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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게시판 목록 총 1,180개의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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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898: 29) 진짜 죽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 경험 있어?
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7-10-12 18:17
ID :
ddT6l9lUWVYac
본문
나는 엄청 어릴 적 물에 빠졌을때...
강이나 바다에 빠진 건 아니고 수영장에서 수영하다가
발이 갑자기 안 움직여서 그대로 가라앉았어.
진짜 죽을 것 같아서 앞에 있는 동생 등을 꼬집으니까
동생이 소리 친 걸 듣고 아빠가 와서 구해줌.
이것 외에는 그렇게 막 죽겠다 싶었던 경험은 없었어.
다른 레스주들 이야기도 듣고 싶당
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jbRdTZpKou2

>>1 나도 물에 빠진적있어 진짜 나 죽나 생각했는데 옆에 보트가 있어서 살았어

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8FSaOTG9eVQ

아 나도 물빠진거.
깊이가 다 다른 계곡에서 보드타고 놀고 있었는데 앞에 같이 온 아저씨가 계셔서 보드에서 내리는데 물 깊이가 너무 깊은거야. 난 갑자기 훅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었어. 수영도 못했지. 허우적대는 와중에도 주변이 보이긴 하잖아? 근데 바로 옆에 있는 아저씨는 날 힐끔 보더니 다른 곳으로 고개를 돌리는거야. 수영도 못하는 어린 아이가 허우적거리는대도 말이야. 그때 엄마랑 같이 온 아줌마들도 보였는데 자기들끼리 웃으시면서 얘기하느라 주변을 신경쓰지 못했지. 난 계속 허우적거리고 물도 마실대로 마신지라 힘이 빠져서 가라앉고 있었는데 갑자기 날 모른 척 했던 아저씨의 눈이 생각나서 '아 이대론 못죽는다. 어떻게든 살자.'해서 마지막 젖먹던 힘까지 써서 결국 나혼자 나왔던 적이 있다.

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LhSL/q6RFyA

맞아 물에빠지면 진짜 괴롭고 무서워. 나야 주변에 사람들이 꽤있는 곳이어서 소리쳐서 도움받아 금방 나올수있었는데 발이 안닿는 느낌이 너무 소름끼치더라. 구명조끼를 입고 들어갔어도 한번 패닉오니까 숨도 잘 안셔지고.. 어후

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tvINHtymuLo

초등학교 때 요리하다가 옆에 앉은 남자애가 실수로 툭 쳐서 칼이 내 손목으로 떨어졌을 때.
손으로 손목을 그으면 왜 죽는 지 일찍 깨닫게 되었지.. 그 후로 혈액이나 선단공포증이 생겼어..

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UnxwaieXu+M

식중독걸렸을때... 슈밤 진짜 이렇게 죽는구나 싶을정도로 토하고 미식거리고 어지럽고

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2hdK5RL4YmY

집에서 물 마시려고 냉장고 문 열었다가 빈혈 때문에 그대로 쓰러졌었어.

한 20초?쯤 기절해있다가 깨어났는데 그 때 제일 처음 들은 생각이: '나 왜 여기서 자고 있었지?'임ㄷㄷㄷ

기절하기 전의 느낌 알려줄까? 그냥 갑자기 아무런 생각 없어지는 게 뭐랄까...내가 무(無)가 된 느낌이야.

죽을 때 이런 식으로 죽는건가 싶구...만약 그렇다면 죽는다는 건-자연사에 한해서-굉장히 편안한 거구나 싶구....

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OLtrxmdlA/A

난 길건너다가 옆쪽에서 트럭오는거 봤는데 진짜 영화처럼 몸 굳고 못움직였을때
급정거해서 살았는데 만약 트럭 안멈췄다면 난 최소 병원행이였겠지...

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Sv+k78C5JT+

ㄷㄷ 레주들 썰 다 후덜덜하다

1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pVhm9HqynFc

난 고등학생때인데 물마시다가 쓰러졌어 물마신건 있는데 쓰러진기억은 안나 그냥 까만공간인데 너무 편안해서 깨고싶지 않더라 엄마가 나 강제로 깨웠어 너 왜 쓰러지냐고 뭔소리냐했더니 물마시다가 뻣뻣하게 훅 쓰러지더래..괜찮다하고 화장실갔다가 2차로 쓰러졌어..그때가 내가 죽을지 모르겠다 한순간이야

1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czSjLX3Cdw2

몇 번 있었어.

