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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더즈에서는 성별(여혐, 남혐), 정치, 종교 문제를 다루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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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를 현실로! 인형/피규어판이 열렸다고?!!

소설창작 게시판 목록 총 164개의 스레드

새로운 스레드 만들기
  1. 1: nonononononononononononofiction 레스 (5)
  2. 2: 한 문장씩 소설을 이어가는 스레 레스 (494)
  3. 3: Dreaming Actor ( 부제 : 스레주의 스토리 짜는 연습 ) 레스 (6)
  4. 현재: ~소설창작판 1000제~ 레스 (134)
  5. 5: 이별을 묘사해 보자 레스 (61)
  6. 6: 제발 하루에 한번만 들어오자 하루에 한번만... 완결이 목표다! 레스 (186)
  7. 7: 자신이 쓴 소설의 명대사를 적어보자 레스 (38)
  8. 8: 살고 싶었다. 라는 걸로 시작하는 글을 써보자! 레스 (54)
  9. 9: 짝사랑을 묘사해보는 스레 레스 (33)
  10. 10: 주어진 단어 3개로 글을 적는 스레 레스 (125)
  11. 11: 초보 글쟁이를 위한 안내서 레스 (36)
  12. 12: 한문장만으로 여러 감정이 뿜뿜하게 만들어보자 레스 (404)
  13. 13: 성전, 그리고 혁명 레스 (2)
  14. 14: 대사를 이어 받아 묘사 하는 스레 레스 (153)
  15. 15: 스레주가 조각글 or 시 적는 스레 레스 (17)
  16. 16: 반 친구들한테 시를 한 개 씩 써줄 생각이야! 한 번 봐줄 수 있어? 레스 (8)
  17. 17: 소설창작판 잡담스레 레스 (126)
  18. 18: 의 레스가 쓴 것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바꿔보자 레스 (41)
  19. 19: 텅빈 고통이 느껴지는 글을 자기 문체로 써보자 레스 (11)
  20. 20: 6단어로 소설쓰기 레스 (66)
  21. 21: 자신이 쓴 글의 처음/마지막 문장을 써보자 레스 (13)
  22. 22: :: 공 비 :: B L A C K L I S T _ 블 랙 리 스 트 레스 (1)
  23. 23: 스레주의 취향이 있는 힘껏 들어간 판타지 스레 (약고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레스 (21)
  24. 24: 조각글, 묘사, 일기, 혹은 그 외에. 레스 (4)
  25. 25: 감성적인 릴레이 소설 쓰자! 레스 (9)
  26. 26: 소설에 필요한 의학적 정보를 주는 스레 레스 (22)
  27. 27: 문이 열렸다. 를 첫 문장으로 글 써 보는 스레 레스 (101)
  28. 28: 지금 자신이 하고있는 일을 소설처럼 써보자 레스 (6)
  29. 29: 소설검수 해주는 스레 레스 (70)
  30. 30: 텅 빈것같은 단편소설 써줘 레스 (56)
  31. 31: [대체역사소설] - 총력사회 레스 (21)
  32. 32: 영산홍의 노래 레스 (8)
  33. 33: 로맨스 소설을 써보고 싶었지만..... 필력이 딸린다. 레스 (3)
  34. 34: 나 "어, 가상현실 게임이 나왔다고?" 레스 (11)
  35. 35: 저마다 다른 캐릭터를 가지고 릴레이 소설을 쓰는 스레 레스 (14)
  36. 36: 동화작가가 꿈이다 레스 (8)
  37. 37: 만약 내가 살아 돌아온다면 레스 (2)
  38. 38: 인소를 쓰다가 끝부분에 막나가 보자 레스 (23)
  39. 39: K 상병의 하루 레스 (44)
  40. 40: 각종 소설 공모전이 시작될 때마다 갱신되는 스레 레스 (8)
  41. 41: 단편소설을 라디오 사연 형식으로 써보자! 레스 (6)
  42. 42: 섬뜩한데 아무것도 아닌 말을 적어보자. 여러분의 필력을 보여줘! 레스 (21)
  43. 43: 소설쓰면서 느낀점들 쓰고가는 스레! 레스 (45)
  44. 44: 악당이 주인공인 창작물을 쓸려면 뭐가 필요할까? 레스 (49)
  45. 45: 희망적인 글 남기고 가는 스레 레스 (21)
  46. 46: 죽음을 자기만의 문체로 써보는 스레 레스 (216)
  47. 47: 어느 시골 마을에 예쁜 여자아이가 살았어요 레스 (8)
  48. 48: 책 제목을 주제로 글을 써보자 레스 (27)
  49. 49: 자기가 쓰거나 썼던 또는 맘에드는 소설 주인공 이름 쓰고 가보자 레스 (41)
  50. 50: 틀리기 쉬운 단어, 맞춤법스레! 레스 (55)
( 2499: 134) ~소설창작판 1000제~
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6-10-18 23:04
ID :
maIki2jv6CCLg
본문
뭔가 쓰고싶은데 뭘 쓸까 고민하는 레더들을 위해 소설 주제를 던져주는 스레야. 다른 사람이 던진 주제로 쓴 소설을 올려도 되고.

