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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PF-King Maker] 빼앗긴 땅 에서의 모험[2] 레스 (329)
  4. 4: [상L]스승의 장례식. 레스 (128)
  5. 5: 홀수는 미친 과학자, 짝수는 사이비 종교 광신도가 되는 스레 레스 (37)
  6. 6: 홀수는 유언을 남기는 사람, 짝수는 유언을 듣는 사람이 되는 스레 레스 (35)
  7. 7: 홀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주인공, 짝수는 기적적으로 구원하러 온, 리타이어한 줄 알았던 동료가 되는 스… 레스 (32)
  8. 8: ₍₍ (ง ˙ω˙)ว ⁾⁾ 상황극 Lite판 잡담스레 2 ₍₍ (ง ˙ω˙)ว ⁾⁾ 레스 (75)
  9. 9: 홀수는 짝수를 좋아하고, 짝수는 홀수가 무섭다 레스 (277)
  10. 10: 홀수는 모두를 위해 희생을 자처하는 영웅, 짝수는 그를 말리려 하는, 혹은 유지를 받드는 자가 되는 스레. 레스 (39)
  11. 현재: 홀수는 불로불사,짝수는 전생에 그의 연인이었던 평범한 인간이 되는 스레. 레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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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7: [중2?] 홀수는 경찰, 짝수는 그 연인인 마피아가 되는 스레 레스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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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738: 44) 홀수는 불로불사,짝수는 전생에 그의 연인이었던 평범한 인간이 되는 스레.
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6-10-29 21:16
ID :
sibnT5FUhbMBQ
본문
ㅜ (전생의 이름)씨..?아,아니에요.지금의 당신은 잘 잊었갰죠..(처음 봤지만 낯설지 않은 인상의 여인이 당신을 보고는 조금 아련한 표정으로 말했다.)
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GSuRApkCjp+

ㅗ...누군데 절 그런 이름으로 부르시나요.(조용히 말하는 여자.)...그보다 뭔가 익숙한 인상이시네요. 본 적이 있었을까요? ...역시 데자뷰겠죠.(미소지으며)

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K1wW2JBXsuA

>>2만에 종료...? >>2!!ㅜ로 아래로도 이어줘!!!

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i1l3fePpBZ2

ㄲㅇㅍㄱ

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i1l3fePpBZ2

(굳이 아래로 안 이어도 돌아가는 스레 있으니 굳이 아래로 잇진 않아도 될듯)
ㅜ(초연한 인상의 10대 초중반쯤 된 여자아이가 무료한 듯 앉아있다가 당신을 보고 흠칫 놀란다. 여자아이는 애써 시선을 돌리다 당신과 시선이 마주치고, 체념한듯 한숨을 쉰 다음, 전혀 아이같지 않은 투로 말한다.) 신경쓰이게 했다면 미안하구나. 알고 지내던 사람을 닮아, 잠시 착각한 모양이다.

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tCKlbxiSXw2

ㅗ(담배를 물고 그런 당신을 보다입을연다)그래? 그것참 신기하군. 나도 널 어디선가 본것 같은데 말이야.뭐...전생이 있다면. 그 전생에서 만났었겠지.(그러더니 다가가서 손을뻗어 웃음짓게만든다.)음..웃는표정이 더 잘어울리는군.웃으면서 살라고. 인연이 닿는다면 또 보도록하지(담배를 끄더니 자리에서일어나서 걸어간다)

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NNfRiYZ5Sl6

ㅜ드디어..... 찾았어...... 어디있었던거야?(눈물을 흘리며 >>8의 이름을 부르고는 껴안는다.)

