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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부모님께 자살한다고 하고 왔다 레스 (31)
  2. 2: 꾹 참았던 말들 여기서 말해줘 레스 (66)
  3. 3: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1000가지 이유 레스 (294)
  4. 현재: 내 하소연 들어줄 수 있니 레스 (160)
  5. 5: 소 원 을 적 어 주 세 요 . 레스 (5)
  6. 6: 희대의 개소리들을 적어보자 레스 (102)
  7. 7: 갑작스럽게 남친이 한국으로 돌아가게 생겼어.. 레스 (10)
  8. 8: 오래전에 연락 끊긴, 친구라기도 애매한 사이 레스 (8)
  9. 9: 하고싶었던 말, 아무거나 털어놓아보자. [2] 레스 (559)
  10. 10: 난 그런 말 대신에 이런 말이 듣고싶었어 레스 (21)
  11. 11: ★☆★상담판 잡담스레★☆★ 레스 (424)
  12. 12: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레스 (140)
  13. 13: 여기 와, 찡찡대고 가. 레스 (43)
  14. 14: 남친때문에 힘들어 레스 (9)
  15. 15: 힘들때 기분전환하는 법 올리는 스레 레스 (24)
  16. 16: 과거를 놓는다는건 레스 (3)
  17. 17: 언니가 내 인생을 망치고있다 레스 (17)
  18. 18: 왜 사람들한테 이해받는건 어려울까. 레스 (7)
  19. 19: 화장시작하고싶은데 주변반응이 두려워 레스 (11)
  20. 20: 정신과를 갈까 하는데 레스 (8)
  21. 21: 쓰레기의 연애 레스 (3)
  22. 22: 층간소음때문에 레스 (9)
  23. 23: 우울증 레스 (4)
  24. 24: 내 자신을 점점 잃는거같아. 레스 (11)
  25. 25: 나는 말을 잘 못해 레스 (7)
  26. 26: 친구들에게 사과하고 싶어. 레스 (13)
  27. 27: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들어봐줘 레스 (2)
  28. 28: 사회생활에 미숙한 사람 있어? 레스 (68)
  29. 29: 연애초보 어떻게 해야 할지 1도모르겠다 도와주라 레스 (2)
  30. 30: 목사님 자녀로서의 몇가지 고민들 레스 (23)
  31. 31: 내가 너무 엄살부리는걸까 레스 (15)
  32. 32: 왜 꾸미고 다녀야되는니 고민... 레스 (8)
  33. 33: 자신이 점점 쓰레기가 되는 게 느껴져 레스 (5)
  34. 34: 할머니가 치매가 온 것 같아 레스 (10)
  35. 35: 복잡한 친구관계 사이에 끼어버렸다면 레스 (6)
  36. 36: 가난이 죄일까 레스 (4)
  37. 37: 하루하루가 너무 의미없고 공허해.. 레스 (4)
  38. 38: 커버곡 채널을 만드려고하는데 걱정이 태산이다 레스 (7)
  39. 39: 내가 남자를 너무 좋아하는게 문제다. 레스 (12)
  40. 40: 새언니 떄문에 환장하겠다 레스 (12)
  41. 41: 인생고민 레스 (17)
  42. 42: 나 이상해진거 같아 레스 (4)
  43. 43: 요즘 부모님하고 얘기하는게 너무 싫어 레스 (14)
  44. 44: 내가 이렇게 살아도 되는건지 모르겠다 레스 (3)
  45. 45: 그냥 하소연 하고 싶어서 쓰는 스레 레스 (26)
  46. 46: 정신과를 다니는데 제대로 치료를 받는건지 모르겠다 레스 (8)
  47. 47: 엄마께서, 뇌졸중일지 모른다는 무서운 말씀을 하셨다. 레스 (4)
  48. 48: 결혼식 가는데 겨울에 슬립온에 긴양말 레스 (3)
  49. 49: 어떻게 해야해..? 레스 (6)
  50. 50: 월요일부터 출근인데 레스 (5)
( 14703: 160) 내 하소연 들어줄 수 있니
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6-11-20 22:48
ID :
cowQyZYUcAEOY
본문
어... 그냥 너무 화나고 속상해서 글을 써봐. 난 외동이고, 부모님은 두분 다 계셔.
11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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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vjziYA2FwaE

스레주 힘내..

