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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TRPG/던전월드] 데일리 크로스라이트! - 주룡재청. 마침내 철거되다! 레스 (42)
  4. 4: *****호그와트 마법학교 학생게시판****** 레스 (759)
  5. 5: 홀수는 왕당파, 짝수는 혁명가가 되어 대화하자 레스 (18)
  6. 6: ★☆★☆상황극 lite 잡담스레★☆★☆ 레스 (961)
  7. 현재: 홀수는 천사 짝수는 악마가 되는 스레 레스 (436)
  8. 8: [중2]학교에서의 6일밤. 레스 (64)
  9. 9: [중2]홀수는 히어로 짝수는 빌런이 돼보자! 레스 (313)
  10. 10: [상lite]살아있는 전설들의 휴가 레스 (107)
  11. 11: [중2] 비밀 경매 Level 0 레스 (71)
  12. 12: [상L]광활한 초원, 순수한 야만, 아름다운 원시. 레스 (6)
  13. 13: [상황극Lite]범세계 채팅 프로그램, 「Un!vers」 레스 (942)
  14. 14: 아래 레스가 위 레스의 뒤통수를 치는 스레 레스 (107)
  15. 15: [중2/상L] 한국형 히어로 양산소! 참다래!! 레스 (27)
  16. 16: 홀수는 실험체, 짝수는 미친 과학자. 레스 (139)
  17. 17: 홀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주인공, 짝수는 기적적으로 구원하러 온, 리타이어한 줄 알았던 동료가 되는 스… 레스 (11)
  18. 18: [TRPG/던전월드] 플레이어 모집, 준비하는 스레! 레스 (176)
  19. 19: [홀짝/ALL] 홀수는 직장상사, 짝수는 홀수의 부하직원 레스 (1)
  20. 20: [D&D 5th] Hoard of the Dragon Queen 복구 준비 스레 레스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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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34: [상L] 힘에 의한 레스 (63)
  35. 35: ☆☆☆요청&수요조사 스레☆☆☆ 레스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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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37: [중2]용은 밤에만 눈물을 흘린다. 레스 (15)
  38. 38: 홀수는 미친 과학자, 짝수는 사이비 종교 광신도가 되는 스레 레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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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44: [중2/상L] 우주해적함선 바이올로제 호 (8) 레스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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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47: [중2]유령 고성의 움직이는 물건들. 레스 (22)
  48. 48: [중2/상L] 평화롭고 평범하려던 용사님 레스 (20)
  49. 49: [D&D 5th] 동부전선 이상없다! Part.3 ㅡ 동쪽의 암살자들 레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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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436) 홀수는 천사 짝수는 악마가 되는 스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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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1 00:48
ID :
sini81JNlhGUY
본문
이런거 하나쯤은 있어야지 않겠어? 다들 알지?
홀수레스는 천사 입장에, 짝수레스는 악마입장에 이입해서 대화하는거야!

나는 1레스일 테니까...

여기가 어디라고 나타난 겁니까... 미천한 악마놈이...
여기는 당신이 찾아올곳이 못됩니다. 감히... 좌식변기를 사용하려 하다니! (거칠게 화장실 벽을 치며)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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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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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qlummLFrWQ

ㅗ 너 그러다가 지옥간다~? 타락한 천사가 어떻게 되는지는 잘 알고 있을텐데말이야.(장난스런 미소)

ㅜ 이봐, 혹시 넌 거짓말쟁이 천사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있어? 흐흠... 천사들은 그냥 착한일들이나 하고 있으라구.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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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4uAqb7RyC9A

ㅗ 갈비뼈 24개 중에서 24개가 모두 아작나고 싶으신 게 아니시라면 말 걸지 말아주세요, 지나가는 별 볼일 없는 악마씨.

ㅜ목을 180도 꺾어드려 영원히 세상을 거꾸로 보게 해드리고 싶게 생기신 분이시네요.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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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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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9WU10KhuRos

ㅗ 뭐야, 너 천사야? (고개 갸웃) 내가 아는 천사는 이런 성격이 아니던데? 뭐야, 천사는 다 머리에 링 달리고! 요상한 원피스 입고! 하프 가지고 다니면서 룰루랄라~ 거리는거 아니였어?

