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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게시판 목록 총 820개의 스레드

새로운 스레드 만들기
  1. 1: 무섭거나 소름끼치는 문장들을 적어보자 레스 (36)
  2. 2: [번역] Reddit Nosleep (2) 레스 (732)
  3. 3: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레스 (48)
  4. 4: 집에서 이상한 소리들이나 레스 (15)
  5. 5: 이상한 신발 때문에 다른 세계에 갔다온 것 같다 레스 (272)
  6. 6: 당신은 일기장을 발견했다. 레스 (940)
  7. 7: 목소리가 들리는데 대꾸 해줘야돼?말아야돼? 레스 (6)
  8. 8: 혼자만의 고민인데 자기전에 목소리가 들려 레스 (15)
  9. 9: 나만 '이게 무섭다' 싶은거 있어? 레스 (299)
  10. 10: 괴담글 읽었더니 몸이 이상해 레스 (43)
  11. 11: 아무도 그들을 구원하지 못한다 레스 (12)
  12. 12: 14년동안 귀신들이랑 동거했다. 레스 (26)
  13. 13: 소름돋는 이야기 하나만 해주고 갈래? 레스 (111)
  14. 14: 자신이 다니고 있는, 다녔던 학교의 괴담들을 풀어보자 레스 (106)
  15. 15: 왜 그랬을까? 레스 (7)
  16. 16: 전 SOS 회원이였어. 질문 받는다. 레스 (126)
  17. 17: 내가배달은 못시키는이유 레스 (20)
  18. 18: 영안가지는 방법 ㅇㅏ는사람? 레스 (17)
  19. 19: 수구사응와를 추적해보자 레스 (18)
  20. 20: 누군가에게서 이메일이 오는데 레스 (625)
  21. 21: 1년전 일본 여행을 갔다가 이누나키 터널 가봤어 레스 (72)
  22. 22: 병원의 소소한 뒷이야기들 레스 (33)
  23. 23: 고대스레중1995629557 20178221023에서 레스 (133)
  24. 24: 영안이 점점 트이고 있는 것 같다...ㅎ 레스 (40)
  25. 25: 반지하 레스 (8)
  26. 26: 나의 유년시절 레스 (67)
  27. 27: 어디다 꼭 얘기하고 싶었어 레스 (111)
  28. 28: Reddit Nosleep 레스 (991)
  29. 29: 부엉이 선생님이 들려주는 괴담 레스 (732)
  30. 30: ? 레스 (20)
  31. 31: • _ | 레스 (15)
  32. 32: 백물어스레 레스 (380)
  33. 33: 내 여자친구를 소개해도되는걸까? 레스 (124)
  34. 34: 무섭고 소름끼치는 이야기있으면 알려줘 레스 (16)
  35. 35: ★괴담판 잡담스레 ②★ 레스 (291)
  36. 36: 친구가 죽었다 레스 (50)
  37. 37: 자고 있던 엄마 폰이 언니한테 영상통화를 걸었다 레스 (34)
  38. 38: 기묘한 시간이 흘러가던 버스에 탔던 일 레스 (57)
  39. 39: 옆집 레스 (6)
  40. 40: 딸의 딸에게 손녀의 손녀에게 전해내려온 이야기 레스 (67)
  41. 41: 이상한 소리가 나ㅠㅠㅠ 레스 (8)
  42. 42: 학교괴담 레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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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44: 봐서는 안될것을 본 것 같아 레스 (6)
  45. 45: 지영이 괴담 어떻게 됐어요 ?? 레스 (10)
  46. 46: 소름돋는 이야기 하나라도 풀고가 ! 레스 (3)
  47. 47: [대화] 죽음 레스 (56)
  48. 48: 누군가 자꾸 우리집 문을두드린다 레스 (137)
  49. 49: 내 아내가 겪은 지독한 이야기 [현세의 지옥편] 레스 (363)
  50. 50: 내가 어릴때 겪은 일. 레스 (8)
( 51820: 78) 어릴때는 영안이 있었어
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7-01-02 21:00
ID :
ddQJH7Pfrj/FE
본문
ㅈㄱㄴ. 어릴때 영안이 있었다. 지금도 그런 것 같지만. 몇가지 이야기 풀려고 하는데 들을 사람 있으면 좋겠다.. 참고로 자주 있지는 못해 ㅜㅜ



이야기 목록
1.지박령들 (엄청 많음/공격 당한 적 있음)
2.학교에 있는 꼬마귀신
3.귀신과의 동침
4.강강술래
5.이런저런 잡다한 것들 (생각나면 중간에 걍 풀수도 있어!)

