpo

시위하다가 술진탕먹고 아시스주 지금 집감니다. 본스레 생겨있네요 ㅋㅋㅋ 내일은.. 아침일찍 일나가따가 오니까 그때봐요 :)

37
별명 :
루크레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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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가 자신의 것임을 확인한 루크레티아가 불현듯 스치는 기억으로 노인이 누구인지 기억해냈다. 트라이 남작, 실로 대단한 남자였다. 근위기사단의 기사단원인 그가 포르스엔 어째서…? 의문이 들었지만 당장 확인할 수 없는 일. 한번에 기억해내지 못한 그녀와 달리 첫눈에 루크레티아를 알아본 그였다. 인사를 마치고 방을 나섰다.
캡틴 또는 엘리트 기사단의 사인이 필요하다. 실력으로는 마스터 다음이 엘리트 나이트. 순서대로 내려가는 것이 좋다.

>>0 엘리트 나이트를 뵈러간다.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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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으악악악 한번에 시트 여섯개 처리라니 다 우폰 사막이나 가버려라!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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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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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수고하셨어요! 집에 안전히 들어가시고 그때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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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우리들의 캡틴은 또다시 버려진 것같군요! 역시 인기 없습니다!

걸음을 옮겨 엘리트 나이트가 거주하는 곳을 찾아냅니다! 보통 엘리트 나이트는 숙영지 입구에 존재하니 기억하도록합시다!
엘리트 나이트의 숙소에 막 도착했습니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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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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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레주의 고통 받는 모습을 보...아니 엘리트 나이트에게로 갑니다.

"아, 감사합니다."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했지만 상대는 이미 가버렸다.
새로 얼굴을 익혔다 생각하며 바벨은 멋대로 선배를 좋은 사람들이라 평가하고는 안에 인사를 올린 뒤
들어가도 되는지 묻습니다.

"이번에 새로 전입 온 바벨 헤이븐 베스트라 입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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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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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조금만 더 힘을 내요 레주 88 (토닥토닥)

헉 첫번째 우폰사막 발령자가 났네요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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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EmMMg/3PtE

아시스주 내일봐요!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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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드.. 들어오세요!"

안에선 어딘가 한참 약해보이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어딘가 앳된 느낌의.. 아주 얇은 그런 목소리로군요. 들어갈까요?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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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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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전투씬을 쓰고싶다.(치고박는거 좋아하는 레주였다

46
별명 :
쟈스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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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7Cbdrap01KU

새로운 땅에 발을 디뎠다. 나는 숨을 들이쉬었다. 생경한 공기에 낯선 감각이 혓바늘처럼 돋아났다. 신발끈을 다시 고쳐묶었다. 힘을 준 손가락 끝이 피가 몰려서 붉었다. 신발을 고쳐신고 일어나자 밖으로 아스라히 스러져가는 구름이 보였다. 전입신고. 의례적인 행사에 관자놀이 부근이 텃텃하게 차가워졌다. 별 일 아니라고 마음을 먹는다고 될 일일지도 몰랐다.
전입신고를 하러 가는 발걸음은  무겁지 않았다. 가벼운 건 더더욱 아니었다. 흐린 흙내음이 올라왔다.

>>0 마스터가 계시는 곳으로 갑니다.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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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7Cbdrap01KU

아시스주 조심해서 집에 들어가세요!:)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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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레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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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영지 입구에 다다른 루크레티아가 눈앞에 엘리트 나이트의 숙소를 두고 섰다. 처음 와보는 곳이니 장소를 기억하기 위해 주변을 휘 둘러본다. 중요한 서류는 구겨지지 않게 조심히 다뤄 손에 쥐고 있다.

>>0 안으로 들어선다.

49
별명 :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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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들어갑니다!

바벨은 앳된 느낌의 목소리에 머릿속으로 물음표를 띄우다가 들어가 경례를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현 시각부로 언더링 변경지에 발령 받은 바벨 헤이븐 베스트라 입니다."

바벨은 찾아온 용건을 말했다.

"기사장님께서 엘리트 나이트, 혹은 캡틴의 전입신고서 사인이 필요하다 이야기 들어서
이렇게 폐를 무릅쓰고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50
별명 :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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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9E21RdSb3zE

어... 나 우폰사막이야 ㅠㅠㅠㅠㅠㅠㅠ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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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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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9E21RdSb3zE

>>0 듀토리얼 하고싶습니다!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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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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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주 어서와요! 우폰사막...어떻게든 해내실 수 있을 거에요!화이팅!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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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주 안녕하세요! 우폰사막 88 힘내시라는 말밖에..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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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주 힘내요! 사막이니까 전갈 조심하세... ㅠ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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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주의 취향은 누님입니다. 로리가 아닙니다.

>>46
발걸음을 옮겨 쟈스페르는 그곳으로 향합니다. 마스터 하우스, 언젠가 아버지를 뛰어넘기 위하여 거쳐가야할 공간이자, 이곳에서 가장 강한 기사. 쟈스페르는 아직도 언더링이라는 그 이름의 무게를 알고 있지만, 지금은 잠시 현실로 눈을 돌려야햘 시간입니다.
마스터 하우스에 도착합니다.

>>48
"육만삼천칠백삼십일.. 육만삼천칠백삽십이.."

한 기사가 압도적인 손의 힘으로 한 손을 바닥에 짚고 나머지 한 손은 등 뒤로 돌린 채,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습니다. 전신을 하나하나 이루는 근육은 상당히 압도적이자 공포적으로도 보이고, 흘러내리던 땀이 많기라도 한 것인지 바닥은 이미 충분히 땀에 물들어있습니다. 엘리트 나이트는 루크레티아를 보더니 살짝 얼굴을 찌푸리며 일어납니다.

"네가 그 유명한 황제페하의 딸이냐. 반갑다. 에시언 드 가프런이라고 한다."

가프런 백작가! 포르스 주가 아무리 치안이 안정되어있다지만 포르스 주의 주인인 가프런 백작가의 사람이 있는 것은 조금 의외로군요!

>>50
바벨은 안으로 들어갑니다! 은발의 긴 머리칼을 가진 소녀가 조금 큰 거북이 인형을 껴안고는 바벨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소녀가 이 발령지의 엘리트 나이트다.. 이거겠죠?
바벨이 살짝 눈을 ?로 뜬 채로 바라보자 소녀는 거북이 인형을 살짝 들어올립니다.

"바, 반가워요! 저는 이 기사단의 엘리트트.. 나이트인 네이실린이에요.."

말을 위해 잠깐 눈을 꺼냈다가, 다시 묻어버리는군요!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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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노아는 이 지옥에 막 왔을 시절을 떠올립니다

막 우폰 사막 숙영지에서 짐을 풀어놓은 노아는 잠시 무언가 할 일이 없을까 하고, 망설였을지도 모르고 할 일이 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할 일이 있으니 잠시 기다려주세요! 먼저 영지에 발령을 받게 된다면 이 영지에서 기사들을 책임지는 마스터를 만나야합니다! 이 마스터란 숙영지의 분대장을 말하는 것이니 꼭 이해해주세요! 보통 마스터들은 한 기시단의 기사단장 후보들이 맡게됩니다!

먼저 전입신고를 위하여 분대장에게 가봅시다!

57
별명 :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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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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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EmMMg/3PtE

>>0

'황제페하 맙소사....'

바벨은 충격에 휩싸였다. 나름 타인에게 편견을 가지지 않고 평등하게 대하는 그였지만 이번에는
충격이 조금 컸다. 소녀... 소녀가 기사였다. 게다가 인형이다. 인형을 안고 있는 소녀가 자신을 엘리트 나이트라 소개했다. 충격도 잠시, 바벨은 잠시 멍해졌다는 사실에 황급히 인사를 올렸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 사인이 필요한 서류가 있어서 이렇게 찾아 뵈었습니다."

바벨은 그대로 네이실린 경에게 서류를 정중히 내밀었다.

58
별명 :
쟈스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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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7Cbdrap01KU

옷매무새를 단정히 하였다. 혹여나 구겨진 부분은 없고 틀린 부분은 없는지 둘러보았다. 괜찮았다. 목소리를 가다듬었다. 상상과 현실은 틀리기 마련이다. 기억 속의 목소리와 실제 들리는 자신의 육성은 엄연히 거리가 멀었다. 다분히 침착한 헛기침이 성대를 울렸다. 손을 들어 노크를 하였다. 똑똑. 손가락에 단단한 나무의 재질이 닿았다가 이내 떨어졌다.

"전입신고를 하러 왔소이다. 안에 계신지요."

안단테, 안단테. 느리지만 깊이가 썩 괜찮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더랜다.

>>0노크를 합니다!

59
별명 :
루크레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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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나이트일 것이 분명한, 6만을 거뜬히 넘어버린 횟수로 팔굽혀펴기를 하고있는 모습이 어찌나 선연한지 땀 한방울 흘리지 않은 그녀임에도 무심코 끈적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 호수를 이루는 흥건한 땀이 바닥을 적시고 있었다.
단번에 자신을 알아보니 새삼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상기시켜준다. 트라이 남작도 그렇고 가프런 백작까지. 꽤나 의외의 사람들이 몰려있는 건 그만큼 포르스가 안정적임을 뜻하는 것이라 받아들인 루크레티아가 그를 향해 고개를 숙였다.

"엘리트 나이트 님을 뵙습니다. 루크레티아 디 메이엘로네, 전입을 명 받았습니다. 앞으로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이곳이 사교장이었다면 영애의 입장으로 인사를 받았을 것이다. 허나 지금은 기사된 몸으로 전입을 위해 왔으니 아무리 황제의 딸이라 하더라도 다를 바 없다.

"사인을 부탁드리기 위해 찾아왔습니다만 괜찮으신지요."

>>0 싸인을 부탁드린다.

60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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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소녀는 서류를 받더니 잠시 집중해서 보더니 익숙하게 사인을 해서 바벨에게 전해줍니다. 그리고는 어서 가보라는 표정이군요. 썩 물러가라는 표정입니다. 나갑시다.

>>58
어딘가 부드러운, 그러면서도 잔잔한 목소리가 들려와 쟈스페르는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어딘가 나이가 지긋해보이는 노인, 그러면서도 한없이 부드러운 기운을 보여주는 노인은 쟈스페르를 바라봅니다. 하지만 보이는 나이와는 다르게, 얼굴은 그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아직 노인의 경계보다는 중년의 경계에 있는 듯 보이는 얼굴과 한없이 강인해보이는 강철과도 같은 육체. 저 뒤에 걸려있는 2미터는 족히 넘어보이는 대검에서 이사람이 이 지역의 마스터라는 사실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이 자가 지금의 목표가 될 것입니다.

"반갑구려 루크레티아경. 이 노인은 이 발령지의 마스터이자 자네같은 기사들을 통솔할 카이너 폰 트라이라고 하네."

노인은 잠시동안 찻잔에 든 차를 마시곤, 잠시 쟈스페르의 눈을 바라봅니다. 저릿, 알 수 없는 차가운 기분이 척수를 스치고 지나가고 그 기분에 몸이 딱딱하게 굳어버립니다. 이 상대.. 아무리 보더라도 강자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는 쟈스페르의 차례입니다. 현재 명예를 1 소모하여 최대한 공손하게 이야기를 꺼내보도록 합시다! 다만 명예는 상황에 따라 악화도 가져올 수 있으며 명예와 관련이 먼 사람에게는 공포도 불러올 수 있음을 주의하도록 합시다!

61
별명 :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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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9E21RdSb3zE

우폰 사막... 노아는 짐을 풀으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자신같은 신출내기가 이런 지옥에 발령받는건 죽으라는 소리와 무엇이 다른가?
 저 사구 너머에는 지금도 괴수가 숨을 죽이며 자신을 노리고 있을터이다......

"하, 소녀는 정말 운이없군......"

노아는 작게 중얼거리며 전입신고를 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0 마스터를 뵈러 갑니다.

6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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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7Cbdrap01KU

>>60대사란에 루크레티아....복붙의 폐해...

63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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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bmhDNW22Rg

>>59
그는 루크레티아의 서류를 받아서는 잠시 읽어보다가, 피식 하는 웃음과 함꼐 책상 쪽으로 가 펜에 잉크를 찍더니, 유려한 필체로 사인을 해줍니다. 그리곤 다가와 루크레티아의 서류를 돌려줍니다.

"이만 가봐라."

퀘스트를 완료하셨습니다! 현재 명예 수치가 1 오릅니다!

64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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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bmhDNW22Rg

잠.. 복붙 안했는데?
.....왓?

어? 잠깐?

...죄송합니다. 루크레티아주 레스 보면서 작업했더니 익숙하게 이름창을 루크레티아라고 적었군요..

65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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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fbmhDNW22Rg

>>58
어딘가 부드러운, 그러면서도 잔잔한 목소리가 들려와 쟈스페르는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어딘가 나이가 지긋해보이는 노인, 그러면서도 한없이 부드러운 기운을 보여주는 노인은 쟈스페르를 바라봅니다. 하지만 보이는 나이와는 다르게, 얼굴은 그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아직 노인의 경계보다는 중년의 경계에 있는 듯 보이는 얼굴과 한없이 강인해보이는 강철과도 같은 육체. 저 뒤에 걸려있는 2미터는 족히 넘어보이는 대검에서 이사람이 이 지역의 마스터라는 사실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이 자가 지금의 목표가 될 것입니다.

"반갑구려 쟈스페르경. 이 노인은 이 발령지의 마스터이자 자네같은 기사들을 통솔할 카이너 폰 트라이라고 하네."

노인은 잠시동안 찻잔에 든 차를 마시곤, 잠시 쟈스페르의 눈을 바라봅니다. 저릿, 알 수 없는 차가운 기분이 척수를 스치고 지나가고 그 기분에 몸이 딱딱하게 굳어버립니다. 이 상대.. 아무리 보더라도 강자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는 쟈스페르의 차례입니다. 현재 명예를 1 소모하여 최대한 공손하게 이야기를 꺼내보도록 합시다! 다만 명예는 상황에 따라 악화도 가져올 수 있으며 명예와 관련이 먼 사람에게는 공포도 불러올 수 있음을 주의하도록 합시다!

66
별명 :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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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실례 하겠습니다."

쫒겨나듯이 밖으로 나온 바벨은 한동안 멍해진 기분이었다. 상관에게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어린 소녀가 어떤 노력을 했기에 이 자리에 있는 것일까? 바벨은 엘리트 나이트가 있던 천막을 보다가 다시
서류를 챙겨들고 기사장이 계신 집...아니 천막으로 향합니다.

67
별명 :
루크레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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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첫 임무라 할 수 있는 일이 끝났다. 서류를 돌려받은 루크레티아는 그것을 들고 걸음을 돌리기보다 무언가 찾는 것처럼 손을 움직였다. 품에서 꺼낸 것은 언제나 여분으로 들고다니는 손수건이다. 외람되지만, 이라는 말과 험께 부드러운 재질에 꽃잎이 수놓여진, 하늘색 천을 내민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흥건한 땀에 얼굴이라도 닦으라는 용도로 내밀어진 손수건은 그녀의 품에 있으면 높은 확률로 걸레짝이 되어 버려졌을테니 행운이라 할 수 있었다. 내심 분홍색이 아닌 것에 다행이라 생각하며, 인사를 꾸벅 한 그녀가 그곳을 나섰다.

>>0 마스터에게로 돌아갑니다.

6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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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hEmMMg/3PtE

우리 엘리트 나이트 괜찮은거죠?
설마 인형으로 때린다던가 하는건 아니죠?

69
별명 :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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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9E21RdSb3zE

너무 졸려서 더이상 버틸 수가 없다아ㅏㅏㅏㅏ 여러분 저는 먼저 꿈나라로.... 수고하세요!

70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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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TNvXcyhH7E

일단은 여기까지.. 3시에여 3시..

71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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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ZwEoqw6ZSHk

>>68 졸라쎄여.
전투에 들어가면 성격이 달라지고, 작은 몸과 스피드를 중심으로 한 속도형 나이트.

7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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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gvlbkNmmT+s

다들 수고하셨어요! 저도 이만 자러 가야겠네요 모두 좋은 밤 보내시길 :)

7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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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hEmMMg/3PtE

저도 이제 자러가요!
모두들 안녕!

>>71 엩...?!

7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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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4xMmUCo0bkg

관전러입니다. 시트 주소가 잘못된것 같은데요!

75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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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ZwEoqw6ZSHk

>>73 언더링 변경지에선 주로 산적이나 몬스터들 막아여. 근데 거기서 엘리트 나이트급이면 상당한거져.

76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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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ZwEoqw6ZSHk

>>74 그렇습니까 이런?!

77
별명 :
쟈스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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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ZLOQTu65HM

청안한 차 향기 너머로 보이는 노인은 고아한 분위기가 있었다. 깊은 저수지 같으면서 한편으로는 깎아내리는 절벽의 고고함이 있었다. 눈이 마주치자 매서운 기운이 머리칼까지 쭈볏 뻗어나갔다. 할 수만 있다면 배우고 싶은 눈빛이었다. 톡톡 쏘는 감렬함을 기억해두려고 애쓰며 전입인사를 올렸다.

"인사 올리겠나이다. 전입의 명을 받아 기사로써의 사명을 다 하러온 쟈스페르 핀 언더링이라 하오. 기사의 명예에 몸을 바쳐서 임무를 수행하고 책임을 지겠소. 거룩한 경의 밑에서 기사의 일을 이행하겠나이다. 그간 강녕하시길."

>>0전입신고 인사.

7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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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0ZLOQTu65HM

너무 늦었다........레주 수고하셨습니다.

79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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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ZwEoqw6ZSHk

시트스레의 주소가 잘못되어있군요! 수정할 수도 없고!

일단 이 1스레를 빨리 갈아버리는 것을 목표로 합시다!

시트스레 : http://threaders.co.kr/bbs/board.php?bo_table=situplay&wr_id=209771&view50

80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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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ZwEoqw6ZSHk

하지만 쟈스페르의 성장기회는 평민에게 밀리게되고..

8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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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4xMmUCo0bkg

(뿌듯)(?)

스레 흥하길 빌어요!

8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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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인생은 원래 그런겁니다. 되는 게 없죠!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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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김에 시트를 내시는 것은?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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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해 보죠!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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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거 있으면 다들 질문들 해봐여.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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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언제 주무세요?

농담이고 제국은 몇 개의 주로 형성이 되어있나요?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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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16개 주입니다.
황제가 직접 통치하는 벨리움 주, 이담 황태자의 우폰 사막. 14개의 영지중 11개를 14귀족들이 가지고있고 3영지는 황제가 소유하고있거나 해여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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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그렇군요! 포르스주는 누구 령인가요?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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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스 '주'입니다.
가프런 백작가의 영지입니다.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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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이 오니까 주를 령이라고 하는 사태가;;
그렇군요! 대단한 분이실거야 아마! 백작님이니까!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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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인물이라면 대단한 인물이죠. 백작이니까요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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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나중에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그리고 알고보니 극황제파라 엄청나게 털렸다고 한다)

갑자기 새벽이라 현자타임이 드는게 위대한 피 특성이 아니더라도 재밌었을 거란 생각도 들고! 의외로 캐릭터 메이킹이 잘 뽑혔다는 생각도 들고! 음음 잘 모르겠네요. 내일 튜토리얼이 끝날쯤에는 알겠지.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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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함니다.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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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주 갱신해요 좋은 오후입니다 :D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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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벨주도 갱신합니다!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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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주 안녕하세요! 벌써 1시네요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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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나갔다온 아시스주 갱신함니다. 다들 반가워요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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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그러게요 벌써 한시인데 식사는 하셨죠?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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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요 아시스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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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주 반갑습니다. 어제는 참여를 못했네요 ㅋㅋㅋㅋㅋ 아쉬워라. 오늘은 진득히 붙어있으면서 일상도 돌리고 그래야겠어요.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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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재밌게 일상을... 어라 그런데 우리 발령지가 다들 멀리 떨어져있지 않나요? 엩...?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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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사단 영지인가 거기서 일상돌리면 된댔어요. 마법석같은것도 옷에 붙어있어서 뿅뿅하고 쉽게 왔다갔다 텔레포트 가능하대요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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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자세한 설정을 제가 못들어서 ㅎㅎ;;
이제 일상 한번 돌려보시겠어요?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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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 잠시 편의점좀 다녀올게요!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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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죠 뭘. :)

앗, 제가 지금 식사중이라. 괜찮으시다면 선레 써주시겠어요?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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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네, 천천히 다녀오시길.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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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주 갱신! 살짝 춥네요 :)
그럼 선레는 본영지에서 쓸게요! 발령 전으로 써도 될까요?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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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아마 괜찮을거에요. 아직 튜토리얼 중이기도 하고? 음음, 편하게 써주시길.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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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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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로 임명 받은 뒤 바벨에게는 발령지에서의 근무가 내려졌다.
그 유명한 언더링 백작의 국경 기사단 초소였다. 산적이나 몬스터를 막는 이 곳은 언제나 위험이
따르는 곳이라 들었던 바벨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생각했다.

"간단한 짐만 가져 갈 순 없는 곳 같은데."

바벨은 당장 실전부터 벌어질 듯한 발령지를 생각하면서 이동하는 순간 머리 옆에 화살이 꽂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머리 속으로 상상만 해서는 답답해지기만 했다. 바벨은 머릿 속의 생각을 떨쳐내기 위해
다른 생각을 해보기로 했다. 과연 발령지의 동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제국의 국경에 있는 불순한 무리를 처단하는 훌륭한 이들이라는 생각을 하자 그나마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았다.

다시 짐을 챙길 리스트를 꼼꼼히 살펴보며 본영의 텔레포트하는 곳으로 걸어가던 바벨은 누군가의 발령지는 우폰 사막이라는 소리에 오싹해졌다.

"다들 괜찮으려나?"

임명식 때 아주 살짝 얼굴을 스치듯이 본 것 빼면 아직 대화도 못해본 동료들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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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텔레포트하는곳은 없을거에요. 그 뭐냐, 개인 옷에 붙어있는 마법석을 이용해서 쉽게 왔다갔다가 가능하댔어요.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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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13기사단 기사단 본영에서 하시면 됩니다.
모든 갑옷에는 황제폐하가 마법사를 갈아서 만든(.....)제국 내 텔레포트 게이트로의 텔레포트 가능 마법을 걸어두었고 본영으로는 간단하게 텔레포트가 가능합니다.

앗앗 이러셨네요 레주가. 어, 그래서 지금 위치가 정확히 어디죠? 제국내 텔레포트 게이트쪽인가요?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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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텔레포트 게이트 근처로 가던 중이었으니 게이트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곘습니다! ㅠ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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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넵 알겠습니다. :)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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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EmMMg/3PtE

위에 설명해주셨는데 왜 난 바보같이 저랬단 말인가 ;;;;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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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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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난다, 부스스한채로 일어나 작게 하품하곤 고양이처럼 눈을 부빈다. 재밌는 꿈을 꾼것만 같았다, 아주 재밌는 꿈을. 내가 기사가 되었지. 정말 재밌는 꿈이야- 라고 생각하던 와중에, 아, 나 진짜 기사구나. 문득 그것이 실감이 났다.