ㅜ 흐음, 진짜 놀랐다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생각했던 천사의 이미지는 이게 아녔단말야. 어떻게 할거야! 너가 책임져!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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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GppHyfA6Qs

ㅗ 엥? 거참 너무한 소리네, 뭐 천사는 다 머리에 링 달고 요상한 원피스 입고, 하프 가지고 다녀야하냐?
뭐 나처럼 인생을 즐기는 천사도 있는거고, 그런 천사도 있는거고. ( 흑발을 한 천사, 깔깔 웃으며 말한다. )
요즘 최고 유행이라고! 요즘 최고 아이돌 엔젤스가 미는 헤어인데... 어때, 어울려? ( 일명 뿌까머리, 양쪽으로 올려묶은 머리를 만지작 거린다.)

ㅜ 안녕, 최고 인기 그룹 '엔젤스' 신곡 들어봤냐?
너무,너무 좋아! 정말 걔네들은 내 인생의 천사라니까... 아, 천사가 이런 소리 하는거 좀 웃길라나?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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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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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h6YI7Epiq2

ㅗ그래...(무관심) 음... 어, 그렇네 (국어책읽기)
좋아, 그 곡에 내 락 소울을 처박아주마! (악마 특유의 사악함)

ㅜ (큰 험짤을 보여주며) 자, 봐라봐라.
(마음대로 괴롭혀서) Foo~↑ 기분좋아~ (악마의 귀감)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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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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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6Lx4bmjyb2c

ㅗ 호에? 이거 뭐야아?(사실 바보천사였다)

ㅜ 우와, 악마다!!!! 나 악마 처음봐아아!!!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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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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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1+j3LQfGvs

ㅗ 왘왘왘ㅋ 처,천사잖아!! 나도 천사 처음봐ㅏㅏ 생각보다 예쁜데?ㅎ

ㅜ안녕 내 두번째 천사?ㅎ 너 참 예쁘다ㅎㅎ (뿔이 바르르 떨린다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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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PTWmL9lbqM

ㅗ.....네?(대략 날개가 3쌍 정도로 8-10살정도로 보이는 천사가 어이없는 표정으로 말한다) 하아? 뭔 소리를? 저기요 악마씨, 제가 나이에 비해 직위가 높아서 그러시는 건가요?

ㅜ(3쌍의 날개를 파닥거리며 날아가다가 당캐를 발견하고 말을 건다.)아, 안녕하세요 직위가 높아보이시는 악마님. 저희 천계와 평화협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찬성인데 아, 반대셔도 상관없어요. 저희 천사들 중 반대도 많거든요.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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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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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jZF1kbzC4o

ㅗ 응? 그런 게 있어? 으음... 그냥 있어도 되는 거 아냐? 어차피 잘 맞는 애들끼리는 놀고있지 않나? ...아닌가? 요새 밖에 안 다녀서... 아, 차 마시고 갈래? 어제 모처럼 구한 좋은... ...티백이 있지.

ㅜ 어... 어려 보이는데 여긴 어떻게 왔니? 사탕 줄까?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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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IxswebFhUw+

ㅗ(싸늘한 표정으로 사탕을 쳐낸다.) 지금, 나에게 사탕을 주려 한 거야? (머링 위의 링이 진동하기 시작한다) 이 잔인한 악마같으니라고! 나한테 충치가 있는걸 어찌알고! (분노한 표정으로 부들부들 몸을 떤다.) 천사장님한테 다 이를거야! 그리고 넌 혼이 나겠지! (작은 날개를 파닥거리며 뛰어간다.)


