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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캐릭터 게시판 목록 총 174개의 스레드

새로운 스레드 만들기
  1. 1: 캐릭터성을 살려서 고백을 걷어차보자 레스 (39)
  2. 2: ☆★☆자캐판 잡담스레 제2판☆★☆ 레스 (732)
  3. 3: 자캐 커뮤니티 고민 상담 스레 레스 (815)
  4. 4: [자캐] 자캐로 아랫사람에게 요리를 만들어주자! 레스 (294)
  5. 5: [자캐] 자캐의 능력으로 아래 캐릭터를 공격하자! (1) 레스 (580)
  6. 6: 일본식 자캐들 이름을 한국어로 독음해보자! 레스 (33)
  7. 7: [자캐] 앤/관캐 (오너)님께 하고싶은 말을 적어보자 레스 (555)
  8. 8: [자캐] 폭탄을 넘겨주는 스레 레스 (159)
  9. 9: [자캐] 선물을 두고가는 방 레스 (424)
  10. 10: [자캐] 자캐들끼리 대화하는 스레 2 레스 (350)
  11. 11: [자캐] 자캐가 만약 죽는다면? 레스 (56)
  12. 12: 죽은 자캐의 유언을 써보자 레스 (225)
  13. 13: 모에계 캐릭터의 알파이자 오메가, 미미쨩. 레스 (199)
  14. 14: 자캐의 직업 적는 스레 레스 (85)
  15. 15: 커뮤에대한 가이드가 나와있는 글 또는 사이트가 있을까 ? 레스 (6)
  16. 16: [자캐] 너희 자캐들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가. 레스 (39)
  17. 17: 자캐의 모티브는? 레스 (104)
  18. 18: 자캐커뮤의 낮은 저작권인식 에 대해서 토론하는 스레 레스 (171)
  19. 19: 자신의 가장 먼치킨스러운 자캐에 대해 써보자 레스 (93)
  20. 20: 자캐 이름 기부하는 스레 레스 (727)
  21. 21: 자캐가 생각하는 자신의 앤캐 레스 (1)
  22. 22: 자신의 오너캐를 대충 그리거나 소개해보자! 레스 (18)
  23. 23: 앤캐 없는 솔로 자캐들 모여라! 본격 연애하는 스레! 레스 (48)
  24. 24: 자캐로 심리검사를 해보자! 레스 (3)
  25. 25: [자캐] 자캐들끼리 술판이나 벌이자 (1) 레스 (183)
  26. 26: 자캐에게 자신과 닮은 점이 있는걸 말해보자 레스 (76)
  27. 27: 자캐 캐입 잡담스레 레스 (79)
  28. 28: 탈관은 어떻게 해야해? 레스 (2)
  29. 29: [자캐] 캐릭터 소개하면 이름붙여주는 스레 레스 (510)
  30. 30: 반드시 치이는 요소 레스 (81)
  31. 31: 자캐 명대사 던져보기! 레스 (95)
  32. 32: [자캐] 내 자캐가 심심이라면? 레스 (90)
  33. 33: 자캐들로 아래 자캐 괴롭히는 스레 레스 (238)
  34. 34: 캐릭터의 단점을 만들어주는 스레 레스 (87)
  35. 35: 매력적인 남캐의 조건이 뭐라고 생각해?? 레스 (18)
  36. 36: 자캐 이름말하면 외형 정해주는 스레 레스 (151)
  37. 37: 윗사람의 자캐 설정 고민 해결해주는 스레 레스 (780)
  38. 38: 자캐관계 잠수러들에게 지쳐서 혼잣말좀 할게얌 레스 (6)
  39. 39: 아래캐를 꾸며주는 스레 레스 (19)
  40. 40: 자캐가 사랑할 사람은? 혹은 자캐를 사랑할 사람은? 레스 (7)
  41. 41: W처럼 만약 자캐가 현실로 나온다면? 레스 (204)
  42. 42: 그림쟁이들과 레스주들은 모여라! 레스 (5)
  43. 43: 자캐 설명충들의 모임 레스 (12)
  44. 44: 각자의 사망자캐의 사인을 적어보자! 레스 (26)
  45. 현재: [자캐] 자캐 듀오들의 일상을 슬쩍 보여주고 사라지는 스레 레스 (193)
  46. 46: 앤오관련 상담해줄사람 레스 (2)
  47. 47: 자캐 혼자 파는 사람? 레스 (213)
  48. 48: 중2가 아닌지 맞는지 알아맟추어 봐요ㅎ 레스 (1)
  49. 49: 자캐를 만드는데 유용한 키워드를 하나씩 던져보는 스레 레스 (11)
  50. 50: 자캐를 그려드립미다 레스 (8)
( 717: 193) [자캐] 자캐 듀오들의 일상을 슬쩍 보여주고 사라지는 스레
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6-07-24 02:31
ID :
chKiKXrbQiZZ6
본문
제곧내.
연인(NL,BL,GL 노상관), 친구, 쌍둥이, 주인과 사역마, 스승과 제자, 운명의 라이벌 등등등등등.
애초에 작정하고 듀오로 만든 자캐들의 일상을 공개하는 스레!

