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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가 3D보다 좋다고!! 2D판이 열렸습니다!

최애를 현실로! 인형/피규어판이 열렸다고?!!

꿈 게시판 목록 총 247개의 스레드

새로운 스레드 만들기
  1. 1: 이건 그냥 내 꿈일기 레스 (8)
  2. 2: 자신이 꿈 속에서 저지른 말할 수 없는 일들 레스 (151)
  3. 3: 꿈속의 남자 레스 (260)
  4. 4: 여기에 꿈을 장래희망으로 알고 들어온 분들이 여기다 자신의 꿈을 적는 스레 레스 (139)
  5. 5: 너무 어이없거나 무서워서 등등 기억에 남는 꿈 적을거야 레스 (6)
  6. 6: 꿈에서 통일이 됐어 레스 (58)
  7. 7: 지금까지 꿨던 꿈들 중 제~~일 이상한 꿈 하나씩 말해보자!! 레스 (43)
  8. 8: 너무 재미있던 꿈이라 알려주려왔어(약간슬플지도 아닌가?) 레스 (40)
  9. 9: 남들한테 말못할 쪽팔린or비인륜적인? 꿈 꾼거 말해보자 레스 (9)
  10. 10: 너희 꿈꾸다가 실제로 아파서 깬적있어? 레스 (17)
  11. 11: 꿈판이니까 자기가 꾼 꿈을 적어본다 (1) 레스 (286)
  12. 현재: 꿈 속에서 "이거 꿈이지?" 라고 말했던 일 얘기하는 스레 레스 (152)
  13. 13: 꿈에서 보이는 건물들의 특징을 말해줘 레스 (15)
  14. 14: 꿈의 주인을 찾습니다 레스 (13)
  15. 15: 실제였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운 꿈을 적어보자 레스 (61)
  16. 16: 너네는 꿈에서 감각이 느껴져? 레스 (54)
  17. 17: 꿈 내용 푸는 스레 레스 (30)
  18. 18: 꿈을 통해 과거로 진입하는 방법 레스 (22)
  19. 19: ★★꿈판 잡담스레★★ 레스 (175)
  20. 20: 너희가 꾼 무서운 꿈은 뭐야? 레스 (89)
  21. 21: 꿈풀이 할 줄 아는 사람 있어? 레스 (5)
  22. 22: 꿈이 전생기억의 영향을 받는다는게 진짜인거같아 레스 (2)
  23. 23: 저승사자가 나온 꿈인데 해몽좀... 레스 (1)
  24. 24: 같은 꿈을 여러번 반복해서 꾼 경험있어? 레스 (14)
  25. 25: 사람이 죽는 꿈 레스 (9)
  26. 26: 꿈의 세계관? 이 겹칠 때가 있어. 레스 (10)
  27. 27: 잠자서 꾸는 꿈말고 너희들의 꿈은 뭐야? 레스 (3)
  28. 28: 감나무가나오는꿈해몽좀부탁해ㅠㅠ 레스 (2)
  29. 29: 공유몽을 꾸고싶어! 레스 (8)
  30. 30: 꿈 꾸면서 해본 이상한 경험 쓰는 스레 레스 (39)
  31. 31: 무서워 레스 (2)
  32. 32: 인상 깊은 장면이 있었던 꿈을 쓰는 스레 레스 (6)
  33. 33: 혹시 꿈으로 세계관 만드는애들 있어? 레스 (11)
  34. 34: @@@루시드 드림@@@ 레스 (106)
  35. 35: 애착을 가지고 있는 꿈을 말해보자 레스 (24)
  36. 36: 날 기다리는 꿈 속의 남자 레스 (17)
  37. 37: 스레주가 말햐주는 꿈이야기 레스 (5)
  38. 38: 자신이 꿨던 꿈중에서 가장 기억나는 한마디 레스 (185)
  39. 39: 자기 태몽 적고 가는 꿈! 레스 (59)
  40. 40: 최애캐가 나온 꿈 ! 레스 (89)
  41. 41: 너희들의 꿈의 시점과 색과 화질은? 레스 (193)
  42. 42: 꿈속에서 화장실 레스 (3)
  43. 43: 꿈을꾸다가 무섭거나 너무 슬퍼서 일어나자마자 운적있어? 레스 (48)
  44. 44: 어렸을 적에 꿨던 꿈이야 레스 (14)
  45. 45: 꿈 해몽 좀 해줄 사람 있어? 레스 (3)
  46. 46: 좀 오래되긴 했지만 요단강 건널뻔한 꿈 레스 (16)
  47. 47: 혹시 꿈의 틈 스레 기억해? 레스 (7)
  48. 48: 꿈판은 글자 하나라 거꾸로 써도 의미 없다고 뒤집어놓은거 봐... 레스 (8)
  49. 49: 외눈박이 아저씨 레스 (89)
  50. 50: 졸다가 꿈꾼적있어? 레스 (9)
( 17: 152) 꿈 속에서 "이거 꿈이지?" 라고 말했던 일 얘기하는 스레
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6-06-20 22:09
ID :
dr/ufXKoE0CPI
본문
말 그대로 꿈 꾸다가 이거 꿈이지? 하고 물어보거나 여긴 꿈이야! 같은 걸 외쳐봤던 경험을 쓰는 스레야
10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8mk+xBzhcmA

