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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게시판 목록 총 448개의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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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애인생기고싶다고 외치면 언젠가 생기는 스레 레스 (111)
  2. 2: 열살 차이 나는 사람을 좋아한다. 레스 (48)
  3. 3: 연애에 대해서 팁점주라 레스 (1)
  4. 4: 짝사랑 상대에게 못한 말 털어놓고가는 스레. 레스 (259)
  5. 5: 남자공략법 레스 (226)
  6. 6: 설레도 되는 범위가 어디까지일까 레스 (10)
  7. 7: 연애를 한다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 ? 아니면 나를 좋아해주는사람 ? 레스 (20)
  8. 8: 내가 5달째 좋아하는 사람vs만난 지 1주일 됐는데 나 좋다는 사람 레스 (19)
  9. 9: ★★★★★★연애판 잡담스레★★★★★★ 레스 (235)
  10. 10: ♥♥애인이랑 어디서 어떻게 만났는지 쓰고가는 스레♥♥ 레스 (12)
  11. 11: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레스 (19)
  12. 12: 끄응ㄲ 긴장된다 금요일에 남사친이랑 레스 (7)
  13. 13: 별 것 아닌 고민인데 레스 (7)
  14. 14: 애인 사귈 때 꼭 봐야 하는 것 적고가자! 레스 (8)
  15. 15: 여러가지로 곤란한 짝사랑 이야기야 레스 (5)
  16. 16: 어쩌면 오컬트에 실어야할지 모를 연애담:! 레스 (51)
  17. 17: 모쏠이야 허 ... 레스 (4)
  18. 18: 첫눈에반해서푹빠졌는데 도와줘 레스 (6)
  19. 19: 선생님 좋아해 본 사람? 레스 (14)
  20. 20: 내가 최악의 고백을 한걸까? 레스 (17)
  21. 21: 좋아하는 사람이 미국에 있어 레스 (50)
  22. 22: 짝사랑, 그분을 향해 울부짖자 레스 (2)
  23. 23: 짝사랑 몇년 해봤어? 레스 (2)
  24. 24: 지금 랜선연애 중인데 레스 (39)
  25. 25: 18살 애 아빠가 됬습니다. 레스 (14)
  26. 26: 제주도 가고 싶다 레스 (15)
  27. 27: 오지콤은 조심해야해 정말 아저씨를 만나거든 레스 (295)
  28. 28: 남사친한테 설렜던 짧게 풀어줘! 레스 (20)
  29. 29: 플라토닉이 좋아, 에로스가 좋아? 레스 (76)
  30. 30: 남친이랑 싸웠는데 내잘못인지 잘모르겠어... 레스 (4)
  31. 31: 좋아하는 사람 초성을 외치고 가자! 레스 (17)
  32. 32: 스레더즈들의 짝남은 누구 닮았어? 레스 (85)
  33. 33: 어차피 전하지 못 할 마음, 레스 (19)
  34. 34: 남친의 여사친때문에 고민이야... 레스 (79)
  35. 35: 여자모쏠이 내일 저녁에 미팅하는데 팁좀 레스 (6)
  36. 36: 좋아하는 사람 초성 쓰기 레스 (160)
  37. 37: ~적막한 새벽, 전 애인들을 떠올려 봅시다~ 레스 (32)
  38. 38: 아저씨랑 연애 성공한 사람있어? (오지콤) 레스 (10)
  39. 39: 선생님 좋아해요 레스 (15)
  40. 40: 지옥같은 연애중인데 벗어날 수가 없어 레스 (11)
  41. 41: 안녕 이거 어떻게 하는거야? ㅠㅠ 레스 (1)
  42. 42: 연애상담 해드립니다! 레스 (127)
  43. 43: 멀리 멀리 짝사랑 중이야. 레스 (9)
  44. 44: 내 연애를 도와줘 지금 연락중!!!!! 급해급해빨리!!! 레스 (4)
  45. 45: 쓰레기같아 레스 (4)
  46. 46: 남자친구랑 여행 약속했는데 레스 (3)
  47. 47: 연애... 레스 (2)
  48. 48: 38살 오빠랑 사귄다 레스 (2)
  49. 49: 스레주가 고백하는 스레 레스 (16)
  50. 50: 동성연애 해본 사람 있어...? 레스 (3)
( 5304: 3) 연애 잘알들의 조언이 필요해
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6-12-31 08:51
ID :
lodGUEl0SkWis
본문
내 남자친구는 나를 엄청 좋아해. 고백 받았을 때 집에 가서 울었다는 소리도 들었고 나를 좋아하는 걸 포기하려고 했는데 그럴 수가 없었을 정도로 내가 좋대.

근데 나는 잘 모르겠어. 난 과연 남친을 좋아하는걸까? 그냥 계속 보고싶다. 연락하는게 좋다. 이 정도밖에 없어. 오늘 남친이랑 놀러가기로 했는데 딱히 설렌다거나 기대된다거나 그러지도 않아서 너무 속상해. 그냥 친구랑 놀러가는 느낌이야.
좋아한다고 할 때마다 양심에 찔려. 거짓말을 하는 기분이야. 죄책감도 느껴. 그냥 사랑을 받기밖에 못하는 애같고 어장관리 하는 느낌이라서.

사실 나는 사람을 좋아해본 적도 없고 남친을 사귄 것도 거의 처음에 가까워서 너무 어려워.

이런 감정으로 연애하는 건 나쁜걸까? 아니면 다른 사람들도 그럴까? 사귀면서 좋아질 수도 있어? 내가 그럴 수 있을까?
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loJXLjULIU/yA

딱히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데?

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lohp4yRicCoBs

사귀면서 더 가까워질수도 있으니까 당장 헤어지라고 하고싶진 않아. 근데 지금 너 스스로도 너의 마음에 대해서 상대에게 미안하고 죄스러워한다는것 역시 좋은 신호는 아냐. 뭔가 두근거리는 일이 생기면 또 달라질 수 있겠지만, 며칠 더 지켜보고도 사랑보다 죄책감이 커진다면, 널 성심성의껏 좋아하는 그사람을 위해 솔직히 털어놓고 같이 고민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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