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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캐릭터 게시판 목록 총 161개의 스레드

새로운 스레드 만들기
  1. 1: 자캐에 이입해서 연상게임 하는 스레 레스 (338)
  2. 2: 자캐 이름 기부하는 스레 레스 (652)
  3. 3: [자캐] 캐릭터 소개하면 이름붙여주는 스레 레스 (477)
  4. 4: 반드시 치이는 요소 레스 (70)
  5. 5: 윗사람의 자캐 설정 고민 해결해주는 스레 레스 (747)
  6. 6: ☆★☆자캐판 잡담스레 제2판☆★☆ 레스 (614)
  7. 7: 자캐들이 볼에다 쪽해주는 스레 레스 (135)
  8. 현재: 자캐 커뮤니티 고민 상담 스레 레스 (683)
  9. 9: 스레더즈/ㅅㄹㄷ에서 관통당한 사람들 울고가는 스레 레스 (23)
  10. 10: 아래캐를 꾸며주는 스레 레스 (12)
  11. 11: 자캐로 아래캐에게 집착하는 스레 레스 (125)
  12. 12: [자캐] 자캐들끼리 대화하는 스레 2 레스 (257)
  13. 13: 자캐 입장에서 좋아해/ 사랑해 고백해보자 레스 (111)
  14. 14: 자캐 캐입 잡담스레 레스 (43)
  15. 15: 자캐들로 아래 자캐 괴롭히는 스레 레스 (211)
  16. 16: [자캐] 선물을 두고가는 방 레스 (390)
  17. 17: 나는 이런 자캐까지 있다 레스 (86)
  18. 18: [자캐] 앤/관캐 (오너)님께 하고싶은 말을 적어보자 레스 (513)
  19. 19: 너희들 자캐의 최단신~최장신 레스 (24)
  20. 20: [자캐] 폭탄을 넘겨주는 스레 레스 (132)
  21. 21: 자캐의 직업 적는 스레 레스 (80)
  22. 22: 나...엄청친한 실친 자캐한테 치였어.. 레스 (5)
  23. 23: 자신의 가장 먼치킨스러운 자캐에 대해 써보자 레스 (81)
  24. 24: 자캐의 일본어식 일인칭! 레스 (43)
  25. 25: 누가 상담 좀 해줘.. 레스 (6)
  26. 26: [자캐] 자캐 듀오들의 일상을 슬쩍 보여주고 사라지는 스레 레스 (180)
  27. 27: 자캐로 상담소를 열자! 레스 (1)
  28. 28: [자캐] 자캐로 아랫사람에게 요리를 만들어주자! 레스 (264)
  29. 29: 이런짓 하지좀 마! 커뮤 지뢰 쓰는 스레 레스 (16)
  30. 30: 자캐가 오너에게 할 말 하는 스레 레스 (92)
  31. 31: [자캐] 자캐의 능력으로 아래 캐릭터를 공격하자! (1) 레스 (529)
  32. 32: 자캐의 온라인게임 포지션은? 레스 (55)
  33. 33: 헐 얘들아 미친 내남사친이 내 최애자캐 설정이랑 90%이상 겹쳐!!!!!!! 레스 (18)
  34. 34: 솔로자캐가 커플들을 없애기위한 스레 레스 (43)
  35. 35: 죽은 자캐의 유언을 써보자 레스 (217)
  36. 36: 자캐 구현이 힘든 사람들을 위한 질문 스레. 레스 (52)
  37. 37: 자캐를 짤 때 자주 쓰는 클리셰를 말해보자 레스 (268)
  38. 38: 자신들의 자캐가 죽었다. 참신하게 울어보자 레스 (1)
  39. 39: 자캐를 만드는데 유용한 키워드를 하나씩 던져보는 스레 레스 (8)
  40. 40: 있는대로 눈관호/ 앤캐에게 앓이하는 스레 레스 (165)
  41. 41: 셀피랩(구 드림셀피)로 자캐 디자인 자랑하는 스레! 레스 (72)
  42. 42: 자캐가 사랑할 사람은? 혹은 자캐를 사랑할 사람은? 레스 (3)
  43. 43: 자캐 커뮤 뛰다가 마음이 싱숭생숭 할때 적는 스레 레스 (34)
  44. 44: 자캐커뮤의 낮은 저작권인식 에 대해서 토론하는 스레 레스 (160)
  45. 45: 스레주의 쟈근 사진관. 레스 (70)
  46. 46: 자캐 혼자 파는 사람? 레스 (197)
  47. 47: [자캐] 내 자캐가 심심이라면? 레스 (82)
  48. 48: 캐릭터의 단점을 만들어주는 스레 레스 (77)
  49. 49: 이런 커뮤/역극 있었으면 좋갰다 레스 (160)
  50. 50: 자캐 이름말하면 외형 정해주는 스레 레스 (148)
( 94: 683) 자캐 커뮤니티 고민 상담 스레
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6-07-14 22:48
ID :
chnB8ILDi8muI
본문
통합스레로만 쓰기엔 규칙이 없고 밀릴 가능성이 높아서 세워봐.

1. 초성, 닉네임 공개 등의 인증 금지. 까스레가 아닙니다 조심합시다.

2. 위에 질문이나 상담 요청글 있으면 그거 하나라도 해 주고 답변하자. 만일 밀렸는데도 사유 없이(카커만 뛰는데 카그커 뛰는 법 상담이라거나) 답변을 해 주지 않고 자기 고민글만 올린다면 그건 스루해도 된다.
뭐가 어쨌든 1순위는 답변을 해 준 레더/밀린 거 없이 질문한 레더의 고민글.

고민 잘 해결되길!

[이 게시물은 공지님에 의해 2016-07-23 00:11:20 상황극Lite(봇/TRPG/중2)에서 이동 됨]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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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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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hDbXcR2WFlyM

온 김에 나도 같이 고민을 써야지. 미리 간단하게 요약하면 앤오님께 선물을 받고 답례를 못해 미안한 나머지 앤오님과 어색해지고 앤오님 여행 날짜랑 겹쳐서 연락이 서로 끊겼는데 어떻게 할지에 대한 거야.