가볍게 몸을 씻고 매무새를 다듬는다. 머리를 사락사락, 빗어내리고 옷을 단정히 갖추어입는다. 검까지 갖추고, 그래, 이제 어디로 가면 될까. 잠시 둘러볼까, 하며 근처를 걸었다. 풀들, 사람들, 흘러가는 구름들. 매일같이 보아왔던 같으면서도 다른것들. 그런것들과도 이제 안녕이고, 또 새로운것들과 마주하게 되겠지. 눈을 지긋이 감고는 다시금 뜬다, 옷의 마법을 사용하여 게이트로 향한다. 이곳 사람들에게 물어보아서, 어디로든 가면 되겠지. 될거야, 그렇게 생각하곤 게이트에 도착한 순간- 이리저리, 눈을 굴리면서 데굴데굴, 이것저것을 쳐다보다가 툭, 누군가와 부딛친다. 아, 하고는 가볍게 뒤로 몸이 쏠리며 몇번 뒷걸음질 치다가, 천천히 시선을 돌려 자신과 부딛친 그것을 바라보았다. 무얼까, 물건일까, 혹은 사람일까. 껄끄러운 사람만 아니었다면 좋겠는데, 그리 생각하다 올려보자 짙은 갈색의 더벅머리- 한 남자가 눈에 들어왔다. 희한하게도 존재감이 별로 없는듯, 이런저런 특징들이 자세히 잡히지 않는 사람이었다.

"...미안, 합니..다."

내 목소리 들어본지 꽤 오래된것만같았다. 말이 나오기까지는 조금 걸렸고, 더듬더듬 더듬어가며 천천히 말을 내뱉는 내내 고양이처럼, 의아하게, 혹은 게슴츠레하게 그 사람을 바라보았다. 바라보고, 바라보다가-

"어디로, 가시나요?"

작게 물었다.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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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5GAGqO7UvUI

텔레포트 마법인 Genofia 가 갑옷에 각인되어있으므로 일상은 본영에서 돌리시면 됩니다.
여러가지 편의시설, 훈련장 등이 구비되어있고 신입들밖에 없을 때니까요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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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레주 반가워요. 응응 알겠슴니다. 바벨주한테 말씀드려서 본영쪽으로 가던지 해야겠네요. :)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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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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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5GAGqO7UvUI

잠시 설정좀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가끔 사소한 부분에서 터져나가서요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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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여. 몸은 좀 어떠신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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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5GAGqO7UvUI

완벽합니다.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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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감격)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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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폰 사막이 둘이나 나오더군요.
이거 지옥행 열차가 폭주해서 달리나..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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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폰사막이 둘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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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 뭐라도 좀 쥐어줘요.. 낙하산 없이 스카이다이빙시키면 그렇잖아() 우산이라도 쥐어주시는게()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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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쥐어줬고 갑옷도 줬고 100오리타도 쥐어줬고 넹. 많이줬는뎅.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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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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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은 곰곰히 생각해보니 갑옷에 텔레포트 마법이 각인 되어있던걸 떠올렸다.
바보같이 이 곳까지 걸어올 필요가 없었는데 말이다. 차라리 주변 구경도 하고 마음에 안정적이라는 생각으로
머릿속의 부끄러움을 잊으려 할 때 무언가가 부딪치는게 느껴졌다. 짐을 옮기던 사람에게 부딪친건가 하며 뒤를 돌아본 바벨은 조그만한 목소리를 들었다.

"아, 아닙니다. 제가 더 죄송합니다."

바벨은 한 여성분과 부딪쳤다는걸 깨닫고 상대가 어디 다치지 않았나를 확인했다.
괜찮냐고 물어보기 바로 전 그녀는 내게 고양이 같이 기묘한 느낌으로 바벨을 바라보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물었다.
바벨은 신기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답했다.

"네? 아, 저는 이번에 언더링 변경지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짐을 바닥에 내려놓은 바벨은 아직 이 곳에는 자신과 같은 신입 기사들만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이 사람도 동료구나 하고 판단했다. 바벨은 웃으며 인사했다.

"안녕하십니까? 바벨 헤이븐 베스트라 입니다. 그쪽분은...?"

 // >>116 편의시설로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127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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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여(빠른 수긍)

128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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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폰사막.... 둘이나....;;
차라리 바벨을 보내주세요! 희생해서 그들을 구하리!!!!!!!

129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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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장, 고급 기사 숙소, 고급 식당, 낚시터, 농사터, 고급 화원, 장인급 대장장이 20명을 모아놓은 대장간, 본영 소속 마법사 3명 숙소 등.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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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저희 농사도 지을수있는건가요?

131
별명 :
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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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뒤를 돌아보았고- 미안하다며, 어디 다치지 않았나를 확인하자 작게 눈을 감았다 뜨면서 그를 바라보았다.

"...기사에요."

다치지 않았어. 그런 의미로 당신의 죄송하다는 말에, 그 시선에 대답해주고는 곧 언더링 변경지로 향하게 되었다는 그 사람의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전 아직."

모르겠네요. 그렇게 답하곤 곧 당신이 짐을 바닥에 내려두자, 그걸 한참 바라보다가 궁금한듯 작게 무릎을 숙이고 앉아서는 손을 뻗어 만져보려하며 조용히 물었다.

"뭐에요?"

뭐가 들었는지 알려주지 않을래? 그런 눈빛으로 한참 당신과 그 짐을 번갈아 쳐다보다가, 곧 그가 웃으며 인사하자 작게 대답했다.

"아시스."

짧게, 짧게 대답하곤 곧 천천히 일어나며 당신을 다시금 지긋이, 바라보았다. 풀네임은 밝히고 싶지 않은걸. 나를 다른 눈으로 쳐다보는건 사양이야. 그런 생각을 하다가 당신 얼굴쪽으로 손을 가벼이 뻗으며 물었다.

"눈썹이 기네요."

여자처럼. 짧게 흐응, 하고 말하곤 곧 포탈을 가리켰다.

"..저거."

타봐요, 우리.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작게 미소를 짓고는, 나는 당신을 어린아이처럼 보채었다.

132
별명 :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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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은 짐에 관심많아하는 그녀를 보면서 정말 고양이 같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상대도 동등한 기사이자 동료인데 그렇게 생각하는건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 바벨이 머릿속으로 사과할 때 상대는 자신의 이름을 말해주었다.

"아, 아시스경.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자신을 숨기고 싶은 사람인가보다. 바벨은 흰 머리의 그녀가 정말 귀품있는 고양이 같아보였다.
계속해서 궁금하단듯이 짐과 바벨을 번갈아보는 아시스를 보면서 바벨은 말했다.

"아, 발령지에서 사용할 물품들을 담은 짐입니다."

짐 보따리의 입구를 열어보니 간단한 의복과 생필품이 들어있는게 보였다.
정말 별 거 아니죠? 하는 눈빛으로 아시스를 보던 바벨은 갑자기 손이 다가오자 살짝 놀래며 아시스를 보았다.

"아, 누...눈썹이요?"

어머니를 닮았다던 눈썹은 여기서도 뭔가 놀림거리가 될 느낌이었다.
바벨은 놀림받은걸까 하다가 아시스의 말에 게이트를 보았다.

"저...그래도 함부로 사용하면 안될 것 같은데..."

바벨은 게이트를 함부로 사용하면 안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아무래도 아시스는 포탈이 상당히 마음에 든 것 같았다.
바벨은 관심을 돌릴 필요가 있다 생각했는지 그런 아시스에게 제안했다.

"아직 이동 시간도 아니고 저도 뭐 더 챙겨야하니 본진으로 같이 돌아가시죠, 아시스경."

133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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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여러분이 심고 가면 평민들이 농사지어놔요

134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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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포트 게이트를 관리하는 마법사 : 이런 빌어먹을 벨리움 신 칼에 목날아갈 개샛퀴들같으니라고 게이트가 장난감이냐 ShiFoot놈들아!!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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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복숭아 심고싶다! 복숭아 씨앗 심어도 되나요?
>>134 바벨 : 아...죄송합니다... ;;;; 아직 안써봤어요! (아시스 데리고 후다닥

136
별명 :
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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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잘 부탁해요, 그러니까.. 바벨."

그렇게 불러도 되죠? 작게 덧붙여 묻곤 흐응, 하며 그가 짐을 열어 안을 보여주자 고개를 끄덕였다.

"좀더 재밌는게..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재밌고 자극적인것이, 좀더- 더, 지루하지 않게 해줄만한게 들어있었다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 지루하지 않은걸, 그것만으로도 만족이야. 한켠으론 아쉬운 표정을 짓다가 곧 그의 눈빛에 의아해하다 그가 놀라자 손을 천천히 내렸다.

"네 특징."

찾았어, 작게 미소지으며 말했다. 어쩐지 존재감 없는 너인걸. 예뻐, 작게 덧붙여 말해 칭찬해주곤 곧 고개를 갸웃, 했다.

"어째서요?"

우리는 기사인걸. 기사인데도 안되는게 있는거야? 아, 물론 많긴 한데. 저런것까지 안되는거야? 지루하네, 그거. 표정이 확 죽었다가 곧 네 말에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저걸 타고, 본영으로 가요. 여기보단 나을거에요. 문제가 생기면, 돌아오면 되죠. 안그래요?"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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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영고 게이트 관리자님...88
늦었지만 후에 오신 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 레아주입니당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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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인가요 그거 ㅋㅋㅋㅋㅋㅋ

아시스주 :: 아시스의 호기심은 세계제일!!!!!!!
아시스 :: (한숨)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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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앗 레아주 반가워요. :) 아시스주임니다. 잘부탁드려요! 참, 혹시 괜찮으시다면 여기 끼실래요? 심심하실까봐.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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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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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복숭아보단 제국 특산품인 아스퀴리 열매를 심어보세요. 당도가 세배.
근데 진행에서만 효과있슴ㅋ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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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앗 저야 감사하죠~ 두분께 실례만 아니라면 기꺼이 :) 돌아오시려는 것 같은데 루크레티아는 본영에서 끼어도 될까요?

142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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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텐데 설정좀 풀어볼까여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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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바벨주만 괜찮으시다면야. :)

호수에선 어떤 물고기가 잡히죠(두근두근)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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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네!! 네!! (기대)

어엄 근데 레주 대귀족 캐들끼리는 어느정도 안면식이 있으려나요....?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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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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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의 확률로 마수 그란터 호움 - 카 타이카스터 올게이퀴스가 나와여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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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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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태고의 의지가 만들어낸 가장 완벽한 존재들인 천사와 악마의 시대, 모든 인간이나 드래곤들이 그들의 노예였고 신들도 대륙에 간간히 내려오던 시절, 태고의 의지는 그러한 그들에게 스스로 선택의 길을 줌으로써 악마시대의 시작을 알린다. 그것은 이미 그들이 종족적으로 완벽해졌기에 신으로도, 다른 무엇으로도 화할 수 있으며. 그들이 바란다면 이 세상조차도 그들의 발 아래 둘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악마시대에서 최초의 태고의 의지에게 선택받은 거대한 바위, 졸이 첫 악마가 되고 그는 모든 선함(여기서의 선함은 우리가 말하는 그 선함이 아니라, 가질 수 있는 혼돈에서의 내버림을 말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대신의 후보이자 태고의 의지의 아바타인 펠레키낙스는 스스로가 선함을 버리고 악마시대의 악마들을 지배할 악마왕, 그것을 자신의 계급으로 만든다. 결국 천사와 악마가 될 수 있었던 완벽은 스스로들 천천히 생각하면서 바뀌게된다. 이 과정에서 4대 대공이 나타나며 3대 후작이 생기고 17백작이 생기며, 수백의 악마들이 생긴다.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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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안면식이 아니라 일면식이네요 또 혼동했다 (수치)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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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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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모르는 경우도 있어요.
메이엘로네랑 오리엘은 어느정도는 아는데, 아시스에 대해선 모를거에여.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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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넵 감사합니다~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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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그건 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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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본적으로 오리엘 가문입니다~ 메이엘로네 가문입니다~ 하면 다 대충은 그 가문에 대해 아는건가요?

152
별명 :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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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은 예쁘단 말에 왠지 조금 기가 죽었다. 아버지처럼 살지는 않더라도 그와 비슷한 위엄 같은걸 가지고 싶었는데
눈이 예쁘다니 뭔가 이상했다. 바벨은 아시스의 미소에서 그래도 흉을 보려는게 아니라는것을 느끼고는
그러려니 하면서 웃어버렸다.

"하하, 그런가요?"

바벨은 아시스의 포탈을 노리는 그녀의 행동에 어쩔 수 없단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게이트 관리하는 마법사에게 나중에 혼날 것 같은데..."

애원하는 아시스의 모습에 왠지 모르게 져버린 바벨은 알겠다고 하면서 게이트를 작동시켜보았다.

"본영까지라...가까운 거리라 기록에 남아서 혼날 것 같은 느낌이..."

이왕 실행시킨거 사실은 바벨도 사용해보고 싶기는 했다. 짐을 챙겨 든 바벨은 기대중인 아시스에게 말했다.

"다른 사람들이 누가 작동시켰냐고 하면 제가 했다고 해두세요."

// 참여하셔도 되요!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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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그러면 제 차례는 아시스주 다음으로 할게요!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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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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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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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죽은걸까- 웃는 너를 바라보다가 고개를 갸웃, 거렸다.

"겁쟁이."

작게 중얼거리곤 곧 마지막 말에 거짓말은 싫어요, 덧붙였다. 그리고는-


아, 본영이다. 이리저리 주위를 둘러보았다.

//
짧아서 미안합니다.. :(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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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레티아 - 아시스,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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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사단 본영. 거기서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신입 기사 하나가 바로 루크레티아였다. 기사. 정식으로 기사의 작위를 하사받은 몸인데도 가깝고도 멀게 느껴지는 단어다. 발령지에 가게 된다면 그제야 실감이 날까. 당장 현실성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묘한 기분이다.
영웅 메이엘로네의 이름을 위한 초석. 아무도 떠밀지 않은 기사의 무게는 만만치 않은 것이다. 긴장한 마음에 손수건을 꽉 쥔 그녀는 무심코 작동되기 시작한 텔레포트 게이트를 바라보았다.
누가 돌아오고 있는거지? 의식하지 않아도 몸이 절로 꼿꼿해진다.

"…게이트가 작동되는 걸 본 건 처음이네요."

게이트에 나타난 것은 남녀 한쌍. 그중 주변을 둘러보는 여성과 눈이 마주쳤다. 보고있지 않은 손은 꽈배기처럼 비틀리고 있던 손수건을 반듯하게 접어 품에 추슬렀다.

"같이 오셨나봐요? 반가워요. 짐을 두시겠어요?"

아무래도 짐이 있는 것 같으니 옆쪽에 자리를 마련해준다. 자신과 같은 처지의 신입 기사들인 모양이다.

"저는 루크레티아라고 해요."

풀네임을 밝히는 것은 삼간다. 아무리 계급과는 상관없이 동등한 작위를 받은 기사지만 대귀족이라는 점은, 메이엘로네라는 무게가 남에게는 버거울 수도 있으니까.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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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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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작동 시킨건 저니까 제발 그렇게 말씀하세요, 아시스경."

겁쟁이라 놀림 받은 바벨은 희생이 이런거구나 하고 생각했다. 본인이 생각하는 희생과 조금 다른 희생을 하고도
겁쟁이라 놀림 받은 바벨 앞에는 다른 동료가 보였다.

"아, 배려 감사합니다."

짐을 잠시 둘까 했지만 아무래도 바닥에 쓸린 짐을 사람 옆에 두는건 실례같았다.
바벨은 짐을 자신의 뒤에 내려놓고 자기 소개를 했다.

"바벨 헤이븐 베스트라 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루크레티아 경."

아무래도 13기사단 본영에서의 암묵적인 룰로는 풀 네임을 소개하는게 아닌가보다.
바벨은 이상한 룰이라 생각하다가 동료들 사이의 가문 문제나 이런 것들로 일어날 트러블을 막기 위함인가 생각하고는
오해와 납득을 해버렸다.

저 사람이 그 우폰사막으로 발령 받았다는 사람일까? 바벨은 어찌됐건 다들 업무 초반부터 힘들겠다라고 생각했다.
바벨은 그대로 아시스에 대해 소개를 할까 하다가 자신이 나서는 건 뭔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아시스의 말을 기다렸다.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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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곤노곤해서 졸립네요. :3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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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 안되요!!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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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기 좋은 시간대기는 하지요. 물 한잔이라도 마시면 좀 덜하지 않을까요?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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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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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건 옳지 않아."

그의 말에 고개를 도리도리, 작게 저으며 이야기하고는-

"..매일같이 모든 사람들이 밥을 먹여주고, 옷을 갈아입혀주고, 씻는걸 도와주고, 잠을 자게 해준다면- 삶은 너무 지루해지잖아."

난 지루한게 싫어. 그러니까 내 선택의 책임은 내가 질거야. 어딘가 위압감이 느껴질법한 말을 조용히 읊조리곤- 곧 눈이 마주친 여자의 머리칼은 바다보다도 더 푸른 푸른색이었고, 두 갈래의 머리스타일, 일자에 가까운 눈썹, 자신과 같은 황금빛 눈동자. 고양이? 아니, 여우눈매. 하얀 피부와 점, 작은 입술과 코. 너를 한참 천천히 뜯어보다가- 아, 네가 손에서 무언가를 품에 추스른다. 뭘까, 무얼까. 신경이 쓰인다.

"...그거, 뭐에요?"

슥- 네가 품에 추스른걸 가리켰고 곧 아아, 그제서야 네 말을 들었다. 처음 보았다는 그 말과 짐을 두겠냐는 물음에 고개를 갸웃, 거렸다.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인가요?"

그렇지 않고서야- 우리는 기사니까. 소심하게, 쭈뼛거리며 작게 물어보았다. 실례가 될 말일지도 모르겠지만서도, 우리는 기사인걸. 기사는 누군가를 돕는 존재지 도와지는 존재가 아냐.
어느새부턴가 힘들었던것들이 전혀 힘들어지지 않았다. 그런 일들마저 내게서 앗아간다면- 나는 무얼 하면 좋을까. 나를 지루하게 만드는건 싫었다.
그렇지만 이 짐은 내것이 아닌 너의것, 나는 이런저런 생각을 입밖으로 내뱉진 않았고 곧 너를 바라보았다. 네가 내 말을 기다리는것같아 나는 천천히 시선을 너에게로 돌리며 입을 떼었다.

"아시스."

아시스라고, 불러줘요. 만나서 반가워요, 루크레티아. 짧게 인사하고는 가벼이 미소지었고- 곧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천천히 너에게로 다가가며 물었다.

"바빠요?"

바쁘지 않다면, 우리랑 구경다닐래요? 이곳 지리도 익힐겸. 덧붙여 물었다.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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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사실 잠을 못자서. 어제 술도 마셨고 아침에 일도 갔다왔구... 근데 기냥 자버리기엔 주말이 사라지는게 아까워서()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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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을 못취했다면 잠을 자는게 맞는데...
오늘은 주말이구... ;;; 자면 안되요!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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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그게 뭐에요.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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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레티아 - 바벨, 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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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앞에 두어도 딱히 짐이 거추장스럽거나 한 것도 아닌데. 배려에 감사하다는 남자는 오히려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는 것에 익숙해 보였다. 사소한 점 하나하나까지. 짐이 놓일 수 있도록 물러났던 자리로 다시 돌아갔다.
시선은 질릴대로 받아보아 익숙하지만 얼굴 한구석 한구석 뜯어보는 금안은 꽤나 노골적이다. 불쾌하다기보다 무심코 자신의 행색을 머릿속으로 그려보게 만든다. 대부분 엉성한 구석이 없도록 단정한 차림에 신경을 쓰니 크게 걸리는 점은 없다. 안심한 그녀가 무언가를 가리키는 몸짓에 시선이 따라간다.

"단순한 손수건일 뿐. 신경쓰이셨나요?"

추스르던 손수건을 확인시켜주며 루크레티아는 살짝 웃었다. 세심한 꽃잎자수의 하늘색 손수건이 손가락에 집혀 흔들거렸다.

"아니오, 같은 기사입니다. 작위를 하사받은지 얼마안된 신입이지만 말예요. 두 분도 그러신가요?"

따지자면 평생이 남을 도와주는 것보다 받기에 익숙한 사람이다. 이곳에서 일하는 고용인은 몇 있겠지만 자신은 아니었다. 단순히 짐을 내려놓으라는 의도가 여성에게는 그렇게 보였나.

"제가 고용인처럼 보이나요?"

불쾌하다는 건 아니에요, 라는 덧붙임은 의도와 달리 원래의 냉랭한 인상은 그래 보일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이렇게 한두마디 붙이지 않으면 오해를 사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바벨 경, 아시스 경이시군요. 마침 바쁘지 않으니 저도 동행해도 괜찮을까요?"

아시스의 제의를 수락하겠다는 의도가 다분하다. 그야 정말로 바쁘지 않았는 걸. 발령지가 겹칠지는 몰라도 동료끼리 친분을 쌓는 건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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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헉 많이 피곤하실만도 하네요 88
토요일은 몰라도 일요일의 낮잠은 많은 아쉬움이 있긴하죠 주말이 3일이면 좋겠어요 :((...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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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월요일..핵그켬...()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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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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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 또한 이번에..."

바벨은 아시스의 말에 오해가 있을법하다고 생각했다. 이후 루크레티아의 말과 표정에 왠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낀 바벨은 안돼 싸우지마, 사이좋게 지내. 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중재를 하려했지만 자신의
사소한 오해였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아시스경, 그런 말씀은 조심해서 하셔야 하는거에요."

아시스에게 조용히 소곤거린 바벨은 아무래도 이 두사람이 계급이 높은 가문이라는걸 어렴풋이 느꼈다.
풀네임을 밝히지 않은 둘에게 감사하며 바벨은 아시스의 제안을 수락해준 루크레티아에게 인사했다.

"동행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이 곳이 조금 낯설어서인지 무턱대고 움직이기가...."

바벨은 짐을 잠시 구석에 놓고 그들에게 돌아가 이야기했다.

"본영지에 농사터도 있다던데 한번 구경해보고 싶군요, 아스퀴리를 심은 뒤 나중에 다른 동료들과 나눠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발걸음을 옮기며 바벨은 둘에게 물었다.

"두분 다 발령지는 어디로 나셨는지요?"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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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싫어.....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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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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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물러났고, 곧 노골적으로 너를 한참을 뜯어보다가 내뱉은 말은-

"예쁘네요."

였다. 정말 순수하게, 어린아이처럼- 그대로, 네게서 느낀 그 단어를 내뱉고는 작게 미소지었고 나도 이렇게 예뻤으면 좋았을텐데요, 하고 중얼거렸다. 그래, 하다못해 외모라도 조금 더 나았더라면- 뭐가 조금 더 달라졌을지도 모르지. 이렇게 예쁜 아이가 우리 딸이라니, 하면서. 뭐ㅡ 실현 불가능한, 그저 공상일뿐이라는걸 나도 잘 알고있지만. 그리고 새삼스레 자신이 기사인것이 다시금 생각났다. 그래, 바꾸면 되겠지. 바꾸면. 곧 움찔, 움찔 거리다가 곧 자신도 모르게 손수건쪽으로 손을 뻗었다- 세심한 꽃잎자수의 손수건이 흔들거리자 고양이처럼, 어린 고양이처럼 툭, 툭 쳐보려 했고 곧 아, 하고는 얼굴을 붉히며 손을 내렸다.

"...호기심이, 많아서."

미안해요, 작게 중얼거리곤 곧 네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다 같은 기사니까, 도와주지 않아도 돼요. 특히 이런건. 이정도도 남이 해준다면, 기사가 된 의미가 없는걸요."

쭈뼛,쭈뼛 거리면서도 담담히 읊은 그 말, 그리고- 바벨의 속삭임에 고개를 갸웃, 거렸다.

"왜 조심해서 해야하죠?"

단순히 고용인인가요,를 물어본것에 불과한걸. 볼에 바람을 작게 넣고 부풀려 너를 노려보듯 작게 바라보다가, 곧 네가 짐을 구석에 놓아두자 고개를 갸웃, 거렸다.

"저렇게 두면, 누가 가져가지 않을까."

