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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게시판 목록 총 157개의 스레드

새로운 스레드 만들기
  1. 1: 잊어버린 책을 찾는 스레 레스 (495)
  2. 2: 문학계의 희대의 나쁜년 나쁜놈은 누구라고 생각해? 레스 (14)
  3. 3: 겨울은 겨울로 온다 레스 (107)
  4. 4: 생기부에 쓸 만한 책 추천해주는 스레 레스 (19)
  5. 5: ★★★★★★도서판 잡담스레★★★★★★★★ 레스 (371)
  6. 6: 책을 읽는 이유를 레스 (29)
  7. 7: 번역&정발&재판이 안돼서 사방팔방으로 광광울부짖는 스레 레스 (21)
  8. 8: 책별 번역본 추천? 레스 (4)
  9. 9: 내용이 끔찍해서 으..하고 눈돌리면서 읽은 책 있어? 레스 (34)
  10. 10: 아직도 안읽었어? 이 책은 기본중의 기본이잖아! 레스 (132)
  11. 11: 레스 (147)
  12. 12: 좋아하는 시/구절을 적고 가보자 레스 (229)
  13. 현재: 읽었던 중 제일 인상깊었던 책 속 대사 레스 (183)
  14. 14: 타라덩컨스레 레스 (51)
  15. 15: 이해할 수 없는 책이었지만 이제 이해되는 책 레스 (53)
  16. 16: 책에 나오는 문장으로 책제목을 알아맞혀 보자!! 레스 (139)
  17. 17: 아무나 심심한 사람 호러 책 추천 좀 해줘!!! 레스 (7)
  18. 18: 이 사람 책은 다 읽었다! 좋아하는 작가님 외치는 스레! 레스 (48)
  19. 19: 그 책을 읽은 사람만이 제대로 음미할 수 있는 대사/문장을 써보자 레스 (142)
  20. 20: 책 읽고 울어본적 있어? 레스 (132)
  21. 21: 지금 당신에게 제일 가까운 책의 레스 (303)
  22. 22: 이 책은 나만 알 걸! 하는 책 있어? 레스 (27)
  23. 23: 도서관 공감스레 레스 (115)
  24. 24: 책제목을 요상하게 바꿔보자 레스 (243)
  25. 25: 책을 읽는 방법을 공유하는 스레 레스 (8)
  26. 26: [♡책추천통합스레/원하는 내용 장르 분위기 쓰면 추천해주는 스레♡] 레스 (148)
  27. 27: 몇번을 읽어도 질리지 않는 책 레스 (42)
  28. 28: 이 책 어떠냐고 물어보면 읽어본 사람이 대답해주는 스레 레스 (111)
  29. 29: 책 속의 매력적인 캐릭터들 레스 (114)
  30. 30: 도서러에 대한 환상을 깨부수는 스레! 레스 (137)
  31. 31: 추리소설 추천해줄사람 모집★ 레스 (2)
  32. 32: 책을 가장 즐겁게 읽는 법 레스 (1)
  33. 33: 동화책, 그림책, 아동도서 스레 레스 (78)
  34. 34: 자랑하고 산새처럼 날아가버리는 스레 레스 (15)
  35. 35: 기억에 남는 구절로 책영업하는 스레☆ 레스 (3)
  36. 36: 혹시 키노의여행 이라고 알고있어? 레스 (2)
  37. 37: 1만권 읽기 스레! 레스 (72)
  38. 38: 표지가 예쁜 책 추천하는 스레! 레스 (45)
  39. 39: 도서러들이 자서전을 쓰게 된다면 레스 (3)
  40. 40: 이제는 구할 수 없어 아쉬운 책을 적는 스레 레스 (42)
  41. 41: "난 나쁜 짓 안 했어!" 를 찾는 스레 레스 (102)
  42. 42: 책 제목 초성 맞추기 레스 (38)
  43. 43: 읽고 어이 없었던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레스 (35)
  44. 44: 철학 좋아하는 사람 모여라 레스 (49)
  45. 45: 도서관 알바 중인데 이런 얘기도 여기서 해도 되니? 레스 (48)
  46. 46: 재수생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책 있어? 레스 (8)
  47. 47: 해리포터 스레! 레스 (245)
  48. 48: 읽으면 기분 더러워지는 책을 추천하는 스레 레스 (124)
  49. 49: 읽고싶은 또는 앞으로 읽을 예정인 북킷리스트 스레 레스 (18)
  50. 50: 읽다가 덮어버린책이 있으면 적어보는 스레 레스 (76)
( 1129: 183) 읽었던 중 제일 인상깊었던 책 속 대사
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6-07-03 15:43
ID :
boa4LLNl7z7nE
본문
책 이름과 책 속 인상깊었던 구절을 써보자.
스포일수도 있는 구절은 엔터 몇번 쳐서 스포방지 부탁할게!!
13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boNLfyrCrO1Xs