한 번은 비가 엄청 내린 날에 이유는 모르겠지만 집 근처 강에 너무 가고 싶은거야. 비가 오면 물이 강의 다리 밑 까지 차올라서 평소에는 가고 싶은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데 그 날 따라 너무 가고 싶어서 강에 갔는데 그렇게 물이 많이 차오르지도 않았었어.
 거기서 돌 줍고 놀다가 발을 헛딛어서 강 물살에 그대로 떠내려가게 되었는데 다행히 근처에서 동생이 어디서 길다란 나뭇가지를 갖고와서 구조 받아서 살았어. 그 때 '아. 지금이라면 죽을 수 있을지도' 하고 구조 되었을 때도 되게 아쉬워했던 기억이 나. 평소라면 그런 생각은 꿈도 못꿔서 지금도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일 중 하나.


그리고 또 한 번은 저녁에 조기구이 먹다가 큰 가시가 목에 걸려서 어떻게든 빼내려고 난리 쳤을 때. 어릴 때여서 아프다고 엄청 울고 숨도 쉬기 힘들었어.

가끔 아무 이유 없이 과호흡 같은 게 찾아오는데 이게 엄청 괴로워. 숨은 안 쉬어지지, 기관지와 심장 쪽을 누가 날카로운 걸로 쿡쿡쿡쿡 찌르는 것 같지... 그러다가 괜찮아지곤 해. 나는 크게 이상이 있는 건 아닌데 이게 자주 일어났던 시기에는 정말로 이러다가 죽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

1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fT946Z+33mA

난 기립성 저혈압이 있어서.. 새벽에 아무 생각 없이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서 화장실 가는데, 화장실 가는 도중에 갑자기 머리가 핑 돌더니 아무 생각 없어지더라. 그 이후의 기억이 업씀.. 엄마가 깨워줘서 일어나긴 했는데,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 건 이게 처음이 아닐까.

1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0Hx37md+NWQ

감기 걸렸는데 4일동안 열 안 떨어지고 막 토하고 머리 웅웅 울렸을 때 죽는 줄 알았어. 막 울고, 미친 듯이 ㅋㅋ  누가 방망이로 때리는 듯이. 뭐, 죽고 싶다는 생각은 여러 번 해 봤어. ㅎ

1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6U3W7G79anc

물에 빠지는 게 왜 이리 많냐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어릴 적 래프팅을 갔다가, 그만 발이 닿지 않은 깊은 데로 들어갔거든. 발이 강바닥에 닿게 되지 않은 그 순간,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다른 사람들과 확 멀어지더라고.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서 잠기지는 않았지만, 무서운게, 뭔가 떠밀려간다거나, 덜컥 잡혀서 끌려간다거나 하는 느낌이 없어. 그냥 나는 그냥 그 자리에 떠있고, 날 제외한 모든 세상이 반대 방향으로 흘러가는 느낌. 아무런 소리는커녕 물결도 없이 도도히 흘러가던 강물은 그렇게나 조용하고도 섬뜩하게 사람을 집어삼킬 줄 아는 존재였어. 어찌나 조용한지, 솔직히 말해 한참을 떠내려가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안 보일 지경쯤이 돼서야 아뿔싸 이거 큰일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그래서 어떻게 나왔냐고?




아니. 아직까지 못 나왔어.
여기 좀 많이 추운데 누가 나랑 자리 좀 바꿔줄 사람?

1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3sDFA8LAzpg

헬스장에 가면 덜덜이있잖아! 사람없길래 거기서
다리 허리 등 어깨..몸 전체에 하고 있었단 말이야?
근데 실수로 삐끗해서 벨트부분의 힘이 목에 가해져서;;
그래서 목신경부분을 다쳤던거 같은데 그때는 몰랐음.
어쨌든 엘베타고 집으로 가는데 계속 머리는
심한 빈혈온것처럼 어지럽고
과호흡 온거처럼 숨이 안쉬어졌단말이야?
진짜 병원에 가고싶을 정도로 죽을거 같았는데
가족한테 말하기도 싫고(안친함
좀 쉬면 낫겠지 하고 땀 났으니까 샤워 하러갔음
근데 샤워하면 수증기 장난아니잖아
가뜩이나 숨도 안쉬어지는데 수증기까지 있어서
습하고 머리는 어지럽고..결국 바닥에 5분정도
쓰러져있으면서 아 내가 이대로 죽는구나
애인 얼굴 많이 봐둘걸 이러고ㅋㅋㅋ주마등이 드는거임.
그러다 정신이 들어서 어떻게 잘 기어나와 물기도 제대로
안닦고 방에 들어와서 누워있으니까 간신히 괜찮아졌음.
그뒤로 진짜 인생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1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soms0qhU2g

>>14 아직 살아있어?? 빨리 119불러!!