주제를 던질땐 번호를 달아줘! 나부터 한다

1. 쇼호스트의 실수
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lXcoTnSA1cA

2.네가 떠난 후에

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lqw/EL91Sxs

3. 커피는 식어있다

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yowKlr8LiaI

4.타인의 구절

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F5W6VV8WcPw

5. 침묵의 광장

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53GJibPHAXM

6.비오는 날의 우리

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3qNvijayh4I

7. 사실 난 너를 무지무지 싫어해!

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Yu47Y8QCI5g

8. 책에 손을 벤 사서

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Yu47Y8QCI5g

9. 이 자리를 빌어 전해요-전 당신을 경멸합니다.

1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7lyfP5YePY+

10. 감긴 두 눈

1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mNlFx/LJFuk

11.할아버지의 나전칠기

1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bdTxzBwxHxw

12.난 너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

1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aq1Sz/yY6Ek

13. 나는 괜찮아요!

1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suB339WYwhk

14 기괴한 생각에 사로잡힌 예술가

1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WL7bmwF+IgA

15. 새가 눈앞에서 유리창에 부딪혀 죽다.

1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9N+JrrAIAcY

16. 땅에 올라온 오리배.

1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9N+JrrAIAcY

17. 그러니까, 부패 실험인 거야. 방학 과제. 사람도 길고양이도 없는 곳을 찾는다고 찾았는데. 놀랐다면 미안.

1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9N+JrrAIAcY

18. 어머니가 마련한 부적을 들고다니는 공대생.
1000제는 보통 한 줄 남짓만 적는 거야? 그렇다면 17은 사과할게.

1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t7BtQEIwweY

19. 낯선 이와의 조우

2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Tu4oyctOWiA

20.하루살이와 고추잠자리

2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keL1Q2w1wow

21. 가을의 어느 오후

2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qnGwPOwnpes

22. 그냥 외치고 싶었어

2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L/ocJzWxQ0A

23. 따뜻한 눈이 내리는 겨울

2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J8LnzIQ6Luo

24. 움트는 새싹

2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7L1SQ+FwolE

25.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

2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zkHefevpdOk

26.느릿한 시간카페

2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zkHefevpdOk

27.연극이 끝난 후

2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JvARa1rZBls

기나긴 하루와 무력함

2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xgYBiWriRN+

29. 버려진 아이

3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a2ESExmdI3s

30. 참으로 예쁜 꽃이였지

3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kzpUYXAU2M+

30. 나의 별

3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P8I+AEmpPss

32. 추억

3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Mtlzp2XjCQs

33. 너의 색

3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9S0RLPiR6R6

34. 네가 없는 자리

3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pTRDEoa/Afg

35. 어디 있니?

3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lPS60l0/3UU

36. 죽어버린 것을 사랑했다.

