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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160: 101) 자살 학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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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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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66AvFMnZ0Q
본문
인구 감소에 대한 대책이 세워지지 않은 채 출생아 수가 하락하고 고령화가 가속화되자, 정부는 멍청하게도 이런 계획을 내놓았다.

[ 자살 예방 학급제 ]

다른 복지를 늘리는 대신, 자살을 할 수 없도록 학생들을 감금해 감시하는 학급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이 학급에는 무료로 심리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그리고 죽고 싶어 안달이 난 당신은 모든 학급이 자살 예방 학급인 속칭 ‘자살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졸업은 자살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자,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 (자살을 원하는) 학생, 선생님, 그리고 감시자로 난입 가능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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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66AvFMnZ0Q

# 앗 까먹었다 이름칸 사용 가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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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4SM1933bjE

오늘은 자살자가 안보이길 바라는데~

(창문에 팔을 걸치며 망원경으로 밖을 바라본다)

# 감시자로 난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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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KhLYxK1q4c

(5층 창문에서 창 밖에 다리를 내밀고 앉아서 땅바닥만을 바라본다.)

#학생 ㄴ난ㄴ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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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1ghLoThCY

아... 좋은날이네... (교실에서 창밖을 보며 중얼거린다.)

#학생으로 난입!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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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KhLYxK1q4c

>>5
응, 좋은 날이네.(그 쪽을 바라보며 말한다.)방금 5층에서 죽으려고 했는데 날이 너무 좋아서 관둬버렸지 뭐야. 그럴 만큼 날이 좋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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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1ghLoThCY

>>6 그래? 난 오히려 이런날에 죽으면 더 좋을거같은데. 그렇게 냅둘거같지도 않지만... 왜 이런 쓸모없는걸 만들었는지 모르겠어. 안그래? (말의 높낮이가 없이 말한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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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KhLYxK1q4c

>>7
나는 이런 날도 괜찮지만 적어도 어두운 날이었으면 좋겠어. 그런 날에, 온 몸이 산 채로 썩어들어가면서 죽고 싶어.(미소지으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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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3R6cPKr0NE

#옥상 출입 가능이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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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1ghLoThCY

>>8 헤에... 나쁘지 않은 생각이네. 난 이런날에 높은곳에서 자유낙하해서 죽고싶어. 말 나온김에 지금 할까? (창밖을 응시하며 미소짓는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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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KhLYxK1q4c

>>10
오늘같은 좋은 날에? 그러면 같이 창문 앞이나 옥상이라도 가 볼래?(맑게 웃으며)뭐든 나눠야 좋다잖아. 같이 죽자. 어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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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1ghLoThCY

>>11 괜찮을거같은데... 이왕이면 옥상이 죽을 확률이 더 좋은데말이야. 열려있을까?? (천장을 올려다본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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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4SM1933bjE

>>4 워 거기 위험하다고 설마 그런생각으로 있는거 아니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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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KhLYxK1q4c

>>12
그렇지? 괜찮을 것 같지? 그러면 일단 옥상 쪽에 한번 가 볼래? 열려있을지도 모르고 말야.

>>13
위험하니까 이러고 있는 거야.(장난스레 웃으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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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66AvFMnZ0Q

옥상에 올라가봤자 자살할 수는 없을걸. 철창 같은 거 되게 높게 둘러쳐져 있던데. (금빛 단발의 남학생.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한다)

# 스레주야! 옥상은 열려있지만 높은 철창 같은 게 둘러져있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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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1ghLoThCY

>>14 그럴까... 뭐, 높은곳을 좋아하기도 하니까 한번 가보자.

>>15 이런... 그럼 풍경밖에 못보는건가? 아쉬운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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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3R6cPKr0NE

(칙칙한 회색 머리색을 가진 소녀가 옥상에 앉아서 바람을 느낀다.)아- 바람 좋다...... 이런 날에 자살하면 기분 좋을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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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KhLYxK1q4c

>>15
...사다리 갖고가면 돼지 않을까?(왠지 해맑다)

>>16
그래. 근데 네 이름은 뭐야?(빤히 바라보며 묻는다.)