>>4가 원하는거로 이야기 시작할께!!
2
별명 :
★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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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dMOKW2SdXvQo

음... 사람 안오는 것 같으니까 먼저 이야기 시작할께.

3
별명 :
★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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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dMOKW2SdXvQo

밤이라 좀만 푼다 ㅇㅇ


내가 이상한 걸 본다고 느꼈을때가 5살에서 6살쯤? 놀이터에서 혼자 놀고있는데 내 또래쯤 되보이는 여자애가 오더라구. 와서 말도 걸어주고 같이 놀기도 하고 그랬어.

4
별명 :
★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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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dMOKW2SdXvQo

그러고 집에 가면서 엄마한테 얘기를 했지. 나 친구 생겼다고. 그랬더니 엄마가 그러시더라구.
"너 오늘 혼자 놀았잖아. 엄마가 그것때문에 계속 너 보고 있었는데 무슨 말 하는거야."

5
별명 :
★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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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dMOKW2SdXvQo

그때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거든. 그 후로 1달 조금 넘게 같이 놀다가 사라졌던 것으로 기억해.

(식상하다.. ㅜㅜ) 이게 영매의 시작이었어. 나는 시작부터 대화가 가능했거든.

6
별명 :
★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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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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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OKW2SdXvQo

요즘도 학교에서 돌아오다가 가끔 내 또래 여자애들이 돌아다니는게 보여. 나무 밑에서 끼긱거리더라구. 그 애 는 아니겠지.. 그 꼬마 여자애 좋은데 갔으면 한다. 나 혼자일 때 잘 챙겨줬거든.


아, 제목을 저렇게 정한건 어릴때가 더 영기가 강해서 그래! 지금은 아주 가끔 보이거나 말 몇마디 정도. 저학년때는 절 가면 스님들이 피하고 보살님이 저거 영기가 강하다고 어떻게 해야한다고 난리 쳤었거든 ㅇㅅㅇ

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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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d6slYp4JmZpA

보고 있다!!!!

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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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d6slYp4JmZpA

아, 자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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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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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dMOKW2SdXvQo

아.. 잠들어 버렸어.. 11시까지 자는 기적을 발현하고 왔지.

이번엔 뭐 얘기해볼까? (정하기 귀찮)

1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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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d6slYp4JmZpA

지박령?

1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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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d+y3f6ckfG/w

듣고 있어 스레주! 계속 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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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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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OKW2SdXvQo

숙제하다가 잠깐 왔다! 글쓰는게 2편이나 밀려서 말이야.. 일단 지박령 풀어볼께.


음.. 우리 아파트가 오래되서 지박령 같은게 많이 꼬여. 지금도 두놈정도 있는데.. 아무튼 처음 지박령을 본 건 8살쯤이었다. 이땐 공격까지는 아니었고 거실에 엄마는 잠들고 혼자 앉아있으면 나타나는 정도였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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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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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OKW2SdXvQo

생김새는 걍 시커먼 형체없는 놈도 있고 거미같은 것도 있고. 모서리에 많이 붙어있다가 야- 하고 부르면 벽 중반까지 내려오는 정도. 실실 웃고있어서 경계심따위 음슴 ㅋㅋ

14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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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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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OKW2SdXvQo

2번 날림.. 하.. 급해서 음슴체로 바꾼거 미얀..

공격당하기 시작한건 10살인가 11살쯤. 자는데 가위가 심하게 눌려서 눈동자만 굴러감. 갑자기 지박령 거미가 나타난거. 반가운 마음에 쳐다보고 있는데 내려와서 내 목을 사정없이 조르더군. 숨 넘어가기 직전에 깼어. 그대로 기절했다가 아침에 보니까 희미하게 자국이 남아있었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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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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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OKW2SdXvQo

그 후로는 안나타났어. 지박령이야 풀면 100레스 채울 수 있지만 대표적인것만. 나중에 원하면 풀께.
아, 맞다. 이야기 목록에 하나 추가.

