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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하고싶었던 말, 아무거나 털어놓아보자. [2] 레스 (979)
  2. 2: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레스 (189)
  3. 3: 솔직히 다들 너무 행복해보여 레스 (4)
  4. 4: 좋았던 일을 생각하며 레스 (5)
  5. 5: ★☆★상담판 잡담스레★☆★ 레스 (538)
  6. 6: 스레주가 한줄 상담해준다 레스 (56)
  7. 7: 학원 쌤 싫다 레스 (11)
  8. 8: 스레주가 짧게 상담 해드립니다 레스 (1)
  9. 9: 솔직히 왕따는 레스 (13)
  10. 10: 상담을 받는게 도움이 될까요? 레스 (6)
  11. 11: 아무나 내얘기좀 들어줘.. 레스 (5)
  12. 12: 초성으로만 하고샆은말, 드는 생각 등 적어보자 레스 (25)
  13. 13: 가족 얘기를 해보려고 해 레스 (2)
  14. 14: 허언증 친구와 최악의 대학생활 레스 (2)
  15. 15: 학교관련상담해드립니다 중~고등학교까지만 입시관련상담ok 레스 (20)
  16. 16: 왕따들에게 한 가지만 묻고 싶어 레스 (35)
  17. 17: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1000가지 이유 레스 (331)
  18. 18: 우울증이 겉으로 튀어나오고있어 레스 (10)
  19. 19: 난 성인되면 가족하고는 연끊을거야 레스 (11)
  20. 20: 진짜힘든데 레스 (7)
  21. 21: 나 너무 힘들어 미칠거 같아 레스 (7)
  22. 22: 아이도저 부작용? 때문에 힘들어요 레스 (10)
  23. 23: 난 고민이 많은 여고생이다. 레스 (4)
  24. 24: 어렸을적 트라우마때문에 지금까지 힘들었던걸 써보자 레스 (53)
  25. 25: 너네도 내가 스토커같아? 레스 (7)
  26. 26: 정말로 신은 있을까? 레스 (3)
  27. 27: 인싸한테 미움받아서 아싸된 사람들 있어? 레스 (12)
  28. 28: 꾹 참았던 말들 여기서 말해줘 레스 (137)
  29. 29: 매일 남기는 나의 흔적 일기장 레스 (20)
  30. 30: 난 고3이고 외로워 레스 (9)
  31. 31: 자해 멈추고 싶어, 어두운 생각들을 멈추고 싶어 레스 (67)
  32. 32: 사실 나는 말야 다시 살인을 할뻔했어 레스 (20)
  33. 33: ☆★도움이 필요한 스레더들을 위한~상담기관 안내~★☆ 레스 (11)
  34. 34: 자존감 낮은 친구때문에 힘들어... 이 친구를 어떻게 해야할까 레스 (5)
  35. 35: 위염? 과민성대장증후군? 죽겠다. 레스 (36)
  36. 36: 오늘 햄스터가 죽었는데 레스 (8)
  37. 37: 조울증일까? 내 말 들어줄 스레 있어? 레스 (10)
  38. 38: 고슴도치 레스 (3)
  39. 39: 네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레스 (4)
  40. 40: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 레스 (7)
  41. 41: 궁금한게있는데 대답해줄사람 레스 (10)
  42. 42: 이렇게 생각하는게 이상한거야? 레스 (12)
  43. 43: 고등학교를 어디로 갈까? 레스 (3)
  44. 44: 그냥 문득 사는게 지쳐서 세워보는 스레 레스 (2)
  45. 45: 뭐든지 물어봐라 레스 (3)
  46. 46: 내 하소연 들어줄 수 있니 레스 (178)
  47. 47: 나 관심병 있나봐 레스 (14)
  48. 48: 복잡한 머리를 가볍게! 한줄상담 레스 (37)
  49. 49: 어떻게 해야 연애를 할 수 있을까 레스 (19)
  50. 50: 왜이렇게 사는게 꼬일까. 레스 (12)
( 17193: 17) 수능 망쳐서 울면 정신병자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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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작성시간 :
17-01-07 02:35
ID :
coSRnOkVKMRGw
본문
제목 그대로야.... 진짜 우울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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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년 수능날에 너무 긴장을 심하게해서 몸이 안좋아 수능을 망쳤거든.
그래서 울면서 집에 왔고 이 때까지 방에서 울면서 지냈거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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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부모라는 사람들이 불러내서는 그거가지고 뭘 그리 우냐면서 내가 사회에 부적응 할거라는 증거라고 막 그러더라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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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소에도 밖보다는 집안에서 주로 지내는 사람이라 이 행동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예전부터 이런저런 이상한 트집을 잡아댔는데 이젠 수능 망친걸로 뭐라고 하니까 정말 싫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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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유치원 다닐 때 부터 각종 시비를 걸어대서 그런지 한편으론 별 놀랍지도 않네. 그 사람들이 원래 그러니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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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 눈에는 내가 정신병자에 사회 부적응자로 보여서 그런 소리를 하나봐.
난 당연히 아니라고 하고싶지.
그런데 설사 맞더라도 자기들의 그런 말들이 내가 괴로워하는데 영향을 줬다는건 하나도 생각을 안하나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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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의욕이 짝 죽었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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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능이고 대학이고 뭐고 지긋지긋하다.. 사는 것도 싫어. 수능 치고 대학 다닐 동안 이딴 집안에서 버틸 자신도 없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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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괜히 사소한걸로 트집잡아서 정신병자 만들었는데 수능 망친걸로 꼭 이래야 하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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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받아서 기분 좋아하면 제 잘난맛에 부모 무시하는 정신병자 년이고, 쓰레기가 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면 강박증 걸린 정신병자 년이고, 집안에 있으면 그걸로 또 정신병 걸린년이고.... 이딴 대접도 질렸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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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수능 망쳐서 울면 사소한것 때문에 감정상하는 정신병자 년이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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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는다면 꼭 두 사람이 불행해지길 바라면서 죽어야지. 오래오래 100세 채우고 매년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서 팔다리 한둘은 절단나서 장애인으로 불행하게 장수하다가 가라고 할꺼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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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부터 내가 당한 각종 모욕들 그대로 당하고 정신적으로 고통받으며 오랫동안 장수하라고 할꺼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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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RnOkVKMRGw

