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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캐릭터 게시판 목록 총 103개의 스레드

새로운 스레드 만들기
  1. 1: [자캐] 자캐가 SCP-1162를 사용한다면? 레스 (8)
  2. 2: 셀피랩(구 드림셀피)로 자캐 디자인 자랑하는 스레! 레스 (12)
  3. 3: [자캐] 자캐의 능력으로 아래 캐릭터를 공격하자! (1) 레스 (413)
  4. 현재: [자캐] 자캐들끼리 대화하는 스레 레스 (715)
  5. 5: 윗사람의 자캐 설정 고민 해결해주는 스레 레스 (451)
  6. 6: 각자 세부설정/캐해석을 자랑해보자^.~ 레스 (10)
  7. 7: ☆★☆★☆★자캐판 잡담스레★☆★☆★☆ 레스 (765)
  8. 8: W처럼 만약 자캐가 현실로 나온다면? 레스 (151)
  9. 9: [자캐] 선물을 두고가는 방 레스 (211)
  10. 10: 자신의 가장 먼치킨스러운 자캐에 대해 써보자 레스 (50)
  11. 11: 자캐 만드는 방법 좀 공유해 줄 사람! 레스 (19)
  12. 12: [자캐] 앤/관캐 (오너)님께 하고싶은 말을 적어보자 레스 (378)
  13. 13: 자캐 구현이 힘든 사람들을 위한 질문 스레. 레스 (28)
  14. 14: [자캐] 자캐 설정을 얘기하면 분위기에 맞는 노래 추천해주기 레스 (153)
  15. 15: 자캐 이름 기부하는 스레 레스 (409)
  16. 16: 안 굴리는 캐 기부하는 스레 레스 (32)
  17. 17: 나는 이런 자캐까지 있다 레스 (12)
  18. 18: 고자스레주가 첫고록을 파려고 하는데 도와줘,,ㅠㅠ 레스 (49)
  19. 19: 자캐 이름말하면 외형 정해주는 스레 레스 (128)
  20. 20: [자캐] 자캐 듀오들의 일상을 슬쩍 보여주고 사라지는 스레 레스 (143)
  21. 21: [자캐] 다이스 굴려서 자캐 만드는 스레 레스 (144)
  22. 22: 자캐 커뮤니티 고민 상담 스레 레스 (398)
  23. 23: 자캐의 주변 평판은 어때? 레스 (22)
  24. 24: 자캐를 짤 때 자주 쓰는 클리셰를 말해보자 레스 (190)
  25. 25: 자캐 명대사 던져보기! 레스 (51)
  26. 26: [자캐] 캐릭터 소개하면 이름붙여주는 스레 레스 (303)
  27. 27: [자캐] 자캐 떡밥 N제 레스 (20)
  28. 28: 굴리고 굴려서 멘붕상태가 된 자캐가 있다면 사과하고 가는스레 레스 (17)
  29. 29: 자캐들로 아래 자캐 괴롭히는 스레 레스 (101)
  30. 30: 자캐판러들의 나이! 레스 (133)
  31. 31: 이런 커뮤/역극 있었으면 좋갰다 레스 (113)
  32. 32: 자캐를 멋진 단어로 까는 스레 레스 (83)
  33. 33: 자캐의 2세가 야구동영상을 보고 있다면? 레스 (64)
  34. 34: 자캐에게 자신과 닮은 점이 있는걸 말해보자 레스 (72)
  35. 35: 관캐 초성대고 고백해보자 레스 (29)
  36. 36: 자캐들끼리 말싸움하는 스레 레스 (195)
  37. 37: 한줄역극 소재 하나씩 모아보자! 레스 (11)
  38. 38: 패션고자를 위한 자캐패션 도움 스레 레스 (21)
  39. 39: 자캐들이 볼에다 쪽해주는 스레 레스 (118)
  40. 40: 앤캐에게 다른 사람이 생긴 사실을 알았을 때 자캐의 반응은? 레스 (14)
  41. 41: [자캐] 자캐 커뮤니티 통합 스레 레스 (124)
  42. 42: 있는대로 눈관호/ 앤캐에게 앓이하는 스레 레스 (105)
  43. 43: 죽은 자캐의 유언을 써보자 레스 (172)
  44. 44: 자캐 디자인 봐주는 스레 레스 (6)
  45. 45: 자캐를 평범하게 소개할 뿐인 스레 레스 (10)
  46. 46: 관캐/앤캐/앤오 고민상담스레 레스 (22)
  47. 47: [자캐] 자캐로 아랫사람에게 요리를 만들어주자! 레스 (170)
  48. 48: 자캐로 아래캐에게 집착하는 스레 레스 (61)
  49. 49: [자캐] 자캐가 만약 죽는다면? 레스 (51)
  50. 50: 자캐 입장에서 좋아해/ 사랑해 고백해보자 레스 (85)
( 180: 715) [자캐] 자캐들끼리 대화하는 스레
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6-07-04 09:16
ID :
chKY5ks44meUA
본문
옆동네에도 있던 스레인데 문제가 생겨서 이쪽으로 옮겼어

