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 폼
현재 Loading... 타임라인 FAQ
접속자집계 오늘 1,314 어제 2,298 최대 3,968 전체 504,260

/공지(건의&신고)/FAQ/(Android)/스레드 홍보하기/

스레더즈에서는 성별(여혐, 남혐), 정치, 종교 문제를 다루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레더즈는 익명 사이트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개인연락처를 공유하게 된다면 차단 사유에 해당됩니다.

뉴비를 위한 별명칸 사용 가이드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서버를 더 좋은 곳으로 옮겼습니다!★

사이트 내부에 에러가 생겼을 수도 있으니 이상한 부분이 보인다면 애매하다 느껴져도 적극적으로 신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퀴어 게시판 목록 총 472개의 스레드

새로운 스레드 만들기
  1. 1: 설렜던 일화들을 쓰고 갑시당 레스 (185)
  2. 2: 혼자 앓는 선생님 짝사랑일기 레스 (4)
  3. 3: ☆☆☆☆☆퀴어판 잡담 스레☆☆☆☆☆ 레스 (733)
  4. 4: 좋아하는 동성캐릭터나 유명인을 적고가는 스레!!! 레스 (172)
  5. 5: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싶은/불러주고싶은 노래 적는스레 레스 (30)
  6. 6: 포비아들 개논리에 반박할때 있잖아 이건 어떻게 대처해야해 레스 (16)
  7. 7: 보고싶을때마다 갱신하는 스레 레스 (71)
  8. 8: 전까지만 해도 내가 좀 싫어 했던 애가 짝녀됨 레스 (10)
  9. 9: 짝남 숨쉰다 귀여워ㅠ 레스 (152)
  10. 10: 대나무숲 2 레스 (71)
  11. 11: 다이스를 굴려보는것이다. 레스 (834)
  12. 12: 여자랑 있을때가 편해 남자랑 있을때가 편해? 레스 (89)
  13. 13: 지금 심정을 노래가사로 표현하기 레스 (173)
  14. 14: 퀴어여서 듣고 어이없었던 말들 올려보자! 레스 (141)
  15. 15: 걔네는 못보겠지만 포비아들에게 한마디씩하자 레스 (109)
  16. 16: 다니는 고등학교 적어보자 레스 (411)
  17. 17: 잘생기고 똑똑한데 인성까지 올바른 남자는 게이일 확률이 높단 말 레스 (5)
  18. 18: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을 써보자 레스 (54)
  19. 19: 좋아하는 사람 생일 적어보기 레스 (203)
  20. 20: 성별과 짝님/애인님과의 나이차이! 레스 (11)
  21. 21: 애인님 앓이스레! 레스 (46)
  22. 22: 성정체성은 선천적인거 맞아? 레스 (15)
  23. 23: 말할 사람이 없어서 혼잣말하는 스레 레스 (11)
  24. 24: 무성애자 모여라 레스 (723)
  25. 25: 레스 (2)
  26. 26: <<<퀴어 용어사전>>> 레스 (92)
  27. 27: tg에 대해서 어떻게생각해?? 레스 (6)
  28. 28: 젠더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어 레스 (2)
  29. 29: 가벼운 스레 레스 (4)
  30. 30: 88 레스 (139)
  31. 31: 꾸준히 올라오는 스레일거같긴한데, 내가 퀴어가 맞을까 고민돼 레스 (17)
  32. 32: 커밍아웃 경험담 풀어보고가자 레스 (5)
  33. 33: 퀴어동아리 가입해본 적 있는사람? 레스 (2)
  34. 34: 얼굴이 못생겨서 고민인 친구들 여기에 적어보자! 레스 (8)
  35. 현재: 우리 자신의 성 정체성을 정의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자! 레스 (130)
  36. 36: 여기 범성애자는 없나? 레스 (39)
  37. 37: 친구를 좋아해 레스 (13)
  38. 38: 다니는 대학 적어보자 레스 (143)
  39. 39: 다들 애인 어떻게 사겨??ㅠㅠ 레스 (2)
  40. 40: 그냥 짝남 관찰일기 레스 (132)
  41. 41: 짝사랑상대에게 하고 싶은 말 써보자 레스 (380)
  42. 42: 짝남/짝녀가 이쪽이 아니라 고민인사람 있어? 레스 (12)
  43. 43: 모두에게 응원 한마디씩 적어보자 레스 (2)
  44. 44: 남사친 여사친문제 어떻게해 다들? 레스 (6)
  45. 45: 첫 연애 레스 (18)
  46. 46: 사귀다가 헤어진 사람들 레스 (6)
  47. 47: 해달앓이하는 스레 ㅠ 레스 (15)
  48. 48: 리보니 연애일기 레스 (96)
  49. 49: 짝녀랑 좋은분위기인데 고민이있어.. 레스 (4)
  50. 50: 듣고 싶은 말 써보자 레스 (55)
( 6092: 130) 우리 자신의 성 정체성을 정의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자!
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6-08-15 21:50
ID :
quIz1PuaEJXho
본문
나도 내가 데미섹슈얼인거 안지 얼마 안되서 퀴어용어를 잘 모르지만
자신의 성 정체성을 정의할 수 없는 사람을 퀘스쳐너리라고 부르는 것같던데 맞니?
퀴어판 보니까 자기 성정체성에 대해 질문하는 사람이 많던데 여기서 한꺼번에 도와주는거야