꿈꾸고 있는데 고딩 때 같은 반이었던 싸가지녀가 담임한테 혼나고 있는거야.
싸가지녀가 인성은 거지같아도 공부는 잘 했거든.
그래서 말도 안되는 설정이란 걸 깨닫고 이건 꿈이야 이 년아!!!
소리치면서 싸가지녀 머리채를 잡아 뜯었어.
속이 시원했지.
조금 더 패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그러진 못했어.

10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A6PfqGK/gpc

꿈 속은 학교였고 당시 드림메이킹 레벨이라 나는 당연히 꿈속인 걸 알았음
그동안 무서워서 말 못했는데 친구한테
"이거 꿈임 ㅇㅈ?" 이랬다가 "아니야 병123신아"
라고 욕들음

10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P5C+1tKhy1c

난 일어나면 아 이런꿈 꿨구나이던데.. 자각몽 한번도 안꿔봤다
현실감이 어느정도??

10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RBLz8qEgptg

<<106 진짜 잘 꾸는 경우는 아 뭐야 깼네 하고 일어난 순간 집 창문밖으로 공룡이 지나감.. 그냥 자다가 현실에서 깬 정도로 생생하고 현실같아.
거기서 더 집중하면 현실보다 더 HD로 보여
세세한 벽지무늬 돌계단 무늬 나뭇잎 줄기하나까지 다 보임.

10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HrpjXIT6IlA

난 딱히 무섭거나 그러지 않았어.
그냥 꿈속에서 친구랑 밥먹으면서 얘기하다가 야근데 이거 어차피 꿈인데 왜먹고있지 나ㅋㅋㅋ이렇게 얘기했더니 다른애들도 걍 먹으면서 ㅇㅇ ㅇㅈ거리면서 대답했어

10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k+gT/GlIKX2

꿈에서 심부름하러 가다가 갑자기 꿈인 것 같아서 이거 꿈이지? 나 날아다닐꺼다! 야호!!! 오천원 내꺼야!!!!!! 하고 날뛰다가 깨버렀다

110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HM9CnFZwVOw

난 등교했는데 갑자기 꿈인걸 팍 인지해가지고 교무실에 가서 저 이거 꿈이니까 오늘 놀러나갈래요! 이러니까 다른 선생님들도 다 나 쳐다보심 ㄷㄷㄷ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그런데 선생님 웃으면서 허락해주셔가지고 산에서 큰 곰이랑 놀았따^^*

111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GrKLQUS+GgA

급식실에서 밥먹는데 갑자기 이건 꿈이구나 해서 아핳 이거 꿈이구나.이러고 그냥 밥 먹었어

11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LYbROwswdt+

꿈 속에서 집 밖에 하늘을 봤는데 태양 말고 다른 행성이라던가 가 하늘을 건너다니는게 보이는거야 그래서 그때 아 이거 꿈이네 이러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꿈의 진행을 따라갔어.. 아무일도 없었다

11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g4N3vQl6bjY

식당에서 친구들이랑 밥먹다 문득 깨달아서 이거 꿈이야? 꿈이네? 그랬는데 풉ㅋㅋ어 꿈이야 꿈ㅇㅇ 이런 반응이었어.비웃음당함..