몇달 전에 커뮤에서 관캐한테 고록을 받고 커플이 성사된 적이 있었어.  같이 봇계정도 만들어서 역극도 하고 로그도 주고 받으면서 그런데로 잘 있었는데, 어느날 앤오님께 자컾 굿즈를 선물받았어. 약간 비싸보였고... 마음으로는 감사했지만 내가 돈이 많고 그런게 아니라 앤오님께 아무것도 못해드렸거든ㅠㅠㅠ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로그라도 그려드릴걸 그랬네... 왜 안 그랬을까. 아니면 굿즈 드려도 되냐고 하실 때 거절할걸.) 어쨌든 그 일로 죄송한 마음에 앤오님이 살짝 어색해졌었는데, 20일 쯤 지나서 앤오님이 해외 여행을 가시게 돼 당분간 역극이 어려울 것 같다는 디엠을 보내오신거야. 나는 조심히 다녀오라고 했고, 앤오님도 이해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셨어.
그리고 그대로 몇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서로 아무 소통도 안 하고 있어....ㅠㅜㅜㅜㅠㅠㅜ 사실 며칠지나서 이쯤 집에 오셨겠구나, 싶었지만 나는 답례를 못해드린 게 자꾸 신경쓰이고 죄책감이 들어서 말을 안 걸었어. 완전 박살러지...? 앤오님은 어쩌다 찾게 된 트위터 탐라를 봐서 여행이 끝나신 것 같긴 해. 지금이라도 말을 걸고 싶지만 아무 답례도 못해드린 거랑 연락을 취하지 않은게 지금도 너무 죄송하고, 앤오님도 어쩌면 내가 보기 싫어서 연락을 안 하고 계신게 아닌가 싶은 마음에 차마 말을 못하겠어......
으아악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다 연락하자면 언제든 연락할 수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내가 말을 건다고 앤오님이 과연 기뻐하실까...?ㅠㅠㅠㅠ 싫어하실 것 같아서 걱정이야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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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NutL0Pip3Do

>>635 앤오님이 뭔가 보답을 바라고 선물 주신 건 아닐 거야. 근데 그때 이후로 딱 교류가 끊겨버렸다면 내심 서운하셨을 수는 있겠다. 그냥 지나가는 식으로 오랜만이다 여행은 어땠냐 앤캐는 잘 지내냐 안부 물어봐. 먼저 다가가면 반가워하실 지언정 절대 싫어하진 않을 거야. 만약 싫어한다면 글쎄.. 나 같으면 내 연락을 불편해하는 분이랑은 앤오사이 안 해.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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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bXcR2WFlyM

>>636 그렇게 하면 되는구나!! 알려줘서 고마워ㅠㅠㅠ 생각해보니 너 말대로 답례를 바라고 뭔가 주실 분이 아니었는데..... 으윽 나는 왜 그랬을까
정말 정말로 고마워!!!! 잘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아!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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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7Drok+lVuiA

뭐라 해야 되지, 나 혼자 왕따인거 같아.
다들 서로 캐 보면서 뫄뫄 귀여워요 솨솨 이뻐요! 이러면서 서로 칭찬해주는데, 난 그림실력도 없어서 뉴짤도 그리지 못해. 그래서인걸까, 다른 분들 보면 서로 해시썰 풀으시고 노시는데 나혼자 멍하니 있다 해야되나.... 잘 모르겠어. 용기내서 해시 썰 조금 써도 아무 반응 없으시고. 뭘 어떻게 해야되는 걸까...?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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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7Drok+lVuiA

>>638이야. 뭐라해야되지, 같은 주제로 말해도 한 사람은 스타가 되고, 한 사람은 무명인인거랑 같다고 봐야되나. 커뮤 여러개를 뛰면 괜찮아질까...?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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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h1/t37idHbY

>>638
커뮤 많이 뛰어서 지인을 많이 만들고 다른 사람들한테 먼저 말걸고 해보면 좀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커뮤는 그림 실력도 중요하지만 열활이랑 캐 어필에서 잘 먹고 들어가면 다른 사람들이랑 교류 많이 할 수 있으니까 힘내길 바래!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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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h1/t37idHbY

>>640
뭔가 말이 이상해졌는데 커뮤에서는 그림실력도 중요하지만이 아니라 커뮤에서 그림 실력이 좋으면 좋지만으로 읽어줘...빠르게
치느라고 이상하게 쳐버림...ㅋㅋㅋㅋ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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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Uy1bcdHssA

>>638 다른 분들 해시 썰이 일단 자주 찾아가면서 시도해 봐. 커뮤는 실력보단 교류 많은 사람이 더 먹고 들어가게 되어 있더라. 물론 실력도 있고 교류도 많은 사람이라면 더 인기가 있겠지만, 아니어도 내 캐와의 관계성이 뚜렷해지면 대개 관심을 많이 보여 줘. 화이팅이야!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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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Uy1bcdHssA

이게 어디 상담하기도 좀 그래서 고민인데...이걸 어디 가서 상담해야 할지 좀 애매하네.

 일단 나는 성인이고 무성애자야. 그냥 에이섹슈얼. 그치만 통상적으로는 수위썰 자체엔 큰 거부감이 없어. 즐기지도 않지만 수위썰을 풀면 뭐 푸나 보다...싶은 정도? 그래서 전앤캐 오너분들이 수위썰을 가져오셔도 그냥 최대한 아는 대로 받아드리고 넘겼어. 문제는 가장 최근에 앤캐가 생긴 캐 쪽인데...커플이 되는 순간까지만 해도 별 거부감은 없었거든. 오너관도 났고 캐관도 났고. 다만 뭔진 모르겠는데 살짝 불안한 게 있어서 커플 된 초기에도 앤오님한테 [앤오님이 생각하시는 꽁냥은 잘 안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했고 앤오님은 정말 상관 없다고 하셨어. 근데 문제는 ㅋ ㅋ ㅋ ㅠㅠㅠ

내 캐가 남캔데 성별 제외하고 성격 부분은 내 3년 전 성격을 모티브로 했거든. 당시랑 내가 지금이랑 성격이 정말 많이 바뀌어서.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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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Uy1bcdHssA

근데 수위썰을 풀 때마다 캐붕이 나려고 하는 거야. 앤캐가 좋아서 나는 약간의 캐붕이 아니라 어 이건 진짜 얘 성격대로라면 그대로 밀어낼 각인데...? 수준의 캐붕. 근데 뭔지 생각해보니까 얘...도...에이섹슈얼, 그니까 무성애자더라...내가 이 캐를 거의 1년동안 굴리면서 자잘한 부분을 과거의 나에게서 따오다 보니까 그 부분까지 옮아 버렸나 봐.

앤오님은 말로는 상관없다고 꼭 수위썰 풀 필요 없다고 그러셔. 근데 그러면서 암시는 계속 주신단 말야. '이거 그런 의미에요?' 라고 묻는다든가 썰 풀다 말고 '아 근데 뫄뫄(내 캐)는 안 하죠...' 한다든가. 근데 이게 사실 처음엔 그냥 앤오님 하시는 말씀이라 귀엽고 그랬는데 잦아지니까 부담스럽더라고.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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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hUUy1bcdHssA

앤오님은 캐릭터가 앤캐를 만나 변해가는 서사를 좋아하신다고 두세 번쯤 말씀하셨는데 이게 그 의미로 하신 말인가도 싶고. 근데 난 얘 성격 모티브가 과거의 나다 보니까 성 정체성까지 바꾸고 싶진 않거든. 그건 아예 다른 캐처럼 느껴지는 데다가 그 순간부터 에이섹슈얼로서의 나도 거부당하는 것 같아서...애초에 현실에서 커밍아웃 두 번 했는데 애들이 듣고서도 며칠 뒤에 넌 원나잇 해 보고 싶은 적 없냐, 넌 성적 패티쉬 없냐 이런 거 물어봐서 좀 그랬단 말야. 캐의 성향을 바꾸면 또다시 부정당하는...아니, 나 자신이 스스로를 부정하는 느낌이 들 것 같아서 그건 싫어.

