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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더즈에서는 성별(여혐, 남혐), 정치, 종교 문제를 다루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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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를 위한 별명칸 사용 가이드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세계 가장 못 그린 그림 콘테스트의 수상자는 >>87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버를 더 좋은 곳으로 옮겼습니다!★

사이트 내부에 에러가 생겼을 수도 있으니 이상한 부분이 보인다면 애매하다 느껴져도 적극적으로 신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인/2차창작 게시판 목록 총 153개의 스레드

새로운 스레드 만들기
  1. 1: 대학생이 책상에 그린 여자 연예인 들 레스 (2)
  2. 2: 왕초보 스레주의 그림스레 레스 (127)
  3. 3: 레더들의 식대로 I love you를 번역하는 스레 레스 (84)
  4. 4: 모두의 듀엣스레! 레스 (39)
  5. 5: 조아라 관련 통합스레 레스 (313)
  6. 6: 클리셰 적는 스레 레스 (82)
  7. 7: 실시간으로 그림 올리자! 레스 (21)
  8. 8: 동인판의 잡다한 잡동사니 스레 레스 (910)
  9. 9: 그림자료 창고 레스 (25)
  10. 10: 연성을 위한 자료 수집 도와주는 스레! 레스 (462)
  11. 11: 녹음/글/그림러 생활 n년. 짜증나는 상황 풀어보자! 레스 (95)
  12. 12: 동인/2차창작 질문하면 답해주는 스레 레스 (232)
  13. 13: 요즘 그림 그릴 때 어려운 부분 레스 (62)
  14. 14: 누군가에겐 영감을 줄 수 있는 자신의 특이한 경험을 말해보는 스레 레스 (78)
  15. 15: 더빙 리퀘 받아보자 녹음러들! 레스 (346)
  16. 16: 우리 합작해보자! 레스 (45)
  17. 17: ☞커미션 이야기 하는 스레. 레스 (69)
  18. 18: 그림러들에게 소재를 주는 스레 레스 (12)
  19. 19: 서로의 그림체로 그려주는 스레! 레스 (161)
  20. 현재: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이상한 글 써보는 스레 레스 (365)
  21. 21: 스토리가 안 풀릴 때 소리지르고 가는 스레 레스 (19)
  22. 22: 자기가 어떤 것에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말하는 스레 레스 (78)
  23. 23: 우타우 같은거 만들어볼래? 레스 (250)
  24. 24: 관심은 많은데 제대로 하는 건 없는 스레주가 뭘 잔뜩 올려 놓는 스레 레스 (9)
  25. 25: 세계 가장 못 그린 그림 콘테스트 레스 (98)
  26. 26: 글러들아 진부하다고 생각허는 표현 쓰고 가자 레스 (74)
  27. 27: 연성에 쓰기좋은 앱이나 프로그램, 책 등을 말해보는 스레!!! 레스 (80)
  28. 28: 조아라 패러디 추천 스레 레스 (5)
  29. 29: 그림기록 레스 (14)
  30. 30: ♡느릿느릿 거북이처럼 완성해나가는 합작스레♡ 레스 (4)
  31. 31: 뻔하기에 외면받는 설정을 사용한 적이 있다면 뻔뻔하게 변명해보는 스레(2) 레스 (35)
  32. 32: 자기 작품을 스포일러 하는 스레! 레스 (227)
  33. 33: >>5가 밑그림을 올리면 >>0이 채색해주는 스레 레스 (106)
  34. 34: 일요일 오후 7시에 모여서 실시간으로 잡담, 상담, 작품올리는 스레 레스 (1)
  35. 35: 도트쟁이 그림스레 레스 (39)
  36. 36: 가상의 병 스레 레스 (62)
  37. 37: 커뮤체의 특징, 요소들을 말해보는 스레 레스 (5)
  38. 38: ◆글/그림 등 리퀘 종합 스레◆ 레스 (509)
  39. 39: 글/그림 보고 나이 추측하는 스레 레스 (171)
  40. 40: N명이 모이면 합창판을 만드는 스레! 레스 (86)
  41. 41: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별 이유 없이 올리는 스레!! 레스 (131)
  42. 42: 자신이 창작한 연성의 명대사를 적어보는 스레! 레스 (98)
  43. 43: 자유 녹음 스레!! (노래/연기/잡담) 레스 (119)
  44. 44: 글러들이여 모여라! 50만 자 채워보자! 레스 (25)
  45. 45: 스레주가 옷 디자인해주는 스레 레스 (156)
  46. 46: 입시미술 스레 레스 (14)
  47. 47: 각종 AU 버스 적어보자. 창작도 OK. 레스 (121)
  48. 48: 카가미네 린 - 탈옥 합창하자! 레스 (425)
  49. 49: 그림 완성하는게 귀찮다고? 타블렛 초보 스레주의 리퀘스레!! 레스 (48)
  50. 50: <Take me>~나를 데려가 주세요~ 레스 (50)
( 49: 365)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이상한 글 써보는 스레
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6-06-25 22:07
ID :
dobJxs8/3XGjA
본문
내가 제일 좋아하던 스레였는데 없어져 버렸어 시무룩... 그래서 만들었어...
글러 그림러 녹음러 소비러 가리지 말고 생각나는 대로 이상한 글 한 번씩 쓰고 가자!!!!!! 은근 재밌단다!!!!!!!
317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do9mAZp3oaJkE