음 나같은 경우에도 여태까지 양성애자인 줄 알았는데 데미섹슈얼에 좀 더 가깝더라고
그래서 난 나를 데미섹슈얼이라 정의했어.
그런데 나처럼 무성애자인지 유성애자인지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사람이 있고,
자기가 동성애자인 줄 알았는데 양성애자인 것같은 사람도 많아보이더라.
그래서 우리가 서로 도와줬으면 하는데 어때?
나도 모르는게 많으니까 서로 도와주자ㅎㅎ
8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GKPjwFdnMX6

>>79-81

덧붙이자면.. 누구랑 사귈때 꼭 관계를 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안해도 서로 사랑한다고 느껴질텐데 왜 하고싶어하는지 모르겠어. 성욕이 들면 혼자 해결해도 되는데 왜 같이 하려고하지 라는 생각을 하는 편이야! 어떠한 사람들은 관계를 안하면 넌 나를 안사랑하냐 는 듯이 이야기 한다는데 나는 나랑 관계를 맺고싶다고 말을하면 '어? 얘는 나를 안좋아하나? 나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 몸을 좋아하는건가' 라는 기분이 들어.

8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GKPjwFdnMX6

>>82 ㅎㅎ.. 이거 계속 이어써도 되겠지..? 쓰면 쓸수록 계속 이야기 할게 생각난다

어릴때부터 로맨스장르는 싫어하다 싶이 했어. 로맨스는 다 뻔하게 느껴지고 재미없고.. 또 다른 사람이 나를 여자로 보는게 너무 싫어 나를 성적으로 좋아한다고 이야기 하면 기피하게 된다고 해야할까? 나를 성적으로 느껴지는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봐줬으면 좋겠어. 이제 또 안적을게 정말로!

8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54xZL7vosM

>>83 젠더 쪽은 잘 모르겠지만 로맨틱이랑 성적지향에 대해서는 '무성애자 모여라' 스레 가면 도움이 될 거 같아! 또 연애 감정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을 에이로맨틱/무로맨틱이라고 하는데, 그 하위 분류 중에 lithromantic 이란 성향이 있어. 연애 감정을 느끼나 상대방도 자신에게 연애감정을 느끼는 경우 연애 감정이 사라지는 사람을 말해. 무로맨틱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찾아보면 비슷한 성향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

8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WXk1M6um0Nc

음 난말야 여잔데 평생 누군가 함께 끈끈한 관계를 쌓는다면 여자였으면 좋겠어 엄청 마음적으로 행복할거 같아
뭔가 따뜻한 스킨쉽(성적인거 말고)과 대화하고 같이 놀고..? 성적 끌림은 이따금 느끼고 성욕은 자주 느끼는데 풀고나서 느끼는건 뭔가 짐승인가 싶고.. 특히 실존인물을 상상하면 자괴감들고 그래

8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WXk1M6um0Nc

난 일단 번호로 정리하자면
1. 성적 끌림은 아주 드물게 느껴 성별은 상관없이
2. 성욕은 강한데 풀어주는 행위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아.
3. 평생의 동반자이자 소울메이트는 여자였으면 좋겠어
(남자인걸 상상할 수 없음. 잠깐 사귀어보는건 괜찮겠지만)
4. 여성 남성의 나체를 보았을때 섹시하다(?)라는 느낌이 남성쪽이 더 잘느껴져 사귀고 싶진 않지만
5. 여자를 좋아할때는 감정적으로 충만하고 행복하고
인생이 가득찬 느낌인데, 그나마 좋아한(?) 친구로서 생각한건지 모르겠지만 남자는 그냥 정이 쌓이고 만나면 즐겁다 정도?