3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fcrtSbRWvrU

37.이제 그만,나는 졸려

3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GIB8SmlILLE

머리 안에 문어가 있는 이야기.

3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WmmKlJRvYkk

39. 수술실의 사람들

4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WmmKlJRvYkk

40. 고장난 시계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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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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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GIB8SmlILLE

조금 더 자세히 써주면 안될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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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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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7aeBK4fvFwE

>>41
100제,1000제는 원래 이렇게 다 단편적 단어들이지 않아?

4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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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yAsqwXofxrw

41. 모든 것을 빼앗긴 그곳에 나는 머물러 있었어.

4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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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HFASoFtbO8g

42. 사람같은 로봇, 기계같은 사람.

4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qnfDD51E3V6

43. 잊고 싶어, 잊고 싶지 않아.

4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MNAFsHuqCkc

44. 전쟁에서 우리 군인들은 소모품에 불과하지 않는다.

4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Kc4vyPlfArQ

45. 파란 달

4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b5156kE8BvQ

46. 거짓말이었던게 진실이 되어버린

4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b5156kE8BvQ

47. 진실이었던 게 거짓이 되어버린

5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t8pb5yAu8Es

48. 구름 젤리는 너무나 달았다

5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CQ/3igzS0FI

49. 이 또한 지나가리라

5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xFFONxXy/ZM

50. 마지막 식사

5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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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xFFONxXy/ZM

51. 굳은 응가

5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3HgyQI+vyyU

52.망각의 꽃

5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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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11vdrpYal8I

53.쉬운 하루

5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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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gPm6Pw2+FGo

54. 기사와 귀족

5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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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jMEkYfAzYP2

55. 저를 용서하십시오. 저는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56. 허수의 크기 비교, 누구의 죽음을 알리듯 종소리.
57. 날씨가 변덕스러워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에요. 그래도 무지개가 잦지요.

5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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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8xjjjRfNvQU

58. 그녀의 마지막 여름

5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VAA2D8bxrKY

59.처음으로 맞은 봄

6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VAA2D8bxrKY

60. 겨울 냄새

6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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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6LNg4Lr6stY

조각난 기억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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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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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mmzgR3rJOu2

62. 피와 살과 뼈

6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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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DVEDBZiOa8U

>>23
 오늘은 그냥 그런 날이였다. 만족스럽진 않지만 그렇다고 나쁘다-라고 하긴 좀 그런 언제나와 같은 날. 많은 사람들이 나를 스쳐지나가고 도로의 차들은 짜증을 토해냈다. 세상은, 언제나 불만족스러워해. 같잖은 생각에 웃음을 흘겼다. 문득 제자리에 멈춰섰다. 나는 언제나 제자리에 멈춰있어. 앞으로 나아가지도, 뒤로 물러나지도 못한체. 눈이 내렸다. 모든게 차가운 세상에서 눈 만은 따뜻했다. 모순되는 차가운 겨울날이었다.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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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uxhed5EgDRw

63.넘어가지 않는 달력
 64.아-죽은 것들을 사랑하자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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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1RpSw/FsP1Y

>>19
 대단할 것도 없는 날이었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동이 트기 시작했다는 걸 알았네. 창 밖을 굳이 확인할 것도 없었지. 난 깜깜하지 않으면 금방 깨거든.
 가끔 지독히도 일어나기 싫은 날이 있지. 하지만 그 날은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어. 여전히 뇌 속에 끈적끈적한 졸음이 달라붙어 있었지만 그건 큰 문제가 아니었네. 세수를 끝내면 말 그대로 씻은 듯이 사라질 문제였으니까 말이야. 그래서 시간을 더 이상 낭비하지 않고, 평소처럼 차가운 발을 모두 모직 슬리퍼 안에 밀어넣고 화장실로 걸음을 옮겼지.
 스위치를 누르자 가정용 전류가 필라멘트를 뜨겁게 달궜네. 화장실은 노랗게 변해 나를 맞이할 준비를 끝냈지. 50년을 봐 온 마누라처럼 익숙한 광경이었네. 나는 수도꼭지를 비틀고, 세면대에 물을 채우고, 면도기의 날이 무뎌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면도 크림과 비누를 욕실 찬장에서 꺼내 세면대 위에 정갈하게 준비했네. 서두르지 않고 정해진 절차대로 모든 일을 끝냈지.
 그리고 마지막 단계를 시작하려고 세면대로 몸을 숙이는 순간, 젠장. 그게 문제였네. 물 위에 비친 건... 말할 필요도 없겠군. 지금 자네가 보고있는 그대로일세.

