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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더즈 스티커

소설창작 게시판 목록 총 207개의 스레드

새로운 스레드 만들기
  1. 1: 6단어로 소설쓰기 레스 (131)
  2. 2: 텅빈 고통이 느껴지는 글을 자기 문체로 써보자 레스 (43)
  3. 3: 생각의 배설구 레스 (4)
  4. 4: 인터넷 상에서 웹소설 연재하는 레더들 모여라! 레스 (113)
  5. 5: 글러들아 여기ㅔ조각글 투척해조 레스 (147)
  6. 6: 한문장만으로 여러 감정이 뿜뿜하게 만들어보자 레스 (547)
  7. 7: 악당이 주인공인 창작물을 쓸려면 뭐가 필요할까? 레스 (71)
  8. 8: 위 레스의 마지막 문장으로 소설을 적는 스레 레스 (32)
  9. 9: 텅 빈것같은 단편소설 써줘 레스 (74)
  10. 10: 짝사랑을 묘사해보는 스레 레스 (55)
  11. 11: 장르소설 작가지망생의 조각글 모음 레스 (5)
  12. 현재: 제발 하루에 한번만 들어오자 하루에 한번만... 완결이 목표다! 레스 (241)
  13. 13: 자기가 쓰거나 썼던 또는 맘에드는 소설 주인공 이름 쓰고 가보자 레스 (61)
  14. 14: 초보 글쟁이를 위한 안내서 레스 (56)
  15. 15: 소설창작판 잡담스레 레스 (192)
  16. 16: My novel is in English-영어 소설 창작 스레! 레스 (15)
  17. 17: 조각글을 모아보자 레스 (6)
  18. 18: 소설 쓸때마다 넣는 요소 적고가는 스레 레스 (39)
  19. 19: 여름을 배경으로 글 한조각 써주고 가 레스 (46)
  20. 20: 설정 한 조각씩 뱉어놓고 가기 레스 (3)
  21. 21: '용서'라는 단어로 시작하는 소설을 써보자! 레스 (36)
  22. 22: 한 문장씩 소설을 이어가는 스레 레스 (553)
  23. 23: 우리는 왜 소설을 쓸까? 레스 (48)
  24. 24: 스토리 만들어 보기 레스 (54)
  25. 25: 죽음을 자기만의 문체로 써보는 스레 레스 (289)
  26. 26: 글이 안 써질 땐 레더들은 어떻게 해? 레스 (4)
  27. 27: 소설검수 해주는 스레 레스 (108)
  28. 28: 섬뜩한데 아무것도 아닌 말을 적어보자. 여러분의 필력을 보여줘! 레스 (79)
  29. 29: 자신이 쓴 글의 처음/마지막 문장을 써보자 레스 (48)
  30. 30: 살고 싶었다. 라는 걸로 시작하는 글을 써보자! 레스 (99)
  31. 31: 세계관 쓰는 방법 공유하자! 레스 (4)
  32. 32: 국어국문과/문예창작과 통합스레[질문/잡담/소설얘기] 레스 (12)
  33. 33: 판타지 소설을 볼 때마다 생각나는 망상소재를 써보자. 레스 (26)
  34. 34: 내가 소설을 쓰려고 하고 있어! 팁이나 충고를 주겠어? 레스 (5)
  35. 35: 내가 쓴 소설을 평가해 주었으면 해! 레스 (7)
  36. 36: 소설창작러로서 꿈과 로망을 말해보자! 레스 (2)
  37. 37: 자신이 쓴 소설의 명대사를 적어보자 레스 (75)
  38. 38: 주어진 단어 3개로 글을 적는 스레 레스 (144)
  39. 39: 자기가 쓰고싶었던 한문장으로 소설을 써보자 레스 (1)
  40. 40: ♡외로우니 릴레이 로맨스나 쓰자♡ 레스 (6)
  41. 41: 내가 소설을 쓰려고 하는데 도와줬으면 한다. 팁, 충고 바람 레스 (6)
  42. 42: 쓰다만 소설 집합해! 레스 (1)
  43. 43: 그저 스레주가 단편을 쓸 뿐인 스레드 레스 (8)
  44. 44: 언어에 대한 감각을 기르기 위해 단어를 성찰해보는 스레. 레스 (6)
  45. 45: 완결이 목표라는 스레를 보고 나도 한 번 해볼까 해. 레스 (7)
  46. 46: -개인소설스레-피드백 및 검수 환영 레스 (9)
  47. 47: 여기다가 소설 쓰는거야? 도와죠... 레스 (1)
  48. 48: 제일 많이 댓글 받은 게 언제고 몇개야? 레스 (8)
  49. 49: 소설에 필요한 의학적 정보를 주는 스레 레스 (28)
  50. 50: 소설쓰면서 느낀점들 쓰고가는 스레! 레스 (49)
( 515: 241) 제발 하루에 한번만 들어오자 하루에 한번만... 완결이 목표다!
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6-07-27 13:02
ID :
maNOyuPRYmzPE
본문
무 퇴고 주의.