ㅗ 이걸로 전캐한테 답해주고
ㅜ 이걸로 다음캐한테 말 거는 방식이야
물론 자캐에 빙의해서! 그럼 나부터 한다

ㅜ 안녕, 오늘 날씨가 좋지, 안그래? (밖에는 비가 온다) ...그냥, 이런 날씨가 좋아서.

[이 게시물은 공지님에 의해 2016-07-23 00:15:54 상황극Lite(봇/TRPG/중2)에서 이동 됨]
667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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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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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qNNz7/TMb3c

ㅗ잠깐,'내 동인지'라는게 정확히 뭐에요? 그쪽이 산 거?아니면 본인이 만든 거?..뭐 어느 쪽이든 취향이니까...그 정도도 존중 안해줄 친구면 확 절교해버리라구요.
ㅜ자꾸 신경 쓰이는 남자애가 있는데,어저 걔가 저한테 지켜주겠다고 했어요!이거 그린라이트 맞죠?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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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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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hyFyQMjx3vc+

ㅗ 에엑? 어째서 지켜주겠다고 한게 그린라이트야? 음.. 나도 널 지켜주고 싶어하면 이것도 그린라이트?!!(눈치없다)

  ㅜ 아 심심하다, 최근에 알게된 이세계로 가는 의식을 해볼까?! 같이할래?! 분명 재밌는일이 있을거야!(오컬트)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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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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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jVv00uIqE2

ㅗ 이세계.... 아마 모든 차원에 걸쳐 있다는 도서관도 이세계라고 볼 수 있으려나? 재밌지만 생명이 약간 위험한 곳이지...(도서관장을 떠올린다)

ㅜ 텔레포트 장치. 지난번에 실수로 만들어냈다가 유용하게 쓰고 있는데, 이걸 학계에 발표하는 게 나을까? 사람을 마주하는 건 싫은데.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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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kSQer4v7TA

ㅗ혼자 간직해. 사람 보는 거 싫다며. 그게 알려진다면 어떤 식으로든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될 거고, 많은 사람들의 탐욕에 시달리게 될 거야.

ㅜ짝사랑하는 사람 놀리는 건 의외로 재밌다? 납치 당했는데 말야, 내가 알아서 탈출했거든. 나중에 걔가 구하러 왔는데 엄청 고생을 한 모양인지 멀쩡한 데가 없더라고. 근데 이걸 어쩌나. 난 한참전에 탈출했는데 말야. 개고생한거지 뭐.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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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xzouAqOlnac

ㅗ ...너 이상하네... 아, 그러면 나도 이상한건가. 아냐 난 단순하게 놀리려는게 아니거든. 아무튼 취향존중은 못해주겠다. 불쌍하네, 그사람.

ㅜ 아는 사람이 미친 살인마 사이코 새끼한테 짝사랑 받고있다면 넌 어쩔래? 난... 쓸데없이 오지랖만 넓어서... 하...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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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fZFE5+iqVtk

ㅗ 아. 그거 혹시 내얘기냐? 스토킹에 속옷 절도에.. 죽을 맛이다. 혹시 그 싸이코 새끼, 누군지 안다면 빨리 제 구실 못하게 만들어버려. 당해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그거 진짜 위험해진다고.(한숨 쉰다)

ㅜ 아까 길가다 납치 당할 뻔했다. 이제 600번이라고 녀석한테 자랑하고 있는데, 그딴게 자랑이냐고 겁나 혼났어. 결국 빈정상해서 싸우고 나왔다. ...내가 비정상인거냐? 하아..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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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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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VjBOuQzJ7U

ㅗ(난처한 듯이)나, 납치요? 으음~..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분은 당신을 걱정하는 것 같아요. 물론 600번이나 납치당하는 기분도 알 길이 없지만요.(작게 웃는다) 그래도.. 만약 소중한 사람이 어떤 위험에 처하면 무슨 기분이 들 것 같나요? 만약 그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답답해지고 불안감이 든다면 그 기분을 잘 헤아렸으면 해요. 그분을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자연스레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보일 거예요.