>>17
(옥상으로 올라오다가 >>17을 발견한다)안녕하세요.(미소지으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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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66AvFMnZ0Q

>>16 철창이 없었어도 죽으려고 하면 감시자들이 막았을걸. (풍경 얘기를 하는 네가 웃기다는 듯이 힘없이 픽 웃는다) 뭐하러 그런 걸 봐. 죽고 싶어지게.

>>17 죽은 사람이 좋고 안 좋고를 느낄 수나 있을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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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66AvFMnZ0Q

>>18 감시자들이 그걸 갖고 가게 놔두지 않을걸. 애초에 그게 그 사람들 일이라. 우리 죽으면 짤리잖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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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KhLYxK1q4c

>>20
아, 그런가... 그러면 어쩔 수 없네. 창문 외엔 답이 없겠어...(잠시 고민하다가)...아니네, 생각해보니 과학실도 괜찮을 것 같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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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1ghLoThCY

>>17 기분 좋을거라고 생각해. 죽어가는동안은? (어조의 높낮이가 없이 말한다)

>>18 아, 난 유연. 강 유연이라고해. 너는?

>>19 죽고싶으니까 보는거야. 원래부터 높은곳을 좋아하기도 했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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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eNLG0bgtYU

everyone hi. (부스스한 긴 머리를 높게 틀어올린 여성이 옥상에 뜬금없이 가져다 놓은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 채 유쾌하게 인사한다) 여기서 떨어지면 아프답니다.

#상담 교사로 난입!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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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1ghLoThCY

>>23 아픈것이 아니라 죽는거 아닐까요? 아, 선생님은 이 철창 어떻게 못하시나요. (철창을 톡톡 두드린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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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KhLYxK1q4c

>>22
윤새벽.(미소지으며)새벽이라고 불러줘.

>>23
아픈게 아니라 죽을텐데요. 층당 약 2-3미터라고 쳤을 때 옥상은 한... 15미터쯤 될 테니까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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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66AvFMnZ0Q

>>21 나는 그냥 포기했어. 나이 차면 졸업할 거야. 성인이 돼서 자살하면 아무도 제지하지 못하겠지.

>>22 죽고 싶어도 여기서는 못 죽잖아. …좋겠네, 나는 높은 곳을 무서워하거든.

>>23 그것보다 더 아픈 일도 세상에 많잖아요. 설득력이 없는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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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4SM1933bjE

>>14 거기서 내려오는게 좋을텐데?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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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KhLYxK1q4c

>>26
그래?(잠시 고민하다가)...과학실에 가면 염산이 있겠지? 알코올 램프같은 것도 있겠고 말야. 확실한 성공방법일텐데. 왜 굳이 정부는 '학교'를 만들었는지 모르겠어. 학교가 아닌 폐쇄병동 같은 거였으면 확실했을텐데.(소녀다운 고운 미소와 정반대인 말을 한다.)그보다, 너 이름은 뭐야? 난 윤새벽이라고 하는데.

>>27
...내려오는게 정말 좋을거라고 생각해?(곱게 입꼬리를 올려 웃는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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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4SM1933bjE

다들 얌전히 있어서 좋네

(창문에 손을 턱을 괴며 밖을 바라본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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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4SM1933bjE

>>27 당연하지 물론 그 창문 아래가 아닌 이 학교의 타일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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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1ghLoThCY

>>25 응. 새벽이라고 부를게. 죽을때까지 잘부탁해 (살짝 웃는다)

>>26 아예 못죽는건 아니잖아? 감시만 잘 피하면 죽을수도 있고. 높은곳은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아.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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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6jRLFx3sg

내가 죽겠다는데 왜 방해질이지? 이렇게 될때까진 아무것도 안해줬으면서? ( 길고 옅은 갈색머리에 옅은 갈색눈의 예쁘장하지만 음침한 소녀 )

# 학생으로 난입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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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1ghLoThCY

>>29 얌전히 있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뭔가 하기만하면 제지를하니... 그냥 냅두면 안되나요?? (갸웃하며 빤히 본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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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KhLYxK1q4c

>>30
싫은데? 어차피 내가 죽으려는 이유 따위 아무도 안 알아주잖아. 어차피 유서도 없어서 죽은 뒤에도 모르겠지만...(잠시 고민하다가)아, 생각해보니 유서를 잊었네.(창문에서 내려와 바닥에 선다.)

