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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게시판 목록 총 115개의 스레드

새로운 스레드 만들기
  1. 현재: 책보고나서 여운이 매우매우매우매우 길었던 적 있니 와서 하나씩 적어줘 레스 (92)
  2. 2: 오늘 뭐 읽었어? 레스 (61)
  3. 3: 독서로 얻은 잡지식을 쓰는 스레 레스 (4)
  4. 4: ★★★★★★도서판 잡담스레★★★★★★★★ 레스 (200)
  5. 5: 좋아하는 시/구절을 적고 가보자 레스 (151)
  6. 6: 키워드 세 개로 책 제목 맞춰보자 레스 (211)
  7. 7: 그 책을 읽은 사람만이 제대로 음미할 수 있는 대사/문장을 써보자 레스 (86)
  8. 8: 지금 당신에게 제일 가까운 책의 레스 (206)
  9. 9: 책 속의 매력적인 캐릭터들 레스 (91)
  10. 10: 철학 좋아하는 사람 모여라 레스 (36)
  11. 11: 책 하면 이거지! 추리, 호러, 스릴러 책 후기 or 추천 도서 레스 (57)
  12. 12: 1만권 읽기 스레! 레스 (22)
  13. 13: 룬의 아이들 스레 레스 (37)
  14. 14: 책을 읽게 된 계기or입덕 책 말해보자! 레스 (20)
  15. 15: 아직도 안읽었어? 이 책은 기본중의 기본이잖아! 레스 (105)
  16. 16: 책제목을 요상하게 바꿔보자 레스 (159)
  17. 17: 이 책 어떠냐고 물어보면 읽어본 사람이 대답해주는 스레 레스 (56)
  18. 18: 도서관 공감스레 레스 (90)
  19. 19: 레스 (103)
  20. 20: 책을 읽을 수 없을 때 울고가는 스레 레스 (24)
  21. 21: 이제는 구할 수 없어 아쉬운 책을 적는 스레 레스 (26)
  22. 22: 선물할 책 추천하는 스레! 레스 (20)
  23. 23: [♡책추천통합스레/원하는 내용 장르 분위기 쓰면 추천해주는 스레♡] 레스 (60)
  24. 24: 특이한 취향의 책 좋아하는 레더들 모여라 레스 (7)
  25. 25: 해리포터 스레! 레스 (214)
  26. 26: 정보/방첩/공안기관 관련한 책을 추천해줘! 레스 (10)
  27. 27: "눈을감아 싱클레어!" 데미안 분석 스레! 레스 (4)
  28. 28: 읽었던 중 제일 인상깊었던 책 속 대사 레스 (141)
  29. 29: 읽으면 기분 더러워지는 책을 추천하는 스레 레스 (75)
  30. 30: 만화책을 찾고 있어. 레스 (5)
  31. 31: 판 주제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서관에서 봉사한다 레스 (6)
  32. 32: 책 추천하고 가자(생각보다 실망이였던 책도 괜찮아) 레스 (61)
  33. 33: 잊어버린 책을 찾는 스레 레스 (307)
  34. 34: 이 책 어땠었어? 하고 물으면 답하는 스레 레스 (17)
  35. 35: 도서러로서의 인생 로망이나 꿈을 말해 보장:D 레스 (46)
  36. 36: 책을 잘 읽는 법을 가르쳐줘! 레스 (10)
  37. 37: 읽다가 막히는 책을 적어보자 레스 (77)
  38. 38: 표지가 예쁜 책 추천하는 스레! 레스 (31)
  39. 39: 인생소설을 찾고 싶은 스레 레스 (9)
  40. 40: 이해할 수 없는 책이었지만 이제 이해되는 책 레스 (38)
  41. 41: "ㅇㄹㄷㅇ ㅇㄱㄹㅈ ㅇㅇ"까는 스레 레스 (8)
  42. 42: 책에 나오는 문장으로 책제목을 알아맞혀 보자!! 레스 (28)
  43. 43: ☆스포일러 주의☆밀실살인게임 스레! 레스 (16)
  44. 44: 이 책은 제에에에발 좀 읽어줘라하는 레스주들의 인생책들 외쳐보자 레스 (113)
  45. 45: 도서러에 대한 환상을 깨부수는 스레! 레스 (93)
  46. 46: "난 나쁜 짓 안 했어!" 를 찾는 스레 레스 (89)
  47. 47: 책 읽을 때의 낭만 말해보자 레스 (46)
  48. 48: 생기부에 쓸 만한 책 추천해주는 스레 레스 (2)
  49. 49: 영화화하고싶은 책 말해보자 레스 (35)
  50. 50: 좋아하는 장르 말하는 스레! 레스 (4)
( 1413: 92) 책보고나서 여운이 매우매우매우매우 길었던 적 있니 와서 하나씩 적어줘
1
별명 :
이름없음
작성시간 :
16-07-08 14:53
ID :
bobKOuqdAvg52
본문
난 초등학교때 읽었던 시간의 주름.