8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cpxdYP5LJ/A

음..난 아직도 나를잘모르겠다..일단 여잔데
솔직히 난 이성애자라고 믿고살아왔는데 이제까지 남자친구를 사귀면서도 관계가지는건 그닥..꺼려했던거같애 싫었던건아닌데 그냥 안땡긴다고해야하나.. 성욕도 그닥..먼저 하고싶단 생각은안들어 그리고 난 남자보단 여자가 쫌더좋은거같아 근데 또 여자랑도 관계가진다고 생각하면 좀 꺼려지는.. 남녀둘다 플라토닉한 사랑이조은거같다ㅋㅋㅋ뭐지 나ㅋㅋㅋ

8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WXk1M6um0Nc

이런 것들을 정리하면 내가 무성애자인지 유성애자인지 회색무성애자인지 헷갈려
그리고 로맨틱지향은 여자인거고 섹슈얼지향은 바이인걸까?
사람들한테 말할땐 동성애자라고 하지만 뭔가 가끔 어감차이가 있다는 생각이들기도해

8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Spo4lYZRF4s

>>85 데미에이섹슈얼이나 회색무성애자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내가 멍청해서 용어는 까먹었는데 무성애 카테고리 중에도 아주 드물게 성적끌림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 무성애자 스레를 읽어보는 건 어때??

9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o/cWShhRw0k

>>79 내 생각에는 로맨틱 에이섹슈얼 같은데? 아닐수도 있지만 나랑 엄청 비슷해서 말이야. 그리고 시스라고 했으니까 여자로 인식하고 있는 거겠지만 만약에 자신을 명확하게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젠더퀴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나같은 경우엔 여러젠더의 존재에 대해서 잘 몰랐을 때는(아는 젠더퀴어라고는 트랜스젠더 정도?) 성별구별의 필요성은 못느끼겠는데 일단 내 몸이 여자몸이고, 남자라는 의식이 나한테 없으니까 여자겠거니 하고 살았었는데 여러개념을 접하면서 내가 젠더퀴어라는걸 깨달은 케이스거든. 그러니까 어쩌면 젠더퀴어의 범주에 들어갈지도 몰라.

9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RLpV3sBwB56

내가 현재 헤테로로맨틱으로 정체화하고 있는데 요즘엔 판로맨틱이 아닐까 생각이 들거든? 근데 로맨틱끌림 느낀적이 이성한테만 딱 한번 있었어서 다른 경험은 없어. 그래서 다른로맨틱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해서 물어볼게ㅠㅠ
내가 시스 여자야. 만약에 내가 어떤 지정성별 남성을 좋아하게 됐어. 근데 그 사람이 나한테 커밍아웃을 하면서 자기가 사실은 뉴트로이스라고 해. 나는 남성으로 패싱한 거지 그 사람을.
그러면 이 상황에서 내가 이성로맨틱일 경우의 반응과 판로맨틱일 경우의 반응은???
이성로맨틱이면 "뭐어????니가 남자가 아니었다니 이럴수가.... 안돼..... 이제 널 좋아할수 없어..." 이래???

9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U0vl4PMO5eg

↑ 아 혹시 뉴트로이스를 좋아하게 됐다는 지점에서 이미 바이로맨틱이거나 판로맨틱인건가??? 그런건가 여러분????? 헤테로는 젠더퀴어한테 로맨틱끌림을 안느껴???? 여러분 나좀 도와줘8ㅁ8

9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5dinUMxFZO+

ㅇㅇㅇㅇㅇ

9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5dinUMxFZO+

1)  나도 퀘스처너리인데 한번 봐줄 수 있어? 