11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P+aZqEKFATs

난 진짜 허무한게 꿈 속은 분명 막장으로 돌아가는데 그냥 일상 회화마냥
나:이거 꿈 아냐?
?:응 아니야
나:응 알겠어

난 이 말을 듣고 꿈이란 자각도 ㅗㅅ함
그리고 꿈이란 자각을 했던 때는 예전에 딱 한번 꿈에서 깨지 직전...ㅋ

11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SHMzaSRcKlg

꿈에서 남친 자취방에 갔는데 룸메도 있었어.
근데 남친 룸메가 남사친이거든?
남친이랑 남사친이랑 수다떨다가 버스가 끊긴거
그래서 어떻하지? 하고 있는데 남사친이 괜찮다고 하는거
그래서 내가 아! 이거 꿈이야! 라고하니까
남사친이 겁나 배꼽잡고 웃는 시점에서 잠에서 꺰

11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U7xCbQ40NpE

정말 많이 좋아했던 애가 꿈에서 나랑 데이트하는데 걔 얼굴을 보자마자 얘가 나랑 이러고 다닐리가 없다는걸 깨달음.
잡고있던 손을 풀고 이거 꿈이라 다행이라고, 이렇게나마 보고싶었다고 울면서 얘기하는데 걔가 예전 모습 그대로 씨익 웃어주면서 깼음...
깨고 나서 걔를 보자마자 꿈인걸 알아챈 내 자신이 안쓰러워서 펑펑 울음...

11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6nrlfAykjbI

꿈인걸 알지만 꿈이라고 말을 잘 안하는데 한번은 학교 화장실에서 친구들이랑 거울보다가
이거 꿈이네라고 말했는데 거울보면서 웃으면서 머리카락 만지던 얘들이 갑자기 정색하면서 날 쳐다보는데 눈 주위가 까맸음
진짜 무서웠음

11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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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r+syx6W+Kxp6

꿈이라고 하니까 모르는사람들이 정색하고 다 나 쳐다보드라 무서웠음

11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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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rCKJGKJHA4HM

진짜 이유도모르고 그냥 내가 어떤 건물안에서 엄청 뛰어다니고 있었음.그 전 내용도 없고 이게 시작이였다..어둡고 막 으스스한 분위기가 아닌 밝고 희망찬 호텔 로비같은데를 막 뛰어다녔는데 거기서 이게 꿈이라는걸 알고 와 이거 꿈이네!!! 라고 말함
근데 놀랍도록 아무일도 안일어남
그냥 막 뛰어다니기먼 하고 깰때쯤엔 막 밖에도 돌아다녔음ㅋㅋㅋ

120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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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
작성일 :
ID :
drE7PW8914fJo

꿈에서 아빠랑 이야기하다가 무심코 여기 꿈이다?라고 말했더니 바다에서 물귀신들이 손만 쭉쭉 뻗고있더라..짱무서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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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rIC5ag19/etA

나는 낮에 침대에서 잤었어. 꿈을 꿨는데, 꿈 속에서 창문 밖을 봤는데 밤인지 엄청 까만거야.. 근데 갑자기 드는 생각이 이거 꿈 아닌가? 싶어서 일어날려고 했었어. 몸이 움직이질 않았고, 계속 움직일려고 하니까 그제서야 왼손을 움찔거렸음. 꿈에서 깨어날려고 손을 움찔거리면서 이상한 단편적인 꿈들을 연속해서 꾸다가 깼었오.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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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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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rll23yunG13Q