중얼거리듯, 다시금 담담히 읊고는 곧- 농사를 짓고싶다는 네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자란다, 심고 자라는걸 보는것만큼 지루함을 없애주는건 없지. 담담하고, 투박한 그런 재미를 가진것중 하나야.

"낚시.. 해보고싶어요."

느긋하게, 담담하게. 자신과 잘 어울릴것같다는 생각이 스쳐갔고- 너를 바라보았다. 너는 뭘 하고싶어? 그런 눈으로 빤히, 바라보다가 곧 들려오는 말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아까 말했는걸요. 아직 모른다고."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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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스가 한 말은 상대에 따라서 '넌 펴엉민이구나아~?'하고 물어본겁니다. 기본적으로 본영에서는 망토 착용이 의무이므로 알아볼 수 있죠.
간단히 말해서 대놓고 깐겁니다.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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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알아여! 짐을 왜 들어주니? 펴엉민이니?라고 물어본거져 후후후후.. 아시스는 급이 다르다 이검니다(?)
아시스 :: (딥빡)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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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 안돼 싸우지마...!!!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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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님 오라버니랑 호감도 떨어짐여.. 상대는 황비의 가문이라는걸 기억해여..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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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빠른 수긍)

아 근데 호감도.. 올릴수는 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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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에 따라 다른데 올라가기는 해여.
님 오라버니는 황제파에여.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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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만 계급이 낮구나
왠지 동료가 아니라 시종 될것같아..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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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기는 하는군여. 올라가기는..(반쯤 포기함)

ㅋㅋㅋㅋㅋㅋ 아님니다. 시종이라뇨, 우린 다 같은 기사인걸!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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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님 백이 황제라서 쟤들이 짐 들라고 시종처럼 부리면 고추되여.
글고 님 아버지가 한 발령지의 마스터, 즉 기사장임여. 즉 쟤네 기사장 승급시험때 쟤네 가족들은 영향력을 행사 못 하고 떨어지거나 아버지가 감점시킬 수 있어여.

글쎄 님 아버지도 NPC라니까..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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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아시스 풀네임

아시스 디 오리엔임여. 오리엘은 오리엘 변경백 이름이니 주의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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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에 이어서 이젠 오리엘까지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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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맞다, 아빠 제게 힘을 주세여!!!!

183
별명 :
루크레티아 - 바벨, 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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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제국은 태평하지 않다. 황제파와 귀족파, 거기에 군부파까지 더해져 언제어디든 반발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외줄타기를 하고있다. 황제파의 인물이라 할 수 있는 입장으로 노골적인 시선은 여럿 받아왔지만 그 의도는 대부분이 폄하하고 깎아내리기 위한 것이라. 어느 비꼼도 아부도 없는 순수한 칭찬에 순간 당황하고 말았다.
미의 기준은 주관적이다.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보편적인 면이 있더라도 막상 사람들의 평가는 느끼는 바가 달라 제각각이다. 그러니까, 하고픈 말은.

"그대도 자신감을 가져요. 예쁘다는 말은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내 눈에 그대도 아름다우니."

본인의 외모에 만족하고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다. 누구도 대놓고 메이엘로네의 영애에게 추하다는 말은 하지 못해 그런걸지도 몰라도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들었지 못생겼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다. 하지만 자신과 반대로 그녀는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인지 미의 기준이 턱없이-그렇다면 루크레티아가 예쁘다 한 말도 의심해봐야할지 모르지망-높은건지 부러워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는가. 루크레티아의 눈에 그녀도 아름다웠다.

"갖고싶나요?"

손수건을 건드리려는 모습이 고양이를 연상시킨다. 그녀가 썩 좋아하는 동물은 아니었지만. 미안하다는 사과에 약하게 고개를 저었다. 크게 문제되는 행동도 아니었으니까.

"기사라고 해도 사람. 사람은 서로 도와가며 살아야한다고 배우지 않았나요? 글쎄, 경이 원하지 않는다면 나서지 않겠지만. 그래도 그러한 점을 들어 남에게 평민이냐는 듯한 발언은 삼가하는 게 나을 것 같군요."

풀네임을 밝히지 않은게 잘한 점이려나. 악의가 없어보이는 그녀이니 예민하게 굴지는 않았지만. 흠, 하는 소리와 함께 바벨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분위기 전환이다.

"사실 저도 꿰고있는 건 아니지만요. 그래도 가다보면 익숙해지지 않겠어요? 자주 오게 될 테니까, 빨리 외우면 도움이 되구요."

그녀도 안내인이 아닌지라 농사터가 여기니, 낚시터가 여기니하며 데려다주지는 못하는 입장인거다.

"농사랑 낚시… 응, 신기하겠군요. 저는 아직 하고싶은 건 없어요."

이제껏 접할 일 없던 분야. 둘에게는 취미와 같으려나. 자신은 아무래도 신기함이 컸다. 빤히 바라보는 시선에 살짝 미소를 짓는다.

"발령지는 포르스라고 들었어요."

안전지대라 할 수 있는 곳. 어쩌면 당연한 결과. 큰 기대는 하지 않았기에 그녀는 말을 삼갔다.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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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스의 발언이 그정도였군여 (깨달음) 어떻게든 포장포장...

>>177 여기선 다같은 기사인걸요! 동료죠 동료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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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주가 뭔가 일상 피드백 이것저것 해줄때마다 디게 좋네여. 레주가 어.. 지켜보고 계시고 진짜 스토리에 반영하시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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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2222222 도움이 많이 돼요 다음엔 이렇게 반응하면 될까 가늠하게 되구요!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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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그렇져. 아시스는..천연계에, 제가 소심하다고 써놨지만 굴리고싶은대로 굴리는중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언이 툭툭 튀어나오는데(가문을 모르는것도 한몫함) 나중에 진행때 많이 참고하려구여.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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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링고 마시는중인데 기냥저냥이네여. 도수도 낮고.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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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가문을 밝혀서 아시스를 곤란하게 해보고싶군여 후후후후
>>188 이슬톡톡보다 덜하다 들었어요! 앗 이틀연속 음주 몸 괜찮으신가요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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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 밝히면 아.. 그렇군여. 할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후후후후, 제 아시스를 곤란하게 하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아시스 :: (이미 충분히 곤란함)

도수 디게 낮아서 다이죠부임니다. 먹고 일찍 잘라구요 :>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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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진짜 평민인 외자르는 기가 죽습니다..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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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르주 왔숩니다! 다른말로 갱신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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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능은 아니라서 일상마다 피드백은 못 해줘여..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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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요 :)

ㅋㅋㅋㅋㅋ 그러라는게 아니라 그냥 좋다구여.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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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중요한거(대련같은거)는 내가 피드백을 넣어여. 님들 기사장 승급때 기사간의 관계도 보기 때문에. 내가 니 위로 내 아래로 집합을 하난이도로 잡은게 그거에여.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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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여(메모)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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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통과안되면 일상도 불가능인가요?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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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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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은 순수하게 왜 그러면 안되는지 몰라하는 아시스에게 어떻게 말해줘야할지 혼동이 오기 시작했다.

"저희 기사단은 본영에서의 망토 착용이 의무화 되어있잖습니까, 딱보면 기사임을 알 수 있는데 그렇게 질문한다는건 상대를 깔본다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할겁니다."

다행히 루크레티아는 아시스의 순수함을 알았는지 그냥 넘어가 준 것 같았다. 여기서 조그만한 신경전이 벌어지나 했는데 벌어지지 않아 정말 다행이었다. 바벨은 대화의 주제를 바꿔주는 루크레티아의 섬세함에 다행이란듯이
맞춰서 주제를 바꿔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아시스경은 낚시를 해보신 적이 없으신가요?"

생각해보니 바벨 또한 낚시를 해본 적이 없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긴 하지만 기사가 낚시를 한다면 뭔가 안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망토를 착용한 낚시꾼이라...

"시간이 나면 다른 분들과 함께 돌아다니면서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바벨은 취미가 아직 없는 루크레티아를 격려하며 이야기했다.
이야기 주제를 바꾸어서 발령지 이야기로 돌아가니 아무래도 현재 험한 곳으로 가는 것은 바벨 자신뿐인 것 같았다.

"전 언더링 변경지입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우폰 사막으로 발령지를 배정받은 분도 계시다던데..."

자신보다 험한...생존률이 낮은 곳으로 배정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다.
바벨은 그저 얼굴 모를 동료가 무사히 이 곳으로 돌아와 자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으면 했다.

"두분은 아직 여기있는 사람들 말고 다른분들은 누가 계신지 모르시나요?"
 
이야기를 하다보니 다른 동료들은 어떤 이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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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기술의 발전도, 강함의 수준, 지식수준이나 정신력 수준 등등도 살피기때문에. 보통 마스터쯤 되면 쳐맞게 강해여.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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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르주 어서오세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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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외자르주!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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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솨여!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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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메이엘로네는 영지 없어여.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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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앗 그럼 작위만 있는건가여 어디서 살지..?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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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벨리움 주에서 삽니다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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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와 황제가 다스린다는.. 이해가 가네요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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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레주 >>197 질문 스루됐어요 :3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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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주 갱신해엽 엽엽엽~!!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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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주 어서오세엽 엽엽엽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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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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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걸까, 너를 조금 바라보다가 곧 너의 말에 눈을 지긋이 감았다가, 작게 뜨며 작게, 작게 미소지었다.

"고마워요."

그렇지만, 아름다워보이고싶은 사람에게 난 아름답지 않은걸요. 조금 슬픈 목소리로 속삭이다- 당신의 갖고싶나요, 라는 말에 얼굴을 살짝 붉히며 뺨을 긁는다.

"..보..고, 싶어."

자세히, 자세히 보고싶어. 그것의 모습을 담고싶고, 냄새를 맡고싶고, 소리를 듣고싶고, 만져보고싶어. 지루하고 또 지루했으니까, 이런걸 보면 자세히 관찰하고, 보고싶어져. 어쩔수 없는걸- 속으로 생각하며, 보고싶노라고 작게 속삭이다 곧 흐응, 하면서 네게 한발자욱, 더 가까이 다가가 그 눈동자에, 마치 눈동자를 맞대려는것처럼- 얼굴을 들이밀려했다.
가까이, 더 가까이 붙어서 빤히 바라보려 했고 곧 작게 속삭였다.

"밥도 먹여주고, 옷도 갈아입혀주고, 잠도 재워준다면, 참 지루한삶일거라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기사는 누군가를 지켜요. 지킴받는건 기사가 아니야. 작게 덧붙여 속삭였고-

"여기에 평민출신 기사도 있을걸요. 설마 평민이 천하다고, 모든 평민출신 기사를 모욕하는건 아니겠죠."

평민이냐는 질문이, 뭐 어때서요. 당신은 지금 나와 같은 기사인걸. 명예로운, 황제폐하를 위한 기사. 안그래요? 여전히 덤덤하게, 그런 눈초리로 읊고는 곧 고개를 끄덕였다.

"다 알면 지루할뿐이에요."

더 넓은 세계를 돌아다니고싶어, 작게 중얼이곤 곧 작게 웃는 너에게, 그럼 나랑 같이 다니면서 하고싶은걸 해봐요. 기사라고 24시간 내내 싸울수는 없잖아요? 작게 웃으며 이야기했다.

"포르스."

작게 중얼거렸다- 나는 어디일까. 위험한곳만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생각하다가 곧 바벨의 말에 그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만약 내가 네게서 망토를 뺏으려고 한다면 어떻게 할거야?"

작게 중얼거렸고- 곧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한번도."

그리고 곧 우폰사막이라. 최악이네- 작게 중얼거렸다.

"응."

이야기하고싶지 않다는듯이, 곧 바벨의 질문에 짧게 대답하고는 입을 닫았다. 오빠 이야기는 하기 싫어.
오빠가 싫은게 아니라, 너희들의 시선이 바뀔까봐 두려워.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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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가능한데여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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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주 어서오세요. 우폰사막...(토닥토닥)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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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주 어서오세요, 전설의 우폰사..막.....;;;;;;;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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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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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선지 오자마자 동정받고 있엉...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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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주 오늘도 진행하나여?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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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주 갱신.....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요.....기절할거같다...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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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에고고... 좀 쉬세여;;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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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주 조금 쉬다오세요 ㅠㅜ
>>213 우폰사막이 그렇게 힘들단 소문을....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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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런() 푹 쉬시길.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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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면 진행에 못참여할 거 같아서...끄응...알람 맞춰놓고 눈붙이고 올게요. 빨리 나아서 일상돌리고 싶다...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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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푹쉬고 와여!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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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레티아 - 바벨, 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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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싶은 사람은 그렇게 봐주지 않는다. 슬픈 눈을 한 아시스의 위로 사랑을 표현해주었으면 하던 어린날이 떠오른다. 언제나 집안을 메우는 엄숙한 분위기, 가족일지라도 편히 대할 수 없는. 언제 어디서고, 설령 혈육일지언정 체면을 차려야만 한다. 사랑하는 가문이지만 조금 더 상냥하게 대해줬으면 좋았을지도 모른다. 마찬가지로 부질없는ㅡ
부질없음을 아니 생각을 그만하자. 사랑의 방식은 제각각 다르다. 갖고싶다기보다 보고싶다는 그녀의 말에 쾌히 그것을 내밀려는 와중에 바짝 붙어오는 얼굴이, 제 얼굴이 비추어지는 금안이 자신의 것과 비슷하지만 다르다.

"저에게는 당연히 여겨 온, 일상인걸요."

선을 긋자는 것이 아니다. 너와 난 생활부터 달라, 란 것도. 어차피 그녀도 상위계급으로 보이니. 하지만 나서부터 떠받들리고, 마치 수족인양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해주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평생을 살아왔다. 기사의 길을 걸은 후는 좀 다를지라도. 답답함을 느껴본 적도, 일탈을 꿈꿔본 적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녀가 나열한 일은 루크레티아에게 지루하기보다 당연한 일인 것들이다.
지켜지는 건 기사가 아니다. 미묘한 집착? 강박? 뿌리깊어보이는 믿음에 깊이 관여할 생각은 없다. 경이 그렇다면. 이라고 대답한다.

"모욕이라니. 여기있는 모두가 같은 분을 섬기는 동료와 마찬가지인데… 그런 우둔한 자로 생각된다면 불쾌하겠어요. 하지만 사람은 모두 다른 환경,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ㅡ 프라이드를 주의하란 말이죠."

신분으로 차별하는 사람으로 몰리는 것 같아 은근한 불쾌의 기색을 내비친다. 크게 문제삼지 않았지만 다른 대귀족은 자신과 똑같지 않다. 그걸 지적하고 싶었을 뿐.

"으응. 차차 찾게 되겠죠. 격려에 감사해요."

하고싶은 일? 기사가 되겠다는 생각 뒤로 딱히… 먼 미래로 보면 가문을 이어받는 것일까, 했지만 거의 당연하지 않나.

"우폰 사막이라니. 고생 톡톡히 하겠군요. 언더링 변경지도 만만하지 않으니, 수고하시겠어요."

아아. 자신과 달리, 가장 험한 곳으로 가게되는 사람들이다.

"글쎄요. 저도 그리 사교적이지 못해서. 경들이 아니었다면 정말 아는 사람 하나 없이 발령지로 가게 됐을지도 모르겠어요."

가장 높으신 분이라면 알고있지만. 친구라고 부를만한 사이의 사람이 없는 그녀는 도움이 되주지 못하는 부분이다.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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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주 푹 쉬세요! 얼른 나으셔야 내일도 힘내실텐데 88...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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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합니다.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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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주 레스 멋져요 응응 빨리.. 빨리 레스쓰고싶다..(침질질)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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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기쁨)
>>224 헉 멋지다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 감사합니다! (기쁨의 춤)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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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춤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응, 뭔가 멋져서 자꾸자꾸 대화하고싶슴니다. 응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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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주 한턴만 좀 넘겹주세요 ㅠㅜ 잠시 일이 생겨서 ㅠㅜ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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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그거슨.. 구애의 춤의 친척쯤 되는..블라블라
사실 아시스가 어떤 말을 할지 긴장하면서 보고있습니다 푹푹 질문해주세여! (사이에서 고통받는 바벨)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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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앗 네에 무사히 해결되기를 88!!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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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0vjPrb696

앗앗 알겠슴니다. 그럼 레스 써올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애의 춤 친척 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기네요 응
응응, 앗 긴장하실 필욘 없고.. 뭔가 레주가 저런 발언을! 이라고 할까봐 두렵기도 한데 ㅋㅋㅋㅋㅋㅋ 응응, 써올게요. :)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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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헉 도대체 무슨 발언일지...(덜덜)
넵 기다리겠습니다 :) 제 노잼개그가 먹혔다니 기뻐요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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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231말고 230!!!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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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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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얼굴을 가까이서 바라본다, 그리고-

"..죽어버리고 싶지 않았어?"

아침에 일어나서 몸을 씻고, 밥을 먹고, 수업을 듣고, 밥을 먹고, 몸을 씻고, 잠에 들어. 몇년동안이나, 몇십년간이나, 너도, 나도, 그런 생활을 해왔을거아냐.

"지루해서, 정말 지루해서.. 견딜수 없지 않았나요? 전부 다 아는일. 결국에는 난 오늘도, 내일도 똑같은 일과를 하고, 똑같은 음식을 먹고, 똑같은 잠을 자겠죠, 똑같은 장소에서.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아무 의미도, 없지. 눈을 지긋이 감으며 고개를 떨구었다가, 천천히 눈을 뜨며 고개를 들었다.

"지루한게 싫어요. 당신은 너무 당연히도 나를 지루하게끔 만들려고 했고, 난 그게 싫었었죠. 미안해요, 악의는 없었어요."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곧 천천히 내 가슴에 손을 얹으며 이야기했다.

"지루함, 그것이 내 프라이드."

그리고- 천천히, 당신쪽으로 손을 뻗으며 이야기했다.

"모욕, 그것이 당신의 프라이드라면."

두번다시는.뒷말을 가벼이 삼키곤 곧- 네 말에 눈을 지긋이 감았다.

"조용한, 조용한 도시로 가고싶어. 가서, 낚시를 할거야.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것들, 그리고 그것이 익숙해지면- 난 떠날거야. 또 다른 도시로, 또 다른 도시로. 이 세계 전부를 돌아볼 즈음엔, 난 죽게되겠지.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말벗과 함께 떠나는 여행."

그것이 내 꿈이야. 작게 중얼거리곤 곧 아는 사람은 너라면 분명히 생기게 될거야, 먼저 말을 걸어올걸. 작게 덤덤히 읊었다.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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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0vjPrb696

엥 :0 아니 그냥.. 제 사상이라고 해야할까 만민평등! 인간소중!(??) 뭐 이런게 렞 설정이랑 안맞을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발언들 하나하나가 조심스럽단.. 뜻이었슴니다.
글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슬프네여. 밥을 먹을까..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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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EmMMg/3PtE

휴 다녀왔습니다! 루크레티아 다음으로 이을게요!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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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요 :)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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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 둘이 싸우지마...사이좋게 지내!!!!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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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역시 밖은 추워요 이불이 좋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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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레티아 - 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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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버리고싶냐지 않냐고? ㅡ내가? 예상 외의 질문에 따른 황당, 당혹. 대부분이 일상의 반복이었다. 특히나 일과 중 대부분으로 채워진 공부, 공부, 공부. 교양을 익히기 위해, 차기 가주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남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나를 위해서, 가문을 위해서, 나아가 제국을 위하여.
밥을 먹고, 배우고, 잠들고 하는 일상이 숨을 조른 적이 있지 않느냐는 질문은 당황스럽게 만들기 충분했다. 때로 일탈을 원했다. 때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다면ㅡ 하는 상상을 하기도 했고, 답답함에 가슴을 쳐볼까 했던 적도. 하지만 결국엔,
일상이 반복됨을 알기에 할 수 있었던 일들이었다.

"분명히 대답하도록 하죠. 경의 질문에 대한 내 대답은, 아니오."

일상이 지루해? 아니, 소중하다. 일탈을 꿈꾸는 것도, 막상 선택권이 주어지면 결국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하겠지. 나를 안전하게, 온전하게 만들어주는 일상이 있으니까. 변하지 않음을 알기에 꿈꿀 수 있었다.

"일상에서 의미를 찾는다구요? 일상은 그저 일상일 뿐이에요. 이제껏 당신을 이루고, 만들고, 지켜낸."

죽고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내가 죽으면 가문은? 가족들은? 내가 닦아놓겠다 결심한 영웅 메이엘로네의 길은?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는데.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마냥 재밌게만 해주지 못해요. 누구라도 지루함을 느끼고요. 그럴거면 광대를 부르는 게 낫겠죠. 외람되지만, 아시스 경께선 욕심을 부리고 계시는 것 같군요. 타인에게 멋대로 기대하고 실망하는 게 아닌가요?"

ㅡ조금 흥분해버렸다. 내밀려던 손수건은 손 안에서 엉망이 되어버렸고, 이성이 따르지 못한 발언이 툭툭 터져나왔다. 뒤늦게 입을 다문 루크레티아가 진정하기 위한 한숨을 내쉬었다.

"악의가 없다는 건 알겠어요. 저도 함부로 말 한 것에 대해 사과드리죠."

그래, 그것이 당신의 프라이드라면. 어느정도 이성을 찾은 그녀가 목례를 하며 사과의 뜻을 내비쳤다.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요. 좋은 꿈이군요."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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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흥분해서 아무말하는 레아를 쓰려...했습니다 응 그랬는데... (표현부족을 실감한다)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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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주의 멋진 레스에 자괴감이 들기 시작함)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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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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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이야기가 심각해지는게 느껴지고 있다.
아무래도 높은 사람들은 그들 나름의 고민거리 마저 수준이 높은 것 같았다.

"아무래도 두분 다 일단은 진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바벨은 둘 사이에 살짝 들어가 둘을 제지했다. 이러다간 간신히 만들어져가는 동료애가 와장창하고 깨질 것 같았다.
하지만 바벨의 걱정과는 다르게 둘 사이는 금새 식었다. 다만 이내 또 무서운 대화가 벌어질 것 같아 바벨은 둘 사이에서
우선 중재역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어느새 걷다보니 밭 같은 곳이 보였다. 이 곳이 들어만 봤던 농사터 같았다.

"마침 제가 말씀드렸던 농사터에 왔군요."

이 곳에 작물의 씨앗을 심으면 담당인원이 와서 작물을 길러준다는 말을 들었다.

"지금은 씨앗이 하나도 없지만 나중에 이곳에 커다란 과일 나무를 심고 싶습니다."

그때쯤이면 아무도 다치지 않게 할 수 있는 믿음직한 기사가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바벨은 그때까지 이 기사단의 사람들 누구도 다치거나 죽지 않았으면 했다. 귀족파, 황제파를 떠나서 말이다.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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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 전 이제 뭘 하면 되죠?
바벨주 : 아무것도 할 게 없다. 가서 팝콘이나 가져와라, 바벨!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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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아뇨아뇨아뇨 전혀요.... 쓴 제가 더 자괴감이 들고있습니다 ^.ㅠ.....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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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링 변경지가 사람 사는 데라면 언더링 변경지는 사람도 못 사는 곳..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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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우폰 사막은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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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어라 바벨!! (당사자)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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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르주는 기대중입니다! 어느곳에 배정될까! 우폰가면 바로 죽겠지!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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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와지르 우폰이에요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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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246 그런 곳에서 노아와 노아주는 얼마나 고통받는거죠....?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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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노아는 그래도 1년차라 조금은 익숙한거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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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째서요.... 오째서요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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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와지르...88
>>251 신입은 정말 죽어나가는군여..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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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님 평민이잖.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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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는 흙이 많은 곳으로 가야죠! 좋아! 긍정적이게 생각하는거야. 흙은 흙으로 가야지... 흙으로..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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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백사인데요.
모랜데요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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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 죽지말고 돌아오세요! 아스퀴리 씨앗을 심어둘테니...!!! (데드플래그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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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르 : 돌아오면 그녀에게 고백할꺼야!
(데드플래그22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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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폰이 성장하기는 좋져. 마수 한두마리 잡아도 경험치는 오르니까여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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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함은 사라지겠네요. 강한 남자가 되겠다 외자르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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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 와자르경... 처음 뵈었을 때 보다 근육이 더...;;;;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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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오타가... 외자르 외자르! ㅠㅠ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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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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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똑같은 삶, 아무 의미도 없는 삶의 반복이 어째서 소중한건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는걸요."