"저는 제 동생을 죽인 자를 찾아낼 수 없습니다. 찾게 되길 바라지도 않습니다.  만일 그 자와 마주친다면 저 또한 분노와 고통으로 괴로울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자는 '역사'가 이 세상을 써나가는 두꺼운 책 속에 든 수억 가지 문장 중 한 단어일 뿐입니다. 그는 '죽이다' 대신 '스치다'일 수도, '도망치다'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넘긴다 한들 바로 다음 문장에서 결국 '죽이다'가 나오게 될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누구에게 죄가 있습니까? 수백 페이지에 걸친 이야기 속에서 그는 차츰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첫 문장, 또는 백 번째 문장부터 죽기로 되어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다가 그 자의 차례가 왔을 뿐입니다. 그의 이야기를 바꿀수 없습니다."

"그런 식이라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대체 뭐요?"

"수백 페이지 뒤에 일어날 일을 위해 새 단어를 씁니다. 오직 그뿐입니다. 내가 쓴 단어가 묻혀버릴지도 모르지만, 거대한 이야기의 시작이기를 바라며 힘껏 쓸 것입니다."


-룬의 아이들 데모닉 中

13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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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zYzQOTU9WFk

>>112 >>102 책제목이 뭐야...? 나도 읽어보고 싶어ㅠㅠㅠ 궁금하당..

13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boEpPBIRBlJzM

네가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어.

-나니아 연대기, 마법사의 조카

13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boe5qXsn+6+iA

빌헬름, 우리가 행복하다면, 그것은 환상일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13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bo0KF/CGqV0Ao

>>133 밀실살인게임 사랑해 ㅠㅠㅠㅠ

14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bo0KF/CGqV0Ao

아무래도 기나긴 방과 후가 될것 같다.

히가시노 게이고- 방과후

14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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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Tz7IfVxLa0+

역사를 지키기 위해 미래를 희생한 거리.

14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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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WtyqIkuE1yk

보통 사람들은 쓸데없이 한데 뭉쳐서 살잖니? 서로 할퀴고 물어뜯으면서도 떨어질 줄 모르지. 하지만 고양이 사람들은 달라. 우리처럼 필요한 거리를 지키며 혼자 살아가는 당당함을 즐기지. 고양이 사람들은 같이 살기에 가장 좋은 동물이라고 하더라.

-고양이 소녀

14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boWtyqIkuE1yk

고양이는 하얀 고양이 곁에서 조용히 움직임을 멈췄습니다.

그러고는-
두 번 다시 되살아나지 않았습니다...

-백만번 산 고양이

14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boU2xrKs6i8Ec

순간을 향하여 말하노니, 멈추어라 너는 참 아름답다

14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bo8QPG0gs7sI6

"인생은 꿈, 허깨비, 물거품, 그림자..." -유랑화사

사랑에 눈이 멀어
길쌈을 게을리 한 것은
저의 잘못이 맞으나
일 년에 한 번 칠석에만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너무 가혹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미쳐버렸습니다.
차라리 물고기가 되어 저 빛나는 은하수를
건너가기로 했답니다.......

-유랑화사

인면어 편, 선비 편이 특히 인상깊었지.

14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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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P2OBdJn9UE

아아, 저에게 냉철한 의지를 주소서. '인간'의 본질을 알게 해주소서. 사람이 사람을 밀쳐내도 죄가 되지 않는 건가요. 저에게 화낼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14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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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YmmB0iZ4GWs

아직도 여기에 피 냄새가 남았구나. 아라비아 향수를 다 뿌려도 이 작은 손 하나를 향기롭게 하지 못하리다. 오! 오! 오!

-맥베스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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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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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7Q0wv4gK2bY

"아가씨는 모르는구나.... 아가씨가 나를 믿지 못하는 순간. 나는 이미 아가씨 마음에서 죽은거야."