나미칠거같애 꿈속에서 이게 꿈이라고 느낀적 자체가 첨인데 동생한테 꿈속의꿈 얘기하다가 뭔가 위화감이 느껴져서 동생한테 이거꿈이지? 했더니 동생이 눈크게뜨면서 공격하려는것처럼 손을 뻗었고 깼어 넘무섭다 밤에 어떻게자지 엄마한테 같이자쟤야지…

12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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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rzKBBlexM8JU

꿈에서 일상생활하다가 정말갑자기 문득 이게 꿈인걸 알겟는거야
그래서 아 이거꿈이네 했더니 지나가던사람들이 멈추진않고 그대로 가던길가면서
고개만 돌려서 눈도 한번안감고 계속 나쳐다보면서 걸어갓쯤...
다들 눈이 파란색에다가 빛나서 디게 무서웠엉..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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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l2/yyEpEvHs

나는 워낙 루드를 많이 꿔 봐서 '이거 꿈이지?' 썰도 많지만 다 쓰기 귀찮으므로 인상깊었던 거 하나만 쓸게ㅇㅇ



때는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후였어.
시간은 오후 2~3시 정도이긴 했지만 비도 오겠다, 비 냄새와 단풍 냄새가 섞여서 기분도 몽롱하겠다, 왠지 모르게 피곤하기도 해서 잠깐 눈을 붙이기로 했어...ㅋㅋㅋ 내가 좀 잠이 많아서ㅠ (잠깐 설명을 덧붙이자면 우리집은 침대가 없고 바닥에 요를 깔고 자. 그 당시 내 방 구조는 바닥에서 자다가 일어나면 바로 옆에 책상이 있는 구조였지만 이 날은 어째서였는지 반대로 잠....자다가 일어나면 바로 앞에 책상이 있게끔.)

아무튼 각설하고.
그렇게 바닥에 누워서 빗소리를 자장가 삼아 낮잠에 빠져들었어.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깼지ㅋㅋㅋㅋ 깨자마자 자동기립해서 눈앞에 책상이 보이는 걸 보고 '나 왜 이러고 잠ㅋㅋㅋ' 이러면서ㅇㅇ
근데 뭔가 느낌이 이상한거임. 그래서 방에서 나와 부엌으로 향하는데 순간 꿈인걸 자각...ㅇㅇ 근데 사실 루드라는 게 많이 꾸다 보면 이제 별 감흥이 없거든ㅋㅋㅋ 그래서 RC체크도 안하고 그냥 현실처럼 살았어ㅋㅋㅋㅋㅋ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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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rl2/yyEpEvHs

>>124 이어서

근데 또 꿈에서 깬 거야ㅋㅋㅋㅋ 그리고 자동기립하니 역시 눈앞에 보이는 책상ㅋㅋㅋ 문제는 ㅅㅂ 이게 또 꿈이라는 거였지.... 뭔가 소름이 끼치는 거 같기도 하고 기분도 더러워서 바로 부엌에 나가 엄마한테 물어봤어. '엄마, 이거 꿈이지?' 뭐 그런 속설 있잖아, 꿈에서 꿈이냐고 물어보면 분위기 쎄해진다는 거ㅋㅋㅋ 실제로 나도 여러번 그런 꿈 꿔봤어ㅋㅋㅋ 근데 이번 꿈은 아니더라고.... 엄마는 그냥 '그래?' 정도로만 대꾸하고 별 관심 없으심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이 꿈 깨고 싶은데 좀 도와줄 수 있냐고 물었어ㅇㅇ

그리고 나는 다시 강제로 자동기립되고 눈앞에 책상이 보였지......ㅎ 슬슬 기분이 거지 같아짐을 느끼며 다시 부엌에 나가 엄마에게 말했어. 꿈 좀 깨게 도와달라고. 근데 엄마가 하는 말에 나 진짜 죽고 싶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소리야?"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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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rl2/yyEpEvHs

