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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게시판 목록 총 1,268개의 스레드

새로운 스레드 만들기
  1. 1: 얄루 레스 (412)
  2. 2: 쿨쿨 도롱도롱 머그컵 레스 (247)
  3. 3: 하고 싶은 거 하고 싶은 만큼 레스 (455)
  4. 4: 해가 떠올랐다. 가자(4) 레스 (205)
  5. 5: 안녕! 하지 못해! 레스 (207)
  6. 6: 일단 움직이기 레스 (260)
  7. 7: 傲慢な人間のことキミはどう思う 레스 (962)
  8. 8: 심해의 리틀 크라이 레스 (69)
  9. 9: 더 버틸 수 있어 레스 (89)
  10. 10: 13인의 아해가 도로로 질주하오 레스 (365)
  11. 11: 일상이 행복해질 때까지 쓰는 스레 레스 (17)
  12. 12: 손톱 레스 (95)
  13. 13: 별의 기억이 지상에 전해질 무렵 레스 (860)
  14. 14: 바윕그라나윕니니봉 레스 (105)
  15. 15: .☪*゚ 레스 (116)
  16. 16: 적바림 레스 (18)
  17. 17: 너와 내가 나눈 기묘한 SM에 대해. 레스 (7)
  18. 18: 少女 記錄 레스 (79)
  19. 19: 루비레드 레스 (212)
  20. 20: 이만하면 됐어 그만해 터져버릴거깉으니까 레스 (535)
  21. 21: 뇌 거치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내뱉기 레스 (11)
  22. 22: 단무지덧널무덤 레스 (266)
  23. 23: 적바림 레스 (1001)
  24. 24: 행복 레스 (49)
  25. 25: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미워하기 시작했다. 레스 (48)
  26. 26: City of stars, Are you shining just for me? 레스 (219)
  27. 27: 백설탕 레스 (99)
  28. 28: 바다,소녀 혹은 키스 레스 (96)
  29. 29: 내가 죽고싶을 때마다 울부짖는 곳 레스 (40)
  30. 30: 허공을 달리는 일기 레스 (197)
  31. 31: 행복을 위한 돈과 시간 레스 (669)
  32. 32: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망사이니라. 레스 (11)
  33. 33: 새벽 밤 한 끗 차이 레스 (362)
  34. 34: 사랑한다고 해 입에 발린 말을 해 예쁘게 레스 (941)
  35. 35: 스레주의 건강하게 살기 레스 (20)
  36. 36: 함께 찾아낸 의미가 바래어 흔적조차 남지 않으면 레스 (567)
  37. 37: 울 엄마 남친이랑 하는거 듣는데 질문받는다 레스 (3)
  38. 38: 겉으론 평범해보이는 아가씨 레스 (86)
  39. 39: 얕은 바다의 한탄 레스 (778)
  40. 40: 꿈일기 레스 (15)
  41. 41: 월식 레스 (147)
  42. 42: 그냥 그런 척 레스 (22)
  43. 43: CLSD 레스 (118)
  44. 44: 귀여움은 세계최고의 무기이다 레스 (313)
  45. 45: 갑자기 불러서 미안 레스 (58)
  46. 46: 그림을 그리자 레스 (998)
  47. 47: 말을 모은다 레스 (77)
  48. 48: 노 웨이 레스 (488)
  49. 49: 오늘 뭐 했어? 레스 (6)
  50. 50: 죽기에는 좋은 날이었어 레스 (1001)
( 333855: 6) 공장에서 만들어진 꽃은 향기나지 않는다
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7-10-10 20:50
ID :
daQm4cermlzyY
본문
모두가 먼지를 닦아낼 때 난 혼자 먼지를 치우지 않았다.
그 아프고 길었던 시간동안 쌓인 먼지를 치우려 손을 대면 그대로 먼지에 온몸이 뒤덮일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난 그렇게 두껍게 쌓인 먼지가 너무나도 두려웠다.
그래서 나는 먼지를 그대로 두었다.

내 먼지를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다.
어째서 먼지를 치우지 않냐고, 더럽다고 욕 먹을 것이 뻔했기 때문에.
더러는 내 먼지를 치우는 것을 도와주겠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 사람들은 보통 먼지를 두려워해본 적이 없다.

물론, 먼지를 두려워해본 적이 없던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모두 더러운 것을 싫어하고, 자신의 지나간 시간만큼 쌓인 먼지를 대면하기 싫어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그 인내심에 차이가 있다면 모를까.

너무나도 두껍게 쌓인 먼지는 그렇게 점점 커져만 갔다.
나는 아직도 여전히 먼지를 두려워한다.
내 아프고 길었던 시간동안 쌓인 먼지를.
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ahKcdzp7agv+

나의 지금은 어두운 밤이라고 믿는다.
또한 우리 모두의 지금도 칠흑같은 밤이라고 믿는다.
그럴 때마다 되새긴다.
이 밤하늘에 우리의 노력을 별로 만들어 달아놓는다면
적어도 밤하늘이 조금 더 아름다워질 수는 있을 거라고.
그렇게 별을 달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꿈으로 만들어진, 미치도록 아름다운 태양이라는 별이
우리의 하늘에서 빛나고 있을 거라고.
그렇게 되새긴다.

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a9gozcoWYh5Y

사랑해서, 사랑하기때문에, 사랑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마치 파리지옥에 빠진 날벌레처럼, 호기심에 발 디뎌 보았다가 순식간에 닫히는 입에 갇혀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녹아 사라지겠지 라고 내 자신에게 미래를 일깨워 주었다.
하지만 처참하게 뭉개져 버리는 것 보다는 누군가의 양분으로써의 최후를 맞는 것, 그런 죽음이 훨씬 더 의미있지 않을까 라고도 스스로 되새겨 주었다.

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amo7ZgDzQPN+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 맞는 걸까?
조금 헷갈린다.
아니, 애초부터 맞고 틀리고가 어디있어.

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amo7ZgDzQPN+

불안할때마다 입술을 뜯는다.
가끔 입술을 잘못 뜯어 피가 날 때가 있다.
육포 맛이 난다.

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arG4prJae576

입술 뜯는 버릇을 고쳐보려고 립밤을 엄청 바르고 마스크를 끼고 다닌다.
얼굴이 앞머리와 마스크로 반은 넘게 가려져서 딱히 얼굴을 숨기고 다니지 않아도 괜찮은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이러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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