그때부터였지. 물리학자가 돼서 시간의 주름을 꼭 잡겠노라고 결심한건.........

지금까지 열심히 물리공부하고 있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그책을 안봤더라면 난 뭐가 됐을지 상상이 안가.
44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boF7o0kQAzqmM

위저드 베이커리
결말 역대급..
y랑 n으로 나뉘는데
y는 yes라는 뜻같아 시간을 되돌렸을때
n은 no, 시간을 되돌리지않았을때

45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booEqH0wooHeU

창가의 토토, 죽은 시인의 사회
교육 관련이네..

46
별명 :
이름없음
기능 :
작성일 :
ID :
bon1pTl5/FVlc

7년의밤 몰입도도 쩔고 읽고난후로 며칠간은 멍해있었어

47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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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r4Wuosvylf+

>>1  와 시간의 주름 진짜 오랜만이다. 내가 어린 시절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 또 다른 사람에겐 이런 식으로 이만큼 영향을 주었구나 싶은.. 너무 반가워  책 삽화가 진짜 독특했는데ㅋㅋㅋㅋ    내가 그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음식을 산더미처럼 쌓아둔 장면임ㅋㅋㅋㅋ큐ㅠㅠㅠ언젠가 그걸 재현해보고 싶다 고구마랑..블루베리도 있었던 것 같은데...

48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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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YNyrb4Skqbg

우아한 거짓말. 무슨 책이 가장 기억에 남았냐고 하면 1초도 안 망설이고 대답할 수 있는 책이라 내리면서 왜 이 책이 없을까 생각했다....

49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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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6J8N5RlBEQI

>>39 기욤뮈소 책중에 스릴러와 로맨스가 가장 잘 섞인건 개인적으로 7년후가 갑인것같다ㅠㅠ 로맨스 안좋아하는데도 이건 정말 재밌었어

>>43 드래곤라자는 읽을때마다 느낌이 달라ㅠㅠ 진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인듯

5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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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uWWO37U0g6M

위저드베이커리랑 나미야잡화점  ㅇㅈ 합니다


그리고 제목은 생각나지않는데, 일본소설중에

몇년전에 비행기 한대가 운행도중 사라졌는데 그 비행기가 몇년뒤에 다시 나타난 내용. 근데 그 비행기안의 사람들은 자기들이 몇년간 사라진지도 모르는데, 그 현상에 대해 연구한 박사? 에 의해 자기들이 며칠후에 죽는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현실을 정리하는 내용..  이였는데
 읽고나서 여운이 엄청나더라..

