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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게시판 목록 총 512개의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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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부모님께 커밍아웃을 할 생각이야. 레스 (7)
  2. 2: 다이스를 굴려보는것이다. 레스 (979)
  3. 3: 애인님 앓이스레! 레스 (47)
  4. 4: 환생한다면 무엇으로 태어날래? 레스 (84)
  5. 5: 대나무숲 2 레스 (190)
  6. 6: 커밍아웃을 한다면 어떻게 말할 거야? 레스 (4)
  7. 7: 젠더퀴어/논 바이너리 스레 레스 (12)
  8. 8: ☆☆☆☆☆퀴어판 잡담 스레☆☆☆☆☆ 레스 (834)
  9. 9: 보고싶을때마다 갱신하는 스레 레스 (104)
  10. 10: 외국에서는 커밍아웃 흔한거야? 레스 (16)
  11. 11: 짝녀 짝남이 귀엽게보였을때 쓰고가자!! 레스 (38)
  12. 현재: 무성애자 모여라 레스 (783)
  13. 13: 다니는 고등학교 적어보자 레스 (434)
  14. 14: 좋아하는 동성캐릭터나 유명인을 적고가는 스레!!! 레스 (179)
  15. 15: 설렜던 일화들을 쓰고 갑시당 레스 (194)
  16. 16: 선택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레 레스 (5)
  17. 17: 지금 심정을 노래가사로 표현하기 레스 (212)
  18. 18: 짝남/짝녀가 날 좋아하는거 같이 느껴진 행동 적는 스레 레스 (17)
  19. 19: 전화걸고싶을때마다갱신하는스레 레스 (22)
  20. 20: 초성으로 전하고 싶은말 적는 스레 레스 (49)
  21. 21: 에효 착잡하다 레스 (69)
  22. 22: 좋아하는 걸 깨달은 순간 레스 (59)
  23. 23: 내가 너무 짜증나 레스 (15)
  24. 24: 젠더퀴어인데 이거 나만 불편해..? 레스 (3)
  25. 25: 너네 여장남 어떻게 생각해? 레스 (59)
  26. 26: 무슨의미일까도와줘 레스 (5)
  27. 27: 오빠가 호모포비아 레스 (6)
  28. 28: 짝사랑상대에게 하고 싶은 말 써보자 레스 (489)
  29. 29: FTM을 짝사랑 중이야 레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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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31: 우리 자신의 성 정체성을 정의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자! 레스 (151)
  32. 32: 혹시 교회/성당다니는 퀴어들 있어? 레스 (35)
  33. 33: 그냥 짝남 관찰일기 레스 (143)
  34. 34: 혹시 내 고민 들어 줄 사람 있어? 레스 (9)
  35. 35: 고민을 들어주거나 질문을 받는 스레 레스 (21)
  36. 36: BDSM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레스 (37)
  37. 37: <<<퀴어 용어사전>>> 레스 (109)
  38. 38: 내가 그 애를 좋아하나봐 레스 (77)
  39. 39: 듣고 싶은 말 써보자 레스 (67)
  40. 40: 다니는 대학 적어보자 레스 (153)
  41. 41: 커밍아웃에 관해서 레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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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43: 너는 곧 멀리 떠나버린다 레스 (23)
  44. 44: 여잔데 유부녀를 짝사랑하고 있어 레스 (15)
  45. 45: 애인이 바람.. 레스 (2)
  46. 46: 커밍아웃 한 사람있어? 레스 (4)
  47. 47: 너무 보고싶어서 쓰는 글 레스 (7)
  48. 48: 좋아하는 사람 이름 초성쓰기! 레스 (188)
  49. 49: 퀴어 웹툰추천해줘! 레스 (24)
  50. 50: 같이 산지 1년째야 레스 (15)
( 530: 783) 무성애자 모여라
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6-07-01 04:34
ID :
qusfoTHVVaRn+
본문
다른 퀴어러들이 진도 나가면서 꽁냥거리는 것도 나름 귀엽지만 그런 거 없이 플라토닉 러브가 좋다! 하는, 혹은 아예 에이로맨ㄷ이어도 좋으니 무성애자들도 불러 모으고 싶다! 있니, 얘들아?
73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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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quB0CtTARr5HA

>>734 맞아 ㅠㅠ진짜 키스신은 그렇다쳐도 베드신은 어쩔줄 모르겠고 몰입완전 깨짐

73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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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quhrWnsqMkUdk