일단 평생 특정인에게 전혀 끌린 적이 없었어
하물며 연애감정 아닌 그냥 연예인 좋아할때도 그냥 외모 그 자체나  뭐 옷을 잘 입는다거나 노래를 잘 부른다거나 부수적인 이유로 좋아했지 막  팬들이 그 사람 자체가 좋아 죽겠다 이런게 전혀 이해가 안되더라고...2차 창작물 이런것도 이해안됨;;;; 
그러다 무성애에 대해 알게됐고 더 깊이 알아보다보니  난 그냥 무성애자구나 라고 생각하게 됐어

성적인 부분은 일단 남자랑은 한번도 안자봤고 여자랑 자봤는데 좋았어;;;;;;  근데 남자랑도 해보고  싶어...
그런데 나는 그냥 성적인거랑 사람 만나는거랑 전혀 별개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여자랑 자나 남자랑 자나 셀프로 해결하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해
무성애자 일때도 특정한 어떤 상대를 떠올리진 않았지만 그냥 타인이랑 자는 것 자체는 거부감없었어
오히려 좋았지..

9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5dinUMxFZO+

2)  성적인 부분  제외하고 만난 사람에 대해 말하자면.....
내가 그렇게 아무도 안만나고 살다가 여자를 만났는데 내가 진짜 좋아한건지 어쩐건지 지금도 헷갈려
성적인 부분은 당연히 너무나;;  좋았고... 대화도 통했는데 사랑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 ㅠㅠ
지금은 헤어졌고 만날때도 그렇고 지금까지도 일상생활에 지장 줄 정도로 생각나고 미련도 남아....
그런데 단순히 아 그 사람이 너무 보고싶다 그립다  이런 것보다
아 이런 일을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런 대화를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못해서 아쉽다 그래서 다시 만나고 싶다 이런느낌?  원래 사랑하는 감정이 이런건가?

9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5dinUMxFZO+

3) 
근데 다른 친구 연애담  들어보면 특히 헤어진 옛애인 그리워하는 친구 얘기 들으면 그사람  자체를 향한 것 같거든
근데 난 그게 아니라 그 관계에서 생기는 부수적인 것들을 그리워 하는 것 같아 .... 
그 사람 만나서 좋았던건  사랑이 아니고 걍 대화통하고 같이 있을때 즐거워서 그런건가?  싶고...

그리고 그 사람이 날 좋다고 해줬으니까 단순한 친구 이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만약에 그 사람이 먼저  시작 안했으면 난 그냥 이런 경험  전혀 없이,  정체성 의심없이 무성애자로 똑같이 살았겠지?  그 사람은 그냥  친구로 남아있었을꺼고... 그래서 다시 내가 무성애자인가  싶어..무성애자도 성욕은 있으니까........

근데 또 그 사람이랑 잘 안되고 나서 우울하고 그러던 와중에 이번엔 어떤 남자를 만나게 됐는데 막상 만나게 되니까 별로야ㅠㅠ 여자 만날땐 대화도 통하고 통하는게 있다고 느껴졌는데 이 사람은 그런게 없어...그냥 전 연애가 너무  시시하고 안좋게 끝난 와중에 나 좋다고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냥 그거 자체가 좋아
이 세상에 생판 남이 날 좋아해준다는 사실이

9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5dinUMxFZO+

4) 
내가 여자랑 헤어지고 나서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한건지 부수적인 것들을 바라는건지 헷갈린다고 했잖아....
난 여자/남자 성별에 대한 구분이나 거부감이 전혀없으니까 그 부수적인 것들을 이 남자를 통해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막 이 사람 아니면 안되겠다!!! 이런건 전혀 없어

물론 그 여자랑 첫 연애  후에 헤어지고 나서 커밍아웃한 친구한테 그 사람이 너무 보고싶고 그립다고 얘긴했는데
그 이유는 나랑 그렇게 통하면서 나를 좋아하기까지 하는 사람은 다시 못만날 것 같아서
그 사람이 유일한 것 같아서 놓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ㅠㅠㅠ

웃긴건 그 와중에  그  남자랑 자는건  너무나 상상하게 된다;;;;;;;;;
좋다는데 그냥 만나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

9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5dinUMxFZO+

5)  근데 전에 여자 만날때도 만나는게 맞는건지..아닌지 계속 의심은 했었거든.....
사실 처음이라 너무 얼떨떨하기도 했고...

게다가 난 성소수자 커뮤니티 같은거 무서워서 가입조차 못하고 그냥 혼자 성소수에 관한 글이나 인터넷에서 읽고 이런게 전부라  아는 것도 별로 없어ㅠㅠㅠㅠㅠㅠ..클로짓 중에도 파워 클로짓이야...

아무튼 너무 혼란스럽다....