-꼰끌라베

14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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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kF/bPt9gm+

여기 대사들 다 좋아... 나도 읽은 책 중에서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생각나는 게 없네ㅠㅠ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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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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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gbwz4q2bPzk

>>112  >>102  그거 무슨 책인지 알려주고 가 레스주들ㅠㅠ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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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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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l6M4TfelPzw

*“나는 마침내 빠져나왔어 · · · 벽지를 죄다 뜯어버렸지. 당신이 다시는 나를 가두지 못하도록 말이야”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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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ZzGD9VGMj+

-너를 사랑한 여자와 너를 신뢰한 상관을 이용했고

엑시렌은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저는 누구를 사랑한 적도, 누구를 신뢰한 적도 없습니다.

- 네가 사랑한 것은 네 미래이고, 네가 신뢰한 것은 이용할 수 있는 것들뿐이었나.

젤라하의 빈정거리는 말투에 엑시렌은 코웃음을 쳤다.

그리고 누구를 사랑한 적도, 누구를 신뢰한 적도 없는 것은 라벨 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젤라하의 환청은 침묵했다. 그래서 엑시렌은 작은 만족감을 얻었다.

그러나 라벨 님과 저 사이에는 지금 이 순간 커다란 차이점이 있습니다.

-차이점이라?

라벨 님은 죽어서 이젠 아무것도 이용할 수 없지만, 제겐 아직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젤라하의 목소리가 폭소했다.

-믿을 수가 없구나. 아직도 이용할 수 있는 게 있다고? 상상도 할 수 없군. 그게, 무엇이지?

엑시렌은 하야덴으로 스스로 팔을 자르듯 마지막 말을 내뱉었다.

제 목숨입니다.

...

살아서 전설이 될 수 없다면, 죽어서 신화가 되겠다.

모골이 송연해지는 명령을 내리는 동시에, 엑시렌은 하야덴을 팽개치고 정면으로 네프슈네 나이트를 바라보았다. 엑시렌의 명령은 더 이상 명확할 수가 없었다. 모두 프루그 분지에 피를 뿌리고 죽어라. 동방원정대의 총사령관은 그렇게 명령하고 있었다.


-하얀 로냐프 강 2부, 이백년의 약속.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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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u0WsRyVljg

>>102 >>112
또다른 난 나쁜짓 안했어냐?ㅋㅋㅋㅋ밈거리 하나 더 생겼네...

조금 공격적인 말투라서 미안하지만, 이런 애들은 왜 이러는거야? 관심받고 싶은거야? 지적 허영이야? 아니면 대체 왜 이렇게 간지나는척 적어두고 가는건지?ㅋㅋㅋㅋ특징적이어서 구글링하면 찾을 수 있는 대사도 아니고, 일반적인 표현으로 책의 분위기를 바꾸는 대사잖아. 이 판만 봐도 대사에 반해서 책 읽고 싶어하는 레스주들 엄청 많은데 조용히 이런 거 적어두고 잠수타면 재밌는건가 멋있다고 생각하는건가..내눈엔 그냥 배려심 없는 걸로밖에 안 보여. 레스주들도 제목 적어달라고 몇번씩 부탁했고, 대사 쓰는 레스주들도 꼬박꼬박 제목 적어주잖아. 그게 다 배려고 타인 생각해서 그러는건데, 이렇게 떡밥만 뚝 떨궈놓고 잠수타는 애들 보면 일부러인가 싶어서 짜증이 확...;;

바빠서 그랬거나 제목 생각이 안 나면 어쩔 수 없지만, 저렇게 꼭 노린 듯이 대사만 쓰거나/나도 안다고 떡밥만 두고 가는 애들 보면 솔직히 기분이 좀..그 마음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대사만 적어놓으면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눈에 띄는 홍보 효과도 있으니까) 그래도 다른 사람 생각도 좀 해줄 수 없는건가..싶어서. 혹시 내 레스 보고 기분 상한 사람 있었다면 미안해.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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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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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zD0OEHtyF76

'아직까지도?'

'영원히'

이거 아는사람 있어?

15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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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shqKIsiVPtQ

>>154 본 적은 없지만 들어봤어

"이제 그만 당신을 놓아줄게요."

-청랑

이 말하고 난 뒤에...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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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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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kykchPTuUag

오 선장님, 나의 선장님!

죽은 시인의 사회 ㅠㅠㅠㅠㅠㅠ

15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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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to78fZBlGwg

네가 만약 오후 4시에 온다면,
나는 널 기다리며 3시부터 행복해 질거야

- 어린왕자 중

15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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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to78fZBlGwg

>>154 ㅇㄹ지 우리 굣숫니무ㅠ 으아앙 교수님 듁지마요오

15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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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Nc02RteKNls

왜 너는 웃지 않냐 장난하냐 내가 지금 웃는데.
이렇게 웃는데.
웃는다.

내가 지금 웃는다.