타인에게 멋대로 기대하고 실망한적은 없어요. 단 한번도, 나는 실망한적이 없어.그저 지루할뿐이야. 이해를 못하는걸까, 그래, 그럴수도 있겠지. 작게 눈을 감고 너를 바라본다-

"당신은 나를 이해 못해요. 나는 내 인생을 살고싶어, 그 내 인생이 아무 의미도 없는, 죽고 난 후의- 남을 위한 인생이 되는건 원하지 않아."

그게 내가 기사가 된 이유야. 눈을 천천히 뜨곤 곧 고개를 끄덕였다.

"..당신도 꿈을 이뤘으면 좋겠군요. 그것이 결코 내가 이해못할것이라도, 결국은 당신의 인생이기에. 나는 간섭할수 없죠."

그렇기에 나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아요. 단 한번도, 얼마나 오래 만난 사람이라도 나는 사람이 지루해진적이 없었어.

그리고 바벨의 제지에 고개를 갸웃, 거렸다.

"말리지 말아요. 날 지루하게 만드는게 싫다고 얘기했을텐데."

난 지금 기뻐.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이런 대화 하나하나가 내 인생의 의미야. 작은 고양이의 울음처럼, 무덤덤하게 읊조리며 일종의 경고를 날렸다. 아, 나같은게 무슨 경고일까, 싶지만서도. 그리고 곧 과일나무라는 말에-

"...난 전부 다 심어볼래."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꼭 정말 기뻐보였다.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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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xLItapEf9A

>>262 사실 저도 계속 햇갈려요. 외자르 외지으 와자르 . 오타하셔도 눈치 못챘어요 ㅋㅋㅋㅋㅋㅋ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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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꾼 : 우리 파업합니다.
농사꾼2 : 일 안합니다. 이제 그만 근무할래요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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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EmMMg/3PtE

>>265 바벨 : 아...안돼 내 아스퀴리!( 부들부들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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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종류가 1030개정도 되는데, 그거 다 못심어요.
아시스 말은 망상주의나 공상주의에 가까움.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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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0vjPrb696

아시스주 :: 어디 감히 천민주제에!!! HA★HA★HA★
아시스 ::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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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0vjPrb696

전부다 보고싶다는 그런 얘기임니다. 그럴수도 있죠 왜 우리 아시스 기를 죽이고 그래!!

아시스 :: 죽여버리고싶다.. ㅂㄷㅂㄷ..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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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천민주제에 천민주제에 하시지만.
농사짓는 취미 가진 기사단장 만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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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사단 기사단장의 취미가 농사라는건 유명하죠.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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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EmMMg/3PtE

바벨 : 우리집 오세요, 그냥 여기서 심죠 뭐.
영지민 : 파업합니다

엩,...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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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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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9E21RdSb3zE

노아주 재갱신!! 밥먹고 와써여 '~'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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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0vjPrb696

농담이에여 농담 ㅋㅋㅋㅋ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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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0vjPrb696

어서와요 :)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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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주의적 생각은 좋으나 그것이 과하면.. 저도 책임 못 집니다.
대표적인 일화가 고대 아이실론 왕국에서 한 평민을 무시하며 깔보고, 그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자주 내뱉고 하였으나 그자가 천재적 마법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마법사 부족 현상을 빚던 왕국에서는 귀족을 하옥시켜버립니다.

이동네 권선징악 레전드에요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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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네 영지 없는데여?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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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xLItapEf9A

진행은 주로 몇시에 하시나요??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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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평일 : 9시 이후
주말 : 장담불가긍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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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0vjPrb696

걍 컨셉인데 그렇게까지 진지하게 말씀하시면 제가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아시스주가 이상한짓하면 아시스가 태클거는 개그인걸요() 잡담에서만 하고있구.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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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아뇨. 그냥 그럴수도 있다라.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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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xLItapEf9A

헤헤 땅걱정없는 평민하세요 여러분들 모든걸 내려놓으세요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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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0vjPrb696

글쿤여(빠른 납득)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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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0vjPrb696

참 레주 아까 0.007%로 등장하는 마수 머시기 물고기 그거 설정풀어주세요(초롱초롱)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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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xLItapEf9A

맛도 있는지 알려주세요(꼴깍꼴깍)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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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쳐먹고 물고기쳐먹고 진화한 마수여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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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거 잡으면 어케돼여? 내가 이길순 있으려나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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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0vjPrb696

설마 강태공 칭호를 부여해주나(기대)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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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xLItapEf9A

>>287 저거 잡으면 물꼬기파티다! 혀면 기사들 우르르달려오지 않을까요?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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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EmMMg/3PtE

노아주 어서오세요
>>277 엌!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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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쎄여.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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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님 계승가 아니래도.
님 4대동안만 귀족인거에여;;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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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0vjPrb696

졸라 쎄구나(시무룩)

>>292 저여?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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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레티아 - 아시스,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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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vlbkNmmT+s

저절로 손에 들어간 힘이 풀린다. 아무리 반박하고 열변을 토하든 서로를 이해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걸 깨달은 것이다. 생각을 이해하는 것부터가 고난인데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을 바에 차리리 주제를 삼가는 편이 나았다. 그녀는 지루함을 느끼고, 자신은 이해시키지못한다. 우호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마지노선일까.
아시스가 싫은 건 아니다. 서로 물러나지 못하는 부분이 있고, 매번 입씨름을 할 바에는 애초에 말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여기서 그만하자고. 선을 그어버리는 거다.

"경의 생각이 그렇다면, 더이상 제가 할 말은 없겠죠."

그전 그녀가 기사에 대해 말하고, 자신이 대답한 그대로 이번에도. 루크레티아가 기사가 되겠다 마음 먹은 것처럼, 아시스의 계기는 그런 것이다. 너는 너, 나는 나. 어쩌면 매정하게 보이는 이 말을 자주 입에 올리지는 않지만 그녀의 말대로 결국은 타인의 결정, 타인의 삶. 간섭할 수 있는 권리따위 없다.

"바벨 경에서 실례를 끼쳤군요."

둘의 다툼 아닌 다툼에 가장 곤란했을 인물이었다. 그저 뒤에서 방관해도 괜찮을텐데. 중재하기 위해 나섰다는 것이 그의 성격을 알게 한다. 마찬가지로 목례한 루크레티아가 농사터를 휘 둘러보았다.

"주인이 헷갈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네요."

다같은 나무를 심어 누가 누구의 것인지 당황하는 상상을 한 그녀가 작게 웃었다. 다른 사람이 키워준다니 시간적 여유가 없는 기사들에게는 감사한 시스템이다. 이곳을 이용할 날이 올지는 확언하지 못하지만 만약 그렇다면 도움을 받게 되겠지.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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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주여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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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EmMMg/3PtE

>>292 넹! 알고 있어요! 사실 생각해두던게
땅좀 얻자! 라는 목표도 있었...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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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9E21RdSb3zE

물고기를 얼마나 퍼먹었길래... 겁나 쌘거징..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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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xLItapEf9A

오늘 진행에 참여할수는 있을까 두근두근 합이 네근!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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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0vjPrb696

가끔 진짜 어차피 어떻게든 오늘 하루의 끝은 잠으로 끝날거고 인생의 끝도 잠으로 끝날건데 난 왜 여기서 이러구있지 생각하면.. 깊고 깊어집니다.
여하튼 아시스주 밥먹구올게요!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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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지금 버스 안이라 앉으면 얘기해줌여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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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0vjPrb696

물고기 마수 머시기가 쎄다 = 물고기랑 물 많이먹어서 쎄다 = 나도 물고기랑 물 많이먹으면 쎄진다. PROFIT!(아님)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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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ISUmaAwfKU

그러고보니 기사단내에서 식사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배식인건가?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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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89fTpW2Nb+

벨리움 주에서도 일부 악마숭배자들이 존재했습니다. 그런 악마숭배자들은 거대한 강에 마법적 기운을 추가하여 스스로가 사용한 괴수들을 만들어냈는데, 이것은 과거 유명한 자작급 악아 메소코륍토스의 숭배자들이 강에다 자신들의 마기와 심장을 집어넣었고 그를 먹고 자란 한 물고기가 지금의 마수가 된 것입니다.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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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89fTpW2Nb+

>>302 숙영지 숙소에 식당이 있어요. 거기서 먹는거임.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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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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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vlbkNmmT+s

>>299 넵 다녀오세요!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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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ISUmaAwfKU

맛은 굉장한가요? 고기나와요??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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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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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EmMMg/3PtE

이만 시간이 다 되었는지 바벨을 농사터를 둘러보다가 말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심죠, 하지만..."

모든 나무를 심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아시스의 터무니 없는 목표에 동생을 보는 듯 한 바벨은 할 수 있을지 없을지의 답은 뒤로 밀어두었다.
루크레티아의 사과에 괜찮다고 이야기 한 바벨은 이들이 그렇게 나쁜 동료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사람은 자신의 성향과 비슷한 사람들이 모인다고 예전에 들은 적이 있었다. 바벨은 다른 동료들 또한
이들처럼 우호적인 관계가 되기를 빌었다.

"이제 그만 발령지로 가야할 것 같군요. 오늘 즐거웠습니다. 두분 다음에 또 뵈요."

임명식 이후 앞으로의 일을 장담 할 수 없었기에 바벨은 마냥 두근거리기만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만남으로 아주 조금은 불안감이 가신 듯 했다.
바벨은 자리를 떠나면서 남은 둘이 싸우지 않기를 빌고 또 빌었다.

//바벨주 잠시 다녀와야 할 것 같아서 먼저 퇴장해볼게요! 수고하셨습니다! :)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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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EmMMg/3PtE

질문 하나 남기고 퇴장을...
언더링 변경지의 최종 보스는 누구인가요?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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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89fTpW2Nb+

>>306 그저 그래여
>>308 비밀.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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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vlbkNmmT+s

바벨주 안녕히 가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레주 대강 몇시부터 진행하실 생각이신가요?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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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EmMMg/3PtE

제발 약해라 제발 약해라....!!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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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ISUmaAwfKU

귀족들이랑 베개싸움하고싶다. 평민의 놀이를 알려주지!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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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확답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제가 만난 분이 제 직종의 높으신 분이라..
>>311 최종보스급은 기본적으로 절대 약하게 잡지 않았습니다.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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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ISUmaAwfKU

>>311 제 생각엔 변경지에 몇명이 배치되냐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최종보스하면 쪽수로 밀어붙이는게 정답이니깐요!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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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EmMMg/3PtE

왠지 모두들 보스를 물리쳤는데 바벨 혼자 못 이길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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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쪽수도 통하는 상대가 있고 통하지 않는 상대가 있습니다.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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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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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89fTpW2Nb+

각 지역에는 하나의 스페셜 에피소드들이 꼭 숨겨져있고, 오직 개인으로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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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0vjPrb696

밥 먹구 아시스주 왔슴니다. 너무 배부르네여 우 너무많이먹었어 ㅋㅋㅋㅋㅋ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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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0vjPrb696

앗앗 바벨주 가시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레아주 계신가요 어.. 마저 이을까요?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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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EmMMg/3PtE

이제 진짜로 다녀와봐야 할 것 같아요! 이따 뵈요!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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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vlbkNmmT+s

앗 네 레아주 있어요! 저희도 슬슬 끝내면 될 것 같아요~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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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0vjPrb696

음음 그러면 막레를 쓸 기력이 안되기에() 끝내도록 해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 레아랑은 더 많이 돌려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 이리저리 노다니기도 하고(?)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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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vlbkNmmT+s

>>322 수고하셨어요! 저도 재밌었어요ㅋㅋㅋ 저러다 싸우는거 아냐? 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서 더 즐겁게 썼던 것 같은! 다음에 또 돌려요 ('▽'*)∫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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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0vjPrb696

넵넵 :) 그럼 저는 잡담하면서 쉬고 일상구경하구 그래야겠네요. 피곤해라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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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xLItapEf9A

하품 똑똑 누구 계세요?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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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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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89fTpW2Nb+

레주 집 도착했습니다.. 높으신 분은 만나면 기운이 빠져요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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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9E21RdSb3zE

>>326 고생했엉!!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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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vlbkNmmT+s

어서오세요~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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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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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통화하다가 하루종일 웃었군요.
나는 내 아들 이름을 도바킨으로 할거야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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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커플........(부들부들)

조용하네요. 일요일 저녁이라 그럴까요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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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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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마법 주문 진행합니다를 써볼까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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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0vjPrb696

효과는 발군이었다. 아시스주가 소환되어따!

아싯아싯! 마싯!(???) ㅋㅋㅋㅋㅋㅋㅋ 으으 잠깐 존 아시스주입니다.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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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0vjPrb696

졸립지만 안잘래.. 맥주꺼내와야지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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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vlbkNmmT+s

ㅋㅋㅋㅋㅋ역시 마법의 주문...!
어서오세요 아시스주~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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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0vjPrb696

반가워요 :)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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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xLItapEf9A

일상이든 진행이든 하고싶다요! 진행은 통과가 안되서 무리지망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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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EmMMg/3PtE

바벨주 갱신해요!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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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WfdtxgDhw2

갱신 오늘은 조용하네요..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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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fJBv2xM3YA

갱신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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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1lkFy+i9Po

잠깐 틈을 타서 바벨주 갱신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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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fJBv2xM3YA

갱신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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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0ifhKcY1zso

갱신. 어제부터 레주 바쁘신가? 시트 처리도 안하시네.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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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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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XiUE9M+xIY

>>342 방금 막 퇴근했습니다.
어제 제가 술모임에 잡혀선 꽐라가 된 바람에..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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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fJBv2xM3YA

월요일이 문제야 월요일..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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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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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XiUE9M+xIY

오늘 진행은 시트검사와 생성이 끝난 즉시입니다.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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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1lkFy+i9Po

바벨주 리갱!
천천히 씻고올게요!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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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0P+NbrUOn+

쟈스주 리갱! 오늘은 10시 이후로 참여가능할듯 합니다!죄송해요!;ㅁ;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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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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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r6Y4ZGJhIg

제가 이걸 여러분께 말씀드리지 못했는데.. 보통 오러를 각성하거나, 마법적 재능이 개방되거나, 주술사로서의 가능성이 발현되거나, 정령시의 힘이 강해져 정령과 계약하게 된다면 짧은 한순간이지만 그 단계의 끝을 엿보게됩니다. 예를 들어서 여러분의 경우에는 오러로서 만들어낼 수 있는 인간의 한계 초월을 엿보게되는데, 오러로 모든 것을 만들어내고 마치 오러를 자신의 수족처럼 사용하는, 말 그대로 오러를 통한 창조마저 해내는 모습을 엿보게되죠. 이때의 모습을 통하여 오러를 개방한 무사들이나 기사들이 단련을 하는 이유로 삼기도 합니다.
보통 이러한 일시적인 끝을 엿보는 현상을 아르토니에라고도 칭하는데, 이 현상을 다시 겪게되는 때가 약 다섯 번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경우에는 오러를 성장시키면서 한 번식 겪게됩니다. 첫 번째 아르토니에는 전신으로 오러를 사용하게 되는 때에 보게되실겁니다.
물론 이것은 일부 캐릭터들에게 잠들어있는 영혼 초과 현상 『 히어로 타임 』에서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제가 안풀어놓은 떡밥이라.. 이번에 좀 풀어놔야겠군요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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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MpA51lH3rY

아시스주 갱신합니다. 슈퍼문이래서 나가봤는데 그냥 평범한 보름달이더군요()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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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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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r6Y4ZGJhIg

평상시 크기보다 조금 더 크게 보이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진행 끝나면 천문하는 친구에게 물어나 보러 가야겠어요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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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MpA51lH3rY

그랬던가 음(가물가물)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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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MpA51lH3rY

여하튼 반가워요 :)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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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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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r6Y4ZGJhIg

그리고 제가 저번에 레스주분들이 강해지면 다다를 수 있는 경지라며 보여드린 것이 있습니다.
『 히어로 타임 』이라고 부르는 이 잠재스킬은 사실 공개하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일단은 알려드리는 것이 여러분께도 도움이 되리라고 느끼는군요.

『 히어로 타임 』
『 Lv.1 』
『 이 스킬은 그 누구에게도 전수하거나 가르칠 수 없으며 스킬의 레벨을 상승시킬 수 없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히어로 타임? ????? ? ???? ??? ???? ??? ??? ??? ?? ? ??? ????? 』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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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8wLiPPvtBs

헛 두근거리는 설정이네요! 드디어 일과 끝난 레아주 갱신해요 :D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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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

스킬인가요! 진짜 말그대로 히어로 타임! 하고 뿅, 강해지는 스킬일까요(코난풍)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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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스탬적으로 일정 공식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것들이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서 아르토니에의 경우는 P14/Op6*(Ma4-ad2.5)의 확률로 폭주하기도 합니다.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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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주 갱신~~!!!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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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세상에 공식대입이라니ㅋㅋㅋㅋㅋㅋ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엔..
>>357 노아주 어서오세요!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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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주도 어서와요. 이쯤 다들 모이시는구나 응 난 이쯤 졸릴땐데(슬픔)

렞렞 진짜 대단해요. 어케 스레에 저런 막.. 시스템을 도입해서 스레를 하지 ㅋㅋㅋ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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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엇 아직 주무시면 88.... 사실 저도 약기운 때문에 졸리긴하지만요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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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중고딩때가 뭣도 모르고 막 식쓰고 그러면 멋진줄알고 멋부리는 때입니다. 지금 짜라고 하면 전 닥치고 간략화만 할거에요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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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그치만 이맘때쯤이면 졸린걸. 어제두 자기싫어서 밤 열두시까지 만화보면서 기어코 버티고 버티고 그러다가 잤단말야..(슬픔)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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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같이.. 졸리면 자야하는데(말잇못)(눈물)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멋지긴 멋진데.. 그만큼 고생도 심하겠죠()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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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면 자야하는데 자는 동안 미뤄야하는 것들이 아까워서ㅋㅋㅋ큐ㅠㅠㅠㅠ 그래서 만성피로인것인가

>>361 ㅋㅋㅋㅋㅋ그설정을 아직도 갖고계신 것도 대단해요!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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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맞는말같음) 맞아요 자고나면 내일이 오는게 싫어.. 안잔다고 내일이 안오는게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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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도 가끔 오늘이기도 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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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주가 시트스레에서 열일하고계시는군여. 화이팅입니다

두어시간 잔다고 쌩쌩해지신다는게 아직도 신기하네여. 막 프로그램 만드시는것도 신기하고..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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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뭔가 안자고 버티면 내일이 늦게 오는 기분이랄까요ㅋㅋㅋㅋㅋ
>>366 헛 자주 깨시나요?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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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주가 능력자라 행복하네에에엥 ㅇㅠㅇ~!!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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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주 갱신! 다들 어서오세요!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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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간단하게 진행전까지 일상을 돌릴까 고민중임니다. 심심하네요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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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벨주 어서와요 :)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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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주 안녕하세요! 점점 복작거려지는 것 같네요ㅎㅎ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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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주 어서와요!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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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오세요 ㅋㅋ 일상돌리고싶네요..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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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돌리고는 싶은데 실수해서 목이 훅 날라갈거 같아서 무서워여ㄷㄷ;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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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실수해도 상관없어요. 진행에 포함되지도 않고, 그냥 하고싶은걸 하시는 기분으로 가벼이 즐기시면 됨니다.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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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목이 날라가는 경우가 있을리가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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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날아가면 큰일이잖아여ㅋㅋㅋㅋ
앗 저두 돌리고싶네요 심심!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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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많은데 짝지어서 하면 될거깉은데... 저는 모래수저 외자르입니다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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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스도 있슴니다. 레아주랑 외자르주랑 저랑 셋이 있는거면, 셋이서 돌릴까요? :)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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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그러네요 전 루크레티아주임다!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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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르! 우리의 아이돌 외자르 화이팅!

전 재밌게 관람을...!!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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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앗앗 그럴까요? 전 뭐든 좋아서 ///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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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준비해두시기 바랍니다. 현재 시트제작이 끝나는 즉시 진행을 시작할거고, 끝나면 전 즉시 씻고 기절할겁니다.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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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넹!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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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넹 :3 딱히 뭐라도 안하는것보단 낫잖아요? 저런, 기절하신다니()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고 중간에 일찍 들어가서 주무시기를. 어제 과음도 하셨다니까.

그럼 선레는 레아주한테 부탁하져(뻔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레스를 썼으면 좋겠네요. 레아주 편하게 써주세요!(뻔뻔222)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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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얼마 안남은거 같으니.. 돌리는 건 미루어둘까요 두분?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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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할거같네요. 아쉽당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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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왁 선레라는 부담스런 자리를!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어떻게 하죠 쓰라면 씁니다만 시트처리후 바로 하신다는데.. 응응 전 돌리다 끊어도 괜찮지만요 두분은 어떠세요2222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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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돌리고싶네요. 진행동안 멍하니 있으면 다들 사라지거나 전 잘거같고.. ㅋㅋㅋㅋㅋㅋㅋ 스레 얼어있다가 진행때 뿅뿅! 하는건 좀 제가 그래서() 외자르주 별로시라면 전 레아주랑 돌릴게요. :3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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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하고싶어요..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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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이렇게 된이상 돌려요 돌려! 제가 선레 써오겠슴당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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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넹 다녀오시길. 전 마지막에 쓰겠슴다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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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주. 시트스레에 답변 드렸습니다.
레주는 다시 정보 만들러갑니다..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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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레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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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 본영, 마찬가지로 한구석 차지하고 있는 여성ㅡ 루크레티아였다. 꽤 오래 본영에 붙어있는 모습이었는데, 아직 익숙할 정도는 아니지만 여럿 편의시설로 인해 큰 불편함은 없었다. 익숙해지자는 취지이기도 했다. 딱히 대화할 만한 친한 사람은 없었지만, 마이웨이를 걷는(친구가 없는)그녀로서는 그 또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
ㅡ그래도 역시 취미를 갖는 편이 좋을까. 의자에 앉아 한 손으로 턱을 받친 그녀가 자신만 들리도록 작게 중얼거렸다. 딱 한번 만났지만 바벨 경도 아시스 경도 하고픈 일이 분명히 있었다. 그런데 난 글쎄. 기본적인 교양은 할 줄 알지만… 악기 연주도 취미는 아니다.

글을 써볼까? 시? 그림? 쉽게 접할 수 있는 취미는 많다. 아아, 그러니까 모르겠다고. 이런 상황에 하고싶다는 일이 없다는 건 꽤나 난감할 지도 모르겠다. 남에게 취미를 물어보고 다니는 꼴도 우스꽝스럽고.

