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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2차창작 게시판 목록 총 217개의 스레드

새로운 스레드 만들기
  1. 1: 뭔가 우울해보이는 문장을 써보자 레스 (70)
  2. 현재: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이상한 글 써보는 스레 레스 (572)
  3. 3: 레더들의 식대로 I love you를 번역하는 스레 레스 (209)
  4. 4: 조아라 관련 통합스레 레스 (410)
  5. 5: 왕초보 스레주의 그림스레 레스 (402)
  6. 6: ◆글/그림 등 리퀘 종합 스레◆ 2 레스 (43)
  7. 7: ☆★동인판 잡담스레 2★☆ 레스 (155)
  8. 8: 자유 녹음 스레!! (노래/연기/잡담) 레스 (162)
  9. 9: 스노하레 합창하자! 레스 (1)
  10. 10: >>5가 밑그림을 올리면 >>0이 채색해주는 스레 레스 (234)
  11. 11: N제 만들자! 레스 (742)
  12. 12: 입시미술 스레 레스 (39)
  13. 13: 뻔하기에 외면받는 설정을 사용한 적이 있다면 뻔뻔하게 변명해보는 스레(2) 레스 (82)
  14. 14: 연성에 쓰기좋은 앱이나 프로그램, 책 등을 말해보는 스레!!! 레스 (98)
  15. 15: 글러들은 어디에다 글써? 레스 (43)
  16. 16: 자신이 창작한 연성의 명대사를 적어보는 스레! 레스 (130)
  17. 17: 자기 작품을 스포일러 하는 스레! 레스 (323)
  18. 18: 글/그림 보고 나이 추측하는 스레 레스 (206)
  19. 19: 2차 창작을 하려는데 가로막는 것들을 써보자 레스 (35)
  20. 20: ☞커미션 이야기 하는 스레. 레스 (111)
  21. 21: 입 무거운 레더들아 모여봐 레스 (222)
  22. 22: 목표 정해서 그림그리는 개인스레 레스 (98)
  23. 23: 더빙 리퀘 받아보자 녹음러들! 레스 (417)
  24. 24: 인디게임 1인 개발자들의 스레 레스 (42)
  25. 25: 글러한테 연성주제 던지고 튀는 스레 레스 (3)
  26. 26: 녹음/글/그림러 생활 n년. 짜증나는 상황 풀어보자! 레스 (120)
  27. 27: <Take me>~나를 데려가 주세요~ 레스 (63)
  28. 28: 그림 연습하기 좋은 장소 없을까? 레스 (3)
  29. 29: 지인만드는 노하우를 공유해보자! 레스 (4)
  30. 30: 누군가에겐 영감을 줄 수 있는 자신의 특이한 경험을 말해보는 스레 레스 (108)
  31. 31: 레더들식으로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 레스 (21)
  32. 32: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별 이유 없이 올리는 스레!! 레스 (163)
  33. 33: 자신이 추구하는, 또는 좋아하는 창작의 방향 말해보자 레스 (29)
  34. 34: ◆글/그림 등 리퀘 종합 스레◆ 레스 (1001)
  35. 35: 스레주의 그림 모음집! 레스 (24)
  36. 36: 내용보고 제목 지어주는 스레 레스 (133)
  37. 37: 릴레이 낭독 프로젝트 레스 (14)
  38. 38: 동인계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레스 (28)
  39. 39: 스레더즈 팬아트 스레★☆ + 1레스 이미지 공유 사이트 링크 레스 (32)
  40. 40: 모두의 듀엣스레! 레스 (79)
  41. 41: 스토리 진행이 고민되는 글러들을 위한 스레 레스 (33)
  42. 42: 그림체 느낌을 말해주는 스레 레스 (27)
  43. 43: 이것저것 공모전 스레!! 레스 (1)
  44. 44: 창작러로서의 꿈과 로망을 말해보는 스레! 레스 (77)
  45. 45: 동인/2차창작 질문하면 답해주는 스레 레스 (388)
  46. 46: ★☆동인판 잡담스레☆★ 레스 (991)
  47. 47: 일본에서의 만화가 데뷔! 레스 (3)
  48. 48: connecting 합창하자! 레스 (76)
  49. 49: 연성을 위한 자료 수집 도와주는 스레! 레스 (531)
  50. 50: 스레주가 포켓몬 커뮤,합작,au등 하고싶은데 잘모르는 사람 도와주는 스레 레스 (23)
( 49: 572)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이상한 글 써보는 스레
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6-06-25 22:07
ID :
dobJxs8/3XGjA
본문
내가 제일 좋아하던 스레였는데 없어져 버렸어 시무룩... 그래서 만들었어...
글러 그림러 녹음러 소비러 가리지 말고 생각나는 대로 이상한 글 한 번씩 쓰고 가자!!!!!! 은근 재밌단다!!!!!!!
52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oLyDFV8YL6/g

어쭤다 햐번츰은 도호올와보겠조 어!!