있지, 개학이야. 네가 떠나고 벌써 한 달이나 지났어. 이게 말이 돼? 학교 애들은 다 네가 유학간 줄 알더라. 네가 유학이라니. 차라리 내가 전교일등을 했다는게 더 믿을만 하지 않아? 너, 어차피 집에서 그림이나 좀 그리고. 디자인 회사 알아보고. 그게 다였잖아. 그런데도 사라졌다는거 하나 덕분에 온갖 미사여구로 치장받는 너에게 가끔은 막 부럽고. 나도 너랑 같이 떠날걸 싶고. 막 그래, 요즘. 네가 있을땐 정말 지긋지긋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엄청 보고싶다.
19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nPR2bCwvTc2

스레주 도꼬..

19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3Q4fUO9N07w

아이 이거 뭐야 ㅋㅋㅋㅋㅋ 스레주의 스레가 아닌 거냨ㅋㅋㅋㅋㅋ

19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3zBYI4pHv4Q

그 많던 스레주와 레더들은 누가 다 먹...아니 치웠을까?

19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RDjZTI2g/w

어디야 스레주

19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xCe8wS3jevk

그는 초조하게 손목시계를 쳐다보았다. 이미 약속시간을 훨씬 넘겼다라는 표현으로 설명이 불가능할 정도로, 상대방은 늦었다. 이 시간까지 꿋꿋이 기다리는 자기 자신을 대견스럽게 여겨야 하는지, 아니면 미련하게 여겨야 하는지는 그도 몰랐다.  그래도 기다렸다. 기다린다. 실낱같은 희망이 있으니까, 암, 내일은 모르는 일이니까, 라며 또 다시 상대방을 기다리고 있다.

19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gqD64T0IpWk

스레주....스레주...!!! 오보에떼...나이...?

20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hNdFZ+Bhgao

스레주 도꼬...?

20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sYiow0Xt2Wg

[등잔 밑이 어둡다]

아, 분명, 그런 말이 있었지.
어쩌면 스레주는 수많은 인파 속에 섞여 우리를 기만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인증코드를 달지 않은 건 그 일을 위한 초석이 아니었을까.

이토록 터무니없는 상상을 하는 건, 스레주.
네가 보고싶기 때문에.

20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nQT562ZXLJw

돌아와 스레주!

20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5i92ysHdc+E

세상에나 200 넘긴거냨ㅋㅋㅋㅋ 역시 소설창작판의 백미지
아 그러고 보니 여기 스레주는..?

20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Fxz8Ay3+Iy2

스레주의 전전전생에서부터 나는 스레주를 찾은거야~

스레주 도꼬...

20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Z6ufjVEdblk

스레주우우! 오겡끼데스까!!

20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AjP3EIh2s0s

206☆

20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Mg/al5Kb2Sc

거의 1년을 향해 가는 구나....

20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3okyeV8vLzo

갱갱

20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OQ9Dvn2pne6

점점 잊혀져가는건가봐ㅠㅠㅠ 갱신

21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D5eiXL9Qc6c

안돼!! 잊혀져서는 안돼!!
그러므로 스레주의 컴백을 기원하며 갱신한다...ㅠㅠ

21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7XHLynzLCSQ

이 밤, 그 날의 이 레스를, 레주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잊지말란 말, 이에요.

21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7XHLynzLCSQ

스레주... 레스 겨우 1개 썼던거야..?

21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PrweeUZoyhQ

그날의 넌 언제쯤 돌아올까? 벌써 일년가까이 지나버렸는데. 돌아오란 말이야, 네가 없는 일상이 익숙해지는게 너무 무서워. 분명 나는 네 빈자리로 당황하고, 실수했는데. 이제는 네 빈자리를 다른 사람들끼리 채워버리고 있어.

이런 일상때문에, 네 자리가 없어진것같아서 두려워. 네가 돌아와도... 그때처럼 지내지 못할까 두려워.

하지만 말이야, 넌 세상의 하나뿐인 너니까.

돌아오면 모든게 제자리를 찾아갈 거야. 그렇지?

21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bHHR3fGy5HQ

당신이 보고 싶어요.