ㅜ뭘봐! 죽을래! 나 힘 짱쎄거든! 얼마전에는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괴수 그리폰타도 이겼어! 그 잔인한 짐승이 나에게 무릎 꿇었다고! (옆 풀숲에서 고양이가 야옹거리며 튀어나온다. 고양이가 다가오는 걸 보고는 당황한 표정으로 변한다.) 그그그리폰타! 여긴 왜 온거야! 형아가 오지말랬잖아!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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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z7L/C/rR+I

ㅗ 그리폰타도 피가 있다는 제쳐두고서라도... 고양이한테 피도 눈물도 없다니. 확실히 제 손을 햘퀼 때를 보면 눈물은 없어보이긴 합니다만. 고양이한테는 피가 흐르지 않는 건가요? 천지창조 때부터 살아왔지만 그런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역시 나이랑 지혜는 비례하지 않는 것인가... (진지하게 고민한다.)

ㅜ 안녕하세요. (고개를 끄덕여 인사하면서 걷는다.) ...아, 이상하게 보지 말아주시길. 대천사장의 심부름으로 잠시 들른 것 뿐입니다. 결코 당신이나 다른 천사들을 해칠 의도는 없으니 안심해주십시오. 정 의심된다면 미카엘에게 연락해보아도 괜찮아요.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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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bQa6ZpMBFs

ㅗ 아,아,악마가 왜 천사장님 심부름을...?!
나, 악마 처음봐요! (눈이 반짝인다.)
진짜 악마는 이렇게 생겼구나! 맨날 놀이공원에나 죽치고 있는 가짜 악마만 봐서 그런가, 신기하다!

ㅜ 안녕하세요! 천계 찌끄레기에 살고있는 촌락 천사예요!
촌구석에 살아서 악마는 처음보는데, 악마는 정말 매력있게 생겼네요. 정말, 천사에 비해 화려하고 멋있달까. 근데 이런 말 하면 안되는건가? 아무튼 정말 신기하네요. ( 해맑게 웃는다. )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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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01OkOJAeaA

ㅗ 아? 자존감을 더 높이라고 천사놈아. 천사란 찌그러져있는게 맞긴 하지만 처음부터 그런 상태라면 짓밟아줄 재미가 떨어지잖아. 그.. 그러니까 찌그레기라던가 그런식으로 스스로를 칭하지말라고.

ㅜ 할말있으면 해도좋아, 이 몸이 허락해주지. 너 따위가 하는말은 하나도 안궁금하지만 그래도 심심하니까 들어주지.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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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z7L/C/rR+I

ㅗ 아, 저 이런거 알아요! 이게 바로 하계에서 흔히들 말하는 츤데레라는 거죠? 우와아, 형들이 악마들은 다 츤데레니까 안 무서워해도 돼! 라고 하는게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제 잘 알 것 같아요!

ㅜ 형들이 그랬어요, 무릇 진정한 천사라면 인간도 악마도 자애롭게 끌어안을 수 있어야 한다고. 저는 아직 많이 모자라서 거기까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당신에게 활시위를 겨누지는 않을게요! 반가워요!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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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7JZA64FkH72

ㅗ 형들이 천사 님을 많이 아끼시나 봐요, 그렇죠? (다정하게 웃으며) 저 역시 누구에게나 활시위를 겨누지는 않아요. 저도 반가워요, 천사 님. 부디 진정한 천사가 되는 방법을 찾기를.

ㅜ 뭘 봐. (눈을 반쯤 뜨고 턱을 괸 채 >>403을 바라본다) 아, 혹시 마계에 볼일이 있나요? 그렇다면 부디 무턱대고 화살을 쏟아 내리는 몰상식한 짓은 하지 마시길. (금세 배려가 넘치는 부드러운 말씨로 바뀐다. 그러나 허울뿐인 기품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왕님께 가시려면 저기서부터 136일, (악마들이 가득 서 있는 줄의 끝을 가리킨다) 아니면 제게 말씀하세요. (미소를 지으며 앉은 뒤에 줄지어 늘어진 창들을 흘긋 바라본다)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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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KT4Qzx9AS6

