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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7: 1:1 자유 상황극 스레! - 시트스레 2 레스 (398)
  9. 8: [ALL/괴이/일상/판타지]괴이가 넘치는 설영고등학교 - 시트/설정정리 레스 (18)
  10. 9: [All/느와르/스토리] Wickedness 4-1.가면의 이면 레스 (209)
  11. 10: [All/시골/일상] 호은 학교 S2 | 15. 그것은 서쪽 숲의 이야기 레스 (1005)
  12. 11: [All/이능/대립] 엘리멘탈 워 Ch 1. The Keepers | 6. 칼이여 영원하라! 레스 (553)
  13. 12: [육성/시리어스] 전장의 여명 - 시트 스레 레스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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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14: [All/판타지/학원] Knight of Rose|13교시. 심판자 레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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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6: [All/시골/일상] 호은 학교 S2 | 16. 올라오는 새싹들 레스 (1)
  18. 현재: [일상/포켓몬 기반]트레이너 스쿨은 언제나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 첫번째 레스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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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8883: 728) [일상/포켓몬 기반]트레이너 스쿨은 언제나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 첫번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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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6aBXnFC+
작성시간 :
17-01-0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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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kQiqslqMvw
본문
*「트레이너 스쿨은 언제나 여러분을 환영합니다!」는 포켓몬스터를 기반으로한 스레입니다.


* 기본적으로 평화롭고, 어쩌면 지루할지도 모르는 일상입니다. 미안해요. 솔직히 전투시스템을 깔끔하게 만들 자신이 없어요.


* 스레주는 기본적으로 여러분을 방치합니다. 자주 오지도 못할거구요. 쩌는 스토리텔링같은 건 기대하지 말아주세요. 가끔 이벤트는 짜겠지만요.


* 사기캐, 먼치킨은 모두에게 불편을 끼칩니다!


* 존중하고 배려하는 스레가 됩시다!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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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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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sGVXGENdIo

하하 이런 망할 연장근무!!! 덤으로 새로운 부상도 얻은 청린주 퇴근길에 갱신합니다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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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QLr+PhAiRk

>>680 청린주 안녕!:) 연장근무에 부상이라니..ㄷㄷㄷ(토닥토닥
괜찮아? 어디 다친거야?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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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Ev3b78YzN2

>>681 괜찮아요 언제나의 물림입니다 :3 오늘 온 강아지 네마리중 세마리가 무는애였고 그중에 한 아이한테 와그작 당한것뿐이여요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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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s0iwGFPTk

>>682 ....전혀 괜찮은거같지가 않은데?!(동공지진
혹시 강아지들만의 애정표현(?) 아닐까ㅋㅋㅋㅋ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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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SyRyWxPh4A

>>683 이쪽 관련 일을 하면 분명 멍뭉이들이 좋아서 시작했는데 정작 멍뭉이한테 미움받는 직업입니다 큿...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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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s0iwGFPTk

>>684 ......모순..(안쓰러움(토닥토닥
동물병원 의사쌤이나 애견미용사, 그런쪽 직업인걸까? 그,그래도 좋아해주는 멍뭉이들도 있지않아?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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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SyRyWxPh4A

>>685 뭐든간에 동물관련쪽으로 일하면 동물에게 미움받는거같아요 끄앙
자세한 직업은 비밀입니다(어딘가의 실눈씨 풍)
좋아해주는 멍뭉이...어 놀러올때마다 까까 얻어먹고가는 시추랑 상주견정도려나요...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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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s0iwGFPTk

>>686 동물에게 미움..(안쓰러움(토닥토닥
그래도 동물관련직업 되게 멋있어보여!
그리고 좋아해주는 멍뭉이들 많네~ 시츄랑 상주견 둘다 귀여울거같아 까까줄때 꼬리 살랑살랑이 너무 귀여워!!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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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6aBXn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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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3xOvxdsx68k

철화구야 싫어요.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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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z5aSvMKF42

>>687 까까? 이러면 바로 달려와서 달라고 하는거 진짜 귀여워요 인증위험때문에 사진을 못올리는게 천추의 한이 될정도로요 :Q...