11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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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xYfQjqEswrE

>>112 고마워 힘내라는 말 진짜 고팠어

11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cox+JKzAqMXqU

내가 너무 한심한데,어쩌면 좋을까? 아무리 노력해봐도 되는 건 없고, 그냥 골고루 쓰레기네. 저번에 너무 힘들어서 손목을 그어보려고 했는데, 살살 그어서는 안되더라. 무서워서 그만뒀어. 왠지 무섭지만 지금은 왜 그렇게 못했나 싶더라. 왜 이렇게 우울하지...? 잠도 잘 자고, 밥도 좀 먹고, 그림도 그리고 작곡 프로그램도 독학해보고 있는데 계속 그러네. 우울해.

11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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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x+JKzAqMXqU

저번에 단톡방에서 우울하다고 이야기했는데, 좋아하는 애가 분위기 흐리게 무슨 짓이냐고 해서 너무 속상했어. 난 죽을만큼 아팠는데. 근데 내가 바보같은 게, 속상하긴 해도 그 애가 너무 좋더라. 걔도 걔 마음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나같은 폐기물같은게 어딜 굴러와서 끼겠다고 그러는지. 친구들한테 너무 미안하다. 다 잘나고 멋진 애들인데 나같은게 껴서는.

11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cox+JKzAqMXqU

요즘 좀 잠잠해지긴 했지만, 그냥 이유없이 우울하고 내가 한심해서 화가 나. 괜히 죽고 싶다고 하면 또 혼날까봐 살기 싫다고만 말했어. 친구들, 기분 째지거나 무슨 일이 잘 안풀린다고 자살하겠다고 말하는데, 기분은 좋진 않지만 그 애들이 나처럼 어두운 쪽으로 죽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한 번 치고 넘어갈 장난처럼 죽음을 말했으면 좋겠어.

11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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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x+JKzAqMXqU

좋아하는 작곡가 분의 노래의 가사를 전에는 그냥 슬프고 안타깝다고만 느꼈는데, 이젠 내 마음이랑 똑같이 겹쳐보여서 너무 소름돋는다. 그 분도 나랑 비슷한 마음이셨을까. 당신의 새로운 곡 더 많이 듣고 싶었는데.

118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cooBBSTiKj4zs

최근 노래 가사 비슷한 걸 써내려가기 시작했어. 위에서 말한 작곡 프로그램을 배워서 그걸로 노래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야. 사실 노래 가사를 쓰고 그걸 결심한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근데 노래 가사가 왠지 내 마음이 묻어나는 것 같아. 왜 나한테만 이러나, 죽고 싶다 이런 가사들이라. 그래도 기분이 괜찮을 때 쓴 가사들은 나름 괜찮더라. 다행일까.

11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cooBBSTiKj4zs

원래 좀 몸이 안좋은 편인데, 요즘 친구들이랑 애매모호한 사이가 되어가다 보니까 신경쓰는 사람이 거의 없어졌어. 내가 아파서 누워있어도 자기들끼리 덕질하기 바빠서, 그냥 계속 엎드려만 있어. 오히려 그 전에는 조금 멀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나를 더 잘 이해해주는것 같아. 그 친구가 심리학 쪽을 배우고 있어서 그런 것 같네. 나, 걔네들이랑 같이 이야기하고 싶어서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장르 좋아한다는 듯이 굴고 있단 말이야. 너희들 파는 장르도 다 내 지뢰인데, 그냥 너희랑 어울리고 싶어서 이러는 거라고... 아무도 이해해주지 못해. 이해할 마음도 없어보이고.

12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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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ooBBSTiKj4zs

몸이라도 좀 덜 아팠으면 괜찮았을까. 스트레스때문에 두통에 현기증 있고, 밥을 덜 먹어서 그런지 속은 항상 메스껍고, 배는 항상 체해서 아프고, 알러지때문에 재채기로 에너지나 소모하고 있고, 좀 괜찮아졌던 눈은 또 염증이 생겼는지 아프고. 덜 아팠으면 누워있을 시간에 친구들이랑 어울렸을 텐데, 그랬다면 조금 더 친해지지 않았을까.