51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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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pLyqXRbi2go

스티븐 킹 미저리...후...진짜 몰입력 쩔어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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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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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zGB1OsShj/g

>>47 와 정말 반갑다ㅠ 아는 사람이 있었다니!!! 친구들한테 꼭 한번씩은 물어보는데 모르는 애들이 많더라고...
읽은 사람이 있다니.. 진짜 격하게 반갑다!!!!!!!!!!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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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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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zGB1OsShj/g

다른 레더들도 읽어봤음 좋겠다ㅋㅋ!초등학교 때 읽은거지만 진짜 재밌는데 ㅎㅎ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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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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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vpQXXcuFJ2o

하야마 아마리 스물아홉 생일 일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이거랑
기욤 뮈소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55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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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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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VLoqLFrgL+

죽은 시인의 사회

마지막 장면 읽다가 울컥해서 다 읽고도 못 덮고 그 장면만 여러 번 되풀이해서 읽었었다. 끝내 책 덮고도 여운이 길게 남아서 그날 하루 종일 멍했었어.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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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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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OG2WTtuiRMM

>>1 >>47
와 시간의 주름 ㅋㅋㅋㅋㅋㅋㅋ 나 그거 그래픽노블로 첨 접하고 ?!???!! 신세계다 이랬던거 기억난다
ㅠㅠㅠ 여기 레스주들이 써놓은 책 다 주옥같아서 읽으면서 되게 반가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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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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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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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Zi8H8xTbud2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니 책 읽기 전까지는 그냥 멋도 모르고 발랄하고 슬픈 일 있어도 캔디같이ㅋㅋ 극복해내는 여중생이었는데 중학생 때 접하고 걍 내 인생이 조금 달라진 기분. 베르테르 효과가 아니라 감정 예민한 나한테는 요조 효과였던 것 같아 왜 요조가 그런 삶을 선택했을까, 시대 상황과 연관이 있을까, 내가 그 상황이라면 어땠을까, 나 말고 다른 독자들은 요조를 어떻게 해석할까... 자꾸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우울해져서 성격도 쪼끔 아주 쪼끔 변한 것 같아ㅋㅋ 중2병이었나?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기도 해서인지, 너무 인간적이면서도 그렇기에 완벽한 인간의 자격을 잃은 요조는 계속 연구해도 모자랄 게 없을 것 같아. 물론!!! 요조 자체의 인상깊음 말고도 다자이의 단편소설 전부가 넘나 내 취향이긴 하다만ㅋㅋㅋ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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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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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qWpuh9mvFBg

프린세스 바리. 내가 왠만해선 책을 다 보고나서 여운이 남는 편이 아닌데 이 책은 이상하게 뭐랄까..계속 여운이 남아 생각이 나더라고. 우리나라 설화 중 하나인 바리데기 이야기를 좋아해서 그런걸까. 하여튼 바리데기 설화를 바탕으로 쓴 현대물인데 뭐랄까..책을 다 보고 덮는데 진짜 여운이 남았어. 분명 주인공의 행동은 옳은게 아닌데도 홀리는것같았어. 하여튼 이상하게도 여운이 길게 남았어.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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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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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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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NNzmEaRzk

체르노빌의 목소리랑 인간실격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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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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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o6NrG4a1EA

책 먹는 여우

어렸을때 읽고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한 책이야
정말 많이 읽었던 것 같다
책에 소금이랑 후추 뿌려보다가 엄마한테 혼났었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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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lI1M+0ZMMms

여기 있는 책들 전부 읽어보고 싶다!
나는 여운이 남았던 거라면 해리포터에서 의지하면서 보던 두 명이 죽었을 때.
매년 보면서 자라왔기 때문에 원래 알던 사람들이 죽은 기분이었어.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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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lM1l479QaE

나는 말벌공장. 장면 묘사가 되게 좋아서
영화 보는 기분이었어. 담담한 문체나 표현 같은 것도 너무 취향이라 결국 학교 도서관에서 네다섯번 빌려 봤다.
내용보다는 뭔가 글 자체가 좋았다고 해야하나.
진짜 사고 싶은데 절판되서 아쉬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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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rEaGXyYNU

아홉살 인생.. 마지막에 그 한문장이 너무 좋더라 '그리고 난 열살이 되었다.' 이 대사가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머리속에 맴돌아.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한 마디였어, 역시는 역시 역시..