일주일만 더 있으면 당신이 첫글을 올린지 1주년이 될 터인데, 아직도 당신은 돌아오고 있지 않아요.

어째서인가요? 어째서 당신은 반드시 매일 글을 한 편 씩 올리기로 한 그 다짐을, 없던 걸로 한 건가요?
그날 이후 우리들은 당신을 줄곧 기다리며 갱신하고 있다고요.

당신이 봐주길 바라며 글을 올리고 있어요.
언젠가는 그립고도 그리운 그대가 돌아와주시지 않을까..하는 바람으로요.

우리들은 괜히 갱신한 건가요? 괜히 글을 작성한 것일까요?
이 모든 것들은, 헛된 바람일까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제발 한 번이라도 내가 바로 당신들이 찾던 그 사람이다, 라고 말해주세요.
그것 하나라면 만족하니까요.

언젠가 다시 돌아오리라 믿으며 이 글을 마칠게요. 안녕.

21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am2c+/4QjR2

정말이지, 재멋대로였다
애초에 사라질거면, 이렇게 말없이 흩어질거면
기대라는 씨앗을 심지를 말았어야지

그럼에도 씨앗에게 물을 주며 키워나가는것은
간절히 바라는 나를 나무가 휘감아 조금이나마 >>1 이 존재했고.
존재했더라는 걸 알고싶은게 아닐까, 라고 무의식중에 떠올렸다

"비버같아. 그렇지? 나도 멋대로 기다리기나 하고 제멋대로라니까?"

돌아오지 않을 그를
>>1 을 우리는 오늘도 기다린다

21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am2c+/4QjR2

의도는 아니지만 비버라니?! 비버라니!!
놀라운 오타다 비버라아니이

21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coVGBmjhsuE

기다림에 지친다 한들 어떻습니까.
그대를 한번만이라도 만날 수 있다면 곪아버린 이 내 마음 금방이라도 봄꽃마냥 피어날텐데.
오늘도 기약없는 만남이건만 매일매일 내일을 약속합니다.
지켜지지 않는 언약이라 하더라도 저에겐 '언젠가'라는 희망이 있으니까요.
기다리겠습니다. 돌아오지않는 그대여.

21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EoS+j6YQJhU

갱갱

21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adQbqbH9D8c

돌아와 스레쥬

22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eE05ekeNplo

스레주는 결국 1년을 한참 넘겼네.... 그럼 여긴 레스주들의 추억이 되는 걸까 ㅎㅎ

22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V6a/bZhmt+Y

그는 그날부터 매일 이곳에 한번씩 들르기로 약속하였다. 그가 만들어놓은 약속장소로 여러사람들이 제각각 다른시간에 조금씩 모여들었다. 서로 얼굴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 이들은 계절이 계속해서 바뀌어가는것도 개의치않고 줄곧 모여 그를 기다렸다. 때로는 웃고 떠들며, 때로는 묵묵히 글씨를 끄적이며. 이상하게도 발길이 끊겨 그대로 약속장소가 묻히는 일은 없었다.

끝내 그는 오지 않았으나 이들은 계속해서 그를 기다릴 것이다. 희망을 기다리는 사람들.

22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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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BtgcKQNGDAI

탁. 타닥. 딱.
손가락이 휴대폰에 부딪치는 소리가 조용한 방을 한가득 채웠다. 휴대폰은 방 안의 사람이 원하는 대로 스레더즈에 접속해 한 스레로 들어갔다.
"오늘도, 안 왔구나."
약간의 슬픔과 원망을 내뱉은 사람은 휴대폰을 내려놓고 눈을 감았다.

얼굴 한 번 보지 못 한 사람이다. 아마 완전히 잊어버렸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저 귀찮아진 것일 수도 있었다. 그런데도 이렇게 관심이 가 버려서 몇 일에 한 번쯤은 꼭 들어와야 마음이 편안했다.
뭐, 그렇다 해도 기대감이 실망으로 바뀌는 감정은 좋지 않았다.

"언제쯤 올 거야?"
당연하게도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애초에 방 한가운데서 혼자 있지 않은가. 자신이 생각해도 우스운 꼴에 사람은 작게 웃고는 다시 휴대폰을 잡았다. 돌아오지 않는 스레주를 기다리며 하나 둘 글을 쓴 다른 사람들의 마음도 자신과 같을까? 어느새 스레는 200번대를 넘었고 언제나 새로이 글이 써졌다. 그것이 기다리는 자들의 짧은 글이든 긴 글이든 상관없이. 하지만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것은 스레주가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함이었다.

