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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게시판 목록 총 163개의 스레드

새로운 스레드 만들기
  1. 1: 결말이 충격적이었던 책들 레스 (20)
  2. 2: 잊어버린 책을 찾는 스레 레스 (515)
  3. 3: 1만권 읽기 스레! 레스 (74)
  4. 4: 책제목을 요상하게 바꿔보자 레스 (250)
  5. 5: 번역&정발&재판이 안돼서 사방팔방으로 광광울부짖는 스레 레스 (28)
  6. 6: ★★★★★★도서판 잡담스레★★★★★★★★ 레스 (388)
  7. 7: 레스 (170)
  8. 8: 자랑하고 산새처럼 날아가버리는 스레 레스 (18)
  9. 9: 도서관 공감스레 레스 (121)
  10. 10: 도서러로서의 인생 로망이나 꿈을 말해 보장:D 레스 (76)
  11. 11: 몇번을 읽어도 질리지 않는 책 레스 (48)
  12. 12: 생각해라! 써라! 감상문 스레 레스 (13)
  13. 13: 읽으면 기분 더러워지는 책을 추천하는 스레 레스 (132)
  14. 14: 도서러에 대한 환상을 깨부수는 스레! 레스 (139)
  15. 15: 아가미 꼭 봐줘ㅠㅠ 레스 (2)
  16. 16: 혹시 키노의여행 이라고 알고있어? 레스 (3)
  17. 17: 이 사람 책은 다 읽었다! 좋아하는 작가님 외치는 스레! 레스 (50)
  18. 18: [♡책추천통합스레/원하는 내용 장르 분위기 쓰면 추천해주는 스레♡] 레스 (160)
  19. 19: 책을 읽게 된 계기or입덕 책 말해보자! 레스 (32)
  20. 20: 일본 소설 특유의 우울함과 담담함이 좋아 레스 (13)
  21. 21: 인소를 찾고있어 도와줘ㅠㅠ 레스 (11)
  22. 22: 내용이 끔찍해서 으..하고 눈돌리면서 읽은 책 있어? 레스 (35)
  23. 23: 겨울은 겨울로 온다 레스 (379)
  24. 24: 읽었던 중 제일 인상깊었던 책 속 대사 레스 (186)
  25. 25: 이 책은 제에에에발 좀 읽어줘라하는 레스주들의 인생책들 외쳐보자 레스 (155)
  26. 26: 철학 좋아하는 사람 모여라 레스 (50)
  27. 27: 좋아하는 시/구절을 적고 가보자 레스 (232)
  28. 28: 동화책, 그림책, 아동도서 스레 레스 (79)
  29. 29: 도서관 올때마다 갱신하는 스레 레스 (2)
  30. 30: 아무나 심심한 사람 호러 책 추천 좀 해줘!!! 레스 (10)
  31. 31: 표지가 예쁜 책 추천하는 스레! 레스 (48)
  32. 32: 기억에 남는 구절로 책영업하는 스레☆ 레스 (6)
  33. 33: 책을 읽는 방법을 공유하는 스레 레스 (12)
  34. 34: 주제가 실망스러웠던 책 레스 (7)
  35. 35: 생기부에 쓸 만한 책 추천해주는 스레 레스 (21)
  36. 36: 요즘 읽고가는 책 쓰고 가는 스레 레스 (4)
  37. 37: 책별 번역본 추천? 레스 (7)
  38. 38: 책 제목 초성 맞추기 레스 (40)
  39. 39: 책에 나오는 문장으로 책제목을 알아맞혀 보자!! 레스 (142)
  40. 40: 아직도 안읽었어? 이 책은 기본중의 기본이잖아! 레스 (133)
  41. 41: 타라덩컨스레 레스 (52)
  42. 42: 문학계의 희대의 나쁜년 나쁜놈은 누구라고 생각해? 레스 (13)
  43. 43: 책을 읽는 이유를 레스 (29)
  44. 44: 이해할 수 없는 책이었지만 이제 이해되는 책 레스 (53)
  45. 45: 그 책을 읽은 사람만이 제대로 음미할 수 있는 대사/문장을 써보자 레스 (142)
  46. 46: 책 읽고 울어본적 있어? 레스 (132)
  47. 47: 지금 당신에게 제일 가까운 책의 레스 (303)
  48. 48: 이 책은 나만 알 걸! 하는 책 있어? 레스 (27)
  49. 49: 이 책 어떠냐고 물어보면 읽어본 사람이 대답해주는 스레 레스 (111)
  50. 50: 책 속의 매력적인 캐릭터들 레스 (114)
( 5266: 6) 판 주제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서관에서 봉사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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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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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ITCw7FNglw
본문
이번 겨울방학에 잔뜩 신청해놓고 지난 목요일에 처음 해봤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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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ITCw7FNglw

주로 하는 일은 장서정리.
이용자들이 잘못된 위치에 꽂아놓은 책을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 일이다.
즉, 도서관 책에 붙어있는 스티커 있지? 그 ㄹ936ㄷ 같은게 적혀있는.
그걸 한 권 한 권 확인하고 잘못 꽂힌 책을 일일이 찾아내서 다시 꽂는거다. 그거 하면 시간 진짜 빨리 감ㅇㅇ
틀린 위치에 꽂혀있는 책이 은근 많은데 독서판러들은 그러지 말기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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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ITCw7FNglw

키가 작아서 서재 맨 윗쪽에서 뭔가 하려면 꼭 발판이 필요해서 번거롭더라.
발판을 질질 끌고 다니면 시끄러울테니 신경쓰이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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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ITCw7FNglw

도서관이 서재로 빽빽하게 들어차 있어서 몸 숨기기 좋다보니 봉사하러 와놓고 서재에서 딴짓만 하다 가는 봉사자들이 많다더라.
그래서 내가 봉사하는 도서관에서는 아예 봉사자들을 평가한 뒤 봉사시간에 반영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더라고.. 말만 자원봉사지.
그나저나 봉사자들을 평가한다는건 사서들이 걔네가 딴짓을 하는지 안 하는지 일일이 지켜본다는 건가? 그럼 애초에 봉사자를 뽑지 말고 자기들끼리 열심히 하면 되잖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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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ITCw7FNglw

참고로 나는 장서정리 하다가 가끔 흥미로운 책이 있으면 대충 훑어본다. 그래도 일을 아예 안 하는건 아니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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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ITCw7FNglw

내가 방금 열심히 정리해놓은 서재에 누군가 와서 책을 잔뜩 꺼내보고 있으면 그렇게 신경이 쓰이더라.
제발 제자리에 다시 꽂아놓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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