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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창작 게시판 목록 총 139개의 스레드

새로운 스레드 만들기
  1. 1: 자기가 쓰거나 썼던 또는 맘에드는 소설 주인공 이름 쓰고 가보자 레스 (33)
  2. 2: 심심할 때마다 쓰는, 기도. 레스 (9)
  3. 3: 1년 프로젝트 - 하루에 한 편씩 레스 (8)
  4. 4: 대사를 이어 받아 묘사 하는 스레 레스 (147)
  5. 5: ~소설창작판 1000제~ 레스 (119)
  6. 6: 한문장만으로 여러 감정이 뿜뿜하게 만들어보자 레스 (360)
  7. 7: 소설검수 해주는 스레 레스 (22)
  8. 8: 글러들아 여기ㅔ조각글 투척해조 레스 (120)
  9. 9: 죽음을 자기만의 문체로 써보는 스레 레스 (187)
  10. 10: 소설쓰면서 느낀점들 쓰고가는 스레! 레스 (38)
  11. 11: 소설에 필요한 의학적 정보를 주는 스레 레스 (12)
  12. 12: 텅 빈것같은 단편소설 써줘 레스 (38)
  13. 13: 6단어로 소설쓰기 레스 (12)
  14. 14: 한 문장씩 소설을 이어가는 스레 레스 (433)
  15. 15: 제발 하루에 한번만 들어오자 하루에 한번만... 완결이 목표다! 레스 (155)
  16. 16: 영어 실력도 기를 겸 영어로만 글을 써 보는 스레 레스 (50)
  17. 17: 만약 병사들이 레스 (6)
  18. 18: 주어진 단어 3개로 글을 적는 스레 레스 (108)
  19. 19: 의지박약 저퀄러가 뭔가 쓰는 스레 레스 (4)
  20. 20: 소설 쓸때마다 넣는 요소 적고가는 스레 레스 (6)
  21. 21: 각종 팁을 주고받고 해볼까요? 레스 (33)
  22. 22: 인소를 쓰다가 끝부분에 막나가 보자 레스 (17)
  23. 23: 책 제목을 주제로 글을 써보자 레스 (24)
  24. 24: 자신이 쓴 소설의 명대사를 적어보자 레스 (15)
  25. 25: 살고 싶었다. 라는 걸로 시작하는 글을 써보자! 레스 (24)
  26. 26: 문이 열렸다. 를 첫 문장으로 글 써 보는 스레 레스 (91)
  27. 27: 소설창작판 단어공책 레스 (18)
  28. 28: 무퇴고 작문 레스 (5)
  29. 29: 그녀는 죽었다. 레스 (15)
  30. 30: 감성적인 릴레이 소설 쓰자! 레스 (5)
  31. 현재: 죽어버렸습니다. 레스 (4)
  32. 32: 음악을(노래를) 주제로 글을 써보자! 레스 (6)
  33. 33: 설마 실화일까...? 레스 (2)
  34. 34: 주제를 던져주면 그걸 가지고 짧은 글을 써준다 레스 (13)
  35. 35: 언데드 레스 (3)
  36. 36: 생각하기도 전에 나는 생각 레스 (3)
  37. 37: 이별을 묘사해 보자 레스 (49)
  38. 38: 소년과 소녀 레스 (3)
  39. 39: 가로등 아래에서 레스 (4)
  40. 40: 소재 투고 스레 레스 (116)
  41. 41: 소설창작판 잡담스레 레스 (108)
  42. 42: 짝사랑을 묘사해보는 스레 레스 (1)
  43. 43: 세계의 악당과 인류의 구세주 레스 (10)
  44. 44: 하루에 한줄씩 레스 (7)
  45. 45: 이 글은 결코 실화가 아닙니다. 레스 (5)
  46. 46: 스레주가 상황문답 리퀘받는 스레 레스 (3)
  47. 47: 텍스트 게임을 위한 스토리창작을 같이 해보자 레스 (57)
  48. 48: 영웅활동일지 레스 (4)
  49. 49: 동상이몽을 주제로 글을 써보자! 레스 (1)
  50. 50: 악당이 주인공인 창작물을 쓸려면 뭐가 필요할까? 레스 (42)
( 1669: 4) 죽어버렸습니다.
1
별명 :
★tUTotrfdzS
작성시간 :
16-09-02 20:32
ID :
ma/rGfftzeLdU
본문
결론은 죽었거나 죽임을 당한것으로 써보자!
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R4zF9FlKW0+

삐-----.

병원에서 갑작스러운 소리가 들렸다. 방금전에는 분명히 규칙적인 소리를 내던 기계에서 난 소리였다.
밖에서 순찰을 하던 간호사가 놀라 병실로 들어섰다.
그리고 순백의 침대에는 아직 온기가 조금 남아있는, 새빨갛게 물든 여자가 비린냄새를 풍기며 누워 있었다.

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eT1IBGWui0w

친구가 자꾸 시끄럽게 소리질러서 귀찮지만 눈을 살짝 떴다. 눈이 잘 안떠지고 앞이 흐릿하다. 내가 안경을 안썼나. 귀는 이명때문에 간신히 들리는 친구녀석 목소리에 울음이 가득하다. 너 설마 우냐. 왜그래 무슨일 있냐 우리 같은 대학교 합격했잖아 그럼 웃어야지 무슨일 있냐. 너때문에 내가슴이 다 아프다 숨도 잘 안쉬어지네 내가 때려줄게 누가 울렸어. 근데 내가 자고있었나. 나 너랑 하교하고 있지 않았나. 너랑 도로를 건너고 있었는데 왜 내가 누워있지. 내가 기절했었나 나 약한애가 아닌데 부끄럽네. 자꾸 울지마 너 눈탱이밥탱이된다. 넌 눈 안부운다고 자랑하는거냐. 뭐라 말하고 싶은데 목소리가 안나오네. 너가 내 팔을 흔드는것 같은데 아무느낌도 안나 잠이 덜깼나봐. 미안한데 나 좀만 더 잘게. 한 10분만 더 자고 일어나면 정신이 돌아올거같아. 눈도 자꾸 감겨. 겨울에 밖에서 자는데 별로 춥지도 않아. 이따가 깨면 잔소리도 들어주고 과자도 사줄테니까 울지 말고 기다려. 이따봐.

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maLVRFA72LSGQ

"죽는거에요....? 제 친구 좀 살려주세요. 네?"
옆에서 조그마한 소리가 들린다.
분명, 내 친구 목소린데.
슬슬 목소리가 들리질 않는다.
선명하진 않지만 흐릿하게나마 보였던 병실의 주변 모습도 전햐 보이지 않게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내 몸만은 구름 위를 두둥실 떠나니는 모습이었다.
아주 새카만 풍경을 하고있었으나, 감촉만은 확실히, 포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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