자기혐오를 멈춰주세요 쫌

31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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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i3U8qKPtpIw

비가 오면 네가 오겠지. 주륵주륵. 비가 내리는 날. 방 안으로 들어온 검은 무언가. 싫어. 이쪽으로 오지마. 날 먹지 말아줘. 싫어. 싫어. 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죽고싶지않아죽고싶지않아죽고싶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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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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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d7euJOufTZo

구원 받을까? 이 사람은 구원 받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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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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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ph9K73GoMbw

세상을 하얗게 덮은 첫눈이 귀찮다고 느껴진 그 순간, 내 안의 어린아이는 죽어버렸다.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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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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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MCmbsIVAU0I

거기, 인간!
나와 함께 할 기회를 드리죠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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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ngEG6z3kIok

동백은 겨울에 핀대.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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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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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Y56HFjpb97U

넌 언제나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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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1s5q7kHqNKg

그것은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아니, 그런 것은 없다. 없어야 한다. 그것은 당연시되어야 했다.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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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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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1s5q7kHqNKg

자신의 심리적 만족을 위해서라도, 자신의 악행을 합리화할 명분이 절실히 필요했다.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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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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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PcvuPJRAChE

나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 혹시 여기 올라오는 글들 다 보는 사람 있어?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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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E+z2FJ7CUqQ

>>326 여기 있음ㅋㅋㅋㅋㅋㅋ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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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3rP4L2OEtmc

끝의 끝에서 다시 한번 시작되는 마음은 무엇을 품고 있을까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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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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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6OWtI8t6r8Y

그 빛들은 제각기 번져내어 어둠을 밝혔다.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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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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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XLREvybZEgI

파란 빛이 내 눈안에 들어오네 아아 아른다운 그녀가 물속에서 죽어가 사랑스러워

33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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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XLREvybZEgI

내 마음이 너무 아파 너만 보며 살아갔는데 이제 넌 없구나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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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J3HIxQ2hh+

"너따위 년이 같잖은 그림 좀 잘 그린다고 나대는거 볼때마다 역겨웠거든? 그따위 그림, 다시는 못 그리게 만들어 줄게!"
A는 미리 챙겨둔 벽돌로 B의 손가락을 수십 번 내리찍었다.