12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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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BBSTiKj4zs

내가 외롭다고 계속 조금조금 말해봐도, 신경써주는 건 위에 말한 심리학을 배우는 친구밖에 없어. 그 친구도 요즘 아파서 경황이 없는지라, 아예 터놓고 이야기할 상대가 사라졌어. 다른 친구들한테 말해 봐도, "그냥, 요즘 좀 외롭네." 라고 하면 "응, 그렇구나." 라면서 들은 척만 하고 다시 자기 할 이야기 하더라. 진짜 친구라고 생각해서 내 성격에 맞지도 않는 웃음을 짓고 있었는데. 그랬는데...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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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BBSTiKj4zs

누가 이기적으로 살지 말라 그랬는지, 정말 나쁜 사람인 것 같아. 나름 친구들을 배려한다고 별짓 다 하면서 이타적으로 살아왔는데, 이렇게 살아도 결국엔 버림받는 처지라면 처음부터 이기적으로 살아가는게 나았을 텐데. 원래 외톨이였던 사람한테는 사람이 꼬여봤자 그냥 곪은 상처일 뿐이라, 그냥 외톨이로 두는 게 더 나을거야...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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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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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oBBSTiKj4zs

근데 요즘 고민은, 평소와는 다르게 내가 왜 살지 하는 고민이야. 그냥, 근본적인 게. 나 살아있어도 되는 걸까?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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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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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oBBSTiKj4zs

진짜 내가 너무 쓸모없고 쓰레기같아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죽고싶어. 그냥 죽고싶어 빨리 나 죽어버렸으면 좋겠고 왜 살아있는지 모르겠어. 어쩜 손목 한번 긋는것조차도 무서워서 못하는걸까? 왜 죽고싶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무서워하는거지? 나같은 쓰레기가 살아있어봤자 뭘 한다고? 이딴 폐기물이 왜 무서움을 느끼도록 설계되었을까? 대체 왜?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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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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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3dmOW11LK2

이럴 수가. 쓸모없는 내가 한살 더 먹었어. 무섭다 정말. 빨리 죽고 싶어.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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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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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3dmOW11LK2

고등학생이 될 나이가 되어버렸다는게 무서워. 이렇게 쓸데없는 쓰레기인 채로 고등학생이 되어버렸어. 이대로 어른이 될 수 있겠단 생각에 소름이 돋아.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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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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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8T+5X6z04Ls

피곤해. 잠을 많이 자고 하는 일도 없는데 피곤해. 우울한 생각 하는게 피곤한 일인가? 죽은 듯이 자고 싶어, 그 상태로, 자듯이 죽고 싶어. 내가 너무 쓸모없어.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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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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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okt5r1/xkisU

저번이랑 또 똑같아. 술 마셨어. 전화 안받으니까 지는 아비도 아니녜. 당연히 아니지. 참 어이가 없어서.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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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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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t5r1/xkisU

저번에 경찰분들까지 오셨었는데 또 그락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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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t5r1/xkisU

>>129 그락-그래

너무 짜증나고 억울해 필통 안가져와서 커터칼도 없는데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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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okt5r1/xkisU

이렇게 되면 내 유일한 안정도 없어지잖아 커터칼 들고 있는게 진정제였는데 손목도 못긋고 너무 짜증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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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eM9O8BAL9w

오늘 한 사람한테 또 버림받았다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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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s/N5LGMV9c

버림 받다니 스레주... 스레주는 여전히 빛나고있어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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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7KmievTagbI

>>1 스레주 혹시 상담생각해본 적 있어?
꼭 가보라는건 아니지만 필요하다 생각하면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학교 선생님께 상담사에게 상담 받고 싶다던지 아니면 잘 찾아보면 학교내에 상담실이 있을거야.
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 실력과 경력있는 상담사 만나면 나름 한결 편해지긴 하거든.
힘내 스레주.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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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oR8RlvPspeJ6

혹시해서 그러는데 위클래스에 상담하면안됨 부모란테 다 일러바친다함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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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og7oDcTR453Y

>>133 빛난다니 나한텐 너무 과분한 말인걸. 나, 폐나 끼치지 않았다면 꽤나 쓸모있었을까.