앤오님은 내가 무성애자인 건 아셔. 캐...가 무성애자 '같다'고는 했는데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어. 앤캐는 성적인 걸 되게 좋아하는 캐야. 그리고 앤오님은 내 캐의 모티브가 나라는 건 모르셔. (고증이 잘 됐네요...라고는 하셨는데 그게 알아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진 않고 뭣보다 내가 내 캐=나로 보는 걸 되게 싫어했어서) 얘기하고 싶진 않아. 말하면 캐 성격을 형성한 과거사 중 하나가 사실은 내 불행이었다는 것도 말해야 할 판이라...

앤오님은 내가 수위썰을 안 풀겠다면 안 풀어도 되지만 자기는 풀고 싶으니까 가끔 성적인 농담을 하게 된대. 그렇게 암시를 주고. 근데 난 진짜 이 부분은 좀 타협이 안 돼서 큐ㅠㅠ 어떡하지? 근데 이거 제외하고는 성격도연성빈도도 기타등등 되게 다 좋은 분이야. 잘 지내곤 싶어.  역시 앤캐관계를 유지하느니 일반 관계를 유지하는 게 나았을까 싶고 더 큰 문제는 이 분이랑 지금 커뮤 하나를 운영중이란 말야...장기커...

어떡하지...어떡하면 좋을까...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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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M+pcNHxb1I

지금 시간에 고민 풀러 온 사람이 나 말고 또 있구나!
동접이라고 생각하니 신기한 기분이네(*´꒳`*)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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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M+pcNHxb1I

>>645
나는 그냥 헤테로기도 하고, 에이섹슈얼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해서 뭐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말 남겨볼게.
정말 확실히, 고민인 점을 길게 써서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캐붕날까봐 걱정된다, 그냥 성적인 썰 쪽은 손 대고 싶지 않다...?
레스주를 기반으로 짠 캐인 게 말하기 싫다면 "저도 캐도 에이섹슈얼인 만큼 성적인 썰에 어어? 싶어질 때가 많아서 계속 캐붕 설붕인다 싶어 신경쓰여요ㅠㅜ" 정도로 공통점이 있어서 이입 잘 된다는 식으로 말하면 어떨까?!
아니면 앤오님이 암시를 주시는 만큼 레스주도 대놓고 좀 빼거나, 아 야썰도 앤캐 썰이라 좋은데 설붕나는 것 같아서 신경쓰이네요 하고 암시를 줘봐도 좋을 것 같아.
장기커라면 몇달이려나... 커뮤 엔딩나고 나면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좀 오래 지난 후여야겠지만..
너무 뻔한 대답이라 미안해8ㅁ8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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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M+pcNHxb1I

내 고민은.....
앤오님한테... 새 앤캐가 생길 것 같아.... 이런 집착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런 이야기 해서 미안해ㅠ...

앤오님도 나도 서로 첫 자캐커플이고 둘 다 앤캐 많은 타입의 사랑꾼을 싫어했는데 이번에 커뮤 뛰면서 치이셨다....
사랑꾼 싫어하셨잖아요, 치이기도 싫다고 하셨잖아요, 하고 배신감만 들어. 일케 멘붕한거 최대한 티 안 내고 그냥 우울트만 싸질렀는데 앤오님이 눈치채서 미안하다고 하셨다. 그래도 난 슬퍼서 죽을 것 같아.....

봇계도 역극 답 없어진 지 세달 됐달까 봇계 자체를 안 보시는 것 같던데. 자컾 썰계도 절대 확인 안 하시더라.
나 앤캐 짤 못본 지도 엄청 오래된 것 같아.

안 그래도 지금 자덕통나셔서 고록받은 자캐 짤만 그리고 계신데 그 캐한테 앤캐생기면 얼마나 오랫동안 내 앤캐를 못 볼까 싶어서 눈물이 난다. 앤오님은 그림러 나는 소비러인데 고록파신분은 그림러니까 나보다 더 잘 어울리고 잘 놀고 잘 친해지겠지? 슬프고 부럽다.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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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hlM+pcNHxb1I

내 일과는 별개로 앤오님한테 고록 판 분이 개장 전, 첫 역극 전에 프로필로 치이신 사랑꾼이셔서
고록 파고 싶을 정도로 좋으시면 받는 게 낫겠지만 치일 대화도 치일 계기도 없었고 치였는지 안 치였는지 애매하다고 느끼는데 수락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은근히 찔렀는데 그 메시지는 다 스루당했다. 부담스러우신 거겠지.. 응...

앤캐 여럿 되면 심장도 여럿 된다는 말이 너무 싫다.
내 자캐한테는 심장이고 미련이고 안 남았으면서.

뉴짤 디엠도 대답이 없네 ;) ....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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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Uy1bcdHssA

>>649 토닥토닥...봇계도 썰계도 디엠도 안 보시는 건 좀 그렇다. 질투날 수도 있지, 그러면. 이건 말이 좀 그렇긴 한데...조금씩 정리해봐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아. 레더한테 웬간하면 깨질 준비를 해라 같은 조언은 안 하는데 앤오님이 소통을 거부한다면 상처밖에 안 남아. 그래도 최대한 말로 잘 됐으면 좋겠다...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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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3Xz87/6AEcs

음음 다들힘들어보이네...내가 여기서 힘든소리를또해도될지모르겟네... 나좀있으면 앤오생일이거든..근데 도데체 뭘해줘야될지모르겠어..내가그렇게 글을잘쓰고 그림을잘그리는것도 아니고..평상시에도 이런거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잘챙겨드리지도 못해..생일에 기프티콘이라도 드려야할까..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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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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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h9FcYq6Ru4E

>>651 앤오분이 네 캐를 좋아한다면야 네 캐 뉴짤 뉴글로도 좋아하실 것 같지만...깊티랑 편지도 나쁘지 않은 방식이지.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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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bidyEF+ed2I