"역시 기사된 몸으로, 검을 취미삼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초점 없이 흐려 생각에 잠겨있던 황금안이 또렷해졌다. 혼잣말이라 치부하기에는 그 눈은 너무도 명백히 당신을 향하고 있다.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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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앗 글쓰느라 이제야 확인합니다 바쁘신데 감사드려요 레주 ^.ㅠ...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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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0P+NbrUOn+

쟈스페르주 리갱....집에 가는 중....나 원한다...일상..진행...근데 못한다....슬프다.....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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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8wLiPPvtBs

>>38 쟈스페르주 어서오세요! 헉 오고계시다니 88 따땃한 집과 이불이 기다리고 있어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일상과 진행은 당장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 파이팅!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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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8wLiPPvtBs

>>399 >>398입니다 손가락아 왜이리 헛손질을 하니... ^.ㅠ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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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주 친절해 흑흑ㅠㅠ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진행참여하려구요. 늦지만 않으면 좋겠다. 나중에 봐요!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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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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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달 덜덜덜
이건 입에서나는 소리가아니다! 몸에서 나는소리다!
아직도 정식기사라는레 믿기지가 않아. 내가 기사가 되다니.

사람이 최대한 없는 구석에 의자에 앉아있는데 대충봐도 긴장한티가 팍팍난다.

우와, 저 사람멋지다... 귀족출신이신가? 분위기가 달라. 저 사람은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귀족은 아닌거 같은데 그렇다고 나처럼 인간미 넘치는 평민인것 같지도않아.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서 요런저런생각을 한다.

"아, 아아 넵! 그러는게 좋겟죠! 아무래도.. 하핫.."

의자에 앉아 턱을 받치고있던 여기사님께서 혼잣말인것같지만 절대로 혼자말이 아닌 말을 하시길래 나도 모르게 대답했다. 혹시 나한테 물어본게 아니면 어쩌지? 근데 시선은 날 보는거같은데 분명
내 대답으로는 분명 어색할고 같아 냉큼 다른 사람을 바라보며 말한다.

"그로는게 좋겠죠?"

다음차례의 바로 당신을 쳐다보면서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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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도 다시 하루가 지나버려가는 일목입니다. 깊은 밤이지만, 우리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라고! 저는 분명이 믿습니다!
진행 시작합니다! 저번 진행에서 사용했던 레스를 끌어와주시기 바랍니다!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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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에이 친절하긴요ㅋㅋㅋㅋ 네 밤길 조심히 돌아오시고 다시 만나요~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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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르 ㅜㅜ 결국 우폰 사막행이군요
우폰 사막 지금 총 세명이 간 건가요? 다들 죽지마....!!!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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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쓸 차례가 되니까..() 그, 그럴수도 있죠 응. 미뤄두고 다음에 돌려요, 미안해요 :(

참 아시스는 처음인데 레스 어떻게 쓰면 될까요? :)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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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을 하는 방법과, 쌩까고 그냥 시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408
별명 :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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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실례 하겠습니다."

쫒겨나듯이 밖으로 나온 바벨은 한동안 멍해진 기분이었다. 상관에게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어린 소녀가 어떤 노력을 했기에 이 자리에 있는 것일까? 바벨은 엘리트 나이트가 있던 천막을 보다가 다시
서류를 챙겨들고 기사장이 계신 집...아니 천막으로 향합니다.

409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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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주 제시트 오타나셨어요. 저 외자르인뎅..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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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거르면 튜토리얼은 한 것으로 처리되나 시작은 튜토리얼 이후부터인가여?

411
별명 :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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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폰 사막... 노아는 짐을 풀으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녀같은 신출내기가 이런 지옥에 발령받는건 죽으라는 소리와 무엇이 다른가?
 저 사구 너머에는 지금도 괴수가 숨을 죽이며 노아를 노리고 있을터이다......

"하, 그녀는 정말 운이없군......"

노아는 작게 중얼거리며 전입신고를 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0 마스터를 뵈러 갑니다.

412
별명 :
루크레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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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첫 임무라 할 수 있는 일이 끝났다. 서류를 돌려받은 루크레티아는 그것을 들고 걸음을 돌리기보다 무언가 찾는 것처럼 손을 움직였다. 품에서 꺼낸 것은 언제나 여분으로 들고다니는 손수건이다. 외람되지만, 이라는 말과 험께 부드러운 재질에 꽃잎이 수놓여진, 하늘색 천을 내민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흥건한 땀에 얼굴이라도 닦으라는 용도로 내밀어진 손수건은 그녀의 품에 있으면 높은 확률로 걸레짝이 되어 버려졌을테니 행운이라 할 수 있었다. 내심 분홍색이 아닌 것에 다행이라 생각하며, 인사를 꾸벅 한 그녀가 그곳을 나섰다.

>>0 마스터에게로 돌아갑니다.

413
별명 :
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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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튜토리얼 부탁드려요!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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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수정되었습니다.

>>408
편하게 마스터로 통칭하도록 합시다.
퀘스트를 완료하셨습니다! 소모된 현재 명예 수치가 회복됩니다!

바벨은 마스터를 만나러 갑니다. 다만.. 문이 잠겨있는 것 같군요

>>410 원래 안해도 됩니다.

>>411
마스터 하우스로 이동합니다.
이 사막에서도 집을 세울 수 있다니 솔직한 말로 정말로 기적이라고 생각되는군요. 들어갈까요?

415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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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MpA51lH3rY

앗 그럼 튜토리얼 거른 첫 레스는 어떻게 써오면 될까요? :3

416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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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일단 눈부터 뜨세요

417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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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눈부텈ㅋㅋㅋㅋ 포켓몬이 생각나네여

418
별명 :
쟈스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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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안한 차 향기 너머로 보이는 노인은 고아한 분위기가 있었다. 깊은 저수지 같으면서 한편으로는 깎아내리는 절벽의 고고함이 있었다. 눈이 마주치자 매서운 기운이 머리칼까지 쭈볏 뻗어나갔다. 할 수만 있다면 배우고 싶은 눈빛이었다. 톡톡 쏘는 감렬함을 기억해두려고 애쓰며 전입인사를 올렸다.

"인사 올리겠나이다. 전입의 명을 받아 기사로써의 사명을 다 하러온 쟈스페르 핀 언더링이라 하오. 기사의 명예에 몸을 바쳐서 임무를 수행하고 책임을 지겠소. 거룩한 경의 밑에서 기사의 일을 이행하겠나이다. 그간 강녕하시길."

>>0전입신고 인사.


//으아ㅏ 레ㅛㅡ복붙! 조금있다 집도착!

419
별명 :
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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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눈을 뜬다.

420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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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마스터에게 돌아갑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와 임무 종료를 알리자 마스터는 허허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줍니다.

"수고했네. 자 오늘은 이만 쉬도록 하게."

튜토리얼의 기본인 주변 관계 진전 방법과 엘리트 나이트, 캡틴, 마스터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이 끝났습니다! 다음 튜토리얼은 전투 튜토리얼입니다. 넘어갑니까?

>>413
튜토리얼을 시작합니다.

파앗! 텔레포트의 빛이 몸을 감싸며 살짝 몸을 띄우기 시작한 순간, 외자르는 알 수 없는 상쾌함을 느끼며 천천히 떠오르는 듯한 기분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기사생활의 시작점, 그리고.. 세상에 외자르라는 기사가 발을 내뻗었다는 증거. 자.. 이제 시작합니다!

막 지옥 숙영지에서 짐을 풀어놓은 외자르는 잠시 무언가 할 일이 없을까 하고, 망설였을지도 모르고 할 일이 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할 일이 있으니 잠시 기다려주세요! 먼저 영지에 발령을 받게 된다면 이 영지에서 기사들을 책임지는 마스터를 만나야합니다! 이 마스터란 숙영지의 분대장을 말하는 것이니 꼭 이해해주세요! 보통 마스터들은 한 기시단의 기사단장 후보들이 맡게됩니다!

421
별명 :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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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하우스의 문앞으로 이동한후 노아는 얕게 숨을 가다듬은 후 노크를 하고 문을
열었다.


>>0 문을 엽니다.

422
별명 :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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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의 천막 문이 잠겨있었다. 바벨은 어떻게 해야하나 하면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서류가 접수 안되면 정식 발령 허가가 안된 것 아닌가?
바벨은 마스터를 찾아보기로 했다.
 
>>0 마스터를 찾습니다.

423
별명 :
루크레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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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처음이니 좀 늦더라도 꼼꼼히 해보는게 좋겠죠! (육성초보자)

>>0 전투 튜토리얼을 시작한다

424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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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자네에 대한 이야기는 잘 들었다네 언더링경."

카이너 기사장, 마스터는 쟈스페르의 눈을 오래 바라보다가 눈을 가볍게 깜빡이고는 작은 서류를 건네줍니다. 쟈스페르의 기사학원 시절 기록과 특이사항, 가문 등이 기록된 곳에서도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은 충성심 부분입니다.
' 제국 기사이나 황제폐하에 대한 충성심 결여 '
쟈스페르가 잠시 그 항목에 눈을 가져가고 있을 즈음, 마스터는 천천히 입을 뗍니다. 아주 무거운.. 무언가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이것을 엘리트 나이트나, 캡틴에게 전해주도록 하게."

잠깐, 여기서 캡틴이라는 존재는 한 분대의 마스터 후보이자 현 마스터가 물러나면 다음 분대장을 맡게되는 인물입니다. 즉, 마스터 후보입니다. 엘리트 나이트란 한 기사단의 캡틴 후보로, 보통 두셋정도로 이루어집니다. 보통 실력 순위는 마스터>>엘리트 나이트>캡틴>>나이트(여러분과 동일한 일반 기사)로 이루어집니다.
누구에게 가보시겠습니까?

>>419
오늘도 간접 지옥에서 눈을 뜹니다! 공기는 상쾌하고 바깥에서는 쇠소리가 들려오는 것으로 보아 아! 역시 상쾌한 전쟁터의 새벽입니다!

425
별명 :
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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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다! 비록 위험한곳으로 알려진 곳이지만 그만큼 경력이나 힘을 쌓기에는 좋은곳이니깐 최대한 긍정적이게 생각하자.

기사님에게 들은 그대로 모래뿐인 사막에 감탄을한다. 잠시 망하니 모래알을 세어보다가 정신을 차리고는 마스터에게 찾아간다

>>0 마스터에게 갑니다

426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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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쟈스페르 주 보시면 전해주세요.

제국 기사들은 기사 임용시험에서 황제에게 직접 선택받습니다.

427
별명 :
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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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는 여전히 쇠소리가 들려오고 공기는 맑다. 전쟁터의 새벽은 여전히 내게 크나큰 공포를 선사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난 여기에 와서 단 한번도 지루해본적이 없다. 하하, 심지어 꿈자리마저도 지루하지 않았어. 어쩐지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것같구나. 가볍게 미소지었다. 우선 목욕.. 을 하고싶지만 안되겠지. 천천히 일어나 옷매무새를 가다듬어 나갈 채비를 하자.

>>0 밥부터 먹자. 밥을 먹을곳을 찾기위해 일단 나가본다.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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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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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MpA51lH3rY

애 밥은 맥이고 전쟁하라고 내보내든 시켜주소서 토-드님이시여(왈칵)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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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MpA51lH3rY

아냐, 의외로 전쟁지라해도 땡땡이칠수 있을지도 몰라. 느긋하게 낚시를 한다거나(데플발언)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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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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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r6Y4ZGJhIg

가능하시면 꼭 튜토리얼을 다할 필요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튜토리얼 보상 없어여..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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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8wLiPPvtBs

>>430 헐 그래여...? 후딱 끝내야지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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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fJBv2xM3YA

앗 레주 죄송합니다. 외자르주인데 일처리할게 생겨서 한시간쯤 걸릴거같아요..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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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hKC9U6r3oY

>>426 !!!!!!!!황제는 어떻게 뽑았더래요??왜지!!!웨지감자!!!!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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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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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r6Y4ZGJhIg

>>421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방 안에는 황제폐하의 전신 그림을 축소해놓았지만, 여전히 당당하고도 패기가 넘치는 황제폐하의 모습을 축소한 그림이 딱 정면에 보입니다. 그 이외에는 그냥 책상 하나, 마스터가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대한 배틀 엑스가 걸려있군요. 그리고 노아는 잠시 두리번거리다가 옆쪽에서 느껴지는 시선에 급하게 눈을 돌립니다.

"정지. 관등성명."
『 죽은 자의 바람 』

한순간이지만 몸을 움직이려던 몸이 깔끔하게 멈춰지고, 노아는 한순간 숨조차 쉬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압도적이라 느껴지는 기운을 느끼곤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이름과 관등성명을 댑니다. 명예가 1 소모됩니다. 본래는 명예를 소모해서 자신을 소개해야합니다. 이 명예는 사용하는 상대에 따라서 좋은 일이나, 안좋은 일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신입기사로군. 자네 운이 참 안좋아. 하필 마수가 날뛰는 시즌에 오다니."

압니다 알아요. 내 운 더러운거.

>>422
바벨은 마스터를 두리번거리며 찾다가, 작은 가방을 발견합니다. 물건을 넣어두는 일종의 보관함으로 보입니다. 넣는 것은 가능하지만 빼는 것은 마스터만 가능한 물건.. 으로 보이는군요.
넣습니까?

>>423
전투 튜토리얼을 시작합니다.

Ka....rrr...

낮은 짐승의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그 소리는 인간의 신경을 자극하고, 원초적인 공포를 건드리는. 말 그대로 인간이라는 유전자에 박혀있는 대응할 수 없는 강력한 기운. 루크레티아는 몸을 움직이면서 그 공포에 가볍게 저항해냅니다. 자, 당신은 기사가 아닙니까? 짐승따위에게 공포를 가진다는 이야기는 통하지도 않을 이야기이고, 짐승따위에게 진다면 진짜 황제폐하의 검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Ka,, Crrrrrrr.....
rr - ?

R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

콰아아앙! 한순간 하늘과 땅이 움직이는 것과도 같은 착각이 들어옵니다. 보통의 곰보다 덩치가 한 세배는 커보이는 곰입니다. 이 곰은 루크레티아를 바라보며 그르릉 하고, 위협을 보냅니다. 하지만, 루크레티아는 콧방귀조차 치지 않고 정중하게 공격 자세를 갖춥니다.

자! 공격의 시간입니다! 공격한다는 묘사와 함께 공격을 해보도록 합시다! 자세하고, 어떠한 행동을 할수록 어떤 특수한 공격이 발동되기도 합니다.

435
별명 :
쟈스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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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hKC9U6r3oY

한 사람에게 명예를 바치기엔 아직은 어리석었고 세상은 차가웠으며 냉소가 익숙한 시기였다. 명예와 영광이란 것은 인어를 잡아다가 목소리만 요리해서 먹는 것만큼 탁상공론에 가깝지 않던가. 추구하고 있음에도 신기루가 부숴져 내리듯이 가까워지기 힘들었다. 누구에게 머리를 조아린다는 게 수치스러운 일이였다. 적어도 지금의 그는 그랬다.
임용시험 때가 떠올랐다. 소란스러운 열기에 귓가에 이명이 울리고 저 멀리 하늘의 자리가 있었다. 시끄러운 소리가 한 순간 멀어지고 심장소리만 느리게 툭툭툭. 심장소리가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처럼 울렸다. 슬픈 이야기야, 그렇죠? 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더랜다. 무엇이 슬픈 일인지 몰랐다. 이제 겨우 산 정상에 다다른 참인데, 내려다 볼 여유 대신 용오름을 노렸다. 그 날 여우비가 내렸을지도 몰랐다.
정중함으로 껍질을 씌운다 한들 뜻이 달라질지, 아직은 먼 일이다. 과거가 쓰린 상처로 다가오기에는 뜻이 너무 올곧았다. 뚝, 무거운 흑냉수 한방울이 바위에 부딪히듯 현실이 다가왔다.

"알겠소. 편히 쉬시길."

 찬찬히 목례를 하고 마스터 하우스 밖으로 나온다. 햇빛이 눈꺼풀 위에 파스스 부딪힌다. 서류의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귓가에 예민하게 맴돌았다. 어디로 갈지는 몰랐다. 바닥에 사금파리가 떨어진양 잠시 멈춰있던 걸음걸이는 이윽고 캡틴에게로 향하였다. 엘리트 나이트도 괜찮았다. 높은 곳을 추구하는 성향인데 굳이 마다할 이유도 없었다.  그래도, 지금은 더 높은 곳보다는 더 가까운 곳이 목표였다. 차근차근 계단처럼 올라가면 될 터. 캡틴이 계신 천막 앞에서 걸음걸이가 우뚝 멈춰섰다.

"안에 캡틴 계시오? 서류를 전하러 왔소이다."

 흑냉수가 바위 위로 흘러가는 물소리. 목소리가 물소리처럼 이질적으로 들렸다. 긴장은 아니었다. 다만 이 상황이 제 3자의 일처럼 다가왔다.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 피가 쏠렸다. 바스락거리는 서류가 현실성이 없어보였다.

>>0캡틴 방문!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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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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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r6Y4ZGJhIg

>>427
외지르는 나갑니다.

저쪽에 기사가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 보이는군요.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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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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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hKC9U6r3oY

버스 안에서 되는대로 썼더니 엄청 길어졌다.....어쨌든 쟈스주 집도착입니다! 쨔잔쟌!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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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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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MpA51lH3rY

어서와요. 수고했어요 :)

ㅋㅋㅋㅋㅋ 아시스.. 와지르라고 불렸어()

439
별명 :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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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1lkFy+i9Po

>>0 넣습니다

바벨은 서류를 마스터만 사용가능해 보이는 보관함에 넣고
주변을 둘러보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봅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440
별명 :
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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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MpA51lH3rY

아, 식당인가. 뭔가 맛있는게 있었으면 좋겠는걸. 아니라면, 뭔가 재밌는 음식이.

>>0 들어간다.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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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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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r6Y4ZGJhIg

>>435
안에서는 무언가 알 수 없는 소리와 함께 끼이익 하고 문이 열립니다.
한쪽 머리를 부여잡고, 수많은 서류의 산 속에 끼여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기사가 있습니다.

"어."

인사인가봅니다.

442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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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r6Y4ZGJhIg

>>439
퀘스트를 완료하셨습니다!

전투 튜토리얼로 넘어가거나, 튜토리얼을 종료하실 수 있습니다.

>>440
들어갑니다.

식사합니까?

443
별명 :
루크레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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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8wLiPPvtBs

ㅡ시끄러워. 귀가 아픈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눈 앞에 선 곰의 입을 막는 것이 지금 당장 해야할 일인 것 같다. 검을 빼든 루크레티아가 발을 굴렀다. 첫 수부터 공격을 하지는 않는다. 최소한의 눈깜빡임으로 적을 바라보며, 공격 패턴을 살핀다.

>>0 곰의 공격패턴을 알아보자.

44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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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8wLiPPvtBs

벽옥주 어서오세요!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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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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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r6Y4ZGJhIg

>>443
곰의 공격패턴을 알아볼 수 없습니다! 이것은 게임이 아닌 실제 상황과 비슷하며, 레주는 실제 상황에 입각하여 최대한 자세한 묘사를 드린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곰은 앞발을 휘두르며 앞쪽으로 질주해옵니다. 거대한 손이 한순간 들어올려지고, 곰의 침이 사방으로 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루크레티아는 레이피어를 꼭 쥐어잡은 채 공격에 대비합니다.
콰아아아앙 - !!
곰과 한순간 부딪치자 뒤쪽으로 약간 날라가는 루크레티아는 잠시 마음속으로 작은 짜증을 냅니다. 곰의 공격력은 다행히 갑옷과 기사의 육체로 인하여 어느정도 완화된 것 같습니다.

-

이게 막 게임도 아니고 막 곰이 이리이리 하니깐 난 이리이리 해야지가 불가능합니다. 말그대로 제가 곰의 공격 패턴이나 방향 등을 모두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하기에..

44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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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n8wLiPPvtBs

>>445 유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47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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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Lr6Y4ZGJhIg

죄송한데 오늘은 여기서 끊어야 할것 같습니다.
동생이 막 집에 왔는데 몸상태가 좀 안좋아보이네요. 죄송합니다.

44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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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E1lkFy+i9Po

레주 동생 간병 힘내세요 ㅠㅜ
동생분 빨리 낫길 ㅠㅜ

449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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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n8wLiPPvtBs

앗 괜찮아요~ 큰 문제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450
별명 :
쟈스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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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hKC9U6r3oY

문이 열림과 함께 코에 훅 끼치는 종이 향. 오래된 서고의 냄새 같기도 했다. 텁텁한 종이감초 냄새가 서관에 온 착각에 빠지게 했다.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겨 서류 속에 있는 이에게 서류를 얌전히 내밀었다. 종이가 서걱거리는 소리조차 고막에 생생이 들어왔다.

"이번에 전입신고를 하러 온 쟈스페르라 하오. 캡틴께서 사무를 보느라 총망하신 와중에 실례지만 마스터가 서류를 전해주어라는 사역을 내려서 왔소."

여전히 느린 말소리다. 느리고 어두운, 채도가 낮은 목소리. 혹여나 조금이라도 빨리 말하면, 목소리를 높이면 금방이라도 물소리가 들이찰 것 같았다. 현실에 집중해야 했다. 꾸밈은 없지만 잔잔한 상황이었다. 깃펜이 종이 위를 사각거리며 지나가는 소리는 적어도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다.

45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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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OhKC9U6r3oY

엇 동생분이 아프시구나. 네네 괜찮아요. 동생분 빨리 쾌차하시기를ㅠㅠ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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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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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3MpA51lH3rY

앗 저런. 수고하셨어요

아시스주도 이만 가보겠습니다. 내일봐요 :)

453
별명 :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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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f+jC0J3XgA

노아는 머리옆에 흐르는 식은땀을 왼손으로 훔치며 자신에게 말한 인영을 쳐다보았다. 눈 앞에 있는 자는 자신보다 아니,
아버지인 노토스보다 강한 강자임을 느끼며 그녀는 입을 열었다.

"확실히...마스터님의 말씀대로입니다만, 그럼에도 노아 폰 데아리온은 제국을 위해 헌신하기로 정한 몸이니 영광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간신히 기사가 된 그녀같은 조금 재능이 있는 인간이 얼마나 도움이 될는지는 모르겠지만 노아는
형식적으로나마 자신이 생각하기에 합격이라는 대답을 내놓았다. 뭐, 눈 앞에 있는 그는 그녀의 말이 귀여운
병아리의 삐약삐약거리는 소리로 들었을지도 모르지만...

"아, 실례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기사된 노아 폰 데아리온입니다. 전입신고를 하러 마스터를 뵈러왔습니다."