사뢍은 원제놔 눈므리되 가슘에 놤뫄
토나지도 모탄체 똫 기를 뭼츄흐네에

52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o32hhQHJn9dc

돌아가는 태엽시계 부서지는 태엽하나
교체하고 버려지는 작디작은 태엽하나
누구하나 관심없는 쓰레기속 태엽하나

당신에겐 눈물뿐
당신에겐 아픔뿐
당신에겐 상처뿐

내일은 오는 걸까?
아침해는 볼 수 있나?

해가넘고 해가넘어 수많은 먼지모여
별빛에 눈물짓고 새벽빛에 연기되어 흩어집니다

52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oViHSWIzlT4I

날 거기 쳐넣으면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라고 쳐넣기만 해봐

52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oz1c9BgUJfOw

토악질이 났다. 속이 울렁거려 머리가 아픈건지, 머리가 아파 속이 울렁거리는지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지친거야.
곧 괜찮아질거야.

퍽이나. 누군가의 웃음소리가 웽웽 모기처럼 울어댔다.

52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oZzH6/U1vkB6

라푼젤! 머리카락을 내려줘요 라푼젤!

52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ofCXdXT5IzoI

월요일.
가지무침을 만들었다.
잡곡밥은 조금 질게 되어서, 인스턴트 밥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었다.

화요일.
비가 왔다.
그 아이가 오늘도 자전거를 타고 집 앞을 지나갔다.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옆으로 트럭 한 대가 지나갔다.
물은 튀지 않았다.

수요일.
친구가 향수를 뿌리고 학교에 왔다.
귀 뒤에 향수를 뿌렸는지 은은한 향기가 났다.
과일 냄새였다.

목요일.
서점에서 참고서를 샀다.
R사의 참고서는 T사의 것보다 풀이가 자세하다.
그래도 기존에 사용했던 것이 사용하기 편해서 T사의 개정판을 샀다.

금요일.
대형마트의 할인 전단지를 보고 20분을 걸어 마트를 찾아갔다.
내가 사려던 상품은 품절되어 있었다.

토요일.
지역 축제의 봉사활동을 갔다.
점심으로 도시락을 하나씩 제공해 주었는데, 장조림이 질겼지만 대체로 맛있었다.

일요일.
버스를 잘못 타는 바람에 길을 잃었다.
그래도 그 지역에는 다행히 유명한 랜드마크가 있어서 터미널을 금세 찾았다.
8시 반 차를 타고 집에 돌아왔더니 10시였다.

53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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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fCXdXT5IzoI

월요일.
모바일 게임을 다운로드 받았다.
카드를 모으는 게임인데 과금 유도가 심해서 곧 삭제했다.

화요일.
운동화의 밑창이 떨어져서, 친구와 새 신발을 사러 갔다.
친구는 직원이 추천하는 구두 한 켤레를 샀다.
친구는 귀가 얇은 것 같다.

수요일.
학교에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3학년 선배가 아파트에서 자살했다는 소문인데, 실제인지는 모르겠다.

목요일.
집에 돌아가는 길 담배를 문 남학생과 마주쳤다.
남학생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지만 길을 비켜 주었다.

금요일.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넘어졌다.
학원에 가야 한다고 말했더니 친구가 말렸다.

토요일.
아침에 일어났더니 다리가 빨갛게 부어올라 있었다.
엄마는 병원에 가라고 했지만 봉사활동이 있어서 뒤로 미루었다.
봉사자 언니가 다리를 보더니 깜짝 놀라서, 어서 병원에 가라고 떠밀었다.

일요일.
병원에 갔다가 입원하라는 말을 들었다.
그렇지만 입원하기는 싫어서 그렇게 말했더니 의사가 화를 내었다.
병실에는 나와 할머니 둘, 말이 많은 아줌마 하나가 있다.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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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fCXdXT5IzoI

월요일.
친구가 병문안을 와 주었다.
그 아이는 오지 않았다.
친구는 오렌지를 사 왔는데 여러가지 이야길 했다.

