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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창작 게시판 목록 총 191개의 스레드

새로운 스레드 만들기
  1. 1: 우리는 왜 소설을 쓸까? 레스 (28)
  2. 2: 한문장만으로 여러 감정이 뿜뿜하게 만들어보자 레스 (506)
  3. 3: 6단어로 소설쓰기 레스 (113)
  4. 4: 판타지 소설을 볼 때마다 생각나는 망상소재를 써보자. 레스 (15)
  5. 5: 죽음을 자기만의 문체로 써보는 스레 레스 (267)
  6. 6: My novel is in English-영어 소설 창작 스레! 레스 (8)
  7. 7: 악당이 주인공인 창작물을 쓸려면 뭐가 필요할까? 레스 (62)
  8. 8: 자신이 쓴 소설의 명대사를 적어보자 레스 (64)
  9. 9: 섬뜩한데 아무것도 아닌 말을 적어보자. 여러분의 필력을 보여줘! 레스 (59)
  10. 10: 살고 싶었다. 라는 걸로 시작하는 글을 써보자! 레스 (88)
  11. 11: 제발 하루에 한번만 들어오자 하루에 한번만... 완결이 목표다! 레스 (228)
  12. 12: 인터넷 상에서 웹소설 연재하는 레더들 모여라! 레스 (91)
  13. 13: 자신이 쓴 글의 처음/마지막 문장을 써보자 레스 (45)
  14. 14: 소설쓰면서 느낀점들 쓰고가는 스레! 레스 (49)
  15. 15: 소재 투고 스레 레스 (130)
  16. 16: '용서'라는 단어로 시작하는 소설을 써보자! 레스 (26)
  17. 17: 소설창작판 잡담스레 레스 (177)
  18. 18: ~소설창작판 1000제~ 레스 (189)
  19. 19: 텅 빈것같은 단편소설 써줘 레스 (60)
  20. 현재: 한 문장씩 소설을 이어가는 스레 레스 (544)
  21. 21: 문이 열렸다. 를 첫 문장으로 글 써 보는 스레 레스 (116)
  22. 22: 소오설 레스 (9)
  23. 23: 위 레스의 마지막 문장으로 소설을 적는 스레 레스 (25)
  24. 24: 소설검수 해주는 스레 레스 (101)
  25. 25: 소설창작러들 국어국문학과/문예창작과 혹시 궁금하니? 레스 (22)
  26. 26: 소설을 구상하는 법을 말해보자 레스 (24)
  27. 27: 떠오르지 않는 단어 물어보는 스레 레스 (1)
  28. 28: 어떤 소설가 이야기 레스 (18)
  29. 29: 여름을 배경으로 글 한조각 써주고 가 레스 (45)
  30. 30: 주어진 단어 3개로 글을 적는 스레 레스 (140)
  31. 31: 음악을(노래를) 주제로 글을 써보자! 레스 (13)
  32. 32: 자기가 쓰거나 썼던 또는 맘에드는 소설 주인공 이름 쓰고 가보자 레스 (57)
  33. 33: 글러들아 여기ㅔ조각글 투척해조 레스 (146)
  34. 34: 5문단 소설쓰기 레스 (4)
  35. 35: 소설 쓸때마다 넣는 요소 적고가는 스레 레스 (22)
  36. 36: 대사를 이어 받아 묘사 하는 스레 레스 (169)
  37. 37: 짝사랑을 묘사해보는 스레 레스 (39)
  38. 38: 지금 자신이 하고있는 일을 소설처럼 써보자 레스 (7)
  39. 39: 갑자기 떠오른 내용 메모하고 가는 스레 레스 (1)
  40. 40: 텅빈 고통이 느껴지는 글을 자기 문체로 써보자 레스 (38)
  41. 41: 어느 시골 마을에 예쁜 여자아이가 살았어요 레스 (11)
  42. 42: 애증과 같이 모순적인 매력이 담긴 글을 써보자!! 레스 (1)
  43. 43: 우리가 어릴때 봐왔던 만화의 완결을 예상해보자 레스 (2)
  44. 44: 국어국문과/문예창작과 통합스레[질문/잡담/소설얘기] 레스 (6)
  45. 45: 제일 많이 댓글 받은 게 언제고 몇개야? 레스 (7)
  46. 46: ♡외로우니 릴레이 로맨스나 쓰자♡ 레스 (5)
  47. 47: 죽음을 자신만의 문체로 표현해 보자고! 레스 (4)
  48. 48: 이런 가위 갖고 계신 분? 레스 (13)
  49. 49: 소설에 필요한 의학적 정보를 주는 스레 레스 (25)
  50. 50: 초보 글쟁이를 위한 안내서 레스 (38)
( 28: 544) 한 문장씩 소설을 이어가는 스레
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6-07-02 02:08
ID :
maQatvtVn0YBk
본문
제목 대로 한 문장씩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스레야!
어떤 문장도 상관 없지만 앞의 문장과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해.