>>688 스레주 또 털리셨나요...힘내요(토닥토닥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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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s0iwGFPTk

>>688 .....(안쓰러움(토닥토닥
>>689 까까래 세상에 귀여워ㅓㅓㅓㅓ!! 사진 보고싶은데 불가능하다는게 너무 슬프다..

그리고 고민해봤는데 일단 엘피나와의 일상은 잠시 킵해두려고해 스레에 와서 너무 잡담만 하는거같기도 해서..;-; 그러니 레이첼이랑 일상 돌리고싶은 사람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줘:)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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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Ev3b78YzN2

.............!(손 번쩍)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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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s0iwGFPTk

>>691 앗! 청린주 맞지? 원하는 상황 있니?:)

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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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Ev3b78YzN2

>>692 으음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눈온김에 나왔다가 마주쳤다던가...

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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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오오 좋은데? 선레는 어떻게 할까? 다이스 굴릴까?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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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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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s0iwGFPTk

손으로 눈을 몇번이나 비벼봤지만, 창문 밖에는 믿기지않을 정도로 눈이 펑펑 내리고있었다. 온 세상을 하얗게 물들이는 눈. 하얀 바깥을 감탄하며 지켜보자 마음은 점점 들뜨기 시작했다. 이럴때는 당연히 밖에 나가 뛰놀아야지!!
신나게 베이지색 코트와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부츠를 신었다. 그대로 밖으로 나오자 펼쳐진건 깨끗한 눈길. 뽀드득뽀드득 아무도 밟지않은 눈위를 걸어 천천히 공원으로 향했다.

"화살꼬빈! 눈싸움 할까? 아니면 눈사람 만들까?"
"....꼬빈!"
"후자? 눈사람 만들자고? 그래 알았어!"

피카츄 눈사람을 만들까~ 들뜬 발걸음으로 공원에 도착했다. 사람도, 포켓몬도 없는 새하얀 공원. 품안에 안은 화살꼬빈도 눈을 빛냈고, 떨어지는 눈을 보다가 활짝 웃으며 크게 목소리높여 소리쳤다.

"와아아아아--!! 눈 온다아아아!!"

//눈싸움 하거나 눈사람 만들어도 괜찮겠다싶어서 선레는 내가 해봤어:)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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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Ev3b78YzN2

엌 레스 쓰다가 날아갔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ㅠㅜ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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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괜찮아괜찮아ㅋㅋㅋ 천천히 써도돼:)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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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린-레이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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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Ev3b78YzN2

"삐익삑!!"
"샤오, 지금 숙제하고 있으니까 이따가 놀아줄ㄱ...오, 눈온다!"
"삣삑!"

별로 하고싶지는 않지만 해야만하는 학교숙제를 꾸역꾸역 하던 도중 샤오의 보채는 울음소리에 창문쪽을 바라보자 창밖은 눈으로 뒤덮혀있었다.
'어때, 내가 알려주길 잘했지?' 라고 말하는듯한 뿌듯한 표정의 샤오를 쓰다듬으며 나가서 놀까말까 조금 고민한다.
하지만 결국은 숙제는 일단 집어치우고 눈이 먼저다 라는 생각하에 진한 회색의 코트와 장갑을 끼고 샤오를 코트모자 안에 넣은채 바깥으로 나갔다.

"뇌문시티에서는 눈이 올일은 별로 없었는데."

그도 그럴게 조금만 나가면 사막, 그러니까 리조트데저트가 있는 도시였으니까. 눈이 올리가 없지.
설화시티까지 나가는게 아닌이상 보기 드물었던 눈이 여기에서는 펑펑 내린다. 추운만큼 눈은 확실하게 오는구나 신오지방.

"샤오, 눈으로 우파라도 만들까?"
"삣!"