>>31
응, 잘 부탁해.(미소지으며)그런데 너는 어떻게 죽고 싶어? 음독 자살이라던지, 과다출혈이라던지, 낙사, 쇼크사 뭐 그렇게 방법은 다양하잖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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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bTI/DOlgBs

나는 죽을거야~~ ..아니지 여기 나가야지! 그럼 안죽을거야~~(발랄하게 노래를 부르지만 내용은 발랄하지 않다.)

#난입!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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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1ghLoThCY

>>32 맞는말이야. 왜 복지를 추구하는게 아니라 편안해지는 길을 방해하고 있는건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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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KhLYxK1q4c

>>32
몰라, 정부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검은 안경이 잘 어울리는 실눈의 소녀가 다가온다.)

>>35
(그걸 가만히 앉아 바라본다.)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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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1ghLoThCY

>>34 이왕이면 낙사가 좋아. 높은곳에서 떨어지며 풍경을보고 죽는거지... 좋지않아? (미소짓는다)

>>35 그래서 죽는다는거야 안죽는다는거야? 확실히 말 하면 안보내줄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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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bTI/DOlgBs

>>37 안녕 친구! 내 노래를 들은거야? 부끄러운데?(장난끼 가득한 얼굴로 웃는다.) 낯선얼굴이네! 아니 내가 낯선 얼굴인가??(혼자서도 잘 노는 듯 기웃기웃거린다.)

>>38 무서운 친구네 그렇게 직설적이라니! 안죽는다고 해야 나가서 죽지 바보야!(말하면서도 히죽거린다.) 어휴 그니까 왜 밖에서 죽겠다고 말했는지.. 나는 비밀로 해주는 줄 알았다니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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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eNLG0bgtYU

>>24 이 정도 높이에서 떨어져 죽으려면 네 몸무게에 자유 낙하로는 안 될걸. (해맑게 웃으며 상담교사스럽지 않은 말을 한다) 게다가 여긴 이런저런 제도 적용된 데라서 너 떨어지기도 전에 낚아채 갈 거야. (논리) 나는 헐크가 아니에요.

>>25 여기 자살 예방 학교라서 미수로 그칠 거야. 낙사의 주요 사망 원인은 과다출혈인데, 그만큼 출혈하기도 전에 병원으로 이송될 테고. 치료받으면 살 가능성이 더 높을 테고. 의식을 찾으면 온몸이 더럽게 아프겠지. (손가락을 하나하나 꼽으며 말한다) 네 말대로 여긴 높으니까, 뼈 개수가 몇 배쯤 늘어날 거야. 그거 다 붙을 때까지 병원에 묶어 놓을걸?

>>26 그렇겠지만 상대적으로 덜 아프다고 안 아픈 건 아니거든. 뼈가 많이 으스러질 텐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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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4SM1933bjE

>>33 어 너 말하는거 제제 음 거짓말이야!(웃으면서 말한다)

어... 가만히 내버려싶어도 못하네


>>34 오 내가 알아줄께 금방 잊겠지만! 그리고 내려온걸 환영해 (미소를 짓으면서 박수를 친다)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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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KhLYxK1q4c

>>38
그것도 좋겠네. 거꾸로 된 세상을 보며 죽을 수도 있고, 거기에다가 중력가속도까지 더해지면 완벽할 것 같아.

>>39
글쎄. 낯선 얼굴일지도 모르겠네. 그런데 넌 누구야?(미소지으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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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q0+ltEx6bE

(한 쪽에서 느긋하게 껌을 쫙쫙 씹고 있다)

  # 은밀한 학생 감시자!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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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eNLG0bgtYU

>>32 그러니까 뭘 해주려고 내가 왔잖아. (따뜻한 인상의 여교사가 >>32의 어깨에 부드럽게 손을 얹는다) 네 지경이 어떤 지경인데?