어린왕자 이건 내가 계속 나이를 먹어가면 갈수록 여운이 더 길어지는 것 같아. 보통 한 책을 계속 읽으면 그 책이 익숙해져서 더 이상 찌르르한 감동이 와닿지 않는데 이상하게도 어린 왕자는 늘 여운이 남았어. 특히 그 여우랑 장미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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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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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8hPRXdoYXA

드래곤 라자 위저드 베이커리 나미야 잡화점진짜 명작들이다
유진과 유진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는데 여운 쫌 남더라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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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ZK8ftApqRbA

>>1 헐 시간의 주름!!!!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ㅠㅠㅠ진짜 오랜만이다ㅠㅠ너무너무너무 반갑다 아무도 모르던데ㅠㅠ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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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4WjDYOUG5KA

>>60 엌ㅋㅋㅋ 나도 그거좋아했는데 그책이 내가 책좋아하게된 계기짘ㅋㅋㅋ
나는 은교
아한건줄알고봤다가 반성하게된책 이책읽고 노인을보는시선이 많이달라졌음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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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8rECy1FvZmE

정유정 종의기원

딱 다 읽고 나서 아씨 나도 속았다라는 기분이 들어서.. 책 읽는 내내 주인공 그래도 응원하다가 막판 반전으로 쉣ㅋㅋ
그 책이 지금까지 정유정 작가 책이랑 다른게 시점이 주인공 하나로 계속 고정되잖아. 주인공이 직접 내게 이야기하는듯한 기분이 들다보니 이새끼가 나도 속였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주인공한테 농락당했음 ㅠㅠ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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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v182loDGMUo

1984. 종반부 내내 긴장하면서 읽었고 새벽에 다 읽었는데 두려움과 충격으로 잠이 오지 않았어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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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hPnwIScdC+A

다이호우잉의 사람아 아 사람아  이거읽고 한동안 회의감이란 회의감은 다끌어 모은듯 살았어. 인물 한명 한명 자체로 살아본 기분이 미치는줄 알았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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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0anO/9frKXw

라이프 에스퍼 애너슨의 마녀사냥이라는책 꼭 읽어 길진 않은데 문체가 쩖......몰입도 대박임  진짜 소장하고픈책이야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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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NCW4SktGBTQ

땅속의 묻힌 형제, 뼈 모으는 소녀. 요 아이들! 땅속의 묻힌 현재는 결말까지 전체적으로 무난한 내용인데, 마지막 할아버지의 대사가 너무 아련해... 우리 나라가 생각나서 그런건지 뭐 어떤건지. 뼈 모으는 소녀는 단편집인데 그 중에서 첫번째 이야기가 제일! 얘도 뭔가 씁쓸함이 머릿속을 계속 멤돈달까... 어쨌든 이 책으로 믹 잭슨에게 입덕했다고 합니다.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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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dkySlHeidZQ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라는 추리소설 알아? 위에서도 본 것 같은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작가이기도 하고.. 용의자 x의 헌신 작가이기도 해.. 하지만 난 히가시노 작가의 소설 중에서는 이게 제일 좋더라구!.ㅜㅠ,.!
 스포일러? 책 겉면에도 적혀있어서 스포일러라고 하기는 미묘하겠지만 이책의 가장 좋은 점은 끝까지 범인을 알려주지 않는거야. 결국 내가 추리를 해서 범인을 알아내야 하는 거지.
 개인적으로 거기 등장하는 피해자의 오빠가 너무 좋았어!.! 나름 주인공과의 케미가 있었달까..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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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xgoWtNU2q86

>>72 헐헐 너레도ㅠㅠㅠㅠ 맞아 그거 진짜 재밌음ㅠㅠ 그거랑 같은 시리즈로 '내가 그를 죽였다.' 이것도 있는데 둘 다 진짜 여운이 엄청 길게 남았음!!! 개인적으론 내가 그를 죽였다가 둘 중 누가 그녀를 죽였을까보다 범인 추리가 더 쉬웠지! 헿헤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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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P6TM9CJzmSY

김별아 작가의 논개. 구성을 그렇게 하다니...