>>727  >>732

완전 공감.. 나는 리쓰로맨틱 인데 실제 사람들이 하는건 못보겠어 ㅋㅋㅋ 뭔가 더러워보이고.. 더럽다고 하면 '성은 더러운게 아니야' 라는 말만 들어서 내가 이상한줄 알았어 ㅠㅠ 키스신도 못보겠고 남들이 하는걸 왜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73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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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quRmrco52B0UA

>>732  나만 그런건 아니었구나ㅠㅠ 나도 성욕이 아예 없는건 아니거든. 그냥 관계하는 장면 나오는건 괜찮아. 근데 생식기라고 해야되나... 그걸 보게되면 너무 메스껍고 거부감이 들어. 그냥 사진만 봐도 말야. 영화에서 가끔 뜬금없이 자연스럽게 나오면 짜증나고ㅋㅋㅋㅋ 사실 그래서 야리꾸리한 영상 같은건 볼 수 있는데 진짜 적나라하게 다 나오는건 한번도 못봤다. 못보겠어...

73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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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quRmrco52B0UA

>>728 정보 고마워!! 가볍게 찾아봤는데 정보가 많이 없어서 아직 정확히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더 자세히 알아보려구!

73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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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qua75U3lt1iB2

>>737 엌 맞아 관계하는 장면도 괜찮은데 생식기만 나오면 좀 그럼ㅋㅋㅋ 나는 메스꺼운 것 까지는 아닌데 갑자기 흥이 팍 식는? 그래서 점점 영상을 멀리하고 글 같은 걸로 눈을 돌리게 되는 것 같아ㅋㅋㅋ 가끔 글까지도 좀 그럴 때가 있는데 그러면 글은 스킵해 가면서 읽기도 쉽고

74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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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qu90nR62gpUvw

갱신

74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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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qu4O9ovVgYXXc

>>716 비유 딱인데 좀 웃긴다 ㅎㅎ
무성애자는 아무래도 육체적&/정신적 사랑을 느끼기가 어려우니까 정체화가 늦는 것 같아. 난 내가 레즈인가 뭠가 한참을 전전하다가 무성애자로 정체화한 이후에는 안정돼서 바뀌지 않고 있어. 처음 깨닫고는 그동안의 모든 게 납득이 되어서, 주변 사람들애게 알리고 싶고 막 들떠 있었는데 요즘은 커밍아웃은 이미 포기했고 그냥.. 애들이 연애 얘기나 남자 얘기좀 안 했으면 좋겠다. 모여서 얘기하다가 남자 얘기 나오면 난 할 말 없어서 입 닫는데 분위기 싹 식는 거 좀 싫어.
>>729 에구 조심하지! 그래도 다행인 건 어머니께서 무성애자가 뭔지 모르신다는 거 아닐까? 네가 연애를 안 해봐서 그래.정도로 끝났기를 바라!

74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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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quhZYF+DZdN7A

가끔은 너무 연애위주사회인 것 같아서 미묘한 느낌이 많이 들어. 사랑한다면 모든 게 용서된다는 전개들(드라마 따위에서)도 되게 싫고 애정만능주의...물론 난 로맨틱 에이지만 여전히 모든 관계 위에 연인간의 사랑(특히 육체적)을 놓는다는 게 좀 그러네.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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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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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quGg0TwMYSL9w

>>742 난 에이가 아닌데도 그런 생각 한적 많아 성정체성이랑 상관 없을지도?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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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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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qu85qhBSC0Tms

>>742 >>743 로맨틱이나 에이가 아닌 사람들도 그렇구나. 난 내가 에이로맨틱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쩐지 반갑네ㅋㅋ 이런 면에선 외부인이 아니었어ㅋㅋ

74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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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qunBh69SMY5jU

>>744 그러치 뭐~~근데 말한사람중에 이성애자는 없다는것...ㅋㅋㅋ잘모르겠당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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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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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Xt5j9xf3cE+

질문 미안한데 아무리 글들 읽어도 헷갈려서...;ㅅ;
나는 손 잡는거랑 포옹하는거 좋아해. 성적 호기심도 많고. 수위 연성들도 잘 보고 야한 동영상도 보니까 나는 성행위를 좋아하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성행위 그 자체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성행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좋은 것 같아. 옷을 벗기까지의 그 상황은 좋은데 정작 알몸이 나오면 거부감이 들고 음란물을 봐도 주인공들이 어떻게 만나고 어떤 개연성으로 성행위를 하는지만 보고 야한 장면은 재미가 없어서 넘겨. 그럼 나는 로맨틱 에이섹슈얼이 맞는걸까? 글들 아무리봐도 헷갈린다ㅠㅠ 오토코리랑은 미묘하게 다른 것 같고... 연애 자체에 거부감이 드는 건 성적 지향이랑 관계 없는거지?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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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YxAnMojFSks