단편소설처럼도 좋고, 짧은 대화형식으로 해도 좋아!

그리고 다들 지켜줄거라 생각하지만... 수위는 제대로 지켜주세욥 :)
14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chDWL713LPJ86

D:(작은 장신구를 만지며)이거 귀엽군.
J:네가 더.
D:...! ////

J:이거 예쁘네.
D:(이번엔 내가...!) 그대가 더!
J:...뭐 잘못 먹었어? 약 좀 타줘야 하나...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지 또 그러고 있었냐? 빨리 침대에 누워.(박력, 잘생김)
D:....!(또 반함)

의 반복. 그리고 공은 D고 수는 J이다.

14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ch/2fMt29cRhI

성우 언니와 환자 동생의 대화.

H:(진구 성대모사)도라에모옹-
D:시끄러워요.
H:퉁퉁이가 또 때렸어어-
D:조용히 할 수는 없어요?

14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chX5qbozZzhP2

D: C군 좋은아침! 하늘도 맑고 바람도 선선하고 너무 기분좋다~ 세상 모두가 우리를 평생의 반려로 만들려고 도와주고 있는 것 같아! 그러니까~ 오늘이야말로! 오늘같이 좋은 날에! 우리 둘이 같이 술파티를 하는거지! 그리고 평소에 이야기하지 못했던 비밀 얘기를 나누자구! 어때? 응? 응?
C: 안됩니다. 술은 정신을 흐리게 합니다. D님께서 술을 좋아하시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권유는 그만둬주세요.
D: 진짜 변함없네.. 매일 듣는 소리지만, 매일 실망이야~

14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chixpLBuiypLs

R: P~ 안녀엉! 상쾌하고 기분 좋은 아침이네!
P: ...R님, 어서 땅으로 내려오시죠.
R: 에이, 그렇게 무서운 표정으로 부르면 어떤 멍청이가 내려가겠어! 표정 좀 풀어~
P: (심호흡) 처리해야 할 서류가 산더미입니다. 어서 내려오시죠.
R: 그럼 네가 한 20cm 작아지면 그렇게 할께
P: 불가능합니다.
R: 그럼 나도 불가능!

15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chzmWYtRAFJ7+

S:야,너 빨리 안 내려와?!
H:하 참, 머스마 거 겁나게 시끄럽데이. 토깨이는 원래 다 그렇나?
S:역시 까마귀들이란...이놈이고 저놈이고 다 마음에 안 든다고!
H:뭐라꼬? 내도 날지도 못하는 짐승따위 싫다안카나.
S:야,너,너 어디가! 거기 안 서?!
H:내가 니같이 한가한 줄 아나. 일하러간다,일하러.

>>그리고 둘은 훗날 겨론하게됩니다<<

15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chPQNruQyiTGM

R : 그래서 L, 너 언제까지 내 곁에 있을 거야?
L : 글쎄, 임무가 끝날 때까지... 겠지. 싫어도 참으라고.
R : ......
L : 진짜로 싫은 거냐?
R : (가볍게 고개를 끄덕임)
L : 미안하다.
그리고 둘은 뚜벅뚜벅 복도를 걸어간다...

15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chB+TwgraUS8Y

R: 켁, 너 그 단것 좀 작작 먹으라고. 살찐다?
H: ...난 아직 말랐으니까 상관없어-
R: 언젠가 찐다니까!
H: 그냥 니가 단게 싫다고 말해-
R: ...내가 싫은게 문제가 아니라!! 너의 당 섭취량은 비상식적이다!! 초콜릿 더하기 마카롱 더하기 생크림 더하기 핫초코를 한번에 먹는게 말이되냐!!!
H: 우왓, R 폭발했다- 폭력반대-
R: 내가 언제 폭력을 썼어!!!(혈압

15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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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h7sAyULFrSh+

B: 어, 뭐야 너. 또 피어싱했냐?
C: 어.
B: 아무리 그래도 너무 많이하는거 아냐? 보는 사람이 다 아프다.
C: ...이 정돈 남들도 하거든.
B: 안하거든~ 내가 너 처음 봤을 때도 네갠가 하고있었는데 지금 봐. 몇개냐? 귀가 불쌍하다.
C: ..구멍 뚫는다고 죽는거도 아니고.. 말 많네.
B: 그래, 그래. 그러다 언젠간 귀 뚝 하고 떨어질꺼다.


참고로 C피어싱 양쪽귀 합쳐서 7개. 참고 사진 보는게 너무 즐겁다.