75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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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C4prP1ckY9+

롤리타,멋진 신세계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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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dHAJ8PoXYC+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다섯 번쯤 읽었는데도 읽을 때마다 새롭다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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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0e04xPCbrEE

신경숙 작가 엄마를 부탁해, 공지영 작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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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5LOKcUuUPyA

>>50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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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xn0mSC1jhSA

한밤중의 베이커리랑 몽환화,고전부 시리즈...다 하나같이 뭔가 몸 속 에서부터 울리는 느낌이야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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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3SKdl8E4+wY

에밀 아자르(로맹 가리)의 자기 앞의 생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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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VmnaRpY2M0o

권정생선생님의 랑랑별때때롱이랑 이도우저자의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랑랑별때때롱은 초등학생 때 읽은 책인데 아직까지도 좋아.. 힐링되는 작품. 사서함 110호는 올해 9월? 10월? 쯤 읽은 책인데 보면서 울컥울컥 했어.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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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HZqEV1tTBY

난 죽은 자의 제국...이거 읽기 전까지 내가 쓰는 말에 대한 신경을 별로 안 썼는데 좀 생각하는 지평이 넓어진 느낌. 환각도 실체도 말로 정의할 수 없다면 구분할 수 없다는 뉘앙스의 구절이 있었던 것 같은데...읽은지 좀 됐는데도 이 대사가 너무 인상깊었어서 계속 기억나구.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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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Ozy3Dp132U

밀실살인게임 2.0
마지막 트릭... 정말... 마지막이... 아... 다 읽고서 한동안 멍때렸어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정말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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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I4iygyVuC8U

많은데 최근에는 눈먼자들의도시,눈뜬자들의도시! 역시 여운은 결말에 멍한 기분이 들면 남는 것 같아..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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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6df+dgXORhA

오만과 편견
이거 읽고 제인 오스틴 전집 사려 마음먹었어ㅎ
개인적으로 세계문학전집...?같은거에 편견이 있었는데 그 편견을 깨버린 느낌..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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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5hD000GGoVs

얼음나무 숲

진짜 이건 대박인 것같아.. 우리나라 작가라는데에 한번 더 충격먹었던 작품. 진짜 읽으면서 다른 데에 시선을 못돌리겠더라ㄷㄷ엄청나다고진짜ㅠㅜㅜ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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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DXPxeolT7GQ

고백, 고래, 1984. 그리고 난쏘공..난쏘공이 이런 경험은 제일 처음이었음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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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eSJ5QJf/s1+

시간도둑 시리즈! 히히 초등학교때 읽은거지만 아직도 종종 읽곤 해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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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rx2XnaFXV1E

나츠메 소세키의 마음.

90
별명 :
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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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vvPA0WDiVzQ

향수. 책 딱 덮고 나니까 진짜 세상이 평소보다 또렷하게 보이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완전 혼란스러워서 그 날 내내 멍하니 다녔다. 부제가 어느 살인자의... 추억인가 뭐였는데 기억이 안나네ㅋㅋㅋ 여운이 진짜 길어서 여운 길었던 책 하면 주저없이 향수 추천

91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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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ID :
bo6UmTfLgHlno

나도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 하고 또 구병모 아가미!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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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bo6/grNmsN1KI

1리터의 눈물.
키토아야처럼 심하게 아픈 건 아니었지만 병원이랑 등등 맞는 부분이 있어서 격하게 공감하며 읽었어.
다 읽고나서 한동안 멍해있었달까.
표지도 너무 예뻐서 그것만 쳐다봤던 기억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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