>>134 상담은 위에서 말했던 심리학 쪽을 배우면서 다른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랑은 이야기를 해봤지만... 상담같은거 제대로 받아본 적은 없는 것 같아. 어디 가서 상딤 받아야할지 모르겠네.

>>135 헐 아 그렇구나... 우리 위클래스 선생님이 좀 자기 주장 세고 그런분이셔서 차라리 안가는게 낫다고 친구들이 그러더라. 되도록이면 피해야겠네.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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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og7oDcTR453Y

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들어주는 건 여기가 유일한 것 같아. 평소엔 이야기해도 아무도 안들어서 말하는게 무서웠는데, 여긴 좋은 사람 정말 많구나. 괜히 나같은게 징징대서 폐 끼쳤을지도 모르지만, 다들 좋으니까 계속 그러게 되는 것 같네.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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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og7oDcTR453Y

벌써 138개라니, 나 많이 힘들었구나. 쓰레기같은 상황에서 살아가는 폐기물이라도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해야 할까. 열심히 살다 보면, 내 쓸모 하나는 찾을 수 있을 것 같네.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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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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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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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TnkACDPDnI

도와줘 아빠란 놈 또 왔다

14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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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TTnkACDPDnI

살려줘보단 구해줘가 맞겠지만

14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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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TTnkACDPDnI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추울때 몸 떨리는 것처럼 전신이 떨리는건 뭐라 그래? 이름 없는건가?

142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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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TTnkACDPDnI

지금의 상황 들어줄 친구마저 없어

143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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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TTnkACDPDnI

다들 핑계 대가면서 나를 피하기 바빠
내가 불편하대
대체 왜? 대체 왜? 내가 뭘 잘못했어? 왜? 왜?

14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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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TTnkACDPDnI

손목 긋고 싶어 그냥 주먹으로 날 패고싶어 벽에 머리 찧고 싶어 옥상에서 투신하고 싶어 목 매달고 싶어

14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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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TTnkACDPDnI

자고 일어나면 내 존재가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 없던 사람처럼

14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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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TTnkACDPDnI

왜 수면제는 약해진걸까 멀쩡히 죽는 것마저 어렵잖아

14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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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TTnkACDPDnI

그리고 나는 왜 죽고싶다고 하면서 손목도 제대로 긋지 못하는거야? 한심해

14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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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oM52btze1zXA

안녕 스레주 나 >>133이야.
네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이 짤막한 글뿐이라서 미안해. 난 평소 내가 말을 잘 한다고 생각해왔는데 스레주에게 상처가 될까 움찔거리게되네. 그냥 어...  하나하나 내가 하고싶은 말은 내가 스레주에게서 빛이 난다고 한 건 진심이야. 힘들다고 얘기하는 상황에서도 레더들에게 친절하고 예쁜 레스를 달아주는 스레주에게서 어떻게 빛이 나지 않을 수가 있겠어... 내가 힘들때마다 자주 듣는 곡인데 어반자카파-위로 이 노래를 들어봤으면 좋겠어. 가사 내용 그대로 내가 스레주의 아픔을 다 알순없겠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줄수있음 좋겠다.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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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o9d3Qr/ofq/o

>>148 나 스레주야. 미안. 늦게 봤네. 요즘 또 정신이 없었거든. 미안해 할 필요없어. 내가 필요한건 길고 좋은 말들도 있지만 난 그냥 사람이 고팠어. 내가 힘든건 힘들어도 다른 사람들이 내 비뚤어진 마음에 상처입지 않았으면 좋겠어. 노래 추천 고마워. 들어봐야겠다. 다 알지 못해도 괜찮아. 들어주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위로고 살 의지인걸.