7. 친구를 저주했더니 유체이탈 영혼이 나타났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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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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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OKW2SdXvQo

뭐야 왜 인코 사라진건데.

1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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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6slYp4JmZpA

유체이탈!!! 우와! 잼있다!! 근데, 스레주, 이제 괜찮아? *pappies*

18
별명 :
★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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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V1H3xFmK4+c

>>17 ㅇㅇ 괜찮아! 그 후로는 가위 자체를 잘 안눌렸고 요즘은 가끔 귀신이 보이거나 대화 조금 하는정도. 어렸을 땐 보살님이나 스님이 날 피해다녔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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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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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V1H3xFmK4+c

맞다, 저 이야기 목록 시간순으로는

1. 지박령들
2. 친구를 저주했더니 유체이탈 영혼이 나타났다
3. 강강술래
4.귀신과의 동침
5.학교에 있는 꼬마 귀신 (현재진행)

20
별명 :
★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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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MAV9nCnwVw

나 복귀했어! 아무래도 썰 풀어야 사람 몰릴 것 같으니까 시간 순으로 썰 풀께! 이번 이야기는 친구를 저주했더니 유체이탈 영혼이 나타났다 야. 그나마 재밌는게 이건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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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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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dUMAV9nCnwVw

그때가 10살 겨울이었어. 온갖 은따며 괴롭힘을 이유없이 당하고 있었던 나도 엄마도 힘든 시기였지. 그게 절정에 달하기 직전이었던 것 같다. 그 친구를 온갖 방법으로 저주했지. 전문적으로는 못했고 매일 밤 그 친구가 싫다는 내용의 기도문? 같은 걸 외우고 자던가 인형에 이름 쓰고 괴롭히던가 피 뽑아서 혼자 중얼거리고 그랬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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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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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MAV9nCnwVw

그걸 7달 쯤 했을까? 겨울에 저녁 먹고 아빠랑 아파트단지를 몇바퀴 산책하고 들어온 날 이었어. 해가 빨리 지니까 소화시키고 빨리 자겠다는 이유였지.
아, 안경쓰는 레더들을 알꺼야. 겨울에 나갔다 들어오면 안경에 서리끼는거. 그거 빨리 안 없어지잖아. 그런데 그날따라 김이 빨리 없어지더라구.

23
별명 :
★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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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MAV9nCnwVw

멍하니 현관에서 바로 보이는 베란다를 쳐다보는데 갑자기 그 친구의 형상과 똑같은 모습의 기체? 가 나타난거야. 그 자리에서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뛰어가서 자세히 보니까 절규 하는듯한 표정을 지은 그 친구였어. 인형을 괴롭혔던 그 자리는 다 뜯긴채로. 5분정도 멍하니 있다가 사라졌어. 그 날은 그대로 기절했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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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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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MAV9nCnwVw

걍 잘못본게 아니라고 확신하는 이유가 다음날 그 친구가 자기 어젯밤에 자다가 기절해서 응급실 실려갔다 왔다고 5분정도 혼수 상태였다가 겨우 깨어났다고 떠벌리고 다니더라구. 그 뒤로는 저주 그만두고 걍 얼굴 안 보고 지내.

25
별명 :
★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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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MAV9nCnwVw

... 허무 할 수도 있겠다. 근데 문제는 이게 가장 재밌다는거 ㅋㅋ 내 글 실력이 안되서 그럴 수 도 있지. 미안하게 생각해... ㅠ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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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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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zr84j3elEXY

영안이라 ㅋㅋㅋㅋ 지금도 그런다며 길 가다가 막 보이는 정도야ㅋㅋㅋ?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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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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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71dUaR4XSks

>>26 음... 가끔? 길 가다가는 신경 안써서.. 보이긴 보여. 단지 집안이나 학교등에서 보려고 할 뿐이야 ㅋㅋ 의지 할 사람이라도 있잖아 ㅎㅎ

2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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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dzr84j3elEXY

>>27 와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느낌이야? 막 무서워? 초자연적인 뭔가를 보는 느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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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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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MAV9nCnwVw

>>28 음... 그냥 소름 돋거나 추워. 볼때는 그저 그런데 만지거나 대화하면 그 공간에 나와 영혼 둘만 있는 기분 이라고 해야할까?