1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CUhW4AVDEKY

>>14헉 ㅁ ㅓ야 무서워...

1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cV8z+BvCpfA

>>14
미친 뭐야ㅑ,,,

1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czTYrERF0cI

나는 예전부터 몸이 약해서 별 이상한..ㅋㅋ병들을 많이 걸렸는데 그중 천식이 레전드!작년에 학교 강당에서 천식 발작으로 쌤들 난리나고 그 다음부터 체육활동 금지!그때 솔직히 진짜 죽는거 아닌가싶을 정도로 무서웠어..

2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cTtU/melIwY

그러고보니 난 살면서 죽을지도 모르겠단 느낌까지 든 적은 없었어...
비슷한 경험은 있고 대표적인게 여러번 기절했던거...

초등학생때 튜브를 애매하게 껴서 물에 빠졌는데 물높이도 물높이인지라 되려 혼자 허우적대다가 엄마가 똑바로 새워서 재밌냐?이런 기억이 남아서 죽을지도 모르겠단걸 느끼기 이전에 걍 쪽팔린게 먼저였고

처음 기절했을때도 갑자기 시야가 어두워지면서 의식 끊기다가 몇초후에 들어오면 내가 왜 누워있지하고 누워있고 특유의 몸이 찌뿌둥하고 띵하고 머리 아팠고 주변사람들 반응이 심각하길래 신기했고 의아했던 기억밖에 안나고 그 당시에 기절을 한두번한게 아니긴했는데 그럴때마다 아 또 쓰러졌어? 쓰러지면 머리아프고 몸이 찌뿌둥해서 불편한데란 생각이 먼저 들었고...

내가 폐활량이 안좋아서 등산을 한다면 남들보다 오래 뛰엄뛰엄 쉬어야되고 목욕도 수증기때문에 오래하면 안되는 수준인데 한때 오래해서 숨쉴때마다 가슴이 아팠던 기억도 있고 그전에 또 의아한건 초등학생때 주말인 어느날 자고 깼는데 갑자기 숨이 안쉬어져서 어떻게 해야 숨이 쉬어지지?란 생각으로 고생한 적은 있었어도 죽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은 든적이 없었어...

역시 시간차때문인가? 이 모든게 짧게짧게 이루어져서 그런걸 느끼기전에 끝나버려서 그런건가...?

2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jF+JTji0Yvs

언제 한 번 매우 심한 급체에 걸려서 화장실에서 구토하기 직전 진짜 죽는 줄 알았어. 구토하려면 좀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 하는데 그 때 차라리 죽여달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음. 왜 영화같은데서 고통받는 등장인물이 죽여달라고 주인공한테 부탁하는지 이제 알겠더라

2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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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dFNRaIiVlj3w

최근 일인데 맹장 터졌을때... 초단위로 몸이 죽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었고 너무 아파서 진짜 아프단 것 외에는 다른 생각이 하나도 안 났어ㅋㅋㅋㅋㅋ 수술하고 괜찮아졌지만 10분인가 15분정도를 아픔속에서 뒹굴었는데...(체감시간은 1시간 정도였어) 진짜 그렇게 아플바에야 죽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2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myO2IhVWIwM

예전에 인라인타다 갑자기 발이 안움직여져서 차에 치일뻔 했을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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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db1qeEOqQ9ZY

난 초등학생 때 소풍가다가 밧줄에 걸려 넘어졌을 때. 큰 베낭을 메고있어서 그랬던건지 아님 놀라서 그랬던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숨 쉬어보려고 노력했는데 한참동안 숨이 안쉬어지더라. 저녁에 잘 때 잠들면 죽어버리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바람에 밤을 꼬박 샜지...