너레더를 포함한 조언과 위로를 해준 다른 레더들도 너무 착하고 고마워. 요즘 친구들이랑 멀어지면서 버림받는다 느꼈는데, 덕분에 조금 마음이 진정된 것 같네. 다들 고맙고 미안해.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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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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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o9d3Qr/ofq/o

또 나쁜 이야기로 와버렸어. 친구들이 너무 미운데, 무섭기도 해. 근데 난 친구들이 너무 필요해. 나 따위가 누굴 평가하고 가려낸다고 이 모양인 걸까. 착한 애들한테 너무 미안해.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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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9d3Qr/ofq/o

저번에 한 친구가 고민을 들어준다고 했는데, 너무 늦게까지 말하는 바람에 폰 조금만 더 오래 보면 방학 중엔 계속 폰압한다고 어머니께 혼났대. 그래서 내가 그림이나 글 종종 올릴테니까 그거라도 보고 가라고 했는데, 4일 짼데 전혀 보지를 않네. 트위터도, 카카오스토리도 다 들어가면서 내 톡만 보질 않아. 그걸 읽기라도 해야 뭔 말을 할 텐데, 내가 정말 사랑하는 친구인데 그럴 때는 너무 미워. 그 친구가 톡이 잘 밀리는 편인데, 왠지 모르겠지만 내 톡이 유난히 그런 느낌이야. 에이, 못 볼 수도 있는거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러면서 SNS는 다 하는걸 보면 그렇게 생각하는게 어려워. 다른 친구랑은 톡 하는 걸 어제 봤는데.ㅋㅋㅋㅋㅋ 난 너무 이기적인 아이인 것 같아. 진짜 쓰레기같고. 왜 받는게 있을 수록 더 많은 걸 바랄까. 친구들이 다 날 불편해해서 그러는건지 친해서 잘해주는건지 모르겠어. 친구가 없어.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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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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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o9d3Qr/ofq/o

아무래도 죽을 날 정해지면 아쉬워선지 미안해선지 잘해주고 싶을 테니까, 죽는다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죽을까라는 생각도 했었어. 근데 그렇게 천사같은 애들한텐 할 짓이 아니더라. 내가 너무 쓰레기였어.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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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o9d3Qr/ofq/o

최근 미안하다고 말하는 일이 늘었어. 자살로 시작하는 자동완성 글쓰기는 "자살충동과 같은 느낌이네요. 아 아냐 아냐 미안해" 로 뜨더라. 진짜 내 상황이야. 아무런 생각 없이 말해놓고는 물 흐릴까봐 수습하기 바쁘고. 원래 사과라던가 잘 안 하는 타입이었는데, 이제는 별거에 다 사과하고 다니는 느낌이야. 미안하다고 말 안하면 나같은 쓰레기는 매장당해서 썩어버릴 것 같아. 무섭다.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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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MPwMP8XDcs

죽고 싶다... 고등학교 평준화여서 진짜 랜덤인데, 유일하게 가기 싫었던 학교가 걸렸어. 남녀합반에 학교 시설도 안 좋대. 최악이다 진짜. 왜 배제배정을 넣고 지망을 뺀거지? 차라리 지망으로 했으면 오늘 우는 애들도 적었을 거 아냐?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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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oaMPwMP8XDcs

나도 울었지만 우리 반 실장은 공부 잘하는데 완전 빡센 바로 옆 학교 (이름도 같다. ☆☆여중 ☆☆여고 식)가서 진짜 주저앉아서 펑펑 울었다. 마침 서로 가고싶었던 학교가 엇갈려서, 둘이 마주보고 왜 못바꾸냐고 진짜 대성통곡했다....

156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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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aMPwMP8XDcs

우리들의 미래를 이끄는 사람들은 바보야? 왜 이런 식으로 하는건데?

157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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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odjagNRqSDU2

요즘 계속 우울한데, 뭐 볼만한 만화라던가, 책 없을까. 아님 뭐 맛있는 음식이라도 먹어야 하려나?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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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oIAV4Ljp9JOg

우아... 무기력해. 친구가 없어. 고등학교 가서는 친구 잘 사귈 수 있을까. 무서워. 친구라고 불리는 애들 여러 명 같이 있긴 한데... 글쎄, 막연하게 두렵네.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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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oM5BsaaLlqTE

나도 이제 곧 고등학교 올라가는 사람인데 반갑네. 나도 오늘 꽤나 힘들고 (나에게는) 어려운 고민을 하게 됐어...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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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ospY2D6UpwkE

>>159 앗, 반가워. 고등학생이 된다는거, 무섭네. 레스주는 어떤 고민을 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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