65. 압박 면접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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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jIBTQVcl8h6

66. 눈 앞에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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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1ISrm/1KwTE

67. 유리 구두 대신이야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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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YuSDNoFNIfI

68. 이젠 만나지 못하겠네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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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xN8HHpgzi8E

69. 빛으로 가득찬 밤의 거리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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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h1SgnVax49I

70.나는 꽃을 새겼다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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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yVRrNTQqPYk

71. 죽음으로 앞으로 두 걸음.

72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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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WbrY6QzFP9E

72. 우리집에 어서오세요

7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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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DGcJfjL/ZKc

73. 좋은데 싫어, 싫은데 좋아.

7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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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eT1IBGWui0w

74.너의 눈에는 지독히도 괴로운것. 나의 는에는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그것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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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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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hCEeoCV8+CM

75. 최후의 생존자

7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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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zKCi9nwBEGk

76.이불 속 작은 몽상가

7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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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Nzb1nsjHq7M

77. 마지막세계에서의 왈츠

7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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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MsOhOa2OP6U

78. 한여름밤의 전쟁

79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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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G12wxLNgG56

79. 하늘의 파랑은 햇빛으로부터

80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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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UMYNNjsoO5g

80. 누구도 원치 않았던 모임

8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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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09IaE0iEYHY

81.비오는 거리의 서커스단.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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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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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sMGX1vMY+LA

82. 모든지 반대로 말하기

8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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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8N8x2rtvEe6

83. 아무도 없는 호텔에서의 하룻밤

84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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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fW8B6azdv8k

84. 마지막날의 회상

8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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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aBwzt3acihI

85. 소녀와 바람개비

86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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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A/yzZLlVPNY

86. 게임 하나 하자

8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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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A/yzZLlVPNY

87. 똑바로 자지 않는 너에게

8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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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wj/wJvKZGXE

88. 세 번째 졸업식

89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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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BICxmORAtU+

89. 너의 목소리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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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maj/rJaQrX3yE

90. 신체 거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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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HpgBUDWBCJk

91. 산산조각 나는 나의-

9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h+s2/wG/uz6

92. 이따가 치킨 어때?

9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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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maXfyYVF5obsE

93.이 밤에 너는 어디애 있어?

9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2d9khf+zY3k

94. 시한부의 마지막

9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EvigmKbjwN6

95.너의 희생

9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2d9khf+zY3k

96. 사형수의 고백

9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AYpSgiDNeGQ

97.사랑을 미워하는 사람이 사랑하게 된 이야기

9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BRhLpqmN4Yg

98. 감정 자판기

9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QG+5BY0eP0k

99. 지워져 버린 기억

10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t8tukr1eB8w

100. 태양이 녹슨 연못

10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t8tukr1eB8w

101. 이름을 불러주세요

10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2Tchn010rm+

102.추억을 대출해주는 도서관

10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2Tchn010rm+

103. 정신을 잃었더니 3년후였다

10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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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2Tchn010rm+

104. 어느순간 들려오는 물건들의 목소리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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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 자리를 빌어 전해요"
 
 따뜻한 햇볕이 그녀의 달콤한 초콜릿색의 머리카락에 비춰져서 밝게 빛내온다.

 "전 당신을 경멸합니다."

 한겨울 피어나는 붉은 동백꽃의 잎사귀처럼 지어오는 그녀의 미소. 그 미소에 난...



 "네..?"