>>746인데 빼먹은 것도 있고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것도 있어서 정리할게
1. 성적 호기심은 있는데 성행위엔 큰 감흥을 못 느낀다
2. 알몸 안 좋아함
3. 잘생긴 사람이나 호감가는 사람 봐도 성적 끌림이 전혀 없음
4. 설레는 건 아는데 좋아하는게 뭔지 모름
5. 그래서 로맨틱 섹슈얼 같긴 한데 헤테로인지는 잘 모르겠음
6. 아무리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라도 알몸은 보고싶지 않음
7. 이런저런 사정 다 빼고 성행위를 할거냐고 물어보면 오르가즘이 궁금해서 해보고싶긴 함

에이섹슈얼 맞는 것 같긴 한데 분류가 어렵네... 암튼 에이섹슈얼 맞다는 소리 들으면 날아갈 것 같다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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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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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quYxAnMojFSks

데미인지는 잘 모르겠다. 정서적 유대감을 느껴본 적 있는 상대가 한 명도 없어서... 성적지향이란 거 되게 어려운 거라고 생각해8ㅅ8 다들 알아차렸다는게 너무 대단하다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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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tPi2k94eXMw

>>747 다른 건 다 제쳐두고 제일 중요한 건 3번이야. 너레더가 성적 호기심이 많든 알몸을 싫어하든 성관계를 해볼 의향이 있든 아무 상관없이 만약 너레더가 성적 끌림이 없다면 에이섹슈얼이야!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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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brZVxaDDkoQ

>>747 나는 로맨틱 에이인데 1,2,3,6번 나도 그래!! 일단 에이섹슈얼은 맞다고 봐. 근데 좋아하는게 뭔지 모른다면 에이로맨틱일수도 있을거같아.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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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qubrZVxaDDkoQ

>>742 나도 로맨틱 에이인데 공감해!! 내 삶에서 연애는 필수적인게 아니거든. 극단적으로 앞으로 평생 연애를 못한다고 하면 외로움과 우울함이 찾아올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반려동물이랑 친구들 있으면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살 수 있어.
주변에서 솔로라서 힘들어하고 다른 커플들 보고 화내고 남친 만들거라고 썸남 생길때까지 몇달을 그거에 몰두하는 모습들 보면 신기해..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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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quyGsfIoDsei6

찬찬히 읽다 보면 로맨틱이라도 무성애자의 연애감정은 유성애자와 약간 다른 구석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예를 들면 연애감정을 느끼는 상대에 대한 소유욕의 정도나, 연인을 친구보다 우위에 두는가 같은 부분.
성관계를 배제한 로맨스 내에도 성적 끌림이 관여하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은 걸까?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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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RiDgNg+hJTo

같이 지내던 친구들만 좋아한것같아서 생각해봤는데 스킨쉽을 하고싶다거나 키스를 하고싶다는 감정으로 좋아했던게 아니라 '죽을때까지 같이 있고싶어' 라는 감정으로만 좋아한것같아. 마치 순수한 5살짜리 아이가 누군가를 짝사랑할때 느끼는 감정으로? 처음보는 사람에게는 안느끼지만 상대랑 어느정도 친해지면 이런 생각이 자주 들어. 어릴때 소꿉친구인 남자애를 좋아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 이란건 손 잡고 죽을때까지 엄마아빠처럼 같이 살면서 지내는 거라고만 생각했거든 ㅋㅋㅋ 뭐 이게 당연한거지만.. 지금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저런식으로 느껴.

나한테는 누군가를 좋아/사랑한다 = 죽을때까지 같이 있고싶은 사람 정도인데 이것도 무로맨틱 인가?