ㅗ ... 너무 경계하시진 마세요, 마왕님께 볼 일이 조금 있어서요.
...136일까지 걸리진 않을 것 같네요. 마왕님께 승인을 받고 우선권을 얻어서요. 뭐, 도움 감사했습니다.
저 외의 다른 천사에게는 조금 더 부드러운 태도로 도움을 주신다면 좋을 것 같네요. 다른 천사들은 겁이 많으니까요.
( 마왕의 싸인이 적혀있는 서류봉투, >>402에게 간단히 목례를 한다.  )

ㅜ 타락천사, 일명 루시퍼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 왼쪽 얼굴에 팔을 괴고 커피에 각설탕을 넣는 천사. 동그란 안경을 고쳐쓴다. )
천계에선 거의 전설로 내려오는 이야기죠, 옛날옛날 한 옛날 천계가 지루해진 멍청한 천사 하나가 마계로 떠났다가 그 화려함과 마계의 향락에 빠져 타락해 타락천사로 변하고, 다시는 천계로 올 수 없었답니다. 끝. 여기서 문제! 이 이야기의 교훈은? 네 그렇죠, 마계로 갈 생각일랑 말고 얌전히 지내라. ( 대답할 겨를따위 주지 않고 자신이 대답한다. )
하지만 난 마계의 문화도 좋아하는 편이고 가끔 마계에 가서 휴가를 즐기기도 하지만 문제 없이 천계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 이야기는 가짜인 걸까요? ( 천사가 커피를 마신 뒤 묻는다. )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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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hh7vy2N3pk

ㅗ 루시퍼라....... 그분이 그렇게 내려온거였군요 ㅇㅅㅇ
ㅜ 이따가 빈집 구경할 파티 모집하는데 올래요?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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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Y0zldj+sMc

ㅗ 예? 빈집이라고요? 그건 무슨 불법침입입니까! 저 같은 천사에게 그런 일이 용납될 것이리고 생각하신 겁니까! 그 집에도 누군가가 있었을 거라고요! 아니면 누군가가 몰래 지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멋대로 방해하고 장소를 헤집어놓다니, 이 무슨 언어도단! ...아아, 이렇게까지 이야기하니까 뭔가 오싹해지는데요...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ㅜ ...으음, 웬 악마가... 뭡니까. 당신은 또 무슨 목적으로 이 곳을 배회하고 있는 거죠? 악마라면 악마답게 빈집털이를 하든가 인간을 꼬시든가 하라고요! 그래야 제가 악마를 신고해서, 천사 노릇을 할 수 있게 되니까 말이죠! 자아~ 어서 제가 천사로 살 수 있게 악행을 펼쳐 보세요, 악마!

406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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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k8SzoOi9Fw

ㅗ싫. 귀찮. 나태임.(싫어. 귀찮아. 나 나태의 악마야.)

ㅜ싸움? 귀찮. 껒.(싸움? 싫어. 귀찮아. 왜 싸움을 거는 건데 귀찮게. 나태의 악마는 항상 귀찮음과 싸운다고 근데 천사와의 싸움도 하라니 정신나갔냐? 귀찮게 굴지말고 꺼져.)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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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ZqYnN3GJQA

ㅗ 대천사의 이름으로, 당신에게 말합니다
성실을 키워 다른이를 도우세요

ㅜ8대 미덕중 당신에게 필요하넌 용기인것 같은데요, 그 뒤에 숨지만 마시고 당당히 나오시죠?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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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CWV0dj9Wzo

ㅗ 하아. 당신같은 악마는 또 처음이네요.
뭐,천계에 오신다면 친절히 소멸시켜드릴 수 있는데 말이죠 (웃음)

ㅜ 누군가 말했었죠. 인간들에게 맹목적인 신앙은 죄를 피할 명분일 뿐이라고. 그리고 그 신앙이 오는곳은 신과 천사들에게 온다고. 그런데..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가장 큰 죄악을 저지른 천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쳐 주실분?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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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6RMzWWIRSeg

ㅗ 미안, 넌 죄악을 저지른 천사가 아니라 그냥 태어날 때 부터 악마야. 착각하는 게 안쓰러워서 말하지말까 고민했는데 너무 불쌍해서... 흑역사 쌓아가는 걸 보는 것도 좀 괴롭고.