3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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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dzr84j3elEXY

그 정도로 보이는 거면 받아야 하는거 아냐 ?ㅋㅋ

신내림 같은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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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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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9vBdDJjRqIg

ㅇㅈ ㅋㅋㄱ주작도 적당히 하자;

3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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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9vBdDJjRqIg

그게 보였으면 해리포터지;
호그와트 마법학교 다니셨어야죠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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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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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w2NqHokjrn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하잖아 해리포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한때는 마법사가 꿈이었지...(´・ω・`)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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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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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eKEQYYooRzg

>>31~33 아니 ㅋㅋ 해리포터 얘기 왜 나온거야 ㅋㅋㅋ 귀신 보이면 호그와트 가야되는거냐고 ㅋㅋ 마법사라니 ㅋㅋㅋㅋㅋㅋ 아 몰폰중인데 현웃 ㅋㅋㅋ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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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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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deKEQYYooRzg

위에 >>29 때문인지 >>30이 한 말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29는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저렇게 쓴거고 (분명 중간에 글 실력 딸린다고 얘기 했음)
>>30에 답을 하자면 신내림은 조상신? 그런게 붙어야 하는걸로 알고있음. 나는 걍 보이기만 하는거라서.


이것저것 어릴 땐 자주 보여서 어른들께 얘기 했는데 안믿는다는게 함정이었음.. 그냥 자주 다니는 절에서 (꽤 크고 잘 알려져서 어딘지는 생략) 스님들 만나면서 조절하는 법을 배운거지. 보고싶지 않다 라고 생각하면서 조절했던 것 같아. 어려서 의식같은건 없었음.

36
별명 :
★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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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deKEQYYooRzg

그때 어떻게 조절했더라.. 기억도 안나잖아.. 절 다닌거 40% 그냥 어느 순간부터라고 기억되는게 40% 안보려고 했던게 20%?

3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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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0NcC3bT8z6Y

마저 써주면 고맙겠어!나도 영안이 있어 헷.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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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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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Ce2Ko4DsgkM

오... 어제 오늘 계속 바빴음.. 언제 베터리가 나갈지 모르니까 바로 썰 푼다.

세번째 이야기는 강강술래. 11살 추석 당일, 외가댁에서 있었던 이야기야.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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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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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Ce2Ko4DsgkM

음.. 자세한건 얘기하기 곤란하고 일단 우리 외가에는 작은이모와 외할아버지 두분이 같이 사셨다. (강아지 한마리)
11살 추석때 집에 가니까 작은이모가 안계셨어. 강아지도 집에 있는데. 그래서 엄마랑 아빠가 날 두고 이모를 찾으러 나가셨지. 그 쪽이 빌라촌이라서 길 잊어버리기가 쉬워. 주소를 혼동하는 경우도 많고.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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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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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Ce2Ko4DsgkM

여기서 외가집 구조를 말해볼께. 믄 열고 현관에 서있을때를 기준이야.


주방이랑 싱크대등    안방    거실겸 큰방

현관  마루마루마루마루마루    작은 방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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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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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Ce2Ko4DsgkM

..... 뭐지 저게. 암튼. 저 구조에서 안장과 큰 방 사이의 벽에 기대서 앉아있었어. 벽에 기대서 안방을 쳐다보면 작은 창문으로 밖이 보여. 그 창문을 멍하니 보고있는데 갑자기 강강술래 노래가 들리는거야.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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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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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dCe2Ko4DsgkM

가만히 듣다가 책 읽다가 하고있는데 아무도 강강술래 노래를 부를 사람이 없는거야. 외할아버지는 기관지가 많이 안 좋으셨어서 크게 노래를 부르실 수가 없거든. 문득 창 밖을 보니까 작은 꼬마애들? 정도로 보이는 애들의 다리가 보이는거야. 자꾸 보이길래 이상해서 외할아버지한테
나 잠깐만 앞에 나갔다가 금방 오겠다고 했어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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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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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Ce2Ko4DsgkM

갑자기 외할아버지가 안된다고 가면 안된다고 그렇게 말리시더라구. 어짜피 나도 나갔다가 부모님 마주치면 혼날테니까 집 안에 있었어. 10분정도 쭈구려있었더니 부모님만 들어오시더군. 그렇게 단순 환청과 환각인줄 알았어. 그런데

44
별명 :
★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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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Ce2Ko4DsgkM

우리 집에 가면서 생각해보니까 그 빌라 2층이야.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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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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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Ce2Ko4DsgkM

분명 그랬잖아. 애들 '다리가' 보인다고. 2층이면 전체 모습이나 상반신이 보여야하는거 아니야?