+.. 그 상대를 좋아할때 사귀거나 결혼까진 안해도 괜찮다고 느껴서 찾아보니 리쓰로맨틱 이라고 나오더라구! 그래서 일단 내가 리쓰로맨틱이라고 생각중이야. 죽을때까지 같이 있고 싶지만 사귀는 사이, 결혼 한 사이가 아닌 친구사이로만 계속 같이 있고싶어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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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MlgvP22Uakw

>>753 리쓰로맨틱이랑 같은건진 모르겠는데 그레이아섹슈얼일수도...?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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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1LcXi5Gb4U

>>749 >>750 고마워!!!!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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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qukHBPL+MI/FQ

나 그레이에이섹슈얼일까?
처음엔 양성애자인 줄 알았어.
이성과의 성관계는 상상해본적도 없고 끌리진 않아
근데 동성과의 성관계는 상상만해도 환상적이야.
다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 한해서...
평소에 가끔 얏옹을 봐 근데 넣진 않고 약간 문지르기 정도만해
근데 얏옹을 '아 오늘 욕구해소해야지~'이렁 마인드가 아니라
그냥 심심해서 보는 느낌이야
성욕해소를 위함이 아니라 뭐랄까 그냥 갑자기 보고싶은거
그렇다고 보면서 흔히 말하는 꼴린다는 아니야
보다가 졸아서 잘 뻔한 적도 있어

아 난 여자고 참고로 남자도 좋아해보긴했어.
근데 남자는 연애감정까지만.
여자는 성적으로도. 근데 초면인 사람보고 빠지진 않고
약간 친해지고 싶다,라던가 내가 게이다가 예리해서 퀴어다 싶은애 꼬셔봐야지...라는 흑심을 품고 접근한다던가 갑자기 어떤 행동으로 인해 그 사람의 이미지가 내 이상형?에 맞춰질때 좋아해.

잡담방에 고민글 올려서 미안해ㅜㅜ

757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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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qukHBPL+MI/FQ

>>756 아 참고로 성인물 봐도 큰 감흥 없고 나체를 좋아하지도 않아 걍 여자몸이면 진짜 라인 멋있다...너무 예뻐...정도?
아 그리고 최근 짝녀랑은 키스마크 남기는 상상도 해
근데 이상하게 삽입하려는 그 순간부터는 상상이 안되더라
그 상상하면서 느끼는 건 아니고 그냥 함께 몸을 보고 자기의 표시를 했다는 것고 거친 숨소리 등을 상상하면서 행복해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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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kHBPL+MI/FQ

>>757 했다는 것고(x)-> 했다는 것과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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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kHBPL+MI/FQ

>>756 아 그리고 여태까지의 짝녀들과 성관계를 맺고 싶단 생각은 안해봤어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 이상이 상상이 잘 안가
분명 얏옹을 봐서 어떻게 하는건지 알고 있는데도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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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ploH83iCOao

>>756 친한 사람한테는 성적 끌림이있어야 그레이에이야!!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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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kHBPL+MI/FQ

>>760 헐 정말? 난 친한사람말고 친한 사람에서 짝녀가 된 때에민 성적 끌림이 느껴지거든...ㅠㅠ그럼 이 경우엔 무성애자가 아니라 그냥 동성애자야?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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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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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quploH83iCOao

음 정확히는 친밀감이 아니고 정신적유대야.기준이.. 더 찾아봐 ㅠㅠ 그레이에이 사이에서도 다르니까

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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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82DijI9+MYw

>>762 지금 데미 말하는 거 아냐..?ㅎ 데미랑 그레이랑은 다르니까~ 데미가 정서적 유대가 있는 사람들에게만 끌리는 거고 그레이는 에이랑 섹슈얼 사이에 낀 사람들을 말하는 거라고 알고 있는데.. 내가 보기에도 데미일 수 있을 거 같아!

76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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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quploH83iCOao

>>762 진짜?? 난 데미는 들어본적 없고 그레이는 찾아봤었는데.. 데미가 그레이에 포함되는거같기도.. ㅋㅋ복잡하다

76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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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qu4SLqntz1IRw

>>756 글 내용만으로 추측되는 건 바이로맨틱 호모-데미섹슈얼 정도. '정서적 유대감을 느끼는 대상'이라는 조건에 강한 포인트가 들어가면 데미고, 그저 아주아주 가끔 성적 끌림을 느낀다면 그레이라고 해.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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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qukHBPL+MI/FQ

>>765 음 그렇구나...뭔가 좀 더 많은 사람을 만나봐야지 알겠지?ㅠㅠㅠ일단 무성애자가 맞다면 그레이가 아니라 데미섹슈얼일 것 같아! 이 스레 정독해보고 데미섹슈얼인 사람 글 읽어보고 정립해볼게 고마워!
사실 나도 저 레스 올리고 데미섹슈얼을 봤는데 나랑 꽤 비슷해서 데미섹슈얼인가 했거든
아무튼 자기 이야기처럼 들어줘서 고마워!!!