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AtQg6QxwFo+

ㅗㅈ...저기? 누구길래 날 안는거야?! 난 너 모른다고!(교복을 입은 남학생이 식겁한다)....근데..왜 익숙한 느낌..이지?(나지막이 중얼거린다)

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bJr2Ipaxyqc

ㅜ ... 찾았다. 나 그대를, 얼마나 보고싶어했는지 당신은 모를것이오. 마지막까지 함께 하자던 당신이 그 약속을 어기고 먼저 떠나버리면 어떡하자는 것이오? (두 손을 꼭 붙잡고 살살 미소를 지으며)

1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QqfFQgX8Z/E

ㅗ 누구세요? ( 손을 뿌리치며 기겁한다 ) 병원은 여기가 아니라 저기예요!

1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jiugLbLwFNQ

ㅜ ...약속했던 장신구입니다. 이미 늦어버린듯하지만... 부담을 드릴 생각은 없으니 그냥 운이 좋았다, 생각하고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은 상자를 건내며 희미하게 웃는다)

1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8iMeFMrrd72

ㅗ 네? ...언제 이런 약속을 했었죠? ...아무튼...감사합니다. (미심쩍)

1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9x20UkyApxI

ㅜ 절 기억하고 계세요..? 아.. 아니겠죠 , 절 기억해주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으니.. 역시 제 착각이었군요.

1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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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abTZMAODfI

ㅗ 오빠 왜 갑자기 울어요...? 제가 오빠를 잊었어요?

1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zzkYvMQ8siw

ㅜ 드디어 만났네요.

꽃다발을 든 여인이 상대를 보며 활짝 웃었다. 당황 한 것 같은 상대를 보며 소리내어 웃은 여인이 꽃다발을 건넸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인데 그 쪽이 너무 좋아서 드리는 거예요. 예쁘죠? 당신을 닮았어요

1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8c77ZInYPKA

ㅗ네,네? 죄송하지만, 저희가 만난적이 있던가요?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기억이 나질 않아요. 그래도, 꽃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1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siUlLFbuFV6

ㅜ오랜만이네요. 당신은 절 모르시겠지만 오래도록 기다렸어요. 사실 나 지금 전혀 믿기지가 않아요. 당신을 이렇게 다시 볼수있게되다니... 이상한 사람처럼 보이겠지만 내 손 한번만 잡고 꿈이 아니라고 말해줄래요?

1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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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mBKLGbHEGmY


어...예...?
솔직히 말해서 이상한 사람처럼 보이긴 하지만요...
(손을 잡는다)
그래도, 왠지 불쌍하니까, 이건
꿈이 아니에요.

1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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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KEf+vYl0Wk

ㅜ( >>19를 발견하고 눈을 크게 뜨고 >>19의 이름을 작게 중얼거린다.)(-)....(눈물을 떨어뜨리며 무언가 말하려고 입을 열지만, 이내 입을 닫았다가 어딘가 슬퍼보이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안녕하세요.

20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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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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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KEf+vYl0Wk

# >>19아 이런 앵커실수했다. >>22로 봐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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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KEf+vYl0Wk

#꼬임 풀기! 스레낭비 미안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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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LvwyDnYBrk

ㅗ어어 (울고 있는 >>19를 보면서 당황한 듯하다) 울지말아주세요. 어어 제가 뭘 잘못했나요? (진정 시키기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을 하던 중 >>19의 얼굴을 눈을 보고서는 조용히 입을 열았다.) 저기 저희 알고 있는 사이였나요?

2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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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dqlwz9S0pGs

ㅜ 아, 저기! (도심의 번화가에서 스쳐 지나가던 당신을 발견하곤 손을 붙잡는다.) 다행이야, 네가 이번 생에는 평화로운 곳에 태어나서... 혹시 나 기억해? (당신과 눈을 마주치며 쓸쓸하게 웃는다.) 환생해도 잊지 않겠다고 네 입으로 말했잖아...? (당신과 맞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쳐다보기 시작한다...) 앞으로 다시는 잊어버리지 마. 내 이름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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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6d6sTH8SioY