46
별명 :
★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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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Ce2Ko4DsgkM

ㅏ.... >>40에 오타났다. 믄에서 문으로 고칠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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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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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Ce2Ko4DsgkM

>>41에도 오타있네.안장을 안방으로 고친다.

4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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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48Xacuhbaww

>>45 무섭다 ㅎㄷㄷ...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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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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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PxKtq7RGi2

얘기해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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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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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wymRFX8EPs

갱신 오싹하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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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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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8A6y2K/Siso

오오.. 나 돌아왔어! 주말 내내 바빴다.. 미얀. 당장 썰 풀고 튄다.


이번 이야기는 귀신과의 동침. 시기는.. 모르겠다. 현재진행형 일 듯? 스레 세우고 나서도 가끔 그랬으니까. 엄청나게 짧음을 주의하자 ㅇㅇ.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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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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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8A6y2K/Siso

우리 집엔 거실에 침대를 놓고 아빠만 작은 방에서 자. 나는 엄마랑 강아지랑 셋이서 부둥거리면서 자구. 가끔 거실 불 꺼놓고 엄마는 주방에서 이것저것 할 때가 있거든. 그럴땐 배게가 2개가 되는거지. 가장 처음 동침을 느꼈을때는 새벽정도? 엄마가 그때까지 뭔가 하고계셨어.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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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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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8A6y2K/Siso

ㅏ.... 갑자기 가위에 눌리더군. 아주 피곤했던 것 같아. 설마 지박령은 아니겠지 하고 눈동자를 베개쪽으로 돌리는데 뭔가 음... 퍼런 귀신 말고 희끄무리한? 그런게 보이는거야. 뭔가 중얼거리는 것 같았어. 멍하니 있다가 머릿속으로 어디선거 주워들은 온갖 불경과 주기도문을 외우고 소금의 정의를 생각하는 짓을 했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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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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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8A6y2K/Siso

저래서 없어지면 기적이겠지? ㅋㅋㅋㅋ 희끄무리한 것은 잠꼬대 였는지 다시 조용하다가 이를 약간 갈기 시작했어. 듣기로는 뭔가 가는 소리였으니까 이였겠지.. 얼마나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엄마가 뭐 물어본다고 깨워서 가위가 풀린 것 같아.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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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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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d8A6y2K/Siso

이게 귀신 동침의 시작. 요즘은 피곤하거나 잠이 안오면 싸한정도. 보이지는... 않았어. 단지 환청이 나타날 뿐. 이렇게 귀신과의 동침 썰은 끝. 질문 있으면 얼마든 남겨줘.

모레딕인 스레주는 잠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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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qETWyUFwfog

앙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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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qETWyUFwfog

늦어버려써.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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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WkQT2AOLfFc

나 스레주. 오늘은 썰 못 풀것 같다... 내일도 확실치 않고 주말에나 올 수 있을 듯. 예비소집이며 이것저것 겹쳐서.. 갱신시켜놓고 갈껨. 질문 남겨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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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d2moTDab1FQE

ㄱㅅ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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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ImxB14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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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2oFQk467u/s

스레주 복귀. 주말에 교복사러 가야해서 오늘 대강 풀고 갈께. 잡썰 하나 풀어볼까. 분신사바야.