>>0 전입신고를 합니다.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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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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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f+jC0J3XgA

에고고... 알겠습니다!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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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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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fJBv2xM3YA

와지르주 다시왔습니다! 사람을 오라면서 가니깐 일다 처리됬다네... 너무해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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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1lkFy+i9Po

조심히 가세요 :)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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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fJBv2xM3YA

그럼.. 일상을 돌려야하나요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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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1lkFy+i9Po

아무도 안계시나요?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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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fJBv2xM3YA

외자르 있긴있어요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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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powA1vf2zkQ

새 시트를 냈다!
만 레주가 없나보네.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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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xzuPNVUzm2

으으... 잠깐 가족 회의를 하고 오니 시간이! ;;;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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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6RfnDCLOVqU

외자르 점심 갱신! 누구 계시긴 하나요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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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nLsILbhMW+

시트통과를 기다리는 냥냥이.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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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6RfnDCLOVqU

냥냥이랑 얼릉 친해지고싶다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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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nLsILbhMW+

냥냥냐라라냐라냥냥
https://www.youtube.com/watch?v=QH2-TGUlwu4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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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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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1nETnBA8n+

`•.,¸,.•*¯`•.,¸,.•....╭━━━━╮
`•.,¸,.•*¯`•.,¸,.•*¯.|::::::::  /\:__:/\
`•.,¸,.•*¯`•.,¸,.•* <|:::::::::(。 ●ω●。)
`•.,¸,.•*¯`•.,¸,.•*  ╰し---し---J・゚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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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xzuPNVUzm2

냥냥냥! 귀 만져보고 싶다!
바벨주 갱신합니다!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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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1nETnBA8n+

어서오세요 :) 아시스주임니다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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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H10/i2cZMc

쟈스주가 갱신을 하면서 7시 31분을 알려드립니다!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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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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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4d3nJqLSCw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아마 이제 없던 진행시간이 더욱 줄어들 것 같습니다. 과거에 제가 책을 냈던 출판사에서 다음 책의 연재를 진지하게 신청해왔고, 덕분에 아마 몇달간 노동자가 되어있을 예정이라서요(.........)
제 과거 꿈이 작가였었고, 저같은 인간이라도 비록 믿어주신 출판사가 있기에 이번에도 한 번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이 스레의 진행을 때려치거나 하지는 않을겁니다.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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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nLsILbhMW+

호옷 축하드려야 할일이네요.
책은 역시 판타지 인가!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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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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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4d3nJqLSCw

그건 말씀드릴 수 없겠군요. 제 문체는 금방 드러나기 좋기 때문이지요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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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nLsILbhMW+

그런가! 어쨌든 축하해!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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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PRlCNCp4Xw

헉 축하드려요! 작가라니 대다하셔라 8ㅁ8 (존경의 시선
레아주 갱신해요 :)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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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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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1nETnBA8n+

자다 깬 아시스주 갱신합니다. 아무도 안계신가(두리번두리번)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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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FWLiQB9zJE

있습니더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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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1nETnBA8n+

누구시져!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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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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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AYxVzJoTM

오늘은 좀 쉬겠습니다. 몸이 좀 안좋네요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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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nLsILbhMW+

시트 통과 기다리는 얀얀이도 있어요
잡담정도는 되겠..죠?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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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nLsILbhMW+

쉬다 오세요!
인데 아직 보실지 모르겠지만 잡담이나 일상같은걸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여?
아 전 카티아주입니다.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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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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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AYxVzJoTM

괜찮습니다.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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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ox+6H/0d5+

전 외자르입니다! 닐산을 하져!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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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xzuPNVUzm2

레주 힘내세요! 바벨주 갱신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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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nLsILbhMW+

이야후 일상 가능이다(덩실덩실)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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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xzuPNVUzm2

오늘은 일상 가능 한 사람들이 많다!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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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nLsILbhMW+

그럼 냥냥이 카티아랑 일상할사람이 있을까?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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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ox+6H/0d5+

>>486 여기 평민 외자르 잇어여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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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nLsILbhMW+

일상은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좀 선레 같은걸 주면서 알려 줄수 있을까..!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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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ox+6H/0d5+

사실 저도 처음이지만 선레가져오겠습니다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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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xzuPNVUzm2

바벨도 낄 수 있을까요?
외자루랑 놀면서 고양이 귀 만지고 싶다!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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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nLsILbhMW+

껴도 좋지만 고양귀 만지려하면 냥냥펀치 맞을것이다.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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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상은 어떻게 하는거야?
각각 파견지로 간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493
별명 :
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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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ox+6H/0d5+

진짜 기사가 된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기사가 되기위해 숲속에서 곰이랑 인사하고 싸울정도로 오랫동안 있었지만.. 정말 되니깐 어색하고 그러네

"아, 안녕하십니까!"

시험에서 봤던 기사와 인사를 나누고는 서로 제갈길 간다. 나는 갈 곳없이 떠도는것 뿐이지만.
이곳 본영에는 식당이나 수련장, 대장장이도 있고 심지어 낚시터랑 농사터도 있다! 농사터에 눈길이 가지만 일단은 참는다. 어색해서랄까.. 괜히 설치는거 같아..

정처없이 돌아다니다 구석진곳에 있는 의자에 앉는다.

숲에 있을때가 그립네.. 언제나 생존할 걱정때문에 심심하진 않았는데 거기에 귀야운 동물친구들도 잇고

"귀 만지고 싶다..."

요런저런 생각을 하다 나도 모르게 뱉어버렸다. 물론 숲에 있던 새끼토끼. 보고싶다.. 밤에 맹수들한테 지켜주기도 했는데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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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xzuPNVUzm2

일상은 13 기사단 본영에서 돌리는거래요! 옷에 텔레포트 마법석이 있다고 해요

>>491

개다래 나무와 만질 권리를 교환하시죠!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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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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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ox+6H/0d5+

>>492 일상은 기사 본영에서 돌리면 되는거여요! 없는거 빼고 다있아요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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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nLsILbhMW+

>>494
안.됩.니.다.(욕구를 억누른다)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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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nLsILbhMW+

그나저나 외자르주. 바벨주도 같이 끼고 싶다는데 어떤가요?

498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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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ox+6H/0d5+

모두와 친해져야죠!

499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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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nLsILbhMW+

그럼 순서는 어찌!
외자르 - 카티아 - 바벨?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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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ox+6H/0d5+

그렇게 하죠! 바벨주는 어때여?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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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시..싫어!

바벨은 마지막에 쓸게요!

502
별명 :
카티아 -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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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13기사단 본영이구나.
앞으로 내가 지내고 싸워나갈곳.
귀가 쫑긋거리며 주변 소리가 절로 귀기울여 진다.
잡담이나 내 얘기나 여러가지 이야기...
'귀 만지고 싶다'
라는 소리도.

저런 소리 하는 인간도 가끔 있더라. 누굴까 싶어 그쪽을 쳐다보았다.
조금 지긋이.

50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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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ox+6H/0d5+

첫인상이 안좋다..! 큰일났어

504
별명 :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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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HxzuPNVUzm2

바벨은 주변을 걸어다니며 기사단 안의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하고 있었다.
소형 랜턴에 의약품, 기타 등등을 사두며 발령지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발령지는 언더링 변경의 국경선, 전투가 항상 심하게 벌어지는 곳이라 들었다.
바벨은 자신의 위험한 미래를 걱정했지만 이내 우폰 사막으로 향하는 이들을 생각하며 자신은 괜찮다 생각했다.

조용히 개인용 비상 식량은 어디서 구해야 하나 생각 했던 바벨은 편의시설을 들리려 했다.
편의시설로 가던 도중 주변에서 소문같은게 들렸다.
저기 봐 우폰 사막으로 간다는 외자르 경이야, 너무 힘들겠다....
심지어 아인종 기사님도 봤다는 말이 들렸다. 바벨은 아무래도 자신과 같은 동료들이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며 즐거워했다.
그들을 만나보고 싶어 했던 바벨은 편의 시설에 들리는 것도 잊은 채 그들이 있는 장소로 향했다.
바벨은 어느 새 그들이 보이는 곳 까지 빠른 걸음으로 갔다.
고양이 귀의 키가 작은 기사님과 자신과 같은 갈색의 머리카락의 기사님이 보이기 시작했다.

"안녕하신가요?"

바벨은 해맑게 웃으며 그들에게 다가갔다.

//늦어서 죄송해요!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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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nLsILbhMW+

찾다보니... 카티아랑 비슷할거 같은 이미지를 찾았다!
https://staticdelivery.nexusmods.com/mods/110/images/54785-1-1402454326.jpg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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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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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xzuPNVUzm2

>>505 고양이다 고양이!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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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ox+6H/0d5+

하.. 쓰던거 날아갔네.. 다시 써옵니다..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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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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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nLsILbhMW+

>>506
고양이지 고양이!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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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nLsILbhMW+

>>507
허 컥... 수고해요...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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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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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빵모양이네

구름 구경을 하던중 시선이 느껴져 그곳을 쳐다본다. 눈에 뛰는 고양이 기사님.
 눈이 마주쳤기에 먼저 손을 흔들며 인사를한다.

"헤.. 안녕하세요?"

말로만 듣던 수인이 내 눈 앞에있다! 한번쯤은 보고싶었는데 벌써보다니 이제 죽기전에 해야할일 중 하나가 클리어됬으니 죽어도 원한은 적을꺼야.
어.. 아차!

"앗, 안녕하십니까!"

문득 내가 기사라는게 생각났다! 저분도 기사니깐 예의를-- 긴장되서 그런가 아직도 기사라는게 실감이 안가.

"음? 음- 안녕하십니까!"

고양이 기사님이 아닌 다른곳에서 인사하는 소리가 들려서 고개를 돌려 찾는데 금방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물론 찾아서 인사는 했다!
나와 같은 갈색의 기사님. 흔한 머리색이니 신기한건 아니지만 눈에 익숙한걸 보니 동기였지 아마

511
별명 :
카티아 -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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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약간 경계심이 들어 꼬리가 살랑거린다. 지긋이 쳐다보다가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 무례하거나 차별적인 시선이라는게 있을건 잘 알고 있다.
그걸 감안하고, 이종족중에서도 예의바르고 문명인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려 줘야 한다.
"안녕하세요. 두분다."
별일 없다는듯 지긋이 웃음을 지으면서 두 사람을 쳐다 봤다.
"둘다 요번에 들어오신 분들이죠? 슬쩍 뵜던기억이 나네요."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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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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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bWsTi7EYF6

고냥이... 꼬리 만지고싶어요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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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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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7SNrCDkPR4+

바벨은 인사를 받아준 그들의 호의적인 태도에 미소를 지었다.
이종족 기사와 젊은 기사에게 인사를 한 바벨은 저번 만남을 떠올리며 성을 말하지 않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바벨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이종족의 고양이 같은 기사님은 전에 본 기억이 났다. 임명식 때 대부분 놀랐다고는 하지만 바벨은 그냥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겨버렸는데 이렇게 같은 기사단이 될 줄은 몰랐다.
그리고 자신보다 살짝 어려보이는 젊은 남자 기사는 왠지 어릴 때 부터 고생을 해 온 눈빛이 보였다.
바벨은 각자 힘든 일이 많았구나 생각하면서 이야기 거리를 꺼내기 시작했다.

"그러고 보니 다들 발령지는 어디로 나셨나요?"

514
별명 :
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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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bWsTi7EYF6

"네, 뭐.. 아직 실감은 안나지만요. 아직도 내가 정말 기사인가 하는 생각을 하죠."

살랑거리는 꼬리가 은근히 신경쓰여서 눈길이 간다. 만지면 따귀맞으려나.. 그거 있잖아 고양이가 앞발로 파바박! 하면서 때리는거

"전 외자르입니다. 잘부탁드려요."

먼저 바벨씨에게 악수를 청하고는 곧바로 고양이기서님에게 청한다.

"우폰 사막입니다만-- 네, 우폰 사막이죠."

우폰 사막. 말그대로 사막. 나의 스승과도 같은 기사님께서는 내가 우폰사막에 발령받은 사실을 알고는 어깨를 두드리며 동정의 눈빛을 보냈었다.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그 눈빛...

그래도 웃으며 말한다. 누가 보면 그 모습이 더욱 안타까울것이다. 웃는 이 모습이.

"열심히 해야죠"

515
별명 :
카티아 -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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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카티아라고 불러주세요. 저는 아직 발령받은곳은 없습니다."
그나저나 우폰사막지역이라면... 별로 좋지 않은곳을 얼핏 들었던것 같다.
문학공부는 열심히 했지만 지리라던가 다른 많은것들은 모른단 말야!

악수는 모르는 척 은근슬쩍 하지 않았다. 꼬리의 시선이 신경 쓰여서.

"바벨씨는 어떤가요. 발령지는 결정 되었나요?"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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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저 샤워 후딱하고 올게요!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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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bWsTi7EYF6

다녀오세요!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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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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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7SNrCDkPR4+

바벨은 악수를 하면서 인사를 했다.
긴장해보이는 듯한 외자르를 보면서 바벨은 미소를 짓다가 우폰사막이란 말을 듣고 침울해졌다.
그 전설의 우폰사막 발령자는 바로 외자르였던 것이다. 바벨은 주변 사람들의
동정과 슬픔을 한 몸에 받던 주인공을 만나니 가슴이 쓰려왔다.

"외자르 경...힘내세요."

외자르를 살짝 안아주며 힘내라고 말한 그는 카티아의 말에 웃으며 답했다.

"아 전 언더링 변경지 입니다."

산적과 몬스터가 우글거린다고 하던 언더링 변경지. 게다가 국경지대라 그런지 산적들이 많다고 들었다.
때문에 바벨은 어떻게 싸워야 할 지 고민을 하던 중이었다. 바벨은 말했다.

"카티아 경도 너무 험한 곳으로 안 가시면 다행일텐데 말이죠."

명예도 중요했지만 바벨은 이미 한 구성원, 가족처럼 되어버린 13 기사단이 명예보다 더 중요했다.
다른 이들도 그렇게 생각 해 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다음에 다른 분들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바벨은 둘에게 아시스와 루크레티아를 이야기 하며 말했다. 남자들뿐인 기사단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여성 기사분들도 계셔서 살짝 놀랐다는 말도 함께 말이다.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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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세요!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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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 왔다!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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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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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눈치를 못챈건지 무안한 손을 거두고는  멋쩍은듯 머리를 그적인다.

"카티아라고 하시는구나. 아직 발령지가 안정해졌다면 음.. 그래도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말을 끝내자마자 바벨씨가 살짝 안아준다. 동정받는건가...

"하하.. 언더링변경지.. 서로 힘내죠."

이번엔 내쪽이 살짝 안아준다. 힘!
그래도 조금 힘이난다. 우폰지역이 싫은건 아니지만 위험하다곤 하니까 내심 걱정중이엿는데

"흠 전 부담스러울거 같아요. 여성분들은 뭐랄까.. 어렵다고해야하나."

평생을 여자와는 담쌓고 살아와서 여자는 대히기 힘들다.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뭘 ㄱ싫어하는지도 모르니 어렵다 어려우ㅜ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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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7SNrCDkPR4+

잠시 저도 씻고 올게요!
이제 잘 준비를 해야지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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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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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다들 듣기만 해봤지만 그다지 좋은곳을 가는건 아닌것 같다.
서로 안아주며 할정도로 지옥 같은 곳일까.

아마 네사코인 나는 더 좋지 않은곳으로 가게 될지도 모른다...

"여자라고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예요. 그저 조금 부담스러워하지 말고 부담주지만 않으면 되는거예요."
그렇게 말하면서 팔짱을 낀다.
부담이라니. 그건 당연히 누구나 싫은법이다.
꼬리는 이제 흔들리지 않았다.

"많은 사람을 만나보고 대화를 나눠봐야 되지 않겠어요? 이제 기사들이 된건데."
기사들은 모두 같이 함께 행동하는 사람들이니까.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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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bWsTi7EYF6

바벨주 기달려야겠죠..?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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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겠죠!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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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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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cEuq2oKp8E

아무래도 바벨은 외자르와 묘한 동질감을 느낀 것 같다. 바벨은 외자르에게 힘내자고 말했다. 아무래도 힘든 곳으로 가는 사람이라 그런지 더 그런 기분을 느끼는 것 같았다.
같은 처지의 외자르를 동정하니 카티아의 걱정도 되기 시작했다. 바벨은 카티아의 종족 때문에 차별을 받지 않을까 하고 걱정했다. 자신은 모르지만 기사단 내에서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바벨은 어떤 이야기를 하며 그를 위로해주어야 할까.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 생각하며 바벨은 너무 앞서 걱정하는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제 생각에는 모두가 같은 동료니 우리 다 긴장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바벨은 앞서 만난 두 사람 이야기를 하면서 선례를 말했다.

"먼저 만난 두 분도 가문의 배경 때문에 불편해 하지 않기를 바래서 성은 말씀하지 않으셨죠, 이종족이든 가문이 서열이 낮던 그게 저희 사이에 큰 문제는 되지 않을겁니다."

바벨은 두 사람과 대화를 하다가 주변 지리를 묻기로 한 걸 기억해냈다.

"아참 여러분은 혹시 이 곳 지리를 다 익혀 두셨나요?"

바벨은 현재 제대로 기억을 못해 다시 편의시설로 가는 길을 잊어버린 상태였다.

527
별명 :
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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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bWsTi7EYF6

"부담을 준다는게 어려워서 말이죠. 평생을 여자와 대화해본적도 없어서 어색해요. 언젠가는 결혼도 해야할텐데 이러면 힘들겠죠."

결혼이라는 말을 꺼내곤 쑥스러운듯 고개를 떨군다.
수인도 결혼을 할까? 당연히 하겠지. 수인들의 문화도 궁금하다. 언젠간 수인들의 나라에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

"가문.. 아차, 저는 이만 우폰지역으로 가봐야 겠네요. 시간이 벌써"

그곳에서 모임이 있다는것을 까먹었다. 너무 멍을 때리고 대화에 열중한 탓일까. 늦지는 않았겠지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보면 또 얘기해요."

정중히 인사하곤 텔레포트를 이용한다.

/전 막레해야할거 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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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7SNrCDkPR4+

수고하셨어요
카티아주 레스 마무리로 저도 이만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다들 수고하셨어요!

529
별명 :
카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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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아... 아마 저기로 가면 될까 싶긴 한데 글쌔요. 저도 온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겠네요."
머리를 만지작 거리면서 말했다.
뭔가 확실하지 않거나 마음에 걸리면 무심코 머리를 만지고는 한다.
"저도 이곳저곳 다른곳좀 돌아다니고 싶어서. 가볼게요."
꾸벅 인사하곤 나도 갈곳으로 가본다.
어디로 가볼까.

/수고했어요!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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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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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57b+jhZ+Zio

많이 바닥이군요.
갱신합니다. 오늘부터 이틀정도는 개인적인 문제로 출근을 하지 않습니다.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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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어서와요 레주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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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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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57b+jhZ+Zio

네. 반갑습니다.
엊그제 프로그램에 오류값이 생겨서 몇시간동안 앉아있었더니 그게 어제 몸상태의 원인이었나봅니다.
동생도 아프고 프로그램도 아프고 저도 아프고.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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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Zruix8hf5c

스레를 위해 이 한몸 바치리라 같은건가!
너무 열심히 하네 레주나 레주 동생이나!

534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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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57b+jhZ+Zio

홍보스레좀 갱신하고 왔습니다.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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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BTPs1LfVDo

외자르 갱신! 누구 계신거요!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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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카티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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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JBmPFvhGOM

갱신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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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안녕하세요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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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zmRQUIzLjc

레아주 갱신해요~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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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7SNrCDkPR4+

바벨주 갱신! 씻고 올게요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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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iAXzZUCslE

오늘은 너무 피곤해요..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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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8QFCOloKcA

일상 돌리실분!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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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542
Cat!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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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8QFCOloKcA

돌리실까요? 외자르입니다. 선레는 누가할까요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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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Dice!
1. 캣!
2. 외안되?
dice(1,2)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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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갑자기 다이스가 기억 안 나요! 뭐였지!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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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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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아 맞아 이거지.
다이스(1 ~ 2) 결과 : 1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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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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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제가 선레네요. 딱히 바라는 상황이라도?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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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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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_%)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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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bWsTi7EYF6

앗 잠딴 일처리하느라.. 상황은 크게 없어요!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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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늦었잖아아아!!! 저어어어어엉말로!!!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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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bWsTi7EYF6

죄송합니다.. ㅈ히송...죄송

553
별명 :
카티아 - 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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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식당에 앉아 음식을 산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적당한 책상에 앉는다.

좋아. 이게 파스타 라는거구나. 냄새는... 괜찮아. 합격.
괜찮은 것들로 만들어 진거 같다.
그럼 한입...
오오오!
美味
후와아아... 이 가격에 이 엄청난 식사...
믿겨지지 않아. 역시 이 나라의 기사가 될사람에게의 대접이란건가봐.

이런거구나. 기사가 된거란건.
식사에서부터 내가 기사가 된것이란게 실간이 느껴진다.
사는곳이나 식사나 등등... 돈이 많은 귀족기사랑은 다르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며 파스타를 우물우물먹는다.

554
별명 :
외자르 - 카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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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SgLY4HQtY

"어?"

본영의 길을 익혀둘까하고 요리조리 싸돌아다니던중 고양이 기사님을 발견한다. 그니깐 카티아라고 하셧나?
식사를 하시려는거 같아 괜히 민폐를 주는게 아닐까 싶어 그냥 갈까 하려다 계속 봐야하는 사이니깐..

"안녕하세요? 카티아..라고 하셧죠? 앉아도 되죠?"

싱긋웃으며 인사하곤 카티아 맞은편 의자에 앉는다.
그리곤 주섬주섬 무엇을 꺼내는데 딱딱하게 굳은 빵이다. 딱딱한 빵을 겨우 베어물곤 힘들게 삼킨다.

"파스타네요? 맛있어 보이네요."

맛있어 보인다곤하지만 내 입맛에는 별로...

555
별명 :
카티아 - 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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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맛있게 파스타를 먹던도중, 들어본 목소리가 들린다.
그 목소리의 주인을 찾아 시선을 돌려보니 얼마전에 봤던 외자르 라는 사람이다.
"안녕하세요? 네. 앉아도 되요."
자리야 다른곳도 많지만 서로 얘기라던가 대화라던가 교류라던가... 다 같은 소리지만 하는게 좋을수도 있잖아?
그리고 앉고 싶다는데 굳이 거절하는것도 뭔가 무례하고.

"여기 음식 무지 맛있어요!"
빵을 먹는것을 보면서 말했다.

55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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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아시스주 갱신합니다. 다들 반가워요 :)

557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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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아시스주 안녕

558
별명 :
외자르 - 카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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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5ZE2tAHJ82

"와아, 다음에 꼭 먹어봐야겠네요."

맛있다고 하는 카티아를 보며 웃으며 말한다.

"음... 사실 이곳 음식은 아직 입에 익숙치거 않아서요. 평생을 이런 음식과는 인연이 없다보니"

예전에 기사가 되기전 평민 시절에는 식사는 빵과 죽뿐이였지. 정말 가끔 운이 좋으면 몇달에 한번정도 고기를 먹을 수 있었는데.. 숲에 들어갔을때 고기는 실컷먹었지만 밀 음식은 거부감이 든다. 사치인것 같기도하고

"저쪽에 빵집도 굉장하던걸요. 꼭 드셔보세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지만 그곳에는 없다. 그냥 저쯤에 있을거 같아서 가리킨거니깐 저쪽 부근에 있을텐데 빵집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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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5ZE2tAHJ82

어서오세요!

560
별명 :
카티아 - 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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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저도 없었어요. 하지만 처음이라도 새롭고 맛있는 음식들인걸요."
먹어봐야지 적응되고 익숙해지고 많이 알게 되는법이다.
내가 살던곳은 음식이라는 것이 거의 없었던 곳이니까...
그렇지?
물론 돈은 좀 더 있어야 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면서 포크로 돌돌 말은 파스타를 쨰려본다.
그리고 입을 앙 벌려 먹는다.
"빵집인가요? 그것도 맛있겠네요."
우물우물 파스타를 씹으면서 가르킨 방향으로 보았다.
뭐가 있나 싶지만 저 멀리 있는건가 보다. 안 보인다.

561
별명 :
외자르 - 카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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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5ZE2tAHJ82

"저도 적응해야겠네요."

언제까지 빵이나 먹으며 살수는없으니깐 정말 나중에는 내가 높은곳으로 올라간다면 연회같은곳에도 참석해서 음식을 먹으며 즐겨야하니깐.

음식을먹는 카티야를 지긋이쳐다본다. 정확히는 귀를 보고있다. 고양이 귀

"카티아씨는 고양이시군요. 아, 아니 아니 수인이시군요"

고양이 생각을 하다보니 수인이라고 해야하는걸 고양이라고 해버렸다. 이거 민폐려나? 기분나쁜걸까..
수인은 처음보는거라서 이런 말은 실례가 되는건지 모르겠다.