이미 말이 끝나기도 전에 손에 눈을 모아 뭉치고 있었다. 장갑을 껴도 눈 만지면 좀 춥네... 라고 생각하던 중에 근처에서 누군가가 눈온다고 소리치는게 들려왔다.
그 소리에 깜짝 놀라 들고있던 눈뭉치를 떨어트리고는 고개를 돌려 소리가 나는 곳을 보자 학교에서 봤던거같은 사람과 화살꼬빈 한마리를 발견했다.
...저번에는 같은학교 학생인데 나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인사당했으니(?) 오늘은 내가 먼저 해야지. 라는 드물게도 먼저 남에게 말을 걸어볼 생각을 했다. 아마도 눈와서 기분이 좋아진것때문이겠지.

"안녕, 눈오니까 왠지 기분이 좋네. 너도 그러니?"

699
별명 :
레이첼 - 청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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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야, 눈! 와아아-!! 예쁘다!"
"꼬빈! 꼬빈!"

정말로 신났는지 화살꼬빈을 품에 안고 고개를 위로 젖혀 크게 웃었다. 화살꼬빈도 들떴는지 날개를 푸드덕거렸고 얼굴에 눈이 톡 톡 닿았다 녹는느낌에 큭큭거리며 웃었다.

"좋아, 그러면 이 기세로 눈사라..응?"

기합을 팍 넣고 눈사람을 만들려던찰나 갑자기 누군가의 인사소리가 들려왔다. 고개를 돌리자 학교에서 얼핏 봤었던거같은 한 키큰 남자가 서있었다. 와아, 키 엄청 크다! 오빠인가?

"안녕하세요! 네, 눈오니까 기분이 좋아요! 어어엄청 좋아요! 조금 춥긴한데 그래도 예뻐서 좋아요."

일단 존댓말을 쓰며 활짝 웃었다. 음..오빠 맞나? 오빠 맞겠지?

"트레이너 스쿨에서 얼핏 본거같은데..이름이 뭐예요? 저는 레이첼, 14살이예요."

궁금한것은 그냥 넘어갈수없었다. 특히 알듯말듯한 얼굴이라면! 자기소개를 함과 동시에 질문을 던졌다. 어쩌면 이것은 친구를 더 사귈수있는 기회!

700
별명 :
청린-레이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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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qEv3b78YzN2

멀리서 봤을땐 잘 몰랐는데 가까이서보니 생각보다 나이가 어려보인다. 으음 일단 또래는 아니겠구나.
그 이후 들은 14살이라는 말에 확실하게 알게되었다. 트레이너스쿨에 입학 이후 사적으로 대화해본 사람들이 모두 나보다 연하라는것을. 별로 상관없는 사실이지만.

"내이름은 청린. 17살이야. 그리고, 트레이너스쿨에서 본거 맞을걸...? 나도 지나가다 봤던얼굴인거같아서 말을 건거라."

아까 말걸때 반말로 해버렸으니 이대로 계속 가는수밖에 없다. 선택지따위 없어.

"삐-?"
"아, 그리고 얘는 샤오라고해 나랑 가장 오랫동안 있었던 포켓몬."

허구맨날 나랑만 말하던 멀대놈이 왠일로 누구랑 말하느냐는듯 모자안에서 샤오가 울음소리를 내며 빠져나왔다. 모자를 빠져나와 머리위로 기어올라가 레이첼을 바라보는 샤오를 소개하였다.

701
별명 :
레이첼 - 청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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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를 함과 동시에 이름을 물어보자 청린이라는 이름과 함께 17살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17살..17살...오빠 맞았네? 역시! 어쩐지 키가 엄청 커서 오빠 아닐까 했는데.
그리고 들려오는 포켓몬의 울음소리. 청린의 모자안에서 불쑥 빠져나온 포켓몬은....파쪼옥? 아예 청린의 머리위로 기어올라가 나를 바라보는 파쪼옥을 눈을 빛내며 똑같이 바라봤다.
샤오라는 애칭을 듣자마자 활짝 웃었다.

"애칭이 샤오예요? 헐 세상에! 애칭도 귀여워어어!! 파쪼..아니 샤오, 귀여워어어어!"

삐-래 삐-! 어떡해 귀여워!! 샤오의 귀여움에 사족을 못쓰며 좋아했다. 그러다가 품에 안은 화살꼬빈이 날개를 퍼덕이자 그제야 정신을 차렸다.