 당황스럽다. 아니 그보다 그 미소에 그 말은 아니잖아.

"못 알아 들으신건가요? 전 경멸해요, 당신을."

 화사한 미소로 그녀가 말해온다.

 "아니..저기.. 저희 10분전에 처음 만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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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색한 분위기와는 정 반대의 활기찬 클래식 음악이 들려온다.

"어....음...그래서.. 경멸..한다 함은 왜..?"

 왠지 그냥 떠나버리면 죽일듯한 눈을 하기에 근처의 카페로 데려왔다.
 ....어색해! 무진장 어색하다고!

 "어라, 경멸하는데 딱히 이유가 필요하나요?"

 장미같은 입술로 미소를 지어오며 몇분간 말이 없던 그녀가 말을 꺼내왔다.

 "아니 그러시면 저보고 어쩌라는 겁니까 정말..."

 '경멸한다'한거 치곤 너무 태연한 표정을 지어오면 이쪽은 어쩌라고..!

 "저....손님? 주문하신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생크림 올린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 되시겠습니다..."

 주문한 커피를 종업원이 내려놓으며 말했다.
 ....?

 "아니 저기 그 마끼아또는 대체..?"

 "어라? 저기..손님께서 시키신게 아닌가요?"

 "음, 이쪽이 시킨게 맞아요, 고마워요"

 그쪽이었냐...! 것보다 계산은..?!

 "어라, 커피한잔 안사줄 정도로 매정한 사람인가요 당신?"

 ....이정도 되면 내가 카페에 있는건가 아니면 내 꿈의.존재가 카페에 앉아있는건가..
 
 "앉아있는건 제가 경멸하는 당신이니 걱정말라고요?"

 홀짝. 커피를 마시고 그녀가 말했다.

 "...대체 저의 뭘보고 경멸한건가요......"
 
 딱히...내가 뭔 일을 한 기억은 없는...데?

 "...정말로 모르는건가요? 뻔뻔하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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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서 한번 끊고!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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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항상 안고자던 배게가 사람이 되었다.
 106. 성경을 펼쳐보니 맨 윗줄에 적힌 글이 현실에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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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미래를 파는 포츈쿠키 제과점
 
 레스에 /나오는거 어떻게 하나요 도와줘요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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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격리구역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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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길 좀 여쭙겠습니다. 가까운 정신병원이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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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소매치기와 도둑이 만났을 때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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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닿을 수 없는 신기루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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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바뀌지 않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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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먹을걸로 장난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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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시간과, 고독과, 어둠의 딸
115. 안녕, 사랑하는 나의 @@
116. Be alone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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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나름대로 좋아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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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검은 털 뭉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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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소나기가 오지 않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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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길거리는 발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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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난 널 사랑할수 없어.
  122.너무 어두운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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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좋은 라이벌은 서로를 성장하게 한다.
124. 그러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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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그날 내가 잃어버린 시간은 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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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하얀 거짓말과 텅빈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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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굳이 너에게 할 말을 짜내자면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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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커피 한 잔에 담긴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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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아빠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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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띄어쓰기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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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우주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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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난 더이상 어린 애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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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얘, 이름이 뭐였더라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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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참으로 예쁜 꽃이였지)

너는 사진을 좋아했어. 카메라에서 빛이 터지고 찰칵 소리가 울릴 때의 너는 굉장히 기대에 가득 찬 표정이라, 그 모습을 보며 소리 죽여 웃곤 했었지. 네 모델은 항상 언뜻 보면 별 거 아닌 것들이었어. 길가에 버려진 자전거나 아이들이 떠난 그네, 밤 거리를 채우는 네온 사인과 흘러내린 아이스크림. 가끔씩 내게 카메라를 들이밀고서 당황해하는 나를 찍어가기도 했어. 어떻게 나왔냐고, 못생기게 찍히지는 않았냐고 묻는 내게서 카메라를 숨기면서 자신만 볼테니 걱정말라며 실실 웃었었지. 그러면 나도 결국 웃을 수밖에 없었어. 내가 한참 웃고 있으면, 넌 또 카메라를 들이댔어.