ㅜ케이크, 좋아하나요? 사실 얼마 안 있으면 동생의 생일이라서요. 직접 만든 케이크를 먹여주고 싶은데 맛을 봐줄 분이 필요해요. 요, 요리는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엔 미리 공부도 했고 분명 잘될 거예요, 응!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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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Kiayq6Hd1Js

ㅗ ...더...달았...으면, 좋겠, 다아..... ...맛, 있어.

ㅜ ...누가...항...상, 달고...갈, 색인 그, 그런거 줘....그거 조, 좋은...데, 너 있어...?
(해석: 누가 항상 나한테 초콜렛을 주는데 난 초콜렛 좋아해. 너도 혹시 초콜렛 가지고 있어?)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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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JkdR1P3WMqk

ㅗ 응? 갈색. ( 잘 안 들린다는 듯 귀를 당캐쪽으로 기울인다. ) 뭐지, 잘 모르겠는데...아, 아~ 알겠네. 초콜렛? 맞아? (고개를 갸웃하더니 검지를 당캐쪽으로 향하며 웃는다.) 숨기려고 했는데 티나나 보네....여기, 반 줄게.(제 주머니에서 한 주먹 쥐어 꺼낸다. 받으라는 듯) 양 손 줘, 좀 많다.

ㅜ 에이, 아닌 것 같은데. (미소지으면서 당캐의 말을 부정한다.)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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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v4vBpGVUQZs

ㅗ 나 아직 아무 말도 안 했는데~? 혹시 독심술 쓸 수 있어?마법이야? 굉장하다! 아. A가 원인과 결과를 역전시키는 마법이 고대에 있었다고 하는데, 그걸 쓸 수 있는 걸지도 모르겠다~ 어라? 고대 마법인데? 고대사람이야? 정말― 쩐다!

ㅜ A가... 앗. 이름 말하면 안 된다고 그랬는데. 어떤 사람이 말야, 나는 기억하지 못하는데 나한테 자꾸 미안해해. 딱히 불편하지도 않고, 원망스럽지도 않거든~ 오히려 좋아해! 그런데 아무리 말해도 슬퍼하더라고... 내가 어떻게 해야 A를 기분좋게 해줄 수 있을까?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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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Kiayq6Hd1Js

ㅗ 네가 나중에 기억을 찾아도 그 애한테 화내지 않는거.

ㅜ 예전에 데리고 있던 내가 죽인 여자...의 딸이 있었어. 그애는 내가 자기 엄마 죽인줄도 모르고 날 잘 따라다녔고, 난 걔 이용할대로 다 이용하고 뒤통수 치려고 예전부터 준비했지. 지금은...뭐... 하하, 이미 미움받을거 알고 있었어. ...누가 누굴 이용해, 난 이런거 적성에 안맞아.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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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E4whdVVuok

ㅗ너 꽤 좋은녀석이잖냐. 따뜻하네. 처음 만났지만 네 그런점 좋아해.

ㅜ뭔가 심심한데 말이지- 있지, 뭐 없어? 아하하핫 초면에 이런거 실례려나아 뭐 어때!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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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8TQFUY11FbE

ㅗ 글쎄, 나야 심심할 틈 없이 일하니 필요 없는 게 있긴 하지.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두 장인데 난 애인 그런 것도 없어서. 가족이든 친구든 데리고 놀다 오시든가.

ㅜ ...근 10년을 알아온 친구 놈이 알고보니 다니는 회사 이사장 손자면, 어떡할 거냐. 그 자식은 왜 그런 걸 숨겨가지고..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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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H85B6qnVdpg

ㅗ하..? (머리를 긁으며)그건 귀찮겠는데. 뭐, 걔 나름의 배려라고 생각하는 게 좋지 않겠냐. 그런 사실만으로도 곤란해하는 걸 보면 널 엄청 잘 아는 녀석인가본데. 아니면.. 심술일도 모르지.(짖궃은 느낌의 웃음을 짓는다)

ㅜ정말 되는 일은 하나도 없고 말야. 근하신년이 뭐야, 근하신년이. 올해도 사건사고 잔뜩 날 것만 같구만. 그런 의미에서 액땜이 하러 과식이나 하러 갈래?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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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N+FpkPYKHQc

ㅗ아니, 이래뵈도 소식하는데다 소화불량을 달고 산단 말이지.(머쓱) 차라리 권투를 배워보는 건 어때? 자기 몸도 지킬 수 있고 샌드백에 실컷 화풀이할 수도 있잖아?