대 낮 12시 50분에 분신사바를 해보았다 ㅋㅋㅋㅋ 작년 가을이었지. 병맛력이 절정을 달려가고 있을 때 12시간 전인 낮에 분신사바를 해보자고 의견을 냈고 나, 친구 1(얘가 나랑 손 잡았다) 친구 2 이렇게 셋이 강당에서 분신사바를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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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그건 진짜 기적이겠지 ㅋㅋㅋㅋ 당연히 안되지만 내가 애들 놀리려고 약간 힘줘서 밀었어. 애들 놀라서 당황하고 난리법석이었다 ㅋㅋ 중반쯤까지 계속 밀고있었는데 어느 순간 손을 잡는 힘이 느껴지는거야. 어른들이 꽉 잡는 힘. 그러고는 손 혼자 움직이더라.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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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마무리하고 정리한다는 핑계로 나만 앉아있었는데 환청이.. 심각하게 들렸어. 아까 했던 질문들에 답하는 소름끼치는 목소리. 그래서 가장 위험하다는 질문을 해봤지.
어떻게 돌아가셨어요?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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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다음 질문은
나랑 친구1, 2 괴롭히거나 해칠거에요?
아니. 아니야. 그냥 놀아줘.

... 대답 듣고 바로 대답에 질문해줘서 고맙다고 편히 쉬시라고하고 도망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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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정도 있다가 작게 제사지냈어. 급식 나온거 밥 국 만 따로 빼서 올리고 제사사탕이랑 물 올려서 제사 지냈어. 제사 지낼때 앞에 올려놓는 종이가 있어. 그 종이에 이름이랑 그런거 쓰거든. 우리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착한 령 이라고 써서 올렸던 것 같아.

제사 지내고 다시는 분신사바 안해 ㅋㅋ 제사준비하느라 눈치보여서 안되겠다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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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주의 잡썰은 이만 물러감다! 질문 있으면 바로 올려줘! 오늘도 내일도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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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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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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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갱신만 시켜놓고 방치해뒀네.. 지금 우리 집 와이파이가 이유 없이 차단당해서 그거 해결되면 오려고 했으나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겉아서 수요일에 와서 썰 풀께! 읽고있든 안 읽고있든 레더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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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라 빨리 풀고 가야겠다. 일이 있어서 빨리 못 온거 미안해.. 벌써 마지막 이야기네. 마지막 이야기는 학교에있는 꼬마귀신.
방학 하기 전 까지 돌아다니던 5살? 정도 된 남자애였는데 지금은 어떻게 됬을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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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밑에 유치원이랑 어린이집이 있어서 애들이 많아. 진짜 신생아도 가끔 오더라구. 올해 가을이었을꺼야. 귀신을 다시 볼까 하는 고민이 들었었거든.
아무튼. 교실 뒤에 가만히 앉아있는 남자애가 하나 보이기 시작했어. 보자마자 짐작했어. 쟤가 귀신이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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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 따라다니는 3학년 (이제 4학년)된 남자애가 있는데 예전에 유치원에서 사고가 났었다고 얘기해줬다고 하더라고. 처음에는 무슨 사고인지도 몰랐고 해서 안 믿었는데 꼬마애 보고부터는 이게 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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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같이 다니면서 수호령 비슷한 역할을 하겠다고 설치다가 맨날 다쳐서 오고 그랬다 ㅋㅋ 진짜 귀여웠어. 수업할때도 학교 돌아다니고 유리창에 붙어있고 교실 들어오고 별 미친짓을 하며 다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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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나한테 이름을 알려주겠다는거야. 나쁠 거 없으니까 들어봤지. 그런데 그 이름 유치원때 같이 지내던 남자애 이름이었어. 몇번이고 물어봐도 그 이름만 부르고있었어. 그 날 화장실에서 펑펑 울다가 들어간 기억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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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위에 오타있다. 5살쯤 된 이 아니라 8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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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기까지 ㅋㅋ 7살. 7살 쯤 된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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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꼬마애 귀신 이름 가르쳐주고는 더이상 안보였어. 안보인지 이틀쯤 지나서 친구 집에 연락하니까 나 모른다고 하더라. 분명 우리집엔 둘이 찍은 사진이 서른장 넘게 있는데. 전화 끊고 울면서 어그로같은 소리 한 아는 동생 혼내주고 집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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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허무해 ㅋㅋ 암튼 내 이야기는 모두 끝! 재미 없는 이야기 들어줬던 몇명의 레더들 모두 고마워.. 만약에 또 일 생기면 올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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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공포는 보이지 않는곳에서 알 수 없는 무엇이 나타나는 것에 기인하니까, 귀신도 공포를 느끼겠지...? 귀신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작이든 아니든 재밌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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