15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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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hAbQ3xD3IC6s

ㅅ: 오빠 완전 싫어ㅓ!!!!!!!!!!!! (뛰어 나감)
ㅁ: (충격 받아 넋나갔다 정신차리곤) ...잠깐!! ㅇㅎ아!!! ㅇㅎ아!!! (따라 뛰어감)
A: (마침 들어오던 A씨) 뭐야? 쟤네 싸웠어?
B: 네, 싸웠어요.
A: 왜? 사이 엄청 좋잖아.
B: 엄청 좋아서 같이 있고 싶은데 그게 안되잖아요.
A: 아...

>>나중에 그러한 이유로 큰 일 난다<<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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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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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h6LYYpou8MUY

B: H, H!! 이거 봐라, 내가 드디어 저 파란 게임 덕후놈들 이겼어!! (우당탕하는 소리와 함께 ㅎ군과 함께 H의 방에 들어온다)
ㅎ: 아, 한 번 봐 준 거 가지고 자랑하기는...!!
H: 어, 그래(무심) ..'오빠'라고 부르라니까 저 녀석이...
B: 아 몇 분 차이 가지고 뭘!!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저 녀석을 이겼다니까??! 캬하하, 넌 더 이상 날 못 이겨!!
ㅎ: 할 수 있으면 해 보든가!! 이 늙은 노처녀가!!!
B: 뭐라고 했냐!!
(치고 박고 싸우기 시작하자..)
H: ...둘 다 꺼져...

(몇십 분 뒤, H와 B, ㅎ 모두 사이좋게 게임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모습을 엿보며 한숨 지으면서도 살짝 미소짓는 H와 B의 부모.)

15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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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htoVtNyctDIE

ㅇ " 역신이래도. 안무섭나? 나. "
ㅎ " 그게 문제인거에요? 뭐랄까, 나는 돈이 더 무서우니까요. "
ㅇ " 내가 가는 곳은 흉작과 도적은 기본이오, 재물운마저 사라져 양반가들이 몰락하는 꼴을 수도 없ㅇ "
ㅎ " 아 역겹게 무섭네요. 나한테 왜 붙었어요? "
ㅇ " 명색이 신이라, 가호 좀 내리러 왔지. "
ㅎ " 필요 없어요. "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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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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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htoVtNyctDIE

ㅇ: 멍하니 있지 말고 날 좀 보지.
ㄱ: 맨날 잠드는 탈쟁이따위 뭐하러 본답니까.
ㅇ: 이제 안잔대도. 네가 있는데 뭐하러.(뒤에서 끌어안고 목덜미에 고개를 묻으며) 안그런가, 응?
ㄱ: (울컥) 여태까지는 내가 없어서 잤답니까. 꺼지시죠.
ㅇ: 거 참 너무하네!!!

158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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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h/2vzXzgZjUA

ㅊ : 집에 돌아와.
ㄴ : 싫어. 절대 안 가.
ㅊ : 후후. 언니는 이해해.
ㄴ : 점심 먹었어?
ㅊ : 걱정? 먹었어.
ㄴ : 케이크 사가지고 간다. 생일 축하해. 오 분이면 가니까 씻고 있어.
ㅊ : 이를 어쩌지? 내 생일은 내일인데?
ㄴ : ...그래도 가겠어!
ㅊ : 강아지 조심해.
ㄴ : 무슨 소리...  앗!

ㄴ : 못 가겠어. 내일 갈게.
ㅊ : 후후. 언니는 이해해.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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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yiY/VGNiYEc

ㅇ: 언니.
ㅅ: 응.
ㅇ: 인간은 왜 움직여야 하는걸까… (정말 모르겠단 표정)
ㅅ: …일어나! (이불을 억세게 붙잡아 흔든다)
ㅇ: 악, 왜! (매달려서 버둥버둥)
ㅅ: 삼촌이 항상 하는 말이 뭐지? '언제나 대비하고, 언제나 무장하라'. 이 말 뜻은?
ㅇ: 항상 지갑에 돈을 두둑히, 덕질 정보를 줄즐 꿰찰것?
ㅅ: … (이마짚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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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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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hNe8RceDYjgg

6월 14일은 키스데이래 오빠
응 그러냐 (책에서 시선 안 뗌)
그러니까 잠깐만 빌려줘
뭐를 (책을 내리며 쳐다봄)
이거 (입을 톡 건든다)
이거?
응 빌려갈게 (빠르게 입을 댔다 떨어짐)
....(벙짐)
잘 빌렸어 책 계속 봐

161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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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hkl+eh2W2CFE