ㅜ내 동생은 애어른이라 도무지 귀엽질 않아. 가끔은 응석부려도 좋을텐데.. 어린 애가 너무 힘이 들어가 있는 거 같아. 무리하지 않아도 되는데..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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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hPWujv61jzo

ㅗ 후후, 그런 동생들은 참 귀엽죠. 저도 동생이 많아서 공감되네요. 그럴 수록 속으론 스스로를 더 학대하거나 외로워하는 경향이 있으니 잘 감싸주세요.

ㅜ 저도 가끔은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음껏 어리광부릴 수 있는 언니.. 제가 나름 가문의 맏이라 동생들 돌보랴, 뒷방에 앉아있는 늙은이 가주 대신 가문의 일 처리하랴, 가문이 지배하는 영토 다스리랴.. 너무 바빠서 힘들거든요.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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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49g+qlL0f6Q

ㅗ 나도 맏이야. 넌 가문...그런게 있는건가? 머리아프네. 바쁘겠어. 뭐, 나랑은 상관 없지만. 적성에 안맞기도 하고.

ㅜ 남동생이 사라진지 10년도 넘었어. 그래서 겨우겨우 정보를 좀 찾아봤는데, 뭐 좀 복잡하지만 요약하자면 어떤 여자가 걔를 사라졌을때부터 지금까지 쭉 데리고 있을거다-라는 정보를 최근에 입수했어. ...근데 문제가, 그 여자 내가 7년전에 죽였다고......나 망한게 분명하네 그래, 따하하하하하하하핳 (영혼없음)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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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c/5G23XklM

ㅗ 그렇다면 남동생의 소재는 불명인건가? 이런 말하긴 좀 그렇지만..... 자네는 남동생이 없이도 10년간 잘 살아오지 않았나. 걱정되는 마음은 이해하네. 하지만 어딘가에서 잘 살고있을걸세. 남동생이 자네를 찾고있다면 그쪽에서 연락이 올지도 모르니 그렇게 찾아헤매는걸 조금은 쉬는 편이 어떻겠나.
ㅜ 눈이 침침해지다보니 글씨가 보이지않는군. 30년동안 하루도 빠지지않고 매일 조간신문을 읽었다네. 이 습관을 만드느라 그렇게도 고생했는데 결국엔 이렇게되는군. 세상 돌아가는 일을 알지못하니 머지않아 꽉 막힌 늙은이가 되겠지.... 꼴사납지만 자네가 도와주지 않겠나. 오늘의 1면 기사는 뭔가?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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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h6FbUmec2qZQ

ㅗ 이, 읽어줘...? ...나, 답답할텐데... 으으... 기다려... ㅁ...ㅁ...시, 신문......감, 동, 가, 방... 을, ...들, 고, 다, 니, 는, 개, 소... 소피.... 에에에....여, 역시 그만두는게... 좋을까...

ㅜ ...나, 설탕 알러지... 있나봐... 각설탕을 329개 이, 상 먹...으면 속이... 니글거려...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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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gvbMZz2Xxw

ㅗ 모든 것은 과유불급인 법이오. 산해진미도 329첩이나 먹으면 역류하는 것이 당연할 진데, 하물며 설탕을 329개나 먹었으니 속이 상하지 않고 배기리오? 보아하니 상태가 많이 안 좋아 보이는데, 괜찮다면 내가 손이라도 따드리겠소.

ㅜ 안녕하시오, 세종이라 하오.
(낄낄 웃는다.) 믿으셨소? 이 행세로 말을 하면 의외로 많이들속는게 아니겠소. 비록 옷차림은 이렇게 입었으나 나도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는 청소년이오. 어렵게 생각지 마시오.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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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xJw5i86HBI

ㅗ (따라 웃는다)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줄 알았잖아! 엄청 독특하게 입고다니네. 페티쉬라던가, 그런거야? 그럴리가 없겠지? 히히! 어쨌든 취향은 존중하겠나이다, 폐하~
ㅜ 저 자판기가 내돈 먹어버렸어! 동전 하나밖에 없었는데..... 으흑....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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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6FbUmec2qZQ

ㅗ 뭘 그렇게 짜고있냐, 새끼가. 비켜!! (자판기를 발로 쾅쾅 찬다. 자판기 한쪽이 뭉개졌다) ...아.
...뭐... 이렇게 된 이상 부숴서 덤까지 받아주마 자판기 xx!!! 동전을 먹은 죄다!! 내 동전은 아니지만 고생시킨 벌로 콜라는 받아가주마!!! (웃으면서 전기톱을 돌린다)