그리고 오늘, 나도 나의 간절함을 휴대폰 자판에 하나하나 새겨 이 곳에 하나의 글을 갱신시키려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은 하나.
그건 바로 스레주가 돌아오는 것.
"돌아와줘, 스레주..."

22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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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11kteX8gdKI

222☆

224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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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11kteX8gdKI

가 아니였군..

225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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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
작성일 :
ID :
maVvSYBKFrE5Q

스레주 아직도 안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cYqAb4Adpbc

스레주큐큐큨큐ㅠ큐ㅠ큐큐ㅠㅠ 이 스레 기억은 나니...? 크리스마스 선물은 받았니? 설은 쇤 거니? 세뱃돈은 받았고? 이젠 곧 추석인데...ㅋ큨ㅋㅋㅋㅋ큐큐

그래, 갱신이다.

22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RYr0MCpccys

이제 이 스레도 잊혀지는 건가 ㅠㅠ 안돼! 레스주들! 하루 한 번만 갱신해줘!! 스레주가 돌아왔는데 몇 개월 전이 마지막 갱신이면 그냥 갈지도 모른다고?

22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aYoxGkvTdAI

악ㅋㅋㅋㅋㅋ갱신!
스레주가 돌아오길!

229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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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KoiItU/e4pQ

억지로 욱여넣었던 음식물들이 밖으로 쏟아져 나왔다. 목 언저리에 남아있는 거북함보다도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은 너를 배반하지 않았더라는 안도감이었다. 거친 숨을 내몰며 벽에 몸을 기대었다. 점차 안정되는 호흡에 축축한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렸다. 좁은 공간을 가득 채운 향은 역하기보다는, 지독히도 달았다. 나는 아직도 너를 기다리고 있다.

230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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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7QB0qDf9OsI

자욱한 담배연기가 거실을 가득 메운다. 빈자리를 채워 넣으려는 듯 구석구석 연기가 방을 침식해 나간다. 곰팡이들이 방 모서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제 퍼런 얼굴을 검게 물들이며 화내어보지만 연기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 누런 떼를 비집고 밀어 넣는 것이다. 허나 방안이 이렇게 가득한데도 밀려들어오는 공허감은 무얼까. 곰곰이 생각해 보아도 머릿속은 바닥에 떨어진 담뱃재 마냥 어지럽다. 애꿎은 라이터를 켰다, 껐다 의미 없이 반복하며 마음을 다독여 본다. 그러다 문뜩, 손  끝에 전해지는 뜨거움에 그 날이 떠오르는 것이다. - 무 퇴고 주의. 그 문장이 채웠던 그 가슴의 뜨거움이 떠올라 손가락이 화끈거린다. 너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것이 계속 손가락에 머물러 온기는 떠날 줄을 모른다.

231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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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4aMLcFeyW5M

있지.시간이 오래 지났어.나는 처음 처음 너를 보고 반해버렸어.동경에 가깝다고나 할까.지금 너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조금 적어졌을수도 있겠다.하지만 나는 너에게 올게.매일매일 너를 기다릴게.너가 우리를 잊어버렸을 수 있겠지만.마지막으로 나 너가 차라리 안좋은 일이 아니기만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거 있지?
언젠가 돌아올 스레주에게.

23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4aMLcFeyW5M

+돌아올 때 내 스레를 봐줬으면 좋겠어.기쁠거야

23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H3YQsyNe3Ng

...여기 대단한데?

23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CcWBKg5ki7M

왼전 웃격ㅋㅋㅋㅋ

23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j7NSHkfQ/uE

ㄱㅅ

236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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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
작성일 :
ID :
ma/ATCVik6PMc

한 레스더가 있었다. 그 레스더는 돌아오지 않는 스레더를 그리워하며 오늘도 갱신을 한다.

23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LuXz/NVW3SE

새카맣게 표백된 기억. 깊은 한 구석에 남아있을 무의식이 언젠가 수면위로 머리를 내밀면 분명 너도 돌아올거야

23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aEQtudSfF6U

다시 한 번 크리스마스가 돌아와. 그 날의 기적을, 나는 바라고 있어.이제 그만 돌아와.

23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f93J/mYo4hw

인피니트가 부릅니다
다시 돌아와

24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KeitPJCr6A6

부서지는건 자판에 휩쓸려 사라지는 짧은 글.
지금 나는 여기에
당신은 어디에..

24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imV/ZzK1Tn+

renew

24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vS40QydG5TA

난 또 처음 한 50에서 100스레 동안 정말로 매일마다 들어와서는 갓연재를 보여주고 홀연히 사라진 스레주인 줄 알았건만

전부 읽기를 누르고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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