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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이거 내가 열폭하는걸로 보이니 레스 (5)
  2. 2: 다 노력해봤어 레스 (16)
  3. 3: 별건 아니고 레스 (1)
  4. 4: 나 어떡해 고 1인데 학원에서 잘렸어 레스 (4)
  5. 5: 하고싶었던 말, 아무거나 털어놓아보자. [3] 레스 (698)
  6. 6: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레스 (231)
  7. 7: 자퇴하고 싶어 레스 (6)
  8. 8: 인터넷 흑역사 레스 (5)
  9. 9: 가까운 사람이 자해하는걸 알게되면 어떻게 해야되? 레스 (12)
  10. 10: 『타인이 보기에』불행한 사람들 모여보자 레스 (3)
  11. 11: 속풀이 레스 (81)
  12. 12: 내 하소연 들어줄 수 있니 레스 (262)
  13. 13: 학원원장이랑 1:1로 시험칠때 안떠는법 레스 (2)
  14. 14: 자해를 멈추고 싶어 레스 (7)
  15. 15: 누가 나 좀 살려줘 제발 레스 (344)
  16. 16: 오지콘인사람 있어? 아저씨 좋아하는거 ㅠㅠ 레스 (20)
  17. 17: 어딘가에는 쓰고 싶었던 인생 이야기 레스 (71)
  18. 18: ★☆★상담판 잡담스레★☆★ 레스 (825)
  19. 19: 상담판 응원 스레 레스 (2)
  20. 20: 과민성 대장 있어ㅠㅠ? 레스 (8)
  21. 21: 도와줄수있어? 레스 (9)
  22. 22: 자해하고 싶을때 대체하는 방법을 공유해보자 레스 (3)
  23. 23: 나를 차별하는 가족들이 너무 싫어 레스 (112)
  24. 24: 악보를 못 읽어 레스 (27)
  25. 25: 초성으로만 하고샆은말, 드는 생각 등 적어보자 레스 (86)
  26. 26: 자해 그만 두는 방법 좀 알려줘 레스 (93)
  27. 27: 너넨 이런 애가 데뷔한다면 어떨거같니 레스 (8)
  28. 28: 내 이야기 좀 들어줘 레스 (2)
  29. 29: 동성 후배의 집착이 힘들어 레스 (4)
  30. 30: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1000가지 이유 레스 (384)
  31. 31: 오빠가 죽었어 레스 (52)
  32. 32: 얘들아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자해가 왜 나쁜거야? 레스 (15)
  33. 33: 짝사랑이라고 생각하게 냅뒀으면 좋았을텐데 레스 (46)
  34. 34: 전문심리상담, 정신과 상담이 정말 쓸 모가 없어? 레스 (14)
  35. 35: 나는 아직도 남자애들 무리가 무서워... 레스 (12)
  36. 36: 새로운 인생 1주년 기넘 레스 (7)
  37. 37: 날 나락으로 떨어뜨린 가해자가 사고로 죽었는데 레스 (22)
  38. 38: 고아가 되어도 좋으니 가족이 없음 좋겠어 레스 (7)
  39. 39: 너무 힘들고 외로울때 갱신하는 스레 레스 (35)
  40. 40: 별거 없는데 레스 (9)
  41. 41: 지금 누구 있으면 나 좀 도와줘 레스 (7)
  42. 42: 랜챗관련 고민이야ㅠㅜ 레스 (5)
  43. 43: 제 2의 얼굴에 대해서 레스 (1)
  44. 44: 기죽는 사람이야 레스 (1)
  45. 45: 외모로 차별하는 가족 때문에 힘들어 레스 (14)
  46. 46: 대학교를 자퇴하고 싶어. 레스 (3)
  47. 47: 나 너무 힘든데 레스 (5)
  48. 48: 중학교 인간관계는 어떻게 짓는거야? 레스 (11)
  49. 49: 리스트컷 증후군 같은게 있는데 치료 가능할까나 레스 (1)
  50. 50: 철없는 한탄 레스 (10)
( 17193: 17) 수능 망쳐서 울면 정신병자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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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작성시간 :
17-01-07 02:35
ID :
coSRnOkVKMRGw
본문
제목 그대로야.... 진짜 우울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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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SEMaDJ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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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RnOkVKMRGw