화요일.
같은 병실에서 tv를 보던 할머니가 갑자기 발작해서, 그대로 간호사들에게 실려 갔다.
아직 병실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걱정스럽다.

수요일.
선생님이 병문안을 와 주었다.
진도를 따라가지 못할 것 같으면 보충 수업을 해 주겠다고 제안해 주었다.
할머니는 아직 들어오지 않고 있다.

목요일.
같은 병실의 아줌마를, 자식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문병왔다.
아줌마는 쉼없이 이야기했고 여자아이는 가끔 훌쩍거렸다.

금요일.
드디어 그 아이가 문병을 왔다!
라벤더 향 아로마 향초를 주면서, '그렇지만 병원에서 켜도 되는지 모르겠어.' 라고 말했다.
'그래도 기뻐.' 라고 말했더니 부끄러운 듯 웃었다.

토요일.
의사가 내일이면 퇴원해도 좋다고 말했다.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아서, 대신 같은 병실의 할머니와 아줌마들이 기뻐해 주었다.

일요일.
오늘 퇴원했다.
아빠는 나를 집에 내려주고 회사로 출근했다.
침대에서 실컷 뒹굴었더니 허리가 아팠다.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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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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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ySe76sd9r6s

너에게 감히 살으라는 말은 못하겠군.
그럼 하지 말아요. 나는 나대로, 당신은 당신대로. 각자의 길을 가요, 우리.

53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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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iNGALsIOWX6

신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53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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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Keh+4W9cZlg

야옹야옹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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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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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ku6PuSIlNU

찌금까지의마쑬은잊으쎄여
느낌아니까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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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Yy+369CYiyw

"아하.."
N이 그렇게 내뱉자마자 S는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반박자 늦게 N이 소리쳤다.
"어?근데 그 얘긴..야!임마!기다려!"
물론 S는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도망치는거구나?"
"캐물으면 귀찮아지니까..저놈은 생각하는걸 싫어할뿐 멍청이가 아니다. 못다룰건 없지만 귀찮지"
그렇게 내뱉는 S를 보고 B는 흥미롭다는듯이 말한다.
"흐응,그렇구나 네가 귀찮아하는 상대라♡"
"...물론 가장 귀찮은건 A지만.."
S의 말에 B의 입꼬리가 내려간다. 그러고는 동의한다는듯한 느낌으로 말했다.
"아아 확실히..행동패턴이 파악이 안되니까 말이지"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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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9/ZPfRMWyUM

그 정도도 이해해줄수 없나요?
내게 이해를 바라지 말게. 애초에 그런 애들의 사정을 왜 내가 이해해줘야 하는지 모르겠군.
그래도... 그래도 아직 어린 애들이라구요! 당신은 어른이구요! 부릅뜨고 잔뜩 힘주어 노려보는 눈. 남자는 아무 말 없이 담배를 태우며 타들어가는 끝 부분을 지그시 바라본다. 그 모습을 보던 여자는 답답한 듯이 방안을 서성거린다. 머리를 짚기도 하고, 가슴을 치기도 한다. 무언가가 크게 짓누르고 있는 느낌에 여자의 표정은 일그러져 있다. 그러다 곧, 무언가 결심한 듯 머리를 높게 올려 질끈 묶는다. 그리고는 남자의 이름을 부른다.

...좋아요. 당신한테 이해를 바라지 않도록 하죠. 당신한테 그런 기대를 품는게 아니었는데... 그래요. 내가 멍청했죠. 그래도 그 애들한테 거처정도는 마련해 줄 수 있죠?
생각해 보도록 하지.
한껏 억누르며 쏟아져 나온 말에도 남자의 반응은 무덤덤 할 뿐이다.

538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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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43kTseAvB9A

일단 춤
  추시오

53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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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uiG9TCNDEYw

그건 그런의미야.
내가 '잘 속고있지?' 하고 물어보면 걔냬들도 '응,잘 속고 있어' 하고 말해주는거지.

그게 뭐야, 결국 그냥 다 알고 있는거잖아? 근데 왜..

아니 그건 별로 안중요해. 중요한건 내가 속이는 척을 하면 걔냬가 속아주는척을 한다는거지. 중요한건 그거야.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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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oalBfLF7uiF+

어디선가 이상하리만큼 그리운 냄새가 나
추워
춥다는 게 슬픔의 이유가 될 수 있어?
몇년째 글이 올라오지 않아
말이 되지 않는 문장

54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oalBfLF7uiF+

오늘은 오빠가 펭귄 사진을 보여줬어
펭귄 죽었어?