>>125 이어서

여기서 본능적으로 느꼈어.... 아...꿈 하나 깨고 나면 바로 전 꿈에서 내가 했던 모든 짓은 리셋되는구나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생애 첫 몽중몽인데 뭐 이리 거지 같은거지ㅋㅋㅋㅋㅋ
간신히 정신줄 부여잡고 엄마한테 다시 설명했어.... 지금 이건 내 꿈인데, 자꾸 깨어나도 꿈 속이고, 난 이 꿈을 깨고 싶다ㅇㅇ

ㅇㅇ그리고 다시 깼음ㅋㅋㅋ 강제자동기립 & 눈앞에 보이는 책상과 함께ㅋㅋㅋㅋㅋㅋ 이 때부터 상황의 심각성을 느낌.... 부엌에 있는 엄마는 안 되겠다 싶어서 그냥 동생 방으로 달려가서 동생한테 나 좀 깨워달라고 함. 근데 얘가 실제로 좀 둔하거든ㅋㅋㅋㅠ 아니나 다를까 꿈에서도 그냥 멍하니 있는거임ㅠㅠ 얘 이해시키는 동안 제한시간은 다 가고....

또 깨면서 자동기립이 됨을 느끼고 책상이 보였어.
여기서부터는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꿈을 깨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했던 건 기억나...ㅇㅇ 한 대여덟번은 깨고 깨기 위해 노력하고를 반복했을거임. 나중 가서는 시간 없으니까 그냥 딱 가족 보자마자 설명부터 하고ㅋㅋㅋㅠ 계속해서 그렇게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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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rl2/yyEpEvHs

>>126 이어서

다시 깬 거야....ㅠ 내 눈앞에는 안 그래도 공부하느라 지긋지긋한데 꿈 때문에 더 지긋지긋해진 책상이 보여. 그런데 여태 깼을 때와는 달리,
자동기립이 되지는 않았어.
나는 그냥 계속 누워있고 내 눈앞에는 책상만 보였어.
언제부터인가 빗소리가 내 귀를 간지럽히고 있었고....
이게 정말 현실이라는 걸 자각하는 데에는 얼마 걸리지 않았지.
그렇게 5분가량을 멍하니 누워만 있다가....
누워있는 채로 RC체크 한 번 해주고....
일어나서 책상 한 번 발로 차 줬음ㅋㅋㅋㅋㅋㅋ



난 이거 나름 순위권 안에 드는 무서운 꿈이었는데 어째 쓰고 나서 다시 읽어보니 1도 안 무섭네ㅋㅋㅋㅋ 뭐....맨 처음에 언급했던 다른 꿈들은 시간나면 다시 와서 써 볼게ㅋㅋㅋ
꿈에서 RC체크도 안 할 정도로 귀차니즘에 온몸을 지배당한 놈이 과연 다시 쓰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
그럼 모두들 Good Night, and Have a nice Dream!!

12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or/Uw33BWvk

카페...? 같은 곳에서 갑자기 "이거 꿈이다?" 했더니 흑백전환+눈 겁나 크게 뜨고 일제히 나 쳐다봄... 지릴뻔

12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LynZKg6ObbM

이 스레 보고 나도 해봤는데 너무 무서웠다ㅠㅠㅋㅋㅋㅋ 다신 하지말아야지..

13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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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rBTC0ieoFEn2

꿈에서 친구들이랑 둥글게 앉아서 예쁘게 요리한 음식들을 먹었는데 먹는 도중에 내가 꿈인걸 알아챘었거든 그때 내가 친구들한테 " 야, 근데 이거 꿈이지! " 하자마자 애들 다 나보고 정색 했고 그 후로 가위에 눌림 ㅋㅋㅋㅋㅋㅋㅋ 좀 신기했다

131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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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r+M0pbm/VdVo

으음.. 꿈이라고는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꿈인 걸 알아챈 순간 그 뒤 상황이 너무 무서워서 적어볼게.