16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boAZubDpsYBYw

>>159 책 이름도 말해야 해. 황정은 작가의 신간 소설집에 실렸던 '복경'이야.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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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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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Yk9HRih/tI

-그래요, 전 떨고 있어요. 울고 있어요. 그리고 사랑해요. 전 당신 거예요! 당신이 절 취하게 만들었어요!
-그렇다면 죽음이 오기를! 이 도취, 그걸 불러일으킨 게 나, 바로 나니까! 이제 내가 원하는 건 단 한 가지...

시라노

16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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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04sJ/BZGEvI

가장 인상깊었던 건 아닌데 마음에 들었던 문장

아, 방금 그 문장은 보통 잉크가 아니라 황금 물감으로 적었어야 하는데...

피터 팬

16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boDyuKGZPVnfA

여기는 어디의 샛길이지?
여기는 어디의 샛길이야?

16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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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rhjyWkXSRQQ

인간실격. 이제 저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

부끄럼 많은 생애를 살았습니다.


두번째에 적은 첫소절이 유명하지만 난 첫번째 문장도 맘에 들더라... 다들 알겠지만 인간실격!

16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boU3ODdU8nDZg

당신이 죽은 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습니다.

소년이 온다

16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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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9qIFSsobsgE

느 집엔 이거 없지?!

동백꽃

16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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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kZiSvtuHTc+

저기 >>82 제목좀 알려줘 ㅠㅠㅠ 눈물 줄줄 흐르는데 제목을 몰라ㅠㅠㅠㅠㅠ

16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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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xh3++UruhrY

가해자들은 우리 피해자들 때문에 불편해하지. 우리는 그것조차도 우리 잘못으로 떠안고 용서를 구해야해.

신 1권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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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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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0Y69dsgWQ12

"넌 그놈이랑 혼인하면 분명 네 어머니처럼 고생하며 살 거다."
"어머니처럼 살면 좋지 않아요?"
"어머니는 행복하게 살았잖아요."

"아버지, 어머니는 행복했어요."

레디메이드 퀸- 어도담

17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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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xjc80GiR93A

"이만 걷을까?"
"달이 뜨렸다."
"생원, 시침을 떼두 다 아네. 충줏집 말야."
"너, 녀석한테 반했지? 애숭이를 빨면 죄 된다."
"달밤에는 이런 이야기가 격에 맞거든."

메밀꽃 필 무렵

17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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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yvgm6We1otM

>>167 저 책을 보지는 않았고 저 대사를 어디서 봤는데 드래곤 라자였나 폴라리스 랩소디였나...? 이영도 작가님 소설인 것 맞는데 잘 모르겠당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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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uQYnVZ3/NFQ

소유는 가장 악질적인 속박인걸요.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야!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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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CQHHpenRNoQ

겁쟁이는 행복마저도 두려워하는 법입니다. 솜방망이에도 상처를 입는 것입니다. 행복에 상처를 입는 일도 있는 겁니다.

인간 실격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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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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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PjfpNm1mV6s

사람들은 과거형이 된 재난 앞에서 한없이 반듯해지고 용감해진다. 그러나 현재형 재난 앞에서는 조금 다르다. 이것이 재난임을 인식하지 못하거나,인식해도 방관하거나,인식하면서도 조장한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싱크홀은 저편 사막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 있었다.

밤의 여행자들/윤고은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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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Y9G6My46uHo

>>171
폴랩 맞아! 개인적으로 이영도 작가님 소설 중 가장 아끼는 작품이야.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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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xeJFXKOxf0E

그거 알아? 자기는 장미를 닮았어.
난 요즘 회의적이게 됐다고.
그래, 예쁜 바보가 되렴. 예쁜 바보.


위대한 개츠비

데이지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대사들!

17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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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UsDmk4dueq+

저도, 당신들과 인연의 끈으로 묶이고 싶군요.

17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boY0XlFYR/+vk

입 닥쳐, 말포이

해리포터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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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8r5XN0L1ezY

>>132  책 제목 뭐야?
읽은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ㅜㅜㅜ

18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boBAhJUIsPktQ

넌 질문이 지나치게 많아, 그러다 넌 결국 뉴런들에 치여 죽고 말걸.

 이건 네 인생이 아니야, 너도 알지, 네 인생이 아니라고.

-길 위의 소녀

18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bo+DqtYciLhwM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신곡

18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bokGzjYhdS44w

진짜 유익하고 의미깊은 대사들이많다

18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bor4Y66pNPIIY

사랑하세요, 모두가 행복하도록.


아나하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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