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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게시판 목록 총 968개의 스레드

새로운 스레드 만들기
  1. 1: 꼬이고 꼬인 연의 사슬을 풀어줄 사람은 어디 없나 레스 (73)
  2. 2: ROAD WALKER 레스 (337)
  3. 3: 해가 떠올랐다. 가자(3) 레스 (300)
  4. 4: 아무렇게나막 레스 (575)
  5. 5: 아프리카 청춘이다 레스 (223)
  6. 6: <그림>을 잘 그리고 싶어 레스 (654)
  7. 7: 눈 아파 레스 (145)
  8. 8: 나의 가장 크고 찬란한 죄악 레스 (805)
  9. 9: 僕らの心は棘だらけだ 레스 (351)
  10. 10: 다정하게 오염이 된 마술의 노래 레스 (874)
  11. 11: 조금만 버티자. 레스 (451)
  12. 12: ❣️❣️❣️❣️❣️ 레스 (773)
  13. 13: 살고 싶지 않은 날이 더 많아 레스 (44)
  14. 14: 머그컵에 라벤더향을 묻혀보세요 레스 (615)
  15. 15: Beer In my backpack 레스 (246)
  16. 16: 적바림 레스 (852)
  17. 17: 사랑노래의 가사로 저를 보내주세요. 레스 (666)
  18. 18: 미피 일기장 레스 (750)
  19. 19: 더위의 시작을 알리던 돌맹이 레스 (239)
  20. 20: 행복하길!☆彡 레스 (359)
  21. 21: 우울의 일기장 레스 (12)
  22. 22: 문득 올려다 본 으스름달 떠오른 밤에 가련히 피어난 꽃이여 레스 (110)
  23. 23: 그런 밤에는 아무런 이유 없이 레스 (123)
  24. 24: 椿屋四重奏 를 좋아하는 스레주의 스레드 (2) 레스 (475)
  25. 25: 마음속 응어리를 밖으로 레스 (149)
  26. 26: Įmaginatiœn - 결벽증 레스 (127)
  27. 27: 슈가 코튼 캔디! 레스 (493)
  28. 28: 새벽 밤 한 끗 차이 레스 (98)
  29. 29: 이하, 거짓말쟁이 학생이 보내드립니다. 레스 (90)
  30. 30: 하고 싶은 거 하고 싶은 만큼 레스 (315)
  31. 31: 함께 찾아낸 의미가 바래어 흔적조차 남지 않으면 레스 (423)
  32. 32: 곧 없어지고싶은 다이스레 레스 (401)
  33. 33: 닮지않은여자 보기흔한여자 레스 (107)
  34. 34: 그저 모든 것은 지나갈 뿐입니다. 레스 (42)
  35. 35: 달콤한 에스프레소 레스 (20)
  36. 36: 입술을 열어 말해보아요. 레스 (16)
  37. 37: 마음이 아프다 레스 (315)
  38. 38: 별의 기억이 지상에 전해질 무렵 레스 (304)
  39. 39: 夜行列車 ~nothing to lose~ 레스 (188)
  40. 40: 낮과 밤의 이야기 레스 (889)
  41. 41: 불고기! 레스 (521)
  42. 42: 삶에 대한 집착과 죽음에 대한 갈망이란 언제나 절망인것일까. 레스 (151)
  43. 43: 복슬복슬의 기 레스 (51)
  44. 44: Lactose Intolerance 레스 (329)
  45. 45: 수능날까지 공부하는 글 레스 (18)
  46. 46: 파초(芭蕉) 레스 (706)
  47. 47: 발포 비타민 (3) 레스 (396)
  48. 48: 스레 하나 레스 (488)
  49. 49: 春の香り 레스 (39)
  50. 50: 사랑해 다정하지 않을 뿐 레스 (65)
( 170792: 1,001) 스레주 외 출입을 금합니다.
1
별명 :
★lK9Vp09UG/
작성시간 :
16-12-20 23:19
ID :
da4CGiRum01DI
본문
왜냐면 스레주의 조금 사적인 이야기를 할거니까.
남의 충고 듣기도 힘드니까 볼려면 보되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2
별명 :
★lK9Vp09UG/
기능 :
작성일 :
ID :
da4CGiRum01DI

조금 짜증나네. 엄마라는 작자가 딸 말도 못 믿나.
아 ~ 내가 왕따당하고 있다는 걸 밝혔을 때, 도와주겠다던 우리 엄마. 결국엔 전혀 안 도와줬었는데 말만 번지르르했지. 내가 괴롭힘을 당했을 때 바로 달려와서 주겠다던 우리 엄마.
그런 작자를 엄마라고 부른 게 내 잘못이라면 잘못이네.
진짜 날 사랑하긴 할까. 이것도 거짓말 아닐까.
그래도 엄마라곤 불러야겠지. 자기가 배 아파 낳은 자식이 지를 엄마라고 안 부르면 얼마나 빡치겠냐. 그치? 그런 작자의 성격이면 일 벌이고도 남기 때문에 걍 그만둬야지.

3
별명 :
★lK9Vp09UG/
기능 :
작성일 :
ID :
da4CGiRum01DI

짜증나네. 진짜 ㅋㅋㅋㅋ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수업도 딱히 귀에 들어오질 않어. 그냥..멍 때리고 내 생각에 잠겨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 같아. 차라리 학원 끊고 스스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초등학겨 입학할 때부터 학원에 찌들어 있던 내가 어떻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지 나 스스로도 의문이기 때문에.. ㅠ

4
별명 :
★lK9Vp09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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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a4CGiRum01DI

학교에서 시험 끝났다고 영화 보여주는 게 불행 중 다행이네. 지금이 시험기간이고 공부를 해야했었다면 머리에 들어오는 게 없었을거야. 그러면 성적표 보고 누가 뭐라뭐라 그러겠죠.

5
별명 :
★lK9Vp09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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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da4CGiRum01DI

요즘따라 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냥 지쳤다고 할까. 한탄이네 한탄. 아이고 ~ 내 신세야!! 이럴 정도는 아니지만, 세상이 떠나가라 울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슬픔에 잠길 정도로 충분히 힘들다고 생각한다. 어제도 방 안에서 몰래 울기도 했고.

6
별명 :
★lK9Vp09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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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a4CGiRum01DI

머리가 시끌벅적하다. 아니면 주변이 시끌벅적한건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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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aQGfJLjRM872

음. 음.. 아. 나 어제 발견한건데, 내 발목에 굳은 살이 박혀 있더라. 딱히 운동화에 쓸리진 않은 것 같았는데.. 아닌가 ㅋㅋ 굳은 살이 박혀 있어서 안 아팠던건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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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9Vp09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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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aQGfJLjRM872

음, 그리고 나 추워서 그런건진 몰라도 겨울에만 나타나는 습관이 있다. 소매를 네 개의 손가락으로 살짝 잡아. 아무 생각 없이 걷다가 손 보면 소매를 잡고 있더라고.

9
별명 :
★lK9Vp09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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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aQGfJLjRM872

지금 생각하면 지금도 그렇지만 초등학생 땐 주변에 부자인 애들이 많았던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부자의 개념은 방학마다 외국가서 놀고, 반엔 한 명쯤은 있던 생일파티 여는 애들. 아마 학교가 아파트 단지들로 둘러싸여 있어서 그런 것 같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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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9Vp09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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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dauHRK/onf+7c

가끔 이어폰을 꽂고 길거리를 돌아다닐 때면, 자동차 소리나 각종 다른 소리가 노랫소리를 뚫고 들려온다. 그래서 성인 되면 뭔가 조용한 거리를 걸어보고 싶다. 새벽이라거나 아니면 낮? 음.. 물론 조용한 장소는 조용하겠지만.

11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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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HRK/onf+7c

내가 성인은 아니지만, 뭔가 어른들의 기분을 알 것 같다.
애들이 섹드립 칠 때, 표정을 어떻게 지어야 할 지 모르겠고
애들이 화장할 때, 꾸미는 건 자기 자유인데 뭔가 좋게 보지는 않고
애들이 여친이나 남친 타령할 때, 지들이 진짜 사랑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지 옆에 두는 사람 하나 가지고 저러냐 하고 생각하게 된다.

선생님들은 니들이 화장하고 여친, 남친 타령할 때 우리들이 뭔 생각하는지 아느냐고, 어른 따라하는 것밖에 안 된다며 꾸중한다.
근데 내가 선생님들과 같은 생각을 가진다고 해서 나도 그냥 어른을 따라하는 것 밖에 안 되지 않나? 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애들이랑 같은 생각을 가지는 게 낫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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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HRK/onf+7c

내가 내 딴엔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니라고 하지. 그 사람들은 '(열심히 함) = (잘 함)'이라고 생각하는 게 틀림없어.
그 사람들이 하는 말 듣고 처음엔 독기 품고 빠득빠득 열심히 하지만,  나중엔 듣다가 내가 이런 소릴 들으면서까지 이렇게 해야되나 싶다. 그래서 도달한 건 지금.
칭찬을 계속 듣는 것도 안 좋지만, 칭찬을 못 듣는 것도 안 좋잖아. 칭찬 한 번 쯤은 괜찮잖아. 물론 그 사람들 눈엔 나의 모든 것이 안 좋게 보이고, 왜 저러나 싶고 그렇겠지.. 힘들다. 근데 시간이 갈수록 칭찬에 목 매는 것도 거짓말은 아니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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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HRK/onf+7c

음. 꿈은 구체적으로 없었어. 꿈 꿀 여유도 없을 정도로 바빴으니까. 아, 흔한 표현이지만 어른들이 날 포함한 아이들의 날개를 부러뜨린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네.
그래서 지금 정할려고. 꿈 정한다고 내 앞으로의 삶이 희망적으로 변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그냥 상상해본다.

다른 악기는 필요없고 그냥 피아노랑 기타 배워보고 싶어. 내 노래를 작곡해보고 싶어. 그리고 무대 위에 올라서서 내 노래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어.
아 근데 ㅋㅋㅋ.. 딴 건 몰라도 마지막 문장은 절대 실현 안 된다는 걸 안다. 왜냐면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운 게 나거든. 나는 좀 나약하다? 음. 나는 아프거나 힘든 건 피하는 편이야. 그래서 실현 안 될 거라고. ㅎ.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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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HRK/onf+7c

성인이 되면, 내가 바라는 바를 알고 말하고 실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어떠한 시련이 오든 간에 그걸 견뎌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과정은 불안전하더라도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 때 되면 나를 '어른'이라 칭할 수 있을까.




그리고 사실 이것도 추가하고 싶었어.
남에게 지지 않는 사람, 굴복하지 않는 사람. 근데 힘들겠지?
물론.. 그저 꿈꾸는 것밖에 안 되지만, .. ㅎㅎㅋㅋㅋㅋ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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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HRK/onf+7c

뭔가 나 웃을 때 네모입이 됨. ㅋㅋㅋㅋ
어색한 웃음은 아마 어렸을 때부터 시작됐지 (아련
물론 진짜 웃을 땐 진짜 웃는데 남이 보기엔 내 웃음이 어떨지모르겠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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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HRK/onf+7c

영화나 드라마 볼 때, 나오는 대사가 있는데
(내가 생각하기로는) 대표적으로
[나 진짜 다시 돌아올게. 기다려줄거지? 미안.]
이러고 (특히 남주들이) 사람(여주들) 냅두고 외국 가는 거.

개인적으로 무책임하지 않냐. 아무리 가야 한대도 저런 대사 칠 때 갑자기 얘기하잖냐. 나 사실 외국(특히 미국)으로 가게 됐다고.. 물론 마지막에는 남주랑 여주가 만나서 사귀고 결헌하고 행복하게 살겠지만, 나는 뭔가 현실적인 걸 보고 싶다.

나는 뭔가 신선한 걸 원한다. 내가 새드엔딩을 좋아하는 이유기도 한데, 뭔가 하나만 먹으면 질리듯이 똑같은 엔딩만 보면 질리잖아. 그러니까 내가 원하는 엔딩은..

1. 둘 다 잊지 못하고 예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끙끙대나 못 만남. 한 명은 이내 잊고 자기 인생을 살지만, 다른 한 명은 못 잊고 계속 찾아다님.
2. 외국에서 돌아온 사람이 자신을 사랑해주고, 또 자신도 사랑했던 그 사람을 만나러 찾아감. 근데 나머지 한 명은 다른 사람 만나서 가정 차리고 애도 있는 상황임. 그리고 상황을 알아채린 후, 집에서 10분정도 안부 묻고 이야기하다 나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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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HRK/onf+7c

좀 길어서 끊어졌다 ㅠ.
3. 어쩌다 각자 자기 인생을 살게 되고, 새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 뒤 애도 낳고 행복한 가정을 차림. 그리고 어쩌다 길에서 둘은 만나는데 그 뒤로 둘은 가끔 차도 마시는 친구로 지냄. (해피엔딩)
4.외국 간 사람이 사고 당하거나 아니면 외국에서 적응을 못 했단 이유로 죽음. 하지만 그를 사랑했던 사람은 그 사실을 모르고 계속 기다리다가 나중에 우연히 듣게 됨. 자기 방에서 하루종일 울고 같이 찍었던 사진을 보며 이름을 부르지만 이제 이 세상에 없다는 걸 암. 그리고 자살함.
5. 외국 간 사람이 죽음. 그를 사랑했던 사람은 그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감에 빠지나, 자신을 계속 아껴주는 사람이 있음. 처음엔 거절도 하기도 했으나 자신이 너무 힘드니까 위로도 받다보니 어느새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됨. 자신 때문에 죽은 건 아니지만 과거에 사랑했던 사람이 죽고 자신만 잘 사는 건 죄책감 들어서 그 사람의 고백을 거절하지만, 그 사람의 끝없는 구애 끝에 그 사람과 결혼함.

소설 적는 기분이군. 씁 ^ㅅ^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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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성인되면 사랑해보고 싶다.
아직 누군갈 사랑해본 적이 없어. 물론 연애감정.
음, 나는 누군갈 '사랑'하면 내 한 몸 다 희생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하거든. 영원히 없을려나.

이건 여담인데, 학교 복도에서 커플 한 쌍이 꽁냥꽁냥 애교질하고 입뽀뽀하고 사랑해~ 이러는 거 보면 좀 웃긴다고 해야되나. 어차피 두 달도 안 돼서 깨질 거 ㅋㅋ 그냥 차라리 까놓고 말하지. 그냥 옆에 둘 사람이 필요한 것 뿐이라고. 물론, 그런 애들은 왠만한 애들은 옆에 안 둠. 옆에 사람을 두되, 소위 잘 나가는 애들을 두길 원함.
애들이 모여서 첫사랑, 첫키스 운운하는 거 보면 참 어린티가 나보임. .... 동갑이지만. ㅋㅋㅋㅋ..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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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HRK/onf+7c

음.. 사실 부자인 애들 안 부럽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이지. 내 친구 아닌 친구, 추석양을 소개하겠다. 이제부터 간간히 나올거야.
방학마다 여행가는 건 기본이고, 친구 생일선물로 10만원짜리 화장품을 선물하고. 뭐, 사립학교 다니니까 그것부터 대단한거지만. 오늘은 걔가 치어리더 연습했다고 사진 보여줬는데 포즈보다 운동장?이 보이더라. 잔디로 덮여져있었는데 딱 봐도 넓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 아이의 부모님이 걜 아끼고 사랑한다는 건 걔 얘기만 들어도 알 수 있다. 추석양이 엉뚱하지만 긍정적이고 밝은 건 부모님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실제로 만나본 적은 없지만 ㅋㅋ.
음. 그러고보니 생각난 건 몇달 전에 걔한테 전화해본 적 있는데 걔가 할아버지 별장에 있다고 한 거. 계단을 내려가는 소리가 들려서 2층 이상은 될거라 본다. 막 정원같은 것도 있고 뭐도 있고 뭐도 있다던데.. ㄷㄷ.

근데 신기한 건 걔가 엄마 곁을 빨리 떠나고 싶다도 그러더라. 물론 흔한 사춘기의 아이들은 그런 생각 몇번 하겠지만.
뭐 그래선진 몰라도 꼭 기숙사 있는 외고나 국제고 갈거라더라. 저번에 내가 외고 가고 싶댔더니 걔가 같이 가자고 했었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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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HRK/onf+7c

근데 국제고나 외고는 나한테 적성이 안 맞다는 걸 알고 어차피 영어엔 하나도 관심 없기 때문에 그냥 일반고 갈려고 이때까지 준비하던 것들도 다 때려치우고 학원선생님한테 안 한다고 했음. 근데 학원 선생님은 날 설득시킬려 하더라고. 추석양도 그랬고.
근데 내 마음은 변치않아서 학원선생님이랑 추석양은 날 포기했음. 아마 아빠도 포기한 것 같음.
추석양은 그냥 다른 애랑 외고 가기로 결정했나봄. 근데 추석양은 자기가 외고를 못 갈수도 있다는 건 생각 안 하는 듯. 내 생각에는 걔가 그 정도로 외고를 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걸 뜻하기 때문이 아닐까함. 걔네 집안이면 외고 못 갔을시에 그냥 유학 보낼 것 같기도 함.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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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양이랑은 다른 학교, 같은 학원임. 내 학교는 절대 사립이 아님!! 공립임.
추석양이랑은 3년 친구임. 말로만. 추석양이 날 안 지 3년이 됐을지 몰라도, 나는 걜 안 지 아마 2년정도 밖에 안 됐을거임. 그리고 친해진 건 1년 전이고.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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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HRK/onf+7c

추석양이 날 알게 된 건 스탠양 때문임.
스탠양은 초등학생 때 나랑 학원에서 만나서 그 뒤로 '진짜' 친하게 됐던 애였음. 쉬는시간에 같이 엉뚱한 생각도 하고 잡담도 했고.. 그냥 평범한 애였음. 걔도 부자였는데, 걔네 부모님은 욕심이 있었던 것 같음. 그래서 스탠양이 싫다는데 유학보냄. 내가 중학교 입학하기전, 걔는 아마 자기가 18살 때 돌아올 것 같다는 말만 남기고 미국으로 이민 감.
그리고 추석양을 만남. 추석양은 스탠양한테 내 이야기 많이 들었다고 했음. 나는 스탠양한테 추석양에 대한 이야길 전혀 듣지 못했지만 그래도 추석양이 나쁜 애는 아니기 때문에 친해졌음.
추석양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스탠양이 지금은 외국에 있는 좋은 중학교을 (우리나라로 치면 국제중급) 다니고 있고, 아마 고등학교도 외국에서 다닐 것 같다고. 지금은 스탠포드대학교를 목표로 두고 있어서 (내가 스탠양이라고 하는 이유기도 함.) 유럽인가 영국인가로 이민갔다 함.

올해 초에, 내 폰에 카톡이 깔려있을 때쯤, 걔 카톡프사를 봤는데 자기가 찍혀있는 외국에서 찍은 풍경이더라. 걘 토종 한국인인데 외국인처럼 생겼기에 외국 풍경이랑 어울리더라.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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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그러니까 새해가 된지 며칠 되지 않았을 때, 걔한테 카톡이 왔었는데 걔랑 별 얘기 안 했다. 그 때 내가 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딱딱하게 대답하기도 했고.

뭐 가끔 추석양이랑 같이 얘기하곤 한다. 우리 둘이 여행 가서 스탠양 만나자고. 진짜 가자는 말이 아니라 그냥 하는 말이지만. 근데 진짜 막.. 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드네 더 이상. 걔가 이민간다는 얘길 들었을 때, 얘 없으면 진짜 외롭고 보고 싶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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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어른들이 이해되기도 한다.
세상에 치여 힘들겠지. 직급 높다고 자신한테 막말하는 회사선배는 진짜 꼴보기 싫은데 어쩔 수 있나, 말 들어야지. 그래야지 잘 보이지. 라며 자신을 위로하곤 뼈빠지게 일하겠지.
어린 아이들을 보고선, 어른들은 말하지. 지금 너희 때가 (나보단) 좋은 거라고.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이지만, 진짜 너희들은 사회를 맛 보지 못했으니까 이렇게 웃을 수 있는 거라고.

현실이 담긴 말은 비수가 되어 아이들의 심장에 꽂혀, 아이들은 자신이 아니게 돼어 희망이란 없어지지. 가끔 소수의 어른들은 아이들의 동심 아닌 동심을 지켜주려 조금의 달콤한 거짓말과 섞어 알려주지만, 그게 나중엔 아이들에게 상처가 된다는 걸 모르는걸까. 모르는 건 아니겠지. 근데 어째. 어른은 뭘해도 상처를 줄 수 밖에 없는 걸. 동시에 상처 받고.

가끔은 거짓말도 좋아.. 진짜 ㅋㅋㅋㅋ 초등학생 때 내가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엄마한테 내가 화가가 되고 싶다고 말하자 엄마는 [그거 돈 안 돼.] 라고 말했지. ㅋㅋㅋ 그래 현실적인 건 좋지. 근데 지금의 네 딸은 어때? 너처럼 아주 현실적이여서 좋아? 라고 말해주고 싶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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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울고 일찍 잤으니까
오늘은 그냥 밤새고 싶어.
이유는 없어. 그냥이야 그냥.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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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HRK/onf+7c

나도 그냥 평범한 애새끼일 뿐입니당 ~
아니 평범하진 않은가.
평범하다는 건 뭐라고 정의해야되는거야.ㅡ
다른 사람들이 하는 짓이 평범하다고 정의한다면, 나는 절대 평범하지 않은 건데 말이지. 왜냐면 다른 사람들이 하는 짓을 안 하니까.
찐따라서 말이죠, 그 흔한 친구도 없고 ㅋㅋ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애들이 환장하는 노래방도 가 본 적 없고. 애들 몰려있는 곳도 피하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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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HRK/onf+7c

음, 올해 초까지만 해도 웃는 게 눈치 보여서 웃기는 일 있어도 최대한 참고 안 웃으려 했음. 웃어도 소리 없이 티 안 나게 웃고.
근데 요즘 내가 왜 이래야 되지? 라고 생각하게 돼서 그냥 ㅋㅋ 웃기는 일 있으면 그냥 웃자 이래서 웃었음. 근데 무의식적으로 눈치 보는 게 습관 돼서 그런지 웃자마자 정색하게 됨.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겠냐. 애가 쳐웃다가 정색 빠는 게ㅇ안 무섭겠냐.. 그것도 한두번이 아닌데. 하 .. 더 안 좋은 습관이 생긴 것 같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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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HRK/onf+7c

결국엔 자버렸네. 음, ㅋㅋㅋㅋㅋ
준비하고 학교 가야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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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스레에 글 쓸 사람은 스레주인 나밖에 없지만 인증코드를 적는 건 그냥 습관이라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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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다. 꿉꿉하다..
그나저나 왜 나는 우산을 안 챙기는거야. 왜 자꾸 까먹냐고.
.. 우산 없어서 그냥 비 맞고 오는 게 내 일상.
그래서 비 맞고 씻었다. 상쾌하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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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 상쾌☆ 통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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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HRK/onf+7c

음. 이런 가정에서 태어난 게 불행은 아냐. 전체적으로 봤을 땐 오히려 행운에 속한달까. 근데 왜 차라리 다른 집에서 태어났으면.. 하고 생각하게되는 걸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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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HRK/onf+7c

내 엄청난 회복력을 말해주지.

- 장염 걸렸을 때, 그 당일만 흰 죽 먹고 다음날 바로 밥 먹음. 아 물론 그 날만 네 번 토하긴 했음.
- 기침을 계속 해서 병원 갔더니 폐렴 초기라네? 솔직히 그냥 기침만 했음. 열도 안 나고 두통도 없었고.. 그래서 그런지 입원해서 일주일동안 편하게 지냈음.
- 감기가 걸려도, 하루만에 낫는 편임.
- 수술 한 뒤, 마취에서 깨어났는데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서 한시간 동안 울긴 했었는데 곧 괜찮아져서 적응함.
- 후두염에 걸렸을 때, 그냥 냅뒀음. 몇년 지났는데 지금 괜찮은 거 보면 괜찮은 거겠지 ㅋㅋ.