2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H0DkAIkvyHg

어릴때 머 잘못먹다가 죽을뻔한적이 있었다는데 그뒤로는 그 음식은 입에도 안댄다 그리고 물에 빠져 죽을뻔한적도 있어서 트라우마땜시 물놀이를 잘안해 하기도 싫고 몸이 거부하더라

2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3R0BzQ3kXw

나는 가족끼리 지리산 계곡으로 여행갔을때인데
그때 비가 조금 왔었거든? 그래도 걍 물속에서 놀고있었지 점점 비 심하게 내리길래 땅으로 올라가려고 
걸어갔어. 그런데 난 분명 똑바로 가고있는데 물살이 점점세져서 내가 걷는 경로가 계속 휘는 거야.계곡은 넓고 살짝 계단식 논?처럼 생겼었고 물살때문에 휩쓸리면 따다다다 떠내려갈 수도 있어서 엄청 위험했어.아무리 벗어나려고 해도 못벗어나서 결국 아빠가 구해줬어

27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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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
작성일 :
ID :
ddT5E2zR78Xnw

두번정도 있었네 열 심하게 났을때랑 교통사고 날 뻔 했을때

열 많이 났을땐 좀 ㅋㅋㅋ 하찮긴한데 갑자기 밤에 목감기가 심해져서 열이 엄청 올라간거야 39도 넘었을껄? 그때 잠도 못자고 진짜 몸이 안 좋아서 이러다 잠든사이에 열 올라서 고열로 죽으면 어쩌지 이 생각 했다

그리고 교통사고 날 뻔했던 날에 밤 늦게 학원을 마쳤는데 갑자기 비가 많이 와서 우산이 없었단 말야 그래서 엄마한테 일단 연락하고 차에서 내렸어
그때 학원차는 우리집 건너편 신호등 앞에 내려줘서 집 가려면 내가 건너야했거든 근데 그 내가 신호도 안 보고 바로 건넌거야 나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 ㅋㅋㅋㅋㅋ 보통 나는 절대 무단횡단 안 하거든...
그냥 정신차리니까 반쯤 건넜었고 뒤에서 빵하길래 쳐다보니 흰색 봉고차 같은게 슉 지나가고 다시 고개돌렸는데 나한테 다가오는 불빛보고 어?하는 순간 또 정신차리니까 오토바이 쓰러져있고 그랬었어 뚝뚝 끊기듯이 생각나서 자세히 생각이 안난다ㅠㅠ
진짜 다행히도 나한테 오던 차가 오토바이였고 그 분이 피해가셨는지 많이 안 다쳤었어 솔직히 말하자면 나보다 그 분이 안 좋아 보이셨다..
그날 바닥에 물 찰박할정도로 비 되게 많이 왔었는데 그냥 손가락 좀 삐어서 깁스 좀 하고 찰과상 입은정도로 끝난거보면 정말 수호신인건지 죽을 운명이 아니였던건지... 아직도 신기해
그리고 만약에 오토바이가 아니고 자동차였다면?이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좀 오싹함 덕분에 더 무단횡단 못하겠고 차가 과속하거나 빵 소리만 나도 너무 무서워

2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83MJRrBefNE

>>20인데 처음겪은 죽을뻔했던 순간이 언제인지 생각해봤는데 초등학생 저학년때 차에 치일뻔했던건데 그 죽을뻔한 순간에도 개ㅈ같이 생긴게라고 욕처먹어서 그런지 웬만한 일 겪어도 딱히 죽을거 같진 않더라. 웬지 그 사건 트라우마가 되서 되려 못느끼는 그런 것도 있는듯.

2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d8REedxaRk16

스레주 레스보고 기억났다 나도 생각해보니 물에 빠진적이 있더라 정말 어릴적이였는데 가족이랑 바닷가에 간적이 있었어 그때 바다에 처음간거라 너무 신나서 혼자 방방 싸돌아다녔어 뭔 생각이였는지 모르겠지만은 까치발까지 해대면서 바닷속안으로 걸어갔다 점점 바닷물은 내 정수리 윗까지 차올랐어 다시 돌아가려니 발이 바닥에 안닷는거야 바다에서 죽을순 없다며 파닥파닥 거리면서 혼심을 다해 살려주세요 하며 외침 덕분에 귀랑 코에 장난아니게 물들어갔어 옆에서 보트타던 언니들이 발견해서 모래사장까지 데려다줬어 생각해보니 주변에 사람들 겁나 많았는데 좀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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