내가 진짜 그 여자를 좋아한게 사랑이었을까
지금 이 남자에 대한 감정은 뭘까ㅠㅠ

ㅠㅠㅠㅠㅠ.......도대체 난 뭘까....바이인  것 같기도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글도 뒤죽박죽이고 구구절절 써서 미안해

누군가 이 글을 읽고 도움줄 사람에게 먼저 고맙단 말부터 하고싶고
너무 길어서 아무도 안읽어도 어쩔수 없지 뭐 ㅠㅠㅠㅠ
아무한테도 첨부터 끝까지 제대로 말해본 적없는데 이렇게 얘기하니까 속시원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9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z0kd1WViEE+

나는 ftm이고 여자애를 짝사랑하고 있어
그래서 분명히 이성애자라고 생각하는데
얘가 갑자기 자기가 ftm이라면 어떨것 같아?라고 해서(물론 농담이겠지만)
...........이렇게 되면 ftm 게이인거야?
(나는 얘가 남자든 여자든 얘 자체로 사랑하니까... 굳이 따지자면 여자로 보기는 하는데)

10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2l9NDUQNB/g

>>99 그 애 성별에 관계없이 그 아이 자체를 사랑한다는 걸 보면 팬로맨틱같이 들리는데? 네가 이성애자였다면 그 아이가 ftm이라는 시점에서 식는 게 보통인 것 같은데(동성인 거니까) 레스주는 크게 신경을 쓰는 것 같지 않아서 말이야.

10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2l9NDUQNB/g

최근에 내가 젠더퀴어인지 아닌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충고 해줄 사람 있을까? 난 지정성별 여자이고 무성애자야. 난 살면서 내 성별에 큰 관심을 둔 적이 없어. 지금 당장 내 몸이 남자로 바뀌어도 트렌스젠더가 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할 수 있어. 다른사람들이 내 성별을 뭐로보든 딱히 신경 안쓰이고. 문제는 내가 남성성을 선호한다는 거야. 남자로서의 성역할을 선호하고 누가 나에게 더 여성스럽게 굴어보라고 권유하는 게 싫어.('여장'하는 느낌?) 페미니즘 때문에 그러는 것 같진 않아. 그냥 남들이 나를 남자로 대해줄때가 더 편해. 근데 그렇다고 내가 생물학적으로 여자라는 사실이 싫은 건 아냐. 남자로 태어났었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자주 생각하기는 하지만 그건 내가 성격상 남자의 성역할에 더 들어맞으니까 성역할에 대한 잔소리를 안들어도 될 것 같아서야. 음 그리고 젠더리스들은 자신의 지정성별을 종종 까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나는 내가 여자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 횡설수설 써놔서 미안하다... 한마디로 줄이자면 난 내 신체적 성별에 관심이 없고 내 지정성별에 만족을 하는데 기왕이면 내가 남자였으면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해.

10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8QBBjiEv7v2

싫은데 강제로 한건 강간이야. 그게 애인일지라도 말이야 강간당한 경험을 가지고 에이섹슈얼인지 고민하는건 어불성설이지 싫은게 당연하잖아. 그리고 상대가 하자고 하니까 한 관계도 자신의 정체성을 생각해보는데 미흡한 정보라고 생각해.  순 일방적인 관계잖아. 그런 걸로 고민하지 말라고. 내 의사도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상대측에서 노력하지 않았던 관계가 어떻게 정체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겠어. 그건 내 정체성이 확실해도 싫은거라고. 그리고 그런 애인과는 만나지 말길. 진짜 질 나쁜 타입이니까.

10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8QBBjiEv7v2

92> 남자를 좋아했는데 실은 뉴트로이스였다. 그래도 계속 남자로 대우하거나 받아들이고 있다면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하고 있는 건지는 확실하게 모르는 것이 아닐까. 뉴트로이스라고 듣긴했지만 뉴트로이스가 어떤 건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다면 뉴트로이스로 대우할 수 있을까?  난 이 사람을 좋아하는것뿐이야 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성전환수술까지 받았더니 마음이 조금씩 떠나 버린다던가 하는 경우를 생각하면 확실하게 뉴트로이스라고 받아들인다고 확신할 수 없는 상태인거잖아.