ㅜ 아, 너도 혹시 중2병 말기니?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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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T0Oiqm38jg

ㅗ (도넛을 우물거리는 천사) 중2병? 뭐, 그런건 한참 전에 앓고 나았지.

ㅜ (이번엔 와플을 한 입 베어물고 우물거리고 있는 천사) 어, 그거 맛있어보인다. 어디서 산거야?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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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ibT0Oiqm38jg

헉 악마인데 천사로 잘 못 썼어! 꼬임풀게ㅠ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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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4c3Exhlc46

ㅗ악마와 천사라는 존재에서부터 이미 중2병아니야? 우리는 존재하는거 부터 중2병에 관련된 존재아니냐고. 그런데 중2병 걸리는게 뭐어때서? 난 정상적인 축이지만 중2병인 악마들 많아서....... 포기하면 편해... 천사씨.......

ㅜ(해탈한 표정으로 인사를 건낸다.)......안녕 천사씨..... 중2병 걸린 친구가 많은 악마라고해........ 천사씨는 중2병이야? 아니면 나처럼 정상적인축? 정상적인축이라면 제발 공격하지말아줘..... 중2병 안걸린 악마와 천사를 안본게 너무 기뻐서 공격하거나 공격받고 싶지않거든.........

413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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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00bVxPaw02

ㅗ 오우, 안녕하세요! 악마씨! ..그런데 중이병은 뭔가요? 처음 듣네요! 병명을 처음 들으니 전 그런 병에는 안 걸렸어요! 안심하세요! 안심!


ㅜ 그쪽의 악마씨도 안녕하십니까? 혹시 중이병이라는 병이 뭔 줄 아세요? 대체 무슨 병이길래 >>412 악마씨가 저리 피곤해보이는 걸까요! 주변인들이 빨리 나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414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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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oeJQ3Knans

ㅗ 크큭 ... 중 ㅡ 이 ㅡ 병의 존재도 모르고서 이. 몸 . 앞 . 에 나타나다니 베짱 한 번 좋군 ... !!! ... 하아? 너 " 정 말 " 모르는 거냐? 그렇다면 ... ( 친절하게 검색한 * 화 면 * 을 보여준다 )

ㅜ 여어 ㅡ 이거 천사님 아니신가 ? 크큭 ... ~ 지 옥 불 ~ 이 무엇인지 보여주마, [ 덤 벼 !]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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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P1QnrUt7yvw

ㅗ 으아앗! 이... 이러지 마세요 이곳에 온 건 실수였다구요!

ㅜ 흐엥...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구요...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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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B9OcVFZ2Ww

ㅗ미안.. 나도 길 잃어버려서.....(좌절한 표정으로 추욱 쳐진다)

ㅜ혹시 인간계로 내려가려면 어디로 가야되는지 좀 알려줄래 지도 보고 왔는데도 길 잃어버렸어.... 아! 겸사겸사 이 천사님도 데려가고( >>415를 가르키며)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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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MYPu+yKzRQ

ㅗ( >>416을 보고 인상을 찡그리다 >>415을 보고 더욱 인상을 구긴다.) 지금... 천사를 인질로 잡은 것인가? 네놈, 간이 부었군. 그 천사를 이리로 넘겨라! 그러지 않는다면 영원한 불에서 타오르게 해주마!

ㅜ악마가 이곳엔 무슨 일인가. 네 놈도 영원한 불에서 불타고 싶은 것이냐?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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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DHFNDfZ8r6

ㅗ 아니, 여기가 마계야. 멍청아!

ㅜ (금속 테에 묶이며) 이거 놔!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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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k07174yQQ


(말없이 지켜보고, 들고 있던 수첩에 뭔가 끄적거린다. 그러다가 말 한마디를 툭 던진다.) 1 세기 정도만 기다려봐.