"혹시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562
별명 :
카티아 - 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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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음식을 먹다가 들린 소리에 잠시 멈칫했다가 계속 손을 움직여 파스타를 만다.
"아뇨. 이젠 익숙합니다."
괜찮다도 아니고 익숙하다. 당연히 괜찮지 않다.
계속 들었던 말이라 바로 울컥하고 화가 나지는 않지만 조금은 앙금이 남는정도고, 가라앉힐수 있는 정도다.
기사가 될때까지 당연히 알고 있었고 꾹 참아온 말.
솔직히 '아니요. 당신같은 소리 하는 사람은 너무 많아서 익숙합니다.' 라고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상대는 그냥 툭 내뱉은 말일뿐이다.
그게 지금의 보통 인식들이니까. 그리고 나는 그 인식속에서 살고 있고.

다만 이 소리는 너무나 많이 들었기에 이 모든 소리에 크게 반응하느넌 너무나 피곤하고 반응하느라 난 아무것도 못한다는걸 알기에 그냥 유유히 넘긴다.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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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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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pXyW1Sz+s

정말 간단한 상식입니다. 네사코의 입장을 생각해주세요. 네사코들은 네사코와 네사코에게세먼 나타납니다. 즉, 고양이라고 하는 것은 그들을 욕하는 것과 같습니다. 외자르의 지금 말은 "넌 짐승이지?"라고 질문하는 것과 같습니다!
스레주입니다. 간만에 밭을 좀 갈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레로 복귀했습니다. 내일은 밭을 좀 보면서 일을 하고, 진행을 하지 싶습니다.
일단 오늘은 시트검사와 시트생성 이후,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사람이 두분밖에 없군요

그리고 이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튜토리얼의 진행이 늦어지면서 약 2~3일에 걸쳐서 튜토리얼만 진행하는 괴현상이 발생하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튜토리얼을 캔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564
별명 :
외자르 - 카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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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5ZE2tAHJ82

"끄응.. 정말 나쁜뜻은 없었습니다. 예전부터 수인을 보고싶었거든요. 정말 순수하게 보고싶었어요. 친구하고 싶었거든요."

익숙합니다. 이 말이 비수다! 말 실수한것이 틀림없기에 얼릉 주저리주저리 말한다. 하지만 진심이야.. 보고싶었어

"평민출신인 저는 소문만으로 듣던.. 네.. 죄송합니다."

소문으로만 들었던 존재 수인. 나는 내심 그런게 어디있어! 하며 믿지 않앗던 존제였지만 기사님께서 수인은 존재한다고 말씀하시고 나서는 정말 보고싶었다.

"더 드시고 싶은거라도 있으신가요? 지금이 아니면 다음에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주위를 살피먀 맛있어보이는 곳을 찾는다. 근데 뭐가 뭔줄 알아야지.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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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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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pXyW1Sz+s

그리고 키티아는 네사코중에서도 짐승의 특성이 짙게 나타난 경우인가보군요. 패널티가 추가되겠어요 허허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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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5ZE2tAHJ82

네 외자르 튜토리얼 스킵하겠습니다.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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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튜토리얼 만큼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많은 게임에 튜토리얼이 있는이유가 게임에 쉽게 적응 하게 하기 위해서니까...
오래걸리더라도 스레에 잘 적응하려면 튜토리얼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덤으로 카티아의 호감도.
외자르 - 결국 이 인간도 다른 인간이나 다를거 없구나.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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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pXyW1Sz+s

여러분도 몇날몇일 튜토리얼만 하자면 지치리라고도 생각이 되고요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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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5ZE2tAHJ82

이렇게 조심성없는 외자르는 미움을 받습니다. 자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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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pXyW1Sz+s

>>567 그게 한두분이면 문제가 없으나 똑같은 튜토리얼을 몇분이 똑같이 하는데, 그것을 반복해서 한다면 저도, 레스주분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래 루트가 명예 사용법, 발령지에서의 인물 관계, 전투, 체력 사용법, 오러 사용법. 이정도인데 이걸 몇일동안 계속 하자면 제 기분이 어떨지는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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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아 그럼 하다가 튜토리얼에 지친사람은 스킵할수 있다 정도면 괜찮을거 같아여!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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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pXyW1Sz+s

그리고 오늘 제 마음의 상태가 매우 평온한 상태입니다. 이유를 물으신다면 저번년에 감자가 많이 맺혔다고 하네요. 어르신들께도 좀 드리고 저도 친구들에게 택배도 좀 붙히고 해서, 제가 지금 기분이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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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한마디로 하자면 skip at your own risk 라고 하려나!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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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5ZE2tAHJ82

저는 다른분 튜토리얼이나 보면서 감응 익혀야죠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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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pXyW1Sz+s

>>573 스킵을 한다고 리스크를 질 필요는 없습니다만..
일단 전 시트처리와 기타등등을 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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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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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pXyW1Sz+s

궁금한것들은 오늘 물으시면 아마 꽤 자세하게 들으실 수 있을겁니다.
제 취미중 하나가 농사인데, 회사생활한다고 이것도 잘 못했더니 간만에 밭일하니까 기분이 좋네요 허허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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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7SNrCDkPR4+

바벨주 갱신합니다!
오러 사용법이나 전투 하는법 체력, 명예 사용법을 조금 익히고 싶은데
킵을 하게 된다면 적당한 예시를 따로 들을 수 있을까요?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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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5ZE2tAHJ82

우폰지역 선배님들중에 튜터리얼하신분을 찾아봐야지..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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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아 - 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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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그야 나쁜 뜻은 없을수도 있겠다.
그런사람도 많고 자신과 많이 다르니 당연히 말이 나오는거다.
말을 들어보면 아마 악의는 없던거 같고.
화라는게 자신이 원하는대로 풀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건 참으로 어려운거다.
외자르를 지긋이 쳐다보았다.
난 어쩌는게 좋을까.
당연히 좋게좋게 하는게 좋다.
잠시 조용히 눈을 감고 접시의 남은 파스타를 포크로 말아 먹는다.
그래. 일일히 다 반응하는건 나도 상대도 피곤해지고 네사코들의 시선도 더 나빠지는법이야.
뭐이리 예민하게 굴냐. 난 그냥 얘기한건데.
내가 뭐 너가 싫다 그런말을 한것도 아닌데 넌 뭔 말을 그리하냐.
난 사과했다.
...후읍.
하-
"좋아요. 맛있는거 사달라구요."
손수건으로 입주변을 닦아내면서 말했다.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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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pXyW1Sz+s

>>577
전투하는 법에 관해서는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전투는 이러한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대화가 가능한 전투, 대화가 불가능한 전투
대화가 가능한 전투에서는 적을 설득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 경우는 보통 인간형의 적, 인간보다 뛰어난 지능 수치를 가진 적에 한정됩니다. 그리고 인간형의 적의 경우라고 하더라도 일정 호감도 이하이거나 그 전에 자신이 학살 등을 저질렀다면 소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대화가 불가능한 전투는 난전이나 혼전, 결사전, 몬스터와의 전투, 괴수와의 전투, 이성을 읽은 상대와의 전투 등을 포함합니다. 기본적으로 전투 상황으로 가장 많이 겪을지도 모르는 이러한 전투 상황에서는 캐릭터의 인지 능력 등이 하락하는 대신에 캐릭터의 전투 센스나 전투력 관련 수치가 증가합니다.
또한 적의 경우는 설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어떠한 조건이 포함되어야합니다.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설득이 통하지 않고, 오히려 높은 확률로 전투가 속행되어 기습을 받을 확률이 증가합니다.

체력의 경우에는 시스탬에 사용하는 경우를 설명해두었으며, 사용의 경우는 묘사 이후 >>0 표시 뒤에 어느정도의 체력을 사용하는지 적어주시면 됩니다. 시스탬에 관하여는 꼭 읽어두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오러의 경우도 체력과 사용 방법이 같습니다.

사용법에는 일종의 응용도 존재합니다. 이는 레스주분들이 오러나, 체력이나, 정신에 관하여 깊은 탐구를 하는 등으로 얻어낼 수 있으며 이러한 응용에 성공하게된다면 이것들은 하나의 스킬로 등록되어 캐릭터들이나 NPC에게도 전수할 수 있습니다.

전투에서는 그냥 무식하게 >>0 공격한다 만을 하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 경우에 레주는 기본 공격 수치만을 설정한 채로 공격을 허용하는데, 그런 것보다는

>>0 어께의 탄력을 이용하여 칼을 크게 위에서 아래로 휘두릅니다.
와 같은 식으로 해주신다면 레주는 공격 다이스에 방향 다이스를 추가하고, 약점 간파 다이스 역시도 추가하게됩니다. 즉, 최대한 자세한 묘사와 정확한 행동에 따라서 레스주분들의 전투력은 일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다만 아무리 기사더라도 >>0 칼을 뽑아들고 적을 베어낸 뒤 다음 적을 공격합니다. 라던지 >>0 적을 향하여 '스킬이름'을 사용하고 발로 찹니다. 와 같은 이중행동은 허가되지 않습니다.

명예의 경우는 바벨주가 이미 사용하신 경험이 있습니다. 튜토리얼을 재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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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5V4hUWVdssg

쟈스주 갱신! 최근들어 건강이 부쩍 나빠진 느낌이에요. 병든 닭처럼 하루종일 졸구...정 안되면 병원가서 정밀검사라도 받아보려구요.....내일부터는 제대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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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pXyW1Sz+s

>>581 건강 잘 챙기시기를.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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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7kKZOS9tJA

"드시고 싶으신거 전부 생각하세요.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죠."

조금은 풀린것 같다. 앞으로 잘해야겠다. 동기끼리 사이나빠지면 안좋잖아. 거기다 처음만난 수인인데 못박히면 최악이잖아. 나란 녀석
지긋이 쳐다보는 카티아씨와 눈이 마주치자 일단 배시시 웃어본다.

"카티아씨는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말을 꺼내고는 한번더 흠칫한다. 숙녀의 나이는 물어보는게 아니라고 했는데 이거 실수한건가? 하지만 친해지려면 통성명이랑 나이 정도는 기본이잖아.

"전 이번에 24살입니다. 생일이 지났거든요"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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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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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앗, 쟈스주 아프지 마세요. :(

렞렞 반갑습니다. 어서오고 기분좋다니 다행이에요 :)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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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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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pXyW1Sz+s

사실 제가 이것들을 전부 설명하려면 몇일이 걸려도 부족한 것들이 많기에.. 기본적인 상식들만을 올려두었습니다.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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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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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7SNrCDkPR4+

쟈스주 아프지 마세요!

>>585 만약 실수한게 있으면 레주가 이야기 해줄거라 믿어요!

587
별명 :
카티아 - 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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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지금 내 맘은 심란한데 맘도 모르고 배시시 웃는 모습에 뭔가 어이 없었다.
하지만 뭔가 나쁜건 아니고 그냥 정말 생각이 없던걸까 라는게 확신이 드는것 같아 느껴진 어이 없음.
내가 맘속으로 이리저리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던게 바보 같은 그런것이 느껴졌다.
"25살이요. 전 생일은 잘 기억 안나서 그냥 해가 지나면 1살 추가예요."
식사 마무리로 물을 마시며 말했다.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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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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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pXyW1Sz+s

보통 심각한 것들은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만.. 만약 없으면 기대 안하시는게 마음에 편합니다.
오늘 진행은 11시부터입니다. 꽤 늦는 감이 있는데, 그 이유가 제가 지금 시골이라 시간 감각이 점점 애매해져서요(.....)

589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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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zmRQUIzLjc

레아 재갱해요 :)
레주가 마음의 평온을 찾으신 것 같아 잘됐네요 역시 취미생활의 덕이려나요
제 주변만 그런지 요즘 아픈 사람들이 많네요 쟈스주 별일 아니길 바랍니다..ㅠㅜ

튜토리얼에 관해서는 확실히 길어지는 느낌은 있었어요. 다른 주 분들을 보아도 튜토리얼은 비슷비슷해서 한창 진행할 때 관전하는 재미가 조금 덜한 것 같긴 하고요.. 튜토리얼은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너무 루즈해진다면 스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당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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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진행해도 괜찮으시겠어요? :0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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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앗앗 어서오세요. 레주가 계시니까 사람들이 확 모이네요, 음음.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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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pXyW1Sz+s

>>590 괜찮습니다. 진행 끝나면 마을회관에서 술잔치가 있을 듯 하군요(........)
어르신들 새벽잠이 없으신 것이 아니라 밤잠이 없으시더라고요(....)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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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pXyW1Sz+s

>>591 마법의 레주고동이라는 별명까지 있는 저로선 이제 익숙한 현상입니다.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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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zmRQUIzLjc

레주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길 :(..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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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7SNrCDkPR4+

레주 너무 무리 마세요!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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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그렇군요, 괜찮다니 다행이에요.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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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요-시, 그러면 11시까지 간단하게 일상 돌리실분을 구해볼게요.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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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pXyW1Sz+s

아아 우폰사막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우폰의 대마수인 코스페하겔이 1차 진화 상태에 들어감에 따라 놈의 레벨과 능력치가 증가함에 따라 여러분의 성장속도가 더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수들이 증가하고 우폰 사막의 상태가 악마의 문으로 변경됩니다. 마수들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하며 어떤 특정한 조건을 충족한다면 대마수로 진화하게됩니다.

599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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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성장속도와 사망확률이 반비례하는것같은건 착각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600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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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7SNrCDkPR4+

전 잠시 하던 일 마무리를...

우폰사막....힘내요!!!! (후다닥

601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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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zmRQUIzLjc

우폰사막... 어디까지 진화하는걸까요

>>597 앗 저요! 레아주입니당

602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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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코스페하겔 :: 나는.. 대마수를 포기하겠다, 토-드!!!!!

앗앗 ㅋㅋㅋㅋㅋㅋㅋ 레아주 반갑슴니다. 일상 돌려서 기뻐요 :) 그러면 어, 간단하게 선레 써올까요? 낚시하고있는상황,정도로 괜찮을까요?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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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zmRQUIzLjc

>>602 헉 저야말로 기쁩니다 ////
써주신다면 저야 감사해요! 네, 그정도면 좋을 것 같아요 :)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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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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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pXyW1Sz+s

우폰 사막의 상황 : 악마의 문
★ 악마의 문은 강력한 마수가 진화함에 따라서 마계의 영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상황을 말합니다. 모든 마수들이 한 곳에 집결하게됩니다.
★ 어느 특수 조건에 따라 특수 신격 악마화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마계 대공 아우투스데바가 우폰 사막을 주목하기 시작합니다. 우폰 사막의 마력 농도가 짙어지며 일부 마법 스펠들이 우폰 사막에서 나타납니다.
★ 마수들의 기본적 레벨이 증가하며 일부 몬스터들에게 마수화가 진행됩니다.
★ 악마교단이 우폰 사막에 나타나게됩니다. 이에 따라 현세에 존재하는 악마들이 우폰 사막에 나타날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 우폰 사막에서 신성력의 힘이 약화됩니다. 일리아스테 교단을 제외한 모든 교단은 우폰 사막에서 신성력을 사용할때마다 일정 확률로 홀리 번 상태에 들어갑니다.
★ 제국 군대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목표는 대악마 코스페하겔로 예상됩니다.
★ 제국 영웅 이나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마수들의 영향력이 확대됩니다.
★ 그로카 - 벨리움 전장의 상태가 악화됩니다.
★ 오러 보유자들에게 일정 확률로 에키노즈(신체 불안정) 패널티가 적용됩니다. 에키노즈 상태에서는 오러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현재 존재하는 모든 마수들의 등급을 0.5배 증가시킵니다.
★ 악마마법 사용자들의 힘이 우폰 사막에서 증가합니다.
★ 일정 조건이 충족된다면 특수 종족이 오픈됩니다.
★ 우폰 사막의 위험도가 최고 위험등급에서 불판명으로 바뀌게됩니다.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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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기쁘긴요 ㅋㅋㅋㅋㅋㅋㅋ 응응, 그러면 다녀오겠습니다. :)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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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이..이나님이!!!

607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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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dzmRQUIzLjc

위험등급 블ㅋㅋㅋ판ㅋㅋㅋ정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제국 영웅 중태에 하다하다 악마랑도 싸워야하는건가여ㅠㅠㅠㅠㅠㅜㅜ 우폰사막에 봄은 오는가...?

아참 레주 죄송하지만 전투 튜토리얼 스킵하고 진행으로 들어가도 될까요? ;-;

608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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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pXyW1Sz+s

>>607 됩니다.

아무래도 시트 처리랑은 진행 끝나고 하는 것이 좋겠군요. 먼저 진행부터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게 갑작스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게시지만 제 예상대로 착실히 흘러가고있습니다.

609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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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pXyW1Sz+s

그럼 지금부터 진행 시작합니다.
튜토리얼 스킵하실 분들은 >>0 튜토리얼을 스킵합니다. 라고 해주세요

610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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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dzmRQUIzLjc

>>608 감사합니다 :)

611
별명 :
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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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늦은 밤, 작은 호숫가- 낚싯대를 던져두고, 하늘을 쳐다본다.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며 빛나고, 아, 별똥별이 하나 진다. 소원을, 소원을 빌자. 눈을 지긋이, 천천히 감고 중얼거린다.

"..지루하지 않을 일들로 가득한 삶을, 내게."

부디.

눈을 느릿하게 뜬다, 아, 낚싯대가 흔들린다. 천천히 들어보았지만- 바람이었나보다. 짧아 때때로 어색한 머리칼을 매만지작거리다가 다시금 낚싯대에 작은 빵가루를 끼워 던져두고는 하늘을 쳐다본다. 수많은 별들이 빛나는 저 밤하늘로 날아가면, 더이상 지루하지 않겠지. 저곳은 얼마나 넓을까, 이곳조차 넓디 넓지만, 나는 갇혀있는 새장속의 새에 불과하다. 이럴줄 알았으면 다 때려치우고 그저 방랑하는 삶을 사는게 좋았을까- 언젠가 이 세계를 전부 돌아보면, 언젠가 이 세계를 전부 돌아보면.

하늘에서 별이 하나 더 떨어진다. 그것은 누군가의 죽음이라는 말도 있던데- 그러면, 나는 누군가의 죽음을 댓가로 소원을 비는걸까.또 다시 지긋이 눈을 감는다, 입술을 오물, 달싹거리며 천천히 작게, 지긋이 중얼거린다.

"..언젠가 내가 죽고나면-"

저 우주로 나를 보내줘. 천천히 눈을 뜬다.

612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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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pXyW1Sz+s

그리고 노아주 오시면 알려드리세요
일주일간 일상이 없으셨음에 따라 이번 주말 시트정리 대상에 포함되셨습니다.

61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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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dzmRQUIzLjc

헉 아시스주ㅠㅠㅠ...아쉽지만 돌리는 건 다음으로 밀어두어요 :(

61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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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MjLOrVL0hec

앗() 어, 어.. 이거 끝나고 돌려요 레아주 :3

61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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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xiAXzZUCslE

카티아주 외자르주ㄹ입니다 밧땨리가 없어서 폰이 꺼져요.. ㅠㅠ 충전하고 얼릉 써오겠슺니다

615
별명 :
루크레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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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zmRQUIzLjc

>>0 튜토리얼을 스킵한다

616
별명 :
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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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0 식당으로 들어간다.

617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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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세상은 곧 내 의지대로 흘러갈지니 너는 이 세상에 혼자 올고이 흐를지어디.
알 수 없는 말이 귓가에 속삭여옵니다. 몸이 한순간 붕 뜨는 느낌이 들어오고, 루크레티아는 눈을 천천히 감습니다. 똑 딱. 시간축이 한 번 움직이고, 모든 것들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눈을 다시 뜰 때에는, 잠시간 본 모든 것들이 기억에서 천천히 사라져갑니다.

하루가 지나간 발령지입니다. 사람들과 기본적인 인사를 나누고, 포르스 주에서의 둘째날이 밝아왔습니다.

>>616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618
별명 :
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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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특별한건 없나,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적당히 둘러볼까.

>>0 앉을만한 자리를 찾아보자.

619
별명 :
루크레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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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zmRQUIzLjc

포르스로 발령받은지 하루가 지나갔다. 비교적 안전지대로, 포르스 주는 평온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 인사를 하고, 돌려받느라 약간의 시간을 소모한 루크레티아가 걸음을 옮겼다.

>>0 금강산도 식후경. 밥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합니다.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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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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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주변의 웅성임소리가 조금은 크게 들리는군요.
식사가 끝나고 두시간 뒤, 제국 기사들을 전선에 선두로 집어넣어 전투 시작을 알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성공률은 그리 높지 않은 작전이라는군요. 다만, 정말로 주의하지 않는다면 죽는 것은 순식간이 될겁니다.

앉을 자리는 많습니다.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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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포르수 주는 기본적으로 넓은 곡창지대를 겸한 평온한 주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람들 역시 온화한 편이며, 제국 기사들도 이곳에 배치되는 이유가 있다면 아마도.. 대귀족 출신 기사들을 넣어둘 위치가 필요해서겠죠.

622
별명 :
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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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성임소리가 크게 들린다- 식사가 끝나고 두시간 뒤에, 선두.

선두, 선두.

공포감이 치밀어오름과 동시에, 지루함이 몸에서 싹 사라진다. 죽음에 대한 공포, 사람을 벤다는 공포, 베인다는 공포.
두렵다,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

>>0 방금의 대화가 들린 쪽으로 가자. 대화를, 나눠봐야겠어.

623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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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아시스는 웅성임이 들리는 곳으로 다가가봅니다.
거대한 망치를 옆에 두고 가벼운 토스트를 씹고 있는 중년의 기사와, 조금 젊어보이지만 역시 세월의 영향을 받은 듯, 얼굴에 깊게 주름의 흔적이 남은 기사들이 앉아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의복에는 한두개정도의 훈장이 걸려있는, 기사 중에서도 엘리트들로 보입니다. 두 사람은 아시스를 보더니 말을 끝내고 식사를 이어합니다.

잊지 마십시오. 아시스는 막 이곳에 발령받은 사람일 뿐입니다. 그 누구도 아시스가 갑자기 끼어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겁니다.

624
별명 :
루크레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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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zmRQUIzLjc

아무리 다같은 기사의 작위를 하사받아도 태어나며 결정된 계급은 다를 수밖에 없지. 우폰사막이나 고위험군으로 발령받은 다른 기사들에 비하면, 자신은ㅡ… 할 수 있는 일은 무운을 빌어주는 것. 우선 밥이나 먹자. 메뉴는 무엇일까.

>>0 오늘의 메뉴는 무엇입니까? 밥을 먹으려 합니다.

625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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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익숙한 샐러드와 스테이크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사들에게 제공되는 식사로군요. 그리고 그 옆에는 적은 양이지만 에피시온(곡식의 일종, 우리의 쌀과 비슷하나 찰기가 더 강하고 쫄깃한 느낌이 있는 곡식)으로 만들어진 밥이 있습니다.

626
별명 :
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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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망치를 옆에 두고 가벼운 토스트를 씹고있는 중년의 기사, 그리고- 젊어보이지만, 젊어보이지 않는, 기사들. 한두개정도의 훈장도 걸려있는, 기사 중에서도 엘리트들- 나를 보더니 말을 끝내고 식사를 이어가는, 그런 사람들.

나를 신경쓰지 않는건가, 그렇겠지. 말을 걸지 말까, 소심함이 툭툭 배어나온다. 그렇지만, 전장에 선두에 서야될몸-
아는 사람 한명도 없다면, 혼자 전선의 선두에 선다면, 죽는다. 헛되이 목숨을 버리고 싶지는 않아. 나도, 그들의 동료가 되고싶다.
혼자는 싫기에, 그 지루함이 싫기에.

인사를, 하자.

"...아시스, 아시스 디 오리엘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잠깐, 숨을 고르자. 긴장돼.