이건 여담인데, 내가 목에 통증을 안 느껴도 그냥 병원 가보면 다 내 목이 부어있다함.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남들이 내 목소리 들었을 때, 여자같은 목소리가 아니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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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하면 안 된다는 거 아는데, 아픈 분들께 실례라는 걸 알긴 하는데.. 진짜 아프고 싶다. 내가 유일하게 쉴 수 있는 때가 입원했을 때니까. 쉬고싶다. ㅎ..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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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머리에 열 난다. 근데 어쩌라고. 나는 학원 가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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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HRK/onf+7c

와, 나 ㅋㅋㅋㅋㅋ 진짜 뜨거운데? 이마도 뜨겁고 볼도 뜨겁고 귀도 뜨거워.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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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9egpMXwsSo

지가 다 한 척. 쩌네.
잘 되면 지 탓, 못 되면 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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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9egpMXwsSo

.. 어릴 적으로 돌아가면,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
피아노를 배우고, 작곡하는 법을 배우고, 내 노래를 만들어서 내가 부르고 싶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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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2UnU24YOVOA

크면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커서 하는 일에 자부심이 있었으면 좋겠다.
자부심이 있다는 말은, 자신이 이 일을 하는 것에 만족한다는 뜻이겠지. 만족한다는 건, 그 일을 좋아한다는 뜻이고.
나는 절대 그렇게 되지 못 한다는 걸 알기에 그냥 죽어버리고 싶은데, 죽어버리고 싶은데.. 아픈 걸 싫어하니까 못 죽는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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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계속 미루는 건 안 좋지만, ..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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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자꾸 나한테 조금 가시가 되는 가사가 있는 노래를 듣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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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2UnU24YOVOA

생각을 깊이 하고 싶지 않다. 그냥 단순무식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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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2UnU24YOVOA

내가 하도 싶은 걸 하면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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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TVvw3k0hh+

어.. 자꾸 학교 갔다 오면 얼굴이 빨개진다. 또는 학원 가기 전에 얼굴이 빨개진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네.
뭐, ㅋㅋ 학원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망상을 하곤 하지만 연애에 대한 건 진짜 하나도 안 하고..
아프다? 아프다라고 하기엔 얼굴 빨갛고 열 나는 것밖에 없는데? 열 난다고 그렇게 높은 온도도 아니고.. 기침도 안 나고 목도 안 아프니까 독감은 전혀 아닐거고.
뭐, 이내 가라앉지만 어ㅐ 이러는건지 모르겠음. 신경쓰임.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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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걸리고 싶다. 미안. 이런 말 하면 안 되는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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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2UnU24YOVOA

25일 남앆다.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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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9egpMXwsSo

음. 진짜 입원했을 때 좋았는데. 내가 뭐 맹장이 터졌던 적도 없고 위염 같은 것도 걸린 적 없음. 그래서 이때까지 입원했을 때 먹는 것에 제한이 없었음. 그냥 약만 먹으면 됐었음.
그래서 하루종일 폰질하고 과자 먹고 막 밥 오면 밥 먹고.. 그 1층에 아이스크림이랑 마실 거 파는 데가 있단 말야? 막 빵집이랑 편의점도 있고. 그래서 ㅋㅋㅋㅋ 행복했었음. 역시 대학병원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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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9egpMXwsSo

내가 성인 되는 날, 1월 1일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낭 맥주 한 캔, 소주 한 병, 안주인 과자 한 봉지 사서 먹고 싶다. 그 때 친한 친구 있으면 같이 먹고 싶다. 근데 술 같이 먹을려면 얼마나 친해져야 되는지 모르겠네.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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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9egpMXwsSo

심장은 두근두근. 고기도 두근두근. 미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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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DLkqXV0hSw

음. 술 맛이 쓰다는 걸 알고 있어. 쓰다는 것만 알고 맛을 모르니까 그냥 어린 나이인 내가 궁금해하는 것 뿐야. 맛 없을진ㅁ몰라도 그냥 먹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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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DLkqXV0hSw

음. 인증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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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DLkqXV0hSw

음.. 두르러기가 재발. 얼굴이 빨개진 건 두드러기의 징조얐던것인가. 근데 난 아무것도 못해. 뭔 알레르기나 알러지도 없고. 그냥 옷 마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야지. 병원비.. 낭비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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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DLkqXV0hSw

음, 조유진씨 창법 너무 좋다. 내 귀를 후벼판다 아주 그냥.. 와. 근데 올해 초에 조유진씨 노래에 꽂혔던 적이 있어서 낭만고양이랑 오리날다 계속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랑 감회가 새롭네. 뭐랄까.. 꿈이 생겨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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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DLkqXV0hSw

나는 그런 게 좋음. 막 고음 훠우..한 노래?
어.. 귀를 후벼 파는 노래. 음 꽂혔어.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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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pC4uj9jcGX6

이건 방금 전까지 자던 스레주의 이야기.

침대에 누워서 폰질을 하고 있었는데, 배터리 다 씀. 아 그래서 잉여롭게 편히 누워서 '아.. 학원 신경 안 쓰고 자고싶다.. 편하게..'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진짜 잤음.

언니가 날 깨웠음. 그래서 내가 일어남. 거실로 갔는데 내 손에 폰이 들려져있었음. 근데 폰이 정상이 아니였음. 그래서 순간 내가 폰을 이따구로 만들었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공중에 떠있는 거임.. 그래서 이거 꿈이구나 싶어서 눈을 감음.

눈을 감고, 일어날려고 했음. 오른손은 안 움직여지는데, 왼손은 움직여지더라. 그리고 깸. 근데 내 방에 있었음. 내 방에는 학원 애 두 명이 있더라. 그리고 옆에는 학원과학선생님이 일하고 계셨음. 그래서 내가 말 걸었음. 선생님 이야기를 듣다보니까 .. 소리가 안 들린다는 걸 깨달음. 그래서 어떻게 얘기한진 모르겠는데 (텔레파시인가) 꿈인 걸 깨닫고 다시 눈 감았음.

눈 감고, 양 손을 움직임. 그리고 헉! 하고 일어남. 내가 자고 있었던 침대임. 근데 옆에 밥상이 있는거임.. 여기 왜 밥상이 있나 싶었음. 그리고 창 밖을 보니 저녁인거임..

그리고 팟! 하고 진짜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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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pC4uj9jcGX6

이게 말로만 듣던 꿈 속의 꿈인가여 헿.
근데 그것보다 내가 꿈이란 걸 인지한 게 신기하고 내 손을 움직이려 했다는 게 더 신기함.. 물론 꿈 속에서 움직인 건지 현실에서 움직인 건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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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pC4uj9jcGX6

음. 난 웃을 때 버릇이 있음. 특히 사람들 앞에서 웃을 때 나타나는 버릇.
웃고 나서 목 뒤 쪽을 손으로 잡거나 긁음. 이러면 왠지 정색이 잘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듦.
아니면 입꼬리 부분을 가림. 입 옆쪽을 가림. 딱히 콤플렉스라고 느껴지지도 않고 신경은 안 쓰는데 왠지 그 쪽을 가리게 됨.

여담으로, 2년 전에는 내가 웃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안 웃을 때도, 평소에도 입을 가리고 다녔음. 이건 이미 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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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남자애1 [아 기분좋다]
나 [왜]
학원 남자애1 [크리스마스 다이가]
나 [.. 아. 빨간날이 일요일이↑다↓..]
학원 남자애2 [아 맞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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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hIu5BpWBu+

학원 남자애1 [크리스마스 ~ 니도 솔크, 나도 솔크 ~]
학원 남자애2 [니 여친 있지 않냐? ㅇㅇㅇ.]
학원 남자애1 [아이다 븅아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스레주도 솔크?]
나 [중학생짜리가 무슨 애인타령이냐]
학원 남자애2 [와~ 누가 보면 70대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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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 잘 때 버릇 있다. 옆으로 누워잔다. 흔히 아기가 자는 모습이라고 불리는 자세.. 근데 이건 누워서 잘 때고.
책상에 앉아서 잘 때는 책상에 엎드려 잔다. 버스 좌석 같이 그냥 의자만 있는 상태에서는 별로 자려하지 않지만.. 자게 되는 경우가 있잖아? 음. 기대서 자는 게 습관이라 기대서 자거나 아니면 고개를 밑으로 해서 잠. 고개 밑으로 해봤자 기대는 건 똑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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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는 공부할 때 어떻게 공부하냐면.. 일단 필기 같은 건 선생님이 중요하다한 건 교과서에 표시함. 프린트 같은 거 주면 거기에 핵심 정리가 돼있으니까 그것도 보고. 따로 노트릉 사서 필기하는 편은 아님.
솔직히 난 폰중독이라 해도 좋을만큼 폰을 많이 하지만, 내가 그만둔다 하고 생각하면 진짜로 그만두기 때문에 (뭔가 말이 이상하네..) 폰은 딱히 문제 안 됨. 한 번 집중하면 적어도 한 시간 정도는 공부하는 편이고.

첫번째 문제는.. 그냥 질린다는 것? 문제 유형 반복되는 게. 난 이거 풀 수 있는데, 이거 몇 번이나 풀었는데, 이거 어떻게 푸는지 확실히 아는데 라는 생각이 듦.
두번째 문제는.. 몇 번을 풀어도 모르는 문제. 새로운 유형 이런게 아니라 걍 풀이 들었는데 자꾸 까먹는 내 안타까운 기억력.
그래서 내 해결법은 포스트잇에 내 욕을 적음. 내가 약간 도발할 정도로. '니가 이래가지고 뭘 하겠냐','니 딴짓할 때, 딴 애들은 공부한다. 변명 말고 문제집이나 봐라.' 등등? ㅎ.. 물론 처음엔 좋음. 처음엔 좋은데 나중 가서 조금 효과가 떨어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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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말고 폰이 들어온다면 폰에 포스트잇 붙이는 것도 괜찮네. '보지마'라고 써놓으면 찔리지 않냐.. ㅋㅋ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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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역시 타고나야 함.. 진짜 얼굴에 아무것도 안 하는 애가 피부가 깨끗하다하면 할 말이 없어짐.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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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막.. 성인 돼서 남친 생기면 남친이 음.. 머리카락에 윤기가 났으면 좋겠다. 안 감아서 생긴 기름기 말고.. 머리카락이 아주 부드러운 생머리였으먄 좋겠어. 맨날 머리 쓰다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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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남친 생기면 내가 매달려서 뽀뽀할 것 같아. ㅋㅋㅋ.ㅋ... 상상이 안 간다. 아닌 걸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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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hIu5BpWBu+

예전엔 개가 좋았음. 음, 딱히 이유는 없었고, 그냥 귀여웠으니까. 그래서 키우고 싶었는데 못 키움. 못 키운 게 잘 된 일인 것 같음. 지금은 개 주변에도 못 감. 꿈에서라도 개한테 물린 적도 없지만 .. 그냥 무서워서. 물까봐.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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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hIu5BpWBu+

음. 내 남친 이름.. 맨 끝 자가 받침이 있었으먄 좋겠다...라고 말할려했는데 생각해보니 받침 없는 사람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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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면 거의 다 맨끝 자에 받침있다는 걸 안 스레주..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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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 같은 학년 중에서 과체중이라고 할 사람은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다. 보통인 사람도 많지만, 저체중인 사람도 적은 숫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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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남자친구가 생기면 내 이름을 안 불러줬으먄 좋겠다. 이름 말고 애칭이나 별명 같은 거. 식상하게 자기야, 마누라, 아내 이런 거 말고. 물론 이것도 좋지만, 남친이랑 나만의 특별한 애칭이 있었으면 좋겠다.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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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내 앞에 누워있는 남자친구를 보며 살짝 웃고 이마에 뽀뽀하고 싶다. 그러다 남자친구가 깨면 깼어? 라고 하면서 살짝 입맞춤하고 이마를 맞대고 웃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남친이 일어나면 남친 귀가 빨갰으면 좋겠다.

..는 내가 아침에 일어난다는 것 자체부터가 불가능. 남친이랑ㄱ같이 산다면, 내가 엄청 안 일어나서 남친이 아침마다 빡칠 것 같다. 그리고 입맞춤하고 웃을 때, 입냄새 날 것 같다.. 네.. 망상과 현실은 아주 다르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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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면서 느꼈는데, 나 좀 소유욕이 강한 것 같음.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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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JMa/RrTYZk

근데 이건 단순히 내 상상일 뿐이지, 내 남자친구라면 내가 환장할 정도로 좋아한다는 걸 의미하니까 뭘 해도 좋아할 듯. 뭐 물 마시는 거라던가, 낮잠을 잔다던가, 집중하는 모습이라던가.. 허.. 나 왜 이럼?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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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빠가 한 달간 자취를 한다 ㅓ좋겠다.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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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머리가 어지럽다. 얼굴도 부었고. 피부과.. 힘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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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어휘력이 늘었으면 좋겠다.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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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부할 때 적당한 노이즈가 있으면 좋다고 느낀다. 음, 학교에서 애들이 떠들 때, 숙제 풀면서 공부했으니까. 그래서 이어폰 끼고 공부를 하곤 하는데, 가사 있든 말든 상관없다. 다만.. 가사가 있으면 글자가 좀 안 읽히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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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고는 싶은데, 되기는 싫다. 근데 어차피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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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 알다시피 사람이랑 말을 잘 못한다. 그래서 음식같은 거 주문할 때도 같이 온 사람을 시키곤 하는데, 내가 혼자 온 경우는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떨리면서 주문을 한다.. 힘듦.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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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 말이지. 카페 .. 가 본.. 적이 거의 없네. 커피도 엄마가 집에서 마시는 믹스커피 한 모금 마셔본 적밖에 없고. 성인ㄷ돼서 카페 한 번 가 봐야지. 지금 말고. 근데 뭐.. 샷? 크림? 사이즈? 이런 거 몰라서 ㅋㅋㅋㅋㅋ 그냥 다 빼고 아메리카노 주세요 할 듯. 나 같으면.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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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ㅇ.. 그냥 깊이 생각 안 할려고. 얕게 할려고 . 음.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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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모카빵을 좋아했었다. 윗부분이 바삭바삭해서 맛있었거든. 안에 박혀있는 건포도를 싫어하는 나이지만, 그래도 먹었다.
지금은 커스타드 크림이 든 슈크림빵을 좋아한다ㅡ 맛있어.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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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난 휴게소에 들리면 항상 델리만쥬를 사먹었다. 근데 요즘은 없더라. 나는 델리만쥬에 들어있는 크림, 커스터드 크림이 델리만쥬에만 있는 줄 알고 아쉬워했다. 근데 우연히 먹게 된 슈크림빵에 노란 크림이.. 엄청 맛있어서 찾아보니 같은 크림.
붕어빵에 들어있는 슈크림도 좋아한다. 사실, 커스터드 크림이면 다 좋아한다.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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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오랜만에 모카빵을 먹고 있다. 여전히 맛있는데, 조금은 목이 맥히는 느낌이네 ..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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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맥히다는 목 막히다의 사투리입니다. 좀 신경쓰여서..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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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 사실 맞춤법이랑 띄어쓰기에 아주 신경을 쓰지만, 초등학생 땐 받아쓰기 50점을 맞은 적이 있다. 크흠.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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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운동회라던가 학예제라던가.. 그거 끝나면 애들끼리 모여서 무슨 무한리필집이나 노래방 가자고 그러더라.
여름이였나 운동회 끝났을 때, 반 애들끼리 노래방 가기로 했었는데, 나는 그냥 안 갔다. 그냥 .. 뒤도 안 돌아보고 집에 갔다 그냥. 역시 붙잡는 애가 없더라.
그래서 선생님이 2월달에 다같이 빕스 가자고 했거든? 빠질까 말까 고민 중. 근데 선생님이 있으니까 분명히 한 명도 빠짐없이 오라고 할텐데.. 빕스에 있는 요리는 좋지만, 거기에서 아무런 말 없이 조용히 먹고 나갈 시간만을 기다릴 내가 보인다.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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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에 초록초록한 맛이 감돈다.. 샐러드 먹었어. 마요네즈ㄸ떡칠한 거 말고 야채만 있는 거. 마요네즈는 느끼해서 싫음.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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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썼던 전 스레보다 내가 밝아진 것 같음. 방학이 다가와서 그런가. 방학에 학교 안 간다고 좋..네. 애들 안 보니까. 근데 슬픈 건 학원 특강 ㅠㅠ.. 아침부터 밤까지 학원 개꿀!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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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픔. 하루종일 이어폰 꽂고 노래 들어서 그런가.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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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때 썼던 스레가 있음. 근데 그 스레.. 방학 끝나니까 스레에 적는 내용이 엄청 우울해져서 도중에 중단한 기억이 남.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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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서 아주 추울 때, 머리를 다 비운 뒤에 그냥 바람을 느껴봐. 신기하게도, 시원하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느꼈어.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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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ㅋㅋㅋㅋㅋㅋ 뭐 적을라했는데 까먹었어. 젠장.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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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그래.
나는 성인 돼서 내 직업이 생길 거 아냐? 음.. 그 직업이 내 흥미를 돋게 만들었으면 좋겠어. 질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질리면 너무 지루하다고 느끼잖아.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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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에 웨이브 넣은 머리 해보고 싶다. 숏컷도 해보고 싶고. 머리가 허리까지 올 정도로 길러보고도 싶다. 그.. 뭐냐 처피뱅도 해보고 싶다. 흠.. ㅇㅇ.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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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는 대중적인 노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단순히 중독성만 가득한 노래도. 난 그 노래에 담겨있는 의미를 중요시 여기는 편이다. 그래서 공장에서 대량생산하는 것같이 만들어지는 사랑노래는 싫어하는 편이다. 아 물론, 내 마음을 떨리게 하는 노래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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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3학년 되면 운동회 두 번 할라나. 사실 이번 년도에 교장선생님께서 3학년 운동회 두 번 시켜줬거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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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운동회는 관심없고.. 담임선생님 제발.. 담임선생님 제발 잘 걸렸으먄 좋겠다. 오지라퍼 안 됩니다.. 제발.. 그리고 좋은 성격이였으먄 좋겠다... 제발제발제아베라젱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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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 애들 좀 제발. 차라리 1학년 때 여자애들이라도 좋으니까. 제발.. 모르는 얼굴이 많지 않았으먄 좋겠다. 나 괴롭힌 남자애들, 다른 반 되게 해주세요.. 하느님, 부처님.. 종교는 안 믿지만 제.. 제 소원을 이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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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성인 돼면 ~ (뭔가 다 성인 됐을 때로 미루는 것 같은데) 화장을 하게 되잖아? 인터넷에서 본 글에서 화장을 안 하면 사람들이 좀 깔보는 경향이 있다고.. 음, 그래서 지금은 몰라도 성인 돼면 화장을 하게 될 것 같은데, 한 번 풀립(full lips) 화장을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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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가 커스터드 크림을 좋아한다고 했잖아? .. 근데 생크림은 싫어함. 크림이면 다 그런 느끼한 맛인 줄 알고 커스터드ㅋ크림을 피했던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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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고등학교.. 고등학교 ㅠ. 여고 가고 싶다. 물론 또래의 여자아이보단 남자아이가 더 편하지만, 그건 착한 남자애 한해 편한거고. 그러니까 여고 가고 싶은데.. 내신 더 잘 주는 학교에 거고 싶다. 나는 내신따위 관리 못해서 정시로 갈거지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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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영화에서 키스신 나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다.
키스신 나오면 흔히 보이는 유형이 있다.
1) 오~~ 소리지르는 애.
2) 조용히 보는 애.
3) 히죽히죽 웃는 애.
나는 1번은 전혀 아니고.. 2번이려나. 근데 영화관에서 보는 게 아니라 집에서 보는 거라면, 특히 가족과 있다면 도망침. 딱히 보고 싶지도 않고.. ㅋㅋ.. 좀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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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좀 ㅋㅋ 평범해진 것 같지 않냐?
평소에도 평범과 왕따의 경계선에 서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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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미 성격이 들킨 것 같기도 한데, 난 간섭 받는 거 싫어한다. (다른 사람들 말로는) 내가 고집이 좀 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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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 걸음은 툭.. 툭..? 터벅터벅? 어쨌든 어두운 소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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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모던 타임즈.. 뭐야 무서워.. 끝부분에 큰 소리 뭐야.. 오르간? 피아노? 내가 악기를 잘 몰라서 구분 못하는데 ㅋㅋㅋ .. 진짜 저 소리 뭐야 진짜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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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머리카락 자를 때 뭔가 간지럽지 않음? 머리카락이 간지럽다 ㅋㅋㅋ 뭔가 표현이 이상한데, 진짜 간지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  간지럼을 잘 타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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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운동해야돼는데. 돼진데 지금 ㅋㅋㅋㅋ..
음. 추석양한테 운동하자고 물어볼까.. 는 이미 생각 접음.
아니다 물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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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내일 크리스마스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인식 못 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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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양ㅇ이 운동 안 한대 ㅋ. 남사친이랑 논대.. 그 남친이랑은 깨졌나벼.. 근데 깨졌는데 같이 노냐 ㅋㅋㅋ 이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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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 자 라고 보낶는데 나 왜이리 전남친st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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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시이벌 팬픽을 보기 시작해서 이렇나 왜 이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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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투리 말인데.. 우리 지역은 '노' 자로 끝나는 사투리도 있단 말이지? 근데 서로 '노'자로 끝나면 1베새끼라고 장난침. ㅋ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도 노무노무노무로 부르고.. 그러면서 너 지금 노1무현 전 대통령 욕 한고얌? 이러면서 서로 웃음. 이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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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렸을 때 기억이 또 나네. 음, 내가 유치원생 때 단무지를 좋아했다. 밥이랑 단무지만 있으면 한 끼가 해결될 정도로.ㄱ근데 난 단무지를 단무지라 부르지 않았다. 난 '단깡'이라 불렀다. 왜냐하면 할머니가 단무지를 단깡이라 부르셨거든. (참고로, 단무지는 일본어로 '다쿠앙' 혹은 '다꾸앙'이다. 좀 더 빠르게 발음하면 닥꽝. 아무래도 할머니께서 이가 없으셔서 발음이 안 되다 보니 단깡이라 발음하신 것 같다. 아니면 내가 잘못 들은 거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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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땐 단무지 뿐만 아니라 연양갱도 좋아했다. 살구색 직육면테 상자 안에 든 어두운 갈색의 연양갱을. 음, 오늘 부모님께서 왜인진 모르겠지만 연양갱을 사오셔서 먹어봤는데 나쁘진 않다 ㅇㅇ. 다만, 지금은 내 취향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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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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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난 허리가 안 좋은건가? 흠 ㅋㅋㅋㅋ 뭐 좋든 안 좋든 상관없지만. 병원 안 갈거기 때문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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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뭔가 외국 가고 싶다고 말은 하지만, 가도 아무 것도 안 할 것 같아. 한다는 건 고작 경치를 찍는 것 뿐? 그러다 제대로 못 즐기도 돌아올 것 같다.
근데ㅋㅋㅋ 외국은 평생 못 갈 것 같은 건 기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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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라는 말 따위 듣고 싶지 않다.
대신 해줄 것도 아니면서 언제 왔는지 갑자기 다가와서 하는 말. 수고했어. 그 사람이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는 알까. 그저 예의상으로 하는 말은 아닐까.

고마워. 라는 말 따위 듣고 싶지 않다.
그 사람이 나한테 고맙다는 말을 할지는 몰라도, 그 사람은 내가 예의상으로도 고맙다는 말이 나올 행동을 안 하거든. 그러니까 그런 사람한테는 고맙다는 말 따위 듣고 싶지 않다.

미안해. 라는 말 따위 듣고 싶지 않다.
진짜 미안한 감정은 들까. 저 울상짓는 표정의 뒤엔 혼자 비웃고 있진 않을까. 미안하단 말 하기 전에 그런 행동 하지 말지. 만약, 진짜 미안한 감정이 들더라도 그런 마음 나한테 다가오진 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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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개소리. 그냥 끄적이고 싶었어.
뭔가 ㅋㅋㅋ 문과감성?
전세계의 문과감성을 가진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사실 나 이과감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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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크리스마스다. 근데 나한텐 그냥 똑같은 하루다.
왜냐하면 난 커플이 아니고, 솔로라고 슬프지도 않고, 이것도 그냥 지나가는 하루일 뿐이고, 무교인데다가 선물 받은 적도 없어서. 음. 내일은 운동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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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안 할란다 ㅋㅋㅋㅋㅋ 지금은.
밤에 할까.. 는 무슨.ㅡ 안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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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실말야 내년에 아빠 퇴직하신다. 명예퇴직인가.
아무래도 아빠가 나이가 적진 않으니까.
음, 근데 확실히 언제 퇴직하시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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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 가는 걸 아주 당연히 얘기하는 듯 보이겠지만,
사실은 나 대학 못 갈지도. 아빠가 퇴직하시고 엄마도 얼마 지나지 않아 퇴직하실 것 같다. 고등학교는 갈 수 있을진 몰라도 대학등록금이 만만치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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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문에 뭔 일 하시진 않을까 ..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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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빠는 대학 졸업할 수 있겠지? 오빠는 머리가 좋기 때문에 뭔가 대학 졸업 못 하면 내가 다 아쉬울 것 같다. 근데 엄마, 아빠가 퇴직하시면 오빠가 나서서 자기가 돈 번다고 그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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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좀 웃프지만, 대학을 갈.. 수 있을까 부터 생각해봐야할 듯. 음.. 차라리 내 머리가 언니 머리였으면. 그러면 언니가 좀 더 수월했을텐데. 내 머리가 좋다고 자랑하는 건 아니지만, 차라리 내가 언니 머리였으면 내가 공부 때려치고 노가다라도 하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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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실 뭐 내가 중학생이라지만 돈을 벌 수는 있다. 중학생도 돈 벌 수 있는 방법이 있긴 있다.
커미션이라던가, 뭐 소설을 쓸 수도 있고 (돈을 벌려면 아주 잘 써야되겠지만), 아니면 예전에 입었던 옷이나 읽었던 책을 싸게 판다던가..
문제는 능력이 딸린다는 점과 내 옷이 별로 팔리진 않을 것 같다. 애초에 내 옷이 많지 않기도 하고. 뭐 책 같은 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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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게 없네. 도와줄 수 있는 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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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내가 빨리 죽었더라면, 그나마 돈을 절약할 수 있었을텐데. 교통사고 같은 걸로 죽었으면 사망보험금 나왔을라나. 나는 애들한테 더이상 무시받지 않아도 되고. 나도 좋고, 가족도 좋고. 그랬을텐데.. 아니려나. 나한테 든 돈이 얼만데 죽어버렸냐고 원망할라나.
이런 상상해봤자 못 죽는 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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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내가 고등학교 입학하고 내가 자퇴를 할까. 고등학교는 부모님 동의 없어도 자기 혼자 자퇴할 수 있는 걸로 아는데. 그래도 부모님이 반발할려나. 난 차라리 학교에 있는 것보단 돈을 벌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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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란 건 인생의 엄청난 치트키 아닐까.
어찌보면 돈도 재능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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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처음부터 10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누구는 처음에 1을 가지고 태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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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 그 결과를 좌지우지하겠지만, 1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 10을 가지고 있는 녀석을 따라잡기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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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끈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 있지, 그 사람들도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왜냐면 그 뭔갈 이루려는 의지라던가 노력하는 성격이 그 사람들한테 재능인 것 같다.
나같은 경우는 남들과 나를 비교해서 날 깎아내리고 잘 포기하는 성격이라 그런 사람들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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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흡수력이 뛰어난 사람들도 부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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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엄청 노력하는데 주변은 항상 포기하라고 외치고,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는 게 없다면 비극이라 할 수 있지.
근데 무언가에 재능있는 사람들이 다른 어떠한 것을 꿈꾸도 있다면 그것도 하나의 비극이라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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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났다.. 는 건 참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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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는 지금 노력을 안 하는 상태이다.
노력하는 게 무언갈 시도하는 것이라면, 나는 시도를 안 한다.
나는 그저 꿈만 꾸고 있다. 저 멀리 하늘 위에 있는 어떠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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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내게 애매하게 대해주지 않았으면 한다.
그냥 확실히 대해줬으면 좋겠다. 말 돌리지 말고.
좋으면 좋은대로, 싫으면 싫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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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나는 엄청난 절망감에 빠져 이미 죽어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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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내게 기대를 안 했으면 좋겠다. 는 사실 내가 남들이 내게 기대를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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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는 사람들은 슬퍼서 죽는 게 아니다. 허무해서 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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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다'와 '살고 싶다'.. 나는 '죽고 싶다'쪽에 있겠네.
이때까지 안 죽었던 이유는 한 순간의 아픔이 싫어서. 엄청난 고통에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의 아픔이 싫어서 였다.
지금은 뭔가. 지금은.. 위의 이유도 있지만, 내가 죽고 난 후에 들릴 비웃음이 싫다. 뭐, 내가 죽든 안 죽든 비웃음은 언제 어디서나 들려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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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욕해줬으면 좋겠다. 차라리. 되지도 않는 칭찬해서 내가 나한테 기대감을 갖지 않게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하면서도 욕 쳐먹는 건 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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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가기 싫어. 학교도 때려치우고 싶어. 공부하기 싫어.
라고 하면서도 공부 때려칠 용기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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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아예 안 태어났다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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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 혼자 있었다면. 처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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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나 혼자였다면, 외로움이란 감정조차 몰랐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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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다 가지고 태어났으면 좋겠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시간이 지나가든 말든 그냥 신경 안 쓰고 게으름 피워보고 싶다. 언제나 돈도 흥청망청 쓰지만, 죽을 때까지 살 수 있을정도로 남아있으면 좋겠다.
근데 상상도 상상일 뿐, 현실이 되진 않다는 걸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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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죽지 않았으면ㅡ 하고 생각했던 날들이 있다.
아무것도 모르던 때.
근데 실제로 영원히 죽지 않는 사람은 없겠지만, 영원히 죽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 옆에서 사람들이 하나하나 죽어가는데 행복해할 사람은 없겠지. 진짜 영원히 죽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이 왜 영원히 죽지 않냐면서 자신을 원망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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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좀 당황스럽 ㅎㅋㅋㅋ..
언니가 남친이랑 대화하는 걸 들음.
방금 염색하겠대 ㅋㅋㅋㅋㅋ 물론 방학때까지겠지만.
방학한 다음날 바로 네일한 것도.. 좀 그런데 나는.
아 물론 자기 마음이니까 딱히 관여는 안 하겠지만 내년에 고3임.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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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이어지는 허기.