내가 꿈에서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갖고 있었어. 마음속으로 멈춰라하면 멈추고 다시 되돌아가라고하면 돌아가는 그런 능력이
있었는데, 큰 도시가보면 X로 되어있는 횡단보도가 있잖아.

내가 그 보도를 걷다가 X자 가운데에서 시간을 멈추게 했어. 근데 정말 문득 아 이거 꿈이구나ㅎㅎ 라고 느꼈단 말야.
바로 그 생각을 하자마자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정색한 표정으로 날 쳐다보는거야. 차에서 운전하는 사람, 핸드폰을 보고 있던 사람, 심지어 버스 안에 있는 승객들은 나를 보려고 창문으로 손을 뻗어 날 내려다 봤어.

그게 너무 무섭고 괴기해서 몸이 굳어져 있었는데, 그냥 형용할 수 있는 말이 까맣다. 밖에 말 할 수 없는 사람이 내게
천천히 다가오는 거야. 분명 나는 시간을 멈췄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다가오지말라고 소리쳤는데 그 사람은 내 손목을 잡고
날 어디론가 질질 끌고가기 시작했어. 그래서 엉엉 울면서 살려달라고 외쳤는데, 딱 그 때 꿈에서 깼어


깨보니까 내 배 위에 우리집 강아지가 올라와서 나 보고 있더라. 그 뒤론 최대한 꿈꿔도 자각안하려고 그래..
그게 뭐였을지도 궁금하지만 다시는 꾸고 싶지않아ㅜㅜㅡㅠ

13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RHE1GkeMciA

한번은 루시드 드림에 꽃혔을때. 우리집 개 두마리가 근처 마트 주변에서 난리 피우고 있었을때 "아, 이거 꿈이구나"라고 했더니 개가 나를 뚫어져라 쳐다 봤다. 그리고 눈 앞은 점점 새하애지더니 결국 깼어. 많이 아쉽더라. 자각몽의 찬스 였는데

또 한번은 아빠와 이야기를 했는데(이거 루프같은 느낌이었음) 갑자기 방금 전에도 아빠와 이야기 한듯한 데자뷰가 느껴져서 "이거 꿈인가" 라고 했더니 아빠가 무표정으로 나를 쳐다 보더라. 무서웠음. 그래서 결국엔 "아 이게 꿈이 아니라 전에 것이 꿈이었구나" 라고 얼버부리니까 안 쳐다보시더라

13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o3fA5rVT+Sw

입밖으로 꿈이라는걸 내보적은 없고
생각만 들었는데 대부분 가위눌리먼 어딘가에 같히는 꿈을 꾸더라고... 저번에는 꿈속에서 자주가는 다ㅇ소에 들렸는데 문이 잠길리가 없는데 들어서자마자 문이 잠겨서 아 이거 꿈이다! 라고 생각하자마자 문에다가 몸빵을 날렸는데 사람들 표정이나 그런건 보지를 않아서 잘모르겠음

13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ReKo4O1iooo

다들 알지도 모르지만
꿈 속에서 꿈을 바꾸는 건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아니라 이렇게 될 거라는 믿음이라서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꿈 속에서 꿈이란 얘길 하면 무서운 일이 생긴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그렇게 돼. 참고로 꿈에 디스맨(많은 사람의 꿈 속에 등장한 절대 이길 수 없는 남자. 도시전설임)이 나오는 것도 같은 원리.
그러니까 다들 너무 무서워하지 말고 다음엔 꿈이라고 말했을 때 꿈속 인물들이 당연히 꿈이지ㅋㅋ 하고 웃어넘기는 평화로운 상황을 상상해보길!

13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0y+2IP1G4c2

난 꿈에서 이거 꿈이네같은 말하면 잠에서 바로 깨던데?? 그게 기억이 안나는건지 그냥 바로 깬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13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Ztw6kk4P+X2

나 꿈에서 소변이 너무 마려워서 화장실에 들어가서 변기에 앉았는데, 순간 이거 꿈인가? 생각 들면서 이건 꿈이야!!!! 라고 외치니까 진짜 꿈이더라ㅜㅜ 그 때 깨지 않았더라면 이불에 지도를 그렸을지도...