>>35 노래 잘 부르네. 자작곡입니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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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KhLYxK1q4c

>>40
...쇼크사일 가능성은 없는 건가요? 아니면 청산가리라도 먹고 뛰어내리면... 애초에 그건 음독자살이고 반입도 안돼겠지만.(키들키들 웃으며)

>>41
...금방 잊는다니 그거 너무하네.(곱게 웃으며 말한다.)

>>43
그거 무슨 맛 껌이야? 남는 거 있으면 나도 하나만.(빤히 바라보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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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bTI/DOlgBs

>>42 나는 이민우! 18살이야! 너는? 선배려나? 아니 이런 학교에서 선배가 중요한가? 아니 중요하려나? (꽤나 정신이 산만한 아이인 듯 말을 이랬다 저랬다 바꾸고 있다.)

>>43 안녕하세요~ 누구십니까~ 반가워요~ (산만하게 주위를 왔다갔다 거린다.)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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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bTI/DOlgBs

>>44 자작곡이지! 제목은.. 안죽을거야?(억지로 지어낸 듯 말도 안되는 제목이다.) 어때 멋있어보였어? 다시 불러줄까?(충분히 다시 불러줄 수 있다는 듯 목을 다듬고 있다.)

#아 맙소사 잘못눌렀어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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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KhLYxK1q4c

>>46
...나도 18살이고, 윤새벽이라고 해.(곱게 미소지으며 말한다.)친하게 지내자.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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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이거? (챱챱후릅쪽뺚 맛이라고 적혀있다) 말이 이렇지 사실은 그냥 후르츠 맛이야. (큭큭 웃으며 껌 하나를 건네준다) 여기.

>>46

그래 반가워. 이쁜 아기 고양이? (따라 빙글빙글 돌다가 우아하게 웃어 보인다) 아기 고양이는 어쩌다가 여기까지 온 거야?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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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아마 확실하게 정신이 개조되야 내보내줄껄... 난 나갈 가능성이 없을거같지만.

>>40 쳇... 머리부터 떨어지면 가능성이라도 있지 않을까요? 뭐, 말을 들으니까 떨어져도 가능성은 없는거같지만.

>>41 너무하네요. 적당히 냅두면 당신이 잘리나요?

>>42 맞아맞아. 멋진 죽음을 겪고싶어. 그게 낙사인거고. 거꾸로인 풍경이 점점 빨라지고 한순간에 사라지는 의식. 멋질거같잖아?

>>43 나도 껌좀 줄 수 있을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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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bTI/DOlgBs

>>48 야호 선배가 아니네! 막 여기 텃세있고 그래? 나 그런거 싫어한단말야(한껏 귀찮게 굴 예정인지 바닥에 주저앉아 올려다보며 말을 건다.)

>>49 여기? 자살학교? 아니면 지금 이 위치? (다시 혼자 기웃거린다.) 이학교는 끌려왔고요~ 여기는.. 발걸음을 따라서?(찡긋 하고 웃는다.)

>>50 아니야! 연기라도 해서 나가야 해! 에이 내 정신이 뭐라고 개조라도 시킬까?(천하태평한 소리를 내뱉는다.)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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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후르츠 맛...(잠시 고민하다가 그걸 받아든다.)고마워요.(미소짓는다)그런데 누구세요?

>>50
응, 낭만적이네.(미소지으며)그런데 역시 괴사해 죽는 건 힘들겠지?

>>51
아, 근데 학년은 3학년.(곱게 웃으며)텃세 같은 건 없지 않을까? 다 비슷한 처지인데. 그보다 왜 바닥에 주저앉고 그래.(본인도 무릎을 꿇고는 바닥에 앉는다.)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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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자살하려는 정신이 개조시키고싶은말큼 싫었나보지. 자세한 이유는 나도 모르겠지만. 생각하고싶지도 않고...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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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실이나 줄로 몸을 묶어놓으면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여기서 다 치료할거같긴하지만... 숨겨놓으면 할 수 있을거같다고 생각해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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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으윽.. 선배면 선배라고 해야지! (충격을 받은 것을 드러내고 싶은 지 가슴을 움켜쥐고 쓰러진다.그 상태로 헤헤대며 입을 연다.) 텃세가 없으면 다행! 그리고! 여자는 찬대 앉는거 아니야! 심지어 무릎다쳐 그러면!(정신산만하게 말을 하고는 일으켜 세운다.)