10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8QBBjiEv7v2

>>92

10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TPSfyHJLUkY

>>100 고마워!!:)
팬로맨틱이 무슨 뜻인지 몰라서 검색해보니 양성애자라고 하는데
내가 시스남자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맞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

10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hoI3xOeeVfE

>>105 용어에 약간 혼란이 있는 것 같아서 좀 말할게. 팬로맨틱은 대상의 젠더에 관계없이 모든 젠더에 연애적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야. 팬섹슈얼은 젠더에 관계없이 성적끌림을 느끼는 사람이고! 그런데 보통은 로맨틱+섹슈얼 끌림을 동시에 느끼는 경우가 많아서 이 경우에도 팬섹슈얼이라 하고 범성애자라고 해! 양성애자는 바이섹슈얼이고.

바이섹슈얼의 경우에는 젠더 관념이 발전하기 전에는 남녀 모두에게 성적 끌림을 느끼는 사람이라고 정의되었는데, 최근엔 '자신과 같은 성을 포함한 둘 이상의 젠더에 성적끌림을 느끼는 사람'으로 정의가 바뀌었어. 

혹시 폴리섹슈얼일 수도 있어. 폴리섹슈얼은 (전부는 아니더라도) 여러 젠더에 성적 끌림을 느끼는 사람이라고 하더라!

10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rrQHc3mOrI6

난 여자인게 좋고 여자인 내 몸도 좋아. 그런데 가끔씩 남자가 되고싶고 남자가 되어서 여자랑 사귀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 (여자랑 사귀고싶어서 남자가 되고싶은게 아니라 남자가 되서 여자랑 사귀고싶다는거야) 난 그럼 뭘까?? 여자인게 좋은데 가끔은 남자이고 싶어.

10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bCECqULDUi2

음.. 나는 여잔데 좋아하는 여자애는 딱 한 명 있어 다른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부 남자야
근데 항상 내가 남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지금 내가 못생겨서 그렇느냐 하면 또 예쁜 여자가 되는 거는 별로 안 끌린단 말이지.. 항상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그런 사람들(남자)를 상대로 상상을 하다보면 나는 남자가 돼서 존재하는.. 뭐 그런 경우인데 나는 뭘까..
남자가 되어서 남자를 사귀고 싶어!

10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jfFRvtXq3eE

신경쓰이는 여자애가 있어. 좋아한다고 생각이 든건 계속 걔를 쳐다보고 있다는 걸 눈치챘을 때야. 그리고 쳐다보고 있으면 예쁘단 생각이 들어. 다른 애들이랑 다르게 둘만 같이 있으면 아무 생각도 안 들고 무슨 말을 하든지 조심해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같이 있으면 긴장되고.. 만약 걔가 고백해준다면 정말 좋겠지만 난 사귀고 싶지않아서 받아주지 않을거야. 아니 무서워서 일수도 있겠다. 내 가치관과는 다르게 사는 사람들도 많아서 말야. 그래서 뭔가 얘가 남자였으면 하는 아쉬움도 들곤 해, 남자였으면 사겼을지도 몰라. 근데 전에 사겼던 남자들한테 '얘가 여자라면..' 하고 생각을 해보면 안 사귈 것 같아. 성별을 신경쓰니까 난 양성애자겠지?

11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WWn+eelEi0I

>>109 일단 맞을 것 같아. 근데 사실 양성애자인지 아닌지 따질 땐 내가 걔가 남자도 여자도 아니고 젠더플루이드나 간성이라거나 하면...그래도 좋아할까를 생각하면 대개 답이 나오는 것 같아!

11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mvsc7zOXE8w

>> 107 어쩌면 너 바이젠더는 아닐까!

11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8aP8svPuSNU

음 일단 나는 판로맨틱 에이섹슈얼에 가까운 사람이야...
성적인 부분을 상상은 할 수 있는데 막상 진짜 해야 할 상황이 오는 건 싫다는 느낌의.
정확히는 남들 하는 건 별 생각 없달까.
그런데 진짜로 해야만 할 상황이 온다면 진심 싫을 것 같고 뭔가 성적인 흥분같은 거는 약간 있는데 내가 그런 거에 관계되기는 싫다고 할까.
그리고 진짜 그건 몰라도 판로맨틱인건 확실하다고 생각하는데 난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상대가 여자던 남자던 트랜스젠더던 젠더리스던 인간이 아니던 뭐던 신경 안 쓰고 그 대상 자체를 좋아하거든.
어쨌던 나는 도대체 무슨 정체성을 가진걸까?