(수첩을 적느라 아래쪽만 보고 있다가 문득 고개를 든다. 그리고 시선 안에 >>420가 들어오자, 놀란듯 한걸음 뒤로 물러난다.)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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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pi5Y5MZb2

ㅗ(그는 당신을 안심시키려고 노력해요.) 저기이...일단 침착하는 게 어때요? 저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 만큼 나쁜 악마는 아니니까아....(원래부터 그는 곧 비가 쏟아져 내릴 하늘 같던 우울한 얼굴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는 이제 곧 울 것 같아요.)

ㅜ저느은...어쩌면...진짜로 어쩌면 차라리 천사가 어울릴 지도 몰라요.... (어째선지 당신을 보자마자 그의 눈에 눈물이 맺혀요. 그의 얼굴에서 똑똑 떨어지는 눈물은 독성이 있는지 눈물이 떨어진 바닥에 구멍이 뚫려요.)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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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이런, 왜 그렇게 생각 하시는거죠? ( 백발의 천사, 구멍 뚫린 바닥을 손으로 살짝 쓸더니 악마와 눈을 맞춘다. )
내가 태어날 때 종족을 결정할 수는 없지요, 그 때문에 힘든건가요? 어서 말해봐요. ( 온화한 미소를 짓는다. )

ㅜ 모든 악마에게 뿔이 있는 건가요? 아님 특정한 사람에게만 달려있는 건가요? ( 악마의 머리에 솟아있는 뿔이 신기하다는 듯 바라본다. ) 보통 머리 위에 링이 달린 천사는 상위 천사들 이라서, 아. 링은 감출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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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숨길수있는 녀석들은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울때 편하다고 숨기고 댕길걸? 뿔을 숨길수 있으면 날개도 집어넣을수있고. 거기다 날개를 집어넣을수 있어도 뿔을 집어넣을수있는건 아니야. 그리고 뿔을 숨길수 있는 녀석들 중 숨기고 댕기는 녀석들은 대개 중하위 마족쯔음까지의 악마들이야. 하위 악마들은 소수만 가능하고 최하위 악마는 복권 당첨되는 확률보다 희박하게 있다고 들었어. 상위의 악마들부터는 악마의 기품이고 뭐고 신경쓰면서 뿔을 들어내고 다니는 녀석들이 많지. 아닌 녀석들도 있지만 말야. 숨길수 없는 녀석들 중에서 나태의 악마인 녀석들은 누울때 불편하다고 뿔이랑 날개 제거 수술받는 녀석들도 있어.

ㅜ넌 마왕과 루시퍼, 사탄 중 어떤 악마가 가장 높은 악마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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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악마들은 높다는게 없어... 단지 더 더 아래로 내려갈 뿐이지, 그리고 자신의 죄악 속에서 마음껏 뒹구는 거야. 그래도 꼽자면, 역시 사탄이려나?

ㅜ 거기 아래쪽 대우나 음식은 어때? 가본적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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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왜? 가보고 싶어? 고귀한 천사님이 그렇게 마계에 관심이 많으신 줄은 몰랐네. 그렇다고 해도 알려줄 생각은 없지만.

ㅜ 아무래도 천사들은 너무 꽉 막혔어.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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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것은 쉽게 마음을 움직입니다. 우리 천사는 그러면 안 됩니다.


다과회라고 하는 것은, 새 것은 아니지만 악마와 함께하니 새롭게 느껴지는 것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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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그런가… 잘, 모르겠네. 내게는 다과회라는 거 자체가 생소해서.

ㅜ 내가 전에 어떤 천사한테서 신기한 걸 배웠지 뭐야. 너, 다과회라고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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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다과회요?!  물론 알죠!! 서로 쿠키를 구워서 나눠 먹거나 차를 끓이거나 하는 파티 잖아요!!! 전 매일 도서관에서 고서정리를 하느라 다과회는 못 가봤는데!! 기회가 있다면 꼭 가보고 싶어요!
!
ㅜ 저... 저기 악마분이 왜 천사의 고서도서관에 계시눈지 물... 물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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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어..그러니까 겉모습은 이래보여도 사실 나도 천사거든! 타락천사 뭐 그런거 있잖아? ..음 전혀 못믿는 눈치네. 얌전히 볼일만보고 나갈테니 하던 고서정리나 마저 끝내러 가는건 어때?