76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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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qukHBPL+MI/FQ

>>760-763 아 맞다 레스주들도 고마워여:) 근데 좀 더 찾아보니까 데미섹슈얼에 좀 더 가까운듯 고마워요XD

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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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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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qu8Mwr4S+e+P+

http://blog.naver.com/shuush/50191237454
데미섹슈얼(반성애자)와 그레이에이섹슈얼(회색무성애자) 고민하고 있는 사람
여기에 개념 잘 나와있더라....이거보니까 그레이에이에도 해당하고 데미섹슈얼에도 해당하네...큰일...

76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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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qu/83hLzrZxdY

회색무성애자(Gray-Asexual)와 반성애자(Demisexual, 半-)는 용어의 층위가 좀 달라. 그래서 둘 다 해당된다고 해서 이상하게 여길 일은 아니야.

┌    무성애    스펙트럼    ┐
 그 외 / 무성애 - 회색무성애 - 유성애

우선 회색무성애는 무성애와 유성애 사이의 영역 전체를 가리키는 용어야. 성적끌림을 느끼지 않는 무성애자와 성적끌림을 느끼는 유성애자, 그리고 그 사이에 성적끌림을 느끼되 그 강도나 빈도가 낮거나 또는 제한된 조건하에서만 느끼는 회색무성애자가 있는 거. 각각의 정의를 보면 알겠지만 이들은 서로 겹칠 수가 없어.

한편 반성애자(데미섹슈얼)는 무성애자와 유성애자의 특징을 반반씩 갖고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어. 반성애자들은 정서적 유대감을 느끼는 상대에게는 성적끌림을 느끼지만 반대로 정서적 유대감이 없는 상대에게 끌림을 느끼는 일은 없어. 이건 유성애자들이 유대감 없이도 성적끌림을 느끼곤 하는 것과는 전혀 달라. 그리고 물론 선택적으로 일어나는 일도 아니야. 당연한 거지만.

77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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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qu/83hLzrZxdY

그런데 말야. 앞에서 <무성애 - 회색무성애 - 유성애>가 서로 겹칠 수 없다고 했잖아. 그야 성적끌림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니까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겠지?
하지만 반성애는 성적끌림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성적끌림을 어떤 방식으로 경험하느냐(또는 하지 않느냐)"의 문제에 가까워.

다시 말해 반성애는 <무성애-회색무성애-유성애>와 동등한 층위를 갖는 게 아니라, 거대한 무성애 스펙트럼 안에 존재하는 여러 "유형type" 중 하나를 가리키는 말이라는 거야. 이들 유형들은 각자의 정의가 상충되지 않는 한, 서로 여러 개가 겹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무성애나 회색무성애와도 당연히 겹칠 수 있어.
따라서 회색무성애자면서 반성애자일 수도 있냐는 질문의 답은 yes가 되는 거야.

그리고 대체로 반성애는 무성애 스펙트럼 중에서도 회색무성애에 속하는 유형으로 보는 경향이 강해.( >>768이 걸어준 링크의 첫번째 Q에도 "회색무성애자 중 하나인 반무성애자"라는 표현이 나올 거야.)
보통 반성애자들은 스스로를 표현할 때 회색무성애자라고 하기보다는 반성애자라고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사람들이 둘을 완전히 별개의 것으로 분리시켜 생각하는 일이 많은데 어... 그건 마치 "서울 출신이라는 건지 한국 출신이라는 건지 헷갈리네."라고 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
다만 반성애자인 사람에게 회색무성애자라고 할 수는 있어도 회색무성애자인 사람이 반드시 반성애자인 건 아니지.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조금 다른 맥락의 얘긴데, 회색무성애는 상당히 넓은 영역에 걸쳐 있기 때문에 어떤 하나의 이미지로 단순화하는 건 좀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회색무성애자는 성적끌림을 단순히 약하게 느끼는 사람뿐 아니라 무성애와 유성애 사이의 다양성을 다 포괄하는 단어니까.

77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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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quk8fJKk7NAxI

와 너무 멋있어ㅜㅜㅜ고마워 사실 내가 최근에 무성애자라는 걸 깨달았는데 뭔가 애매했거든 정의가...근데 너 말 듣고 이해가 갔어 고마워!