그래서 스레주는 돼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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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에에에에ㅔㅔ에ㅔ에에에ㅔ엥에ㅔ 심심해.
게임도 한 8개? 깔았다가 재미없어서(혹은 질려서) 다 삭제했어.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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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별 의미없는 크리스마스가 지나갔습니다.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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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렸을 때는 가족들이랑 지금보단 훨씬 많이 놀러 다녔는데. 그냥 박물관 같은 데 라던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꽃밭에 간 적도 있던 것 같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엔 거리에 나가 아주 밝게 빛나는 전구가 달려있는 나무를 보기도 했고. 막 사진 같은 것도 엄청 많이 찍었다. 지금 남아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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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것도 생각 남. 아빠가 모자를 사줬는데, 양이랑 늑대가 달려 있는 모자 ㅋㅋㅋㅋ.. 그래서 받은 날에 언니랑 같이 모자 쓰고 사진 찍고 놀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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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라. 사진 말이지. 가족이랑 다 같이 찍은 사진은 별로 없을 듯. 음, 다 남겨져 있는 사진은 유치원생 때 찍은 거? ㅇㅇ. ㅋㅋㅋㅋㅋㅋ.. 요새 아빠 일이 많아져서 말이지.. 그리고 그것뿐만 아니라 각자 할 일이 되게 많으니까. 그리고 특별한 날이더라도 집에 있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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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말이지, 갤러리에 사진이 엄청 많이 차있더라. 셀카라던가, 친구 사진이라던가, 음식사진이라던가 엄청 많더라.
나는 믈론 ㅋㅋ 셀카 찍을 맘도 없고. 찍더라도 경치 같은 거 찍음. 내 사진은 절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갤러리에 12장 있네. 사진 3개, 다운로드 3개, 스크린샷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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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번 사면 오래 쓰는 편이다. 뭐, 쇼핑에 관심이 없다고도 할 수 있지. 마트에서 쇼핑하는 건 진짜 머리 어지럽고 그렇게 오랜 시간 공들여서 옷 고르는 건 내 취향 아니고, 인터넷 쇼핑도 그냥 옷 보기 귀찮아서 ㅋㅋ.
음, 가방은 2년째 쓰고 있고, 신발은 3년째 (내 신발 총 두 개임. 둘 다 운동화.), 지금 쓰고 있는 폰은 4년째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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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일찍일찍 바꾸는 애들 이해 안 감. 돈이 쳐남아도나. 그것도 지 돈도 아니면서 ㅋㅋ 신상폰 나오면 바로바로 사는 인성수준 보소 ㅋ. 100만원짜리들이 나오면 계속 사고 있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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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에 자기가 신발을 반년동안 신었다면서 질렸다고 징징대는 애를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저 앤 대체 ..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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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갈 좋아해보고 싶다. 하루종일 그 사람만 생각나서 얼굴이 빨개지고, 그 사람 앞에 서면 어버버 말을 더듬게 되고, 그 사람이 웃는 모습 보면 나도 모르게 웃게 되고.. 음. 순수하게 좋아해보고 싶다. 짝사랑이라도 좋으니까 그런 간질간질한 마음을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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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짝사랑하는 사람들은 꽤나 괴롭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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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의 스토커.. 듣고 있으면 뭔가 숙연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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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해 안 되는 건, 평소에 아주 착한 애가 나쁜 일을 하면 졸라 까내리고, 평소에 나쁜 애가 착한 일을 하면  오~ 네가? 라는 반응이 있긴 하지만 칭찬해주는.. 진짜 이해 안 됨. 평소의 행실을 생각하면 평소에 나쁜 애한테 칭찬을 해줄 순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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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숨쉬기가 힘들다. 어제까진 숨 쉬는 데 아무 이상 없었는데 지금은 가슴 한 켠이 답답하고 숨 쉬기가 힘들다.
그리고 오늘, 학교 가서 머리 속에 '어제 죽을걸'이라는 말이 차있었다. 멍 때리다가 생각을 쓸 데 있는 곳에 써보자 해서 유서 내용을 생각했다. 그 정도로 죽고 싶었던 하루였다.
지금 당장 조퇴해서 유서 쓰고 뛰어내리고 싶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프지가 않아서 조퇴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냥 학교에서 짜져있다가 조금 침착해져서 자살은 접었다.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나는 자살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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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만 가면, 아프지도 않던 몸이 쑤시고 머리가 어지럽고 시야가 흐려지고.. 숨 쉬기가 힘들어진다. 이유는 모르겠으나,ㅇ애들이 이유가 못 되는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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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숨 쉬기가 조금 힘들다. 숨이 찬다. 뛰어오지도 않았는데 이런다. 그냥 몸에 이상이 없는 게 아니라 진짜 아픈 거라고 해줘 차라리. 입원비는 많이 들겠지만, 입원하게. 을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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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날 아니꼽게 쳐다보는 게 느껴졌다. 고개를 떨궜다.
애들이 날 욕하는 게 들리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날 싫어하는 게 분명하다.. 날 싫어하지만은 않아달라고 그렇게 속으로 조금 .. 애들이 날 싫어하지만은 않길 기대했는데. 가망이 없다는 걸 알았다.
책상에 엎드렸다. 딱히 잘려고 엎드린 게 아니지만, 할 게 없어서 그냥 자는 척 할려고 엎드렸다. 코가 시큰거렸다. 눈에 눈물이 고였다. 눈가가 눈물 범벅이가 될까봐 억지로 참았다. 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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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한 분위기에서도 억지로 힘을 내야하는 게 나겠지.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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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바꿔서 !
오늘은 ㅋㅋㅋㅋ 점심시간에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애들이 많았다. 물론 우리 반 여자애들 ㅋㅋㅋㅋㅋ.. 참 애들 말하는 거 보면 순수하지가 않은 것 같다. 나와 다른 의미로 말이지 ㅋ. 참 ㅊㄴㅊ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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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친 ★ 두드러기가 나버렸네 ? ㅇ.<
진짜 난 알레르기랑 알러지 없는데 왜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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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들다. 울고 싶다. 근데 오빠랑 언니가 언제 올 지 모르겠어서 못 울겠다. 둘 다 염색하러 갔는데 2시간은 족히 걸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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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잘 보일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랄까, 나를 신경 쓰지도 않는 애들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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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피해자, 애들이 가해자 혹은 방관자라고 치부하기엔 애매해.
왜냐면 내 존재 자체를 무시로 일관하던 애들이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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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허리 아프다 ㅋㅋㅋ.. 병원 가고 싶다.
일주일은 입원하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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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가기 싫다. 물론 학원은 학교보다 나아.
어찌보면 내가 이중인격자가 되는(?) 곳이라고도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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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어른들이 싫다. 나이부심 부리고 군기 잡는 새낃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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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랑 오래 지낸 사람.. 그러니까 가족? 특히나 아빠가 옛날의 나랑 지금의 나랑 많이 비교를 한다. 예전엔 그림 그리고ㅅ싶다면서 지금은 꿈이 있냐고 물어본 적이 있고, 예전엔 책을 많이 읽었는데 지금은 왜 안 읽냐고 그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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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오오오오금 머리가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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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도움 안 되지만 화이팅. 아자아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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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혀 신경 쓰진 않았는데 All 청이다. 와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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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패션고자!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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왘ㅋㅋㅋㅋㅋㅋㅋ 누우니까 허리 진짜 아퍼..
어깨도 진짜 아프고 ㅋㅋㅋㅋ 학원에서 신경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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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난 간지럼을 매우 잘 타는 편이야.
그래서 뭐 ㅋㅋㅋ 거의 모든 신체부위에 간지럼을 탐. 뭐 등이라던가 허리라던가 배라던가 귀라던가 ㅋㅋㅋㅋ 발도 그렇고 다리도 그럴 걸. ㅋㅋㅋㅋ
음.. 목도, 어깨도 간지럼을 타서 엄마한테 어깨 주물러 달라고 해놓고 간지러워서 그만해달라고 했엌ㅋㅋㅋㅋ.. 내가 엄마 어깨를 주물러야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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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생기면, 나 칭찬할 때 내 머리 쓰다듬어줬으먄 좋겠다.
마치 강아지 대하듯이.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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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는 겨울에 감기 안 걸리고 여름에 걸리는 편이다.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 ㅋㅋ 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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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우울해졌다.. 는 힘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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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난 눈치를 계속 봐. 볼 필요 없는데 눈치를 봐.
흠.. ㅋㅋㅋㅋㅋㅋ 뭐 내가 하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못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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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민 있어도 가족한텐 말 안 해.
애초에 각자 일 때문에 바쁘고, 각자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내 고민을 들어줄 여유는 없을거야.
내 고민 듣고 돌아오는 날카로운 말이 감당 못할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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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학원 선생님들한테 조언 듣는 게 더 도움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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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부산행을 봤다.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좀비역... 좀비 분들.. 아플 것 같다. 아 볼 때마다 내가 다 아파서 진짜 보기가 힘듦 ..ㅋㅋ.ㅋ.. 그리고 저거 여름에 찍은거라 막 서로 안고(?) 뒤엉킬 때 서로 땀 때문에 찝찝해할 것 같음.. 그리고 돌길에 다리가 쓸리면 어떡하나.. 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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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막 주인공한테 맞고.. 또 맞고.. 좀비는 역시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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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웃으면 애들한테 욕 먹을까봐 표정관리를 하는데.. 내가 내 표정을 잘 못 숨김 ㅋㅋㅋ 그래서 내가 웃고 정색을 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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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
 두드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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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ㅏ!!!!! 미칠 것 같아. 아.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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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ㅡㅁ 눈이 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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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느낀건데, 난 무의식적으로 어깨에 힘 주는 듯.
어깨가 저절로 올라가서 내리면 시간 지나고 올려져 있음..
밖에서 한껏 어깨 올리고 다니다가 집에 오고 긴장 풀리니까 내려옴.
어깨가 올라가서 어깨가 뭉치는 듯. 아픔..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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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몸은 날씨 때뭉에 저절로 긴장한 거고,
정신적으로는 전혀 긴장이 안 되어있는 것 같음. 내가 봐도.
그냥 시험점수 나오면 그렇구나~ 영화 안 보고 수업 한다 하면 그렇구나~ 니네 이제 중3이니까 이맘때쯤이면 원서 쓰고 난리도 아니니까 지금이라도 똑바로 해라고 해도 그렇구나 ~. 영화에서 갑자기 튀어나와도 그렇구나~ 애들이 소리질러도 그렇구나~ 등급이 나와서 봤는데 E가 있어도 그렇구나~
그냥 모든 것에 그렇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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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건 많은데, 일이 제대로 안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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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내가 많이 움직여야 되겠지만, 힘들어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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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애초에 손 안 댄 일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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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나이가 많아질수록, 밖에 나가는 횟수는 적어지네.
보통은 많아지는데.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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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음. .. 온 몸이 쑤시다. 근데 막 몸져눕고 그럴 정도는 아니라서. 차라리 아팠으면 좋겠다. 끙끙 앓을 정도로. 너무너무ㅇ아파서 울 정도로. 머리가 광광 울려서 귀에 아무 소리도 안ㄷ들릴 정도로. 나도 내 몸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하루에 죽 한 그릇 먹는 것도 힘들어할 정도로. 손이 저절로 덜덜 떨릴 정도로. 잠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진짜 살고 싶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죽을정도로 아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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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이런 건 안 믿지만, 내가 죽고 나중에 다시 태어난다면 피부 만큼은 좋게 태어나거 싶다. 누구 하나 못지않게 엄청~ 좋았으면 좋겠다. 엄~~~~청 !! 피부가 희고 제대로 관리 안 해도 뾰루지나 여드름 하나 안 났으면. 나도 흔적은 안 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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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다시 태어나면, 아무리 욕 먹더라도 자신의 신념이 확고하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였으먄 좋겠다.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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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한 우물만 파고 싶음. 근데 이미 망함☆
나는 지금 .. 물웅덩이가 곳곳에 있는 .. 그런 땅 위에 서 있다.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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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웅덩이라곤 하지만, 그렇게 크지도 않은.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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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학교.. 학교라.. 개인적으로 한 반에 30명은 많지 않냐 ㅋㅋㅋ.. 물론 재학생도 그만큼 많지만. 한 반에 10명 정도면 좋겠다. 사람이 너무 많아. 근데 그러면 대체 몇반까지 있어야ㄷ돼 ㅋㅋㅋㅋㅋㅋ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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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의 나는 뭐.. 앞에 봤으면 알다시피 찌질하고, 짜져있고, 한 마디 안 하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할려고 노력)하는 그런 애임. 줄여서 찐따임.
학원에서의 나는 별로 말 안 한 것 같네. 이 참에 말해보자면, 뭐 적어도 내가 느끼기엔 대답도 잘하고? 말은 더듬지만 심성은 착하고 ㅋㅋㅋ 유머감각은 떨어지지만 잘 웃는. 음.. 그리고 의외로 분위기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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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리고 점심시간에 여자애들이 말하는 걸 들었다. 워낙 비밀 같은 거 얘기 안 할 땐, 주변 신경 안 쓰고 크게 말하는 애들이라.
남자는 군대 다녀와야 되는 게 정상이고, 안 다녀오는 남자는 장애인이라고 별로 사귀고 싶지 않다고 ㅋ. 그리고 거기 작은 남자도 별로라면서 우리반 남자애들 깎아내리더라. 음~ 그리고 어떨 때 말하는 거 보면 진짜 남.혐 같은데, 남돌은 죽어라 좋아하더라.
음.. 그리고 ~ 이제 전교 회장, 부회장 뽑는다고 선거운동 같은 거 함. 1학년들이 올라와서 선거운동하는데 여자애들이 시끄럽다고 ㅈㄹ하지 말라고 니네 반에 가서 ㄸㄸㅇ나 치라고 그러더라. 그리고 느금느금 거리고. ㅉ 인성수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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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걔네들끼리 패드립을 일삼아서 하는 애들이라 볼 것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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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소리가 금방 .. 뭐랄까 음.. 쇳소리가 난다? 그래서 큼, 큼, 크흠 하고 목을 가다듬는데.. 그래서 목이 더 약해지는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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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밤 샐거야. 지금 눈이 좀 따갑지만, 밤 샐거야.
왜냐면 문제집을 여러 장 푼 나에게 상을 줄거야. 오늘..이 아니고 어제 학교에서 문제집을 10장 풀었거든. 할 짓 없어서. 그래서 상 줄거야.
이제.. 오늘 밤 새고, 아침 돼서 학교 가서 잘거야. ㅇ영화 봐도 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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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세모낳게 웃을 수 있다.ㅜ역삼각형으로.
근데 이걸 뭐라 표현하지 라고 생각하다가 완전 ! 딱 맞느느표현을 찾아냈다. 쳇셔고양이 같다. 기분 나쁜 웃음.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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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 음. 음.. 신경 쓰이는 남자애가 있다.
뭔가 무의식적으로 걔를 찾게 되고, 걔 목소리를 들으려 한다. 근데 음.. 가까워 지고 싶은 게 아니라 피하고 싶어한다. 피하고 싶어하면서 걜 찾는 건 나.
음.. 음.. 뭔가 좋아한다고 표현하기엔 역부족인게.. 딱히 연애감정으로 두근거리는 게 아니라 쫄아서 두근거리는 것 같고, 사귀고 싶은 것도 아닌 것 같고.. 뭐 아무튼 그래.
음.. 음.. 모르겠어.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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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는 집에 돌아오면 바로 안경을 벗는다. 왜냐면 불편하기 때문이지! 그런데 사실은 안경 벗으면 안 된다. 시력 때문에.
난 엄청 심한 난시가 있고 거기에 근시도 있다. 난시가 한 단계 더 심해지면 주문제작을 해야될 정도로 나쁘대. 근데ㅡ 안경은 쓰기 매우 귀찮고, 렌즈는 끼는 방법도 모르는데다가 끼는 것도 무섭고 해서 그냥 생눈으로 있다. ㅇㅇ.
집에 있을 때는 그냥 생눈으로 다니니까 .. 1년에 96일정도? 약 100일이네.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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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 신경 쓰인다는 남자애 말이지.. 뭐 좋아하는 거래도, 사귀고 싶진 않아. 왜냐면 걘 엄청난 바람둥이거든. 나이 불문하고 여자를 끼고 댕김. 음.. 애초에 내가 걔랑 사귈만한 급이 아냐. 왜냐면 걘 나보다 급이 엄청나게ㅜ높으니까.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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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애초에 걔랑 사귈 수도 없지만. 내가 걔를 좋아하더라도 걔는 날 안 좋아하잖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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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밤.. 못 샐 것 같다. 눈이 으~어엄청 따갑다.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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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도 정도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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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보통 어른들이 그러잖아? 니 때가 제일 좋다고, 자기도 막 어렸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음, 내가 어른이 된다면 어렸을 때가 당연히 좋을 것 같다. 잉?? 너 보잘 것 없는 찐따잖아? 이러겠지만, 비교하자면 어렸을 때가 좋다는 거지, 좋다는 말이 아니다.

음.. 크면 가족이랑 떨어져 독립하고 좀 외로울거고, 건강관리도 해야되지, 자격증도 따야되지, 대학생이면 학점관리와 스펙, 취직했으면 상사 눈치도 봐야되고 회식자리도 가져야 되고, 난 힘든데 기댈 사람은 없지, 인맥관리도 힘들지.. 뭐 이런거 저런거 다 힘들겠지.
그러니까 내 나이 때가 (상대적으로) 좋다는 거다. 지금은 내가 돈 버는 것도 아니고 그냥 부모님 돈으로 먹고 자고 학원 다니고 이러는 거지, 돈에서 바라봤을 땐 내가 힘든 거 하나도 없잖아? 부모님이 힘든거지. 그리고 지금 신경쓸 것도 공부 하나 뿐이고.
뭐, 그렇다고 내가 어른 돼서 '아, 어렸을 때가 (지금보단) 참 좋았지'라고 할진 몰라도 돌아가고 싶어하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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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때문에 자퇴는 힘들 것 같고, 음.. 맘 같아선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사업 하나 했으면 좋겠는데, 사업이 말이 쉽지.. 솔직히 대박 터뜨리거나 쪽박이거나 둘 중 하나 아닙니까? 그래서 사업은 힘들 것 같음.
고졸인데 스펙은 없지만 일단 남들 대학 다닐 때 나는 취업준비를 하겠지? 음. 당연히 취업난도 있겠지만 내 위엔 스펙 좋은 사람들 넘쳐나니까 취업이 더더욱 힘들어질거고, 어렵게 취직을 했지만 대졸이랑 나랑 월급이 다르네? ..