ㅗ ......? 누, 누구세요? 누구시길래 갑자기... 잠깐만요, 이러지 마세요. 신고할 거예요! (말과는 달리 핸드폰도 꺼내지 않고 당신을 오묘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 만난 적이 있는 것 같긴 한 것 같은데... 저기요. 저 바쁜 사람이거든요? 다음부턴 이렇게 길거리에서 잡지 말고, 여기로 연락 줘요. 알겠어요? (당신에게 명함을 내민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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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gkJuKEIpjOU

ㅜ( >>26을 발견하고 놀라며 손목을잡아챈다)너...!
...이번엔, 여긴가. 아, 놀랐겠군. 넌 기억 못하겠지만...인사드리지. 전생의 연인이시여. 그동안 무료하고 쓸쓸 했소이다. 드디어, 만났구만그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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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eo+VNyc5LXQ

ㅗ...누구? 이상한 사람..? 말투가 특이하신데 근처에 영화라도 찍나봐요??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에요! 혹시 싸인이나 사진 한장만 찍어줄수 있나요? 정말 어디에 나오신거에요?? 나 당신 팬해도 되요? 팬 없으면 내가 당신 팬 1호 해드릴께요! 약속할수 있어요! (새끼 손가락을 내밀며 말갛게 웃는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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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g3TWe7NTnw

ㅜ (네가 떨어뜨린 핸드폰을 주워주며 웃고있지만 슬픈 표정으로) 오랜만이예요. 단 한순간도 당신을 잊은적이 없었습니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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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hWeO8s6mpw

ㅗ..누구지? 난 당신을 만난적이 없어. 그런데...익숙하면서도 그립고...슬픈 이 느낌은 뭐지? 당신, 누구야. 기억조작인가? 왜 기억이 나지않아..?
(눈물을 흘리지만 자신도 왠지 모르는듯하다)
읏..(급하게 눈물을 닦는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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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T6kWj65VFY

ㅜ(애듯하게 바라보며)오랜...만입니다. 지금도 그 버릇은 여전한가보네요. 그동안 잘 지냈나요...?(당황하는 당신을 보고)아...이런 당신은 절 모르겠네요...(슬프게 웃으며)안녕하세요. 앞으로 함께 일할 사람입니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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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O4NpbB13OQ

ㅗ 아...죄송해요, 긴장하면 손톱을 무는게 잘 안고쳐져서..아,안녕하세요! 말씀은 들었어요. 제가 이번 프로젝트 담당자입니다.
저...혹시, 제가 이쪽 일은 처음이라서 그런데.. 저희 어디서 만난 적이 있나요? (복잡한 표정을 짓는 당신을 보고 화들짝 놀라며) 아, 아뇨! 다른건 아니고, 낯이 익은 것 같아서요. 실례가 됐다면 사과드릴게요. 혹시 초콜릿 좋아하세요? 기분이 ㅇ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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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O4NpbB13OQ

>>30 안 좋으신 것 같아서요. 드릴게요! 첫날인데 잘 지내자는 의미기도 하고..어쨌든, 잘 부탁드려요!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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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UO4NpbB13OQ

홀짝정상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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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aSboxsOFP+

ㅗ아...(올라가려는 손을 붙잡고 밝게 웃으며)안녕하세요! 새로운 매니저씨인가요? 만나서 정말...!정말로...!(고개를 푹 숙이고 점점 소리가 작아진다)반가워요!(고개를 들며 밝게 웃지만 곧 울것만같다)앞으로 잘 부탁드려요.(맞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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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aSboxsOFP+

실수!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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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raSboxsOFP+

ㅜ홀짝 맞추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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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8Fsvmigdh6

ㅗ네네! 안녕하세요! 저, 저야 말로 반갑습니닷!(긴장했는지 거하게 혀를 깨물었다.) 저저... 진짜 팬이에요! 그리고 그!!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아이돌님!!!