넌 시도 좋아했어. 직접 쓴 글귀를 출력한 사진 밑에 적어 놓고 좋다고 자랑했었지. 감성을 자극하는 시를 쓰고 싶다며 시집을 사서 보다가 마음에 드는 문장을 메모장에 적어 넣는 네 모습이 아직도 선명해. 네가 쓴 글귀들은 모두 따뜻하고, 웃음이 절로 나는 그런 글귀였어. 네 사진과 글귀는 정말이지 잘 맞아서, 너는 또 마음에 든다고 내게 자랑했지. 난 그런 네가 퍽 좋았어.

사고가 난 날에도 너는 사진을 찍고 있었대. 바보같은 얼굴로 헤실헤실 웃으면서 새빨간 낙엽을 찍다가,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가 널 들이박았다는 거야. 전화를 받고 나서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어. 그 소식을 듣기 바로 전까지 지난번에 찍은 예쁜 꽃을 나중에는 꼭 보여주겠다고 네가 전화했었거든. 착각일거라고, 착각일거라고 간절히 마음을 다잡으며 도착한 병원에는 네가 누워 있었어. 금방이라도 일어날 것 같아서 몸을 흔들었는데, 너는 일어나지 않았어. 네 팔은 그때까지도 따뜻했던 것 같아. 아니, 차가웠을까.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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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2)
난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어. 네 위에 엎드려서, 네 가슴께를 적셔가면서 오열했었어. 왜 벌써 갔느냐고, 결혼하기로 하지 않았느냐고, 예쁜 꽃을 보여주기로 약속했으면서, 약속했으면서...

이제는 3년이 지났어. 오늘은 네가 죽은 그 날이야. 아직도 네 생각을 하면 가슴이 먹먹해서, 눈이 뜨거워져. 나는 아직도 너를 못 잊고 있어.
네가 남긴 유품이라고 받은 상자를 열어보기로 했어. 아직까지 안 열어봤다는게 너한테는 좀 충격일지도 모르겠네. 어쩔 수 없잖아, 네 유품에 눈물 자국을 낼 수는 없는걸.
천천히 뚜껑을 열었어. 그런데 글쎄, 네가 찍은 사진이 한가득인거야. 정말 유품도 너답다고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사진을 늘어놨어. 버려진 자전거, 다 쓴 운동화, 놀이터 그네, 베개, 머리끈, 책 더미... 정말 별 걸 다 찍었구나 싶었어. 대체 안경 다리는 왜 찍은거야?
사진 더미를 전부 늘어놓고 마지막 하나를 봤는데, 편지가 있었어. 노란색 편지 봉투에 꽃 스티커가 붙여져 있었지. 이게 네가 말한 꽃 사진일까, 싶어서 편지 봉투를 조심스레 뜯었어. 혹시 봉투가 찢어지지는 않을까, 마음을 졸이며 느리게 스티커를 떼어냈지. 그리고 봉투 안을 봤더니, 역시 사진이 있었어. 꽃 사진이려니 싶어서 꺼냈는데.

사진에는 내가 있었어. 내가 환한 웃음을 짓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어. 너랑 사진 찍고 놀던 그 날인가봐. 그때 너를 보며 웃던 내가 이제는 나를 보며 웃고 있었어. 시간이 멈춘 것 같았어. 네가 보던 나는 이랬을까? 환하게 웃는 나는 내가 아닌 것 같았어. 생각해보니 요즘 웃을 일도 별로 없었네. 꽃 사진은 없나 보다, 했는데, 글쎄.

'참으로 예쁜 꽃이였지'하고, 네 손 글씨가 쓰여져 있었어.

나는 결국 네 마지막 선물에 눈물 자국을 남기고 말았어.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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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우산 아래 파란 하늘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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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손톱깎이에 맺힌 피
136. 못 한 개가 사라진 의자. 딱 그만큼의 공허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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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폐 끼치지 않고 자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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