"아, 여기는 제 파트너 포켓몬인 화살꼬빈이에요. 자, 인사!"
"꼬빈! 꼬빈!"

화살꼬빈은 반갑다는듯 신나게 날개를 퍼덕였다. 그 활기찬 모습에 웃다가 다시 질문했다.

"그러고보니 청린 오빠는 여기 어쩐 일이에요?"

702
별명 :
청린-레이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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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mBP5KZcnXxA

다행히도 레이첼은 벌레타입 포켓몬을 싫어하지 않는것같다. 가끔 그런 사람도 있으니까 혹시모르는거였을뿐이지만.
샤오는 레이첼이 자신을 보고 귀엽다라고 말하자 매우 기분이 좋은지 뿅뿅 뛰고있다. 저러다 떨어지면 안되니 말려야 하는게 문제지...

"귀엽다...! 얘도 너처럼 활발한가보네."

신나게 날개를 퍼덕이는 화살꼬빈을 소개받았다. 성격이 트레이너를 닮은듯 활발해보인다.
타입상관없이 작고귀여운 포켓몬을 매우 좋아하길래 약간 들뜬 상태로 구경하다 돌아온 질문에 대답했다.

"그냥 눈이 오길래 놀러 나왔어. 내 고향에서는 눈이 잘 안내려서."

703
별명 :
레이첼 - 청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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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3taGK9Ou2qc

샤오를 소개받자마자 귀엽다고 소리치며 엄청 좋아했다. 그런데 샤오도 칭찬받아서 기쁜걸까? 매우 기분 좋은듯이 뿅뿅 뛰는 샤오의 귀여운 모습에 다시 어쩔줄몰라하며 귀여워어어어--!! 하고 소리쳤다.
이번에는 내 파트너 포켓몬인 화살꼬빈을 소개시켜줬다. 다행히 작고 귀여운 포켓몬을 좋아하는지 청린은 약간 들떠보이는 상태로 칭찬해주었다.

"꼬빈! 꼬오오빈!"
"진짜요? 감사합니다! 알 때부터 제가 돌봐준 아이라 성격이 비슷해졌나봐요. 하하!"

칭찬을 들은 화살꼬빈은 신나게 목소리를 가다듬어 대답했다. 파트너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 웃으며 감사인사를 했다.
이어지는 질문에 대한 대답에 고개를 갸우뚱했다.

"청린 오빠네 고향에서는 눈이 잘 안내려요? 신기하다! 아, 그러면 우리 같이 눈싸움 할래요? 아니면 포켓몬 눈사람 만들기 대회 할래요? 놀러온김에 팍팍 놀아야죠~"

씩씩한 목소리로 청린에게 제안했다. 친구가 된 기념으로 한바탕 놀아야지! ....음..친구 맞겠지? 뭐,아니라면 지금부터 친해지면 되겠지!

704
별명 :
청린-레이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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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mBP5KZcnXxA

알때부터라 그래서 닮았다면 그건 부모자식같은 관계와 형제처럼 자란 관계의 차이겠지. 물론 후자가 나와 샤오의 관계이니 성격이 서로 다른것도 그런거려니한다.

"조금만 멀리 나가면 사막이 있는 곳이라 별로 안왔었어. 그렇게까지 신기한 일은 아니니까..."

그리고는 뭘하고 놀지 물어보는 상대의 말에 잠시 고민하다 아까 하려다 말았던 일을 기억하고는 말했다.

"그럼 눈사람 만드는걸로 하자, 원래 하려던 포켓몬 모양이 있었어."

분명 아까 우파눈사람을 만들려고 했었다. 단지 시도하던 중에 망각당했을뿐이지.

705
별명 :
레이첼 - 청린
기능 :
작성일 :
ID :
si3taGK9Ou2qc

조금만 멀리 나가면 사막이 있는곳. 아하! 그렇구나. 하긴 그런곳이라면 눈이 잘 안올수도 있지.

"그렇군요. 그러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거긴 또 사막을 볼수있다는 장점이 있잖아요? 여긴 눈이 많이 온다는 장점이 있고! 어느곳이든지 다 각자 좋은점이 있는거같아요."