772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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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qu8Pk8CkgJBmA

갱신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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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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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ZaJlt5j5cM

고백을 받았는데 나도 호감이 느껴질때가 제일 두렵다. 나는 무성애자고 관계나 키스 등 성적인 접촉은 정말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연인관계가 된다고 해도 오래 유지되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두려워서 시작을 못하겠다.. 외롭지만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거나 누군가 나를 좋아해줘도 내가 먼저 접어버린다.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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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quuozs8YVE0XM

>>773 난 유성애자와의 연애는 걍 포기상태야...

775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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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NFtlaW84Wv6

>>774 나도.... 무성애자랑 사귀고 싶은데 주위에서 찾을 가능성도 희박하고 그러다보니 그냥 연애 자체에 신경을 끄고 살려고 하는 편이야

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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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하고 있을 때 당황스러울 때가 많지않아?
 난 지정성별 남자... 친구들이 성적인 거나 동영상같은거 얘기하고 공유하면, 진짜 당황스러워. 애들반응보고 흉내는 내는데, 왜 꼭 그렇게만 가야하는지 이해도 안되고..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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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맞아 솔직히 모이면 이성얘기 남자친구 얘기 위주로 돌아가고 연애상담이나 공감같은걸 바라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공감도 안되고 이해 안되는데도 거기서 멀뚱하게 있다간 이상한 취급 받을것 같아서 맞춰는 주는데 좀 그래..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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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난 그래서 일부러 성이나 연애나 연애인들에 관심 없다고 먼저 어필해두는 편이야.. 이래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기는 하지만 반응이 시큰둥해도 쟨 원래 저래 하고 넘어가는 눈치더라. 근데 이건 내 지정성별이 여자라서 가능한 일이지 남자였으면 고자 취급 받았겠지... 지정성별 여자 무성애자보단 지정성별 남자 무성애자가 그런 이야기가 나올 때 좀 더 힘들 것 같다ㅠㅠ 너레더 힘내..ㅜ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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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나도ㅠㅠ 뭐 연예인 얘기나 연애상담까지는 괜찮은데 그 다음에 수위있는 얘기들로 넘어가면 너무 당황스러워...
나는 그럴때 그냥 뭐라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런얘기 들으면 기분도 다운돼버려서 그냥 최소한의 반응만 하게된다..
친한 애들은 내가 그런얘기 안좋아하는거 알아서 단둘이 만날때나 갠톡할때 그런 얘기가 화제에 오르지 않는데 여럿이서 모이면 그렇게 흘러갈때가 꽤 있는데거같아. 남자들은 더 자주 그러고 수위도 높을텐데 힘들겠다ㅠㅠㅠ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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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778 >>779
고마워ㅠㅠ 다들 비슷하구나.
맞춰주는것도 어려운거같애. 더군다나 성정체성도 고민인데..아무래도 지정성별 남자라서 앞으로 이런 상황 많이 겪을 가능성이 큰데 고민이야. 정말 >>778 얘기대로 ㄱㅈ얘기 듣는건 시간문제같아ㅠㅠ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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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애인의 요구로 인해 성적인 관계를 맺었었는데 그럴때마다 나는 성적관계보다 마주앉아서 수다떨고 장난치고 보통 친구처럼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어. 심하면 나랑 관계맺기위해 사귀는건가 라는 생각이 등면서 우울해지기도 했고. 현재는 헤어진지 꽤 된 상태.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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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애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된다면 어떨 것 같아? 양극화되는 장단점이 많을 것 같은데...

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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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맞아... 로맨틱 에이섹슈얼들이 애인과의 성관계 때문에 헤어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어. 개인적으론 성관계가 왜 연애에서 필수적인 단계로 여겨지는지 의문이야. 위에도 나온 이야기지만 연인과 같이 손잡고 ㄸ 누는 거랑 똑같이 느껴질 뿐인데 말이야;

>>782 게이나 레즈처럼 무성애자란 용어가 욕마냥 쓰이게 되지 않을까 싶어. 이미 미드같은데서도 "고자"라는 의미나 비세속주의적인 사람을 빈정거리는 뉘앙스로 가끔 쓰이더라. 난 연애 관심 없어! 이렇게 말했다간 니 고자냐? 무성애자임? 괜찮아 취존해줌ㅋㅋㅋㅋ 이런 답변이 나올 것만 같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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