그러니까 한국에선 내가 만족할 정도로 살려면 대졸 이상은 돼야할 듯. 슬프다.
아, 물론 다른 경우도 있겠지만, 그건 소수의 이야기고, 솔직히 대부분이 저렇잖아. 고졸들은 대졸들이랑 막 비교 받는 게 일상 아님? 주변 반응도 시원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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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국인들은 오지랖이 참 넓은 것 같아. (끄덕끄덕)
근데 이것도 고정관념. 안 그런 사람들도 있음.
근데 내가 그리 오래 살진 않았지만, 살면서 오지랖 넓은 새끼들밖엔 못 본 것 같음.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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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며칠 후면 16살이다. 뭔가 16살이라고 하면 나이가 많은 것처럼 느껴지는데, 중3이라고 하면 뭔가 어린 것처럼 느껴지는 것 기분탓?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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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고보니 난 손톱이 길다. 손톱이 짧으면 뭔가 불안하거든. 근데 손톱이 길어도 불안한 건 사실. 근데 손톱 짧은 것보단 긴 게 더 나은 것 같음.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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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약. 안약 사고 싶다. 눈이 뻑뻑해. 안약 넣으면 시원한 느낌이라며? 잠 올 때마다 안약 넣으면 효과적이겠다.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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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 안 자고 싶어!!!!!
안 자고 싶다거!!!!! 근데 잠 온다..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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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웹툰 4일치 밀린 거 다 봤다. 귀찮아서 대충대충 봤다. 원래 많이 보는 편인데, 그냥 귀찮아서 뒷내용 궁금한 것만 추려봤더니 좀 적네. ㅇㅅㅇ..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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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실 내 버릇? 내 습관은 말할 때 상대방의 눈을 본다는 건데.. 음.. 지금은 몰라. 잘 모르겠어. 적어도 학교에서만큼은 상대방과 눈 마주치려 하지 않고 있어. 음.. ㅋㅋㅋ..
음. 그리고 월요일에 선생님한테 혼났어. 혼나는데 고개 빳빳이 들고 있다고 더 혼났어. 그래서 그 선생님이 말씀하실 때 그냥 계속 눈 내리깔고 대답했어. 단순히 습관일 뿐인데. (근데 눈 깔고 있으면 자기가 말하는데 왜 자기 안 쳐다보냐고 혼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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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일 안 터지길. 울 일이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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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뻑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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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이 학생답지 않던 뭐던 어떻든 간에 일단 교칙엔 화장이 금지되어 있다. 화장을 하는 애들이 좀 많지. 응. 걔네들이 화장을 하는 건 자기 마음이고, 내 알 바도 아냐 솔직히. 걔네 관리하는 건 선생님들이나 선도부지. (물론 선도부도 화장을 하지만 ;;)
근데 좀 불편한 건, 내 얘긴 아니지만 화장 잡는 선생님을 욕하는 것. 어린 애가 화장 좀 하면 어떻냐면서 막 화를 내는 애들이 모여서 선생님들을 깐다. 아니 ㅋㅋㅋ 선생님들이 성격이나 인성이 잘못되면 뭐 이해를 하겠는데 말이지. 선생님들은 자기 일을 하는 것뿐이야. 교칙 어긴 애들 잡는 것 뿐. 뭐, 요즘엔 큰일 날 일이지만 뭐 체벌을 하냐 뭘 하냐. 화장품 빼앗는 것 뿐인데. ㅋ..
그리고 여러 방면에서 우리 학년을 좀 봐주는 경향이 있음. 왜냐면 1학년들한테 치이고 3학년들한테 치이니까. 화장도 그리 심하게 잡는 편이 아님. 그냥 완전 풀메이크업한 애들 잡는거지. 귀걸이도 안 잡는 거 보면 진짜 많이 봐주는 건데 화장을 안 하는 입장에서 정말 이해 안 됨. 자기가 화장을 그만두던가. 왜 선생님들을 욕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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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생님들 중에 젊은 분들이 좀 섞여 있잖아? 비교적 늙은 선생님들 가운데 젊은 분들이 있어, 학생들은 좋아하지. (나는 안 좋아해서) 무슨 이유로 좋아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음.. 과목은 말 안 할게. 우리 학교에 젊고 예쁜 선생님이 계신다. 그래서 남자애들한테 인기가 아주 많은 편임. 그래서 여자애들한테 욕을 많이 먹음. 이 분이 제일 많이 욕 먹는 것 같음 ;;.. 화장 다음으로 이해 안 되는 것.
내가 보기엔 성격이 안 좋으신 건 아님. 뭐 내 기준에선 성격보다 유머감각이 없으신 것 같음. 수업에도 뭔 문제 없고, 그냥 보통 선생님들처럼 중요한 거 찝어주심.
뭐.. 욕 하는 애들이 여자애들뿐이라 여자애들이라고 할게. 여자애들이 그 선생님의 성격을 핑계로 계속 욕함. 생긴 것도 여우같이 생겼다면서 남자애들 꼬신다고 ㅋㅋㅋㅋ 그러더라. (사실은 남자애들이 그 선생님을 찬양하는거지만.) 그리고 외모도 사실은 별로일 거라면서 가까이서 보면 화장 개진하다고 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볼 땐 여자애들이 그냥 그 선생님 예쁜 거 인정하기 싫어서 더 그러는 것 같음.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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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직업이던 간에 힘들겠지. 욕 안 먹는 직업은 없겠지. 근데 학생이란 신분을 가져서 가장 가깝게 접촉하는 직업이 뭐겠음? 당연히 선생님임.
학생이란 관점에서 봤을 때, (내가 아직 사회에 나간 건 아니니까, 다른 직업도 뭔 차별을 갖고 있겠지만, 적어도 현재까지는) 선생님이란 직업이 제일 고된 것 같음.
자기가 힘들게 수업 준비해서 애들 가르치고, 시험 문제 내고.. 그 외에도 직급에 따라 일이 많겠지. 자기 일 때문에 많이 바빠서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다수의 학생들한테 욕 먹어서 더 힘들 것 같음. 자기가 정신이 이상한 것도 아니고, 인성이 이상한 것도 아닌데 욕을 먹으니까. (수업방식은 자기 취향차이니까 뺌. 솔직히 수업방식이 엄청 이상한 분은 별로 없잖아. 한 명 볼까말까한데.)
애들 앞에서 가르치는 것 자체가 나한테 힘들지만, 내가 선생님이 되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학생들한테 욕 먹는다는 이유만으로 선생님이란 직업을 꿈꾸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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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말이 안 된다는 걸 알았다. saying이 안 된다. 숨이 딸리는 건가 ㅋㅋㅋ. 자꾸 말하다 멈추게 됨. 간단한 문장은 상관 없는데 긴 문장이.. 힘듦. 반에 나 말고 다 1학년인데, 다 되더라. (학년으로 나누는 게 아니라, 지식수준으로 나눔.) 뭐랄까, 악센트라던가 자연스러움이라던가.. 그런 에 나한텐 없는 것 같다. 한국어도 좀 띄어 말하는 경향이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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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정신이 어디론가 가버린 것 같아 ~
정신을 다잡아야겠지만 ~ 꼭 그래야 하는 건지..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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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 웃는다. 웃고 나서 정색하긴 하지만, 빵 터지면 정색할 수가 없다. 빵 터지면 입 가리고 웃음. 끆끋ㄱ 거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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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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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음.. 음.. 방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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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식 하는데 말이지.. 간간히 보이는 걔의 모습, 간간히 들리는 걔의 목소리. 집에 돌아오면서 걔 생각했어.
음! 파란 하늘이 이쁘더라. 찍고 싶었는데 폰이 집에 있어서 못 찍었어. 파란 하늘이랑 앙상한 가지가 엄청 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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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광고? 여주 이쁘다. 갈색 눈. 렌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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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성적표가 나왔다. 10과목 중 3개 제외 다 A. 이유는 모르겠지만. 흠.. 사회, 한문이 E고, 영어가 B임. 엄마가 사회랑 한문 왜 이러냐고 그러더라 ㅋㅋㅋ.. 그래서 내가 오빠는 all A였냐고 물어보니까 나처럼 과목을 제끼진 않았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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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E도 두 개고, 무단지각도 한 번 끄였지만.. 아무렇지 않은 내가 잘못된걸까. 감흥이 없어요, 감흥이. 요즘따라 멍~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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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치는 레벨테스트도 그냥 찍음. ㅋ.. 변명을 하자면, 음.. 잠깐 졸았는데 진짜 풀기가 싫어서 찍음. 변명이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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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방학 좋지. 애들 안 만나고. 근데 학원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 말이 되냐. 물론 이때까지 버티긴 했지만.. 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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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럴 땐, 예체능 하는 애들이 부럽다. 뭐 예체능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 거 알아. 근데 내가 하고 싶은 게 노래라서. 차라리 내가 하고 싶은 걸 매일매일 하루종일 할 수 있다하면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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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때 중국어 E 예약 ^^.. 외국어 관심 없음. 차라리 영어가 나음. .. ㅎ. 한국식 영어를 배운지 몇년차.. ㅎ. 뭐 해석은 대충 보고 해석할 수 있음. 근데 talking을 못 함. 헷. 발음도 안 됨. 요즘 초등학생들은 발음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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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하고 난 뒤로 방학은 학원으로 가득차 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졸라 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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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도 배우고 싶다. 여러 장르. 부드러운 것도, 뭔가 강력한 것도 배우고 싶다. 춤 .. 특히 현대무용을 배우고 싶다. 근데 내가 알기론 춤을 배우는 건 '동작'을 배우는 거라 들었음. 느낌은 배우는 게 아니라 자신이 찾는 거라더라. 내 느낌을 찾아 춤추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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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학식 마치고 집에 와서 노래 부르고 춤 췄다. 물론 방 안에서. 마침 할머니랑 언니가 자고 있었거든. (언니도 방학)
음.. ㅋㅋㅋㅋㅋ 살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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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살 빼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는데, 역시 실천이 어렵죠. ㅎㅎ. 지금도 과자 먹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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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낮에 뭔가.. 입뽀뽀를 하고 싶은거야. 딱히 대상은 정해져있지 않은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입뽀뽀를 하고 싶었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지는 몰라도, 사랑하는 사람은 없어서.. 그래서 인형한테 뽀뽀했어. 동아리에서 양말으로 직접 만든 인형. 눈과 입을 안 그렸지만.. 그래도 뽀뽀함. 외롭다는 게 이 기분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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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즐거운 노래를 들어도 즐겁지가 않음. 마냥 부럽다.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이루고, 자신의 목소리가 담긴 노래를 만들다니. 좋겠다. 나도 노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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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멜론 뮤직 어워드 재방송 하길래 봤음. 무대하는 거 봤는데 음.. 다들 멋지고 예쁘더라. 노래 따라 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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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고 싶다. 근데 나는 내 의견을 말할 정도로 패기넘치지가 않아서. 뭔가 뭔가 내가 노래하고 싶다고 말하면 주변 반응이 심상치 않을 것 같아서. 음.. 도끼병인가? 근데 시선이 없어도, 뭔가 기대에 부응하는 것도 좀 ㅋㅋ... 그냥 노래 포기하고 공부만 하는 게 미래엔 안전하겠지만, 노래를 포기.. 적어도 지금은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내 의견을 말할 날은 없을테지만, 간간히 방 안에서 노래를 부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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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새해 선물! 받은 적 없.. 아니 있네. 설날 때 받는 용돈? 새해 선물이려나 ㅎㅎ. 근데 나는 친척분들한테 받는 용돈은 그냥 통장에다 넣어버림. 나는 하는 방법도 몰라서 엄마가 넣어줌. 통장에 얼마 있을지 궁금한데, 엄마도 모른대 ㅋㅋㅋ 너무 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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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요일에. 그러니까 내년에 ㅎㅎ 뭔가 신기하네. 내년에 앞머리 만들고 싶다. 개학하고 나면 애들이 나댄다고 욕할려나 ㅎㅎ.. 도끼병인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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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찍 잘까. 핸드폰 배터리가 없음 ㅋㅋ.. 내일 학원 안 가. 학원 쉰대. 음.. 그래서 늦잠 자도 되는데, 뭔가 일찍 깨고 싶어. 일찍 깨서, 내리쬐는 햇빛을 받으면서 일어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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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1시간 ~ 12시간 잤는데 상쾌하진 않네. 어쨌든 미션 클리어. 뭔가 멍~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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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으면서 생각난 꿈 내용. 그냥 학교 하굣길에서 포켓몬 잡으라는 소리를 들었고, 어떤 애가 나 욕하길래 나도 쌍욕했던 기억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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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 따뜻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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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 내가 다 하고, 비난도 내가 다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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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ㅋㅋㅋㅋ 오늘이 올해의 마지막 날이였어.. 내년이 다가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오늘이 마지막 날일 줄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왘.. 날짜개념이 어지간히 없구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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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목 아프다.. 음.. 내가 진성이 아주아주아주 이상하단 말이야? 그래서 가성을 파는뎅.. 기초부터 잘못됐다는 걸 알고.. 다시 연습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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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끝 .. 강제종료 ~ 오빠 왔다. 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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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 살 빼야되는데. 맘 같아선 굶고 싶은데 건강에도 안 좋고, 무엇보다 내 엄청난 식욕 때문에 ㅋㅋㅋㅋ.. 젠장. 작년보다 10kg 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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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방학식날 교장선생님께서 상을 수여하는데, 여자애가 남자교복 입고 상을 받으러 감. 남자교복 입을 때 허락 안 받아도 되는 걸로 알고 있음. 그냥 자기가 원하면 입는거 ㅇㅇ. 그래서 나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있었음. 아무 생각 없었음.
근데 반장이 욕하면서 웃더라. 그 여자애가 남자교복 입었다고. 그리고 남자처럼 숏컷을 했다고. 참.. 뭔 개소리인지 ㅋㅋ; 자기가 숏컷 하는 것도, 남자교복 입는 것도 자기 자윤데. 뭐, 교칙에 어긋나는 것도 아니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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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노래 부르면 머리 어지럽고, 뱃살 빼려 운동하면 머리 어지러움. 내가 이렇게 허약했나 싶음 ㅋㅋㅋ.. 힘은 센데 말이지.. 뭔가 체력이 딸리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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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번지르르한데, 행동은 그렇지 않은.
바라는 건 많은데, 시도하는 걸 두려워하는.
그저 원하는 것만 하길 원하는.
내가 더 발전하길.
2017년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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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듣고 있는 노래는 방탄소년단의 whalien 52.
요즘 빠진 노래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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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섬같은 나도 밝게 빛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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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노래도 하고 싶고, 춤도 추고 싶고, 프로듀싱도 해보고 싶다. 음악하고 싶다. 근데 나는 재능도 없고, 음.. ㅋㅋㅋ 솔직히 날 믿어줄 사람이 없다. 부모님이나 오빠랑 언니가 날 믿어줄 것 같지가 않다.
솔직히 노래에 관심은 3년전부터 약간 있었다. 비긴어게인에 나온 Adam Levine의 Lost stars. 개인적으로 후반에 소름돋았다. 유튜브 영상 찾아보고 흥얼거리고.. 뭐 지금은 상상도 못 했지만 아이돌도 덕질하고 있고. 뭐 내 스레니까 말할게. 방탄소년단 파는데, 방탄소년단의 그.. 사랑노래는 내 재생목록에 딱히 들어있진 않고. 방탄소년단의 꿈과 야망, 꿈을 이루겠다는 독기품은 가사 하나하나가 담긴 노래.. 아마 그게 지금 노래를 하고 싶다고 만들지 않았나 싶다.
바라는 건 많은데, 시도하는 걸 두려워한다.. 일단 날 믿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슬프긴 한데, 있어도 뭐.. 기대에 부응할까라고 생각하게 되고, 막 호들갑 떠는 사람이 있진 않을까하게 된다.
아직은 한발짝 내딛지도 않았지만, 내딛고 싶다. 정말로. 진지하게. 노래하고는 싶은데, 나는 아직 시선이 두렵다. 아직 노래에 대한 욕망이 부족한 걸까. 두려움을 이길 정도의 욕망이면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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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 횡설수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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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 날 닮아가나 ㅋㅋ 화면이 왜 이러냐. 지지직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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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으으으응응으으ㅡㅇ 앞머리 자르고 싶어.. 앞머리 자르고 싶어 ㅠㅠ.. 앞머리.. 언니가 자르지 말래 아.. 자르고 싶은데 여드름 난다고 아아아아으아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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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했다고 1시냐. 아직 새해인 것도 실감 안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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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자. 다 포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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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하고 있던 폰게임이 8일만에 질렸다. 레벨을 21 찍었지만.. 돈도 한 500만원 있나? 근데 결론은 질렸다. 그래서 삭제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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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일부터 지옥의 문이 개방된다. ㅏ하하하핳ㅎㅎ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원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약 30일정도 벆에 안 되는 방학에 쉬면 어디 덧나냔 말이오!! 학원이라니!! 반학에도 학원이라니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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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병원 가는ㄴ 날만 기다리고 있다.
음.. 입원했으면 좋겠다. 15일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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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진짜 진짜 마음 같아선 지금 자퇴하고 싶은데 이때까지 버텨온 게 아까우니까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자퇴하고 싶다 !!!!!!!!!! 시이바아라앙ㅇ.ㅡ ㅏ 하.. 진짜로. 근데, 아냐.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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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으므..으 아. 까먹었다. 적고 싶은 얘기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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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곧 학원 간다.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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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자. 반으로.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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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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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항상 생각하는건데, 제목이 너무 거창하다. ㅋㅋㅋㅋㅋ 그냥 뭐 처음에 제목 정할 땐 그냥ㅋㅋㅋ 할 거 없어서 이랬는데 너무너무 거창한 것 같다. 막 내가 막 비밀요원이 된 것 같은 느낌? 아주아주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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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위가 늘어난 느낌이 확실히 든다. 컵라면 면만 먹어도 배불러했던 내가 지금은.. 면 먹고 국물에 밥 말아먹고도 배부르지가 않다. 뭔가.. 한 켠이 허전한 느낌? 절대 배고프진 않은데, 그렇다고 배부르다고 하기엔 애매한? .. 하.. 다이어트 해야되는데.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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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숙제해야 되는데 싫다 ~_~ 안 하면 오질나게 혼나겠지.. 방학 전엔 쉬는시간과 점심시간에 숙제하기 바빴지.. 아니면 수업시간에 다 못잔 잠을 자거나.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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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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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는 거 없다. 나.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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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 .. 남들에 비해서 행복한 건 아니지만, 불행한 것도 아니기에 그것만으로도 만족해야한다고 생각했어. 왜 만족해야하는거지. 솔직히 만족 못 하잖아. 못 하는 거 아는데. 뭐.. 내가 내가 뭐.. 노력하는 것도 아니고 뭐.. ㅡ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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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왜 피해자로 남아야하는거지. 왜지. 난 왜 날 한 명의 사람이 아니라 애새끼이자 피해자로만 봤던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지. 왜 나는 나를 무언갈 꿈꿔서도 안 되는그런 존재로만 봤던거지. 왜 나는 항상 날 까내렸던거지 ..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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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맞춰줘야되지. 남들은 나를 봐주지도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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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다른 거 없었던 것 같아. 그런 사람들이랑. 그런 사람들. 뭐랄까.. 남들도 힘드니까 힘들다는 말은 하지말라는 그런 사람들.. 난 왜 날 .. 왜 날 끼워맞추려고 했던거지?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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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 싫다.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하기 싫은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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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난 시2발 내 마음대로 살거야!! 왜 나한테 개소리여!! 난 내 삶이니까 남들 말은 안 들을거야!! 내 삶에 ㅈ도 신경쓰지말란 말이야!!! 으아아아아악!!! 이러면 ㅋㅋㅋ 안 된다는 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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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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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세상에 나 혼자만 있었다면, 남들과 나를 비교하지 않았을까?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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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같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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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음... 읍......조울증이 아닌가? 우울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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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 11시에 숙제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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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 오늘 뭔가 안경이 이상하다했어. 뭔가 써도 뭔가.. 이상한 것이.. 아침부터 마음에 걸렸는데.. 안경 받침이 옆으로 쏠려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
내가 콧대가 낮아서 안경받침이 움직일 수 있는 안경임.. 이럴땐 콧대가 낮은 게 안 좋네. 는 내가 안경받침을 세심히 보지 않은 탓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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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머리 감고 숙제를 하면 더 더 상쾌하겠지? 라고 생각해서 머리를 감고 말렸는데 시계를 보니 30분이 지나있었다. 하..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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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헐헗ㄹㅎㅎ헣 생각해보니 개학 후에 3학년 되고 조금 있다가 졸업사진 찍지 않음? 왜 이렇게 시간이 빠르나여 ㅠㅠ 수업시간엔 진짜 느리더만... 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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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방학 되니 하이텐션! 음.. ㅋㅋㅋㅋㅋㅋㅋ 좀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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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학원 가니까 별로? 별로 안 힘들더라. 응. 음.. 단지 쉬는시간에 추석양이 와서 내 심기를 건들이는 것만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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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퉈리퉈리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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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숙제는 11시가 아닌 1시 25분에 시작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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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노트 8권에 내 이름 연달아 적으니까 와.. 기분 째짐.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째짐. 왜 이러는진 모르겠는데 기붕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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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 이름 적고 나열해놓으니까 기분 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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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칭찬은 많이 받으면 안돼. 신경 쓰이게 되잖아.
글씨가 예쁘다 예쁘다 귀가 닳을 정도로 듣다보니 나도 자연스럽게 신경쓰이잖아 ㅠㅠ.. ㅋㅋㅋㅋ 내 글씨 너무 예뻐.. 글씨 말고 얼굴을 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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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노트 10권 샀거덩? 근데 ㅋㅋ 1권 잘못 샀네. 격자노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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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맘에 듬. 문제는 어디에 쓰느냐인데.. 그냥 단어 외울 때 쓸라공 ㅋㅋㅋㅋㅋ 와.. 격자노트를 써보네 내가. 태어나서ㅊ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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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딴짓하고 싶다. 딴짓. ㅋㅋㅋ 이미 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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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궁금한 게.. 유튜브 댓글에 막

너무 감동적이에요 ㅠㅠㅠㅠㅠㅠ

눈물 흘렸어요 ㅠㅠㅠㅠ

이러는 거 진짜 운거야? 아닌가? 그냥 우리가 웃지도 않고 무표정으로 'ㅋㅋㅋㅋㅋㅋ'를 치는거랑 똑같은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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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나 텝스 공부함. 정확히 말하자면 수능을 텝스로 준비하는거지만. 중3이 되면 고2학평을 90퍼센트 이상 맞아야 된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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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ㅋㅋ 막 모의고사? 이런 거 있잖아.  수능 대비 문제집 이래서 수능 유형 모아놓은거. 그거 막 학원에서 숙제로 내줬는데 나는 다 찍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빡세게 하는 쌤이 맡았으면 난 이미 맞아 뒤졌다. 이런 말 하는 거 그 선생님껜 실례지만, 흔히 말하는 만만한 쌤이, 돌려 말해 성격이 온화한 쌤이 맡아서 다행히 살아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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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왜. 피해자는 불행해야하는 걸까. 가해자는 .. 아주 잘 사는데. 죄책감이라는 단어가 가해자한테는 무색하리만큼 통하지가 않는데. 왜 우리는 이렇게 아파하고 슬퍼해야할까. 왜 그들은 죄값을 치르지 않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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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물이 맑아야 윗물이 맑다. 윗물은 아랫물과 섞이기 전 가장 맑을 것 같다. 애기들이 태어나기 전이 가장 순수한 것 같다. .. 윗분들이 더러운데, 애기들이 커서 뭘 본받겠냐. 나 ㅋㅋㅋ 잡혀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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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또래 애가 느금느금 거리는 것도 ㅈ같긴 한데, 뭔가 초등학생 저학년 애기가 느금느금 거리면 .. 기분이 나쁜건 뒤로하고 뭔가 기분이.. 쩝함. 기분이 ㅋㅋㅋ 쩝하다는 건 뭐지 ㅋㅋㅋㅋㅋㅋㅋ 기분이 .. 참.. 그래. 표현을 못하겠다. 이럴 때 쓰는 말이 뭐였지 .. 까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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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막 롤이나 오버워치 같은 막 반짝반짝한 게임을 잘 못함. 뭔가 이펙트도 장난아니고, 막 전략적 플레이를 잘 못함. 내가. 그래서 전략 플레이를 해야하는 게임은 피하게 됨.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두의 마블도 그런 종류인 것 같아서 몇분 하다가 삭제함.
FPS 게임도 잘 못함. 그냥 막 3D같은 게임을 잘 못함 ㅋㅋㅋㅋㅋ (시뮬레이션 게임, 여유로운 게임 제외) 막 마우스 돌리면 내 뒤에 막 적이 있어서 나 총 쏴가지고 죽고. 음.. ㅋㅋㅋ 나처럼 이렇게 못하는 애 처음 봤다고 그랬던 거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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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는 친척들이랑 친하지가 않음. 가까운 친척 중에 여자애가 1명밖에 없어!! 그 마저도 친하지가 않고.. 근데 남자사촌은 진짜 많음. 8명인가? 너무 많아서 이름도 잘 기억 못함. 누가 몇째고 이런 것도 잘 모르겠음 ㅋㅋㅋㅋ.
음.. 예전엔 어렸을 때라 친척분들도 막 예뻐해주시고 그랬는데, 솔직히 뭔 덕담 같은 것도 지금은 듣기 싫어서 (친척 분들이 하는 얘기가 싫다는 게 아니라, 그냥 나는 덕담 자체가 싫음. 왜인진 모르겠지만 좀 싫음.) 그냥 방 안에 들어가 있음. 거실에 있다고 해도 할 말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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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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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가고 싶다 ~~ 외국 가서 파티에 참가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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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 편으로는 외국 가기 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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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속에 공허함이 가득차 있으면서도 비어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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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자야할까, 아니면 밤을 새야할까.
후자를 선택하겠지만, 나도 모르게 자버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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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진다는 건, 어쨌든간에 감정이 오랜시간 지속되어서 무뎌진다는 거니까 좋다고만 할 수는 없으려나. 익숙함이라는 단어 뒤로 숨겨진 나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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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 ㅅH벽☆감castle★은 참 excellent한 것 가ㅌHo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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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머리 어지럽다 ㅋㅋㅋㅋㅋ.. 입원하고 싶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 진짜.. 다 포기해버리고 싶다. 포기할 수는 없지만. 말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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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은데, 아무것도 느끼고 싶지 않은데; 아무것도 보고 싶지 않고, 아무것도 듣고 싶지 않고, 아무것도 맛조고 싶지 않다. 라고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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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난 진짜 노래랑 그림 그리는 거 포기해야하겠다. 난 거기에 내 뼈를 묻을 정도로 예술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
다른 사람들에게 폭언을 들어가면서 내 뜻을 굽히지 않는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기에, 나는 내가 바라는 것을 남에게 말하지도 않고 그저 두려워만 하고 있다.

차라리 애매하게 붙잡고 있는 것보단, 사랑한다고 표현을 못할 때 놓는 게 낫지 않느냐고 생각한다. 그냥 다 포기하고, 대한민국의 평범한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그리고 시간이 지나 평범한 회사원이 되는 게 내 아주 작은 꿈이라먼 꿈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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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한다는 말은 쉽지만, 역시 행동은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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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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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이 너무너무너무 따뜻해서 일어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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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 같아. 싫다는 얘기도 아니고, 좋다는 얘기도 아냐. 그냥 아무 의미없어. 지금 .. 발버둥 쳐봤자 벗어날 수가 없으니까, 음.. 그냥 내가 태어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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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학원 수업 중에 나는.. 그냥 수업에 집중도 못하고 뭘 하고 있었는 줄 알아? ㅋㅋㅋㅋㅋㅋ 노래 가사나 생각하고 있어. 나 왜이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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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따갑다 .. 진짜 자지도 못 하고.. 이제는 잠 다 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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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원 가서 1학년(이제 곧 2학년 되는 애들)이 자기 반에 찐따 몇명인지, 그 찐따가 뭘 했는지 이런 거 얘기하더라 ㅋㅋㅋㅋ 졸라 씁쓸하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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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최소한 내가 느낄 땐, 남자애들이 같이 pc방을 가면서 친해진다면 여자애들은 뒷담을 까면서 친해지는 것 같다. 물론 아닌 애들도 있겠지만, 그런 애들을 못 봤다. 난. 아직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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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의 '아낀다'를 들었을 때, [너를 노래해 유후~] 다음에 자꾸 [어!!디!!!떠!!!] 이러길래 뭐야.. 이러면서 그냥 넘기다가 이제서야 가사를 찾아봤다... 어디떠가 아니라 아낀다였어.. 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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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들이랑 친하다는 건, 성격이 털털하다는 건가? 음.. 그런겅가? 근데 남자애들 앞에선 성격이 털털한데, 여자애들 앞에선 수줍수줍하는 애들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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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에 숙제해야지 ㅋㅋ.. 역시 숙제는 미뤄야 제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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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관심?이랄까. 가끔 다른 사람들이 나한테 안부인사 물어봐주고 나한테 관심 가져줬으면 하긴 하는데, 귀찮음. 관심을 바라면서도 거기에 답해야 한다는 귀찮음이 공존함. 근데 역시 귀찮음이 앞서는 것 같음. 귀찮음이 제일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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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남짓한 방학에 전과 다름없이 학원으로 스케줄이 꽉꽉 채워져있는 걸 볼 때면, 딱히 기분은 좋진 않지만 막상 학원 가서 멍 때리다보면 수업이 끝나있다. 아침에 학교에서 우울하게 있다가 오후에 학원에 찌들려 있는 것보다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학원에 찌들려 있는 게 낫다. 학원에서 학교 애들 잘 보지도 못 해서. 그래서 그런지 방학엔 학원으로 가득찬 시간표를 보면서 불평을 하곤 하지만, 그래도 낫다고 생각해.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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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 숙제 안 했어.. 자버려서.