ㅜ 처음으로 소중한 사람이 생긴 기분은 황홀해. 살아있는 '내 것'이 생긴거잖아? 그런데 노리는 놈들이 많아서 안되겠어, 이대로 내가 지켜줄거야. 그리고 죽어도 내가 죽여.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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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tUH5VNvJ9Oo


어...... (당황스러운듯 입을 벌리고 한동안 아무 말 하지 않다가) 당신의 소중한 사람은 인기가 많은 모양이군. 지켜주는 건 좋지만 집착은 좋지 않아. 조금 머리를 식히는 게 어때?



 하하, 그 애는 내가 기르는 애야. 귀엽지? (사랑스럽다는듯한 눈길로 복슬복슬한 강아지를 쓰다듬는다) 어찌나 똑똑한지 몰라. 뭐든 금방 배우는 걸 보면 나보다 똑똑할지도.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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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93brle7d34w

ㅗ 아라, 강아지도 귀엽구나. 그치만 고양이도 귀엽습니다. 봐봐! (자신의  품에 귀리자루처럼 안긴 삼색 고양일 고쳐 안으며 말한다) 얘도, 나보다 더 똑똑해.

ㅜ 아라, 요즘 헤드셋이 깜빡깜빡합니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 바꿔야 하나? 어떻게 생각해? (헤드셋을 썼다 벗었다 하면서) 아, 노래 듣는거 좋아해? 그냥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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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jWQDMWXfb+E

ㅗ 뭘 접촉불량 가지고 바꾸기까지 하냐. 줘봐. (받은 헤드셋에 은색 액체를 몇 방울 떨어트린다.) 자. 나노로봇이 적어도 수억 대는 들어갔을 테니까, 앞으로 20년 쯤은 멀쩡할거야. 아, 노래는 일렉트로니카가 진리라고.

ㅜ 그쪽에서 마법을 쓰는지 초능력을 쓰는지 어쩌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쪽은 과학이야. 초공간 도약이며 반물질 총알이며, 상상할 수 있는건 웬만하면 다 있다고. 전투 능력치를 가상화해서 털끝 하나 다치지 않고 싸울 수도 있지. 한판 어때? (선글라스처럼 생긴 무언가를 던진다. 쓰면 왠지 게임 UI와 비슷한 게 보일 것 같다.)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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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hMxOrHuGzwnw

ㅗ 게임? 진짜야? 해봐도 돼...? 잘하지는 못하지만... (선글라스를 덥석 받아서 쓴다)

ㅜ 게임이나 만화나 애니 유투브의 동영상 뭐 그런게 애를 망친다면서 13살까지 그런것들에서 차단 당했어. 처음 웹툰을 보기 시작한건 따돌림 당하고 있었을때, 애들이랑 같이 같은 소재거리로 대화하고 싶어서 시작했어. 재밌더라. 결말이 이미 정해진 이미 수십번은 읽어버린 수백권의 책들보다 더. 근데 엄마는 왜 나한테 친구를 못사귀냐면서 윽박지르고, 친구를 사귈수 있는 대화거리를 차단했어.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잖아. (씁쓸하게 억지로 웃는다)

693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chOi21x7INtFI

ㅗ ...괜히 웃지 않아도 돼. 타인의 말에 대답하는 건 잘 못하지만 듣는 건 좋아하거든. 매스미디어로부터 차단당했을때까지는 책만 수십번 돌려봤다는 이야기겠네. 친구들과 대화해 보고 싶지만 어머니가 그걸 못하게 하는거고... (잠시 침묵한다) 나 같았다면 가출했을지도. 지금 상황에서는 어머니로부터 어서 독립하는게 좋겠지만, 어머니의 생각을 알아보는 게 어떨까. 나는 어떻게 친구를 사귀면 되냐고... (조심스레 말을 건넨다)

ㅜ 출출하네. 뭔가 먹고 싶은데 딱히 지금 먹고 싶은 음식이 없고, 이걸 꼭 먹어야 한다! 하는 게 없달까... 있지, 넌 출출할 때마다 먹는 거 있어? 있으면 얘기해줘. 한번 사서 먹어보게...

694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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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chK8abad/7vuU

ㅗ ...글쎄, 난 돈도 없어서, 쓰레기통 뒤지는게 다라고. 헤. 가끔씩은 쥐 같은거 보이면 잡아먹어야 할때도 있고... 그것도 안보이면...
...나한테 돈이 있었으면 마실거나 사마셨겠지. 그, 빨간캔에 담긴 갈색 음료수 맛있던데.