>>53 내 정신한테 왜그러는지 참. 이해를 못하겠네!(한숨을 쉬어가며 말을 이어간다.) 그래도 나는 여길 나갈거야. 그리고 최대한 멋있게 죽을거야!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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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다가 늦었지만, >>18에게 인사를 건내고는 >>20 >>21의 말에 혼잣말을 한다.)
>>18 안녕...

>>20.......그런가.....
>>21....과학실..... 청산가리라도 먹는건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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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나도 이해는 안가. 그래, 응원할게. 꼭 나가서 멋있게 죽기를 바랄게. (살짝 웃는다)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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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Sure. 물론이지. (상큼한 발음과 함께 상큼한 껌을 상큼하게 내민다) 많으니깐 얼마든지 먹어! (주머니를 뒤집자 쏟아지는 껌들)

>>51

끌려왔다고? (한쪽 눈썹을 지켜 올린다) 그건 조금 흥미로운데. 자세하게 말해줄 수 있어?

>>52

나? 학생! (상큼발랄) 여기에 자진으로 들어왔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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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선배 아니라니까? 이 학교 들어와서 월반했어. 그래서 너보다 먼저 이 학교 들어온 건 아냐. 물론 졸업은 내가 더 빠르지만.(키들키들 웃으며)그보다 여자는 찬데 앉으면 안됀다라... 무릎 다치는 건 상관없지만, 배려해주는거야? 착해라.( >>55의 머리를 헝클어트리듯 쓰다듬어준다.)...아, 동생한테 하던 버릇 때문인가. 기분나빴다면 미안.

>>56
(그 쪽을 홱 돌아보더니, 이내 대답한다.)과학실에는 염산이 있을테니까, 손목에 상처를 크게 내고 그 틈에다가 염산을 부으면 피와 염산이 섞이지 않을까?(미소지으며)질산도 있으면 섞어서 왕수 만들고.

>>58
아니, 이름 말야.(미소지으며)참고로 나는 윤새벽이고, 18살. 3학년이야. 잘 부탁해요.(곱게 웃으며)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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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오 미안 말실수 오랫동안 기억할께 (찡긋

>>50 응 잘려! 리더가 압박한다고 (투덜투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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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야호! 고마워 이런거 응원해주는 사람 없던데 넌 정말 좋은애구나! (신난듯 다시 흥얼거린다.)

>>58 으응? 그런것도 궁금해 하는구나! 그렇지만 이민우님께서 말을 해주지!(푸하하하 하고 웃는 폼이 악당이 지을만한 폼이다.) 사실 별건 없는데.. 의무로 하는 상담에서 매번 죽을거라고 말하니까 끌려왔지 뭐야!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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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감탄사를 날리지만 표정의 변화는 없다.)와~ 기발하네. 난 생각도 못했어. 그런데- 왕수를 만들면 피에 섞이기 전에 살이 녹을것같은데? 뭐... 죽는건 똑같겠지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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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월반해봤자 졸업해봤자 자살안할거라고 증명안하면 졸업 못하는거 아니었어?!(다시 충격받은 눈빛) 배려해주는거지! 너 여자잖아!(자랑스러운 듯 웃는다.) 그리고 네가 하고싶은거면 뭐든 해. 난 상관없어!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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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에잇 잘못했다! >>56이 아니라 >>59!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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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어차피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말하는 애들한테는 말해주고 싶지도 않지만 말야.(미소지으며)

>>62
피에 섞이기 전에 살이 녹는다면, 주사기를 준비할거야. 약국에서도 팔거든.(미소지으며)어쨌던 넌 누구야?