애드라..이와중에 진짜 철없고 자의식과잉 오지는 질문인데.....나름심각하니깐 욕해도 속으로좀 해조
나 앓이란에 내캐이름없는거 죰 슬프다?그림도 평균이상이고(객관적으로봤을때) 한역은 중하정도 잘하진못하지만 웃기겐하거든? 신청서,게시글 조회수도 중상/상이고. 또 게시글도 댓글도 중간정도는 올려서 캐어필도 나름 했다고 생각하거든.
설레게 안해서그런가 뭔가 내성격이 좀 방방뛰는스타일이라 캐를 진지하겐 못굴리는데 여하튼... 물론 앓이란에 내캐이름이 없는걸로 커뮤 러닝에 지장이갈만큼 심각한건 아닌데 뭔가 서운하고 슬픔. 뭔가 잠깐동안이지만 씁쓸해 .. 수동적인 사람이 된것같애 아 모르겠다 앓이란 업섲졋음 좋겟어...앓이란에 자주언급되는 캐릭터들의 특징이 뭘까? 참고로 나 관종맞음 ㅎㅎㅋㅋ

654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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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hbidyEF+ed2I

>>651

앤오님께선 그냥 커플언급이랑 커플연성만 봐도 좋아하실것같아 난 그렇거던 깊콘은 너무 비싼거보내면 부담스러우니깐 500픽셀로라도 열심히 그린 컾로그랑 달달한디저트 깊콘 쏴드리면 정말 행복해하실거염

65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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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hQJsrOeWJ7kc

>>653 ㅋㅋㅋㅋ그건 나두 그래... 신경 안 쓰는 척 하지만 신청서나 게시글 조회수 같은 거 자꾸 확인하게 되는것.... 근데 앓이란 자꾸 확인하게 되면서 느꼈던건데 한역 웃기게하고 로그 재밌게 쪄와도 앓이란에서 언급 잘 안 되시는 분들을 본 적이 있다ㅜㅜ 커뮤 초반에는 캐어필 잘 된 캐나 예쁜 캐들의 앓이가 많고 나중가면 그냥 로그 재밌고 매력많은 캐들(주로 덕캐앓이)이 많이 어필되니까 너도 금방 앓이란에서 많이 언급되게 될거야ㅜㅜ!

65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chcVjZJZTJLz+

어 이렇게 쓰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커뮤에서 너무 세게 치여버렸다...! 지금 관오님한테 내캐랑 관캐랑 둘이 있는 뉴짤보고 얼굴 새빨갛게 익어서 오열하고 있어... ㅇ아니 그러니까 본론을 말하자면 난 관캐볼때마다 반쯤 죽어있는데 관오분은 아무생각 없으신거 같고 괜히 고록 팠다가(애초에 고록팔 능력도 안되지만) 거록 받으면 관오분 못 볼거 같아서 걱정이다... 이렇게 쓰고보니 고민상담이 아니라 하소연 수준이네ㅋㅋㅋ 어떻게 해야 좋아하는 티 안낼수 있을까...?

65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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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hfYshirJc49A

>>656 그냥 메가우주덕캐임을 엄청 강조하면 괜찮아. 사실 티를 내야 망치질도 시작이지만 걱정될 수도 있는 부분이지 그래...! 그냥 최대한 덕캐인 척 하고 대놓고 아낀다고 외쳐. 그럼 오히려 티가 안 난다.

65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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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huvzixWY+TzQ

음...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지만, 커뮤 뛰면서 고록이나 관록이 정말 받기 싫은데...... 이걸 성향에 SL로 써내도 관록이나 고록은 한두번씩 꼭 오더라고... 일부러 스킨쉽이나 그런쪽을 죄다 피하는 편인데도. 나는 나름대로 철벽 쳤다고 생각했는데 고록이 오면 탈주하고 싶고 그래.. 그래도 차마 그럴 순 없으니 고록 주신 분께 거록을 겨우겨우 체력 갈아서 파고 나면 뒤에서 나를 까는 소리를 여기저기서 듣게 돼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 커뮤를 커플만들러 가는 것도 아닌데. 나는 솔직히 거록도 정말 파기 싫어... 힘들고, 여러모로 신경쓰이고 준 퀄리티에 상응하게 그려야 하니까... 정말 그 캐릭터에게 일말의 관심이 없는데도 파야 하니까 지쳐. 그렇다고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윽 미안... 한탄글 같이 됬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요약하자면 마음에 드는 세계관이 생기면 커뮤는 뛰고 싶은데, 사실 그 배경이 재밌어서 가는거지 딱히 관계를 쌓고 싶은 마음에 가는건 아니거든. 그냥 뛰지 않는게 좋을까...?

659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chkYCbbSU5Aco

>>658 아 세상에 여기 내가 있네. 나도 커뮤 뛰면 꼭 고록을 받는 타입인데 거절하는 것도 스트레스 많이 받지. 괜히 눈치 보이고...나는 스킨십 한 적도 없고 예쁘다 귀엽다 이런 말도 한 기억이 없는데 친구로 생각하고 재밌게 놀았던 캐나 힘들어 해서 위로해준 다음에 고록받으면 어쩐지 배신감까지 들더라고. 솔직히 네가 디엠이나 일대일에서 네 캐를 좋아하는 캐랑 수역을 한 게 아닌 이상은 거록을 쓴 게 잘못한 건 아니잖아. 나는 네가 그 커뮤를 뛰었으면 좋겠어. 있지, 이건 내 팁인데 나는 SL이라는 표현보다는 무성애자라는 말을 써. 솔직히 캐가 무성애자인데 스킨십을 하거나 연애적인 감정들을 강요하는 캐들은 무례하다고 생각하거든. 만약에 네가 드물게 무성애자라고 프로필에 작성한 상태였는데 치였다? 그럼 반무성애자라고 상세 설명을 설정에 넣으면 돼. 반무성애는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성욕을 느끼는 무성애 종류 중 하나니까. 아무튼 잘 됐으면 좋겠어.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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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bbdB3ypLZg

밀린 질문 없지...?
음... 몇년전에 온라인을 전부 끊겠다고 나랑 관계있는 사람들하고 전부 내가 일방적으로 관계를 끊었어. 몇 년간 알고 지낸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때문에 섭섭하게 느낀 사람들도 많았을 거야. 그땐 정말정말로 현실에 치이고 대인기피증이 넷상으로까지 번질 정도로 진짜 힘든 상태여서 끊었는데 좀 살만해지니까 그때 그 사람들이 너무 보고 싶은거야. 근데 진짜 욕먹어도 싸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개 싸가지 없고 경우없게 관계를 끊었거든. 내가 왜 관계를 끊는다 이런 이유 없이 관계 끊겠음. 님들하고 이제 연락 안할 거야. 그러니까 나한테 연락하지마. 이런 상태였는데(심지어 앤캐랑 앤오한테도 이랬음)너희 같으면 이런 사람이 다시 돌아와서 말을 걸면 어떨거 같애? 솔직히 커뮤도 다시 못 뛰거든... 이 사람들하고 장르가 너무 겹쳐서... 분명 몇 개 뛰다보면 만나게 될게 뻔해. 내 그림체/문체가 독특해서 못알아볼 수가 없어. 아무튼 묻고 싶은 건... 너흰 이랬던 사람이 다시 말 걸면 어떨 거 같아? 지 아쉬우니까 말 거는 사람처럼 보일거 같아?