혹시 나중에 그 사막에 갈일 있으면 가이드 부탁드려도 될까요?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그리고 무엇을 하고놀지를 물어보자 청린은 잠시 고민하더니 눈사람을 선택했다.

"눈사람 좋죠, 눈사람! 원래 하려던 포켓몬이라. 왠지 궁금한데요? 좋아요! 그러면 시합인거예요? 포켓몬 눈사람 배틀! 심판은..샤오랑 화살꼬빈에게 맡길까요?"

트레이너들은 눈 마주치면 승부니까요! 씩씩하게 외치며 웃었다. 피카츄 눈사람을 완벽하게 만들어낼거야! 마음이 뜨겁게 타오르기 시작했다.

706
별명 :
청린-레이첼
기능 :
작성일 :
ID :
simBP5KZcnXxA

"그건 그래. 나름 거기 관광객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어느곳이든 각자의 장점이 있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했다. 그 근처 사는 입장에서는 잘 안가긴 하지만(예를들자면 구름시티에 산다고 스카이에로브릿지만 왔다갔다 하지는 않는것처럼) 일단 듣기로는 그렇다고한다.
그리고는 장난스레 덧붙인 가이드를 부탁한다는 말에 키득키득 웃으며 언젠가 온다면 해주겠다고 대답했다.

"배틀은 잘 안하지만 눈사람 만들기 배틀이라면 얼마든지! 그럼 심판을 애들한테 맡기려면 얘들은 잠깐 따로 놀고있게 해둘까?"

평소라면 눈마주치면 배틀! 을 회피하기위해 빙 돌아서 가거나 눈을 피한다던가 했지만 이란건 알마든지 환영이다. 재밌기도하고 부상이 생길 일도 없고.
그럼 이제 우파 눈사람을 만들기 위해 적절한 나뭇가지 두개를 구해볼까. 아무래도 그 거기 그부부분은 눈만 뭉쳐두면 100% 부러지니까.

707
별명 :
★bC6aBXn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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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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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HoEfYIzF7s

다음주에는 뭔가 해볼까요.

708
별명 :
레이첼 - 청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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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si3taGK9Ou2qc

내 말에 청린은 고개를 끄덕여 수긍하더니 키득키득 웃으며 가이드 요청을 승낙했다. 약속한거예요? 반쯤 농담으로 다시 덧붙이며 똑같이 큭큭 웃었다.
눈사람 만들기 배틀을 받아들인 청린은 심판이 되어줄 샤오와 화살꼬빈은 잠깐 따로 놀게하자고 얘기했고 고개를 끄덕여 동의했다.

"화살꼬빈, 사이좋게 놀고있어야해~ 알았지?"

화살꼬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는 땅에 살포시 내려놓았다. 화살꼬빈은 신난듯이 날개를 퍼덕이며 눈밭을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면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참고로 저도 배틀은 잘안하지만 막상 하면 뜨거워진다고요? 절대 안질거에요!"

두주먹을 불끈 쥐고 씩씩하게 얘기했다. 우선 눈을 만들 까만 돌멩이랑, 나뭇잎같은걸 주워볼까? 잠깐. 빨간볼은 어떻게 하지?
막상 피카츄를 만들 생각을 하니 여러가지로 어려운 난관이 가득해 고민에 빠졌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 다시 원래의 페이스를 회복하고는 재료를 주으러 허리를 숙이고 천천히 걸어갔다.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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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스레주 안녕!:) 이벤트야? 생각해둔거 있어?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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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주 어서와요 철화구야는 어떻게 되었나요?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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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 사고치면 안돼 알았지?"
"삣삐-"

또 전소리 한다 저눔쉬끼 라는듯한 표정의 샤오를 화살꼬빈의 근처에 내려놓는다. 뽈뽈거리며 돌아다니는것을 확인하고는 재료를 모으러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나도 질생각은 없으니까."

그렇게 대답하고는 돌아다니다 일단 나뭇가지 한개를 주웠다. 이걸로 필요한 재료는 나뭇가지 하나 더, 그리고 돌멩이 두개...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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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쓸만한 돌멩이 발견!"