스레주는 '따갑지 않은 눈'을 휙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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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해야 되는데 귀찮.. 핰ㅋㅋㅋ
아 원래 7시 19분에 깼는데 다시 잤어 아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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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 짜증나네. ㅋㅋ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ㅋ 지 말만 내세워요 졸라 나이부심만 부리는 새끼가 ㅋㅋㅋㅋ 아오. 참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내가 참아야되는건데 다 지가 잘못한 거면서 왜 내가 혼나야 되는거냐고 시밬ㅋㅋㅋㅋㅋㅋ 아..울면 또 운다고 쳐지1랄을 할거고. 이제 고3에 게임중독인 새끼가 수능 1년도 안 남았는데 게임이나 행ㅎ 시방ㅋㅋㅋㅋㅋㅋㅋ 뭐 나듀 시1발 졸라 하는 것 없는데 그 새끼보단 잘한다. 시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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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은 죽고싶다기보단, 죽이고 싶다 시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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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됐다.
음, 오늘 숙제를 안 해가서 ㅋㅋㅋ 학원 쉬는시간에 파바박 했다. 막.. 어찌저찌해서 잘 넘겼다. 그리고 또 숙제해야 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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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엔 역시 먹을 거 ^^. 그래서 내가 돼지가 되는 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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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막 오랫동안 울면 눈이 붓고 막 티가 잘 나는데, 잠시동안 운 거면 잘 안 남. 문제는 콧물이 줄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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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속 점심 컵라면 ! 호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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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8문제를 45분동안 푸는데 (고1문제유형).. 내가 잠깐 졸아서 20분을 날림. 그래서 11문제를 못 품.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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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음.. 음.. 음.. 까먹었다. 근데 까먹을 때마다 뇌세포가 죽는다는데 사실인가? ㅋㅋㅋ 그러면 내 뇌세포는.. 미안 뇌세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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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나 안구건조증인가. 눈물이 안 나옴 ㅋㅋㅋㅋ. 막 밤만 되면 눈 따갑고.. 아닌가? 정상인가? 뭐.. 안구건조증이여도 딱히 상관없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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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양.. 제시가 아니라 재시야.. ....라고 말하려는 순간, 오타라고 왔다. ㅋㅋ.. 실망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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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양한테 받은 게 좀 많은 것 같다.
형광펜 거의 다 써간다 하니까, 형광펜 바나나향 나는 거 하나랑 오렌지향 나는 거 하나 줌.
지우개 잃어버렸다 하니까 가지라고 줌.
어제 연필 빌려서 오늘 돌려줄라 했는데, 의도치 않게 못 줌. 그래서 문자 보냈더니 가지라더라.
.. 많다. 먹을 것도 좀 많이 얻어먹었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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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학년 때 시력이 많이 안 좋아져서 (TV를 가까이서 본 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 안경을 맞추러 갔었다.
시력 다 재고, 안경 색 고를 때.
안경점 아저씨: 네~ 무슨 색 할래요?
나: 음.. 투명이요.
안경점 아저씨: 오 투명. 투명 진짜 할 거에요?
나: 네.
안경점 아저씨: 오 애가 투명.. 애가 많이 어른스럽네요. (아빠한테)
.. 그냥 적고 싶었어.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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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리고 내가 초4 반배정 받고 이동했음.
그리고 첫째날, 애들한테 둘러싸인 남자애가 있었지. 안경 쓰고 똑똑하던 애. 안경 벗으면 진짜 .. 뭐랄까 잘생겼다? 그 땐 그렇게 느꼈어.
음.. 그리고 학교 마치고 가는데, 그 남자애가 여자애 둘이랑 같이 가고 있었음. 양 팔로 두른 채로.

여자애1: 아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ㅋㅋㅋ 먹을랭?
여자애2: 응 그러자 그러자! 난 바밤바! 넌?
남자애: 난 시밤바.
개인적으로 충격이였음. 내가 초4 때만 하더라도 어떠한 애들도 욕을 별로 쓰지 않았음. 뭐 요즘 애들이 많이 쓰는 욕도 안 썼음. 그냥 바르고 고운 말을 썼던 시절이여서 꽤 충격이였음.
근데 .. 여자애 둘은 웃으면서 농담 잘한다고.. 했던 게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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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조금 사소한 거에 짜증난다. 일상생활에서 말고, 문제 채점할 때만. 부들부들.. 실수를 하다니!! 실수..
불일치 문제 틀리고 ㅋㅋㅋ 내용이해는 잘 했는데 선택지 잘못 읽어서 틀리고 ㅋㅋㅋ 문제 잘못 읽어서 틀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개의 선택지 중에 헷갈렸던 거 고치니까 틀리고 부들부들..
아 근데, 리뷰테스트에서 내가 가장 많이 맞춤. 자랑임 ㅇㅇ. 근데 ㅋㅋ 그것보다 나는 문제 중에서 한 개 틀린 게 짜증남.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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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징크스 아닌 징스크가 있음.
이제 문제를 선생님께서 채점하시다가 [오~ 레주 잘하네]라는 소리가 나오면 그 즉시 다음 문제에서 틀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앞에서 계속 맞다가 뒤에서 자꾸 틀림. 하.. 물론 징크스가 아니라 내가 문제를 잘못 푼 거겠지만, 이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님. 다 한 번 쯤은 겪어봤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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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라떼인가? 그 커피, 믹스커피 맛 나더라. 맛있다고.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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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해보니까 말이지, 대학 가는 것보다는 일 하는 게 낫겠다 싶다. 뭐, 고졸이랑 대졸이랑 대우가 다르다는 건 상식이지만, 대학등록금 낼려고 대출받고 회사 다녀서 빚 갚는 게 대부분이잖아. 내가 성인 됐을 때, 그 때는 분명 우리 엄마랑 아빠가 퇴직하셨을 때일거임. 더군다나 집에 돈이 없는데 내가 .. 응? 대학등록금.. 뭐.. 근데 뭐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만약 내가 대학 간다면 부모님이 대학등록금 때문에 일을 하려는 상황은 만들고 싶진 않다. 대학을 가도 싶다고 느낀다면 차라리 손 안 빌리고 알바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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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를 땐, 진짜 그냥 빨리 커서 독립하고 싶다고 생각했었음. 생각이 엄청 짧았지. 자취방 월세, 식비, 교통비, 핸드폰 요금 등등 합치면 120만원 정도 들지 않음?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는데 더 들려나? ㅋㅋㅋㅋ 세상은 진짜 살기 어려운 것 같다. 한 번 살고 죽을 거 이왕이면 내가 하고 싶은 거하면서 좋은 배우자 찾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세상은 그리 쉽게 살기 힘들지. 뒷배경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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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쌤이랑 대화 #1

나: 쌤. 쌤. 저 애매하게 배고픈데 뭐 먹을까요?
감시쌤: 애매하게 배고프다고? 음.. 우유!
나: 우유 ㅋㅋㅋㅋㅋ 우유 없는데. 지금.
감시쌤: 그럼 .. 레주야, 편의점 갈거야?
나: 음. 왜요? 심부름 시키실려구요? ㅋㅋ
감시쌤: 어 ㅋㅋ 어떻게 알았지?
나: 저 뭐 사주시는거에요 ㅋㅋ?
감시쌤: 아니 ~ 레주가 사먹어 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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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쌤이랑 대화 #2

(학원 밖으로 나옴)
감시쌤: 아 레주. 우산 챙겨오지 ~
나: ㅌㅋㅋㅋ
감시쌤: 비 맞는다. 붙기 싫겠지만, 붙어.
나: '비 맞아도 상관없는뎅.. 뭐 먹지'

(편의점)
나: 뭐 먹을까요. 어.. 쌤 커피 잘 알아요?
감시쌤: 아니, 커피 잘 안 마셔서.
나: 쌤, 라떼가 뭐에요?
감시쌤: 우유 넣은 거.
나: 오.
감시쌤: ㅋㅋㅋ 잘 알고 있는 거 같지?

감시쌤: 2+1 사서 수학선생님 드리자.
나: 넹.
감시쌤: 아~ 뭐 먹지.. 미안, 선택장애라서 ㅋㅋ
나: ㅋㅋ (고르는 중)
감시쌤: 쌤이 고를래!
나: 쌤 선택장애라면서요 ㅋㅋㅋ
감시쌤: 엉 ㅋㅋ 음.. 아메리카노 살래?
나: 아메리카노 쓰지 않아요?
감시쌤: 그냥 우유 안 넣은거야.
나: 아..
감시쌤: 레주는 단 게 좋아? (바닐라 라떼랑 아메리카노랑 카라멜 마끼아노를 듦.)
나: 어.. 네. 근데 선생임이 카라멜 마끼아또 드실래요?
감시쌤: 아니! 단 거 싫어.
나: ㅋㅋㅋ 저도 싫은데. 그럼 바닐라 라떼 두 개랑 아메리카노 하나 사죠.

그리고 내가 돈 낼라 했는데, 감시쌤이 돈 내심. 아싸 공짜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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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쌤이랑 대화#3

감시쌤: 레주는 참 어른스러운 것 같아.
나: 예 ㅋㅋㅋㅋ?
감시쌤: 레주는 혼자서 척척 잘하잖아.
나: 음 ㅋㅋㅋ 겉보기에만 그래요. 그리고 애가 어른다워서 뭐합니까? 애는 애다워야지. 그리고 저도 아직 애니까 할 수 있는 거 없어요 ㅋㅋㅋ
감시쌤: 레주는 레주를 과소평가하더라.
나: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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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 절대 안 다는 일 없게 해야지!! 지금부터 !!
그냥 .. 인코 달고 싶어서 다는 건데, 약간의 의무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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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쌤이랑 대화#4

나: 아 저 이러다 돼지 될 것 같아요 ~
감시쌤: 음.. 레주 아침 먹나?
나: 아니요.
감시쌤: 그래? 나는 아침 무조건 먹었어. 그리구 학교 가서 점심 먹고. 또, 고등학교에선 야자한다고 석식 주잖아? 그것만 먹고 집에 가서 야식만 안 먹으면 저절로 빠진다?
나: 근데, 야자는 선택이잖아여. 저.. 야자 안 할 건뎅 (야자 안 하고 싶은뎅). 음.. 나는 뭔가 집에 가서 야식 먹을 것 같은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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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쌤이랑 대화#5

나: 쌤. 막 야자하면 분위기 조용해요?
감시쌤: 응응!
나: 음.. 선생님 계실 땐 조용했다가, 나가셨을 땐 시끄럽죠? ㅋㅋ
감시쌤: 응 ㅋㅋㅋ. 고1 때까진 그러다가 2학년 되면서, 3학년이 되면 다들 정신 다잡고 다 공부해.
나: 호오.. 근데 반에 야자하는데, 한 명씩은 떠드는 애 있죠?
감시쌤: 응. 있지.
나: 고3때도요?
감시쌤: 음.. 그러면 야자를 안 하지 않을까 ㅋㅋ?
나: .... 고3이 야자 빠질 수 있어요? 무조건 해야 되지 않나?
감시쌤: 아냐. 의외로 고3이 야자 안 한다고 하면 선생님이 수긍해.
나: 오.. 신기하다. 그러면 고1을 잡는건가요?
감시쌤: 응.. 그렇지. 적어도 나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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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쌤이랑 대화#6

감시쌤: 잠시만.. 레주 언니가 몇 살이였지?
나: 올해 고3 올라가요.
감시쌤: 고3은 공부한다고 저절로 살 빼져. (앞에 내가 돼지 될 것 같다는 말을 신경쓰고 계시는 듯.)
나: 아.. 근데 말이죠. 우리 언니는 열심히 하는 성격이라, 열심히는 할 것 같은데.. 언니가 대학 갈 지, 안 갈지는 잘 모르겠어요.
감시쌤: 아 그렇구나.
나: 그리고 저는 대학 말고 바로 취직해서 돈 벌고 싶은데, 뭔가 고졸이랑 대졸이랑 취급이 다르잖아요 ㅋㅋㅋ
감시쌤: 시급?
나: 취급이요. 뭔가 대부분 고졸을 깔보잖아요. 다들 대졸이니까.
감시쌤: 그렇지.. 그런 경향이 있지.
나: 아, 근데 고졸은 회사에 들어가는 것부터 힘들려나. 다들 스펙 쌓고 면접 보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면접 볼 경우) 고졸은 스펙 딸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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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지 않다는 건: 첫째, 세속적이다. (현실적이다, 현실적 이득을 추구한다. 또는 어른스럽다.) 둘째, 음란물을 좋아한다.

음.. 과도한 건 안 좋아. 근데 적당한 건 좋지. 뭐든지 적당한 게 좋아. 근데 어린 아이들은 적당한 선을 지키지 못하는 것 같아. 특히 두번째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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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잠 안 온다. 커피 마셔서 그런가. 커피를 자주 안 마셔서 잘 모르겠다.라떼도 커피인가? 잘 모르겠어. 커피 종류 중에 유일하게 알고 있는 게 아메리카노라서 ㅋㅋㅋ.. 녹차 라떼 한 번 마셔보고 싶다. 내일 사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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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싶다. 근데 술이 쓰다는 건 알고 있어. 뭐.. 맛은 없는데 분위기 맛으로 마신다는 말도 있으니까. 그렇게 맛있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리고 자주 마시면 간에도 안 좋다는 것도. 근데.. 뭔가 술을 마시면 신기할 것 같아 ㅋㅋㅋ 진짜 성인이 된 걸 체감할 것 같아. 그 뒤론 술 잘 안 마시겠지만. 여담으로, 주량은 유전이라는데.. 우리 아빠 술 잘 못 드신다. 엄마도. 그래서 나도 주량이 .. ㅠ 아 근데 그것보단 내가 취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그냥 조용히 잘까, 아니면 땡깡을 부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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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3이란 건.. 뭐.. 그래. 뭐.. 근데 1년 뒤에 고등학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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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여유롭고 싶다. 여유롭고 싶은데, 주말이랑 공휴일 빼곤 진짜 맘 놓고 논 적이 없다. 심지어 학예회를 마친 날도, 시험이 끝난 날도 학원을 갔다. (원래는 가야 되는 게 맞지만, 대부분 안 간단 말야 ㅠ)
아.. 근데 여유로움에 익숙해지다보면, 사람이 게을러져서 안 돼. 근데 여유로움이 아예 없는 것도 안 돼. 지쳐. 사람이.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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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Red Queen.
아니 진짜, 그냥 단순히 기분 탓인 줄 알았음.
근데 계속 듣다보니까 좀.. 기분이 이상함.
좀 이상한 부분이 있음. 가사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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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없는 그 여자
모두가 미워하는 그 여자
당신도 알지 그 여자
오 가엾어라 그 여자
모두가 무서워해 그 여자
당신이 아는 그 여자-]

처음은 '당신'이 아는 '그 여자'에 대해서 말함.
'당신'은 그냥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사람을 뜻하는 듯.
가사 그대로 모두가 무서워한다고 나옴.
근데 가엾다고 하는 걸 보니 사연이 있음 ㅇㅇ.

[재밌는 얘기 하나 할까
(어쩌면 슬픈 얘길 지도)]

적어도 '그 여자'한테는 슬픈 얘기임.

[믿거나 말거나 한 가벼운 얘기죠
(부디 비밀은 지켜줘요)]

딱히 설명 안 해도 될 듯. 남들한테는 이 이야기가 그저 입 밖으로 나돌아다니는 가벼운 이야기일 뿐임.

[아 글쎄 말야
그 여자 있죠
무시무시한 그녀에게
푸른 날 하늘처럼 새파랗게
(웃던 때가 있었다네요)
남자는 물론 여자들도 사람이 아닌 것들 까지
전부 반해 사랑에 빠질 만큼 그 웃음이 예뻤다나요
꼬까옷 입고 천진하게 재잘거리며
지금 핏기 없이 메마른 뺨엔 생기가 돌더래요
Oh Red Queen]

한 줄 요약: 모든 사람들이 현재 그녀를 아주 무서워하지만 (싫어하지만), 그에 비해 과거의 그녀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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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이어가 볼까요 (한번 더 집고 넘기자면)
이건 어디까지나 가벼운 얘기죠 (괜한 오해는 말아줘요)
그 여자 말야
아주 오래 전 슬프게 우는 아무개의
서러운 등을 쓸어준 그 손이
(믿을 수 없이 따뜻하더래요)
애들은 물론 어른들도 생명이 없는 것들까지
전부 반해 사랑에 빠질만큼
마음씨도 예뻤다나요
아무리 작고 초라한 걸 바라볼 때도
지금 총기 없이 우울한 눈은 반짝 빛나더래요
Oh Red Queen]

그녀는 아주 아름다웠고, 마음씨도 예뻤다. 지금과는 반대로.

[그 여자의 붉은 머리
그 보다 붉어 생채기 난 어디
눈에 가늘게 선 핏발이
누가 그 이유를 물어 주려나
저기 왜 화를 내나요
저기요 왜 악을 쓰나요
슬픈 그 여자의 붉은 머리
그 보다 더 더 더 더 더 더 붉은 어디-]

내가 이상하다 한 부분이 여기였음. ..이상하다기보단 의미심장하다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듯하네.
"그 보다 붉어 생채기난 어디-", "눈에 가늘게 선 핏발이", "저기요 왜 악을 쓰나요" ... 세 문장을 조합해봐라. 나만 '성폭행'이 생각나는건가? 아무래도 '그 여자'는 성폭행을 당해 과거와는 달리 현재, 아주 살 의지 없이 살고 있는 것 같다.

[하고 보니 시시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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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담1. 인터넷 기사 보니까 아이유씨께서, 최대한 얄밉게 불러볼려고 노력했다. 라고 하더라.

여담2. 작년 11월 콘서트에서 개사해 불렀다카더라.

제대로 나를 알고 있는 사람 아마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나에 대한 얘기는 언제나 좀 흥미롭긴 하네요
당신이 추측하는 그런 사람 나는 아니라 유감입니다만
조금도 웃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니까 딱 거기까지 괜찮은걸로 둘게요 

레드퀸이 '성폭행'을 당해 불행한 삶을 겪게 된 여자..라고 내가 해석했긴 했지만, 다르게 해석해보면 사람들의 편견에 고통받는 여자라고 해석할 수 있음.
음.. 그러니까 노린건진 모르겠는데, 아이유씨가 자신을 멋대로 판단하고 여기는 사람들한테 조금 공격적일지 모르는 가사를 적은 게 아닐까 한다.

...는 엄청난 뒷북.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사는 잘 모르겠지만 멜로디가 끌려서 듣고 있음. 이는 논란이 된 zeze와 23도 마찬가지. 아이유씨가 이 앨범이 아픈손가락이라고 표현했는데 알 것 같음. 그만큼 노력을 기울였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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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리고 유튜브 돌아댕기다가 노래를 발견했다.
I'm an albatraoz. nightcore 버전. 개인적으로 이 곡은 원곡보단 나이트코어 버전이 마음에 드네. 나이트코어는 곡을 배속시키고, 피치 높여서 만들어짐. 그래서 나이트코어 버전은 뭔가 목소리가 원곡보단 앳되게 느껴짐. 그래서 난 나이트코어 버전이 좋다고 ㅇㅇ.. 뭔가 비꼬는 느낌도 더 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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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n albatraoz를 나이트코어 버전으로 접하긴 했지만 소름이 돋았다. 뭔가.. 팝송 많잖아? 뭔가 이게 팝송 느낌 나는데 내가 이때까지 들었던 팝송 느낌이 이님. 그래서 찾아보니까 유럽계에서 유명했던 팝송이라더라. 어쩐지.. ㅇㅇ.
내가 알기론 albatraoz가 일렉트로니컬 힙합 그룹인데, 흥미롭네. 그리고 이 곡이 EDM이라카던데, 기존의 EDM과는 색다른 느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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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See you again을 드디어 찾아냈다. 몇달 전에 길거리 걷다가 우연히 듣게 돼서, 계속 찾았는데 MAMA에 나왔더라. 하.. 드디어 찾았어.
알고보니, 할리우드 배우였던 폴 워커의 추모곡. 비록 4시간 전에 알게 된 분이지만, 위에서도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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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we don't talk anymore. 이건 I'm an albatraoz 듣다가 추천 동영상 뜨길래 같이 본 거. 이것도 나이트코어 버전으로 처음 접했는데, 이건 나이트코어 버전보단 원곡이 낫더라. 뭔가.. 배속하고 피치 올리면, 음악이 흥이 나가지구.. 이런 이별곡엔 잔잔한 분위기가 더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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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4시간동안 이어폰 끼고 있으니까 귀도 아프고 머리도 어지럽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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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대단하신 것 같다.
작곡 또는 작사를 하신 분들도, 노래를 부르시는 분들도, 춤을 추시는 분들도,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도, 글을 적으시는 분들도, 모두 다. 다 대단하신 것 같다.
자신의 생각이나 철학을 자신의 작품에 넣는다거나, 아니면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길 자신의 작품에 넣을 수 있잖아. 참 대단하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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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사람들은 좋겠다.
난 아직 나의 끼도 발견하지 못 했어. 끼는 가만히 있다가 발뎐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가고, 가꾸어가는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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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고자 함을 말할 수 있고, 그것을 하는 사람들은 멋진 것 같아. 항상 말하는 말이지만.
자신의 꿈도 이루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도 받고, 많은 상을 받는.. 다르게 말하자면, 우리가 음악적인 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이돌은 무엇보다 대상을 받았을 때 기분이 어떨까. 물론, 거기까지 올라오는데 많은 고난이 있었을거고, 살인적인 스케줄과 또다른 힘겨움과 압박이 있겠지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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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샜네. 밤 샜어. 근데 괜찮아.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금요일이니까 아침에 학원 다녀오고 집에 와서 잠깐 쉬다가 다른 학원 가서 공부하고 집에 와서 밥 먹고 씻고 자면 돼. 토요일엔 늦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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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학교 음악시간엔 흥미도 없었던 내가, 음악에 빠지게 되다니! 아, 물론 아직까진 이론은 싫어하지만. 노래하는 테크닉 같은 건 아주 조금 알고 있는데.. 근데 막 화음 같은 것도 잘 모르고, 막 데크레센도 이런 것도 잘 모름. ㅋㅋㅋㅋㅋㅋ 악기 하나도 할 줄 모름. 음악적인 면에서 할 수 있는 거? 단 하나도 없음. 젠장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포기할려는거야. 아무것도 못 해서. 나도 내가 아직 시도도 안 한 거 아는데, 그냥 포기할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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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학이 궁금해져서 검색했는데, 아무리 봐도 내가 접근할 범위가 아닌 듯 하다. 화음이라니.. 화음이라니 ..!
작곡하는 덴 피아노가 기본인 건 알지만, 그.. 그냥 쳐보고 좋은 음 하나 골라내면 안 되는 거야? 안 된다는 건 알고 있지만.. 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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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옷마다 각자의 이름이 있는 것 같다. 당연한 건가? 이름이 없으면 구분을 못 할테니..
막 모자도 이름이 있고, 치마도 이름이 있고, 신발도 이름이 있고, 양말도 이름이 있고.. 많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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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시간은 참 느리면서도 빨라.
행복한 시간만 가득했으면 좋겠어.
그래서 행복한 순간, 시간이 느리게 느껴졌으면 좋겠어.
행복한 순간을 좀 더 느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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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부들부들.. 느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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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짜증나네 ㅋㅋㅋㅋ
맞춤법, 띄어쓰기, 오타 다 짜증나 쌰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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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배정 잘 되게 해주세요. 친한 애도 없지만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음.. 뒷담은 까더라도 앞에선 잘 해주는 여자애들과 남자애들이랄 같은 반이였르면 좋겠습니다. 반 배정 잘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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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글씨가 또박또박하면 귀엽다. 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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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땅 먹고 있다. 딱히 기대했던 맛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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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짙은 파란색이다. 곧 해가 뜰려나. 역시 겨울은 해가 늦게 뜨네. 이 때만큼은 여름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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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이뻐. 매일매일 여유롭게 하늘 사진을 찍고 싶어. 야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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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밤 새고, 정신이 맑았던 건 아니지만 아침까진 꽤 괜찮아서 '아, 괜찮구나'라고 생각했고 1시간이라도 자라느누엄마 말을 안 들었음. 아 근데 ㅋㅋ 막상 학원 가니까 눈이 감기더라. 수업을 하는데, 자꾸 졸아가지고 혼남. 그리고 시험? 쳤는데 너무 잠이 오는거야 ㅋㅋㅋ 그래서 다 찍고 졸고. 아 근데 신기한 게 28개 중에 12개 맞음. 다 찍어서 ㅋㅋㅋㅋㅋㅋㅋ .. 자랑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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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은 뭔가 .. 작년 겨울보단 따뜻해서 좋아. 그래서 창문 열어두면 들어오는 바람이 겨울바람 보단 가을바람 같아서 기분이 좋아. 적당히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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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진짜진짜진짜 학원 다녀와서 !! 잘거야!! 늦잠 잘거야!!!!!!!! 학원.. 1시간 뒤인가? 간당. 언니가 학원 가기 전에 오리고기 해준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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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음... 옛날에 내가 화상 입은 적이 있어서 할머니께서 불이나 뜨거운 거 있으면 만지지 말라함. 딱히 내가 조심하는 건 아니고.
음.. 근데 화상도 유치원생 때 입은거라 지금은 없음. 그리고 화상에 관해 비밀이 하나 있는데, 비밀은 비밀이니까 말 안 할거야 ㅋㅋ.
아.. 어쨌든 나도 뭐 요리 한 번 해보고 싶음. 막 칼로 채썰고, 볶음밥도 만들고, 국도 끓여보고 그래보고 싶음. 근데 다들 나보고 칼 쥐지 마라, 불 있으니까 가까이 오지마라.. 헝. 그래서 자랑은 아니지만 이때까지 봉지라면을 내가 직접 끓여서 먹은 적이 없음. (뭐, 봉지라면보다 컵라면을 더 선호함. 나는. 왜냐면 조리도 간편하고, 물만 끓이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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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대.. 보다는 후에 태어날 아이들이 어찌 될지 궁금하다.