레스가 중구난방이라 미안해ㅠㅠ..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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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우선 나 같으면 반가울 것 같아! 연락 끊은 건 너무 섭섭하겠지만 그걸 넘는 좋은 사람이라면 반가운 마음이 우선일 것 같거든. 친하고 그만큼 잘해드렸던 분은 섭섭함보다 반가움이 클 거고 데면데면했던 분들은 연락이 끊긴 거에 그렇게 타격을 안 받았으니 오랜만에 지인 만나는 느낌으로 대하시지 않을까? 아 나도 너무 중구난방해졌다. 하지만 우선 나는 그냥 반갑게 인사하면서 그 전에는 너무너무 힘들어서 그랬다고 사과하면 좋겠어.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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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j4DZ2lVqec

(고민레스 올려도 되겠지?) 나는 앤캐가 좋아서 좀 바쁘긴하지만 뉴짤을 이것저것 쪄다드리고 싶은데, 이게 뉴짤을 받고 싶거나... 해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좋아하고 받고 좋아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단지 좋아해주시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드리는 건데 앤오님이 부담스러워 하실까봐 너무 걱정이야. 나는 그림쪽에 배팅한 상태고 앤오님은 그림을 그리긴 하지만 거리가 상당히 있어서 뉴짤을 받을 일이 잘 없거든! 근데 그걸 내가 잘 알고 있고, 별로 뉴짤에 집착도 하지 않으니까... 역극도 하고 있고 뉴짤이 반갑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뉴짤을 쪄야한다는 부담..같은 건 정말 정말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 내가 앤캐가 너무 좋은 나머지 그렇게 길지 않은 텀으로 (며칠~ 2주간격) 꼬박꼬박 드렸거든! 근데 이게 한두번이면 모를까 계속 계속 쌓이다보면 어느순간 좋다는 맘보다 부담스럽다는 마음이 커지실까봐 너무 걱정이야.... 그래서 시간 흐르는 게 너무 무섭기도 하고...어쨌든 또 하나 드리려고 하는데 드려도 되는걸까...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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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e3j7GVOClg

>>662 솔직하게 앤오님께 말씀드리는 건 어때? 662가 그림 그리는 게 즐겁기 때문에 드리는 거니까 부담가지지 않으셔도 되요, 썰과 역극만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요. 하고. 또 간간히 이메레스같은, 조금 쉽게 그릴 수 있는 걸 가져와서 이것, 해주실 수 있을까요? 하고 물어서 그 분이 뉴짤짜야 된다는 부담감을 줄일 수도 있지 않을까?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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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fUGYsy5k5E

나도 >>662 고민에는 >>663 레더 의견에 동의해. 부담가지지 말아달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 그만큼 소통이 중요하니까, 말을 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진짜 크잖아, 특히 온라인은 얼굴표정 같은 것도 안 보이니까 말이야. 그분이 거기에 반응해주시면 그에 따라 너도 어떻게할지 정하기 수월해질테니 최선이 아닐까? 그니까 편하게 화제 꺼낼 수 있길 바라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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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fUGYsy5k5E

너무 길어서 이미지로 가져왔어.
진짜 대박 길지만ㅠㅠ 의견 하나라도 주면 정말 고마울거야. 자컾관련한 고민이야.

https://i.imgur.com/5hbWsWl.png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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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lX5enB9agU

>>665 응응 다 읽어봤는데 내 생각에는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이었다고 생각해.. 복잡한 상황이었고 레더 잘못이 완전히 없다고 할 수 없지만 나 같아도 그랬을 것 같아. 물론 상대분께서는 레더 실망 안 시키려고 일부러 계정 숨기고 그런 것 같은데 텀 길게 교류 안 오고 본계 계평되고 그러면 불안해지는 거 너무 당연하고 적어도 앤오인 관계에서 어떻게 연락할 지 확신은 주셔야 하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계정 사찰은 잘한 것 아니지만 극한에 몰린 선택이었다고 보고.. 적어도 내가 보기엔 네 잘못이 크다고 보이지 않아. 쉽게 얘기하면 정말 그럴 수 있고 다른 사람이 그런 일 겪었으면 비슷했을 것 같아. 그리고 커뮤 일로 충분히 동요할 수 있다고 생각해.. 사람이니까. 구분될 수 있는게 있고 없는 게 있지.. 특히 앤오 일은. 말이 길어졌는데 충분히 그럴 만했어. 수고 많이 했어.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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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lX5enB9agU

아 엄.. 그럼 나도 고민 올려볼게.. 심각하진 않고 조금 신경 쓰이는 게 있어서.. 여러 일로 올해 앤캐 다시는 안 만들어야지 하다가 실친이랑 2인커 가서 대차게 치이고.. 블락 파티 벌이고 겨우 겨우 성사되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어. 팔찌도 주문하고, 향수도 받고.. 그런데 성사 전에 실친이 나한테 관캐 상담했거든. 그 관캐랑도 이어지고 나는 그 후에 이어졌는데 아 뭐라고 해야 하지ㅠㅠ 난 솔직히 다른 앤오 얘기 듣는 게 불편해.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 모르겠어.. 질투보다는.. 아 그래 질투일 수 있겠는데 지금 바빠서 앤오가 역극 못 잇고 있거든ㅠㅠ 근데 앤오가 다른 쪽 캐 역극 이어야 되는데.. 하면서 내 앞에서 얘기하는 게 나는 친구라 그런 지 그닥 신경 안 쓰는 건지... 물론 내가 여유 될 때 언제든 이어도 상관 없다고 얘기했는데 다른 앤오 얘기하면서 이 쪽 신경 덜 쓴다는 인상 받으면 서운해서ㅠㅠ 그냥 신경 안 쓰는 게 최고겠지? 그런데 자꾸 다른 앤오분 얘기 들을 때 정말 너무 너무 신경 쓰여ㅠㅠㅠ 난 그래도 그런 얘기 호응 잘 하는 편인데 내 앤오는 다른 분이 요즘 다른 캐랑 성사되었다, 계연 캐랑 잘 노신다, 얘기하면서 자기 쪽 애정 식으면 어떡하지 걱정하는 것 보면서 내 쪽은 그런 걱정 전혀 없어서 터놓고 얘기하는 건가 싶고.. 물론 좋은 일인데 나도 앤오라는 걸 알아줬음 좋겠구..... 내가 가장 먼저였으면 좋겠어!는 당연히 아니야 근데 흐흑 그래도 다른 쪽 언급할 때 나 조금 의식해줬으면 하는 데 이거 너무 큰 욕심인지 아닌지 모르겠어. 다른 사람들도 그 정도 감수하고 사는 거면 나도 이런 마음 싹 지우고 신경 안 쓰려고 최대한 노력할 건데 내가 잘못 생각하는 건지 아닌지 판단이 안 서서.. 내 생각이 너무 간 건지 조금 알려줄 수 있어?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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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2vI1++G3TvY