 저기, 이거 떨어트리셨어요.
49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2Jb1dWujMTk

앞을 보았을 때 너가 있었고 너는 슬픈듯이 웃어보이며 내게
"너 정말이지 둔하네 바보 날 잊었잖아"
라고 말하며 싸락눈처럼 사라졌다

49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9Q7pAC/S8e+

아, 이것도 슬슬 꿈이라는 전개인가.

49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qNYtFv5rBDg

그런 생각을 하자 잠에서 깨어버렸다. 나는 침대 속에서 몸을 일으켰다. 쿵쾅쿵쾅 소리가 났다. 누군가 내 방으로 향하는 소리였다.

49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3tq/I5dZS9w

나는 다시 누워 자는 척을 했다. 나는 제발 방문이 열리지 않기만을 기도했다.

50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WoacGZjsKjk

그럼에도 문이 열렸다.

50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7JcbgrYLTKw

문 앞에는 '나 자신' 이 서 있었다.

50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Foa2UNy6kGk

와씨... 못생겼어

50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kvEf80qWuT2

너무나 흉측한 것이 눈 앞에 있어 놀란 나는 순간적으로 주먹이 나갔다.

50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SwqXpFecBe6

콰직-! 거울이 깨졌다.

50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VjSMsXCjcaM

나는 여러갈래로 금이 간 거울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어쩐지 조금 아까웠다.

"아, 이거 비싼 건데......"

청테이프로 붙이면 계속 쓸 수 있을라나.... 아마 힘들겠지? 짜증스러운 마음에 오른손으로 머리를 마구 헤집자,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내 행동을 그대로 따라했다.

오른손으로.

거울 속 또 다른 내가 웃었다.

50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8ffMFYXnIaY

거울 속에서 손이 나왔다.

50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lfjLdmdfMgw

그리고 날 잡아당겼다.

50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6X2S+sHxCHQ

하지만 거울을 통과한 손과 달리 내 몸과 거울은 둔탁한 소리를내며 부딪혔다. 그럼에도 계속 잡아당기던 손은 화가났는지 가운대 손가락을 올렸다.

50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qv17mPOW27A

그래서 나도 똑같이 올려줬다,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이쪽이 거울일테니 같은 행동을 똑같이 따라해도 할말이 없을 것이다.

51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vigplv6HfeA

하지만 상대는 조금 모자란 듯이 왜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리냐고 노발대발했다.

51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D5eiXL9Qc6c

나는 조용히 조소했다. 이것도 꿈일 테니까..... 아닌가?

51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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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u6rkeKbn9MM

"응 아니야"

51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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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3LGMBk6uXpE

"꿈이 아니야. 너는 항상 상황이 너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면 '꿈'으로 치부하고 도피하지. 언제까지 그게 통할것 같아? 눈을 크게 뜨고 현실을 봐. 이 한심한 자식아!"

51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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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rBQAksAiX76

그리고 내 눈 앞에 놓인 건 침 범벅의 아무것도 마킹되어있지 않은 OMR카드와 컴싸, 시험지...갑자기 종이 울리면서 "뒷 사람 OMR카드 걷어와." 라는 말이 들렸고 나는 망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51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FH0I4QOyAUQ

나는 망연한 표정으로 뒷사람이 화2 OMR카드를 걷어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수능이 아니라 다행이지...

51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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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Xi/u+qui4r6

그렇게 믿고싶은 나였을까. 수능이었다.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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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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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WYArdPOONU

주마등처럼 그동안 봤던 인강에 나온 선생님들의 얼굴, 잔뜩 사놓고 미친듯이 풀었던 문제집의 표지들이 따올랐다.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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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LrOluJ7zrrA

갑자기 식은땀이 흐르고 속이 울렁거렸다. 결국 나는 수능날이라고 엄마가 든든하게 먹고 가게 했던 아침밥을 전부 토해내며 까무룩, 의식을 잃었다.

51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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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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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bhjj5rvkcgI

쓰러진 내 뒤로, 팽이가 돌아가고 있었다.

52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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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flq6io/dn/E

팽이가 도는 소리가 들렸다. 도르르륵··· 의식을 잃은 내 심신에, 팽이의 청아한 소리가 힘을 불어 넣어 주었다.