"그, 선두에 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조금 더 듣고싶은데, 합석.. 해도, 괜찮을까요."

>>0 명예를 1 사용하여 덤덤이, 말을 건네자.

627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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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명예를 1 소모합니다.

"거절하지. 다른 곳으로 가도록. 오리엔경."

토스트를 먹던 중년의 기사는, 세월의 흔적이 짙게 느껴지는 눈으로 아시스를 바라봅니다. 고요한 그 눈동자에 잠시 자신이 비치는 것과도 같은 착각이 들어오는 순간, 기사들은 천천히 일어나면서 각자 다른 자리로 가기 시작합니다. 중년의 기사와, 다른 기사 하나만이 남아 식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628
별명 :
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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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구나. 조금 슬퍼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가볍게 인사를 하고는 뒤를 돌아 적당한 자리에 털썩 앉는다.

인간관계는 지루하지 않아. 다만 그뿐, 슬프지 않은건 아니야. 적어도 내 얼굴정도는, 기억해준다고 생각하며 위안을 얻자.

>>0 오늘의 메뉴를 시키자. 밥은 든든하게 먹어둬야겠어.

629
별명 :
루크레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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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zmRQUIzLjc

까다로운 그녀의 입맛은 메이엘로네의 요리사가 만든 요리에 익숙해져있지만, 투정을 할 생각도, 투정 해봤자 달라지는 것은 자신에 대한 평판이라는 것을 모르지 않았다. 아직 익숙하지 않더라도 어쩔 수 없다. 샐러드와 스테이크, 밥을 그릇에 담은 루크레티아가 주변을 둘러보았다.

>>0 알면식이 있는 사람이나 자리를 찾아봅니다.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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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아시스주 :: 야!!!!!!!! 니가 감히 우리 아시스를 빠꾸맥여???? 그냥 확 빠ㅋ
아시스 :: (멱잡)(던져버림)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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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아 오리엔이구나. 젠장() 미아납니다 레주.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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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zmRQUIzLjc

굳세어라 아시스!!!! 밥먹고 힘내요!!!(??!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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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오늘의 메뉴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그저 스테이크입니다. 아시스는 잘 씹어먹습니다.

>>629
없습니다. 어제 막 와서 마스터와 캡틴, 엘리트 나이트를 만나느라고 다른 사람들과는 시간을 쓰지 않아서일까요. 루크레티아는 어쩔 수 없이 혼자 앉습니다.
막 나이프와 포크를 들고 먹으려고 하는 때, 루크레티아 앞의 의자가 당겨지고 한 기사가 자리에 앉습니다. 어딘가 밝은 느낌의 기사, 연한 은색의 머리칼을 가진 한 기사는 자리에 앉아 루크레티아를 바라봅니다.

"메이엘로네의 아가씨는 처음인데. 같이 식사 한 번 하지 않을래?"

싱글싱글, 사람 좋은 미소를 보여주던 기사는 루크레티아의 앞자리에 느긋하게 앉습니다. 다른 기사들도 적당히 손을 흔들어주는군요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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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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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아시스주 :: 이것이.. 눈물젖은.. 빵..
아시스 :: 아냐

635
별명 :
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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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그저 스테이크뿐인가. 어쩐지 웃음이 나왔고, 맛있게 잘 씹어먹었다.

배가 든든해졌다. 한시간 반정도 남았을까, 눈을 지긋이 감는다. 주변의 웅성거림에 귀기울이다가 벌떡 일어난다.

이대로 있기만해서는 뭣도 안된다. 조금이라도 더, 정보가 필요해. 처음 와보는곳, 처음 보는 적들. 대뜸 싸우라고 던지면 난 죽게되겠지, 뭐라도, 뭐라도 알아내자. 절박함, 절실함이 가득하여 천천히 눈을 뜬다.

>>0 에이스에게로 향하자.

636
별명 :
루크레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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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zmRQUIzLjc

하긴, 이제껏 친구 하나 제대로 사귀지 못한 영애가 기사가 되었다고 친구, 하다못해 아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다. 익숙하게 혼자 앉은 루크레티아가 의자를 당겨 허리를 세우고 식기를 들었다. 그러다 느껴지는 인기척에 고개를 들었지만.
이곳에 익숙해보이는 태도, 주변의 반응. 아마도 자신의 상사급 위치의 사람이 아닐까. 식기를 도로 반듯하게 내려놓은 그녀가 목례를 하며 입을 열었다.

"저로 만족하신다면 저야 영광입니다. 정식으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새로 전입을 명 받은 루크레티아 디 메이엘로네, 경께서는…"

>>0 누구인지 알 턱이 없는 그녀가 이름을 밝힐 수 있도록 쉼을 두며 그를 바라본다.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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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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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iAXzZUCslE

카티아주 진행중인데 일상 킵할까요?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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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은 튜토리얼이 끝났죠?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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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지금 눈 앞에 계시지 않습니까? 이 중년의 기사가 바로 이 분대의 엘리트 나이트이자, 13기사단의 선배님인 가르온입니다!

>>636
남자 기사는 천천히 루크레티아를 뜯어보다가, 푸핫 하고 이유 모를 미소를 터트립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런 반응에 익숙한지 루크레티아에게 장난처럼 "그녀석 조심해. 아주 대단한 놈이야."식으로 이야기를 던져옵니다.

"내 이름? 소개가 없었지? 라이러스라고 한다."

여러모로 상당히 편한 느낌의 기사입니다.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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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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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637
그러죠.
나는 구경이나 해야지...

641
별명 :
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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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iAXzZUCslE

>>0 튜토리얼을 스킵합니다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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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pXyW1Sz+s

레주입니다.
술의 의식이 완료됨에 따라서 레주가 노트북을 종료하게됩니다. 아마 진행을 한다면 모바일로 해야하는 불편함이 야기됩니다.
그러니 모바일로 좀 늦게 돌아올겠습니다.(송환 1%)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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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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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7SNrCDkPR4+

레주 다녀오세요!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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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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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아, 망했네. 왜 까먹었지 이거. 그럼 캡틴, 캡틴에게로 갈까.

>>0 캡틴에게로. 설마 저 다른 기사 하나가 캡틴은 아니겠지.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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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다녀와요 :)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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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스 그 불안한 느낌 맞습니다.
한놈이 에이스고 한놈이 캡틴이에요..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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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네()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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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마법의 렞렞고동이시여 저거 말 끈덕지게 안거는게 좋을거같은 불안한 느낌이 드는데 빠른 포기를 하는게 좋을까요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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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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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토드가 다 그렇죠 뭐(.....)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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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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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pXyW1Sz+s

>>648 그러게요. 안 거는게 좋을까요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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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요시, 빠른 포기를 하고 잠깐 몸이나 풀어야지.

652
별명 :
루크레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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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zmRQUIzLjc

자연스레 툭툭 농담을 던지는 주변 기사들도, 갑자기 웃어버리는 남자도 조금은 어색하고 당황스럽다. 예절. 예의. 체면. 언제나 엄숙함 속에서 체면치레를 하며 자라온 그녀에게는 이런 남자의 편안함이 조금 신기하기도 했다.
통성명을 하고, 식기를 다시 손에 쥔 루크레티아가 우선 샐러드를 집었다. 다시 입을 연 것은 음식을 꼭꼭 씹어삼킨 뒤다.

"라이러스 경께서는 제가 신기하신가요?"

메이엘로네의 영애. 황제의 딸. 집사장이라는 의무를 지기 전, 기사의 길을 걷고싶다고 나선ㅡ 시선을 받는 것은 익숙하지만 그렇다고 구경거리가 되고픈 것은 아니다. 너무 날카로운 말투가 나오지 않게 조심하며 그녀가 질문했다.

>>0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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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아무리 생각해도 밥먹는데 모르는애가 자꾸 깐족거리면 안좋아할거같아(깨달음)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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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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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0

몸이나 풀어야지. 천천히 식당 밖으로 나가자.

>>0 대련장, 혹은 수련장같은곳이 있을까. 적당히 몸을 풀만한 장소, 되도록이면 가볍게 대련을 하면서 몸을 풀만한 장소를 찾아보자.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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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zmRQUIzLjc

레주 다녀오세요!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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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pXyW1Sz+s

참고차 말해주자면 제가 지금 나가서 한시간 반정도는 못옵니다.
심지어 제 어릴적 친구놈도 있다는군요(......)
참, 루크레티아는 그 친구랑 잘 지내면 좋을겁니다. 좋은 친구거든요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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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1목표 :: 노오오오잼라이프 - > 생존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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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앗 글쿤여, 괜찮슴니다. 다녀오시면 푹 주무시길. :)

그럼 레아주 일상.. 어, 하실래요? 괜찮으신지.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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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zmRQUIzLjc

>>656 잘 다녀오세요! 친구 만나고 좋으시겠어요ㅋㅋㅋㅋ 재밌게 놀다오시길
넵 라이러스... 친하게... (필기)

아시스주 마저 돌릴까요?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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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zmRQUIzLjc

>>658 네네 돌려요 :)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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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앗앗 넵, 그럼 기다리고 있겠슴니다. :) 천천히 다녀오세요.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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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wOIRdurXmU

어.. 우폰 난이도 극상승했네 우폰친구들 우리 힘내죠.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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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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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wOIRdurXmU

카티아주! 진행이 멈춘거 같은데 일상 다시 스타트할까요?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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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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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zmRQUIzLjc

우폰은 정말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정말 극한에 내몰려진 상황 아닌가요 88.... 그래도 성장경험치 쑥쑥이니까! 긍정적으로 생....각....(말잇못)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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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v7Xf+AVA

>>663
그러네 ㅋㅋㅋㅋ 킵하자마자 다시 하자가 됬엌ㅋㅋㅋㅋ
그러죠!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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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맞아요 우폰.. 근데 내 코가 석자야. 나 지금 전쟁나가야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 이렇게 전투가 무서운적이 없었는데() 진짜 죽을것같단말야..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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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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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7SNrCDkPR4+

전 여러분을 보며 팝콘을 냠냠!

66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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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fwOIRdurXmU

우폰친구들! 우리 명예롭게 전사합시다! (슬금슬금)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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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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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dzmRQUIzLjc

>>668 전ㅋㅋㅋㅋ사는 다메다멬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살아남으세여..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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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앗앗 레아주 저어어어어기위에 저 레스 쓴거 있습니다! 다시 올려드릴까요? 앗, 쓰시고 계시던 중인가.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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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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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zmRQUIzLjc

>>670 ?! 헉 죄송해요 놓쳤다 8ㅁ8 으아아ㅏ 죄송합니다 얼른 써올게요 (석고대죄)

672
별명 :
외자르 - 카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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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wOIRdurXmU

"아, 그러고 보니 서로 아는건 이름뿐이군요"

평민출신인 나에게 성은 그다지 의미없는 단어. 하지만 이제 말할수 있다. 내가 이브라놈가문의 시초가 될거니깐.
이렇게 자신감넘치게 말해도 집안 빵빵한 귀족분들에겐 아직 주눅들지만...

"전 외자르 람 이브라놈입니다. 외자르라고 불러주세요."

이곳에 와서. 기사가 되서 처음으로 말하는 풀네임이다.
기분이 색다르다. 진짜 기사가 된거같다. ㄴ왠지모를 성취감에 미소!

"이브라놈이라는 성은 처음듣죠? 하지만 몇년뒤에는 나라에서 유명한 성으로 만들어버릴겁니다. 제가"

67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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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LOrVL0hec

앗앗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천천히 다녀오시길 :)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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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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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fwOIRdurXmU

앗 얼릉 레아주랑 친해져야곗네. 맘놓고 신세한탄할 사람이 필요해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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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7SNrCDkPR4+

>>674 바벨에게 오세요
상담까지 완벽한 케어를!

676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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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26GKE4srKg

다들 왜 상황을 이리 부정적으로만 보실깡ㅎㅎ
우주에서는 지금 대전이 일어나고있고 다른 차원에서는 지옥이 펼쳐졌으며 신들간에도 분쟁이 발생하고있고 마계는 개판인뎅ㅎㅎㅎㅎ(세계관 하나만 돌리고있다곤 얘기 안한 스레주)

67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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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i4K4uUsdx2

>>675 외자르 : 기사가 되자마자 소문이 들렸어요! 동기중에 우폰사막에 발령받은녀석이 있다고! 얼굴좀 보려고 발령지가 적혀맀는 게시판으로 갔더니 그게 저였습니다!

67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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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Mk+qu5hqhE

부정적이다. 라는 단어로는 부족한데요 그거(진심)

679
별명 :
루크레티아 - 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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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PBOmaDfCJWc

밤이 늦었다. 군청빛깔 고운 비단에 촘촘히 자수를 박아넣은 것처럼 별빛이 반짝이는 밤하늘 아래를 걷는 그녀의 양 볼을 밤바람이 스쳐 지나간다. 어두운 밤이 되면 어둠 속에 괴물이 숨어있으니 어린 신사숙녀는 어서빨리 침대로 들어가야할 시간이지만, 훌쩍 자라버린 여아는 괴물조차 무서워하지 않는 기사가 되었다.
농사터에 가봤지만 나무의 푸른 녹음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언젠가 나무를 심고싶다고 하던 사내의 목소리와 모든 종류의 씨앗을 심을 것이라던 여인의 목소리가 귓가를 울리는 듯하다. 다시 조용한 발걸음을 옮겼다.
낚시를 위해 제공된다는 작은 호수는 처음으로 온 곳이다. 길을 따라 걷던 루크레티아가 시야에 걸리는 인영을 보고 걸음을 늦추었다.

"밤에 찾은 호수는 처음이군요."

어둠이 내려앉은 호수, 그 속에서 빛나는 백발의 여성. 어느사이 그녀의 곁으로 다가간 루크레티아가 말을 걸었다. 그래, 당신의 눈에 비추어진 밤호수는 어떤가요. 단순한 경치를 감상했다고 하기엔 당신은 여러 생각에 잠긴 듯 했지만.

68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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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Lz1HHmgXs4Q

>>677 바벨 : 힘내세요 외자르경, 그래도 공은 쌓을 수 있잖아요?

681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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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26GKE4srKg

우폰은 천국이라고 느끼실걸요. 마계 내전 보시면.

682
별명 :
카티아 - 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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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6+LuvTR0rSU

"괜찮아요. 저도 성은 없었으니까요."
네사코는 그냥 1어절의 이름이다. 성같은것을 따지지 않는 사람들이었으니까.
같은 부족이면 모두가 그냥 가족 같은 거였으려나.

"전 카티아 클리어 아이. 이브라놈이라는 성은 잘 기억해 둘게요."
언젠가 듣게 되려나.
그럴지도...
"제 이름도 유명하게 되길 바래요."
네사코에 대한 인식과 모습을 바꿔주겠어.

68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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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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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i4K4uUsdx2

구럼 엔딩보면 다음은 마계내전인가요?

68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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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6+LuvTR0rSU

우주에서는 뭔 일이...
우주복 입고 sf???

68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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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PBOmaDfCJWc

>>674 앗ㅋㅋㅋㅋㅋㅋㅋ 네넹 어서빨리 친해져요 (그러나 도움이 된다고는...)
>>676 ...? 이거 완전 극한에서 살아남기 아닌가여 살아남아라 기사편 ^.ㅠ..

686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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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W26GKE4srKg

다음기는 제가 해외 출장 다녀온 다음으로 예상되며, 정규 2기인 백색친서가 예약되어있습니다.

>>684 이거 세계관이 좀 길어서요. 대충 짧게 말씀드리자면 한 행성연합에서 아스테리온이라고 부르는 신비물질을 독점하는 바람에 발케니언 쪽에서 군사적 움직임이 시작되고 뭐.. 이리저리 깁니다.

687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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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26GKE4srKg

동양 판타지와 서양 판타지, 중세 판타지와 미래 판타지 등등. 레주는 하나의 세계관만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688
별명 :
야노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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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vZ8/Yk30UM

야노슈주 갱신입니다. 뭘 해야 하나요?

689
별명 :
★Z2f6ptS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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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26GKE4srKg

>>688 일상을 돌려 절 기쁘게 하시면 됩니다.

690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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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PBOmaDfCJWc

>>687 역시 레주는 설정괴수셨어...
>>688 안녕하세요 야노슈주! 잠시 진행이 멈춰있어서 일상이라도 돌리시는 게? :D

69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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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Lz1HHmgXs4Q

야노슈주 어서오세요! 같이 일상가실래요?

692
별명 :
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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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mMk+qu5hqhE

아, 발소리가 들린다. 누굴까, 작은 짐승은 아닌것같고- 사람, 사람일까. 네 쪽으로 고개를 흘긋 돌린다- 푸른 머리카락, 하얀피부, 내것과 닮았으면서도 닮지 않은 네 금색 눈빛. 너구나.

"루크레티아."

네 이름을 중얼거리고는, 가볍게 미소짓는걸로 인사를 대신했다. 여전히 너를 빤히 바라보며, 마치 너를 눈에 되새기려는듯, 고양이처럼- 빤히 바라보다, 다시금 생긋 웃고는 네가 내 곁으로 다가오면서 말을 걸자 눈을 휘어 웃었다.

"나도 처음이야."

이곳에서의 모든것이 다 처음이야. 가슴이 뛰어, 살아있어. 너는? 지긋이, 작게- 덤덤이 물었다. 그리고는 곧 눈을 몇번 깜빡였다. 그리고는 저 밤하늘을 가리키며, 너에게서 시선을 밤하늘로 돌리며 눈을 지긋이 감았다.

"저 빛나는 수많은 별들은 내 손에 닿지 않아. 하지만 때때로, 그것들이 내 손에 아주 닿기 쉬운곳에 있을때가 있지."

그리고는 천천히 눈을 뜨며, 고개를 내리고 호숫가로 시선을 돌렸다. 천천히, 천천히 일어나 사박, 사박, 자박- 걸음을 옮기며 걷다가 호숫가에 엎드렸다. 마치 그대로 뛰어내릴것처럼- 잠겨버릴것처럼. 깊디 깊은 호수가, 그 밤하늘의 별들이, 눈동자에서 황금빛으로 빛난다. 천천히 오른손을 뻗어 톡, 건드리자 물결이 일렁이며 그대로, 그대로 그 밤하늘을 담아두었던 호수가 천천히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그런것들은, 닿으면 아주 쉽게 사라져버려."

그런 생각을, 하고있었- 문득, 낚싯대가 흔들리는것에 우다다다, 달려와서는 빨갛게 물든 뺨으로, 침을 꿀꺽 삼키며 낚싯대를 확- 들어올렸고.

큰 물고기가, 뭔지 모를 큰 물고기가 잡혔다. 파닥파닥, 거리면서 우리의 앞에서 펄떡이고 있었고, 나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숨을 헐떡거리면서 네게 큰 소리로 말했다.

"살아, 있어."

살아있어. 죽은자가 산 자의 육신을 탐내듯, 정말 열광적이게 네게 그렇게 이야기했고 곧 정말 행복하게, 정말 큰 미소를 지으며 활짝 웃어보였다. 그리고는 물고기를 바라보다가, 곧 다시 호수에 던져주었다.

"..아파보였어."

조금은 슬픈 표정으로, 그렇게 덤덤이 속삭이고는 털썩, 주저앉았다. 조금은 지친듯이, 그러면서도 다음번의 그 물고기를 기대하면서.

693
별명 :
외자르 - 카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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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같이 유명해지죠."

잠시 곰곰히 생각하다 다시 입을 연다.

"저는 평민출신이고 카티아씨는 수인출신 둘이 도와가며 힘내죠! 음.. 카티아를 부를때 뭐랄까.. 다른 말이 있을까요? 수인이란말이 뭔가 그런거같아요."

수인출신이라고 말하며 살짝 멈칫했다. 다른 단어가 없었을까? 또 기분나쁘게 한건 아니겠지.

694
별명 :
야노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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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네!

695
별명 :
카티아 - 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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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겠네요."
후훗 하고 웃음이 났다. 유명해진다는 말은 누가 못할까! 하지만 하고 싶은건 그렇다.
무모한걸까? 그래도... 그렇게 되는걸 꿈꾸며 웃었다.

그리고 질문에 나는 팔짱을 끼고 공중을 쳐다보며 손가락을 톡톡거리며 생각했다.
"수인 출신? 출신이고 뭐고 그냥 전 수인인걸요. 말하자면 마우시류섬 출신이라고 해도 되고."

"출신이라는것에 딱히 뭔가 이상하게 들린다면, 그것이야 말로 문제 인거예요. 어디 출신이다 라고 말하는게 어째서 그런것 같아야 하나요?"
"전 제가 수인이라는것에 대해 불만이 없어요. 그저 주변에서 오는 시선과 선입견을 싫어 할뿐."

696
별명 :
루크레티아 - 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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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스 경은 고양이를 닮았다. 행동이, 시선이, 갓 태어나 뭣모르는 새끼고양이를. 비록 비교도 되지않을 정도의 강함을 가지고 있지만. 오히려 그 편이 좋다. 진짜 새끼고양이는 너무도 연약해, 잘못했다간 여린 숨이 끊어져 버릴지도 몰라. 아마 그 점이 당신과 가장 큰 차이겠지. 가녀린 모습을 하고도 쉽게 죽지 않을거야.
그대는 잘 웃는 사람이구나. 루크레티아는 생각을 입에 담지 않았다. 웃으라는 말은 자주 들었다. 상냥히, 다정히, 겁을 먹지 않도록. 너는 웃으면 인상이 바뀌는데 말야… 누군가의 목소리는 귀에서 멀어져간다.

"이곳에서 나는 그저 조금 더 똑똑한 갓난아기같겠죠."

많이 배우고, 알고있다고 생각하지만 여러모로 생각하고 조심해야하는 게 많다. 이것은 뭐야? 저것은? 궁금해하고, 답을 내줄 때까지 알지 못하는 갓난아기. 볼에 우물이 패이도록 작게 웃었다. 난 언제나 살아있음을 안다. 굳이 느끼지 않아도 느껴지는 그런 것.
별에 대해 이야기하다, 호숫가로 빨려들어갈 것같은 아시스를 지켜보았다. 금방이라도 빠질 것처럼 아슬아슬하지만, 기사는 지켜지는 게 아닌 지키는 입장이라는 아시스였다. 기사가 이런 호수에 빠진다면 놀림받아도 어쩔 수 없지.

"그저 지켜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때가 있으니까요."

별은 어디에도 있으나 누구도 소유하지 못한다. 누군가의 소유물이 되지 않고 고고하기 때문에 더욱 빛을 밝히고, 더욱 탐을 내는 걸지도 모른다. 인간은 원래 욕심을 품고 그 끝은 없으니까. 아무리 닿을 수 없는 별을 갖겠다 발버둥쳐도 지치는 건 이쪽이다.

"경은 솜씨 좋은 낚시꾼이군요."

종은 모른다. 미끼를 물고 펄떡이는 물고기를 조금 피하며 중얼거렸다. 신기한 광경이다. 물고기를 잡는 것은. 그러나 곧 풀어주는 모습에 루크레티아는 의문을 가졌다.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그저 놓아주는 건가요?"

낚시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분야에 대한 지식, 경험으로 따지자면 말할 것도 없이 아시스의 우위. 낚시꾼들이 어떤 마음으로 낚시를 하는지 알 턱이 없는 그녀는 의문을 갖고 만다. 그게 끝인건가요? ㅡ하는.

697
별명 :
외자르 - 카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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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평민이라는데 불만이없죠."

정말 없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지만 무시한다. 무시해야한다.

"이렇게 카티아씨를 알게되네요."

다행이 기분나빠하는건 아닌거 같다.
카티아씨는 오히려 수인이라는데 자부심이 있는거 같다. 평민이라는데 불만이 없는걸까 나는.. 자부심은 커녕 자신감이라도 넘치면 좋으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