>>665야 답해줘서 고마워. 다들 그런거구나… 내가 과민반응한 건 아니었다 생각하니 조금 다행이야
정말 조금만 더 덜 좋아했다면 이렇게 안되었을 거 같아서 너무 슬퍼ㅠㅠㅋㅋ 그분이 나한테 말 한마디없이 실망하리라 생각하신 것도 나한텐 너무 충격이었던 거 같아. 나는 다 말하려고 했었는데 말이야… 여전히 후회되고 힘들지만 잊도록 노력해봐야지…

>>667
음 그거는… 일단 나는 커뮤 8년 정도했어. 자컾은 덜 치이는 편이라 많이는 안 만들었지만 해볼 건 다 해봤다 생각하고
이런 입장에서 말하자면은 친구여도 당연히 신경쓰일 거야. 그리고 대부분 그래 앤오한테 다른 앤캐얘기 꺼내는 거 자체를
금기시하는 사람들이 더 많잖아 나 같은 경우는 오히려 나한테 다 알려줘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긴 한데 보통은 다들
싫어하시더라고

그리고 우리 커플 얘기하기도 바쁜데 다른 앤캐 고민 말해주면 달가운 쪽이 보살인거 아닐까 ㅠㅠㅋㅋ
게다가 역극 잘 못 이어주는 상황에서 다른쪽 얘기 꺼내면은 당연히 좀 서운해질 수 있는 거고, 물론 그분이 다른 친한
분께는 너 레더 캐에대해 이야기하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은 일단 지금 상황만 놓고보면 너무 나간 건 절대 아니야.

그리고 참고 익숙해지는 거 할수야 있으니 감수하고 지내는 분들도 많이 계시긴한데 역시 조금씩 서운함이 쌓이니까 그걸로 평소 고민들이 많으셔서 내가 다 맴이 아프더라고… 그래서 레더랑 친구 사이가 깊은 편이라면 나는 이왕이면 한 번쯤 기회봐서 가볍게 주제 꺼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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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lX5enB9agU

>>668 응응 과민반응 절대 아니라고 봐ㅠㅠ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일단 방치해두셨고, 연락 수단 다 끊어가는 상태에서 다른 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한 쪽은 모르고 있었다면 배려가 없으셨다고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ㅠㅠ 본인은 보여드리기 싫어서,라고 얘기했지만 팔로잉 수도 40 넘어가면 뒷계가 아니라 거의 제 2의 본계 수준인데 앤오한테 얘기도 안 했다는 것도 충분히 서운할 수 있고ㅠㅠ 금방 잊기 힘들겠지만 이렇게 얘기하고 마음 가벼워졌음 좋겠다ㅜㅜ

앗 그리고 으흑 너무 고마워ㅠㅠ 다른 쪽 얘기하는 것도 좋은데 나는 지금 커플이 하나 밖에 없어서 신경 많이 쓰이고 또 실친이 일부러 상대 앤오 분 신경 안 쓰이게 내 캐 앓이 자주 안 한다고 얘기하는 데 정작 나에 대한 생각은 다른 분보단 조금 덜한 것 같은 마음에 서운해서 그런 것 같아ㅠㅠㅜ 나두 역극 안 이어주면 서운하고 식을 수 있는데 그런 고려 대상이 전혀 아닌가 싶어서도 그렇구ㅠㅠㅠ 일단 내가 심하게 예민하게 아니구나ㅠㅠ 응응 되도록 날 잡고 얘기하는 쪽으로 해볼게ㅜㅠ 정말 고마워ㅠㅠ 진짜 많이 도움 됐어ㅠㅠ 레더 복 받을 거야!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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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7V1BLdvHCcQ

뭔가 설레는 상황이 와도 전혀 네버.. 안설레. 열심히 커뮤를 뛰다가도 가끔 상대편한테 너무 미안하고. 티가 엄청나고 예뻐하시는거 딱보이는데... 예전같았으면 헐하면서 나도 치였다면 그런게 없어. 가끔은 너무 적극적이라서 상대 오너분께 너무 죄송해 ㅠㅠ 지짜.. 1도 안치이고 설레는 상황이와도 그냥 그러나보다 싶고ㅜㅠ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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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PS4X0ocr5hk

>>670 어떤 상황인건지 잘 모르겠는데..  캐와 오너가 완전 분리되서 생각하기 때문인 거 같다. 그쪽이 아무리 대시해도 너한테 마음이 없으면 없는거지. 고록들어오면 거록주면 되는거지. 괜히 맘없는데 컾되서 상대방 상처입히는 거 보단 낫다고 생각해.

컾된지 두 달 조금 넘었는데, 그 후로도 앤오님이 쉴 새없이 커 뛰시는 것도 있고 앤캐도 몇 있으셔.(나도 마찬가지지만) 근데 내 캐는 상당히 방치되고 있다는 느낌이라 그러는데....모두에게 궁금하달까 보통 앤오님께 받은 앤캐짤이 많아 자기가 그린 앤캐짤이 많아? 보통 앤오님께 뉴짤 얼마나 받는 거야? 나는 내가 그려주는 쪽이기도 하지만.....난 러닝 끝나고 딱 한번, 내가 그려달라고 부탁해서 받았어.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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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baB44UTa5s

>>671 난 앤오님하고 내가 드린 게 비등비등 했어. 앤오님이 퍼블트로 뫄뫄 보고 싶다 하면 낙서식으로나마 쫘잔! 하고 주기도 했고. 내가 퍼블트로 뫄뫄 보고 싶다 했을 땐 앤오님이 주시기도 했고. 시간이 안 되어서 못 줄 것 같으면 잡담이나 썰을 풀고... 내가 특이한 케이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앤오님(과 앤캐)이 다양하게 많은 편이었는데 그 분들 모두가 그랬어. 가끔 뫄뫄 보고 싶다 하면 드르렁이나 걔 주것서요 하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 뉴짤 들고 와서 김첨지마냥 옛다 하기도 하고. 아무튼 좀 애매해졌는데 난 주면 나도 주고 내가 주면 나도 받고 이러는 편이었음. 꼭 뉴짤이 아니더라도 짧은 썰로 받기도 했고. 아니면 반응을 받거나...