눈속에 살짝 파묻힌 검은 돌멩이 두개를 발견하고 그것들을 집어들었다. 묻은 눈을 장갑 낀 손으로 탈탈 털어내자 크기도 적당했고 살짝 윤까지 도는 돌멩이가 되었다.
일단 눈은 됐고. 검은색 나뭇잎은..없겠지? 아니, 근데 솔직히 그것보다..

"볼을 어쩌지.."

피카츄의 트레이드마크나 다름없는 빨간볼. 어쩌지? 립스틱이라도 갖고나올걸 그랬나? 고민에 빠져있던 그때, 눈속에 거의 파묻힌 다홍색의 무언가가 보였다. 헐 설마?!
가까이 다가가 조심스럽게 집어들었다. 눈을 털어내자 살짝 커다란 다홍색의 돌이 드러났다.

"아싸!! 득템!!!"

고민이 말끔하게 해결된게 너무 기뻐 그자리에서 방방 뛰었다. 이것으로 재료준비는 얼추 끝났다. 청린쪽을 바라보니 아직 재료를 찾고있는듯했다. 그럼 내가 먼저 만들어야지!
뜨겁게 불타오르는 마음에 쪼그리고앉아 눈을 뭉쳐 꼭꼭 다듬었다.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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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상판러입니다만
포켓몬GO가 내일부터 한국서버 오픈한다네요
나이언틱이 내일 24일 화요일 11시에 기자회견도 한다고 하고...

아무튼 말입니다

자! 이제 시작이야!
내꿈을 위한 여해애애애앵~~~!!!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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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안녕!:) 헐 한국서버 오픈이래? 좋은소식 알려줘서 고마워!!

걱정따윈 없어어~ 내 친구랑 함께니까!!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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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퇴근후에 일어나니까 이런시간이네요;

레이첼주 죄송해요 어제도 누워있다 잠들어버리고 오늘도 퇴근하고 자다가 지금 오고..;; 8ㅁ8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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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랜 시간을 들여서야 만족할만한 나뭇가지를 얻을 수 있었다.
전체 길이가 조금 다른것은 이래저래 다듬어서 조절하면 될것이고...남은것은 눈역할을 할 돌멩이뿐이다.
대략 체감상 한 오분정도를 더 뒤지고 다녔을 무렵, 누군가가 돌로 작은 탑을 쌓았다가 무너트리기라도 한듯 조그만 돌멩이들이 잔뜩 모여있는곳을 찾았다.
거기에서 적당히 반질반질하고 까만 돌을 두개 골라와서는 처음 위치로 돌아가 눈을 뭉치기 시작했다.

"역시 실물사이즈가 좋겠지...?"

뭉쳐서 굴리다보니 만들여던것보다 조금 더 커진부분을 손으로 닦아내듯 조금씩 깎으며 중얼거렸다.
우파는 동글동글한게 중요하니까 그점도 포함해서 다듬고 있는것이지만.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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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굴리자 점점 불어나는 눈덩이. 제법 커지자 그자리에 멈춰서서 눈덩이를 매끄럽게 다듬었다. 장갑 낀 손으로 다듬고 또 다듬자 제법 매끄러워진 눈덩이의 모습에 만족했다. 다른 작은 눈덩이를 만들고 또 굴려서 다시 다듬고 처음 만들었던 눈덩이 위에 얹었다.
좋아, 이제 겉은 완성! 남은건 모양을 잡고 꾸미는것뿐.
눈을 다시 다듬고 쪼물딱거리며 피카츄의 귀 두개를 얼추 만들어냈다. 그리고 땅에 있는 눈들을 끌어모아 엉덩이쪽에 번개 모양의 꼬리를 만들었다. 등쪽에 무늬 2개를 손가락으로 그어 표현하고 귀에도 손가락으로 그어 검정색 부분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주워온 검정색 돌멩이 두개를 박아넣고 다홍색 돌도 양뺨에 박아 마침내 피카츄 눈사람을 완성했다.

"완성!!"