그 때는 사교육의존도도, 청년실업률도 지금보다 더 급증할려나.
성차별 없는, 퀴어차별 없는, 인종차별 없는 세상일려나.
음.. 그 땐 석유가 얼마나 남아있을까? 나무는? 지구 평균 온도는?
세상의 기아들의 수가 줄어들까?
더 많은 아이들에게 학업의 기회가 주어지겠지?
인공지능은 얼마나 발달했을까? 기계도 얼마나 발달했을까?
사람이 살 수 있을 만한 환경을 가진 행성이 지구 말고도 있을까?
그 땐 달이 지구에서 얼마나 멀어져있을까?
미래엔 어떤 직업이 생기고 사라질까?
노래 장르도 많아지고, 춤 장르도 많아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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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가 초등학생 땐, '미래는 어떻게 생겼을지 그려보세요' 이러는 거 있었음. 아마.. 나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그렸던 것 같다.

근데 하늘 나는 자동차가 실제로 발명될진 몰라도, 실제로 사용되진 않을 듯 싶다. 왜냐면 기름값도 엄청날 것 같고, 무엇보다 건물도 높이 줄 지어 있을거고, 하늘에 날아다니는 새한테도 방해될 것 같음. 그리고 대량생산을 해서 사람들이 하늘 나는 자동차 가지고 운전하면, 교통질서는 어쩔거임.. 교통사고 나면 자동차 파편이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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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궁금한 거. 나 20살 됐을 때, 최저시급 얼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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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오른쪽 눈이 안 보인대. 왼쪽 눈도 이제 별로 안 보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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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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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무슨소리요! 커버곡이라니.. 커버곡이라니!! 그것도 we don't talk anymore 이라니.. 홍.. 쩝니다.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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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자고 싶어서 asmr 들을려고 했음. 근데 갑자기 생각나는 한 에셈알러분. 음.. 역시나가 역시나로더군. 그 분이 동영상 올리는 텀이 좀 길어서 별로 듣지도 않았지만, 이젠 진쨔 유튜브 접는 듯. 2개월동안 올라온 동영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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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능에 나오기 시작한 건 좋은데, .. 일코하기 어렵네. 흐뭇~ 하게 바라보는 걸 주체를 못하겠네. ㅋ.. 젠장..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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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Us4vU3DD+I

주말은 역시 좋음. 방학 땐 토요일에 학원 안 가서 늦잠 잘 수 있음. 피부과도 더 이상 안 가서 주말 한정이지만 여유로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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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지역엔 이 음식이 유명합니다!! 맛있어요!!
이러는데, 나만 그런진 몰라도.. 그 음식을 모르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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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나 상 보면 낙서하고 싶어서 안달났나.. 왜 저렇게 더럽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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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말 쓰는 사람 보고 싶다.
진짜 뭐 물어볼 때 ~~니? 라고 할려나?
막 막.. 이름 부를 때 ~~야 혹은 ~~아 라고 할려나?
우린 사람 부를 때 이름만 부르지 않고 별명이나 성+이름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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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qnur1jui8M

개인적인 내 생각인데, 성+이름 부르는 게 더 친숙한 것 같음.
뭔가 성+이름 생각하면 어깨동무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상상됨.
근데 이름만 생각하면, 뭐 빌리려는 애의 모습이 상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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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qnur1jui8M

이름을 변형한 별명에 관한 분석. (외자 제외)
1. 보통 현, 찬, 호가 현아~ 찬아~ 호야~ 라고 불리는 것 같음.
2. 맨 앞의 두글자를 부름. 예) 김철수 → 김철
3.이름을 거꾸로 부름. 예) 김철수 → 김수철 혹은 수철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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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색한 사람이랑 같이 있을 때 이름만 부름.
나랑 친한 사람이랑 있을 땐 성+이름을 부름.
이유는 그게 편함. 뭔가 친숙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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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낙지. 낙지가 막 꿈틀거리면 사람들이 막 맛있겠다~ 신선하네~ 라고들 하는데, 나는 딱히.. 낙지 입장에서는 아파서 몸부림치는 거겠지.. 는 맛있게 먹음 ^-^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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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회를 먹어본 적이 있음. 내 취향은 아니였는데 언니랑 오빠가 하도 안 먹길래 내가 먹었음. 계속 먹으니까 아빠가 잘 먹는다고 더 줬음. 근데 계속 먹으니까 헛구역질 나더라. 억지로 먹지 말라더라. 싫으면 그냥 먹지 말라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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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 쪽은 머리가 타고난 것 같음. 똑똑하고 잘 사는 것 같음..
아빠는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름 알려진 회사에 일하심.
큰 고모는 잘 모르겠지만 잘 사심. (얘기를 잘 안 해봄..)
작은 고모는 사업(사업이라 해도 맞나?) 성공하심.
작은 아버지는 좋은 대학교 가서 서울 가가지고 지금의 숙모 만나셔서 애 낳고 잘 사심. 사촌동생도 잘 생겼고 지금 초등학교 다니는데 반장도 하고 여자애들한테 인기 많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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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쪽도 말해야지? 근데 이모가 너무 많아서 한 명 빼트릴 수도.
엄마의 오빠는 외국인이랑 결혼하심. 어느 나라에서 오셨는진 모르겠는데 인도분이신 것 같음. 그리고 사촌도 엄마 닮아서 눈썹 진하고, 속눈썹 길고, 쌍꺼풀도 짙음. 외국미 뿜뿜.
엄마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회사 다니심. 엄마 닮아서 그런가 우리 언니랑 나는 딴 공부는 몰라도 수학은 평타침. (오빠는 걍 공부를 잘 하고..)
몇째 이모인지 모르겠음. 결혼하셔서 서울에서 살고 계심.
몇째 이모인지 모르겠음22. 결혼하셔서 서울에서 살고 계심. 애들이 통통해서 귀여움. 둘째는 다른 애들 비해 말랐지만 귀여움. 그냥 어려서 귀여움.
몇째 이모인지 모르겠음333. 독일분이랑 결혼하심. 현재 독일에서 결혼하셔서 독일에서 살고계심. 애들 사진 봤는데, 아빠 쪽 닮아서 그런지 외국미 뿜뿜22. 예쁨.
막내이모 5년 전에 결혼하셨음. 이모 말로는 이모부께서 여러해동안 집에 찾아와서 편지 주고 구애를 하셨다는 듯. 내가 알기론 아직 애는 없음. 아니면 안 낳으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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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철 없었을 때. 혹은 순수했을 때. 혹은.. 아주 솔직했을 때, 막내이모가 우리집에서 잠깐동안 살았음. 그러다가 막내이모가 사귀고 계셨던 남자(지금의 이모부)를 만남. ...그 때 면도를 안 하셔서 내가 이모가 아깝다, 못 생겼다.. 라고 했던 게 기억 남. 근데 면도를 하시니까 사람이 달라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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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큰 고모의 아드님께서는 서울에서 결혼하셔서 애 낳으심. 작년여름인가? 일본으로 신혼여행 가셔서 먹을 거 많이 사오셨음. 작년가을에 들었을 땐, 애기 사진첩 만들려고 사진사? 사진집? 카메라집? 뭐라 부르는지 기억 안 나는데 ㅋㅋㅇ암튼 거기 가서 사진 찍은 거 봤었음. 애기가 귀엽더라. 딸이였나?
작은 고모의 아드님께서는 고모랑 고모부 닮아서 아주 똑똑해 가지고 외국대학 가심. (작은 고모도 똑똑하지만, 작은 고모부도 똑똑하심. 아주. 많이.) 이름 아주아주아주!!! 잘!!!! 알려져!!! 있는!!! 외국 대학!!! 하버드 말고 딴 데. 지금은 잠시 휴학해서 한국 돌아와가지고 군대에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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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생신이시다. 정확히는 어제였지만, 사정이 있어서 오늘 축하를 드렸다. 오빠가 케이크를 사와서 먹었다. 역시 생크림 없는 초코케이크가 좋아. 음.. 오늘은 초코크림도 맛없ㄷ다는 걸 알았다. 역시 커스타드 크림이 크림 중에선 제일 좋아. 아마도 유일하게 먹기 좋아하는 크림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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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일찍 일어나고 싶다. 왜냐면 오늘은 일찍 일어났는데 다시 잤거든. 아니, 일찍 일어난 게 아닌가. 자는 도중 깬건가. 아니 그것도 일어난 거..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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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의 '개' 자가 멍멍 개의 개 자라 하길래 조금 놀랐다.
그래서 진짜 개고기 사용하는 줄 알고 검색해봤더니 (개고기 대신) 쇠고기를 넣은 탕이라더라ㅡ.. 일제강점기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그 땐 개고기가 흔해서 개고기를 넣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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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섭하지 말아줬음 좋겠다. 오지랖 넓어.
내 영역만 침범하지 않으면 딱 좋은데, 왜 ..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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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나갔다. 음. 8일 남았다.
오전에 있는 학원 빠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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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쁜 표현 좀 쓰고 싶은데,
내 일상부터가 예쁘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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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 삶을 샅샅히 찾아보면 어느 한 순간 기뻤던 적은 있겠지만, 그 감정이 너무 사소했던 탓인지 기억나지가 않네. 아니면 아예 그랬던 순간이 없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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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름다운 표현을 쓰려하면 상상밖에 할 수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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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난 될대로 살고 싶다. 너무 막무가내인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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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대학 안 가고 싶어. 가라고 해도 안 가고 싶어. 아니 애초에 갈 수 없으려나. 바로 회사 취직해서 돈 벌고 싶다. 쉽지만은 않은 얘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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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랑이란 게. 사랑이란 것에 그냥.. 두 사람이 서로를 좋아하면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그것만은 아니더라고. 로망과 현실은 아주 다른거더라.
빡센 시집살이라던가, 상대방의 재력이라던가, 시어머니 문제라던가.. 나는 그냥 단순히 사랑만 있으면 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 엄청 아니였어.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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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 번밖에 살 수가 없으니까 이왕이면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고 싶은데. 세상은 그렇게 쉽지가 않으니까. 불행한 사람이 다수라면, 소수가 되고 싶른데. 한 분야에만 미치고 싶어.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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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타다가 꺼지는 불꽃은 되고 싶지 않어.
근데 아예 타지도 않는, 쓸모없는 불꽃은 되기도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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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 하고 싶당.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당.
여유롭게 살고 싶당.
.. 항상 여유롭게 살고 싶진 않은데.
사실 열정적으로 살고 싶은데.
... 하고 싶지 않은 일들로만 빼곡히 쌓여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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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꿈을 꿨다. 근데.. 기분 좋으면서 안 좋은 꿈이였다.
근데 좋고 나쁨을 떠나 신기한 꿈이였다.

누가 어떤 식으로 접근하든 유혹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는 뜻으로, 그렇지 않으면 평생 후회한다.

자신이 상당히 외롭고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는 의미이며, 주위의 냉대나 무관심 속에 마음 붙일곳이 없는 상태이다.

평소에 자기 억제가 너무 심하거나 주위의 간섭과 억압이 심한 환경이다.

3개 겹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분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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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왜 이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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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점심은 컵라면! 컵라면은 역시 육개장이 최고죠. 불닭볶음면도 좋아하는데 그거 먹으면 입술 붓고 콧물 나와서 밖에선 도저히 먹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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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스.. 슬랙스가 신발이름인 줄 알았는데 바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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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만 파고 싶으면서도, 다른 우물도 파고 싶다.
그냥 두루두루 깊게 파고 싶다.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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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다리 길고 싶다 !!!!!!! 으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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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간지럽다. 감기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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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못생겨지고, 뚱뚱해지고,.. 남 신경 안 쓰고 나만 좋으면 됐지. 라는 생각도 이젠 자기만족일 뿐이라고 생각되고.
잘하는 것도 없고. 있다한들 그게 나한테 쓸모 있을까. 뭔가.. 이룰려면, 성공할려면 뼈빠지게 움직여야 되는 거 아는데, 그 성공이라는 게 나한테 행복을 갖다줄까.
근데.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말만 번지르르하고 하는 거 없어. 이것도 언제나 하는 말.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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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노래도 부르기 싫다.
죽고 싶은데, 죽고 싶진 않다.
살고 싶은데, 살고 싶지도 않다.
남 신경 안 쓰고 싶다.
아예 존재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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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노래만 듣다보면, 우울해지나.
근데 행복한 노래를 들어도 행복해지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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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노력도 안 하는 주제에!!!!
으암ㅁ!!!!!! 싫다. 아무것도 신경쓰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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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해야 돼.
맨날 맨날 숙제를 해야 돼.
혼 안 날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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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다쳐서 입원했으면 좋겠다.
죽을 고비를 못 넘겼으면 좋겠다.
병에 걸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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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울한데, 식욕이 왕성하다고 하면 조금 모순적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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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살면서 간절했던 적이 없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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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잘 보여야 돼?
난 왜 항상 모범생으로만 보여야 되지?
나도 조금 놀고 싶은데. 많이 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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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작년 초에, 나보다 한 살 많은 언니랑 친했었다.
그냥 어쩌다 한 번 말하는 정도랄까.
그 언니랑 같은 학원이였는데, 숙제를 자주 안 해왔었다.
뭔가 그 언니의 성격이 지금의 나 같다.
[될대로 돼라.] [이러이러 하지 않으면 이러이러 하면 되지.] [내가 왜? 내가 왜 해야되는데.] [이런 거 하기 싫다.] 이런 거.

그러다, 어느 날부터 안 오기 시작했다. 처음엔 그냥 결석인 줄 알았다.
언니가 안 온지 며칠 후, 학원선생님께서 얘기해주시더라.
그 언니랑 친한 애가 몇 명 있었는데, 그 애들이 좀 나쁜 길을 걷고 있는 애들이라더라. 그 언니도 그 친구들 따라갔단다. 가출한지 며칠 됐다고.
그 언니는 지금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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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니 성격 좋았는데. 적어도 내가 생각하기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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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고 싶진 않은데, 피곤하지도 않은데.. 영원히 자고 싶다.
자살하고 싶은 사람들은 영원히 자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대.
죽고 싶지만, 죽고 싶지는 않은. 그런 마음이 영원히 자고 싶다라는 말로 변형된건가.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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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그런 게 있지. 뭐랄까..
나만 이런 줄 알고 외로워했는데 몇 명도 나랑 같은 상황이라서, 동질감 느끼고 내 외로움이 조금 덜어졌다.
나는 동질감을 느껴본 적이 있나? 나랑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이 몇 명 쯤은 만나본 적이 있는 것 같다. 근데 그 사람이랑 나랑은 다르니까. 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하더라도. 그래서 나는 나랑 같은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 신경 써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동질감은 더더욱 느껴본 적이 없고.
동질감을 느낀다한들, 내 외로움은 내 외로움이니까. 그 사람들이랑 만나서 내 외로움이 쪼개진다고 해도, 내 상황이 크게 달라질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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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 적 있나? 아니 말한 적 없을지도.
음.. 내가 좋아하는 색은 없다. 투명이라서. 근데 유채색에서 좋아하는 색이 있긴 하다. 음.. 파란색.
BLUE. 색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감정을 의미하기도 하잖아. 우울한. 파란색이라 하면은, 우울한 분위기가 생각나기 마련. 나는 파란색의 우울한 분위기도 좋은데, 시원한 느낌도 좋아.
그래서 내가 아주 맑은 날의 하늘을 좋아하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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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중립적인 사람은 있을까. 중립적인 입장에 있는 사람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진짜 중립적인 사람은 없다고 본다. 뭐, 옳은 말을 하지만 그 사람이 진짜 옳은지는 아무도 모르잖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해.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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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좀 생각이 깊다는 말을 듣긴 함. 근데 내 행동이 생각에 비해 깊지는 않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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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VS 짬뽕.
뭐가 좋음? 나는 좋아하지능 않는데, 굳이 고르자면 짜장면.
근데 살 찌기 쉬운 음식 중 하나가 짜장면.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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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 하루하루가 막 죽을 정도로 힘들진 않음.
내가 인내심이 진짜 부족한 탓이지.
난 남들보다 힘들지 않아. 노력도 하지 않는데.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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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작년 초반으로 돌아가고 싶다.
물론 작년 초반이라 해서 안 힘든 건 아니지만,
지금보다는 덜 생각이 없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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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멘탈이 약해. 난 멘탈이 약해.
음.. 그리고 음.. 말빨이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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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월 16일에 병원 가는 걸로 예약되어 있었는데,
아빠가 미룰 수 있으면 미룬대. ㅋㅋㅋㅋ 아.
솔직히 그 때 이후로 아픈 것도 아니고,
이제 더이상 성장에 무리가 가는 것도 아니니까.
(뭐.. 수술하기 전에도 그렇게 성장에 무리 가는 정돈 아니였지만)
아 근데 나는 학원을 빠지고 싶다구영ㅇㅇㅇ!!!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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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작년 중반까지만 해도 오후11시 되면 즉각 웹툰 봤는데.
지금은 아냐. 꼭 봐야되나.. 싶고 그냥 미뤄뒀다가 한 번에 슥~ 본다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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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처럼 게임이나 해야지.
요즘은 왜 게임이 안 땡길까?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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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w6+4ihvCbw

반복되는 일상~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원 갔다가 주말은 폐인처럼 놀다가 ~ 아~ 나도 좀 활동적이고 싶은데 ~ 밖에 나가긴 두렵고 ~ 싫다 ~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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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TWevXuWNAI

돈 많은 애들 부럽다. 정확히는 돈 많은 부모님 둔 애들이지만. 뭔 중학생이 한 달 용돈을 10만원을 받고, 추석 용돈을 100만원 넘게 받냐.
부모님이 돈 벌어서 걔네 학원 보내주시는데, 걔네들은 학원 째고 애들이랑 놀러다니면서 화장품 사고. 걔네 화장품 솔직히 뺏긴 게 너무 많아서 몇 개인진 모르겠는데, 걔네들은 '뺏기면 다시 사면 되니까 ㅇㅇ.'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듯.
방학 되면 여행 다니고 ~ 나는 sns 안 하는데 보나마나 걔네들은 페북에 막 선글라스 끼고 셀카 찍어서 좋아요나 구걸하겠지. 페메로 후배들 겁나 겁 주면서.
(근데 중학생한테 후배, 선배 나눠서 뭐하냐. 그냥 똥군기다.)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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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TWevXuWNAI

돈 많은 애들 부럽다 진짜.
아.. 돈 걱정 안 하고 싶다.
돈, 돈, 돈, 돈, 돈.
시간 걱정도 안 하고 싶다.
학원 빼면 남는 게 시간이지만,
학원을 끊어주시질 않기 때무넹..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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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TWevXuWNAI

삼각형 모양의 '양심'이
내 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그 끝이 무뎌지고 무뎌져서
원이 되어버렸다.

기억은 안 나는데, 대충 저런 표현 많이 보지 않냐.
아님 말고.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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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탓을 할 수 있으면 했지..
음. 내가 찐따인 거. 남들이 무시하는 거.
음.. 걔네 잘못이라고 생각해왔었어. 제작년까진.
근데 아무래도 시간이 오래 지나가다보니까 내 잘못이 아닌 것 같은거야. 왜냐면 시간은 계속 지나가면서 만나는 사람들도 점차 많아지는데, 상황은 똑같으니까.
처음부터 내 잘못 아닌 잘못이 크지 않았을까 하네.

대체적으로 조용하지만, 들뜨면 조금 오버하는 성격이 문제인건가. 근데 이것조차 내 진짜 성격인지 아닌지 의문이 드는 걸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정확해지는 건 없고, 그냥 헷갈려.
남들이 다가오는 걸 기대해왔던 나니까, 다가가지 않은 건 내 잘못 아닐까..하는데 솔직히 다가가봤자 반응은 뭐 똑같지. 무시로 일관한다던가 아니면 다른 애 찾아보라고 하겠지 뭐. 아.. 이런 점도 좀 고쳐야되는데. 아무것도 안 해보고 그저 남들이 어떻게 행동할까 예상하고 두려워하는 거.

음.. 찐따여서 좋은 점이랄까. 음.. 감정이 무뎌지는 거. 외로움에 익숙해지는 거. 밖에 잘 나가지 않은 거? 좋은 점인가 ㅋㅋㅋㅋㅋ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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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젠 아무 생각 없음. 오히려 이 상황이 낫지 않나 싶음.
왜냐면 이제는 밖에 나가는 거 싫어하고, 사람 만나는 거 싫어하기 때문에 굳이 친구 만들어서 맞장구 쳐주고 놀고 이래야 되나 싶음. 어쩌면 자기만족일수도 ㅋㅋㅋㅋㅋㅋ
친구 만들어서 귀찮은 건 나니까, 내가 친구한테 반응이 무심할 수 밖에 없고 친구는 내 반응이 무심하니까 내가 싫을 수 밖에 없고. 그러면 친구 안 하는 게 걔한테도 이득이고 나한테도 이득 아니겠음? ㅋㅋㅋㅋㅋㅋ ㅅㅂ.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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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진짜 나랑 친한 사람 별로 없음. 아니, 나랑 친한 사람은 있을진 몰라도, '진짜' 친한 사람은 없음.
진짜 내가 저 사람이랑 친하게 지낸다 한들, 저 사람은 날 진짜 친구로 대하는 걸까? 내 앞에서만 그러는 거 아닐까? 그 사람 뒤를 파헤쳐 보면 남들이랑 날 까내리고 있는 거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듦. 물론 항상 그런 생각 드는 건 아니고, 몇 명만.
나한테 다가오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목적이 있는 것 같음. 뭐.. 찐따에게서 느끼는 재미? 아니면 나랑 친해져서 남들 까내리고 또 날 욕할까? 아니면 나한테 뭐 이득 얻을거라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생이 이정돈데, 진짜 넓은 세상 나가서 만나게 될 사람들 중엔 어떤 또라이들이 개많을까. 이득충들 ㅋㅋㅋㅋㅋ. 지긋지긋하네.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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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 이득 얻을려고 하고 싶지도 않은 일 하는 애들 보면 참 부러우면서도 신기하다? 어찌보면 사회생활 잘 하는 거 잖아 ㅇㅇ. 남들한테 잘 보일려고. 근데 한 편으론 역겨움.
나는 내가 싫으면 절대 안 하거든. 내가 꼭 해야 되는 상황만 빼면.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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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지1랄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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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중에 커서 결혼할지는 몰라도, 애는 안 낳을거임.
물론 그냥 내가 낳기 싫어서 안 낳는 것도 있는데, 애 안 힘들게 하고싶읍. 애가 커서 나처럼 될까 무서움 ㅋㅋㅋㅋㅋㅋ. 애가 착하면 좋지. 좋은데, 뭐.. 애가 뭐 성격이 어떻든간에 나중에 세속에 물들여질거라 생각하면 치가 떨림. ㅈ같음.
그리고 애가 지금의 나처럼 날 왜 낳았냐고 그럴까봐 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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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애들은 그냥 나중에 커서도 순수했으면 하는 게 내 바램임.
너무한 것 같음.. 사회생활 잘 할려면 어느정도 더러워야 한다는 게.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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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 혼자 빡치고, 나 혼자 화내다가, 나 혼자 화풀려서 갑자기 쪽팔린 스레주는 인터넷서핑하러 갑니다. 총총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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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터넷서핑을 많이 하는지라.. 쓸 데 없는 거 참 많이 알고있음. 굳이 진지해지기 싫어서 이 스레엔 안 적는 거지만..
가임기여성지도라던가, 자궁 적출? 이런 글도 많이 봄.
아니면 팬덤과 팬덤의 싸움이라던가..
아니면 로리타 관련 문제라던가..
아니면 정ㅇㄹ 구치소 생활모습이라던가..
지긋지긋함. 그냥 다 잘 해결됐으먄 좋겠다.
2017년엔 다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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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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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른스러워 지고 싶지 않다.
생각 깊이 하고 싶지 않다.
16살이지만, 한창 더 발전해야할 나이이지만..
이보다 더 어렸을 때도 놀지 못했기에, 놀고 싶다. 지금이라도.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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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언제.. 놀라는 건데. 고등학생 땐 고등학생이라고 공부 빡시게 시킬거면서 또 그런다. 또. ㅋㅋㅋㅋ 대학생 돼서 놀라고? 아이고 대학생 되면 대학등록금 걱정해야되지, 선배들 비위 맞춰줘야 되지, 과제 해야지, 학점 관리 해야지, 휴학 하고 나서도 알바해서 돈 벌어야지.. 대학 졸업하면 취준생. 면접 딱! 합격하면 얼마나 좋아? 근데 그게 말이 쉽지.. 아이고.. 명절엔 친척들이 넌 언제 취직하냐 이러고, 부모님도 한숨을 푹푹 내쉬겠지. 그러다 취직하면 온 가족이 다 축하해주겠지만, 회사 첫 출근날 생각해봐. 아이고.. 회사 동기들이 너 온다고 축하해줄 것 같음? 그냥 신경 끄고 다들 자기가 할 일 하는거지 뭐. 그러다 너도 회사에 적응하고, 커피 타다주고, 야근하다보면, 뭐 ㅇㅇ 첫 월급을 받게 될 거임. (회사에 따라 안 줄 수도 있음. 뭐.. 월급 미루는 회사가 몇 몇 있음.) 첫 월급 받아서 막 쇼핑하고 그럴거라고? 월급이 쥐꼬리만도 안 됨. 에라이. 그리고 시간이 지나.. 언제나처럼 야근하다가 잠시 sns를 키는데, 맨 위에 뜨는 어떤 한 사람. 선글라스 끼고 비키니 입고 여행왔다고 셀카 찍어서 올리는데..닌 뭐임? 노예임. 회사의 노예.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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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상상해도 ㅈ같네. 어른 되기 싫다~ 근데 얼른 커서 돈 벌고 술 먹고는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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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아니면 .. 지금이랑 별로 다를 게 없을 수도 있음. 처음엔 힘들다가 나중엔 익숙해져서 힘들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는. ㅋ..
음.. 그나저나 퇴근하고 맥주 한 캔 사서 마시면 시원하겠다.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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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피곤함을 못 느꼈으면 좋겠다. 허기도 못 느꼈음 좋겠다.
영원히 자지 않아도 살 수 있는,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는.
그런 사람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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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애매하다. 숙제를 하나도 안 해놔서 ㅋㅋㅋㅋ
안 자면, 수업 때 졸아서 혼날거고..
자면, 숙제 안 해서 혼날거고.
아예 학원을 가기 싫다.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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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원 안 가는 애들 부럽다. 숙제 안 하고 노니까. 늦잠 실컷 잘 수 있으니까.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 쳐박혀 있어도 그게 나한텐 큰 부러움이니까. 개부럽다 진짜 ㅠㅠㅠ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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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밤 새서 숙제 하고, 카페인이나 쳐마실까?
내가 커피를 잘 안 마셔서 효과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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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카페인 권장량이 30.6mg인데 박카스F가 30mg이라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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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 내 일은 언니 방에서 (정확히 말하자면 나랑 언니랑 같이 쓰는 방) 내 가방을 가져오는 것이지.. 나는 지금 오빠방 침대에 누워있다. (언니 방엔 침대가 없어서..) 근데 언니가 아직 안 잘 수도 있다. 요즘 공부한다고 새벽까지 잠 안 자고 있기 때문에..
어쨌든 다녀온다. @!!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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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외로 간단했다..
다음은 아빠방으로 간다. 아빠방에 노트가 있다 ㅠ.ㅠ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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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1whI3Gl4A