33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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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J3HIxQ2hh+

작성눌렸네;;

A가 B의 손가락을 으깨는 그 모습은 마치 나비의 날개를 떼고 잠자리의 꼬리를 자르는 어린아이의 그것과 같았다. 자신 외의 사람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괴롭히다가 밟아죽일 수 있는 벌레같은 존재. A는 그런 아이였다. 특히나 그 벌레가 자신의 알량한 재주 하나 믿고 날뛸 때에는.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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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04h0bOxvrus

혹시 말이죠,그녀의 보라색 후드티가 사실 파란색은 아니었을까요?왜 그,파랑과 빨강이 섞이면 보라색이 된다고 하잖아요.그러니까...아니,아니에요.이 얘기는 없던 걸로 하죠.당신은 아무것도 못 들은 거에요!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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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Zcnd9Ex+s

그녀는 마치 탐욕 그 자체가 인간의 형상으로 나타난 것 같았다.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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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1aIvlzvdSiM

너의 몸에서는 숲 냄새가 났다. 비에 젖은 이파리와 나무줄기, 흙의 냄새.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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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VjJFPoJIKEo

키킼 넷마블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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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5iE3m1evjYc

이러다 우리 아들 줄그이면 아가씨가 책임질거여? 장가도 못가고, 대학도 가고 취직도 해야되는데! 고작 이런일로 신고를 하고 그러남? 어른이면 어른답게 아 철없는 어린애가 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것을!

어머님, 어머님 아들만 소중한 거 아니거든요. 저도 집에가면 소중한 딸이에요.
그리고 어머님 아들 인생이 망하는 건 제 알바가 아니죠. 아구창을 그렇게 놀리는데 인생이 안 망하고 되겠어요?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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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QWRRBk1ZqM

미친놈. 진짜 미친 새끼.

340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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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SQWRRBk1ZqM

아릅답고 낭만적인 삶이었는데 그랬음 좋겠다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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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zF6dnadLIoY

주연은 없지만 누구나 주연이 되길 바랐겠지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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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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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CwGeRcG7fR+

주연 없는 모노드라마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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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CwGeRcG7fR+

천사는 눈을 감고, 악마는 입을 열겠지.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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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IMm0RqqFAU

떨어져 내릴 듯한 낮은 발코니의 바닥에 기대있던 소녀는, 뒤에서 조심스레 안아드는 손길에 몸을 맡긴 후 고개를 돌려 시선을 마추쳤다.

"아저씨."

조곤히 내뱉은 음성에 활짝 웃던 아저씨는 이내 소녀의 짧게 잘려버린 팔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는 길다란 옷소매들을 추스르면서 상냥히 대답했다.

"그래봤자 떨어지지 못할테니 조심하렴."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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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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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TacwOE45TGY

일생에서 단 한번만 사랑하고 싶었던 내 소망을, 너를 보는 순간 이룰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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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ReLSxbncr8Y

당신은 어찌 '이해'라는 단어를 쉽게 입에 담을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이해'에 대한 모독이다.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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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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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CbZkQiVX6ws

아유 너때문에 망했잖아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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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UQCy76Swf8E

배가 고파, 근데 먹을게 없는걸? 먹을게 없으면 만들면 되지!
무엇으로 만들어?
나로 만들어!
조금 아프지만, 알게 뭐람? 배가 부를 수 있다면..

34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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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orB6ekrBUS/2

사랑을 주면서 내 속은 점점 곪아갑니다. 이젠 껍데기 밖에 남지 않았네요.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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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QeOzySJ73/c

그는 습관적으로 흉터를 매만졌다. 계속 만져주면 흉터가 사라지기라도 한다는 것처럼.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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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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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3P+/7Q0zK+

다 가진 사람이 정말 있다고 생각해?
정말 완벽하게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어.
뭔가를 갈망하는 건 정말 중요하거든.