ㅜ (지저분한 시리얼 봉지와 박스를 보여준다) 이거 주웠는데 이거 뭐에 먹는거냐...? 그러니까 여기 박스 그림에 이거(시리얼) 뭐에 담가먹는거냐고. 이거(콜라)에 집어넣어 먹어봤는데 이상해... (오만상을 찌푸린다)

69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chgFqd78croJc

ㅗ뭘 담가먹든, 네 마음이란다. 대부분의 사람은 우유에 담가먹어.

ㅜ심중(心中. 연인이 같이 동반자살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69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chHpNHUJCvvPs

ㅗ 미친짓. 죽으려면 혼자죽어. 괜히 타인을 끌어들이지말고. 연인이라도 그 연인과 죽고싶은 마음이 없는사람도 수두룩해. 한쪽이 죽으면 다른 한쪽도 알아서하겠지. 하, 오지랖넓게 이게 무슨짓이냐.

ㅜ 외계인이던 괴물이 들이닥치던 최악의 상황에서 버티고 살아남는게 내 특기인데... 이 상황은 어떻게 버티고 살아남아야할까 (바퀴벌레, 곱등이, 지네가 집을 뒤덮었다) 만드는데 3년이나 걸린 집인데 능력이나 화기로 쓸어버리자니 너무 아깝고.

69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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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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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yPfxAngvTs

ㅗ 그런 얘기는 일부로 나 들으라고 하는거? 너, 보기보다 감이 좋네?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어.(집을 향해 손을 뻗는다. 집안쪽에서 큰 빛이 새어나온다. )...근데 도대체가 집에 무슨짓을 한거야? 아, 말해두지만 이몸은 세•코같은게 아니니까! 다음번엔 좀 더 그럴듯한 소원을 생각해 두도록 해!


ㅜ (눈앞에 갑자기 나타났다) 흐응... 뭐,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까. 너. 소원이 있다면 지금 말해봐. 2가지 정도는 들어줄 의향이 있으니까. ....3가지씩이나 바라는건 염치 없는 짓 인건 알아? 신은 자원봉사자가 아니거든.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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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아아, 알지 그 생각... 신은 자원봉사자가 아닌데 너무 의지하려 든다니까. 아 소원? 그럼 두개씩은 필요 없으니까, 날 죽여줄래?

ㅜ 자식이 있어서 부모는 살아갈 의지를 불태우는거 같아~ 우리 애가 있지, 이번에 나한테 목걸이를 선물해줬다!? 너무 기특한거 있지! (지갑에서 사진 한장을 꺼내 보여준다. 회색으로 빛나는 뿔과 날개를 가진 백금발의 반묶음 머리를 한 소녀가 찍혀있다) 내 딸이야. 완전 귀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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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어..음..인간기준으로는 판단을 못하겠어요. 뿔이랑 날개는 적어도 제 미적기준에 포함되지 않거든요. 하지만 부모 눈에 안 이뻐보이는 자식이 어디 있겠어요. 네, 예쁘네요 따님이. (어색하게 웃으며)

ㅜ네 인생의 모토는 뭐지? 나는 '아름다운 꽃에는 가시가 있다.' 혹은 '예쁜 것들은 얼굴값한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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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딱히 신경쓰지는 않는데... 난 그런쪽이랑은 거리가 멀어서.
...'저질러놓고 보자'...?

ㅜ 읽어줘. (빨간모자 동화책을 당캐 앞에 툭 던지며 '20대 남성'이 말한다) 읽어달라니까. 새거 주웠는데 뭐라고 적혀있는건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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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제목을 읽어달라는 겁니까? 아니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 달라는 거?
(문맹이나, 외국인인지 물어보려다 실례라는 걸 깨닫고 입을 닫는다)
...할 일이 산더미인거 안보이냐고 묻고 싶지만... 지금은 공교롭게도 할 일이 없군요.

"옛날 옛적에, 사랑스러운 작은 소녀가 살았습니다. 소녀의 할머니는 손녀를 위해, 붉은 벨벳 천으로 망토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40대 전후의 여군 상사가 동화책을 읽어 내려간다.)

