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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게시판 목록 총 511개의 스레드

새로운 스레드 만들기
  1. 1: 좋아하는 사람 초성 쓰기 레스 (190)
  2. 2: 짝사랑 상대에게 못한 말 털어놓고가는 스레. 레스 (327)
  3. 3: ★★★★★★연애판 잡담스레★★★★★★ 레스 (262)
  4. 4: 좋아하는 선배 있는데 레스 (2)
  5. 5: 연애상담 해드립니다! 레스 (129)
  6. 6: 남친이랑 권태기일까? 레스 (9)
  7. 7: 짝사랑 중인 언니가 있어 레스 (15)
  8. 8: 랜선연애 중인 내 얘기 풀어볼게 레스 (15)
  9. 9: 4살 연하 친구 남동생 좋아하게 된 썰... 레스 (12)
  10. 10: 모테키 레스 (8)
  11. 11: 바보같이 놀던 친구랑 사귀는 스레 레스 (16)
  12. 12: 작년부터 시작된 현생 덕질이 끝나질 않아 레스 (2)
  13. 13: 연애 혹은 짝사랑 조언/질문/답 하는 스레 (+스레주 이야기풀기) 레스 (2)
  14. 14: 선생님 좋아해 본 사람? 레스 (37)
  15. 15: 갑자기 찾아온 구남친과 남사친과 짝남 레스 (27)
  16. 16: 당사자빼고 다아는 비밀연애이야기 들어볼래? 레스 (7)
  17. 17: ♥♥애인이랑 어디서 어떻게 만났는지 쓰고가는 스레♥♥ 레스 (24)
  18. 18: 마지막이라면 그 사람에게 하고싶은 말 레스 (27)
  19. 19: 29살, 18살 연애는 끝났고 지금 우리는 31살, 20살 레스 (8)
  20. 20: 짝사랑을 자기껄로 꼬셔본적있어?? 레스 (7)
  21. 21: 스레더즈들의 짝남은 누구 닮았어? 레스 (90)
  22. 22: 연애의 단점을 말해보는 스레! 레스 (5)
  23. 23: 썸중인데 카톡늦는여자 레스 (8)
  24. 24: 이 남자 나한테 관심있는지 좀 알려줘 ㅠㅠ 레스 (7)
  25. 25: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를 더 만나고 싶어 레스 (4)
  26. 26: 다들 이상형 한마디씩만 적어보자! 레스 (114)
  27. 27: 연애 상담 좀 해줘 레스 (4)
  28. 28: 혹시 이성, 동성에 대해 사랑을 느껴본적이 한번도 없는 사람있어? 레스 (10)
  29. 29: 그냥 짝사랑했던 얘기랄까... 레스 (68)
  30. 30: 남자공략법 레스 (255)
  31. 31: 사랑스러운 사람 사랑스러워하는 스레 레스 (40)
  32. 32: 어떻게 연애하지 레스 (1)
  33. 33: 내 짝사랑은 정말로 노답이다! 짝사랑 한탄스레! 레스 (45)
  34. 34: 자기 인생 최고의 고백법/최악의 고백법 레스 (49)
  35. 35: 다들 이래? 연애가 원래 이래? 레스 (6)
  36. 36: 기간을 정해놓고 연애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레스 (6)
  37. 37: 랜선연애도 사랑일까 레스 (20)
  38. 38: 자기 얘기다 싶은 노래 가사 쓰고 가는 스레 레스 (64)
  39. 39: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구나-, 하고 느낀적이 언제야? 레스 (136)
  40. 40: 애인생기고싶다고 외치면 언젠가 생기는 스레 레스 (135)
  41. 41: 고백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어 레스 (21)
  42. 42: 여자친구랑 싸웠는데.. 레스 (13)
  43. 43: 18살 25살 레스 (3)
  44. 44: 미술쌤이랑 연애한썰 레스 (4)
  45. 45: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특징 적어보자!!! 레스 (4)
  46. 46: 연애게시판에 레스 (2)
  47. 47: 남사친한테 설렜던 짧게 풀어줘! 레스 (28)
  48. 48: 만났던 연애상대 중 가장 최악의 남자/여자는 누구야?? 레스 (60)
  49. 49: 친구가 내 짝남을 좋아해 레스 (12)
  50. 50: 데이트 통장? 데이트비용 다들 어떻게 해? 레스 (4)
( 5304: 3) 연애 잘알들의 조언이 필요해
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6-12-31 08:51
ID :
lodGUEl0SkWis
본문
내 남자친구는 나를 엄청 좋아해. 고백 받았을 때 집에 가서 울었다는 소리도 들었고 나를 좋아하는 걸 포기하려고 했는데 그럴 수가 없었을 정도로 내가 좋대.

근데 나는 잘 모르겠어. 난 과연 남친을 좋아하는걸까? 그냥 계속 보고싶다. 연락하는게 좋다. 이 정도밖에 없어. 오늘 남친이랑 놀러가기로 했는데 딱히 설렌다거나 기대된다거나 그러지도 않아서 너무 속상해. 그냥 친구랑 놀러가는 느낌이야.
좋아한다고 할 때마다 양심에 찔려. 거짓말을 하는 기분이야. 죄책감도 느껴. 그냥 사랑을 받기밖에 못하는 애같고 어장관리 하는 느낌이라서.

사실 나는 사람을 좋아해본 적도 없고 남친을 사귄 것도 거의 처음에 가까워서 너무 어려워.

이런 감정으로 연애하는 건 나쁜걸까? 아니면 다른 사람들도 그럴까? 사귀면서 좋아질 수도 있어? 내가 그럴 수 있을까?
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loJXLjULIU/yA

딱히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데?

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lohp4yRicCoBs

사귀면서 더 가까워질수도 있으니까 당장 헤어지라고 하고싶진 않아. 근데 지금 너 스스로도 너의 마음에 대해서 상대에게 미안하고 죄스러워한다는것 역시 좋은 신호는 아냐. 뭔가 두근거리는 일이 생기면 또 달라질 수 있겠지만, 며칠 더 지켜보고도 사랑보다 죄책감이 커진다면, 널 성심성의껏 좋아하는 그사람을 위해 솔직히 털어놓고 같이 고민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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