I: —아니 글쎄 그 놈 자식이 그래서, 어? 이젤을 들고 있어가지고 내가 확 내려칠 수도 없다는 걸 알고 그런 게 틀림 없다니까! 아! 빡쳐 진짜!
H: 그래그래. 많이 화났었겠네.
I: 그치!? 어떻게 쌤 앞에서 그런 개쪽망신을 줄 수가 있냐고오오! 내일 두고 볼거야. 어? 두고 볼 거라고. 그 자식 물감을 빌려서 실수인 척 다 짜버릴거야. 걔 잠시 나가면 팔레트 색깔은 다 섞어버릴거야!
H: ...
I: 아니, 젠장. 생각하면 이건 다른 애들이 보면 그닥 좋아하진 않겠다. 좀 더 눈에 띄지 않도록... ...
H: ...매번 하는 말이지만, 너 참 복잡하게 사는구나. 고민할 바에야 그냥 정면으로 부딪치는 게 편할텐데.
I: (어깨를 으쓱여) 나도 매번 말하잖아, 내 편은 많을수록 좋다니까.
H: 그래, 이 문답도 질리네. 그래서? 어떻게 하려고.

(그리고 이어지는 소소한 보복 계획 논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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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t27nraUhDAg

A:후....
B:어 부장님~ 오늘은 무슨일이심까?
A:시끄러 임마, 일이나 해.
B:또 C랑 싸우셨음까~?
A:즈영흐르그 흐쓸튼드...
C:애꿎은 부하직원한테 화풀이 하지 마십시오. 저한테 하시죠.
A:그래.. 신입 너 말이다.
C:아직도 신입이라고 부르십니까? 제 이름은 C입니다만.
A:후... 너같은놈을 받아주는것도 나정도 되니까 받아주고 있는거다. 적당히 해라.
C:말은 바로하셔야죠, 실적도 뭣도 없는 폐기직전의 부서를 살려놓은건 저입니다만.
A:(부글부글)
B:신입이 부장님 한방 먹였슴다~
A:너임마 조용히 하랬지!!! (폭발)
C:그렇게 화내시면 단명하십니다.
A:넌 말대꾸 하지 마! 안그래도 더 열받으니까!
B:부장님 무쪄워...
A:...그딴 것도 하지마라. 진짜 천장에다 꽂아버리는 수가 있어.
B:헤에엑... 지퍼를 잠구겠슴다.. 꽂히면 아픔다...(지이익)
C:적당히 하십시오, 집도 전세이신 분이. 자녀에게 빚이라도 물려주실 셈입니까?
A:(울컥) ...너 내 뒷조사도 한거냐? 그리고 갚아도 내가 갚아! 대체 날 뭘로보는거냐 네놈은?!!!
C:형편없는 부서의 부장이며 자존심은 세지만 딱히 내세울만한 실적은 쌓은적 없는 분으로 보입니다.
A:아오!!!!!!!!?@'+*-@*"/#%=<>|]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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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hkghoVkG8vo

메일(배경이 일본인지라) 주고받고있습니다. 각괄호가 메일제목, 소괄호가 내용, Y가 연상이다

Y [여기는 비가 오고있어] (네가 생각나네. 울적한 분위기라서 평소보다 영감이 잘 떠오르는것같다. 좋은 하루보내)
A [맑음] (오늘 교토는 맑아. 사진보낼게.  ps-H가 사진찍는데 끼어들었어.)
Y [제목없음] (H는 오늘도 귀엽네~ 네 사진도 보내줄래?)
A [NO] (싫은데 이 딸바보야)
Y [제목없음] (너무한걸. 다음달에는 마감해서 교토로 돌아갈것같아)
A [다음달은 제가 마감입니다] (아쉽게됐네요~~~~~~~~~~~~~~~~~) +메롱하는 셀카
Y [사진고마워] (♥)
A [제목없음] (하트 이모티콘 안어울려!)
Y [제목없음] (ww알았어)
A [마감하세요] (딴짓그만! 빨리 마감하고 돌아와)
Y [제목없음] (알았어요)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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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hHq6fhJRJ/xc

"…그래서 이 문장의 경우는 4형식이 됩니다.
주어, 목적어, 간접… 저기, 듣고 계십니까?"
A는 억센 손으로 쥔 회초리로 칠판을 두들기며 다소 성난 어조로 말했다.
"당신께서 제게 부탁해왔잖습니까. '영어가 부족하니 조금 가르쳐달라' 고. 그럼 그동안은 제게 집중해주시는 게 최소한의 예의 아니겠습니까?"

B는 조용히 창 밖을 바라보던 시선을 거두고 A의 얼굴을 응시했다.
"너 외의 사람, 바라봐서… 싫어?"
졸리단 듯 약간 풀린 눈으로 올려다보며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말해왔다.

마치 '잠깐 딴청 피울 수도 있는거니까 너무 화내지 마' 라는 듯, 언제나처럼 별 일 아니란듯이 넘길 셈이다. 그럴 순 없다.

"…안되겠습니다. 상관이라고 존중해드리려고 했는데, 이제부터는 상벌을 확실히 하도록 하죠. 이리오세요. 벌로 손바닥 맞을겁니다."
B는 완전히 예상밖이라는 듯 한동안 미동조차 하지 못했다. A의 앞에 설때까지도 그의 표정은 놀란채로 굳어져있었다.