>>63
아, 그거? 작년부터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어.(조용히)최대한 밝은 척 하고 다니고, 최대한 죽을 생각 없는 것처럼 하면 돼지. 정 안돼면 염산이라도 마실거야. 그러면 죽을 수 있겠지.(해맑)그보다 배려해주는 거 고마워.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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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고마워. 근데 어디서 이렇게 많은 껌을 가져온거야? (껌을 씹으며 묻는다)

>>60 그럼 잘려주세요. 그래야 제가 편해지니까요... 약간은 미안하지만요? (전혀 미안한 티가 안난다)

>>61 대신 제가 낙사하는것도 응원해주세요. 이왕이면 좀 더 높은곳에서 떨어지는거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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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아. 그거? (고개를 몇번 끄덕인다) 여래아. 래아라고 부르던지. 마음대로 하세요. (방그레 웃어 보인다) 반가워 새벼기~

>>61

(큭큭 웃으며 바라본다) 그래? 그래서 정말로 죽을 생각이셨남? 이민우씨?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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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그냥 금연용으로? (태연하게 대담한 말을 한다) 담배를 좀 많이 피워서시리.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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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얼마나 골초이길래 이렇게 껌을 많이 가지고다녀? 오히려 대단한데.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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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그러면 래아라고 부를게요.(미소지으며)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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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오 나는 언제나 진지하다고

>>66 잘리면 나는 백수야 백수 약간 미안하면 그러지마 (환한 미소응 유지한다)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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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죄송해요. 하지만 죽지못하는건 싫은걸요. 왜 최후의 선택을 방해하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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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진지한 태도가 그런 거에요?(그렇게 말하고는 근처의 책상에 앉아 >>71을 보지 않은 채 고개를 숙이고는 무언가를 공책에 쓰기 시작하며)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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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아! 역시 연기를 해야하는거구나! 나도 연기할래! 나는 안죽을거야~ 안죽을거야~(아까불렀던 노래의 업그레이드버전인지 다시 흥얼거리고 있다.)

>>66 야호! 좋아! 마지막으로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쾌감이라니 멋있는걸! 내가 꼭 응원할게!

>>67 별게 다 궁금한가보네!(키득키득 웃는다.) 몰라요~ 나는 안죽을거야~ 안죽을거야아~ 그니까 나좀 내보내줘요~~(정체불명의 노래를 흥얼거린다.)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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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듣다보니 뭔가 세뇌당하는 것 같네.(미소지으며)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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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침묵하다가 입을 연다.)리프. 너는?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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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윤새벽. 3학년이고 18살이야.(미소지으며)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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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세뇌 당하는거같지? 그치? 그럼 너도 따라해! 나는 안죽을거야~ 안죽을거야~ 그니까 나좀 내보내줘요~(한층 더 신난 듯이 흥얼거린다.)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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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얼마든지. (고개를 주억거린다) 원하는대로 편하게 부르시와요~

>>74

흐응. 그런 것 보다는 좀 더 효율적인 걸 해 봐. 예를 들자면 뭔가 열심히 한다던가. 아님 욕심을 낸다던가. 미래 계획을 세운다거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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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나름 효율적인 노래를 부르는데.. 열심히 노래를 부르!  나갈욕심을 내고! 미래계획은... 우리 계획이나 세울래?(찡긋 웃는다.)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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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그런 건 싫은데.(조용하고 느릿하게)여태껏 내보내달라고 말해도 안 내보내줬어.(짜증난다는 듯이)

>>79
그러면 래아 너는 뭐 하다가 들어왔어?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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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저런, (큭큭 웃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좋아. (어깨동무를 하며) 우선 잘하는 것부터 알아야겠지? 민우씨는 뭘 잘하시남?

>>81

그냥 담배 피고 사고 좀 치다가? (어깨를 으쓱인다) 친구따라 죽고 싶단 이야기 몇 번하니깐 여기 추천해주던데.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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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너희들은 미래의 희망들이야! 왜 죽으려고해?

>>73 사람마다 진지함은 다르지 그보다 뭐 쓰는거야~?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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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히익.(당황한 듯)근데 담배 피고 놀면 재밌어? 난 여태까지 해본 일탈 중 가장 큰 게 꾀병으로 학교 빠진 거라서 잘 모르겠네.