52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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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vt1s6NqxQVw

나는 눈을 떴다. 재수를 선택한 선배들의 얼굴이 스쳐 지나갔다. 그래, 다시 한 번 도전해 보자.

52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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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hGvJDu9oefE

그런데 갑자기 팽이가 제 혼자 쓰러지지 않고 돌아가고 있는 것이 신경 쓰였다.

52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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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lQ8lDWYpMdk

이건 꿈이야.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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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4BQGTPcVkg

그리고 온몸이 식은땀으로 휩싸인 나 자신을 발견했다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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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bLs7rqZeiXY

찝찝한 느낌을 떨쳐내고 싶어 샤워를 하러간다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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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bHHR3fGy5HQ

샤워기를 틀었더니 물이 아니라 슬라임이 나왔다. 놀라서 굳어버린 나를 향해 슬라임은 "안녕?"이라고 하며 발랄하게 인사를 했다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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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LOf4IBDEH2

야쿠자 슬라임...?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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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am2c+/4QjR2

"안녕하세요 용사님? 저희는 용사님의 도움이 필요해요!"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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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fsG6zYD9LEw

점점 커진 슬라임이 막무가내로 나를 끌어당겼다.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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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3zyyCEZVfo

"허나, 거절한다!"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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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SUXecaXVNw

"나. 용사가 좋아하는것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슬라임에게 NO! 라고 말하는것이다"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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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g1uqLxUTAU

"어디서 배워먹은 조조드립이야!!!"
슬라임의몸통 한 부분에서 커다란 사람 입이 튀어나와  소리쳤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난 다급히 도망쳤지만 결국 그 커다란 입속에 말려들고 말았다.
 콰드득
내 뼈가 으스러지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정신은 살아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능력,  불사.  능력일까 저주일까. 절대 빠져나올수 없는 세상의 굴레다. 하지만 난 다시 한번 왜친다.
  "악, ㅆ발 꿈!!"
죽을 수 있는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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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1FiEOyVolE

침대에서 벌떡 일어난 나는 흐르는 식은땀을 손으로 훔쳤다.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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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OpHsANkX+

꿈애서 깬 거라고 생각하며 방 문을 새차게 열었다.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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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3rG8RcQQ/A

"하 이번에도 쉽게 끝 맺었네"
그렇구나 처음부터 나는 그 어떤 무언가도 아니구나
이제 알았다 문을 열었을때 "끝" 이라는 단어가 보였다 글자 뒤로 희미하게 보이던 10대 모습 내가살던 곳은 현실이 아니였구나


처음부터

이어서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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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jMCLdIe2jU

저기, 이거 떨어트리셨어요.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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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ErwoOOYrDJA

.....떨어 뜨리셨어요, 그쪽 바지 주머니에서요.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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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mUoDiuYO83k

아, 제거 아닌데요?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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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548gT7jp6

물건은 아니지만 저는 당신의 것이 될 수 있죠. (안아든다)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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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MNSg4LKA16g

아니아니, 필요없어.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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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ohP6cDkaDSM

너무해..(얼굴을 감싸며 흐느끼다 죽빵을 날린다)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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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jZ2RaT/hvzE

커억...(죽빵에 맞은후 바닥에 부딛쳐 뇌진탕으로 사망한다)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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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2j4kwzUB0oU

그래서 나는 천천히 눈을 감았고 시야가 검게 물들어ㄱ.........



"야이노무 가시내야!! 오늘 수능 끝난 다음날이라고 놀러간다고 날리를 치더니만!!!"


이런 미친?!?!?! 지금 현실인가?
왜지?? 얼굴에 멍이 든듯한 느낌이 드는데?


하지만 괜찮다!! 왜냐하면 나는.....!!!



(갑자기 동생이 난입한다)
"이타치가 왜 강한지 알아?"



훗... 그런 당연한 문제를...


왜냐면!!!!!



 탈주했기 때문이지!!!!!
그러므로 나또한 탈주하겠다!!!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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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AzK55zwkzQM

탈주를 결정하며 문을 박차고 나왔을 때였다.
또 다시 눈 앞에 비친 것은 선명한 방의 풍경이었다.
몇 번이나 반복되는 꿈, 그리고 그 안의 꿈. 끝을 모르는 꿈의 연속은 마치 나를 전지전능한 신처럼 만드는 듯 했지만 이제는 공포만이 남았다. 등줄기에 흐르는 이 땀도 또다른 꿈의 파편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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