내가 작년 수능날에 너무 긴장을 심하게해서 몸이 안좋아 수능을 망쳤거든.
그래서 울면서 집에 왔고 이 때까지 방에서 울면서 지냈거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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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부모라는 사람들이 불러내서는 그거가지고 뭘 그리 우냐면서 내가 사회에 부적응 할거라는 증거라고 막 그러더라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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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소에도 밖보다는 집안에서 주로 지내는 사람이라 이 행동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예전부터 이런저런 이상한 트집을 잡아댔는데 이젠 수능 망친걸로 뭐라고 하니까 정말 싫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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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유치원 다닐 때 부터 각종 시비를 걸어대서 그런지 한편으론 별 놀랍지도 않네. 그 사람들이 원래 그러니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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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 눈에는 내가 정신병자에 사회 부적응자로 보여서 그런 소리를 하나봐.
난 당연히 아니라고 하고싶지.
그런데 설사 맞더라도 자기들의 그런 말들이 내가 괴로워하는데 영향을 줬다는건 하나도 생각을 안하나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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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의욕이 짝 죽었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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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능이고 대학이고 뭐고 지긋지긋하다.. 사는 것도 싫어. 수능 치고 대학 다닐 동안 이딴 집안에서 버틸 자신도 없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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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괜히 사소한걸로 트집잡아서 정신병자 만들었는데 수능 망친걸로 꼭 이래야 하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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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받아서 기분 좋아하면 제 잘난맛에 부모 무시하는 정신병자 년이고, 쓰레기가 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면 강박증 걸린 정신병자 년이고, 집안에 있으면 그걸로 또 정신병 걸린년이고.... 이딴 대접도 질렸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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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수능 망쳐서 울면 사소한것 때문에 감정상하는 정신병자 년이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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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는다면 꼭 두 사람이 불행해지길 바라면서 죽어야지. 오래오래 100세 채우고 매년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서 팔다리 한둘은 절단나서 장애인으로 불행하게 장수하다가 가라고 할꺼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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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RnOkVKMRGw

어렸을 때 부터 내가 당한 각종 모욕들 그대로 당하고 정신적으로 고통받으며 오랫동안 장수하라고 할꺼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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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oSRnOkVKMRGw

내 시체를 발견한다면 며칠 부패한걸 발견해서 트라우마 걸리라고 빌어줄거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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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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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Hatg9kAaf6

그렇게 싫으면 대학으로 탈출해야지! 죽으면안돼! 코앞에 행복을두고 자살이라니!
먼지역으로 대학가는건어떰 나도 일부러 내성적으로는 먼지역밖에 못쓴다하고 거짓말하고 먼지역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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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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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3Gw8T/92KwQ

스레주가 왜 정신병자야. 아무리 둘러봐도 빛 나는 아름다운 사람일뿐인데.
절대 자살은 금물이야. >>2처럼 꼭 먼 지역으로 대학을 가던 취직을 해서 벗어나도록 해.
수능 망치면 슬프지 당연히ㅜㅜ 스레주는 아무것도 잘못한게 없어. 빨리 털고 일어나!

1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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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UcZcNqiB/Rs

난 수능날도 울고 재수날에도 울었는데. 하하하...
 난 정신병잔가? 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진짜 난 정신병자가 되는거야. 수능이라는 시스템에 날 맞추는것도 억울한데 이때문에 오히려 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건 더 병ㅅ(앗금지단어?)같지 않아? 절대적으로 넌 정상인이야. 수능이든 부모든, 그들의 틀에 널 맞추려고 하지 마. 넌 오직 타인의 개입없이 너일때만이 비로소 온전한 너니까.
이렇게 자해할시간에 우리 앞으로의 행보를 구상해보는건 어떠니? 벌써 정시접수기간도 끝났고 1월이니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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