근데 갑자기 뭔가 머리에 삐~ 하고 울린다. 이명은 아닌 것 같은데.. 이랬던 적이 몇 년전부터 한 두번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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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1whI3Gl4A

아빠방에 .. 없길래 언니 방 갔는데도 없었다.
언니가 숙제 왜 이제서야 하냐고 그러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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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1whI3Gl4A

왼쪽 손목에 두드러기 났었는데 가라앉았네. 근데 좀 부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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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해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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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에 도달했다. 밤 새서 학원에서 졸았던게 금요일이였나? ;;.. 글씨를 알아볼수가 없다. 젠장... 하!! 미친.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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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1whI3Gl4A

하지만 그것도 이겨내는 게 스레주 ^♡^..
숙제해야지.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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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1whI3Gl4A

그나저나 내가 저번에 실수로 산 격자노트..
간지났는데 ㅠ.ㅠ 사라졌다.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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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돈 남으면 격자노트 사서 수학 문제 푸는 데 써야지.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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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1whI3Gl4A

스레더즈에 중독되면 안 된다는 걸 깨달았다.
자꾸자꾸 글 쓰고 싶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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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가져와야겎다.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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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진짜 !!! 숙제할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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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1whI3Gl4A

엄지손가락에 뭐가 튀어나와있길래 뭐지 했는데 핏줄..
발등에도 뭐가 튀어나와있길래 뭐지 했는에 핏줄..
핏줄은 뭔가 신기해. 왜인진 나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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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1whI3Gl4A

배터리가 없당. 갈고 올까.
근데 깰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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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을 떨쳐내는 방법을 검색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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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 5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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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의 나로 돌아가는 기분이랄까.
밤샘이 쉬워졌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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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건강엔 안 좋지만 ^^.. 신경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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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넷상에서 보는 사람들..
나 초딩 땐, 넷상엔 좋은 사람들만 있는 줄 알았지. 말이 험한 사람이 있단 건 알았지만, 본래의 성격은 좋은 줄 알았어. 다 ~ 착한 줄 알았는데.. 넷상이든, 현실이든 사람은 사람인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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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2병 & 팥빵.
오늘 첫 끼. 5시 40분에 먹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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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가 믿고 있는 사람들이 앞모습이랑 뒷모습이 너무 다르다면 진짜 실망할 것 같아. 상상하기도 싫다.
사람들은 앞모습이랑 뒷모습이 똑같았으면 좋겠어. 내가 싫어하는 부류들은 내가 알아서 거르게.
근데 내 성격이 잘 휘둘리는 편이고, 어리바리해서 ㅋㅋ 잘 구분 못함. 그런 사람들. 그냥 혹시나..? 이러면서 의심만 할 뿐이지.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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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1whI3Gl4A

음.. 전혀 랩 못 하는 줄 알았거덩?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노래 접하고 랩도 접하고 그러다보니까 ㅇㅇ.
그러다 갑자기 오늘 그 사람 랩 들어보고 싶어서 들었는데, 음.. 좋더라. 목소리빨인지는 모르겠는데 좋더라. 근데 한 가지 의문은, 그 사람 가사에 좀 막 자기가 힘들었다라는 게 많은데 진짜 힘들었을까..? 내가 그 사람 곁에서 그 사람 인생을 막 보고 그런 게 아니니까 섣부른 판단일지도 모르겠지만, 그 사람 .. 그냥 허풍이 쩌는 것 같음. 인성도 좀 그렇고.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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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1whI3Gl4A

아 물론 지금 활동하는 '래퍼'가 아니라,
1년 전까진 작사하고 랩 부르던 래퍼'지망생' 얘기임.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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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1whI3Gl4A

안 자고 싶은데.. 눈은 감고 싶다.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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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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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F7WLuHgRYU

레쓰비가 카페인 함유랑이 그렇게 높을줄은 몰랐네.
네~ 저도 레쓰비 참 좋아하는데요 ^-^ 지금부터 마셔보겠습니다.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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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F7WLuHgRYU

영단어 외워야되는데 시이벌..
근데 안 외워져~ 보나마나 오늘 또 남겠지. 뭐.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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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F7WLuHgRYU

난 왜 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아아!!!!!
난 왜 아침에 학원 가성ㅇㅇㅇㅇㅇ
저녁도 ㅎㄱㅇ으넝ㅌㅇㅌ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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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1whI3Gl4A

글 쓰다가 날라갔다.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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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적당히 맞장구 치는 건 좋은데, 오버하는 건 싫음.
날 위로해줄 때도, [다 네 잘못 아니야. 걔 잘못이야. 내가 걔 찾아가서 어? 얼굴이라도 줘패줄까?] 이러는 것도 싫음. 마음은 고맙지만, 좀.. 기분이 그래.
그냥 .. 그냥 내 등 두드려주고 안아줬으면 좋겠다. 잘 참았다고.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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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 바베큐맛 치토스. 소스 맛이 뭔가 뿌셔뿌셔 바베큐 맛.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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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비행기 소리? 지진 나는 소리? 인 줄 알았는데 바람 소리.
소리 진짜 커. 대빵 커 ㅋㅋㅋㅋㅋㅋㅋㅋ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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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침에 레쓰비 사먹으려 했는데 못 사먹었다. 학원차가 이미 와있어서.. 그래서 몇 분 뒤에 학원 갈 때 레쓰비 사먹을까. 학원에서 잠을 못 잤어.. 그리고 정신력으로만 버티려다 정신이 다가버릴 것 같음.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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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자랑이야! 자랑자랑자랑 *^^*
내가 반에 있는 애들 중에서 가장 오답을 잘 적는 애라고 세 번이나 칭찬 받았다! 그것도 각각 다른 분한테 ! 워후!.
음.. 그리고! 문제를 찍지만 않으면, 남들보다 점수가 잘 나올거라고 하셨던 선생님.. 그 선생님께서 나는 문제 이해력이 높다고 칭찬해주셔ㄷㄷㅏ!

근데. 딱히 기분 좋지는 않음. 뚱~ 함. 음.. 잠을 안 자서 그런가.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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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1whI3Gl4A

아무것도 안 땡긴다. 게임도 안 땡기고, 글도 읽기 싫고.
뭔가 다 똑같은 것 같아. 다 똑같은 클리셰에 똑같은 결말.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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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1whI3Gl4A

아 그리고 안 좋은 습관.
migrate를 [마이그래이트]라고 읽어야되는데
자꾸자꾸자꾸 !! [미그래이트]라고 읽게 된다.
하 ㅠㅠ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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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TWevXuWNAI

잠 온다.. 뭔가 정신은 말짱한데, 몸은.. 몸도 말짱한데, 눈만ㄱ감겨. 눈이 감긴다. 손도 뭔가 느러. 타자 치는 게.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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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게으른 건 진짜 내 잘못이야.
고쳐야되는데, 그게 내 마음대로 안 되네.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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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숙제 할 시간은 많아.
아침에 학원 다녀오고 집 갔다가 저녁에 다른 학원 간단말야?
그러니까 텀이 있다는거지 ㅇㅇ.. 많으면 2시간? 적으면 1시간 정도.
근데.. 솔직히 공부 빡세게 하고 와서 좀 놀고 싶잖아..
그래서 학원 갔다오면 말이지.. 폰을 하는데..
아.. 진짜 폰 하는 습관 진짜.. 고쳐야되는데. 잠 온다.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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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진짜 다 말짱한데 눈만 감기는 신기한 현상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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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TWevXuWNAI

34시간동안 깨어있다. 곧 3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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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TWevXuWNAI

물론 불충분한 수면은 어른한테도 안 좋지만, 청소년에겐 더더욱 안 젛지.. 잘못하면 수면습관이 잘못 들잖아.. 그 예가 바로 나.
아.. 피곤타.. 만성피로 달고 있는 듯.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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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잠깐 눈 감고 있을까? 이러면 어느새 잠 들어버림.
ㅋㅋㅋㅋㅋ 한 두번이 아냐.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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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ㅡ.. 뭐야 ㅋㅋㅋㅋ 뭔가 세상이(?) 밝게 보인다.
잠 안 자서 그런거야? 아니면 카페인 많이 섭취해서 그런거야?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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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레쓰비는 5시에 마셨는데 아직까지 효과가 있나? 내가 카페인에 예민한건가.. 아니먼 전혀 예민하진 않은데 그저 잠이 오는 것뿐인가.. 뭐가 더ㅐㅆ든 뭔가 힘들다.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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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하나도 안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숙제 너무.. 너무 쌓여있어.
하기 싫어. 진짜..
나도 방학엔.. 방핟만이라더 쉬고 싶어.
한 달만 쉬었으먼 젛겠어.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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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궁금해졌다.
나는 며칠을 밤 샐수 있을까? 오직 정신력으로만 버텨서. 24시간?
음.. 며찰을 굶을 수 있을까? 굶어본 적이 없어서.. ㅋㅋ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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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겅햐영ㅇ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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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자야겠지?
숙제보단 사람 생명이 중요하죠?
아닌가.. 나 아직 죽을 정돈 아닌데.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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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고민 좀 해보고 숙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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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이 기붕은 술 마셔봉 적은 없지만, 취하기 직전의 느낌같다. 뭔가 손가락이 둔해지거 느려지고 무거워져서 오타가 자꾸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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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숟제 다 햤녜. 못 했는데.ㅡ. 아.. 하라고 하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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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나 밤 샌 거 모른다.
그러면 이만 숙제하러 뾰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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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좀 마시고, 안경 쓰고.. 정신 좀 차렸다.
손가락도 본래의 속도를 더ㅣ찾았다.
아직 오타는 많이 나지만...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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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는 대체 몇 시에 자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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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시간째 깨어있는 것 치곤, 몰골이 꽤 정상이다.
전과 다름없다. .... 물론 원래 얼굴이 빻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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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 듯.
역시 나랑 오빠랑 성격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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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생각 외로 계획적이였다.
우리 가족 중엔 계획적인 사람이 한 먕도 없을 줄 알았는데..
뭔가 중요한 일을 앞두게 되면, 자연스럽게 바뀌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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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난 공부욕이 없을 때도 있고, 있을 때도 있다.
과목마다 공부욕의 존재 유무가 달라지지만,
뭔가.. 공부를 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 생기는 때가 있음.
근데 오래 가진 못한다는 것 ~ ^-^..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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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언니가 열심히 공부해서
오빠랑 같은 대학을 가거나 아니면 더 좋은 대학교를 갔으먄 좋겠다.
근데.. 오빠 대학이 내가 알기론 우리 지역에서 제일 유명하고ㅈ좋은 걸로 알고 있어. 국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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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빠가 지금 다니는 학교.. 오빠가 안전빵으로 넣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오빠가 하고 있는 과가 꽤나 높다는 걸 토요일에 알았다. 대단해..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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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완볃히 잠 다 깼다!! 숙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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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해도 해도 줄어들질 않어.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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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주는 그렇게.. 초등학생 때도 안 썼던 구글번역기를 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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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아무리 번역기를 돌린다한들, ..번역기가 참.. 그러하기 때문에 .. 문제는 해결이 안 되었다. 이렇게.. 스레쥬는 포기하고 마는 것인가...! ~다음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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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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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다 ~ 하지만 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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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포기하고ㅜ그냥 누웠다. 잘까. 아니 자야지 ㅋㅋㅋㅋ 안 자면 내일 대체 몇 시간을 깨어있는거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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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시간.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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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38시간 채우고 잘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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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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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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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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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방학이라? 돈이 좀 남음. 교통비가 줄었음. 음.. 그래서 난 돈이 많음. 전보단. 그래서 나는 탄다 택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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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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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추석양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하는데, 남친 얘기하길래 이번엔 누구냐고 물어봄. 전에 사겼던 그 남사친이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여.. 남친이랬다가 남사친이랬다가 다시 남친이라카네..
추석양네 부모님이랑 추석양 남친네 부모님은 옛날부터 친했대. 그리고 추석양은 추석양 남친이랑 같은 초등학교, 중학교 나왔대. 도중에 추석양 남친이 서울로 이사가서 전학갔대..
추석양이 남친이 너무 보고 싶다고 하길래, [주말에 봐라, 바쁘나?] 이러니까 추석양 남친이 외국에 있다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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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양: 내 남친 지금 외국에 있음.
나: 아 유학이가?
추석양: 아니.
나: 아 글면 이민은 아니네?
추석양: 그러면 내가 걔 따라갔지.

역시 금수저 클라스 ㄷㄷ.. 사랑을 위해 떠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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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ㅃ쁍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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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고 있는데 지금 걸그룹 신기하네.
유니콘 컨셉인가? 했는데 그냥 신비한 느낌 날려고 그런듯. 해파리 나오고 불꽃축제하고 무지개 나오는 거 보니까 ㅇㅇ.
근데 대체 왜 교복을 입혀놓은건지 이해가 안 됨. 교복 입혀놓을 수도 있긴한데 왜 배꼽티임? 이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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뺩ㅂ뺩ㅂㄴㅇ뺩ㅂ뺩ㅂ뱝뱝ㅂ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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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학원 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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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버핏으로 입으면 다리가 짧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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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 좋은 일은 없었는데 기분은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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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 < 놀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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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묘해.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 약간 울고 싶은 기분인데, 사실은 울고도 남았을 기분인데, 그냥.. 그저 그래. 오랜만에 학원에서 집으로 걸어오는데 코 끝이 시큰거리더라. 마치 울기 직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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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지도 않았는데, 뭔가 공기가 축축했어.
밤하늘이 이쁘더라. 해가 뜨기 직전인 새벽하늘 같았어. 밤이라서 아주 까맸는데, 약간 푸른 빛이 돌아서 예뻤어. 하늘에 별이 딱 하나 있었는데, 뭔가 .. 특별한 느낌?
바로 옆에 있었던 도로에선 차가 많이 돌아다녔어. 시끄럽지 않았어. 조용하지도 않았고. 그냥 .. 소리가 뭔가 공허했어. 내가 공허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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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를 제외한 모두가 미친 세상이 있다. 미친 세상에 있는 그 아주 적은 수의 사람들이 미치지 않았다면, 진정으로 미치지 않을걸까? 미친 세상에서 미치지 않았다면 그게 미친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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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두 다 다른 생각을 해. 가끔은 생각이 겹쳐질 때도 있지.
그러나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생각을 한다면, 그 '생각'에 불과하던 것이 '사실'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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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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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처럼, '열심히'라는 말은 거부반응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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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 나보고 잘 한대. 으.. 잘 한대.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이 단순히 빈말인지 아니면 진짜 느낀 걸 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나는 내가 잘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저..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은 든다.
문제는 놀고 싶다는 욕심이 잘하고 싶다는 욕심보다 크다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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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ㅜ공허하다. 낮엔 그래도 지금보단 기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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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이 딸린다,.. 라기 보단 딱히 기억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없는 거겠지. 그러니까 자꾸 잊어버리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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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전혀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은 자꾸 머릿속을 맴돌아. 평소엔 인지하진 못하는데 방심한 틈을 타 계속 내 가슴을 때리는데.. 평생 남아있을 기억처럼, 계속 머릿속을 돌아다녀.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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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인 건, 조금씩 잊혀져간다는 거겠지. 그 기억의 묘사가 조금씩 약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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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대로 계속 있고 싶어. 행복하다곤 말 할 수 없는데; 불행하지도 않으니까. 불행한 것보다는 불행하지 않은 게 더 낫잖아?
앞으로 다가올 고난. 겪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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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습관 고쳤다.
음.. 막 말하는데 삑사리 나면 부끄럽잖아? 목소리 잠겨도 부끄럽고. 그래서 말하기 전에 큼~ 크흠~ 이런 습관이 있었는데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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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밥을 안 먹음.
대신 옥수수 먹고, 바나나 한 입 얻어먹고, 호떡?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붕어빵 3개 먹고, 녹차라떼 마심.
개인적으로 녹차라떼 진짜 맛없더라. 편의점에서 사먹어서 카페에서 파는 거랑 다를진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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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자정이 되는 순간, 밥 먹을거임.
됐네. 근데 밥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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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있다 !! 먹는다 !! 반찬은 김. 끝.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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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코가 빨갛냐. 코 끝 뿐만 아니라 콧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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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해서 그런가.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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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해야한다. 그러나 잠 온다.
하지만 스레주 해야한다 숙제.
근ㄴ대 잘 것 같다.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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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잤다. 숙제..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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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싶다. 일어나도 싶지ㅜ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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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조ㅗ너너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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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 하고 싶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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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살기 싫다. ㅋㅋㅋㅋㅋㅋ 농담.
근데 진짜 학원 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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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 지각 ~ 또 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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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엔 매운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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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울고 싶진 않았는데, 눈에 눙물이 고였다. 근데 안 울었어. 울기엔 상황이 그랬고, 내가 잘한 것도 없으니까. 근데 진짜 속상하긴 하더라. 다 내 맘 몰라주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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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신경쓰지 말자. 스트레스 푸는 거야. 폭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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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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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건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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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만 나 대학 보낼 생각인갑다..
내가 나 대학 가냐고 물어봤더니 엄마가 언니도 가는데 니가 왜 안 가냐 라더라 ㅋㅋㅋ..
뭐, 나중에 가서 대학 갈지 안 갈지 정해지겠지.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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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숙제 할거다 오늘은. 완벽히.
지금은 안 할거고.. 몇 시간 뒤?
아 근데 진짜 해야되는데 ㅠㅠㅠ.
안 하면 죽음. 이번에 죽인댔음. 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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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늘 진지하게 혼났다. 학원선생님께.
그 분이 학원 부원장?인가 그런데.. 어쨌든 그렇게 높은 직위에 계신 분께서 다른 선생님이 내가 공부할 의욕이 없어보인다고 그랬다더라.
솔직히 인정하는 부분임. 뭐만하면 내가 문제를 다 찍어버리니까. 요즘은 내가 좀 심했음. 내가 이번 주 들어서 막 밤 새고, 새벽에 자고 이러니까 정신력이 딸린달까.. 집중도 안 돼고 딴ㅅ생각만 나고 잠이 와서 수업시간에 졸았음. 그래서 항상 마지막시간에 모의고사를 푼단말야? 애들이 문제 풀 때, 나는 졸아가지고 문제를 못 품. 그래서 다 찍음. 애들은 평균적으로 3문제 ~ 4문제를 틀림. (14문제임. 원래 나도 문제 풀면 저정도 나옴.) 근데 시밬ㅋㅋㅋㅋ 찍으니까 2문제릉 맞은거임.ㅡ
하.. 그래서 부원장님께서 정신 좀 찾으라고 하셨다. .. 내일 숙제 안 해오고, 단어 재시 치면 나 죽일거랬음 ㅠ.. 아, 참고로 나는 단어 .. 단어 못 하는 것도 있는데, 귀찮아서 안 외움. 그래서 반에서 나만 재시 걸려서 음.. 경고 아닌 경고 먹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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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배도 채웠고, 화장실도 다녀왔고, 씼었으니까.. 노래 들으면서 숙제해야지.. 아 ㅠㅠㅠㅠㅠ.. 미치겠네. 밤 새더라도 숙제하고 단어 외워야지. 그래야 내 목숨을 유지하지..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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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을 선생님께서 가져가셨네? .. 책 숙제 있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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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학원비 많이 들어간대서 계산해봄. 한 시간 수업이 만 원도 안 됨. 한 달에 50만원도 안 되는데, 많은 건가? 아직 나 혼자 돈을 벌어본 적이 없어서 학원비가 많이 나가는건지 안 나가는건지 모르겠음. 엄마도 내가 학원을 옮겨 본 적이 없어서 다른 학원에 비해 돈이 많이 나가는건지 적게 나가는간지 모르겠대.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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쁍쁍.. 책 숙제 있는데 선생님께서 가져가셨다. 음.. 선생님이 가져가신 거 나도 잊어버려서 그냥 와버렸지만.. 내 잘못이네. 어쩌지 ㅋㅋㅋㅋㅋ.. 선생님 전화번호도 모르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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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하면 되지.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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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겁나 막무가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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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기부니 조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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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오늘 하루는 기분이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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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다 숙제를.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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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하루는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좋은 하루는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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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 눈이 따갑다. 근데 오늘도 숙제를 해야지.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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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관하여>

1. 일단 플레이스토어 -> 앱/게임 인기순위에 들어가 그냥 끌리는 게임을 찾음. 다만, 평이 안 좋은 게임은 다운로드 하지 않는다.
(단순히 재미없다는 코멘트는 보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서 재미를 느끼냐 안 느끼냐는 다르니까. 근데 아무래도 재미없다는 사람이 아주 많다면 다운로드 안 하지.)

2. 게임 종류마다 질리는 속도는 다름.
터치 노가다: 몇 분 ~ 이틀 정도.
음식점 운영/ 농장 운영: 비교적 오래 함. 적어도 일주일정도.
용사: 며칠. 일주일은 안 감.
병맛게임: 아예 안 다운 받는 편인데, 한다면.. 몇 분에서 몇 시간.
사람들이랑 대화하면서 하는 게임: 제일 오래 하는 편.
*예외: 전략게임 (못 해서 다운 안 받음), 리듬게임 (그냥 안 함)

3.질리는 과정
1. 처음에 재밌게 함.
2-(1). 재미있어서 공략을 하고 싶음. 그러나.. 실력이 딸림.
2-(2). 처음엔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2-(3). 친구가 없어서 외롭...
3. ★앱★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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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음. 그런 게임을 좋아함.
뭐랄까! 합성/조합하는 게임? 진화하는 게임?
그.. 같은 종의 동물을 교배시켜서 새끼를 낳게 하는 게임.
ㅇㅇ.. 재미쯤. 근데 결국엔 귀찮아진다는 거 ~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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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bzdWvwdtNU

미연시 하고 싶다. 뭔가 러브레보 느낌.
*러브레보: 닌텐도 게임. 대충 내용은 예뻤던 여주인공이 과자를 먹고 뒤룩뒤룩 살이 찜. 그러다 여주인공의 아파트에 미남들이 이사오게 되는데..! 그리고 다이어트를 해서 미남들을 GET★ 하는 게임.

아니면 .. 프린세스 메이커?
*프린세스 메이커: 딸을 키우는 게임. 딸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보자! 그리고 딸이 성인이 되면 독립한다. 마지막 딸의 모습을 기대해보자 !