352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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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zWhjL8rVY9o

닳고 닳은 뼛조각들이 춤추는, 달빛이 어스름하게 내려앉은 투박한 돌바닥 위에서 너는 치맛자락을 잡고 소리 없는 무도곡을 따라 누구보다도 우아하게 춤을 추었다

35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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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m3Vo0xcN7I

모든 기억은 곧 추억이 되고, 추억은 곧 미담이 된다. 그때는 어땠을지 몰라도, 지금 생각 하면 얼마나 눈 시리도록 아름다운 이야기인가.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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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WLnvAhwp9eI

뽀잉뽀잉 뿅뿅뿅 뽀잉뽀잉 뿅뿅뿅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주문이야!"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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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5KaNvsWC8XI

어머나, 거기 너. 넌 나(우리)를 보지? 난 알지. 네 얼굴도, 목소리도 보이거나 들리지는 않지만 이 유리 너머에 있다는건 알아. 그야 나는 특별하니까? 그래도 우리, 지킬 선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 아주 공평하게.
자기가 RINA를 방치한다면, 나는 기뻐~
네가 계속 더 새로운 엔딩을 원한다면, 파괴시켜버리겠어.
자기가 RINA를 해방시켜준다면, 자기는 고마운 사람이야~
네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죽여버리는 수밖에.
자기가 RINA를 놓아주지 않는다면...

...절대 놓치지 않으니까.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___-.




멍때리면서 구상한 게임의 '남주' 대사인데 이건 일러스트랑 같이봐야 무슨 느낌인지 알듯... 사실 나도 헷갈려!!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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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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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mBPmQcLyoTU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건.

그건 하늘에서 꽃이 피어나 꽃비가 내리고 낮이 낮이 되고 밤이 밤이 되어버리고 흐르는 시간마저 엉망진창 뒤틀려버리고 저 멀리 어딘가 있을 외로운 은하로부터 보낸 소원의 유성우를 받고. 또 어느 날은 낮 12시에 달이 떠버릴지도 몰라.

그건 분명 지구가 멸망해버릴 정도로, 그 만큼,
널 사랑해.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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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DeWDmhsNog

달력을 바라보다 어제가 13일의 금요일임을 깨달았어
오늘 알아차리면 쓸모없어지잖아, 다음 번 13일의 금요일은 언제 오는 거지
14일의 토요일이 되어서야 어제가 무슨 날이었는지를 깨닫게 되는 게, 나의 숨겨진 능력은 아닐까?
에이 그럴 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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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u/oj7A9ERE

그림자마저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 틈에 끼인 작은 아이는 자신과 자기의 작고 어두운 그림자를 보며 나도 저렇게 빛나리라 마음먹었다.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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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JT9H9ZGF1k

소년은 죽었다. 그가 마지막까지 부르던 노래는 소년의 장송곡이었고 그의 하객들은 새벽별이었다.
숲은 한없이 고요했다.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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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4xZXXKkRHzI

뜨거운 취재 열기에 찰칵거리는 셔터음과와 번쩍거리는 섬광으로 가득찬 백화점 내부. 줄지어 늘어선 카메라들을 보고 엄마의 손을 잡고 가던 아이가 작게 외쳤다.

"괴물이다!"

아이의 말은 곧 기자들의 목소리와 손님들의 발소리에 묻혀 흐려졌고 말을 한 아이도 금세 엄마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사라졌다.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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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WEg61WMUpQ

이젠 네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해. 난 네가 있어도 하루하루가 끔찍하니까, 널 좋아할 수 없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으니까. 넌 없다, 내 세상엔 살지 않는 사람이다. 하며 널 부정하려 해.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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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SlvbQI6yUvo

너도 봤지, 내 손 떨리는 거. 이것 봐. 지금도 그래. 둘 중 하나를 그만두지 않는 한 이 떨림은 계속될 거야.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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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qSQCJAFMG12

그만두지 않기를 바라겠지만 그만 둘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그만...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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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w6YQ1K6mpik

네가 얼마나 외로웠을지 나로선 상상할 수 없다. 어쩌면 전혀 외롭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다. 수백 년을 얼음 속에 잠들어 있던 사람. 이 시간, 이 세계 속 거의 모든 이들이 네가 깨어나길 바라고, 너를 깨우려 갖은 수를 동원하지만 너는 한 치의 미동조차 보이지 않는다.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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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ow6YQ1K6mpik

페어리의 여왕은 인간을 아주 싫어해요. 증오하는 수준이에요. 밀렵꾼들이 돈이 된다면서 페어리들을 납치해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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