>>83
뭐라고 생각하는데요?(미소지으며)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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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아냐! 언젠간 이 노래에 중독된 감시자가 날밖에 내보내줄 지 누가 알겠어! 완전 행복한 미래잖아?(짜증내는 것을 보고도 얼굴에 웃음이 지어져있다.)

>>82 그래! 좋아 계획이다! 나는 잘하는게.. 노래를 잘해!(방금 불렀던 노래를 부르려는 듯 하다 말고는 생각에 잠긴다.) 그리고 나는.. 내 자체가 잘난거 아닐까?(히죽히죽웃는다.)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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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그러고보니 자살하려는 사람들은 그림같은 걸로도 나타낸대. 그러면 그동안 그린 것도 다 갖다 버리고선 밝은 것만 그려야겠네.(미소지으며)그러면 언젠가는 내보내주려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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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논 건 아닌데. 나쁜 아이 아니예요~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그냥 담배만 필 뿐인거지!

>>85

내가 더 잘났는데. 민우씨는 그 다음! (뻔뻔하게 대답하다가 큭큭 웃는다) 그럼 가수 되는 걸 꿈으로 해서 계획 세워봐. 아님 보컬 트레이너라던가?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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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이미 담배를 피는 시점부터 나빴거든요.(느릿하게)어쨌던 담배 피면 뭐 좋은 점 있어요?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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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너의 하루를 적는 일기~? 키득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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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왜 일기라고 생각하는데요?(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묻는다.)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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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너라면 쓸것같는데 아니나보네~ 하루를 기록하는게 얼마나 좋은데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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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쓰긴 쓰는데 이 노트는 아니에요.(말을 끝내고 글을 적으려는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린다. 당황해서 연필을 떨어트리고는 이내 전화를 받는다.)...여보세요, 네. 알겠습니다...(짧은 통화를 끝내고는 한숨을 쉰다.)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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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흐으음~? 일기 쓰긴 쓰는구나  그 전화 무슨전화? (회전하면서 멀어진다)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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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어머니가 전화한거에요. 별거 아니니까 신경 쓰지 마시죠.(신경쓰지 말라는 게 눈으로 다 드러난다.)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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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그렇지! 어구 착하다 그런 생 각도 하고! 그러니까 밝은 척 하면 언젠간 나가겠지~(생각이 있는건지 없는 건지 철없어보이기만 한다.)

>>87 오오 그래! 보컬트레이너로 계획이나 세워보자!..음
첫째! 나간다! 둘째! 보컬트레이너가된다! 완벽하지 않아 이정도면?(칭찬해달라는 눈빛으로 뚫어져라 바라본다.)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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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입을 쩌억 벌리려다가 다급히 다문다) 어디로 나갈건데? 어떻게 보컬트레이너가 될 건데? 우선 그것도 일종의 채용인데. 어디에 채용 될 건데? 만약 학원을 차린다면 어떤 자금으로? 어디에? 어떤 연령대를 노려서? (끊임없는 질문의 폭탄)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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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그런게 중요하나~(라며 웃어 넘기려던 중 질문이 너무 많은 지 당황한 채 식은땀만 삐질삐질흘린다.) 나가는거야 이 학교 사람들이 날 내보내겠지! 그리고.. 또 뭐물어봤더라? 질문이 너무 많았네.(하하 하며 웃으면서도 그런건 생각안했지~ 라는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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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그러고는 연습장을 꺼내들고는 쓰레기통에 다가간다.)...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까운데.(슬픔이 잔뜩 묻어나는 목소리)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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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네네네 학생님이 말하는데 들어줘야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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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자살을 안할거란 것에 가장 커다란 입장표명이 미래 계획이야. (얄밉게 웃으며 말한다) 이 정도로 안 세우면 평생 여기에서 못 나갈걸?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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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외로워지면 누가 날 위로해주지? (우쿨렐레를 태연히 연주하며) 바로... 여러분. (싹싹하게 웃으며)
# 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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