13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xMejR7MlQiA

나는 막 메모지 넘기면서 '느낌이 이상해. 꿈인가? 이거 꿈인가? 꿈인거같아. 꿈이네. 이거 꿈이야. 에효 꿈이야.' 이러고 있었는데 주위가 까맣게 변하더라고

13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rlWMudENnqOs

음, 나는 드림워킹에 환상이 엄청 많거든? 그래서 꿈에 아는 사람나오면 막 다가가서 이거 꿈이지? 이거 꿈인 거 너도 알지? 이러면 상대도 당연히 안다는 반응을 해. 물론 깨면 드림워킹은 개뿔 전부 내 꿈이었다.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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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RAF9/bdNus

다들 자각몽 많이 꾸는구나 부럽다… 너무 꿔 보고 싶어서 현실에서 이건 꿈이다 이건 꿈이다 하고 다니는데 꿈에서는 절대 그런 생각이 안 들어 어 뭐랄까 누가 그런 생각을 못하게 막아 놓은 것 마냥.

스레 목적에는 맞지 않는 이야기지만 언제는 현실에서 꿈이라는 생각이 정말 강하게 들어서 옆에 있는 친구 꼭 붙들고 야 이거 꿈이야, 이번엔 진짜. 하고 어깨 꼭 붙들고 말했더니 벤치에 앉아있음에도 끝없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다 어느 순간 딱 멈췄다. 아마 순간적인 어지럼증이었을거야. 멈췄을 때 나는 그대로 있고 친구는 하도 그 소리를 많이 들었으니까 한심한 표정으로 그래그래 하고 있고. 그때가 이런 경험 처음 했을 때라서 어 뭐야 진짜야? 하고 혼자 날뛰었었어 쪽팔린다…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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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Sh0BOoufRd+

이야 역시 다들 그런거 있구나. 꿈이 꿈인 걸 자각한다는 건 신기한 감각이야.
나는 친척들하고 산길을 걷고 있었는데, 내가 아무렇지도 않게 아 맞다, 이거 꿈이죠? 라고 말했어. 그러니까 앞에 걸어가던 사람들이 전부 무표정으로 뒤돌아보더라. 더 말하려 했는데 꿈에서 쿵하고 떨어지는 느낌이 들더니 그대로 가위눌렸지...
그뒤로 꿈이 꿈인 걸 자각하는 일이 많아진 것 같아. 근데 꿈을 조종하는 능력은 안 생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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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Td1xN+q3+Fg

엄마랑 싸우고 있었는데 내가 화나서 "어차피 이거 꿈이잖아!!"하고 엄청 크게 소리 질렀는데 그때 엄마 얼굴이 진짜 무섭게 변했어. 귀에서는 계속 삐-하는 소리 나고 아무것도 안보이고 걍 다 까만색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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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pcza4vKsvqA

이거 꿈이네? 하는 순간 구름이 내려와서 포카포카하게 놀았는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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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ta7SCe/xHHQ

난 보통은 나 혼자만 나오는 꿈이 많아 이런 질문을 할 기회가없었는디 웬일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거여! 그때마침 자각몽이고 갑자기 질문이 번뜩 떠올라서 어느 높은곳에 올라가 "여러분 이게 다 꿈인데 어떻게 하실건가요?!" 라고 쩌렁쩌렁 물어봄.
그때 무슨 전시회준비를 하느라 다들 바빳는데 내 질문에 일순간 정적이다가 어느 사람이 "그래서 어쩌라고? 꿈인데 무슨 상관이야" 라는 ㅁㅏㄹ과 함께 다시 사람들이 분주하게 준비를하기 시작함.
그래서 나도 그래 어쩔수 없지 하면서 같이 도움..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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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jQw0bteqjM

나는 어 이거 꿈인가 라고 생각하는 순간 사람들이 다 나 쳐다보고 눈앞이 까매지면서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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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51Lhu4QAA1c