ㅜ음? 아무리 천사거주지라지만 다짜고짜 지나가는 선량한 악마를 불러세우다니, 정말이지 너무한데. 천사들은 원래 다 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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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부, 불러세우는게 너무한건가요? 그냥 당신과 대화하고 싶은 것뿐인데...천사들은 대체로 대화하는걸 좋아해요.

ㅜ오늘 아주 작고 예쁜 꽃을 봤어요. 볼때마다 무척 행복한 느낌이 들어서 문득 당신도 이런 기분을 느껴본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봤어요...천사나 악마이기 이전에 감정을 공유하는건 즐겁답니다.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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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하, 하아?! 바보아냐, 너?! 악마인 내가 행복하다던가 그런 기분을 느낄 리가 없잖아! 그런 기본적인 상식도 모르다니, 악마에 대해서 더 공부해야 하는 것 같은데?! 참 내, 어이가 없어서 열까지 다 나네! (빨개진 얼굴을 손으로 부채질한다.)
......그, 그리고 그 꽃보다 네가 너 예쁠 테니까... 굳이 안 보여줘도...... 아, 아무 것도 아냐. 방금 거 잊어, 잊어줘!

ㅜ 야, 천사! 사과 가져왔다! (당신에게 사과를 내민다.) 천사들은 이 맛있는걸 선악과라면서 먹지도 못한다지? 히히, 이게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지? 한입 베어물면 안에서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화악 퍼진다고!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어느 것보다 좋다니까? 내가 특별히 최고급품으로 준비해왔으니까 감사하도록 해! 뭐, 먹지도 못하겠지만! 그, 그럼 잘 있어라 천사! (재빠르게 날아서 도망친다)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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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끄응...(의심) ......앗 그래(당돌), 사과는 그 당시 이스라엘에는 없었고 무엇보다 선악과는 묘사가 "나무 모양은 캐롭나무와 비슷한데 열매는 포도와 비슷하다" 였으니 이건 사과는 선악과가 아니야.
음... 요즘 악마들은 그 옛날 솔로몬한테 속은 이후 어째 지능이 떨어지는 것 같단 말이야... 저래서는 하느님께서 내리신 역활인 인간에게 시련을 주는 일을 재대로 못할텐데... (걱정)
그냥 먹지 뭐.

ㅜ (사과를 다 먹고) 요즘 악마들은 인간들이 하는 말에 쉽게 속는건가...(당혹)
저래서는 타락은 커녕 오히려 인간에게 부려먹히는 힘을 가졌지만 쓰질 못하는 무능이 되어버리고 말 거야.
때려고쳐서라도 어떻게든 옛날로 되돌려야지...(사명감)
...근데 어차피 인간은 악마 없이도 악마보다 더 악랄한 놈들이 많으니 딱히 악마는 필요없는것 같다.
거기 너는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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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인간한텐 관심 없어.
ㅜ 흥, 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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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니가 너무 이뻐서 쳐다보고 있었어. 너 내꺼할래?(찡긋)★

ㅜ 뭐야 거기 악마아가씨 아름답잖아? 어때, 너도 내꺼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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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너는 천사의 영혼을 가져다 줄래?


서큐버스에게 작업거는 천사가 한 마리 있는데, 날개 뜯어버려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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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아니요.(단호) 저 자는 미카엘님께 보고해서 조만만 지옥으로 출장을 나가 험하게 굴릴 것입니다. 다만... 지옥은 저희의 관할구역이 아니니 그곳에서는....(뿔테안경을 쓴 흑발의 천사가 말한다 하지만 지옥에서는 암묵적으로 허랙해 줄듯하다)

ㅜ  저희 관할 천사가 말썽을 피워서 죄송합니다 (그러면서 미안함에 레스토랑 4인 20% 할인권을 슬며시 건네준다)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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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4, 4인 할인권 같은 건 어차피 같이 갈 사람도 없단말이야…!

ㅜ 어쨌든 받기는 했는데말이야… 그런 의미로, 같이 갈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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