.. 오글거리는 건 하기 싫음.
반휘혈같은 남주 나오는 거 싫음.
투명드래곤도 싫음...
현실적이지 않은 장르 좋아하는 편은 아님. (판타지는 예외랄까. 근데 ㅋㅋㅋㅋ 도가 너무 지나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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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무스비 ㅆㅑ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 이름은, 이 영화 재밌나? 난 잘 모르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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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는 입술이 매트한 것보단 광택이 좋음. (물론 과도한 광택은 좋아하지 않음. 약간 .. 약간 티 날 정도로만? 광택 나는..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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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얼굴에 기름기 좔좔 흐르는 타입보단 건조한 타입이 좋지 않나 싶다. 음.. 난 피부에 조금 신경쓰는 타입이지만, 막 내가 피부에 좋은 의약제품을 사진 않음. 언니가 토너랑 화장솜이랑 로션 사면, 나도 그거 바름. 사람마다 피부 타입은 다르겠지만, 뭐.. 내 피부가 예민하진 않아서. 예전엔 내 피부타입이 지성인 것 같았는데, 지금은 덜 그렇달까.ㅡ 아니면 언니랑 같은 수분부족형 지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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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를 마셨다. 고카페인을 함유한 음료를 마실 때면,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 딱히 기분이 좋지 않다. 음.. 나는 지금 어제 먹다 남은 군만두를 먹을거다. 17시간만에 먹는 식사.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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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기분이 좋진 않아서 식욕은 안 드는데, 지금 안 먹으면 7시간 이후에 먹어야 돼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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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 눅눅해. 바삭하지가 않아. 어젠 바삭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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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귀가 이상하다. 음식 씹을 때마다 이상한 소리남. 굳이 표현하자면 중력 소리? 중력이 일어날 때 소리가 난다면 이런 소리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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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샤워하다 귀에 물 들어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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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음.. 가게 간판 있잖아? 그거 영어로 된 거 별로 못 봄. 거의 다 한글이던데. 뭐 옷 브랜드나 화장품 브랜드 이런 거 빼면 거의 다 한글이더라. 아니면.. 내가 밖을 잘 안 돌아다녀서 못 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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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귀에 소리 나는 거 그냥 턱관절 움직이는 소리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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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하거 싶다!!! 근데 재미가 업ㄷ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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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그러고보니 집에 언니 친구들이 있다. 화장실에 세수하러 갔다가 마주칠 뻔했다. ㅋㅋ.. 만나기 싫어. 정확히는 내 빻은 얼굴을 보여주기 싫은거지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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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피부라도 좋았으면 얼굴 평타는 쳤을텐데,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부 지못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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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을 좀 하자면, 난 피부가 하얗게 태어남 ㅇㅇ. 그리고 어렸을 때, 어른들 만나면 다 하나같이 예쁘다 했고. 할머니께서 머리를 묶여주셨을 때, 난 이마가 예쁘다 했던 게 기억나네. 고모한테 원피스랑 머리띠 이런 것도 받았었음. 그리고 찍은 사진 보면 내가 눈에 띔. 뭐 딱히 브이라던가 이런 포즈는 안 짓고 무표정만 하고 찍었는데, 피부색으론 단연 눈에 띄었음. (착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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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옛말.. 피부가 하얬던, 예뻤던 나지만.. 꾸민다는 것에 관심이 없었음. 초4 때부터 여드름이 나기 시작함. ㅋㅋㅋ쿠ㅡㅜ 그 때부터 망했음. 뭐.. 대체 여드름이 난 이유가 뭔진 모르겠지만, 유전이라고 생각함. 음.. 근데 그 뒤로도 딱히 얼굴 ..따윈 신경 쓰지 않았던 나는 그냥.. 망함. 조금 과장을 보태 여드름이 내 얼굴을 뒤덮었고, 내 얼굴은 울긋불긋했음. 그리고 선크림도 바르고 다니지 않아서.. 탐. 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쌰ㅇ!! 지금은 후회중이지.. 대처를 발빠르게 안 했다는 걸. 지금은 여드름응 별로 안 남. 근데 여드름 자국이랑 흉터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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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예뻐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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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z4Zeo2P0uuM

아 근데, 나는 지금도 딱히 로션을 바르거나 하진 않음. 피부 보습을 위해서, 특히 겨울이니까 발라야 한다는 건 알지만.. 난 세수 후에 뽀송뽀송한 느낌이 좋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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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지금 하늘.. 역대급으로 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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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모든 숙제를 다 하고 왔더니, 엄마가 독일이모(저번에 말했던 독일인이랑 결혼하신 이모. 줄여서 독일이모.)랑 카톡하고 있었다. 엄마가 카톡내용 보여줬는데, 독일은 지금 오후3시고 눈이 많이 내렸대. 자고있는 고양이 사진도 보여주고, 방금 만든 케이크 사진도 보여주고, 지금은 이모부께서 식빵같은 걸 만들고 있대. 오늘은 금요일이라서 일이 빨리 마쳤대. 독일은 가족이랑 보내는 시간이 많은가봐.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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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으면 타자가 느려지나벼.... 답답해서 내가 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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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렇게 띄어쓰기를 .. 많이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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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MUDocPc0Ks

독일이모께 딸이 두 명 있으시다. 둘째가 공부를 잘 해서 첫째랑 같은 학교 갈 것 같대. 첫째도 공부 잘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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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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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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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qx/PzBgCy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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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qx/PzBgCyxE

대체 " 이거 쓸 때 \ 요건 왜 생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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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qx/PzBgCyxE

?? 두개 생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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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1JC92O4d08M

어제.
나: 엄마. 아빠 퇴직 언제 해?
엄마: 왜 물어보는데.
나: 올해 퇴직하시지 않으려나 싶어서.
엄마: 아빠도 이 악물고 다니신다더라.
나: ..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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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1JC92O4d08M

오늘 하루종일 .. 아빠 퇴직 생각만 했다.
이른 생각이 아니다. 솔직히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아빤 동안이시지만은 늙으신 티가 날 정도로 많이 늙으셨다. 몇 년만 지나면 예순이시다. 고생시키고 싶진 않은데, 나 대학 졸업할 때까지 회사 다니시겠다고 하시는 거 보면.. 난 진짜 뭐 잘난 거 하나도 없고, 난 쓰잘 데도 없는데 아무래도 힘드신데 왜 나 때문에 돈 버시겠다고...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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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하루 학원 선생님들께서 내 안부를 물을 정도로 표정이 안 좋았나보다. 평소에도 표정이 좋진 않다만, 오늘따라 표정에 근심이 다 보일 정도로 표정이 안 좋았나보다. 눈에 초점이 없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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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전.
나: 엄마.
엄마: 왜.
나: 나.. 대학 가지 말까?
엄마: 하 ㅋㅋㅋ 아빠도 대학 못 가서 후회 중인데?
나: 아빠는 왜 대학 안 가셨대?
엄마: 아빠도 부모님 돈 버시는 거 보기 싫다고 빨리 회사 갔지.
나: ... 아빤 실업계 갔어?
엄마: 실업계..라기 보단 상고를 갔지.
나: 엄마, 나도 실업계 갈까. 대학 안 갈건데 인문곌 왜 가. 솔직히 인문계 말고 실업계 간다하면 엄마 혼낼까봐 일단 먼저 대학 안 간다한건데.
엄마: 아이고.. 대학 가라. 대학 안 가면 대우 안 좋다.
나: 나도 대우 안 좋다는 건 아는데.. 고졸이랑 대졸이랑 영봉도 다르고 차별도 많이 둔다는 거 아는데, 돈 빨리 벌면 좋다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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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엄마가 날 계속 말렸는데, 내가  실업계 갈거라고 그랬음. 빨리 취직하면 부담도 안 되지 않느냐고. 그랬더니 엄마가 집 팔아서라도 내 대학보증금 내줄거래. 나 대학졸업은 시켜줄거래. 그러니까 나보고 공부 열심히 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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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은 안 당했어 나. 근데... 아.. 내가 아 ㅋㅋㅋ 실업계 가고 싶은데. 돈 잘 관리하는 법 배워서 취직이나 빨리 하고 싶은데... 엄마는 내가 대학 안 가면 내가 엄청 후회할거라 그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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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무 생각하기 싫다. 지금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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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편하게, 쉽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모두가 여유롭게 산다면.. 그것만큼 좋은 일이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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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악용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말야. (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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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다들 쉽게 살고 편하게 살면.. 가끔은 고단한 삶을 바라진 않을까. 아닌가 ㅋㅋㅋㅋ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을 오히려 조롱하고 비난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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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이거 안 썼다. 내가 엄마한테 ㅁ뭐 하나 물어봄. 어제.
엄마는 내가 태어날 줄 몰랐음. 자기 말로는. 뭐 그래서 내가 태어날 줄 몰랐냐고 물어봤었고, 날 낳을 생각이 없었냐고 물어봄. 그랬더니 엄마가 약간 언성 높이면서 낳을 생각은 있었다대? 애기 임신하면 당연히 낳아야되는 거 아니냐고..
.. 엄마는 피임을 안 했대. 피임약이 몸에 안 좋아서 안 먹었대. ㄷ.. 피임..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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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 좀 하지 엄마. 나 낳지 말지. 낙태하지.. 아니, 낙태는 엄마 몸에 안 좋으니까 임신했어도 안 했을려나.
엄마는 그냥 그걸 하고, 임신하면 낳고 이런 성격인 듯. 물론 엄마는 아빠랑 결혼한 뒤라서 그랬다만은..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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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충격적인게 엄마가 임신했을 때 일했대. 그 땐 제도가 보편적이지가 않았대. 그래서 애기 낳기 일주일전까지도 일을 했었대. 회사에서 임산부들을 위한 원피스를 줬었다고.. 엄마는 일을 안 하면 돈을 못 버니까 일을 했었대. 오빠, 언니, 나를ㅂ배 속에 두고 만삭이 다 됐을 때까지 일을 했었대. 입덧이 심했으면 일을 하지도 못했다고.. 엄마는 입덧이 남들보다 안 심했대. 엄마 왈, 엄마 회사가 좋은 편. 개인 회사에선 다들 임신하면 쫓겨나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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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간질간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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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숙제하느라 오전 5시에 잤어. 사실은 어제 밤 샐려고 했었음. 아니 오늘인가 ㅋㅋ.. 12시 안 지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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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 이불 속이 따뜻해서 금방 잠들어 버릴 것만 같아. 따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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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음.. 뜬금없는데 내 책가방 무게가 8kg 나가더라. 근데 이건 딱히 놀라진 않았고, 코트가 ㅋㅋㅋ 코트가 1.2kg여서 놀랐다. 코트가 무겁다고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 1kg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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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 생각은 그냥 '음'이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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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거 하나하나에 신경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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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는걸까. 내 또래들은 ~ 이렇게 말할 게 아니라, 나는 나니까 나는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내가 해야할 일을 해야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근데 내가 해야할 일이 뭔지 모르겠어. 지금당장 내가 해야할 일은 공부겠지. 근데.. 달라. 머리속으로는 알아 내가 해야할 일을. 근데 ㅋㅋ... 이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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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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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무렇지 않게 주말을 보내고 난 뒤.. 기분이 바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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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배고파서 거실에 있는 쌀과자 먹으러 나갔다가 사촌동생 일기장을 발견해서 봤다. (음.. 분명 이 스레에다 사촌동생이 왔다고 적었었지만, 기록이 날라갔다.) 음.. ㅋㅋㅋㅋ 오늘 일기를 봤다.
오늘 사촌동생이 내 손 차갑다고 자기 얼굴에 갖다대놓고는 간지럽다고 몸을 움직이길래 장난으로 계속 갖다대고 있었음. 그러다가 사촌동생이 어감이 이상하지만; 만져달라고 해서 만져줬음. 뭐.. 계속 간지럽다고 난리였음. 오늘 일기 보니까 시원한 게 85%, 간지러운 게 15%라더라. ㅋㅋㅋ.. 그리고 음.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날 착한 누나라고 적어놨더라.
근데 진짜 날 착해서 느낀 게 아닐수도 있음. 왜냐면 얘 일기 보면 오늘은 참 재미있는 날이였다, 소고기가 너무너무 맛있었다.. 등등으로 적기 때문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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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oQvfETZvBts

아 근데 초저녁에 고구마맛탕 먹다가 사촌동생이 자꾸 나 따라하길래 피했음. 폰질을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 얘는 자꾸 내가 하는 거 볼라하구 또 잠금해제 그거 알려달라하고 그러길래 피했음. 얘 ㅋㅋㅋㅋ 3시간동안 나 따라다님. 진짜 와. 그래서 잠깐 숨었는데 대화하는 걸 들음.

사촌동생: ㅇㅇ누나 어디있어요?
엄마: ㅇㅇ? 몰라. 이 쪽으론 안 왔는데.
사촌동생: 아 어딨지.. 못 찾겠다 꾀꼬리 ~ 안 괴롭힐게!!
엄마: 옷장 함 찾아봐
사촌동생: 옷장은 무서워서 못 열겠어요.

그래서 옷장에 숨음. 1시간은 있었던 것 같음. 1시간 뒤에 옷장에서 나오니까 하늘이 파랬는데 금새 어두워져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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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이 나 안 괴롭힌다고 진짜라고 뻥 아니라고 하길래 나왔더니 얘가 뻥이라대 ㅋㅋ 그래서 진짜 따라오지 말랬더니 얘가 게임을 하재. 자기가 이기면 날 따라올거라 하고 내가 이기면 안 괴롭힌댔음.
팔씨름을 했음. 나이 차가 많이 나서 내가 이김. 아 근데 얘가 힘이 세더라 엄청. 내가 약한건가. 쨌든 내가 이김. 근데 얘가 내가 안 이겼대. 눈싸움을 하재. 나는 내가 이겼는데 왜 또 해야되냐거 했는데 얘가 자꾸 떼를 쓰길래 한댔음. 사촌동생이랑 했는데 갑자기 나보고 졌대 ㅋㅋㅋ 그래서 내가 다시 하자고 했음. 난 눈을 감지도 않았지만ㅡㅡ 얘가 자꾸 졌다길래. 그래서 또 내가 이김. 아 근데 얘가 따라가는 건 괴롭히는 게 아니라고 자꾸 따라옴. ㅋㅋㅋㅋㅋㅋㅋ 미치는 줄 알았음. 결국엔 언니 오고 나서 해결됨. 자연스럽게 나는 사촌동생으로부터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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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리고 언니 오고 나서 시간 좀 지나고 오빠가 옴. 오빠는 어렸을 때부터 동생이 나랑 언니, 두명 있었으니까 애를 잘 다룸. 그래서 그런지 사촌동생이랑 많이 놀아줬고. 그래서 사촌동생이 오빠랑 노는 걸 되게 좋아함. 그러니까 내 말은 즉슨, 내일부터 난 해방이다 ~~
나는 뭔가 어린 애들은 대하기가 어렵다. 내가 말하면 단어를 이해 못해. 자기가 물어봐놓구는.. 어.. 쨌든 난 해방이라고 하하하하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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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맛탕이 먹고 싶다. 요즘은 미역국이 안 끌리네. 미역국은 언제나 변함없이 맛있지만 몇달전부터 고구마맛탕이 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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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 맛가기 시작했다. 음.. 일단 배터리 사용시간이 급격히ㅈ줄어들었고, 음량버튼도 작동이 안 됨. (아 근데 음량버튼은 문제가 없는 게 음량조절하는 앱을 깔았음.) 그리고 이제는 시스템UI가 안 된다네 하하하하하하ㅏ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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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UI.. 찾아보니 앱이 문제라네. 최근에 깐 앱이 카톡이랑 게임밖에 없는데....... 게임은 지울 수가 없쪙! 이건 삭제하면 기록이 날아간단 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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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이때까지 잘해왔잖아.. 친구... 이럴 수 없엉! 안돼애엥ㅇㅇ 너를.. 너를 삭제해야한다니 친구! 안됑ㅇ엥ㅇㅇ 미안... 이제 너를 놓아줄 수 밖에 !! 라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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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을 삭제했는데도 불구하고 돌아오지 않는다. 시스템UI 정녕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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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은 진짜 지우면 안 돼. 안 된단 말이여! 학원 선생님이 문자 불편하다고 카톡으로 공지 날린다고 햏는데 이게 뭐시ㅇ여! .. 카톡 전엔 안 그랬는데.... 그 음량조절앱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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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된다. 안 된다거 !!! 카톡 빼고 내가 깔았던 앱을 다 지웠다. 그래봤자 5개도 안 넘지만. 하하하ㅏㅏ 그래도 안 되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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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기분탓인 줄 알고 넘겼드만 이어폰 빼도 이러네. 신기한 건 심장이 뛸 때랑 소리가 나는 거랑 아주 일치한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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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리를 뭐라 표현할지 모르겠다. 삐~도 아니고 윙~도 아니고.. 굳이 표현하자면 어딘가로 들어가는 느낌? 빨려가는 느낌을 소리로 표현한 것 같은 소리.. 가 심장박동에 맞춰서 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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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나는 맥박소리. 음..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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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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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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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 생각없이 팔을 주물렀다가 너무 말랑해서 조금 놀람. 예전보다 많이 약해진 걸 몸으로 느낌. 오늘따라 왼쪽어깨가 많이 아픔. 몸에 근육이 존재하지 않고 오직 지방으로 둘러싸인 느낌? ㅋㅋㅋㅋㅋ 운동해야 하는데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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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간 핑계를 둘 수가 없는 게 나는 시간 많음 ㅇㅇ. 평일에도 학원 갔다오면 중간에 약2시간 정도 여유있고 그리고 그 다음 학원 갔다와서도 한 9시 정도 되니까 그 뒤로 시간 있고. 주말에도 뭐.. 약속도 없고 학원도 없어서 시간 엄청나게 많음.
학원 숙제.. ㅋㅋㅋ 해야하는데.. 사실은 숙제를 안 하기 때문에 시간이 엄청 많이 남음 .. 숙제 해야 하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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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죽고 싶을 정도로 학원 가기 싫다. 학원 가면 아침 일찍부터 고문받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4시간 혹은 5시간 동안 공부하고 집에 잠시 들렀다가 다시 학원가고.. 그러는데 숙제도 졸1라 많다ㅡ .. 뒤지고 싶다. 내가 숙제를 안 해서 그렇지, 숙제를 했으면 내가 쉴 시간도 없을거다. 매일매일을 숙제로 쳐보내면서 불행했을 듯.
뭐 결과는 숙제 안 해서 시간적으론 여유롭긴하지만 심리벅으론 불안한 스레주는 망함. 결과는 시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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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자고 싶다. 늦잠 자고 싶다. 늦잠 자고 싶다. 늦잠 자고 싶다.
나도 늦잠 자고 싶다. 나도 늦잠 자고 싶다. 나도 늦잠 자고 싶다.
방학 안 할 때는 학교 때문에 늦잠 못 자고, 방학 할 때는 오전특강한다고 늦잠 못 자고, 주말에도 잠 좀 일찍 자라면서 날 아침에 깨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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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새벽에 잠을 안 자는 이유는 뭐.. 어렸을 때부터 밤 새왔으니까 습관 들여진 것도 있긴 있는데, 그냥 내가 잠을 자지? 그러면 나는 놀 시간이 별로 없음. 학원과 학원 중간에 집에 있을 때, 그 2시간도 안 되는 시간밖에 없음. 내가 게임중독이라던가 뭐 ㅋㅋㅋ 솔직히 상관없거덩? 내가 게임중독인지 아닌지는. 근데 진짜 하루에 2시간밖에 쉬질 못한다면, 짖짜 2시간밖에 못 쉰다면 나는 진짜 불행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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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그렇게 힘들면 엄마한테 말해서 학원 좀 쉬먼 안 되냐고 물어봐.
말해봐도 안 됨. 왜냐? 엄마는 내가 아프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음. 신체적으로. 그리고 내가 학원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정신적으로 괴롭다고 해도 안 될 듯.
왜냐? 나는 엄마한테 진지하게 왕따 당해본 적 있다고 말해 본적이 2번이 있음. 처음 말했을 땐 완전 어렸을 때라 그런지 엄마도 막 도와준다고 그랬는데 도와준 적은 한 번도 없고 걍 한ㅁ말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말했을 땐 조금 크고 나서 말했었는데 표정이 절1라 ㅋㅋㅋㅋㅋ 내가 왕따를 당해서 괴롭다고 말하는데, 내 괴로움을 알아주는 그 공감으로 일그러지는 표정이 아니라 듣기 싫단 그런 표정이였음. ㅈ같음. 그런 엄마가 내 말을 들어줄까?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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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힘들어. 라고 하면 남들도 다 힘든데 너는 왜 못 참냐고 하겠지.
하. 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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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싶다. 자고 싶다. 자고 싶다. 자고 싶다. 자고 싶다. 자고 싶다. 어젠 일찍 자서 한 10시간 정도 잤는데, 불충분하다. 왜지? 쨌든 자고 싶다.
학원을 땡땡이치고 싶어. 뭐, 땡땡이치고 맛 들이면 망한다는 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학원을 짼다면 기분이 엄청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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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중학생인데 고등학생 껄 공부하는 거야 ㅠㅠ 이런 게 이님. 이런 게 아님... 고등학교 껄 더 빨리 공부할 수록 더 좋다는 것 쯤은 나도 잘 알고 있지. 근데 그거랑은 상관없이 공부량이 후덜덜함. 와 졸1라 자살충동 느껴짐. 부들부들.. 뭐.. 변함없이 아픈 건 싫어서 자살은 못 하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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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소리가 난다. 이게 정확히 뭔 소린지는 모르겠으나, 굳이 표현하자면 .. 뇌세포가 대량으로 자살하는 소리?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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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고, 그냥.. 모르겠다. 조용한 소음 소리가 난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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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불평인데, 왜 나는 언니보다 더 공부를 많이 하는 거지?
물론 내가 착각하는 것일수도 있음. 언니가 예상 외로 나보다 공부를 더 많이 하는 것일수도 있음. 그러나, 내가 보기엔 적어도 내가 언니보다 공부를 더 많이 함. 공부를 누가 더 잘하느냐를 떠나서.
내가 아침에 학원 갈 때, 언니는 늦잠 잠. 내가 학원 갔다오면 언니는 컴퓨터게임함. 내가 학원 가고, 언니도 학원 감. 내가 학원 마치고 돌아오면, 언니는 일찍 마치기 때문에 나보다 먼저 와있는데 컴퓨터게임 중임. 그리고 저녁 먹고 샤워하고 내가 매트리스에 누워서 폰질하먼 한 10시겠지? 근데 사촌동셍은 일찍 자야되기 때문에 언니가 재워주다가 내가 잘라카면 그 때 와서 컴퓨터게임함. 어제도 내가 잘라하는데 언니가 들어와서 불 키고 컴퓨터게임 하더라. 개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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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시1발ㅋ!!!!!!!! 그래서 엄마한테 언니 얘길하면 엄마는 언니가 공부를 안 한다고 나라도 잘 하라고 그러심
 시ㅃ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ㅐ 왜 왜 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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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빠도 언제 퇴직하실지, 모르고 엄마도 언제 퇴직할지 모르고.. 모아둔 돈이 있지만, 그게 내 대학 갈 돈으로 충분할지 의문이고.
엄마가 나 대학 보내준다고 그랬음. 근데ㅜ나는 전혀 대학가고 싶질 않음. 내가 이틀 전인가 스레 적었을텐데 난 대학 안 가고 싶음. 전혀. 마음에도 없음. 나는 실업계 가서 빨리 취직하고 싶음. 나는 공부랑 취업이랑 별개라거 생각함. ㅅ1발? 근데 날 대학 보내겠다고? 나는 존ㄴㄴ나 대학갈 마음 없는데? 이 ㅅ1바 고등학교 모의고사 아침마다 쳐푸는 것도 ㅈ같아 죽겠는데? 내가 어ㅐ 인뭄곌 가는ㄷ 왜 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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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냥 학원 다 끊고 연락 다 끊고 잠적해버리고 싶다.
물론 불가능한 이야기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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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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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가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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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오늘만큼은 쉬면 안 더ㅣ냐고 물어보고 싶다.
근데 엄마 일하는 데 지장을 주면 안되지. 근데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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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보내 볼까. 근데 확인할 것 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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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눈물난다 시ㅃ1ㅋㅋㅋㅋㅋ 왜 눈물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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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아프다.. 정신적으로 아픈 게 몸으로 표현되면, (미안 .. 어휘력이 딸린다. 뭐라 해야될지 모르겧다.) 엄마가 나 아픈 거 알고 쉬게 해주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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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나 혼잣말에 익숙해진듯. 언제부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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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지금 말하는 것도 그렇고 계속 남한테 뭔갈 말하는 듯한 말투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 내가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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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쉬고 싶어서 엄마한테 전화걸었는데 안 받는다. 그냥 빨리 준비하고 버스타고 핟원 가야겠다. 오늘도 혼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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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벙신적으로 몸이 아픈 게 드러나면.
아주 적합한 표현을 찾아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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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세수하다가 지금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표졍이 왜인지 웃겨서 웃어버렸다. ㅋㅋ 근데 거울로 내가 웃는 거 보는데 뭔가.. 기분이 묘하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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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아아아아ㅡ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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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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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학원은 늦어버렸다구요? 하하하하하핳 시1발ㅇ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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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원 가기 싫은데 문자 보내야지.. 일단 학원 말고 엄미한테 내가 이러이러해서 학원 가기ㅜ싫다고 보내야지.. 진짜 가기 싫다. 학원은 지금 날 혼내려고 만반의 준비를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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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눈물이 나노.. 진짜 서럽다. 엄마한테 문자 보내는게 .. 진지하게 말하는 게 처음이니까 진짜.. 떨리고.. 엄마한테 일방적으로 학원 안 가게ㅛ단 말은 했는데 답장은 없고 학원에 전화하려니까 진짜 심장 떨려서 끊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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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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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진짜 문자 보내버렸다. 진짜ㅡ. 이게 뭐라고 얼굴이 구겨질도록 울고 있는건진 모르겠는데 진짜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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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울면 울수록 뭔가 정신이 날카로워지는 기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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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전화를 해야하는데 너무 무서워서 전화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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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엄마한테 전화 왔는데, 진짜 내가 울고 있었는데 엄마 목소리 들려오니까 진짜 감정이 복받쳐서 더 울었어. 그래서 막 우는데 우는데.. 아무 말도 못 하겠는거야.. 아무 생각 안 나고 그냥 울고 있었는데 이렇게 시간을 지체할 수가 없으니까 일방적읻지맘.. 미안하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울면서 말했고 지금 정신을 다잡지 못 하겠으니까 끊고 나증에 전허ㅏ히바고 그랬어. 너무 ... ㅋㅋㅋㅋ 아.. ㅎ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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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좀 웃긴게 ㅋㅋㅋ 사촌 동생이 와서 나 우는 거 보고 있으니까 나 왜 울고 있냐면서 쳐다보는거야.. 근데 나는 그 때 엄마랑 통화 중이였고, 설령 통화 중이 아니였더리고 해도 진짜 아무 말도 못 했을 듯. 아 ㅋㅋㅋ 웃긴 게 뭐냐면 사촌동생이 왜 울고 있냐고 물어봤는데 내가 울고 있어서 아무 말도 못 하니까 얘가

왜.. 여드름 터졌어?

이러는 거아 ㅋㅋㅋㅋㅋㅋㅋ ㅋ진짴 ㅋㅋㅋㅋ쿠 ㅋㅋㅋ 아 근데 얜 진심으로 물어본 듯. 완전 진지하게 물어보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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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이 멈추지가 않는다. 살려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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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어서 제대로 뜰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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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가서 친구랑 새벽에 밖에 나가서 하늘 쳐다보고 아침 되면 높은 데 올라가서 사진 찍고 놀았으먄 좋겠다. 사실은 외국이 아니여도 돼. 친구만 있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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