165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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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hHq6fhJRJ/xc

A의 안경 너머로 B의 가느다란 체구가 보였다. 크고 거친 손 위에 B의 여리고 포동포동한 살결이 스쳤다. 그 두 손의 따스한 체온이 A의 마음을 움직였던 모양이다.

"그러고보니, 손… 지금껏 잡은 적이 없었네요."
"그렇네."
B는 A가 말을 흐리자, 무감히 대답했다.

"별로 새로운 기분은 아닌 모양이군요."
"그다지. 영감탱이 손, 만져도 기분 안좋아. 거칠거칠하고."
그러나 B는 나즈막히 중얼거렸다.
"…조부, 생각 나."

A는 그런 작은 혼잣말을 놓치지 않고 물었다.
"당신의 조부는 어떤 분이셨습니까?"
"지금은, 병상. 하지만, 이전엔… 건강했어."
자주, 돌아다녔었는데. 여기저기."
B는 돌연 A의 얼굴을 빤히 응시하기 시작했다. 아직 생기를 잃지 않은 A의 맑은 은안 속에서 B는 훌쩍이기 시작했다.

"…나, 떠날거야?"
A는 자신의 상관이 예상 밖의 반응을 보이자 눈에띄게 난처해하는 기색을 보였다.
"괜찮아요, 괜찮아…"
B는 긴 소매로 눈물을 닦았다. A의 두 손은 갈 곳을 잃은 채 그저 그 주위를 빙빙 맴돌고 있었다.

두 사람은 잠깐 말없이 있었다. B가 잠깐씩 코를 훌쩍이는 소리만이 들려왔다. 오랜 정적을 깨고 B가 말했다.
"…안 안아줘?"
"그럴 수 없는 거 잘 아시잖습니까."
"모르는데."

A는 난처해하며 말했다.
"수업, 더 못하겠네요."
"그렇네."

166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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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hQsII3uDNTiI

S: 저기, 그래서 아까전부터 제 방에서 뭘 하시는건지 묻고있었는데요...
J: 네가 밤중에 혼잣말 하던게 너무 신경쓰였단 말야. 혹시 귀신이라도 들린건 아니지?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밤중에 무덤 근처를 거닐던데, 너 혹시...! (안색이 시퍼래짐)(눈물이 그렁그렁)(양 손으로 어깨를 잡는다)
S: 저기, 그런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J: 아냐아냐, 진짜로. 그렇게 방심하다가 귀신에 홀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내가 아는 것만으로도.. (손가락을 접는다)
S: 그리고 전 귀신 나타나도 안무서운데요. 어차피 J가 잡아줄거고.
J: 귀신을 무슨 수로... (침묵) 너 지금 뭐라고 했어?
S: (의아) 그러니까, J는 싸움 잘하니까 귀신도 잘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J: (와락) 네가 그렇게 날 믿고 따라줄 줄은 몰랐어! 좋아, 앞으로는 네가 내 동생이야! 결정했어!
S: 저기, 그런 말 들으면 동생분께서 쓸쓸해 하실 것 같은데요. (가볍게 밀어내며 거리를 벌린다)

16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ch9K8RW/O1Oc+

s : 언니! 언니~~
c: (노트북으로 작업하다 고개를 돌리며) s,  왜 그러는데?
s:(데스크탑의 영상을 가리키며) 이 영상 싱크가 묘하게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들어 보세요, (영상을 튼다)
c:(몇 초간 유심히 보다가) 차이 없는데? 입 모양이나 노래소리 보면 잘 맞잖아?
s: (고개를 저으며)아니아니, 잘~ 들어보시면 알잖아요! 한 0.15초 정도 싱크가 이상한 거!
c: (미간을 찌푸리며)... 0.15초? 내가 그 영상 만드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 겨우 0.15초 가지고 난리인 거야, 그냥 올려.
s: (도리도리) 안됩니다 안돼요. 우리가 프로에 한 없이 가까운 아마추어를 꿈꾸는 이상 이런 건 고쳐야 하는 거--
c: (말을 끊으며)그.렇.지.만. 고치면 시간이 늦어져서 업로드 주기를 늦추는 걸? 우리가 저번에 꼬박꼬박 올리겠다고 한 약속은  조금 영상 퀼리티가 낮아도 올려야 하지 않을까? 어차피 듣는 건 노래고 하니까.
s: (턱을 살짝 괴고)  흐음... 그래도 마음에 들지 않는 걸요....
c: 너, 번역은 다 하고 말하는 거지?
s: (발끈하며) 물론이죠! 아, 언니가 저번에 말한 만화, 역식 작업 다 해놨어요! (싱긋
c: 만화..? 정말 다 해 놓은 거라면 1시간 안에 다 번역한 대사들 넣을 수 있는 거야?
s: 해볼게요! (의자에서 일어나며)
c: (비워준 의자에 앉는다) 정말이지 너는 이상한 거에 집착한다니까…
s: 아니 근데 너무하지 않나요? 영상 내가 만들죠, 노래 내가 하죠, 가사도 내가 만들고 번역하는데…
c: 음악도 내가 만들고, 녹음도 내가 하고, 믹싱도 내가 하고, 질의응답 영상은 내가 만들잖아?
s: 그, 그렇긴 하죠…그렇지만 이번 영상은 정말 만들기 힘들었단 말이예요…
c: It was your idea, S. (그거 네 생각이었어, s.) 나 싱크 30분 내로 맞출 테니까 6시 안에 영상 업로드 해, 알겠지?
s: ok!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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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와 B가 있고 실제 자캐이름은 다름. 둘의 이름 첫자가 겹쳐 A와 B로 표시.

