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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게시판 목록 총 1,138개의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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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누가 나 좀 살려줘 제발 레스 (119)
  2. 2: 꾹 참았던 말들 여기서 말해줘 레스 (237)
  3. 3: 너에게 자살/자해를 막게 해준 한마디는 뭐야? 레스 (31)
  4. 4: 얘기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쓴다..ㅠ 레스 (10)
  5. 5: 하고싶었던 말, 아무거나 털어놓아보자. [3] 레스 (384)
  6. 6: 오빠가 죽었어 레스 (26)
  7. 7: ★☆★상담판 잡담스레★☆★ 레스 (678)
  8. 8: <트리거 워닝 : 학교폭력> 레스 (29)
  9. 9: 대학교 유학가고 싶다... 레스 (6)
  10. 10: 더이상 못참겠어 레스 (7)
  11. 11: 말할데가 없어서 하소연 좀 할게 레스 (4)
  12. 12: 나 신경이 망가졌대 헤헤 레스 (4)
  13. 13: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게 레스 (11)
  14. 14: 엄마는 내가 괜찮길 바랬을꺼야 레스 (8)
  15. 15: 사랑받는 방법을 갈구하는 스레 레스 (70)
  16. 16: 심리적으로 아픈게 좋아 레스 (5)
  17. 17: 자해하거나 했던 사람있어? 레스 (38)
  18. 18: 초성으로만 하고샆은말, 드는 생각 등 적어보자 레스 (59)
  19. 19: 고양이 구더기 감염 얼마들어?급해 레스 (7)
  20. 20: 나에게 무언가를 강요하는 게 너무 싫다 레스 (6)
  21. 21: 레주가 아무거나 하는 스레 레스 (15)
  22. 22: 요즘 아프고 꿈마저 사라졌다 레스 (3)
  23. 23: 둘째의 서러움 레스 (67)
  24. 24: 아픈증상에 대해 서로 상담해주자 레스 (3)
  25. 25: 정신과 치료 말이야 레스 (3)
  26. 26: 왜 사니? 레스 (1)
  27. 27: 난 이상해! 레스 (73)
  28. 28: 하나뿐인 내 친구가 요즘 너무 힘들어 해 레스 (1)
  29. 29: 35살 히키코모리의 사회 적응기... 랄까..? 레스 (78)
  30. 30: 스레주가 한줄 상담해준다 레스 (141)
  31. 31: 늙는게 두려워요 레스 (2)
  32. 32: 성추행.. 당했던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해 레스 (9)
  33. 33: 소 원 을 적 어 주 세 요 . 레스 (143)
  34. 34: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레스 (27)
  35. 35: 최고의 복수방법이 뭘까 레스 (2)
  36. 36: 난 도대체 뭐하고 싶은거야? 레스 (14)
  37. 37: 하고싶은 말 있어? 다 들어줄게 들어와 레스 (30)
  38. 38: 정신과 약물 복용하는 사람 있니 레스 (8)
  39. 39: 성격을 바꾸려고하는데 레스 (8)
  40. 40: 내가 동생한테 가진 감정으 심각성을 모르는 부모님에 유감 레스 (7)
  41. 41: 아마도 무기력증인 스레주가 아무말하는 스레 레스 (37)
  42. 42: 건강한 몸이 제일 큰 축복이야. 레스 (4)
  43. 43: 다들 아무 이유 없이 우울해질 땐 어떻게 해? 레스 (21)
  44. 44: 거울이랑 사진이 너무 심각하게 달라서 정신병 걸릴 수준이야 레스 (5)
  45. 45: 난 진짜 이상해. 레스 (7)
  46. 46: 핵친구가 없다 레스 (9)
  47. 47: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레스 (208)
  48. 48: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레스 (5)
  49. 49: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 레스 (11)
  50. 50: 인터넷 중독이 너무 심한데 어떡하지 레스 (25)
( 17330: 4) 엄마께서, 뇌졸중일지 모른다는 무서운 말씀을 하셨다.
1
별명 :
★TjRlBiVwYl
작성시간 :
17-01-10 01:05
ID :
co9XBtTkuyGEs
본문
제곧내.
실은 이거 방금 전에 들은 얘기야.
엄마가 며칠 전부터 두통과 복통을 호소하셨는데... 이젠 병원에서 진통제를 처방받아오셨더라.
엄마께서, 갑자기 "엄마가 말을 어눌하게 하거나 갑자기 쓰러지면 119 불러야 돼. 알았지?" 라고 하시길래 불안해져서 왜냐고 물어봤더니 엄마께서 병원을 다녀오셨는데, 뇌졸중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들으셨더라. 자세한건 큰 병원 가서 진단받아야 한대.
지금 이렇게 털어놓는 순간에도 엄마가 진짜 뇌졸중일까봐 무섭고 미안하다. 만약 내가 자는 사이에 쓰러지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고 너무 불안해.
미안해, 엄마. 난 너무 못난 딸이야... 진짜 미안하고 많이 사랑해. 그러니까 죽지 마... 뇌졸중인진 아직 모르지만 너무 무서워. 난 이런 상황에서 어떡해야 좋지?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너무 한심해. 누가 좀 위로해줬으면 좋겠어...
2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coTnk0q7HdoSI

어떡해ㅠㅠㅠ 스레주 마음고생이 심하겠다... 항상 든든하게만 보이던 부모님이 약해져가는 모습을 보는 게 가장 힘들지 자식으로는... 어머니랑 한 번 터놓고 이야기해봐. 어떤 주제라던지 좋으니깐 오래오래. 그리고 괜찮을거야. 오래오래 괜찮을거야.

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co9d3Qr/ofq/o

나랑 비슷한 상황인 것 같네, 스레주. 난 아버지란 사람이 막장이라, 엄마가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만큼 아프셔서. 나도 잘 때 엄마가 아프시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어. 저번에 작은 종양같은게 보인다고 했었는데 다행이 물혹이었지만 다른 곳도 좀 아프셔서 나도 지금 너무 속상하고 죄송스러워. 원래 모든 사람에겐 잘 해주는게 맞지만, 왠지 이런 상황이 닥치면 평소에 미뤘던 것들을 다 해주고 싶더라. 스레주 어머니가 뇌졸중이 아니었음 좋겠는데. 위로가 될진 잘 모르겠다. 힘내, 스레주.

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co04LbYVJU+hE

그러면 지금이순간 혹시모르니까... 최선을다해서 후회안하도록 효도해야지 안그러면 나중에 계속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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