11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2AXDZZn0ogk

>>108 내가 아는 선에선 두 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네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좋았겠다를 넘어서서 할 수 있다면(설령 사회적 시선이 좋지 않더라도 등등) 남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여김 / 네 진정한 정체성은 남자라고 여김 : 트젠+동성애자

그런 건 아니고 여성이라는 '사회적' 집단을 탈피하고 싶은 게 핵심: 시스젠더 헤테로

11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2AXDZZn0ogk

>>112 내가 보기에 넌 딱 네가 정의하는 정체성이 맞는 것 같은데? 에이섹슈얼이라고 해서 모조리 성적인 걸 상상하지 못한다거나 성적 흥분을 느끼지 못하는 건 아니야. 그냥 자기가 자기 몸 갖고 그런 걸 하고 싶지 않을 뿐이지.

11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D3qI/rBYTzI

>>114 아... 그런가. 알려줘서 고마워!

11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kpuIKzno9ZE

혹시 나도 알려줄수 있을까ㅠㅠ..?
난 일단은 남자고 아직까지는 안드로진이라 생각하고 있어. 예전부터 흔히 통용되는 '남성적인'일을 좋아해본적이 없던 것 같아. 그렇지만 그렇다고 내가 정말 여성적인것도 아니고.. 성적 지향?이라 해야하나 정확한 뜻은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사람의 성별?은 일단 남자를 좋아해.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는 친구 그 이상이하도 안 느껴져. 근데 난 남자끼리 관계를 맺는 그런 야한 동영상이나 매체를 보면 분명히 끌리고 좋다고 생각하면서도 내가 실제로 그런다고 생각하면 진짜 거부감이 들고 소름돋더라고.. 스킨십도 좋아는 하지만 관계는 정말 싫어ㅠㅜ 안드로진이 맞긴 한걸까..

11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kpuIKzno9ZE

>>116 더 붙일게!
그리고 난 성역할이 여자였으면 좋겠어. 내가 리드한다거나 그런거는 상상도 안가고 정말 별로. 평소에도 보호받고 싶어하고 그런게 있거든ㅋㅋㄱㄱ(좋아하는 스타일도 듬직하고 키크고 아저씨같은..?) 근데 그렇다고 여성스럽다고 단정짓기도 어려워. 평소 말투행동 보면 진짜 평범한 남자애거든. 물론 운동이라던가 성적장난? 이런걸 싫어해서 그렇지..

11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fq/fbkz8xTw

난 여자 남자 둘 다 좋아해
근데 성욕이 드는건 여자(동성)뿐이야
이런 경우엔 바이로맨틱 동성애자야?

11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fq/fbkz8xTw

>>116 동성애자같은데 위에보니까 그쪽과 비슷한 것같아서요 혹시 에이섹슈얼은 아닐까요? 일단 이성에게는 딱히 관심 없고, 성적 상상은 들지만 하고 싶지는 않고...
위에 레스 보면 에이섹슈얼은 성적 상상이나 흥분을 느끼는데 자기 몸으로 하기 싫은 것까지 포함한다고 적혀있어요

12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fq/fbkz8xTw

난 여자 남자 둘 다 좋아해
근데 성욕이 드는건 여자(동성)뿐이야
이런 경우엔 바이로맨틱 동성애자야?

12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fq/fbkz8xTw

아 또 올려버렸다 미안ㅠ

12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SvJipdFOJpY

나는 내가 양성애자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남자랑 같은 공간에 있는 것도 너무 불편해. 나름 자연스럽게 대한다고 생각했는데 남자랑 얘기하는거 보면 친구들이 다 표정이 왜 이렇게 굳었냐고, 정말 싫어하는거 같다 하는거 보면 내가 그랬었나 싶기도 하고.. 근데 잘생긴 남자는 좋아. 모니터로만 봐서 거부감을 못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음.. 진짜 잘생긴 사람이 와도 부담스러울거같기는 하다. 여자가 훨 편하고 좋은 것 같아. 약간 보이시하게 생긴 여자애면 진짜 취저.. 이때까지 여자애 한번 사귄 적 있는데 남자애들은 무서워서 오래 못사귀겠더라고. 길어봤자 이주였는데 여자애랑은 2년 넘게갔어. 지금 또 좋아하는 애도 여자고.. 근데 또 웃긴게 야동은 못본다. 게이 야동은 잘 보는데 여자 나오는건 못보겠어..

12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SvJipdFOJpY

>>122 깜빡하고 말을 안했는데 나는 여자야. 그리고 여자랑 남자 둘 다 키스까지는 생각을 해봤는데 그 이상을 내가 한다는걸 생각하지 못하겠어. 친구들도 다 괜찮다고 하는데 나는 싫어. 혼후관계를 생각하는건지 그냥 하기 싫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일단 싫어.