A : B, 밥먹어. (완성된 밥을 그릇에 담으며 말한다)
B : 으응.... (하품을 하며 식탁에 앉는다. 그 후 식기를 꺼내든다)오늘 밥은 누가 한거야? 사온거? (입에 밥을 막 떠넣는다)
A : 음? 내가 했는데?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물음표를 띄운다)
B : 풁- 이 멍청아! 네 그 개따구 같은 요리실력으로 뭘 만든단거냐고오! (음식을 재빨리 뱉으며 소리친다)
A : 에에.. 너무해..
B : 네가 만든 이유식먹고 N이 숟가락 떨어트리는거 못 봤냐? (A의 멱살을 잡고 짤짤 흔들어댄다) 저리 꺼져. 넌 빨래나 하고있어, 요리는 내가 할거야. (A를 거실로 던지면서 말한다)
A : 네에에..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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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개구리 초콜릿을 준다.) 좀 다르게 생겼길래 사봤어, 형.
P : …또? 음, 고맙게 먹을게. (아닌 척 웃는다.)
A : (웃기기도 하지만 역시 착하다는 생각을 하는 브라콤)

-

N : 쯧. (담배를 꺼내 문다.)
E : 안 됩니다, 삼촌. (담배를 뺏는다.)
N : 한 개비도?
E : 한 모금도. 대신 사탕 드세요. (사탕 쏟아 나온다.)
N : 허, 그래. 고맙다 고마워. (까칠한 어조다.)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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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cenS3ouKngQ

-저녁식사-
A:.....(먹으면서 B를 흘끗흘끗)
B:.....
A:.....
B:...........
B:.........아버지...
A:!
B:......아니에요.
A:.....

-

B:형.
A:..!........왜?
B:....저한테 할말 없으세요?
A:......없어요...
B:......
A:......
B:.........네.

마침표가 난리났네ㅋㅋ
AB는 형제관계인데 서로 말없이 신경전 벌이는 관계. 둘만 있으면 집안이 쥐죽은듯 조용함. 그리고 둘이 어색해서 형이 동생한테 존댓말 섞어쓴다.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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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770jFWBaA4A

D : (꾸물꾸물 옆구리에 붙는다)
M : 아오 좀 떨어져. (머리 침)
D : 싫~어~
M : (한숨)(자판 두드림)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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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QHG4RqcPT1I

A: 좀 떨어져 있지 그래?
B: 이자식이, 지금 네가 들키지 않도록 내가 막아주고 있는거잖아.
A: 알아, 안다고. 네 그 "특별한" (돌아서서 손가락 인용) 장비 덕에 너와 내가 이런 좁은 골목 한가운데서 웬 민가의 보안장치를 털고있긴 하지만 들키지 않을 수 있는거지. 하지만 그래-도, 좀 떨어져 있을 수는 있잖아?
B: (최대한 담담한 표정으로)난 내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A: 웩, 너 진짜 냄새난다.(손사래) 안씻은 지 며칠 째야? 냄새나는 게 네 최선이니?
B: 이자식이… 진짜!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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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VaNymRp+bY

A: 이런일엔 산탄총이 있어야 하는데… (못마땅) 뭐, 상관없겠지. 좋아, 그럼 네가 할 일은 뭐라고?
B: 들어가서, 최대한 인상 구기고, 총 겨누고 있으면서… 닥치고 있는 것. (싱긋)
A: 완벽해! 그럼 셋 센 뒤에 돌입한다. 하나, 둘… 셋!
A: 조직에서 왔다, 모두 손 들어! (동시에)
B: 경찰이다, 모두 꼼짝 마! (동시에)
A: …(B를 보며 한숨)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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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여! 너를 좋아해! 나랑 사귀어줘!(꽃다발 내밀기)
여: 아 좋다.
남: 정말?!
여: 아. 너 거기 있었어?
남: 시크해! 도도해! 아름다워!