ㅜ저기...저기요! 비오는대 그냥 맞고 계시면 감기들어요. 저 집이 바로 이 근처라서 우산 필요 없으니깐 드릴께요! 비 맞고 가시지 말고 우산 쓰시고 집으로 돌아가세요!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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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6l8e0jMqqic

ㅗ...넌 그래도..친절하구나...역시 너는 너라는건가..뭐, 목적은 이뤘으니. 걱정 고마워(싱긋

ㅜ이ㅡ야. 드ㅡ디어 만났다ㅡ
안녕? 처음보지? 난 (이름)이야. 넌 (당캐이름)이지? 알아,알아. 스토커냐고?풋, 아냐아냐. 난 그냥 네, ....아니, 아니야. 지금은 아니니까(아파보이게 피식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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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ZJRorZj+Kg

ㅗ 에..지금은 아니라니요..?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빤히 쳐다보다가) 아! 혹시 저희 동네가 관할이셨던 택배기사셨어요? 누구신진 잘 모르겠지만 낯이 익어서요.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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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5IHyfT+9gaE

ㅜ (당신을 발견하자 기쁜듯이 달려가 안기며) 와아~!! 반려다!! 내 반려! 그 동안 어디가있었어!? 그동안 나 혼자 얼마나 심심했다구!!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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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AhIT5w0B/E

ㅗ반...반려요? 반려동물 말씀하시는건가....? 죄송하지만 전 사람이라서요..아니, 생물학적으론 인간도 동물이긴 하지만, 어쨌든. 사람 잘못 찾으신것같은데...아, 그러고보니 조금 낯이 익네요. 전에 만난 적이 있나요? 제가 사람 얼굴 기억을 잘 못해서...

ㅜ 아....만나서 반가워요. 제가 프로젝트 담당자입니다. 우선 앉아서 차라도 한잔...어머, 무슨 일 있으신가요? 표정이 안 좋으신데...잠시 자리를 비워드릴까요?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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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65AGsdcpIw

ㅗ 아, 아뇨. 괜찮습니다. 워낙 미인을 만나니 조금 놀라서 그랬습니다. (슬 웃었다) ...처음 뵙겠습니다. (손을 내민다) 앞으로 친밀한 사이가 되면 좋겠네요. 분명 그럴거예요.

ㅜ 안녕하세요. 음, 저 기억 하세요? 아마 익숙한 얼굴이긴 할텐데. 뭐 기억이 안나시면 지금부터 친해지면 되죠. 단 거 좋아하시죠? 저랑 데이트 가실래요?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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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j5BzWuOImyQ

ㅗㄴ..넷?! 단걸 봏아하긴 하지만... 갑자기... 으...(고민하다 상기된 얼굴로) 그, 그럼! 잘 부탁해요!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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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d5VbAZrsPnU

ㅜ (널 발견하자 마자 손목을 꽈악 잡아채고 웃고있지만 섬뜩함이 느껴지도록) 드디어.. 드디어 널 다시 보는구나. 이제, 이제... 안놓칠꺼야. 이번엔 내까 꼬옥 지켜줄게. 나한테서 한 시도 떨어질 생각은 마.

4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si39JplUggJnw

ㅗ 기분이 묘한 하루다. 어젯 밤 꿈 때문일까..얼룩처럼 흐리게 번진 기억은 대충 누군가와 만나고 아프게 헤어졌으며, 서럽게 울었다는 내용이였다. 전생에 겪은 인연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잔상으로 남은 감정이 너무도 생생해서, 괜스레 청명한 하늘이 시리게 슬프게 느껴지고, 바람을 타고 그리운 향기가 난다.
가벼운 오전 약속을 마치고 나오는 길, 시선을 멍하니 앞에 두고 걷고 있는데 누군가 거칠게 손목을 낚아챘고, 갑작스레 느껴지는 뜨겁고도 투박한 손길에 깜짝 놀라 쳐다본다. 낯선 타인이지만서도 거부감이 들진 않는 그의 얼굴에 서려있는 웃음기가 차갑다.
불안하게 뛰기 시작한 심장이 어서 이 상황을 모면하라고 재촉한다.

"ㄴ,누구세요! 누구신데 저한테 왜 이러시는거죠..!"

아파, 무서워. 누구야 이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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