54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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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8trMzuXiolY

아, 예...
...저기, 그렇게 똥 밟은 표정으로 보지 말아줄래? 이래뵈도 네 상관이 될 사람이거든.

54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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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2cBhtH2dsLA

"아서라. 저녀석,저래봬도 1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천재야"
"네?!아니 그러면 그 천재는 왜 여기서 이러고 있데요?빨리 자기 일이나 하라고 해요!"
"너 모르냐. 천재에도 등급이 있어 이 망아지야. 특히 저녀석같은 경우는 수요가 극심하게 적은 경우라..10년짜리 천재는 비비지도 못해. 그래도 그걸 노력으로 때워서 100년짜리 천재들하고 몇년동안 비비고 있었으니..저런 인간이 돼버려도 이상하진 않지"

54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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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tmZw0Cb/366

오늘도 살아남아 주겠다고 결심했다. 난 이딴 곳에서 죽지 않아, 두고 보라고. 마음을 다 잡으며 무뎌버린 검을 집어들었다. 이런 낡아빠진 날붙이에라도 의지하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 같았다.

54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oMQsjnre41eA

플리즈 앤 데이 아 스트레이트

54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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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B7WITa6J9o

미래의 나에게 묻습니다. 넌 살아 있나요?

54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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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Jv5wtwCgQtg

궳둙쉛뒍

54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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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xSUQxa/28wQ

피자가 알을 낳으면...

피자를 키워서 피자를 많이많이 얻을텐데

귀여운 내 피자.

54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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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GzEJnfRKqQY

어차피 널 기억해 주는 사람은 없어.
나도 누군가가 날 기억해주길 원하지 않아. 가능하다면 내 존재를 지우고 싶을 정도로, 나는 내 스스로가 혐오스러워.
너, 자기혐오가 너무 심한거 아니야?

55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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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e5Ldb1dAiO+

꽃같은 하늘 그림같은 동화

55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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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cqvvrENV5gc

"We were once brothers."
"Once."

55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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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mL3gFIi/r9Y

여기서 널 죽이고 네 사촌동생에게 가서 모든 사실을 이야기하면 네 동생이 버틸 수 있을까?
아니, 제정신일 수 있을까?
난 그게 너무 궁금해.
네 동생이 어떤 표정을 지을지, 미치진 않을지가.
너무 걱정하진마.
네 동생에게 모든 사실을 알려준 뒤, 걔도 죽여줄테니.
그러고보니 사촌남매가 나란히 천국길을 걷는거네?
네가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어라.
늦지 않게 동생도 보내줄테니까

55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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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kMCyj4fI5rU

조글리조아이안

55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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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JARhJPD1raM

너는 무엇이 급해서 그렇게 일찍 가버린걸까
다시는 만날수없는 곳으로 가버렸으니 우리가 다시 만날수있을까
만약 악마에게 영혼을 바쳐셔라도 너를 만날수있다면 나는 기꺼이 영혼을 바치리라

55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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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JlTO1SLQRvI

그래도 나 사랑하죠. 그래도…… 나 사랑하죠.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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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vKHxv6q8Eg+

별빛에.......잠겨라........!
검은별이......널..삼킨다.....!
스타...라이트......소-드....!

55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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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uFv7NpsRtmU

힘이... 어둠이... 넘쳐흐른다...!

55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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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Bf4/gGXJULQ

싫어하는 게 너무 싫어
싫어하는 걸 보는 것도 너무 싫고 너무 힘들어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피곤하니까

55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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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TdASmlce/hw

이토록 선홍빛으로 잘 영근 마음을 함부로 드러내면 갈변하지는 않을까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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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kv5IyQvRUBs

그가 달콤하게 입을 맞춰왔다. 어라. 잠깐, 이거 위험하지 않아? 몸을 피하려 했지만 단단히 잡은 손은 나를 놓아줄 생각이 없는듯했다. 등에 소름이 쭈뼛 돋았다. 갸아아아 당신 뭐하는거야. 놓아줘요!! 응누아아. 소리없는 외침은 닿을리 없었다. 입술이 떨어지자마자 목덜리를 물었다. 그리고 나는 침착하게 그의 머리채를 잡고 잡아당겼다. 지금 이 순간은 그와 나의 관계가 파탄나든 말든 그건 중요하지 않았다.


"미친놈아, 뭐하는 거야! 안 떨어져요?"

56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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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JKvbIlTL/0A

저 이 게임 접을래요. 안해.
혹시 캐삭빵 지셨나요?