꿈속의 엄마랑 동생한테 이건꿈이야! 라고하니까 그냥 어이없다는듯이 쳐다봐서 뻘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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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V3UTDq+mjzE

나는 자각몽도 아니고 그냥 무의식?적으로 여긴 꿈이다?라고 혼잣말했는데 갑자기 주위에서 귀신들이 부산행에 나오는 좀비떼처럼 몰려왔었다..(귀신 종류가 아주 다양했다;;)..그래도 그때는 옆에 수호신?설정의 무언가가 같이 있어줘서 위험하다정도까진 아니였지만 소름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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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꿈이지? 하고 물었는데 오빠가 꿈이야 라고 해서 잠에서 깬적 있다! 그리고 자각몽 했을때 하늘 날아다니는 연습 해봐 진짜 짱 기분좋음! 나는 꿈인것 자각하면 비행연습하는데 잘 안되더라 집중 안하면 추락해버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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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A5lfjrCon+

이사하기 전 집에서 몽중몽 꾼적있는데 잠깐 누워서 눈 붙이다가 꿈을 꿨는데 내가 현실에 있던 나랑 너무 똑같고 장소도 같아서 집안을 한바퀴 돌았는데 (꿈인줄 자각을 못했어) 엄마가 없어서 나갔나보다 하고 다시 잤는데 다시 같은장소에서 또 깬거야 근데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이 너무 밝아서 시간이 흐르지 않았다고 생각했지 그때 이건 꿈이구나 깨닫고 집에서 별짓을 다하면서 이거꿈이지? 라고 혼잣말하고 잤는데 그제서야 꿈에서 깼어 사실 다시 자서 또 몽중몽을 꾸긴했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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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BhTNPck8aXE

이거 꿈이지?라고 말해본적은 없는데 꿈에서 내가 아이건꿈이구나 자각하고 아무렇지않게행동하다가 생각으로 아이건꿈이니까 괜찮겠지ㅋㅋ이런생각하고 아그냥깰까?란 생각이들어서 눈뜰라다가 갑자기 좀더꾸고싶어서 다시 멈췄어 여기까지밖에 기억이..
이게 약간 완전 자각하고있었는데 꿈을 컨트롤한다던가 그런건없이 걍 깨고싶을때 깰수있는?그런꿈인것같았어 눈뜰려고할때 꿈에서 깨는 것처럼 흰색빛?이보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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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BhTNPck8aXE

>>149 노력없이? 자각몽도 몇번꿔봐서 거기선 날아다니고 장풍쏘고 그런게 가능했는데 이런적은 처음이라 신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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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던 여자가 나랑 외국남자랑 둘이 다른곳에서 이야기 했던 살인계획을 눈치챘는지 우산갖고 어떤게 좋으려나~ 라며 우산 뒤적거리길래 복도에 있던 나는 외국남자에게 어떻게 할거냐고 징징 거리다가 엘레베이터 탔는데 엘레베이터 문은 안닫히고 그 여자 목소리가 계속 들리길래 울면서 외국남자보고 '이거 꿈이지 얼른 깨야해. 이거 꿈이야 이건 꿈이야 얼른 깨야해 얼른 일어나야해' 라고 했더니 그 남자가 날 붙잡고 아니라고 꿈 아니라고 화내면서 소리치길래 매달리다가 확 깼던적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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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24 남자 ㅇㅇ

예전 중딩때 자각몽을 꿨던 일인데... 모든 상하좌우가 우주처럼 검은색인데, 별은 고사하고 먼지하나 없었어. 그 중앙에 내가 서있고 바로 반대편에는 네거티브(반전)된 것처럼 온몸이 시컴한 내가 이런말을 하더라
나 : "이건... 꿈이야..."
도플갱어 : "이건... 꿈이 아니야...(씨익)"
나 : "이건... 꿈이 맞다고..."
도플갱어 : "끄끼큵끨낄낄낄긜!!! 괴연 그럴까아아아?!!"
나 : "헉! (잠에서 깨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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