어쩌면 요건 내가 앤오님들하고 심각한 밀당(최소 두세 달 이상)이후 성사 되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당. 적어도 내가 내 앤캐와 앤오를 방치하지 않고 때마다(혹은 늦더라도)반응을 드리거나 하면 그만큼 반응이 오는 것 같아.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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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M/LFvAUok92

>>672 답변 고마워. 그거 좀 부럽다.... 음 역시 그렇구나. 다른 앤오님들은 낙서라도 뭔가 받는데 난 그런 것도 없고 나만 연성해서. 요즘은 썰도 좀 뜸하고. 나도 밀당...이라고 해야하나 솔직히 한 번 포기했는데 그 분이 다시 와주신 거라 내 쪽이 훨씬 좋아하는 건 아는데. 처음 한달정도만 신나게 썰 풀었지, 그 외에는 별로 앤오 취급 받은 거 같지 않아. 컾 깨고 싶은데, 내가 아직도 앤캐를 많이 좋아해서 그게 쉽지가 않네. 그냥 나도 가끔 낙서라도 좋으니까 받고 싶었던 거 같아...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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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Bax4ukyQbc

>>673 그렇구나... 그런 부분은 앤오님이랑 자주 얘기하는 게 나을 것 같아. 솔직히 내 주변에서도 너레더와 비슷한 일(한 사람만 열성적으로 주거나 강은)을 겪은 분들도 계시는데 이 분들은 내내 말 안 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결국 펑 터지는 일이 많았거든. 꼭 앤캐에 관한 얘기도 좋지만 일상과 함께 하는 얘기는 어떨까? 앤오님이 돈까스 드신 사진을 올렸다면 나도 먹고싶다던지 얘기하거나... 뉴짤 같은 것도 위에서도 나온 답 중 하나인데 이메레스를 한다던지, 아니면 그림체옮잖아 같은 걸 해도 괜찮고. 썰을 푸는 것도 매일 같이 열정적으로 풀기보다는 나나 앤오님들은 가끔 생각나면 뜬금없이 찾아와서 [뫄뫄가 바니걸 입고 궁둥짝을 살랑살랑 흔드는 거 보고 싶다] 하면서 말을 이어갔었거든. [그러면 뫄뫄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궁둥짝 흔들듯요] 이런 느낌으로. 이러다가 삘 받으면 낙서 한장 뿅 드리고, 까륵까륵 수다 떨다가 다른 얘기(일상 같은 거)를 하기도 하고. 솔직히 나는 내가 줬으니 준 만큼 받아야한다! 이런 마음이 없는 편이기도 한데... 파랑새를 한다면 해시태그로 노는 것도 괜찮다고 봐. 난 앤오님이 해시태그에 앤캐 쓰면 거기에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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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Bax4ukyQbc

>>674 (이어서)
반응하면서 썰을 풀거나 하기도 했거든. 정말 마음이 있는 상대고 앤캐관계를 깨고 싶지 않고, 너레더와 계속 지속적인 관계를 나가고 싶다면 그런 글에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거나 아예 반응을 안 하거나 하진 않으리라 봐. 하루가 멀다하고 앤오와 앤캐를 찾는 건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생각 날 때마다(왠지 꼭 나는 늘 앤캐랑 앤오님 생각 중이에요! 같은)언급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

아. 요건 좀 다른 거긴 한데 난 좀 서먹한 앤오님이랑 친해질 때 앤오님의 다른 자캐를 덕질한 적도 있어. (..) 내가 좋아하는 조합이라서 헉 메친. 얘는 누구예요! 넘 예쁜데?! 내 마음에 별처럼 콕콕 박혔는데?! 같이. 그 캐가 앤캐가 있다면 둘 캐릭을 그려주거나 짧은 썰(앤오가 자주 언급하거나 했으면 어느 정도 성격 파악이 되어서!)을 풀어서 드리기도 하고... 말이 진짜 엄청 샜는데 난 일단 첫째는 앤오랑 대화 많이하기! 둘째는 소소하게라도 언급하기 라고 생각해. 파랑새에서 진짜 뜬금없이 [앤캐♥내캐 영원해!!! 내캐 선물 포장해서 앤캐에게 주고 십따!!]같은 트윗을 쓴다던지 같이. 아무튼ㅠㅠ! 잘 되기를 바라!! 화이팅이야 레더!!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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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ZgBZmVnPdaM

>>675 고마워.... 하지만 그 분은 관심 전혀 없는 거 같아. 지인이고 취향되게 잘 맞았는데 오히려 서먹해져버렸어. 말도 했었어. 하지만 오히려 전부 다 끊으셨었어. 내가 큰 맘 먹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행동하면서 다시 말씀 드렸을 땐 내가 힘들어보여서 그랬다면서....잠깐 썰 풀어주시나 했었어. 근데 요즘 유령된기분이야. 연성에 반응 주시는 것도 그냥 예의상 그런 거 같고. 새 앤오님이랑 썰 푸시는 거 보면 내캐항 했던 거 거의 판박이로 하고 있고, 계속 다른 분들은 뭔가 받는거 보는 것도 지쳐서 그냥 깰려고해. 나만 계속 불평하는 거 같아서 싫거든. 앤캐는 여전히 좋아하지만, 앤오님께 식고 있는거 같아.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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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CAMno6Z5k

호캐가 둘이 있었는데 사실 둘 중에 A가 더 좋았다. 근데 B가 내캐를 찌름해서 컾겜을 B랑 하게 됐고 컾겜중에 썸을 진하게 타서 결국 B랑 커플이 됐다. 이때까지만 해도 B가 내 관캐인줄 알았다. 커뮤 끝나고 애프터 안하려고 했는데 생각할수록 뭔가 아쉬워서 A 포함 몇명이랑 친구관계로 애프터를 했다. 그런데 A랑 노는게 이제 앤캐인 B랑 노는것보다 더 즐겁다. 애프터는 A가 먼저 하자고 찾아왔다. A도 내캐가 호캐 이상이었던 것 같은데 갈팡질팡하다 가만히 있었던게 후회스럽다. 컾겜때 내가 A를 찔렀더라면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컾겜 직전까지는 B보다 A랑 더 썸타고 있었는데. 적어도 A랑 하던 역극 끝이라도 낼 수만 있으면 좋겠다. 소원이야.
나도 내가 쓰레기같은거 안다.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제 와서 B를 정리하고 이제 와서 A에게 들이댈 생각은 없다. 그냥 어디에라도 털어놓고싶어서 찾아왔어. 이 생각을 절대 내비치는 일은 없을거야.... 둘째가라면 서러운 잉꼬커플인데 내 속마음이 이럴 줄은 아무도 모르겠지.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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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nMl0g7AQo26

>>677 너무 쓰레기라고 자책하지 마. 솔직히 나한테는 이런 상황이 온 적 없어서 뭐라고 위로는 잘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일단 겉으로 막 티내고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는거잖아? 그리고 계속 B랑 역극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A를 잊을 수도 있는거고. 그냥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정리될 감정이라고 생각해. 화이팅...!!!