ㅜPTSD,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왜 같은 생지옥에서 같이 살아남았는데, 어떤 사람은 변하고, 어떤 사람은 변하지 않는지...
어쩌면 멀쩡한 제가, 가장 비정상인게 아닌가...뭐 그런 나약한 생각이 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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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마물에게 죽다 살아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말하는 건데, 그거 비정상이냐? 죽은 게 비정상이지 살아있는 게 비정상이냐? 아― 그러니까, 살아있기만 하면 만사 ok란 소리야. 지가 힘들면 힘든 거고 견딜만 하면 견디는 거지 정상 비정상을 왜 가리냐?

ㅜ 야. 초면에 다짜고짜 미안한데, 내 말투가 진짜 많이 띠껍냐? 성격 더러워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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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으음... 아뇨,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잖아요. 말투만 그럴수도 있는거고.. 아, 저는 말투는 별로 신경 안써요. 말투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건 안좋으니까. 당신이랑 말투가 비슷한 좋은 사람도 만나본적 있으니까요.

ㅜ 소중한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은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소중해요. ...그 사람이 갑자기 사라져버린다면... 마지막으로 뭘 해줘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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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꽃다발? 아니면 이름이 적힌 손수건 같은것도 좋겠네요......상담이라면 이렇게 얘기했겠지만 당신은 제 고객이 아니죠. 정말 제 의견을 묻는거라면 솔직하게 답해드리죠. 어차피 떠날 사람한테 뭐하러 그렇게 잘해줍니까? 상대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른댔죠. 저같으면 저를 잊지 못할 마지막을 선물하겠습니다. 강제로라도.
ㅜ 당신은 고객들에게 친절한게 가식이라고 생각하나요? 최근에 돈 벌려고 알랑거리는 모습이 역겹다고 심한 소릴 들었거든요. 제 월급이 다 거기서 나오는건데 말입니다. 무식은 죄죠.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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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나 같으면 당신 같은 사람한테는 상담 신청 안해. 솔직히, 상담 그런건 타인을 진심으로 이해할수 있는 공감능력을 가진 사람만이 진정으로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거든. 꾸며낸 모습으로 친절한척... 그러면, ...술집 여자랑 다를게 뭐야...?
아, 미안. 조금 화나있어서.

ㅜ 세상에는 날 공감해줄수 있는 사람이 없을것 같아. 난 사차원이니까. 그래서 난 지금도 상상친구를 만들고 있어. 친구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나를 잘 아는, 그런 존재. 어때? 이상해? ...이상하다고 해도 바꾸지는 않을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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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친구 없으면 못 살아?왜 굳이 자신에게 친구라는 껍데기를 씌워서 분리하려 하지?하여간 친구 못잃는 분들은 이해할 수가 없어..그럼 그 친구랑 계속 놀아.안녕.

ㅜ집에 가고 싶어.나 좀 5분만 집으로 보내줘.텔레포트 같은 걸로.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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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그래요, 말 잘하셨습니다. 5분만 문명하시지 않겠습니까? ...잠깐만요. 누나! 여기 이분께서 길을 잃으신 것 같아!

ㅜ요즘 핫한 PC 게임이라던지, 더 핫한 음료수라던지. 아님 님만 꿀빠는 거라던지. 재밌는 거 없습니까? 방송타면 괜찮을 만한 거? 그게 아니면 두유노우 김치? 두유노우 좌표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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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방송?...(한참 고민)...게임이라면 고급시계라던가...들은적이 있어.
......내가 재밌는거라곤 유도뿐이야. 원한다면 보여줄 수 있지만...이런 걸 원하는게 아니지? ...(다시 고민)...역시 떠오르지 않네. 더 재밌는 얘길 몰라서 미안.
ㅜ 내가 늙은이같단 소리를 듣는 건 행동이 느려서일까 아니면 취향이 고루해서일까?
...후...유행을 따라가는거 너무 어려워......
...방금 나 또 늙은이같은 소리 했지? ......잊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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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타입이시군요. 그런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유행이란 거, 어차피 곧 지나갈 것인데 그렇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차라리 제 스스로 무언가 새로운 것을 더 개척해 나가는 것이 좋다고 전 생각해요.
너무 스스로를 한심하게 보지 마세요.

ㅜ 하아.. 제 동생이 너무 걱정되네요. 아버지의 성격을 쏙 빼닮아서 성격이 굉장히 호전적인데, 문제는 이제 그 아버지 조차도 그 아이를 제어하기 힘들다고 하실 정도라니까요.. 아무리 우리 가문이 불로불사의 가문이라 해도 그렇지, 아이도 이미 여럿 낳은 여성인데 자신의 몸을 조금 더 소중히 해 주었으면 좋겠는데.. 물론, 어디 나가서 죽을 정도 아이도, 설령 싸움이 일어나도 질 정도로 약한 아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남매로서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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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에, 엣... 그,그렇구나아. 이해, 해요. 가족은... 소,소중하니까. 제제제가 걱정을 해, 해결해드릴 수는 없지,만... 들어는, 드릴 수 있어요...