12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5GCpbI5T3XM

나도 >>101과 비슷한데 아무도 답레스를 안달아주네;ㅅ;

12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AnyQYpo8orI

>>113 사회적 집단을 탈피하고 싶단 생각은 없었으니 트렌스젠더 동성애자인가봐! 고마워!!

12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MuRut/kEoTs

>>118인데 아무도 안달아주네ㅜㅜㅜㅜ저렇게 내 자신을 정의하면 되는거야?ㅠㅠ

12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wsNjkq6YuJE

난 생물학적으로 여자야.남자 여자 다 좋아하는데 남자랑 사귈땐 내가 꾸미고나가면 좋아하길래 이쁜옷도 입고 꾸미기도 하지만 여자로 만나는것보단 남자로 만나고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고, 여자랑 만날땐 여자로 만나고싶기도 하고 남자로 만나고싶기도 해. 예전엔 그냥 단순한 바이인줄알았는데, 성정체성에 혼란이 오니 성지향성까지 같이 흔들려. 남자든 여자든 내가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성적으로까지 갈수도 있고. 여자랑은 감정적,성적으로 둘다 남자로든여자로든 상관없다는생각 드는데 남자랑은 감정적으로는 남자로든여자로든 괜찮지만, 성적으로는 여자로서는 거부감든달까.
난 뭘까??

12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q03nrCgB6t+

>>120 그런 경우는 바이로맨틱 호모섹슈얼이라고 표현해! 호모섹슈얼=동성애자이니 네 말이 맞아!

12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JAB04rWdu/M

난 여자야.
나는 이런데에 엄청 무지해서 바이정도는 알지만 그외에 단어들은 다 처음봐..그래서그런데 내스레에 답글달때에 풀어서 적어줬으면좋겠어..헤..ㅎ♡부탁해^^
내가 느끼는 나의 성정체성?을 얘기해보자면 중학교때 고1정도때까지는 짝사랑하던 여자애가있었는데 그애는 너무 확실히 이성애자인걸 알아서(그당시에도 지금도 남자친구가있음) 짝사랑으로 끝났고 그후에 날좋아한다는 남자애가있어서 그애랑 사귀었다가 얼마안가 헤어졌어 사귀는동안은 정말좋고 행복했지 그뒤로도 남자가 몇번있었고 여자애들에게 관심이 간적도있지만 다들 남자친구가 있었지 지금은 학교 다른반남자애 짝사랑중..비밀리에..그냥 요약하면 남자여자를 가리지않고 좋아하는것같아 내눈으로봤을때 딱 끌리는사람이옸어 그런데 성적으로 더끌리는건 남자.여자랑은 굳이 성적인 행위를 하지않고싶고 만약 상대방이 원하면 내가 좋아하는사람이니까 하긴하겠지만..이런건 뭘까?

13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quIc7HihIVJ0o

>>101
이렇게 밑에 달아도 볼까 싶긴 한데 나랑 너무 똑같아서 얘기해주고 싶었어. 나도 지정성별 여성인 젠더 퀴어야. 사실 젠더 퀴어는 정말 수 많은 종류가 있어서 나도 많이 헷갈렸는데 지정성별에 만족하고 있다면 아무래도 바이젠더인 것 같아. 혹시 호칭에 관한 건 어때? 난 지정성별이 좋진 않았는데 누나, 언니, 오빠라는 호칭이 딱히 불리기 싫다거나 부르기 싫다거나 하진 않아서 내가 바이젠더라고 생각했거든.
사실 젠더 퀴어는 자기 정의하기 나름이라 남이 아무리 뭐라고 하던 상관없는 것 같아... 그, 뭔가 확신하고 싶다는 마음은 정말 공감가는데 젠더 퀴어는 정말 열린(?) 영역이라, 내가 칭하고 싶은 대로 칭해도 될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거든.
내가 스스로의 성별을 정하는 건 내 스스로가 편하기 위해서니까 딱히 사회에 정해진 틀에 맞출 필요는 없어다고 어떤 분이 말해주셨어. 음... 전혀 도움이 될 것 같진 않지만 힘이라도 얻었길 바랄게!

새로운 레스 입력
레스 :
글자   파일 추가
검색어 입력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