이제 내 고민을 올려도 될까..? 677이랑 비슷한 고민인거 같긴 한데.. 일단 어... 정말 친한 트친이랑 계연을 시작했거든. 근데 어느날 썰 풀다가 지인이 나한테 그냥 이대로 사귈까요? 이렇게 물어보셨는데, 내가 진짜 미쳤나 수락해버렸어. 사실 나 계약앤캐한테는 그냥 덕캐 이상의 감정은 없었거든. 근데 내가 왜 그랬을까 아직도 생각만 하면 머리 깨고 싶어. 그 트친분도 내 캐 덕호캐 정도밖에 생각 안했던거 같은데 왜 그렇게 물어보셨는지 의문이야.. 이 분은 썰도 많이 푸시고 뉴짤도 가져오는데 난 그냥 진짜 아무런 마음이 안들고 겉으로만 아 뫄뫄 너무 이쁘다ㅠㅠㅠㅠ 내 앤캐가 이렇게 이뻐요ㅠㅠㅠ 이렇게 말하고, 현실에서는 그냥 아 덕캐 귀엽다... 이런 생각밖에 안들고.. 진짜 귀엽기는한데, 내 취향캐는 아니거든. 일단 뉴짤을 받았으니 나도 자캐 뉴짤도 가져오고 썰도 풀고 그러지만, 다른 자컾만큼 애정이 가지 않아... 다른 자컾은 매일매일 생각나고 현실 앓이도 많이 하고 그러는데, 진짜 이 자컾은 아무 감정이 안들어. 오히려 내 캐가 조금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물론 겉으로는 아무도 모를거야. 겉으로는 공평하게 앓이하고 자컾 공평하게 뉴짤 가져오고 그러는데, 그냥 털어놓고 싶었다. 자컾 깨고 싶은 생각도 드는데 앤오님이랑 정말 친한 트친사이라서 멀어지기는 싫고.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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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vJIoPIliPzY

>>678 친한 지인이니까 오히려 솔직하게 말해볼 수 있지 않을까? 일단 지인분이 해당 자컾을 단순히 애인사이인 관켸로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보편적인(=관통 후 성사 루트를 탄) 앤캐사이라고 생각하시는지 확실하게 짚고 넘아가야할 거 같아.
앤오님도 네 캐를 덕호캐 정도로 생각하신다면 전자일 가능성이 높겠지? 구체적인 합의가 오간 후엔 부담없이 다른 관켸 챙기듯 챙기면 될 거야.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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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CAMno6Z5k

>>678 나도 비슷한 자컾이 있어. 난 심지어 계연도 아니고 친한 지인이 게임 안에서 결혼하자길래 진짜로 인게임 결혼인줄 알고 ok했더니 갑자기 게임 기반 자캐를 짜와서 난데없이 내 캐랑 자컾만들어버렸어. 그때 자컾생각은 없다고 딱잘라 거절해야 했는데 어영부영 넘어간게 너무 후회돼... 1년 반이 넘었는데 내가 우유부단해서 아직도 깨자는 말을 못하고있어. 내 입장에선 처음보는 캐를 난데없이 떠안은거랑 똑같은데 지인이 자기네 자컾 앓이 덜 한다고 내 다른(커뮤에서 썸타서 고록 파고 이어진)자컾이랑 비교하면서 자꾸 눈치주니까 너무 힘들어. 그래서 나는 정리하자고 말 꺼낼 타이밍만 기다리고 있어.... 너도 얼른 깰 수 있길 바라.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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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V9Tid4vTJi+

커뮤에서 만나고 연인관계를 맺은지 1년하고도 반년정도 더 지난 자컾이 있는데
처음에는 오너님이랑 썰핑퐁이나 가끔씩 뉴짤도 주고받으면서 깨볶고 지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나만 챙기는 일방적인 관계가 된 것 같아서 조금 섭섭했었어. 하지만 앤오님이 학업문제로 바쁘시다고 말씀하셨던 게 스치듯이 생각나서 섭섭하다는 생각도 금방 접고 기다렸어.

근데 앤오님을 보면 휴커하는 모습 보는 게 엄청 드물고, 매번 관캐가 생기셔서 고록파는 모습도 자주 봤는데 나한테는 단지 바쁘다는 이유로 내가 언급하지 않으면 아예 교류자체도 없고 자캐해시도 말씀드리면 언제든 해주신다고 해서 한 번 해달라고 했는데 안 해주시고 자컾이메레스도 하자고 해서 내가 먼저 그려왔는데 아직까지도 안 이어주셔서 내 자캐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상태야..

참다 참다 안되겠어서 앤오님한테 내 입장설명을 드리고 자컾정리하자고 말씀드리려다 내가 아직 앤캐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서 정리하자는 말 대신 앤오님 입장이 듣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앤오님도 내 캐가 처음 그 마음 그대로 좋아한다고 죄송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앞으로 잘 하겠다고 하셔서 괜스레 나도 저런 얘기(솔직히 웃으면서 할 얘기는 아니었으니까..)드린 게 머쓱해지고 좀 죄송해서 그냥 알겠다구 하고 대화를 마쳤어.

근데 말씀드린지 열흘도 더 지났는데 여전히 변하신 건 없고 또 커뮤 뛰시면서 고록파고 계시더라.. 역시 정리해야 맞는거겠지?
근데 저 대화한 지 얼마 안 되서 바로 말씀드리기가 좀 그런데 언제쯤 말씀드리는 게 나을까..?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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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정리하는게 좋을것같아. 이미 식었는데 식었다고 말하기 미안해서 둘러댄 것 같아 보여. 나도 그런 앤오한테 매여서 한참 맘고생한 적 있어. 대화를 몇 번 해도 결국 변하지 않더라고... 내 생각엔 바로 말해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정 이른 것 같으면 한달정도만 채우고 말씀드리면 될 듯.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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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텀 둘 수 있으면 텀두고 계속 맘에 걸린다 싶음 그냥 말해버려. 정리하기로 마음 먹은거 계속 갖고있으면서 고민할 필요는 없으니까 빨리 말하고 훌훌 털어버려라.
네 앤오님은 앞으로도 그런 패턴을 계속 반복하지 않을까 싶다. 책임감도 없으신거 같아. 내 주변에도 앤캐가 여럿이면서도 충분히 다 챙기는 분들이 계시거든.
맘 정리 잘하고 더 좋은 앤오님 만나길 빌께.
시간 지나서야 그 앤오님은 정신차리시고 분명 후회하실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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