남자애가 팔불출인 듀오?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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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IM2hReKlXM

S: L. 보급품 가져가.
L: 필요없어.
S: 물티슈도?
L: ...
S: 가져가.
L: 고마워.
S: [고맙습니다.]
L: ..고맙습니다.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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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H49nnOdri+

E: 아들! 아침먹자!
C: 콘플레이크에 설탕 말고 꿀!
E: ...미안해 아들... 까먹었어...
C: 으에에에...
E: 미안해...
C: 아빠...
E: 다음에는 꼭 꿀 뿌려줄...
C: 아빠 미워! 집 나갈거야!
E: 그래, 도시락 싸가라~
C: 응!
E: ...아침 드라마
C:E:C:ECECECECEC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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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H49nnOdri+

>>176 히익 잘못눌렀다
E: 아침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어... 우리아들...

E: 아들! R씨한테 갈거니까 잘보여야지! (머리 빗겨줌)
C: 아빠 R님이랑 결혼할거야?
E: 응...? 뭐... 그렇지! 하하! (머리에 물 뿌려줌)
C: 그럼 R님이 엄마 되는거야?
E: 그런거지! (8:2 가르마 내줌)
C: 와아아! 나도 이제 엄마 있는거야?
E: 아직은 아니지. 이제 머리 위에다 설탕만 뿌려주면 머리카락이 반짝반ㅉ...
C: (도망감)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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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c2RQ0SvmUFo

A:아;; 일어나자마자 눈버림;
A:님아 제눈 책임좀;
B:응아니야~ ㅗ

현실남매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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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QE4rf9Si2F6

L:요즘. 힘들어. 그래도, 네가 있어 다행이야..
Y:엣?! 그..그렇게 갑자기..(볼을 빨갛게 물들인다)
L:...? 무슨.. 생각?
Y:아, 아니야!! 그래도 나는 너만 있으면 되니까!(?)
L:응... 나도...
Y:후에에에에에....(L에게 머리를 기대며 쓰러진다)

머릿속이 마구니(배캅)가 가득찬 Y와 정상인(?) L의 대화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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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BbnKNQ9A5BQ

s:...
b:그렇게 미안해할 거 없다고.
s:하지만, 나는 그런줄도 모르고..!
b:내가 당한 일들이 무슨 상관이야. 나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는데 너는 포기해버린게 죄라고 생각하는거야? 웃기지마, 난 동정받으려고 그딴일을 견딘게 아니야. 네게 이런 취급 받으려고 견딘 것도 아니고.
s:내가..! 내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네게 저지른 짓들은...!
b:죽지 않으니까 상관없잖아.
s:...! 너, 그 말은.
b:..그래, 견뎌냈다고, 포기했다고 그걸로 끝은 아니지. 난 그런 일을 겪고도 몸을 막 굴리는게 아니라 그런 일을 겪었기에 막 굴리게 되었어. 그들이 했던 말들이 머릿속에 박힌듯마냥. 그래서 그때의 일들도 전부 내게는 별일 아니야. 그들에게 그런것처럼.
s:그건, 그건 인간들의 생각이지 네 생각이 아니야.
b:아니, 맞아. 그러니 s, 더이상 이 문제로 내게 미안해하지마. 너도 나도 인간들로 인해 망가져 버렸잖아. 망가진 것들끼리 이게 뭐하는 짓인데.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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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n96feo/VLow

A군: 이 음악은 어때?
S군: ...몰라...
A군: 에이, 그러지 말고 좀 의욕 좀 살려보라고! 이 곡 제목도 희망이란 말이야!
S군: ...난 어차피 죽어.
A군: 인간은 어차피 죽어, 그러니까 살아있는 시간을 조금 더 귀중하게 쓰라고!
S군: ...싫어. 그러다가 살고싶어질때 죽으면 어쩌라고.
A군: 분명 후회할텐데.
S군: 절대 안할거야. 안하게 할거고.
A군: S...
S군: 혼자 놔둬.

S군: (언제나처럼 무기력하다)
L양: ...(쿠키를 권한다)
S군: ...안먹어.
L양: ...(이불을 깔아준다)
S군: ...아까 잤어.
L양: ...(S군을 눕힌다)
S군: ...뭐해...? (저항은 안한다)
L양: ...(S군을 김밥말이한다)
S군: ...?
L양: ...(김밥의 상체를 일으켜서 벽에 기대앉게 하고 옆에 앉는다)
S군: ...뭐하는거야...?
L양: ...(쿠키를 입에 넣어준다)
S군: ...브스르기 뜨르지믕 느을때 뜨그으 (부스러기 떨어지면 누울때 따가워)
L양: ...(김밥을 토닥토닥 해준다)
S군: .........
L양: ...(김밥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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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n96feo/VLow

>>181 다른사람들 눈에는 이 관계가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다!!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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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zR6es4o33Yc