두팔을 하늘로 뻗어 만세를 외치며 크게 웃었다. 조금 엉성하지만 그래도 제법 귀엽게 만들어진 피카츄 눈사람. 완성했다는 사실에 기뻐하다가 청린을 향해 물었다.

"청린 오빠, 완성했어요? 저는 다 만들었어요!"

/ >>715 아냐아냐 괜찮아! 어차피 나도 바로 자버렸고 지금도 늦게 발견했으니까 너무 미안해하지마:) 많이 피곤했나보다 괜찮아?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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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돌릴 MPC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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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지,지금이라도 만들면되지않을까? 어차피 아직 초반일테니까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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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솔직히 설정짜기 귀찮단 말이죠. 그냥 이렇게 방치형 스레주로 남을까 생각중입니다.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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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그 귀찮음이 설정인 MPC를 내도 괜찮을거같은데? 포켓몬을 방치하는 MPC..(말잇못
스레주도 기왕이면 같이 즐기는게 좋지않아?:)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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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저도 귀여운 비버니를 데리고 참가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여러분의 일상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으니까요. 무엇보다 귀찮고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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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상대 메가메타그로스가 제 파티를 스윕했습니다. 젠장할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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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참가하고싶으면 참가하면되는거야! 일상을 돌리는것도 재밌다고?:) 모든게 귀찮다는 설정을 붙이면 캐붕도 절대 안일어날거야ㅋㅋㅋㅋ(설득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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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토닥토닥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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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린-레이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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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번에는 너무 깎였다. 다시 눈을 붙여 토닥토닥해서 예쁜 원모양으로 수정한다.
수정을 하고 나니 이제 제법 괜찮아진듯해 두개의 눈덩이를 합쳐 눈사람의 기본 틀을 만들어두고 머리에 해당하는 눈덩이의 양 옆에 방금 막 다듬은 나뭇가지를 꽃는다.
이걸로 일단 더듬이(?)는 다 되었다. 그리고 주워왔던 돌로 눈을 만들어주고 우파 특유의 방긋 웃는 입을 손가락으로 조심스레 그려넣었다.
얼굴은 이제 다 되었으니 몸통에도 손으로 무늬를 그려넣어주고 주변에 쌓여있는 눈으로 다리와 꼬리를 만들어 붙인다.
...중간에 한번 꼬리가 똑 하고 떨어져서 다시 붙여야 했지만 그건 현재 완성한 지점에서는 별 문제 없으니까 넘어가자.

"...다 됐다!"

왠지 결과에는 상관없이 엄청 뿌듯해졌다. 눈사람이 엉망진창인지 잘 되었을지는 제쳐두고서라도 완성한게 중요한것이다 완성한게.
나름 뿌듯해하고 있을 무렵 레이첼에게 완성했냐는 질문이 들려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방금 막 다 만들었어. 너도 다 만들었니?"

/ >>723 스레주 왜 맨날 불행한 일이...(토다기

727
별명 :
레이첼 - 청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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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볼이 제법 힘겨운 난관이었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넘겨 무사히 피카츄 눈사람을 완성해냈다.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조금은 엉성했지만 그래도 나름 피카츄의 형태는 띄고있는 눈사람의 모습. 완성했다는게 기뻐 만세를 외치다가 청린에게 완성했는지를 물어봤다. 그러자 청린은 고개를 끄덕여 대답했고 똑같이 되물었다.

"네, 저도 방금 막 완성했어요!"

은근히 어렵더라구요. 똑같이 고개를 끄덕이며 태연하게 덧붙였다. 잠시 장갑에 묻은 눈을 털어내고 쪼그려앉아있던 자세에서 몸을 일으켜 똑바로 섰다.

"쨔자자잔-!! 이것이 바로 제 눈사람이랍니다! 어때요? '가랏! 너로 정했다!'하면 진짜 움직일것같지 않아요? 몬스터볼 던지고싶죠? 그렇죠?"

양손바닥으로 피카츄 눈사람을 가리키며 청린에게 물어봤다. 기대감에 눈을 빛내며 장난스럽게 큭큭거렸다.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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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play.pokemonshowdown.com/gen7ou-507494740 파르셀로 스윕했습니다. 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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