ㅜ 저, 저기... 잠시만요... 혹시, 내, 내일 자고 일어났을, 때... 좀비, 라던가. 외계인이 나, 나타나면 어, 어떻게 하죠... (소녀는 세상 제일 진지한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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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세상에는 저처럼 착한 귀신도 있으니까, 착한 좀비도 외계인도 있을거라고 생각해 보시는건 어때요? 앗, 착한 외계인은 이미 만나 봤답니다. 조금 과묵하지만 좋은 아이에요.


ㅜ 조금 뜬금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당신은 사후세계가 있다고 믿는 쪽입니까? 아니 뭐, 제가 이런걸 물어도 이상하게 보이겠죠...?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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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음, 글쎄. 우리 가문 사람들은 대체로 불사이기 때문에 죽음이나 사후 세계 같은 건 생각해 본 적 없어! 하지만 우리 엄마 말로는 있는 것 같더라.

ㅜ 요즘 오빠 잔소리가 조금 심해진 것 같아.. 내가 아무리 이리저리 쏘다니는 성격이라지만.. 윽, 저기 또 온다! 나 좀 숨겨줘!! (저 멀리서 사람 모양의 점이 점점 다가오자 발을 동동 구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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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그렇게 도망치지만 말고 오빠를 한 번 꼬셔보는 건 어때? 성적으로 다가가라는 의미가 아니라 한 번 차분히 대화를 해보는거야. 잔소리해봤자 본인 시간 낭비다, 씨알도 안 먹히는 걸 계속하느니 차라리 딴 일을 하는게 낫지 않느냐 뭐 그런 식으로.

ㅜ사람을 이용하려면 폭력으로 제압하기보다는 살살 꼬시는 게 기본이지. 겉은 스마일, 속은 칼. 이게 내 인생 철칙이야. 가장 기본적인 건데도 의외로 속아넘어가는 사람들이 많더라? 세상엔 바보가 참 많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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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동생한테 관심이 저렇게 많다니 신기한걸. 사실은 나도 오빠니까,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말이야~... 가족이니까, 걱정되는건 사실이지만 여동생은 언제까지고 애가 아니잖아? 뭐, 둘이서 잘 해결할 수 있다고 믿을게~ 초면이지만. 히히
아, 저 쪽이 니네 오빠야? 가고 나면 불러줄게.

ㅜ .....잘 들어줘. 물론 그런 드라마가 있는건 알지만, 그 얘기가 아니니까. 동생이 결혼하겠다고 데려온 남자친구가, ...도깨비래. 아아, 이래서 잘 들어달라고 한거야! 그 얘기가 아니라고! (머리를 마구 헤집는다) 아무도 믿질 않아! 시기가 시기라 더더욱! 아무도 믿질 않아! ...이럴때는 어떻게 해줘야 하는 걸까, 동생은 이대로 아무도 안믿는다면 기분 나빠서라도 아예 그 쪽 세계로 가버릴 위인이라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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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나... 라면 사람을 함부로 믿지 않는다거나 하질 않아서 믿긴 하는데, 해결책 제시는 좀 어렵겠는걸. 정말 한 사람도 믿으려는 기색조차 없는거야? 곤란하겠네. 너랑 나라도 믿는다는 걸 말해주는 건 어때? 자기 편이 하나도 없을 때와 하나라도 있을 때의 기분은 하늘과 땅 차이거든. 혹시 몰라, 그 쪽 세계에서 살아가는 것이 더 기쁠지도. 아, 내 주제에 말을 너무 길게 했다. 미안. 더 좋은 해결책은 다른 사람세게 듣는게 좋겠다. 나 같은게 도움이 될 리는 없으니, 응. 아, 혼잣말이니까, 무시해줘.

ㅜ 요즘 정말이지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해. 쓸모가 있는걸까, 나. 안그래도 아픈데 이런 생각들 때문에 더 이런다, 응. 아, 너는 훌륭하고 대단한 사람인 것 같네. 그러면서도 마음씨 좋은. 이따위인 나의 푸념 들어주고 있을 시간에 너 나름의 시간을 즐기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시간 뺏는 것 같아서 좀 두렵네. 혹시 그랬다면 진짜 미안해. 아, 물론 지금도 미안하고. 가봐도 좋아. 미안. 응,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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