내 시체를 발견한다면 며칠 부패한걸 발견해서 트라우마 걸리라고 빌어줄거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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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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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Hatg9kAaf6

그렇게 싫으면 대학으로 탈출해야지! 죽으면안돼! 코앞에 행복을두고 자살이라니!
먼지역으로 대학가는건어떰 나도 일부러 내성적으로는 먼지역밖에 못쓴다하고 거짓말하고 먼지역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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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3Gw8T/92KwQ

스레주가 왜 정신병자야. 아무리 둘러봐도 빛 나는 아름다운 사람일뿐인데.
절대 자살은 금물이야. >>2처럼 꼭 먼 지역으로 대학을 가던 취직을 해서 벗어나도록 해.
수능 망치면 슬프지 당연히ㅜㅜ 스레주는 아무것도 잘못한게 없어. 빨리 털고 일어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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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UcZcNqiB/Rs

난 수능날도 울고 재수날에도 울었는데. 하하하...
 난 정신병잔가? 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진짜 난 정신병자가 되는거야. 수능이라는 시스템에 날 맞추는것도 억울한데 이때문에 오히려 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건 더 병ㅅ(앗금지단어?)같지 않아? 절대적으로 넌 정상인이야. 수능이든 부모든, 그들의 틀에 널 맞추려고 하지 마. 넌 오직 타인의 개입없이 너일때만이 비로소 온전한 너니까.
이렇게 자해할시간에 우리 앞으로의 행보를 구상해보는건 어떠니? 벌써 정시접수기간도 끝났고 1월이니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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