>>181 S군이 곧 죽을병에 걸린 것처럼 보이는데...맞나? S군 안쓰러워 ㅠㅠ 쓰담쓰담해주고 싶다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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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zpRt9i2G+kw

>>182 나는 의욕없는 S군과 그걸 안쓰럽게 생각하는 친구들 관계같이 보여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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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zpRt9i2G+kw

g:뭘 그렇게 봐? 커피 마시는 사람 처음 보는 것처럼...
a:안 되겠다.
g:뭐?
a:우리 결혼하자!
g:(한숨)앉아라.
a:(시무룩)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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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LtCO0t+Reo

P : 난 언제나 너를 위할 거야
N : 알고 있어. 하지만 내가 널 원망하게 만드는 건 날 위한 게 아니야.
P : 자기 자신을 원망하는 것보다는 났잖아?
N : 넌 매번 그렇지
P : 너도 매번 그렇고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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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n2YVIOBUqvk

R: 너 아직도 안 죽었니?
L: 그 말 그대로 돌려줄까, 아니면 뒤졌는데 네가 유령보는 거라고 맞장구 쳐줄까?
R: 후자로 해줘. 여기까지 온 내 노고를 생각해서.
L: 넌 왜 아직도 안 뒤졌어?
R: 이 년이 진짜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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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7nP+CF6JppA

S : 저기...
A : (싱긋)
S : (잘생겼... 아, 아니지.) ...왜 자꾸 웃어요?
A : (나 보이는 사람이 너 뿐이잖아. 좋아서. 이렇게 대화도 할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 못했거든.)
S : (측은...)
A : (?_?) (왜?)
S : 아뇨... 아니에요. 그보다, 아직도 기억이... 안 돌아왔어요?
A : (응. 그래도... 괜찮아. 이렇게, 너랑 만나게 됐으니까.)
S : (아... 귀신 주제에 거 되게 설레게 하네...) ...됐어요. 기억이나 찾아요.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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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ghNaC4VytaE

(도서관)
M:무슨 책 읽어-?
K:너님이 이해 못하는 책.
M:에?!
(M이 도서관의 오래된 책들을 뒤적거리다 한권을 찾아낸다)
K:..뭐하냐?
M:어어 여기 이상한게 있어서!
K:..무슨 책인데?
M:우음-[동성애의 모든 ㄱ]..
K:읽지마!!!(얼굴이 빨개지며 읽던 책을 M의 뒷통수에 명중시킨다)

(이 둘 BL컾)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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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MXY5aCwfx6Y

단장:늘어져있지말고 밥먹어라,s
s:...배 안고픈데
단장:먹어
s:..배,안고ㅍ
단장:먹으라고
s:..네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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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qTEvmrEj/P6

P:으으으...A..
A:?!무슨 일이야?
P:그...너무 오래돼서..또...
A:...
P:죄송해요...
A:..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도와줄 수도 있어.
P:그건 안 돼요!A한테만큼은 절대로 그런 짓 안해요!
A:그럼 어떡하려고?지금은 낮이라 취객도 없을거야.
P:그러네요...(침울)
A:조금만 더 내려가면 마을이 나와.혼자 사는 남자를 찾는다면 좋겠는데.
P:그러길 바랄 수밖에요.
A:자,그럼 내려가자.걸을 수 있겠어?
P:네.조금 어지러운 것 뿐이에요.
A:...죽을 정도로 하면 안되는거 명심해.
P:아,안 그래요..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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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UmfyPqpuAY

G : (방에 들어서며.) 아저씨. 담배 참 좋아하시네요.
K : 그닥.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 (담배불을 끄며.)
G : 그치만, 들어올 때마다 피우고 계시던데요.
K : 그래도 없으면 허전해서. 이미 인생의 동반자야.
G : 아저씨는 결혼 안하세요?
K : 알잖아. 나 결혼 못하는거. 내 복잡한 방랑벽을 누가 이해해 주겠어.
G : 나라면, 이해할 수 있을텐데. 저도 아저씨와 같은 사람이니까요.
K : ...지금 청혼하는 거야?
G : ...아니에요.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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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JNShxa/WeXA

G : (날아드는 단검을 제 긴 장검으로 쳐내며) 이런, 위험.
R : 아.. 이, 이게 뭐예요!?!? 아.. 아! 감사합니다!!(급히 꾸벅)
G : 주위를 잘 살피도록. 이건 흔한 일이니.(이렇게 둔한 놈인데 괜히 내가 예민했나..?)
R : 헉.. 네, 전 아직도 멀었네요^T(와씨 이놈이 안 막아줬음 내 잘생긴 얼굴 날아갈뻔! 연기하기 겁나 힘들어. 단검날린 저 새끼 얼굴 딱 기억해뒀다.)

조직에 신입인척 들어온 스파이(R)와 그를 의심하는 조직원(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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