56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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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tq7G6hDxM/Q

몰려오는 수마에 고개를 몇 번이고 꺾으면서도 어떻게든 잠에 들지 않으려는 의지는 보는 사람이 다 질릴 지경이었다. 속으로 감탄사를 내뱉으며 그러지 말고 이만 잠들라 권하니까 몸도 제대로 못 가누면서 강하게 쳐내더라. "또 당신이야? 내가 꺼지라고 했지!" 하고. 일이 계속 늘어져서 곤란할 따름이지만 한편으로는 무엇이 이토록 이 자를 절박하게 만드는지 궁금증이 솟았다.

56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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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PZLlv4wNj0o

타임머신을 타고오 미래의 나에게로 부디 내얘길 전해줘어

564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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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pfAbE5rqXh+

꿈을 꿨는데 네가 나왔다. 그래서 더더욱 너를 무시했어.

565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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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3coTy5ReicQ

그렇다. 디럭스 파이터다.
디럭스~~~봄버~~~~~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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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hEFQ+foMN4U

그 남자는 누군가와 쌓는 관계를 질려했다. 한번은 내가 물었다. 왜요? 친구를 사귀면 좋지 않나요? 왜 질리죠? 남자는 서늘한 인상으로 말했다. 글쎄, 왜 질릴까. 사실 지금 너도 질리기 시작했어.

56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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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5smuguv2kNs

기다리고 있었어. 오랫동안이여서 만나면 왜 이제야 왔냐고 화낼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만나니까.. 반가워서, 진짜.. 정말로, 어서와.

56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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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pCTmHBU+YlQ

달빛이 비쳤다. 창백하게 빛나는 네 피부가 마치 시체 같다고 장난스레 말하며 웃었고 너 또한 웃었다.

56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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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ZHBmwxK95TY

그래서 나는 오늘도 뼈를 깎지요. 뼈로 뼈를 깎다가 전부 닳아버렸지요. 이제는 살로 살을 떼어냅니다. 나는 뼈도 살도 없는 여자. 살도 뼈도 없는 남자. 그럼 무엇이 남냐고요. 내장과 혈관과 신경이 남습니다. 내장과 혈관과 신경이 떠올라 버렸어요. 헬륨 풍선에 매달린 것처럼 둥둥. 이제 나는 다 잃었어요. 남은 건, 남은 건.
남은 건 뼈를 깎은 흔적이에요. 부스러기만, 흉터만 남죠. 뼈를 깎은 흔적은 살로 덮여 있었는데, 그 살이 다 떨어져 나가니까 보여요. 보여야 해요. 나는, 솔직히. 누군가가 보아줬으면 했어요. 물고기는 죽으면 수면으로 떠오르잖아요. 나는 죽어도 떠오르지 않고, 무거운 무거운 추에 매달려 있으니까. 광장에서 무너지고 싶어요. 가십거리를 찾아 달려오겠죠. 누구는 이미 죽은 사람을 동정할 거예요. 우리는 동정받기 위해서는 죽어야 하고, 이해받기 위해서는 낮아져야 해요.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나보다 용감한 사람들은 이씨 왕조의 후손과 독립운동가의 후손과 원전반대론자들은 불꽃을 터뜨리며 죽어가거든요. 마치 불꽃놀이를 하는 것처럼 좋은 구경거리가 되어 줘요. 무거운 손톱 열 개만 남아있는 나는 아무도 보지 않아요.

시각은 오후 열한 시. 아니, 오전 세 시 이십오 분. 나와 당신 사이의 거리는 짧아요. 시계의 지름이 십 센티가 안 되니까 직선거리도 십 센티가 안 되겠죠. 아니, 어쩌면. 무엇보다 빨리 움직이는 시침, 우리가 살고 있는 시침의 길이는 무시해요. 재미 없고 무서우니까. 초침은 빠르게 돌아요. 목덜미에 느껴지는 서늘한 머리카락은 누가 태엽을 돌린 탓이겠죠.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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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빕 뭉치 속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있는 너는 한숨
 편하게 자다가 곧 일어날 것만 같아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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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족이라고. 웃기고 있네. 당신에게 난 애교없는 애완동물이야. 나도 그렇고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잖아?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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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잘랐네.
응.
...춥지 않아? 겨울인데 뭣하러 잘랐어. 여름오면 자르지.
...이게 제일, 나다우니까.
무슨 뜻이야?
글쎄. 그냥 잊어버려. 오늘 날 만난것도, 내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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